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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40건)

에버랜드에서 '오색 빛깔' 가을 단풍 나들이!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산책 코스,

어트랙션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단풍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입니다.

 

특히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레드플라워 페스티벌'도 펼쳐지고 있어

 코스모스, 천일홍, 샐비어 등

30종 20만본의 붉은 꽃과 함께

가을 단풍까지 에버랜드가 붉은 물결로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입니다.

 

 

#1

자연 속 단풍길

'힐링산책 코스'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힐링산책 코스'를 추천합니다.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는데,

우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가 자연농원 시절 이후

20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해 일반에 공개한 비밀정원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속 산책로에서는

 단풍나무, 참나무, 오동나무 등은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입니다.

 

특히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이솝빌리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입니다.


 

또한 올해 장미원에 새롭게 조성된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이어지며

황금빛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장미원에는

60만 송이 가을 장미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8개국 26종의 바베큐와

맥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펼쳐지고 있어

맛있는 단풍 나들이 체험도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들어

마치 불타는 것 같은 강렬한 붉은 빛을 띄는

코키아(댑싸리) 약 1만 6천본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2

스릴과 함께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짜릿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코스'를 추천합니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입니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단풍 추천코스랍니다.

  

#3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킬로미터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집니다.


 

또한, 숙박시설인

힐사이드 호스텔 주변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행나무 군락(群落)이 펼쳐져 있는데,

도로 전체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올 가을,

에버랜드 단풍 나들이 코스 놓치지 마세요! ^^




에버랜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 이용객 25만명 돌파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올해 새롭게 조성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의 이용객이

축제 오픈 3주만에 2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평균 1만명이 다녀간 셈인데요.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이

약 5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2명 중 1명이 블러드시티를 이용했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특히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합니다.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컨셉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도

블러드시티에 새롭게 오픈해,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블러드시티'는 11월 5일까지

매일 저녁 일몰 시간에 맞춰 시작돼

에버랜드 폐장 시간까지 운영됩니다.

 

※ '블러드시티' 둘러보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9.

에버랜드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으로 아이에게 생생한 체험을!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축제 !

 

여러분은 할로윈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좀비? 마녀? 괴물?


저는 사탕바구니를 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꼬마들도 떠오르고요.


무시무시한 

할로윈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떠오르는데요.

 

부모라면 사실 누구나 한 번쯤

'겁 많은 우리 아이를 데리고 

지금 에버랜드에 가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을 해보셨을 수도

있을 같아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NO!

 

강도 높은 호러를 

즐길 수 있는 블러드시티와,

아이들도 함께 즐길 있는 

동선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게다가 요즈음만 볼 수 있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 

준비되어 있기에 더더욱

안 갈 수 없다는 사실!

 


9월이 되고  

에버랜드 입구는

이렇게  단장을 했네요.


곳곳에서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듯합니다~

 

호박, 유령, 마녀 모자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있네요.

 

 

저희 아이는 8살이  

올해 처음 에버랜드에 

방문을 했었답니다.


원체 겁이 많아 

어트랙션을 무서워해서 

에버랜드에 올 엄두도 

못 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


아이들이 있는 

어트랙션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도 있고

공연과 체험거리도

무궁무진하니까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는 소는 바로 

프렌들리 몽키밸리!


 정문에서 매직트리까지 들어와

보이는 휴먼 스카이를

왼쪽에 두고 판다월드 가는 길로

쭉 내려가다가,


버드 파라다이스와

맹수사, 펭귄들의 보금자리를 

지나 내려오면 오른쪽에

있는 곳이예요.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오픈되어 있답니다.

​9 7일부터 11 5일까지

할로윈 시즌 동안 진행되니 

가보시길 추천해요!

 

버랜드 동물! 하면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

혹은 판다월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이번 할로윈 시즌에는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나기 어려운

곤충들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이제 한 번 들어가볼까요?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서는 

여러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죠.


바로 이곳에서 

거미 곤충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어떤 동물들을 만날 있는지 

이용 꿀팁 등이 친절하게 

적혀 있는데요.


 

그리고 조금 낮은 

눈높이에 하나...

조금 높은 높이에 하...

 뚜껑이 덮인 상자가 있는데요.

 

뚜껑을 열면?!!




꺅! 이렇게 안에 있는 

곤충들을 만날 있지요.


유리막 너머로 보는 아닌 

눈 앞에서 생생하게

관찰 가능한 곤충들!

스멀스멀 기어가는 움직임까지 

있는데요.

 

슈퍼 밀웜의 사이즈가 

어마어마하지요?


빛을 피하는 건지 

옆쪽에 붙어서 

스륵스륵 움직이는 움직임~



이 곳은 몽키밸리인만큼

다양한 원숭이도 만나 있어요~


원숭이 뿐 아니라 오랑우탄,

침팬지 등도 있고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을 줄 알았던 아이들이

실제로 보니 정말 큰 녀석 작은 녀석,

생김새도 가지각색에 

행동들도 사뭇 다르더라고요. 


 느긋~하게 다리를 꼬고 누워

머리를 긁적긁적~ 하는 

침팬지를 만났는데,

편안해 보여서 귀엽고 좋았어요.


  

복도를 따라 가면 

작은 상자들이 있답니다.


안엔 뭐가 있을까?

자세히 들여다보고 

찾는 재미가 있지요.

 

녀석은 산왕거미!




~ 영화에서 등장하기도 하고...

게임 속에도 자주 등장하는 이름!

바로 타란튤라도 있네요!

 

이렇게 실물로 

보는 처음이에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름과 함께 짧은 설명이 있는데


종류가 적지 않다보니

찬찬히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나 소요된답니다.


 

아이를 위해 왔다지만 

역시 몰랐던 곤충들도 

많이 보고 곤충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곱등이도 보는 처음!

귀뚜라미랑 비슷하게 생겼지요?

곱등이 등의 윤기가 좔좔~

 

유리 너머로 보니까 

이렇게 사진도 찍고 

웃으면서 보지만


아무리 익충이라도 밖에서 

마음의 준비 없이 만났으면 

기절했을지도 몰라요ㅎ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들인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곤충을 관찰하며

신기해 하는 모습이

참 재밌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상자 안에는 곤충들이 생활하기 좋게

쾌적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에버랜드에 와서

자연관찰을 하고 있다니!

이게 바로 산교육 아닐까요~?

 

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직접 보고 느끼는게

가장 좋은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시키지 아도 먼저 다가가

이리저리 살펴보고 

짧은 설명을 읽어보는것만으로도


아이는 책으로 보고 읽은

글 보다 머리에 오래도록 

남을 테니까요.


 

길이가 무려 20cm까지 

자란다는 베트남 왕지네!


이렇게 지네라니!!!

다리가 너무 많아요 ㄷㄷ

 

움직이는 동작부터 

생김새까지 살펴보면서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지요~

 

얘는 많은 다리를 

어떻게 움직일까?

독이 엄청 강하대! 등등

 

아이와의 대화가 어색한 부모라도

천천히 살펴보며 

설명도 해주다 보면 

이야깃거리가 가득가득!


 

이 곳에서 본 

아이들의 집중력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아이들이 이렇게 집중하,

생각을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다 보면 저절로 

학습이 되겠~

 

아이들이 어렸을  

부모와 함께 많은 것들을 

체험하라고 하는 이유

하나인 것 같아요.




????

보이는데???

  

아니에요~

이렇게 꼭꼭 

숨어 있답니다.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있지 않다면 구석을 

찾아 보세요!


이렇게 붙어 있거나 

숨어 있는 녀석들이 

많더라고요.


 

유리관이 씌어 있는 이곳은

늘 개방되어 있는

공간은 아니랍니다.


돋보기를 들고 자세히 

관찰할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건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 나눠볼게요.


 

그리고 곳에는 

흙과 함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삽? 갈퀴 같은 놓여 있었어요.


? 이게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속에 

지렁이가 있네요.

 

살살 흙을 뒤지다 보면 

흙과 함께 지렁이가 !!

 

조절이 미숙한 아이들이 

흙을 바깥으로 튀기다

엄마들 다리에라도 튀면!!!


엄마들은 

기겁하더라구요 ㅎㅎ 

기겁한 엄마  저도 포함이요~

 

저희 어렸을 때만 해도 

비만 오면 지렁이들이 

수두룩했는데


요즘은 지렁이 보기도 

쉽지가 않지요~?

 

햇볕이 ~ 날에도

이 곳 에버랜드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에 오시면 

있다는 사실!


 

옆쪽에선 

뽕잎을 먹고 있는 

누에고치들이 있어요.


~~~

입구에서도 만나봤지만 

이렇게 뚜껑 없이 보다니!


안쪽에 들어오면 

다시 만나는 녀석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렇게 

만져 있다는 사실!

처음엔 웃으며 도전했는데...


 

손가락이 가까워질수록 

웃음기가 사라지는 아들ㅋㅋ

그래도 도전 성공!


매끈 매끈? 미끌 미끌

그런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차마 

만져보지 했답니다.


 



흙만 있는 같은 

이 곳에도 비밀이 있지요.


속에

유충이 들어 있어요~

~~~

 

사진으로만 봐서 

사이즈 가늠이 되시죠?

실제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답니다.


 

밖으로 나와 있다가도 

꼬물꼬물 안으로 기어 들어가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평상시엔 흔히 없는 체험에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너도 한 번 만져봐~ 하며

덩달아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곤충만 있는 아니라 

식물도 있네요.

식충식물이 하니!!!

 

할로윈 축제 기간에 

몽키밸리 벌레들은

욘석들의 차지일 듯싶네요.



 

이건 뭐지

블루라이트를 건가

했던 요건...바로 

아시아 전갈!

 

자연적으로 이렇게 

형광물질이 있어서 

블랙라이트나 자외선을 비추면 

이렇게 야광으로 빛난다고 하네요.



원숭이들에게도 

할로윈에 걸맞는 소품으로 

분위기를 내주었어요~

 

곤충 구경

원숭이 구경~

 

그냥 걸어 나가면 

순식간에 훑어 보고 나갈 있는

작은 공간이기도 하지만


하나하나 구경 하다 보니 

이 곳에서만도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뒤에

다시 방문!

 

저 곤충 친구들은

할로윈 시즌에만 

있다고 했던 걸

기억했는지,


구경을 가자고 

하는 거 있죠.


거미 셀카 존에서는 

거미가 마리인지 

찾아 보는 여유까지 생긴 아들~


처음엔 다섯 마리라더니 

나중엔 찾아 

마릿수가 늘었네요~?


 

할로윈 기간 동안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매일오후 2, 3, 4

 

혼자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명을 들을 있는

특별 설명회가 있어요.


절지동물이란 무엇인가.

익충과 해충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곤충에 대한 이야기들까지!

 

사진보다 많은 인원들이 

사육사님을 졸졸 따라다니며 

설명을 들었답니다.

 

그냥 혼자 구경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설명 시간에 찾아가면

 정확한 정보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재미도 있겠지요?


 

난번에 왔을  

덮여 있던 뚜껑이 

오늘은 오픈~!


돋보기를 이용해 

자세히 살펴보기도 하고요.


역시나 설명을 들으니 

그냥 보고 지나칠 때보다

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있더라고요.



그냥 설명만 들으면 

자칫 시시할 수도 있는데,

아이들 모두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더 좋았던.

 

혼자서 볼 때보다 

집중도나 심도가 더욱 UP!


집에서도 키울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엄마에겐 그럴 용기가 부족하니 

우리 아들은 에버랜드에서

보는걸로 만족합시다 _


 

손가락으로 ~ 만져봤던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엔

손바닥 위에 손등 위에 

올려보기도 합니다.


원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직접 만져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인원이 많다 보니 


오랜 시간 동안 

올려놓을 없지만


아이들에겐 아주 

강렬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표정 좋았던 저희 아이 

누에고치가 고개를 들자 

표정이 점점 ㅎㅎ


무서워하는데 

억지로 시켰나? 했는데 의외로

끝나고 나서는데 

느낌이 이랬네 저랬네 종알종알~


 

그리고 

마무시한 타란튤라까지!!!!

얼었네 얼었어~

굳었네 굳었어~

 

만질 거라 생각했는데 

비록 손가락 하나지만 

쓰담쓰담까지도 성공!

 

저는 보지 했지만 

미래의 식량이라고도 불리는 

밀웜 등 식용 곤충 시식을 

있는 시간도 가진다 합니다.


면역력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이 먹어보는 것은

만에 하나 탈이 날까봐


부모님들이 대신

체험해 보시는 걸로

권장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 만나보지 못했지만

선착순 종료되기에 

원하신다면 빠르게!!

 

박제되어 있거나, 

책 속에만 있는 

곤충들이 아닌


여러 나라에서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만나 시간!


사람이 많지 않아

서는 번거로움 없이 입장 가능!


보고~ 듣고~ 만지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산교육의 시간을!

 

선선한 가을~

에버랜드를 찾으신다면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에 

꼭 한번 들러보시고 

색다른 경험을 시켜주세요~



 

에버랜드, 추석 황금 연휴 특별 이벤트 풍성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대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할로윈 축제 시즌 컨텐츠와 더불어

특별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올해 추석 행사에서는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자연 속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즐기는

음식 문화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까지 동시에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휴일 나들이를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1. 한가위 민속 한마당

 


먼저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매일 펼쳐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부터

곤장, 주리 등 익살을 가미한 체험까지

12종의 전통놀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흥부와 놀부, 심봉사와 뺑덕어멈, 홍길동 등

우리 나라 전래동화에 나오는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전통놀이 대결

숨겨진 낱말 맞추기 게임을 펼치는

'조선 명탐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합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이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며,

 

알파인 스테이지에서는

10월 2일과 9일 이틀간

인디밴드의 한가위 특별 콘서트

하루 3회씩 펼쳐집니다.

 

 

2.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길고 긴 연휴,

명절에 남은 음식 말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다면

자연 속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10월 5일부터 시작하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은

에버랜드가 올해 2회째 선보이는

을 대표 음식 문화 축제로,

작년 1회 때에는 9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약 5만 접시의 바베큐 메뉴가 판매됐을 정도로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60만 송이의 가을 장미가

일대 장관을 이루는 장미원에서

10월 15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올해 2회 축제에서는

'자연 속 바베큐 캠핑'을 컨셉으로

음식,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더욱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먼저 흑맥주 돼지목살 스테이크(독일),

캘리포니아 백립(미국),

커리소스 가문어 꼬치(인도)

세계 8개국을 대표하는 26종의 바베큐가

와인, 맥주 등과 함께 선보이며,

 

에버랜드 셰프 쿠킹쇼,

바리스타 토크콘서트,

야외 버스킹 공연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글램핑 스타일로 디자인된

바베큐 부스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캐러밴(Caravan),

캠핑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돼 있어

실제 야외에 캠핑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써머스비' 브랜드존에서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손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3. 할로윈 축제

&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추석 연휴 기간 색다른 재미를 원한다면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롭게 조성한 10만㎡ 거대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에서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크레이지좀비헌트 등 다양한 공포 컨텐츠를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할로윈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꽃 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플라워드레스, 자이언트 슈즈, 레드카펫 터널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습니다.

 

추석 황금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희귀·난치질환 가족 1천명 에버랜드서 가을 소풍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3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1천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에버랜드 업(業)의 특성과 연계해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이어 온 이 행사는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이

에버랜드의 자연을 벗삼아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총 11,000여명이

에버랜드 나들이를 함께 했답니다.

 

참석자들은 놀이시설을 체험하거나

동물들과 교감하며

모처럼의 바깥 나들이를 즐겼으며,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붉게 물든 가을 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으며

가족愛와 추억을 쌓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 날 전국에서 온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교통편부터 에버랜드 이용권,

식사 등 경비 전체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환아의 어머니는

"외출이 쉽지 않은 아이와

오랜만의 나들이를 통해

족간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이란

치료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원인 불명의 질병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어려

치료에 많은 비용이 듭니다.

 

 전국에 약 50만명이

이 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어린이들로 추산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004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3년간 어린이 920명에게

의료비, 장학금, 재활치료비 등

34억원을 전달했으며,

특히 환아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희망의 소리 합창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14년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2.

에버랜드 할로윈 기념품 총집합!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더위에 힘들었던

지난 여름은 벌써 잊혀지는 거 같은데

오랜만에 맑은 하늘 아래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지난 9월 7일부터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나요??



기존의 호러 메이즈,

호러 사파리를 비롯하여

호러 T-익스프레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시크릿미션까지 추가된 'Blood City'

http://www.everland.com/web/webzine/blood_city/web/blood_city.html#blood



그리고

아이들도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Boo Street' 까지!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halloween.html


새롭게! 그리고 더욱 무섭게! 

이번 할로윈 시즌을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할로윈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MD상품을 알아보고 왔는데요.

 

올해 더 귀엽고 다양한 상품이

많이 나온 거 같아요!

 

같이 한 번 보실까요?


할로윈!!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사탕과 호박일 텐데요.

 

전통적으로 할로윈에

호박에 눈, 코, 입을 파서

‘Jack-o'-lantern’을 만든다고 하죠!



이렇게 두 가지의 인형이

판매되고 있는데

푹신푹신해서 껴안고 자면

좋을 거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잭 오 랜턴이 달린 머리띠!

 

에버랜드에 놀러오면

머리띠 많이 하고 다니시는데

할로윈 머리띠도 귀엽고 예쁜 거 같아요.



에버랜드의 시그니처가 된

판다와 할로윈 MD의 콜라보레이션!




판다와 할로윈의 주황색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ㅎㅎ



너무 귀여워서 한번 탐내 봤는데요…

 

어린 아이들이 쓰는 거라서

저한테 많이 작네요 ㅋㅋ

 

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쓰면

세상 제일 귀여울 거 같아요.




귀요미 레서판다도

할로윈을 맞아 변신했네요!





귀여운 목베개도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망토와 마법사 모자도 많았는데요!





다양하고 귀여운 망토를

어린이 친구들한테 입히면

너무 예쁠 거 같았어요 ㅠㅠ


역시 같이 간 친구와 함께 입어봤지만
저에게 순수함과 동심은

더 이상 없나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귀여움 보장 동물 친구!
펭귄과 할로윈 콜라보 상품인데요
펭귄은 뭘 입혀놔도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머리띠도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섬뜩한 머리띠도 있답니다.

머리에 칼이 꽂힌 거 같은...


그 밖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상품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할로윈 시즌 MD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셨는데요!

 

개인적으로 할로윈 시즌에 출시되는

상품들이 예쁘고

기존 상품들과도 잘 어울려서

소유욕이 끓어 오르는 거 같아요ㅋㅋ



마지막으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글로벌 페어 지역의

매직트리 옆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상품샵!!


 ‘그랜드 엠포리엄’에 가시면

모든 종류의 상품을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방문하셔서 귀여운 MD와 함께

할로윈을 두 배로 즐겁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1.

무섭지 않아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 컨텐츠!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

 

덥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기왕이면 맑은 날 오고 싶은 마음에

에버랜드 오기를 미루셨다구요?!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놀러 가기 딱 좋답니다.

 

할로윈에 맞춰

새 단장 한 에버랜드~


좀비.. 호러... 무서운 분장들...

이런 글과 사진들이 보여서

아이가 즐길 만한게 많지 않을까봐

걱정이신가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가득한 에버랜드랍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


저는 공연 시간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평소에는

에버랜드 어플을 주로 이용하지만,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어플을 켜는 것도 일이니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를 챙겨두면

 나름 편리하답니다!


가이드맵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로 된 버전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영어로만 준비되어 있는 게 아니기에

외국인 관광객도 꼼꼼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매일 하는 공연이라도
운영되는 시간이 늘 같지는 않아요.

휴연일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방문 전에
홈페이지/어플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오시면 더 좋답니다.

 


어느덧 가을이 다가온만큼

팡팡 쏘는 재미가 있었던

  슈팅 워터 펀도 잠시 안녕!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퍼레이드를 만나보러 갔어요.

이름하여,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캐스트가

풍선을 나눠 줍니다.


요 풍선을 불어서

잘 가지고 있다가

 악당을 물리칠 때 사용한답니다.


넘실넘실 보랏빛 풍선이

  꼭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만들어 내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ㅎㅎ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공연장소 :

퍼레이드길 및 카니발 광장

소요시간 : 약 30분


가을이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답니다.

 

공연 관람시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선

조금의 기다림이 필요하지요.

 

1시간 전에 가도

중앙 쪽 공연이 잘 보이는 자리는

어느 정도 차니까 참고하세요~




공연 시작에 앞서

음악이 나오며

캐스트들의 율동!

 

그리고 잠시 후

"사탕 사세요~~ 사탕 사세요~~ "라며

나타난 소녀와 함께 사탕을 구하러

인간세계로 온 큐라가

공연의 시작을 알린답니다.


그리고 악당을

물리칠 방법도 알려주고요.


보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겠죠?

다 함께 추는 율동도 알려줍니다.

연습도 해 보지요.


어렵지 않기에

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고요.

 

나름 중독성 있어서

저는 집에서도 아이랑

공연 얘기를 하다가


손바닥 쫙 펼치고 교차 시키며

주문을 외우지요~

Trick or Treat!





하나둘 몰려오는 요정과

귀여운 꼬마유령 친구들~


음악과 함께 댄스댄스~

알려주었던 율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요.


중간에 마법 같은 옷 갈아입기!

와~~ 신기하다~!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그뿐 아니라

아이들의 공연 참여도 있어 더 좋아요.

망토 두르고 바구니 들고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돌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별거 아닌 게 아니죠~

아이들에겐 잊지 못할

뜻깊은 추억이 될 테니까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니 말랑말랑한 공들이 

대포에서 쏟아져 비처럼 내리네요.

아이들은 와와~~


끝나고 난 후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는 거!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퍼레이드 동선에서 펼쳐지는

Trick or Treat! 도 빼놓을 수 없죠.

  

이곳도 카니발 광장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


공연 내용과는 별개로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는 요정과

유령들과의 댄스타임을 

즐길 수 있지요.



공연이 보고 싶은데

명당에 앉을 기회를 놓치셨다구요?

 

음 앉아서 보긴 어렵다 해도

카니발 광장 계단 위쪽에

서서 봐도 굉장히 잘 보인답니다.

 

가까이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

  

자 이제 신나는 공연을 즐겼으니

색다른 해피 할로윈을 즐기러

출발해 볼까요?

 


BOO STREET
(부 스트리트)

운영 시간 : 11시~18시
운영일 : 9월 7일 (목) ~ 11월 5일 (일)
장소 : 님프가든 
 
이곳은 4가지 미션으로
유령들을 퇴치하는 곳!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이 곳이

유난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죠.

그건은 바로바로~

유령을 무찌른 아이들에게

 사탕 선물을 주거든요~



님프가든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쪽에 있는

오리지 연못 쪽에 조성된

조그마한 가든입니다.

 

대충 어딘지 감이 오시죠~?

모르겠어요~ 한다면

이 근처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드는 곳으로 가보세요.  

바로 그 곳입니다ㅎㅎ 



볼링핀에 유령들이 붙어 있네요~?

공을 굴려 유령을 무찌릅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참여하기 힘들지 않냐구요? 


괜찮아요!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도전 기준을 조금씩

다르게 설정했거든요~


어린아이들은 좀 더 앞쪽에서!

그리고 쓰러 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개수도 적게!

 

나이가 조금 더 많은

형아 누나들이라면 

용감하게

한 발자국 더 뒤에서!


쓰러 뜨려야 하는

핀의 개수도 조금 더 많이!



마음으로는 스트라이크!

하지만 몸과 마음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죠~


실패했다고

우울해 하는 꼬마친구들을 위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답니다.


하지만 두 번의 기회에서

모두 실패를 한다면

아쉽게도 사탕은

받을 수가 없어요 ㅠ_ㅠ


두 번 다 실패해서 울먹울먹?

자! 이번엔 다른 게임에 도전!




마녀 빗자루를 가지고

모자 사이를 왔다 갔다

통과해서 돌아오는 게임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8살이라

제한시간 30초!


힘 조절 못하면

공이 튕겨서 멀리 날아가요~

조심조심 집중해서

이리 쏙~ 저리 쏙~

왔다 갔다~



미션 성공!

미션을 성공한 어린이만

사탕을 받을 수 있지요~


작은 츄파춥스 사탕이지만

아이들은 그저 신나 룰루랄라~



이번엔 콩주머니를 던져

유령 얼굴을 맞추는 게임!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역시나 나이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목표~!

 

 

신중하게 던져 봅시다!

맞아라 얍!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은... 마...술....사~?


망토에 모자!

앗! 마술사가 맞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어디선가

마술사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고 하던데

 

운 좋게도 그 시간대를 맞춰서

티비에서만 보던 마술들을

 직접 보는 기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쪼그려 앉아서~ 혹은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게 서서 마술을 보여주시는

사려 깊은 모습이 인상에 남더라구요.


마술사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시!




이건 마지막 게임!


앞에서 보여드렸던 세 가지가

조금은 실력을 요한다면!

요건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답니다~


바로 주사위를 던져

유령이 나오면

사탕을 가질 수 있어요!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미션이죠~?ㅎㅎ


한번 던지고! 실패~?

다시 도전! 두 번 던지고!!!

성공하면 사탕 실패하면

안타깝게도 꽝~


모든 게임들은

사탕을 한 번만 받을 수 있답니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게끔 정한 룰이니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기로 해요!

  

부스트리트 미션은

꼬마 친구들을 위한

할로윈 컨텐츠인만큼,

어린이 친구들에게 양보해 주기~


4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무려 사탕이 4개!!

집에 가서 꼭 치카 해야겠지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로

사진 찍는 공간도

색다르게 꾸며졌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님프 가든 안에 여럿 있답니다.

그중 한 곳에서 찰칵!

"아익후 무셔라~ 좀비예요~?"



그리고 다른 날 다시 만난 마술사!

항시 대기하고 계신 건 아니랍니다.

님프 가든이나 조금 더 위쪽에서 출몰!


30분 정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두 눈 반짝거리며 찾아보자고요~



하트 마술 말고 다른 거요~~~

요청드려 이번엔 카드 마술!


어린아이들에겐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하트 마술을 주로 보여 주는 듯 싶고,

 

좀 더 연령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카드 마술도 구경시켜줍니다.



이렇게 가까이 코앞에서

보면서도 너무 신기해요!

와~


무섭기만 할 것만 같았던

할로윈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BOO-tiful로 인해 재미가 퐁퐁퐁~


공연? 게임?

두 가지만 즐기더라도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네요.

 

선선한 가을! 이번엔 아이와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고민이라면

할로윈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이 곳 에버랜드에서

또 하나의 추억거리 만들어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대딩 넷의 호기로운 에버랜드 '호러 사파리' 체험기!!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근두근 '블러드시티'!

 

여러분들은 

호러 좋아 하시나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SNS에서 핫하디 핫한

블러드시티를,


그 중에서도 작년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소문이 자자한 '호러 사파리'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 해요!



소문을 듣고 어둠이 내린 저녁

에버랜드를 찾아온 사람들이

가득한 이 곳~



들어가기 전 무서우니까

일단 맥주부터 한 잔 씩 마셔서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실전투입 ㄱㄱ! 


(아, 참고로 

저희 다 성인이에요! ㅎㅎ)

 

주로 낮에만 보았던 

맹수들의 왕국 사파리월드의

반전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되었는데요.


기대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고짤(?)을 투척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소개된

블러드시티 스토리지만

몰랐던 분들을 위해

다시 알려드리자면!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블러드시티에서 좀비들을 피해

조사팀이 찾아낸 유일한 아지트는

사파리 월드였다고 해요.


철창으로 둘러 싸여

외부와의 접촉이 막혔기에

당연히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사람 냄새를 맡고 쫓아온

좀비들에게 이 곳마저 

포위되고 만다는 내용의 

이야기로 꾸며진 호러 컨텐츠랍니다!


그러니,

호러사파리를 체험하는

모든 분들은 다 조사팀이 되시는거죠!

(어깨를 으쓱으쓱)


배경을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어흥! 낮에는 깜찍해 보였던

사파리월드 입구의 맹수들이 

뭔가 더 무서워보이는 느낌이

가득한 입구네요..!


여기서 잠깐! 

호러 사파리를 타기 위해서는?


호러사파리는 유료 컨텐츠로,

5,000원의 별도 요금이 

과금됩니다! 


그리고, 호러메이즈처럼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이용시간

19시~20시 30분

(에버랜드 영업 마감 21시 기준)


19시~21시 30분

(에버랜드 영업 마감 22시 기준)

 

* 예매방법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구매하실 분들은,

블러드시티 게이트 앞

캔디샵 쪽과 붙어 있는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진행됩니다!


호러 사파리를 

이용 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매진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구매를 해야겠죠?!


그래서, 현장 예매분이 모두 

소진될 것을 염려하는 분들 중엔

온라인 예매로 사전 예약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원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예약을 위한 회원가입은 필수!


저는 앱에서 예약을 

진행해 봤습니다!


* 앱 예약 절차

스마트예약>에버랜드>호러사파리



시간별 100명씩 총 300명만 

운영되기 때문에 

빠른 예매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입장!

호러 사파리에 들어갑니다 두둥!!


예약한 시간에 맞춰 

들어간다고 해도,


동시간대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 만큼 

대기동선에서 잠시 기다리는 시간은

감안해 주셔야 해요~


그 틈을 타서 친구들과 저는

'좀비 따윈 무섭지 않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ㅎㅎㅎ 

호기롭게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었죠!



기다리면서 

조형물들을 구경하는데...

이 소 친구들...

왜 이렇게 무섭죠..?

원래 이렇게 무서웠나.. 

낮에 봤을 때랑 다른 느낌이었어요..



조금 기다리면 

유의사항 천막이 

두둥! 나옵니다.

 

이 천막만 들어가면 

드디어 좀비 구역으로 입성!


*여기서 주의사항!


 사진 및 영상 촬영은 

가능하지만 플래쉬를

꼭 꺼 주셔야 해요!


 개별 행동은 삼가 주시고,

좀비를 만지거나 (때리거나?ㅠㅠ)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기!



실감나게 연기 하시는

대원님들과 함께

무서운 호랑이 버스에 탑승하고..!



두 대원님의 다급한 상황 브리핑과 함께

좀비 감염 구역에 입성!!!


조명이 진짜진짜 빨개서 

왠지 더 무서웠어요.. 

밖은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앞으로 벌어질 일은 까맣게 모른 채

아직까지는 웃음기가 맴도는 

철부지 친구들…



드디어 진짜 리얼!! 

좀비구역에 진입하고..


좀비들이 서로 물고 뜯으며(?)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리얼하더라구요.



이렇게나 무섭게 생긴 좀비들이 

갑자기 제가 탄 좌석 쪽의 

유리창에 달려들질 않나...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유리창을 꽝꽝 칩니다!!!!!!


다른 데 보고 있다가 우연히

고개를 바깥으로 돌렸는데

창문 바로 옆에 달라붙어서

너무너무 무서웠어용 ㅠㅠ 



호러사파리 연출...

다시 생각해도 대박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숨죽이고 보게 됨ㅠㅠ 무서웡..

 

무서움을 주려고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게 정말 

많이 느껴졌어여ㅠㅠㅠ


이 다음은

리얼 좀비 위험 지역…


잠시 문이 열린 사이에

좀비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버스를 습격하는데 진짜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떼거지 좀비들이 

와글와글 붐비는 곳에서 우리는 

버스에서 내리게 됩니다…ㅎㄷㄷ


그 후로 저는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다만 친구들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엄청 혼자서 뛰었던 기억밖엔...

(친구들아 미안해 ㅠㅠ)



무사히(?) 상황 종료...!

하였습니다.


일단 제 후기는요.. 

호러메이즈도 해본 경험으로

둘 다 무섭지만 


이건 대원님들의 실감나는

연기 덕인지 좀 더 생생한 느낌!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7시 이전에 호러 메이즈 즐기신 후!

7시 이후에 호러 사파리까지 즐기시면 

호러를 콤보로 즐기실 수 있어요!!


미리 예약 하는 것 

꼭 잊지 마시고!!!

무서움을 즐기세요!!



오싹한 호러 사파리 탐방~끝!

완전 강추하는 컨텐츠이니

올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체험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에버랜드 할로윈 &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핫 스팟!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는

97~115일까지 열리고,


아름다운 가을 꽃을 만날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914~1022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지금 가시면

이 두 가지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매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쇼!

쥬크박스 : 더 시네마

놓쳐서는 안되는

머스트씨 공연 입니다~^^



오늘은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예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추천 포토 스팟'을 알려 드릴게요.

 

 

할로윈 축제 포토 스팟


짜잔~

우리 에버랜드 입구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글로벌 페어




 여기에서는 하늘에 가득 떠 있는

귀여운 유령 꼬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밤에는

반짝 반짝 불이 들어온답니다.

 

여기에서 귀여운 꼬마 유령들과

기념 사진을 꼭 찍어야겠죠?



낮에도 밤에도 너무 멋진

매직트리!!

 

이번에는 매직트리에

레드 플라워와 유령 꼬마들,

그리고 거미 친구들이

거미줄을 치고 있었어요.

 

해질녘 매직 트리에 가면

꼬마 유령들에 빛이 들어와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글로벌 페어에 장식된

예쁜 꽃길과 할로윈 호박들~




커다란 호박 앞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걸어 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는 호박들~



 호박 의자와

호박집에서 찰칵 찰칵!!




그리고 이솝빌리지에 장식된

우산길을 만나러 가보세요!



낮에는 알록달록 우산 장식들 밑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저녁에는 이렇게

은은한 조명의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호박 전등이 너무 귀엽답니다!

 


 #2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스팟!!


포시즌스 가든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이렇게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어요.

 

가을 꽃들을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그럼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스팟을 찾아 볼까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는

포토 스팟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이렇게 낮에 찍어도 예쁘지만,

가장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때는

바로 해가 지고 난 후에요.

 

여기서 준비물은 핸드폰 플래시

or led 라이트가 있으면 더 좋답니다.

 

그럼 해가 지고 나서의

사진들을 만나 볼까요?




짜잔~

해가 지는 포시즌스 가든,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은은한 조명이 켜지면서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멋진 레드 커튼과

레드 카펫이 깔려진 곳에서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튼 사이로 보이는 트리도

너무 멋지지요?


  


예쁜 하트 풍선에서는

사랑스런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스팟!

 

 

#3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더 시네마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저녁 940분!


화려한 불꽃쇼와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주크박스 : 더시네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즐겼다면

밤에는 불꽃쇼를 즐겨보세요.

 

다정한 목소리의 할아버지가

어릴 적 꾸었던 꿈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들이 하늘을 장식하는

멀티미디어 쇼를 볼 수 있어요.



그랜드 스테이지 위에 멋진 화면이 보여지며

주크박스 : 더시네마는 시작된답니다.

 


재밌는 꿈 이야기와 화려한 불꽃,

알록 달록 영상이 어울려져

더욱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일 것 같죠?

 

아이들도 어른들도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 맛보는 달콤살벌한 먹거리!


지금 에버랜드는

9 7일부터 11 5일까지

할로윈 축제 기간이에요.

 

할로윈 축제 기간을 맞이해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날씨도 좋아서 더욱 놀러가기에 좋아요.

 

오늘은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에만

먹을 수 있는

달콤 살벌한 할로윈 먹거리를

만나러 가보려고 합니다.



짜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할로윈 메뉴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정말 다양한 할로윈 메뉴들 중에

 

강심장만 먹을 수 있다는

할로윈 메뉴

몇 개만 골라서 먹어 보았어요!

 

생생한 사진으로 보니

더 먹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할로윈 먹거리!!

 

더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halloween.html



마녀 손가락 핫도그

&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위치한

스노우스낵' 에서는

 

동글 동글 좀비 눈알이 박혀 있는

눈알 핫도그

뾰족한 마녀 손톱이 인상적인

마녀 손가락 핫도그를 만날 수 있어요




스노우 스낵에 가려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블러드 시티 입구를 지나야 해요.

 

망가진 비행기와 차들의 모습을 보니

섬뜩하네요.

 

좀비들은 해가 지고나면 나오기 때문에

낮에는 안심하고 가셔도 된답니다~

 

저처럼 겁이 많은 사람들은

낮에 다녀오세요! 하하하



블러드 시티로 들어와

오른편에 있는 레스토랑인

알프스 쿠체를 지나

중앙으로 들어 가야해요



짜잔~

여기가 바로 스노우 스낵!!

 

귀여운 집 모양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는 4,500

마녀 손가락 핫도그는 4,000



눈알이 3개 콕~ 박힌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

 

기다란 마녀 손톱이 인상적인

마녀 손가락 핫도그

 진열대에 있는 모습!

 

오홋.. 맛이 어떨지 기대돼요!!



실제로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귀여운 모양의 할로윈 핫도그에

케찹으로 꾸며주면 더욱 멋질 것 같아요.



케찹 4개를 사용해서 꾸민

좀비 눈알 핫도그와

마녀 손가락 핫도그!

 

이제는 제법 무서워 보이죠?

살벌한 먹기리로 변신 완료!!



케찹으로 재밋게 꾸며 줬으니

이제는 냠냠~~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의

빵 부분은 엄청 부드러워서

같이 온 조카에게도 떼어서 주었어요!

 

마녀 손가락 핫도그는

한 입 크게 물으니

손톱이 없어졌어요ㅎㅎ




이색적인 모양의 핫도그라서

더욱 맛있게 먹은 우리들~

 

에버랜드 할로윈 메뉴는

보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 눈알 에이드

&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이번에는 주토피아에 위치한

'Cafe 정글캠프'에서

만날 수 있는 할로윈 메뉴를 만나 볼게요.

 

진짜 마녀 손가락이 있는 것 같은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리치에 체리를 콕 박은 눈알 에이드,

 

그리고 딸기맛 소스를 뿌려

피가 흐르는 것 같이 보이는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에요.

 

더불어 제가 먹지는 않았지만

몬스터 리코타 치즈 샐러드도 있답니다.




아마존 정글과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에서 모험을 즐기고

쉬러 온 Cafe 정글캠프!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더욱 좋아요~

 

안으로 들어가니

멋진 나무 한 그루가

정글캠프 안을

멋지게 꾸미고 있었어요.



Cafe 정글캠프에서 할로윈 메뉴로 나온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와

몬스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이번에는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눈알 에이드,

플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주문 했어요~



따근 따끈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와

시원한 눈알 에이드,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가 나왔어요.



블루 레몬 맛으로 주문한

에이드에 올려진 눈알 모양!

 

과일 리치에 체리를 콕 박아

충혈된 눈알처럼 보였어요.

 

아이디어 톡톡 튀는 눈알 에이드~

상큼한 눈알도 먹고,

시원한 에이드도 마시고~

 


딸기맛 시럽을 두른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달콤한 에이드를 마시고 싶다면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마시면 된답니다.

 

흐르는 피처럼 표현 한 건데..

왜 이렇게 귀여울까~~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마녀의 손가락 쿠키의 디테일이

생각보다 더 세밀했어요~

 

특히

마녀 손톱을 아몬드로 표현한 건

정말 최고!!

 

마녀 손가락을 들고 한 입 냠냠~

 

치즈와 햄이 들어간

달콤한 파니니와 감자 튀김~

 

소세지와 치킨, 방울 토마토, 오렌지까지

알차게 들어가 있었어요!



맛잇게 냠냠냠!~


강심장(?)으로 먹어야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메뉴 중 

몇 가지 음식들을 먹어 보았어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할로윈 메뉴들~

 

할로윈 하면 무서운 것들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음식으로 표현을 하니

실제로는 귀엽기도 하고,

모양이 재미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답니다.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할로윈 메뉴들을 먹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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