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이 왔네요.
나무에는 파릇파릇 싱그러운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들에는
아기자기한 봄꽃이 활짝 피는 계절로
모든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화려한 색으로 봄의 시작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 있었으니!
바로 튤립입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봄의 정령 '튤립'의 천국!
에버랜드에서는
봄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와 더불어
'튤립 축제'가 한창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축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축제 시작과 함께
튤립을 바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면적이 작년 대비 40% 이상 확장돼
더욱 풍성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서
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감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진의 튤립은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 튤립입니다 :)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릴리(Lily) 타입의 뾰족뾰족
튤립 10여종도 새롭게 선보여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진홍색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티우먼'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고백’ 이라는 꽃말답게
붉은 튤립들이 특히나
사랑스럽고 눈에 띄더라고요~
튤립은 늦가을 즈음
알뿌리를 심어놓아야 이듬해 봄에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의
화려한 꽃이 줄기 끝에서
피어나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튤립을 일찍 식재하여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들을
축제 기간에 맞춰 볼 수 있어
더더욱 좋았는데요~
화려하고 다양한 품종의 튤립만 봐도
매료될 것 같은데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하여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달한 봄에 피어나는
꽃들과 꽃말!
튤립 사이사이에 작게 피어난
이 꽃의 이름은 ‘팬지’입니다!
1년 초화중에서 추위를 견디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
영하 5℃ 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식물인데요~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
튤립 축제에서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던
이 꽃의 이름은 '루핀'입니다!
'층층이부채꽃' 이라는
또 다른 귀여운 이름을 가진 루핀은
관상용 꽃으로 작은 꽃이 모여서
화려하게 피어 마치
긴 꽃다발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꽃말은 '상상력'으로
미국, 지중해에서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 밖에 내한성이 강한 가을심기 구근으로
꽃 가운데 삐죽 나온 부분이 재미있는
노란색 ‘수선화’와 마찬가지로
백합과의 구근식물이며,
히아신스의 근연종인
‘무스카리’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간직하다!
포토스팟에서 찍는 튤립 인생샷!
봄에 피는 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데,
다양한 포토스팟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꽃길’은
화창한 날씨와
주변의 꽃들의 분위기에 더해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튤립과 함께 꾸며진
다양한 조형물들은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방문객들에 힐링과
신비로움을 선사했습니다!
튤립과 신비로운 조형물들 덕분에
정말 환상의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색 경험은 물론,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 29일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봄소풍으로!
연인과 함께 달달한 데이트코스로!
에버랜드에서 꽃향기와 봄 분위기에
흠뻑 젖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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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따뜻한 봄바람 맡으러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봄에 오면
300%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주토피아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그럼, 출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해 밖
밖으로 산책 나온 판다네요!
흑흑… 이렇게 최고의 시설에서
편히 쉬는 판다의 삶이란…
하지만! 판다월드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판다월드의 꽃미남!
레서판다, 시푸예요~
많은 분들이 시푸를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란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운이 좋다면,
시푸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물론 정말정말 운이 좋아야겠지만요!)
이렇게 말이죠~~
판다월드의 또 다른 인기쟁이,
만화영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아기황금원숭이 친구에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더 많은 원숭이들을
만나보러 이번에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떠나볼까요?
영화 ‘마다가스카’의
‘I like to move it move it~’의 주인공,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도 만나고~
호기심이 가득한
쪼꼬미 다람쥐 원숭이들도
여러분을 반겨준답니다!
이 친구들은 되게 여럿이서
모여있는데요~ 너무너무 예쁘게
생겨서 누구나 보면 반해버린답니다.
에버랜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안에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할 수 있어요! 이거 보세요 ㅎㅎ
오랑우탄의 순간 힘은
1톤이 넘는다고 해요!
여러분은 오랑우탄을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인,
주토피아의 ‘아마존익스프레스’도
봄을 맞아 재개장했답니다!
여러분의 봄 나들이,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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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방학일 것 같았던 겨울이 끝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요즘
긴 휴식을 끝내고 수업, 과제, 알바 등에
적응하려고 하니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열심히 일하고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때 아니면 언제 놀겠냐는 교수님의
말씀에 감명을 받고난 다음 날 제가 향한 곳은
학교가 아니라 바로 에버랜드!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그리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모두 풀어버리기 위해
곧장 달려갔습니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 들어간 에버랜드!
완연한 봄 날씨를 맞이한 에버랜드 풍경은
보는 것 자체가 힐링입니다~
뻥 뚫린 경치를 한번 감상하며 스릴 어트랙션을
탑승 전 간단히 몸도 풀고
마음의 준비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릴은 곧 힐링!
개강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어트랙션 뽀개기~
첫 번째 스릴 어트랙션!
‘허리케인’입니다!
오픈 시간대에 들어와서 그런지
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탑승하는 거라
괜히 긴장되고 떨리기까지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스릴인 것 같습니다..!
느껴지시나요?!
쉴 틈 없이 도는 메가톤급 회오리!
19m 높이에서 빠르게
행진하는 ‘허리케인’으로
스릴 어트랙션의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자, 두 번째 어트랙션부터는
더욱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에버랜드 황제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를 잘 타는 사람들도
이 어트랙션만은 마주하고 싶지 않다할 정도로
공포만점 스릴만점인데요!
바로 ‘더블 락스핀’입니다!
앞뒤 360도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20m 높이에서 빙글빙글
연속+쾌속회전하는 공포..?
아닌 스릴만점 어트랙션!
‘더블 락스핀’을 재밌게 타신 분이라면
에버랜드에 있는 어떤 어트랙션도
다 탈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스릴 어트랙션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렛츠 트위스트’입니다!
상하좌우 어디로 튈지 모르게
바람개비처럼 빙글빙글 도는
어트랙션인데요.
줄을 서는 동안에는
마음의 긴장을 풀 겸 재미있는
틀린그림 찾기도 할 수 있습니다~
틀린그림은 풀 수 있었지만
제 마음의 긴장은 풀리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
보시는 사진은
평화로운 초원에서
풍차가 도는 것이 연상되시겠지만
실제로 보면 초점을 맞추기 힘들 정도로
상하 좌우 고공으로 연속 도는
어트랙션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릴과 재미
둘 다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황제의 귀환! T 익스프레스
스릴 어트랙션을 어느 정도 탑승했다면
이제 에버랜드 최고 스릴 만점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앞으로 갑니다!
줄을 서면서 호흡 조절도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싶은데
대기시간이 불과 10분 밖에
안되는 럭키 of 럭키데이?!
촘촘히 연결된 나무 열찻길은
보는 것만으로 두근두근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튼튼한 목재 안에 눈 깜짝할 사이
T익스프레스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풀린 긴장도 다시..!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지나고
가장 빠른 속력을 지닌 어트랙션인 만큼
안전은 필수입니다.
안전장치가 이중으로 되어있고
cast분들의 세심한 안전 점검과 재밌는 멘트는
경직되어 있는 몸을 조금 풀어줍니다!
애써 괜찮은척하려 했으나
그...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로
내려가는, 낙하각 77도의 아찔함.
세계 최고 롤러코스터라는 타이틀을
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찔함과 물에 젖는 스릴감을
동시에 느끼는 ‘썬더폴스’
T익스프레스 정상에
정신을 놓고 온 지 얼마 안됐는데
동행한 친구가 ‘썬더폴스’를 두고는
도저히 에버랜드를 논할 수 없다고
집을 안가려고 합니다.
썬더폴스를 한 번도 안타봤다는 친구.
저는 줄을 서는 동안
친구 옷이 제발 다 젖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ㅋㅋㅋ
앞에서 신이나 소리를 지르는 친구.
다시 한 번 젖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앞서 T익스프레스에서
정신을 놓고 온 친구가
자기는 도저히 못 타겠다며
관람대에 서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단순히 물줄기가
떨어지는 분수가 아닙니다!
저 속에는 45도 낙하로 빠르게
떨어진 저와 제 친구가 있답니다.
운이 나쁘게도
앞에 앉은 친구는 하나도 젖지않고
맨 뒤에 탄 저는 머리가 젖었습니다.
다행히 옷도 안 젖었고
머리도 많이 젖은게 아니었지만
이 정도 스릴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면
젖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잠깐 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노을이 지는 저녁 풍경 속
마지막 어트랙션 ‘콜럼버스 대탐험’을
타러 왔습니다.
33미터 고공에서
75도 경사로 떨어지는 스릴만점!
정상으로 올라갈 때마다 외치는
고함의 정도는 앞에 앉은 사람들과의
재밌는 승부를 방불케 합니다!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들을
즐기고 나니 몸은 지쳐도
정신은 맑고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개강 후 스트레스는 물론
앞으로의 스트레스도
미리 날려 보낸 기분인데요~
집으로 가는 길 마주하는 예쁜 풍경은
아름다운 귀가인사입니다.
지금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을 정복하느라
아쉽게 놓쳐 조만간 재방문을 기약합니다.
그때는 스릴 만점의 힐링이 아닌
마음의 안식을 찾는 힐링을 받게 될텐데요.
에버랜드는 방문할 때마다 다양하게 힐링 받고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
꿈과 행복이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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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날~
한가득 펼쳐진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 곳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
‘꽃에 빠지다’ 라는 컨셉과 함께,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튤립과
노란 꽃이 예쁜 수선화, 보라색이 고운 무스카리,
귀여운 팬지 꽃, 매력적인 루피너스 등
110 종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올 봄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열린답니다.
이제 봄꽃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 매직트리 & 마르쉐 오 플뢰르 ]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
입구에서 부터 예쁘게 꾸며진
매직트리를 향해 걸어가는 길은
에버랜드에서 보낼 시간들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알록 달록 봄꽃들과
커다란 나비로 꾸며진 매직트리.
그리고 매직트리 주변에는
싱그러운 튤립이 심어져 있었어요.
알록달록 나비들과 함께
봄꽃 나무로 변신한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
그리고 매직트리에 이어 어여쁘게 꾸며진
'마르쉐 오 플뢰르'(Marche aux Fleurs) 를
만날 수 있어요.
프랑스의 플라워 마켓을 옮겨 놓은 듯한
사랑스러운 공간이었답니다.
등나무 꽃을 거꾸로 놓은 듯한
신비롭고 매력적인 루피너스.
정말 다양한 모양과 색갈의
튤립 꽃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튤립의 다양한 모양과 색깔에 따라
알라딘, 프리티우먼 등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화분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캐릭터!
정말 프랑스 플라워 마켓에 온 듯한
이색적인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와 마르쉐 오 플뢰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다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참고로 주말에는 실제 튤립 화분도
구입 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집에까지 봄내음을 담아가고픈 분들은
하나쯤 사가셔도 좋을 듯 해요!
저녁에 만나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모습!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요.
‘마르쉐 오 플뢰르’에 설치 된
밝은 조명 장식 덕분에 저녁에도
봄꽃들과의 저녁 데이트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조명 장식들이 몽글몽글 빛망울로
보여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저녁에 만나는
'마르쉐 오 플뢰르' 너무 예쁘죠?
여러분도 이 매력에 빠져보세요.
[ 매지컬 튤립 가든 & 포토 원더랜드 ]
화려하게 수 놓은 봄 꽃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된
매지컬 튤립 가든이예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의
메인이 되는 플레이스랍니다.
에버랜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로,
6개의 테마 존으로 나눠져 있어요.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는
특별히 처음 보는 신비로운 모양의
튤립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보랏빛 색깔이 예쁜 무스카리와
매력적인 루피너스 꽃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꽃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형 포토존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 더욱 좋아요.
에버랜드에 가면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가는 포시즌스 가든!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들로
꾸며져 있어서 멀리에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저와 함께 라라가 사는
동화마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매지컬 튤립가든의 6개 테마존 중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라라의 작업실인 ‘플라워 팔레트’예요.
라라가 꽃으로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색들의 튤립들이
가득 피어 있는 팔레트,
꽃이 나오는 물감을 볼 수 있어요.
라라가 키우는 튤립 꽃밭!
너무 예쁘죠?
이렇게 보라색의 귀여운
무스카리 꽃밭도 펼쳐져 있어요.
여기는 ‘에버랜드 레터링’
다양한 튤립들을 만날 수 있고,
에버랜드 글자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더불어 이 곳에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확인하세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봄 요정들이 나와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시작 된 답니다.
노래와 함께 공연이 펼쳐지고,
그 이후로는 연기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한가득 찍을 수 있으니
올해 튤립축제 중에서
가장 신나는 컨텐츠 중 하나인
포토 원더랜드.
제가 갔던 시간에 딱 맞춰서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펼쳐졌어요.
봄을 맞아서 그런지,
레니와 라라가 입은 옷도
산뜻한 봄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꽃 요정과 나비 요정님의
아름다운 미소!
귀여운 꿀벌 캐릭터!
포토타임 시간, 이 꿀벌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 다니기도 하고,
지나가던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분 좋은 장난들을 칩니다~
정말 귀여워요.
공연이 끝나면 바로 시작되는 포토 타임!
참고로 꽃의 요정과 나비 요정은
사진 찍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요.
조카들도 꿀벌 커플과 함께 김치~
꽃의 요정들도 싱그러운 미소를~
이렇게 꿀벌 커플과 꽃의 요정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걸어 다니며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 주신답니다.
우리 조카들도 아름다운 요정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는 라라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플라워 빌리지’ 로 가볼까요?
플라워 빌리지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플라워 하우스, 플라워 카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봄 꽃들도 펼쳐져 있죠.
불꽃 모양의 신기한
릴리 타입의 튤립도 볼 수 있고,
노란색의 꽃이 아름다운 수선화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루피너스 꽃까지~
포토타임에는 플라워 빌리지 앞에서
레니와 라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멋지게 포즈를 취해준 우리 레니와 라라!
레니와 라라를 좋아하는 조카들도
이렇게 찰칵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어딜 가나 알록달록~
너무 예쁜 매지컬 튤립 가든의 플라워 빌리지 ~
꽃 내음 가득 느끼며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아요.
꽃 조형물과 꽃 밭 모두 정말 아름답죠?
매지컬 튤립가든을 다니며
꽃 밭 위에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안 좋아하는 조카들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어요.
라라가 사는 플라워 하우스 앞에는
이렇게 멋진 레드 피아노가 있어요.
빨강색 피아노가 눈에 확~ 들어오죠?
피아노를 치며 포즈 취하기!
이렇게 빅 플라워 앞에서도 찰칵!!
여기는 플라워 하우스의 실내!
꽃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
플라워 하우스.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기는 라라의 마법을 통해
만들어진 곳이예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선정!!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다보면
1-2시간을 빠르게 지나가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한 바퀴 돌았더니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다시 시작되더라고요.^^
꽃밭 사이에서 찰칵!
여기는 가드너 라라가 꾸민
‘카페 플라워 Café Flower’ 예요.
대형 꽃 티팟과 타이어 찻잔이 참 신기해요.
저녁에 만나는 매지컬 튤립 가든!
은은한 조명과 함께 봄꽃들이 빛났어요.
저녁에 보아도 아름다운
매지컬 튤립 가든!
포토존마다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어두워 져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마감 전,
매지컬 튤립 가든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더 어드벤처>'를
볼 수 있답니다. (자세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앱을 통해 확인하세요)
2018년 봄에 꼭 가야하는 최고의 봄꽃축제!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오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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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한 에버랜드에는
지금 꽃 향기와 함께
파스텔 고운 색을 뽐내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MD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오늘은 상큼한 분위기로 가득한
에버랜드 기념품 샵을 함께 살펴 볼게요!
에버랜드에서만 구입 할 수 있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인형과
가방, 캐릭터 티셔츠 등을
가장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에버랜드 입구에 위치한
글로벌 페어 매직 기프트 샵이에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을 모두 만날 수 있고
매장이 크다보니 구경하는 재미도 가득해요.
매직 기프트샵에 들어가니
봄을 맞이해 화사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사랑스러운 핑크 토끼 캐릭터가
우리를 맞이해주고
그 옆에는 뒤뚱 뒤뚱 거리는 펭귄과
큰 귀가 인상적인 사막여우 캐릭터가 반겨줬어요.
그럼 이제부터 차례대로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들을 소개 할게요.
#
사랑스러운 핑크 토끼!!
토끼 캐릭터 상품들 중에
가장 귀여웠던 건
바로 포동포동한 토끼 쿠션!
베게로 사용 하고 싶었던
강추 아이템이었어요~
그리고 깜찍한 토끼 크로스백.
새침해 보이는 토끼의 표정이
너무 귀여웠어요.
조카에게 사주고 싶었던 토끼 캐릭터
원피스와 티셔츠! 정말 귀엽죠?
#
포동포동 펭귄 캐릭터
뒤뚱뒤뚱 거리며
귀엽게 걸어 올 것 같은
귀염둥이 펭귄 캐릭터!!
펭귄 빅페이스 말랑 쿠션과
베게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쿠션도
완전 귀여웠어요.
연회색으로 밝으면서 안정된 색이라
어디에 놔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귀여운 펭귄 고리도 가지고 싶고,
특히 펭귄 빅헤드 모자는
정말 가지고 싶었어요!!!
펭귄 빅헤드 모자는 옆에
펭귄 손이 있어서 더욱 깜찍해요.
지난 번에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를
커플로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펭귄 빅헤드 모자를 살까
고민했어요.
사막 여우로 변신한 펭귄 인형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제일 탐났었던 펭귄 가방!
사이즈도 크고 어른들이 메고 다니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
커다란 귀가 인상적인
사막여우 캐릭터!
커다란 귀에 똘망 똘망 눈이 인상적인
사막여우 캐릭터 상품들을 소개할게요!
연베이지색이 은은해서 좋은
사막여우 캐릭터!
다양한 사막여우 캐릭터 상품들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건 바로 가방이었어요.
등에 메는 백팩과
옆으로 메는 크로스 가방이
사막여우 캐릭터랑 잘 어울려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특히 사막여우 크로스 가방은
캐릭터에 두른 스카프가 너무 귀여웠어요.
한 마리 가지고 싶은 사막여우 인형!
#
최고 인기쟁이
레서판다 캐릭터
에버랜드 캐릭터 중에 단연 인기가 좋은
캐릭터는 바로 레서판다!
실제로 봐도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를 뽐내는
레서판다는 캐릭터 샵에서도 인기가 좋아요.
정말 다양한 레서판다 캐릭터 기념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레서판다 가방, 인형, 목베게,
빅헤드 모자, 쿠션 등등
알차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를 커플로 구입해서
평소 때에도 모자를 쓰고 기대서 자면
엄청 포근하고 좋아요.
레서판다 가방들이 예뻐서
가지고 싶어졌어요.
아이들에게 레서판다 크로스 가방을 사주면
예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쿨쿨 베게로 사용 할 수 있는
레서판다 쿠션!
촉감도 완전 짱 좋아요~
#
둥글 둥글 귀여운 판다 캐릭터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캐릭터로 만든 판다 인형들!
마침 판다 캐릭터 상품들이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러바오를 보고 온 조카가 사달라고 졸라서
이번에 커다란 판다 인형을 구입 했어요.
똘망 똘망한 판다 캐릭터!
이렇게 판다 캐릭터가 있는 옷이
어른용, 어린이용으로 다 나와서
가족 티셔츠로도 입을 수 있어요.
이렇게 러바오 판다 인형과 함께
계산대로 향했어요.
할인 덕분에 귀여운 판다 인형을
구입해서 좋았어요.
#
에버랜드 대표
골든독 웰시코기 캐릭터
에버랜드 골든독인 웰시코기!
이번에 제가 구입한 빅페이스 낮잠 쿠션이
바로 웰시코기 캐릭터에요.
말랑 말랑한 쿠션이
어찌나 좋던지.. 강추해요.
웰시코기 빅페이스 쿠션을
거실에 두면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결국 제가 선택한 것은 보기에도 예쁘고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낮잠 쿠션!
웰시코기 캐릭터는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웠어요.
이번에는 판다 인형과
웰시코기 낮잠 쿠션을 득템 했어요.
다음에는 또 어떤
에버랜드 동물 캐릭터 MD 상품을
구입할지 고민해야겠어요~
봄을 맞이한 에버랜드의 기념품 샵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
봄 맞이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오시면서
파스텔 톤의 화사하고 다양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을 득템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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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경사업 1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23일 개막한
중국 '상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실내 정원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해 꽃 박람회'는
지난 2007년부터 12년째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꽃 박람회 중 하나로,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약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
조경 선진국을 포함한 15개국 34개 조경팀과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실내 정원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한 수상입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지난 40여 년간 쌓아 온
에버랜드만의 조경 기술력과 노하우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실내정원은
'비가 내리면 꽃이 오른다'를 주제로 꾸민
300㎡ 면적의 미니 정원입니다.
동화 속 토끼의 시각으로
봄의 시작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신비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를 위해 잔디와 목화씨로
초봄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파랑과 자주색 계열의 초화를 활용해
깊어 가는 봄의 정취를 표현,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동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작품을 디자인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김종보 책임은
"국제적인 꽃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조경 현장에도
문화와 감성이 녹아 있는 체험 공간을 확대해,
현대인들의 힐링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시공한 아파트 조경은
차별화된 에버랜드 조경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단지로 부상하며
지자체 선정 우수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아파트
조경 현장소장이
시흥 유공시민상을 수상했으며,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을 받은 바 있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
양재천 복원, 반포 래미안 조경 공사를 진행한
국내 1위 조경 기업으로,
에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파트, 공원, 빌딩 등 조경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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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축제 #봄꽃화관
구매좌표는? bit.ly/2HYG2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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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가오는 주말마다 하는
부모님들의 고민...
이번엔 뭘 해야 좋을까?
뭘 해줘야 좋아할까?
집에만 있으면
그동안 못 본 TV만 계속 본다거나
오래도록 게임을 하고 싶어 하네요.
그래서 몸으로 놀 수 있게 밖으로 나가도
매번 그게 그거;;
저희 아이의 경우 놀면서도!
분명 놀고 있는데도!!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랍니다 ㅠㅠ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부모님은 한 달에 한 번
자유시간 및 휴식을!
아이는 한 달에 한 번
또래들과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것!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을 추천드립니다~
으잉~?
이런 곳이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ㅎㅎ
식물사랑단 강의장은
플라잉 레스큐 뒤쪽
그리고 굿프렌즈 캐빈 옆쪽에 있답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의 경우
가입비 8만원을 내면,
회당 5만원의 참가비만 내면 되는
유료 프로그램인데요.
4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가입 신청을 받고
한 달에 한 번 신청해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면
1년에 12번인데
주제가 계속 똑같으면 질리겠죠~?
주니어반을 기준으로
이야기 정원, 나비 정원,
무지개 정원, 물의 정원,
장미정원, 할로윈정원, 동물 정원,
크리스마스 정원, 미니정원, 씨앗 정원,
마법 정원, 튤립정원 등
1년 열두 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기에
질릴 틈이 없다는 것!
부모님에게도 휴식이 필요한 법!
우리 아이를 책임지고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 놓고 쉴 수 있을 텐데...
하시는 분들 계시죠?
식물사랑단 주니어반 부터는
부모님 동반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는 동안
부모님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
궁금하실 수 있겠지만
아이를 시작시간에 데려다 주고
자유 시간을 즐기세요!!
보통 아이들의 점심 식사까지
모두 해결해주니 4시간 반의
자유시간이 생기더라구요.
이번에 저는 기자단으로서
취재를 위해 자리에 참석했답니다.
한쪽엔 진행을 위한
소품들이 자리 잡고 있어요.
ㅇ_ㅇ?
그런데 화분은 이해하겠는데
왕관에 칼에 황금주머니?
뭐지 뭐지? 궁금~
모두 모이면
에버랜드 인사법을 배우고 시작!
배웠으면 따라 해봐야죠~?
양손을 흔들며 인사~
4월의 주제 : 튤립정원
(알인데 뿌리라고?)
칼과 왕관, 복주머니는
알뿌리 식물인 튤립에 대한
설명을 위한 소품!
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할극이 먼저 진행됐습니다.
세 명에게 청혼을 받은 공주!
청혼을 받으면서 왕관, 칼, 황금주머니
세 가지를 받았지만
모두를 거절하고
이것을 닮은 꽃으로 변하고 마는데
바로 그것이 튤립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왕관을 닮은듯한 꽃 부분
그리고 칼을 닮은 잎사귀
그리고 주머니를 닮은 뿌리!
튤립 한 가지뿐 아니라
다른 알뿌리 식물도 함께 보여주시며
특징들을 설명해 주신답니다.
그냥 선생님이 들고 계신 튤립을
멀뚱멀뚱 보고
이야기만 듣는 게 아닙니다~
각 테이블에
똑같은 종류의 화분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직접 만져도 보고 향기도 맡아볼 수 있어요.
어른들도 한번 들은 걸
완벽하게 기억하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이왕이면 오늘 듣고 배운 것들
핵심만이라도 쏙쏙 기억하면 좋겠죠~?
그때 좋은 것은 바로 복습!
그냥 하면 아이들 싫어해요.
놀이를 겸해서 합니다.
문제를 맞혀봐요~
아는 것부터 풀어요~
스티커를 떼서 붙이고
이름을 써 줍니다.
막히거나 어려운 건
선생님이 테이블을 다니면서
도와주신답니다.
그냥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며
도와주는 게 아니라
힌트를 주셔서
아이가 풀도록 유도하고
가슴에 붙인 아이의 이름을 보시곤
이름을 불러주면서
"잘한다." 칭찬도 해주시고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시네요.
아이들의 집중력은 길지 않지요.
이제는 초등학생이라
유치원 때 보단 덜하지만
그런 아이들을 위해
문제를 내기도 한답니다.
튤립은 언제 심어야 할까요~?
저희 아이 정답을 맞혔으나
25%의 확률이 들어맞은 거겠죠? ㅎㅎ
이번에는 알뿌리 식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뿌리를 반을 잘라 살펴보는데
위험한 커터칼은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면서
잘라주시네요.
두 개로 나뉜 뿌리 하나는
가운데 부분을 꺼내 보기도 하고요.
한쪽은 살짝 벌려 살펴보기도 합니다.
작은 현미경 같은 것을 통해
좀 더 크게 보기도 하고
내가 본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지요.
이런 모습 나만 보기 아까운 아이는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네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 보여드리며
오늘 배운 것들을 얘기하겠죠~?
이번엔 아이들 앞에
화분이 등장합니다.
함께 준비된 스티커를 이용해서
화분을 꾸며주는 시간!
같은 재료라도 아이마다
개성 넘치는 화분이 만들어졌네요.
그리고 이건 뭐~?
꽃을 심으려면 흙이 필요하죠.
이런 흙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양분이 있는지, 촉감은 어떤지 등
다양한 설명을 들으며
만져보고 부숴보기도 하는 시간!
모두 모두 골고루 섞어서
화분 안에 들어갈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튤립을 아이가 직접 꾸민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뽑는 게 쉽지는 않은듯한 모습에
보조 선생님 출동!
옮겨심기 전
다시 한번 뿌리 모양도 관찰!
지켜본 저 역시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직접 만지고, 듣고,
글로 그림으로 옮겨 본 아이는
더 잘 기억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냥 만들고 끝! 아니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주신답니다.
물은 언제 줘야 하는지...
얼마나 줘야 하는지...
식물이랑은 영 친하지 않아
선인장도 죽이는 사람이 바로 전데
저 역시 배워 가네요.
만든 화분은 가져가기 편하도록
봉투에 담아서 준비!
아이들이 손을 씻는 동안
테이블도 깨끗하게 다시 정리해 주시네요.
그냥 안에서만 진행되는 프로그램?
아니죠~ 실내 활동이 모두 끝나면
밖으로 나갑니다~!
에버랜드를 다니다 보면
모자나 가방 맞춘 아이들이 줄지어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 본 적 있으실 거예요.
그중 한 무리는
요 식물사랑단 아이들이었을지도요.
남아, 여아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면서
눈에 잘 띄기도 하는 색깔의
모자와 가방!
이렇게 아이들 나란히 줄 서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3월 16일부터
에버랜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그 예쁜 모습을 보러 오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제 막 시작했기에
시든 것 하나 없이
더없이 싱싱하고 예쁜 모습!
식물사랑단 건물 내부에서
문제를 내서 맞추기도 하고
배웠던 튤립의 색깔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직접 살펴봤지요.
너무나 다양한 색상의 튤립들을 한자리에서….
튤립들을 보고 활동은 끝!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고요.
기념될 수 있도록 즉석 사진도 찍어서
받아왔답니다.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 수 없는 장관!
하지만 오늘 이 시간을 가졌던 아이들은
예쁘다~ 끝! 이 아닌
튤립은 알뿌리 식물이고
언제 심어야 하는지
색깔은 얼마나 많은지 등
좀 더 많은 것들을 알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화분도 어찌나 챙기던지...
불과 하루 만에 꽃봉오리가
좀 벌어진 것 같다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다음날엔 더!
오오~
하루하루 관찰하는 재미가 있네요.
한 달에 한 번!
부모님은 자유 시간을
아이들은 즐거운 오감 체험의 시간을 가지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곧 1년을 함께 할 단원을 모집한답니다.(4/5~)
에버랜드 홈페이지 ▶ 로그인 ▶ 스마트예약 ▶ 식물사랑단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pl.do?method=main
키즈부터 주니어 스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모집하고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일일체험 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건
프로그램이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알차게 짜여 있다는 것!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아이의 집중력은 최고!
너무 많지 않은 인원으로 진행해서
선생님에게도 부담이 덜고
아이들은 심심함을 덜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책이나 영상의 간접 체험이 아닌
직접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 모집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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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
에버랜드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식물과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싱그러운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식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두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선물하면 어떨까요?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과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에버랜드만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인데요.
전 2018년 식물사랑단 활동이
시작되기 전,
체험 수업에 다녀올 기회가 주어져
지난 주말 아이와 다녀왔어요.
이 곳이 바로
식물사랑단 수업이 진행되는
'플랜토피아 키즈클럽’이에요.
먼저 선생님과 함께
“반갑습니다” 하고 인사를 나눠봅니다.
오늘의 주제 식물이 담긴
호기심 상자를 열기 전
선생님들이 동화를 통해
살짝 힌트를 주셨어요.
“왕관을 닮은 꽃, 긴 검을 닮은 줄기,
황금 주머니를 닮은 뿌리를 가진
오늘의 식물은 무엇일까요? ”
맞아요, 바로 튤립입니다.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에버랜드 튤립 축제와 딱 어울리는
‘4월의 튤립정원’이 오늘 수업의 주제였어요.
선생님께서는
“튤립은 뿌리가 둥근 알을 닮았다고 해서
알뿌리 식물이라고 합니다.”라며
직접 튤립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보여주셨어요.
작은 양파를 닮은 모습에
아이들의 눈은 휘둥그레졌답니다.
테이블 위의 4개 꽃 모두
알뿌리 식물들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꽃이 가장 향기로운지,
꽃잎과 줄기, 뿌리 모양은 어떠한지
직접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관찰해보았어요.
진한 향기가 특징인
히아신스, 포도송이를 닮은 꽃 무스카리,
꽃 속의 꽃이 인상적인 수선화 등
식물 하나하나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이렇게 알뿌리 식물에 대해 관찰하다 보니
새로운 질문이 떠오른 아이들,
“왜 이 식물들은 알뿌리를 가지고 있을까?
알뿌리의 역할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선생님께선 직접 알뿌리를 잘라
관찰해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직접 알뿌리를 잘라
확대경으로 단면을 관찰해보는 아이들.
그 속에 꽃과 줄기가 될 부분,
암술과 수술 등이
숨어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물과 영양분을 빨아들여 오랫동안 저장하고
오랜 겨울을 견디고 봄에 꽃 피우는’
튤립의 생태적인 특성을
좀 더 잘 이해하는 듯했어요.
지금 에버랜드 정원에 핀 튤립들도
작년 11월에 심어둔 구근이
자연 상태로 개화한 것이랍니다.
다음으론
튤립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가정에서 튤립을 잘 가꾸기 위해
어떤 흙들을 사용해야 하는지,
얼마나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지 등의
노하우도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교실 안에서
튤립과 알뿌리 식물에 대해 배워본 다음
모두 함께 포시즌즈 가든으로 향했어요.
에버랜드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들을 보며
조금 전에 배웠던 지식을
하나씩 하나씩 되짚어봅니다.
형형색색 다른 모습의
튤립 이름을 하나씩 소개하고
주변에 심어둔
또 다른 알뿌리 식물들도 찾아보았어요.
마지막으론 기념사진도
함께 찰칵~! 찍었답니다.
식물사랑단은 연령과 난이도에 따라
키즈, 주니어, 주니어스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날 수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가입 가능한
‘주니어’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하듯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1학년인 저희 아이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 정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가꾸어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
오는 4월 5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고 하니
가입기간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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