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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43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3. 13.

에버랜드에 터닝메카드가 찾아왔다~!

메카니멀 고고~~ Go Go 우리 아들이 매일 외치는 말? 

 

이게 뭔데뭔데?

 

바로바로 유명한 터닝메카드, 부모라면 모두 아시죠? 

 

식을 줄 모르는 터닝메카드의 인기 이제는 에버랜드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제가 1등으로 만나고 왔다니까요 우훗!


 

3월 16일부터 에버랜드에서 튤립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예쁜 튤립 보고 터닝메카드도 함께 만나보세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매직트리!

 

너무나 유명하죠. 이 매직트리 바로 옆에 터닝메카드가 기다리고 있어요.


 

'헬로 터닝 어드벤처'의 모습입니다! 

 

작년까지는 '뽀로로 어드벤처'로 뽀로로 친구들을 만났었죠. 

 

올해 3월 헬로 터닝 어드벤처로 새롭게 단장을 마쳤답니다.

  


메카니멀 GO! 에버랜드 GO! 

 

11일 토요일부터 그랜드 오픈을 했으니 꼭꼭 들러보세요~


 

입장하기 전 포토존에서 찰칵! 인증 남기고 가세요~


 

  

어머나? 실제 인기 캐릭터죠. '에반''타나토스'가 나타났다~~!!

 

포토 타임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조그만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다가 실제로 만나니 수줍어하는 아들이에요ㅋㅋㅋ

 

 

상영시간에 맞춰 내부로 입장했어요. 

 


자유롭게 사진 찍다가 상영관으로 이동했답니다.

 

 

 

좌석은 자율석으로 앉고 싶은 데 앉으면 되더라고요~

 


보라색 커버의 터닝메카드 좌석이 좋다는 아들!

 

신기한 모험의 세계 함께 떠나보는 시간이랍니다. 

 

메카니멀 고고! 함께 외치며 즐겁게 영상을 관람했어요~

 

 

"더 보고 싶어~"

 

아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작별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괜찮아 아들~ 

 

에버랜드에는 늘 터닝메카드가 기다리고 있으니 자주자주 또 놀러 오자고 ^^







STORY/생생체험기 2017. 3. 9.

knock, knock 에버랜드 꿀잼 삼총사가 왔어요~

조금씩 불어오는 따스한 봄기운에 옷차림이 얇아지는 요즘,

 

어디로 봄나들이 떠나볼까 고민하고 계시죠?

 

하지만 더 이상 고민은 노놉~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에버랜드 꿀잼 어트랙션 삼총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knock~ knock~ 하고 있답니다.



 

1. '썬더폴스' – 과거 후룸라이드는 잊어라!



예전에 후룸라이드 있던 자리에 세워진 '썬더폴스'.

 

후룸라이드와 마찬가지로 물을 이용한 어트랙션인데요.

 

그래서인지 후룸라이드와 썬더폴스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과거 후룸라이드는 잊어주세요~

 

썬더폴스는 코스가 2배 더 길어지고, 재미는 백 배 더 커진 스릴만점 어트랙션이랍니다!



아니 도대체 물이 얼마나 튀길래 이런 무시무시한 경고문까지 붙어있는 걸까요~



어머낫~ 정말 수직에 가깝게 떨어지면서 어마무시한 물보라를 일으키네요!



썬더폴스를 타시면 무지개도 덤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따라서 옷이 젖는 게 싫으시다면,

 

저처럼 꼭 우비를 챙겨가시거나 썬더폴스 앞에서 판매하는 우비를 구매하시길 추천할게요~

 


썬더폴스는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탑승 시에는 빠른 스피드가 요구되니 굽 높은 신발은 피해주시는 센스~!

 

 

썬더폴스를 타면 스릴도 스릴이지만 멋진 에버랜드 풍경도 감상하실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제가 간 날은 날이 약간 흐려서 아쉬웠지만,

 

꽃 피는 봄에는 알록달록한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제일 스릴 넘치는 높은 부분은 일부러 찍지 않았어요.

 

눈으로 보시는 것보다 직접 타보셔야만 썬더폴스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이죠.

 

궁금하시면 꼭 타보세요~



썬더폴스 출구 쪽에는 젖은 몸을 말릴 수 있는 빵빵한 온풍기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물에 젖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2) '아마존 익스프레스' – 익숙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제가 어릴 적 에버랜드 소풍 왔을 때도 있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봄을 맞이하여 돌아왔습니다. 



언뜻 보기엔 무척이나 단조롭고 별 거 없어 보이지만, 반전매력이 넘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그래서 남녀노소, 가족 단위로 모두가 즐겁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거친 급류와 굽이굽이 도는 코스,

 

그리고 언제 어디서 튈지 모르는 물방울 때문에 정말 재미있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에도 물에 젖을 수 있다는 경고문이 있지만,

 

썬더폴스에 비하면 세 발의 피이기 때문에 굳이 우비까지는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간혹가다 운이 안 좋아서 흠뻑 젖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요 ㅎㅎ)

 

 

별도의 레일 없이 물의 흐름에 따라 360도로 빙글빙글 돌아가며 움직이기 때문에 뒤로 가면 안 보여서 스릴 넘치고, 앞으로 가면 거센 급류가 보여서 스릴이 넘칩니다.

 


아마존을 탐험하는 컨셉이기 때문에 동굴도 지나고 다양한 야생동물과 원주민들도 만나실 수 있어요ㅎㅎ




썬더폴스와 마찬가지로 출구 쪽에 온풍기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혹시나 물에 젖었다면 꼭 말리고 가세요~ 그래야 다음 어트랙션을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을테니까요!

 

 

 

3) 'T 익스프레스' – 어트랙션의 최강자!


에버랜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것, 바로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T 익스프레스’입니다.

 

제가 에버랜드를 비롯하여 다른 놀이공원의 어트랙션까지 다 타보았는데요, 국내에서는 T 익스프레스를 능가할 어트랙션이 없어요~



국내 어트랙션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T 익스프레스도 긴 겨울잠에서 깨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T 익스프레스 연속 3번 탈 정도로 즐겼었는데, 오랜만에 쉬었다가 타니 왠지 더 무섭고 짜릿하게 느껴집니다. 

 

2017년 1월 1일에 세웠던 목표들이 벌써 희미해져가고 있으시다구요?

 

그럼 스피디한 바람 뺨때기를 맞을 수 있는 T 익스프레스를 추천드립니다ㅎㅎㅎ

 

정신 바짝 차려서 3월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목표를 향해 달려가보자구요!!^^




20주년 맞은 '환경지킴이' 에버랜드 판다 봉사단!

에버랜드 동물원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판다 봉사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았습니다.


1997년 3월에 창단한 판다 봉사단은 에버랜드의 30여개 임직원 자체 봉사단 중 최장수 봉사단입니다.


 

지금까지 멸종위기 동물의 자연 생태복원, 소외계층과 지역 아동 대상의 생태 교육 등을 펼쳐 오며 환경 보존에 대한 필요성을 전파해왔는데요.

 

그 일환으로 에버랜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산양을 월악산에 3차례에 걸쳐 방사해 초기 6마리로 출발했던 산양이 50여 마리로 증가해 자연 복원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야생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 장애를 극복하고 화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신수성씨(31세)로 지금까지 20여 차례의 전시회를 열면서 동물 전문 화가로 자리 매김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치료해 자연으로 방사하고 소외계층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자연 체험 학습을 진행하는 등 20년간 총 500여 차례에 걸쳐 누적 1만 5천여시간의 봉사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판다 봉사단은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에는 경기도지사상과 2005년에는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판다 봉사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지속 봉사처인 용인시 아동 보호시설 선한 사마리아원 아동 50여명 등 13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고 재능 기부 활동인 '네이처 키퍼 (Nature Keeper)'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판다 봉사단에서 새롭게 개발한 '환경 지킴이' 활동으로 동물 사육사 직업 체험과 함께 동물 탐구, 환경 보존 교육 등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참여한 어린이들은 판다월드에서 판다의 영양식 '워토우'(쌀, 콩, 옥수수 등 각종 곡물과 계란 등으로 만든 빵 모양의 간식)를 직접 만들어 보고, 환경 아카데미에서 물이 정화 되는 과정도 관찰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판다 봉사단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선한 사마리아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학생이 된 김주영(20세, 가명)씨는 "어릴 적 동물들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판다 봉사단의 초청으로 새끼 호랑이, 사막여우 등을 직접 만남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판다 봉사단 리더인 유성수 책임은 "처음 선한 사마리아원을 찾았던 어린 아이가 훌륭하게 성장해 에버랜드를 찾아 주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3월 16일 오픈!

에버랜드에서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 축제'오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39일간 개최됩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0^

 

튤립축제 기간동안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봄꽃으로 화려하게 뒤덮인 에버랜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튤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이 확장되어 봄 기운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또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을 활용한 포토스팟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볼 거리,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꽃피기 전 튤립)을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하고,

 

축제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활짝 핀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등 겨우내 튤립 축제를 준비해왔습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튤립축제의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이 축제 오픈일인 16일부터 '가든 스튜디오'로 화(花)려한 변신을 한다는 것입니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한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는 빅플라워, 웨딩아치, 꽃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스팟이 조성돼, 손님들은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과 함께 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특히 유명 사진작가인 오중석 씨가 가든 스튜디오의 모든 테마와 포토스팟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중석 작가가 제안하는 포토스팟별 촬영 노하우도 현장에 전시돼 있어 누구든 쉽게 따라서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튤립 화분들이 전시된 '컨테이너 가든'16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컨테이너 가든에는 각양각색의 봄꽃 화분 700여 개가 높낮이가 다르게 입체적으로 전시돼 있고, 꽃길 사이로 레드카펫과 포토월이 이어져 있어 마치 영화제 시상식에 온 듯한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도 선보이는데요.

 

초콜릿 색 꽃잎에 가장자리만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 도베르만 개를 닮았다는 '도베르만'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튤립 축제와 함께 대형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도 다시 찾아옵니다.

 

먼저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오는 31일부터 매일 1회씩 펼쳐지는데요.

 

올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왕자, 공주 등으로 변신한 채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해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답니다.

 


또한 박칼린 음악감독이 연출에 참여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더 뮤지컬>'오는 31일부터 매일 밤 15분간 공연됩니다.

 

'주크박스 <더 뮤지컬>'은 오버더레인보우(오즈의마법사), 도레미송(사운드오브뮤직) 등 박 감독이 직접 선곡한 음악에 맞춰 수천발의 불꽃과 레이저,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에요.

 

이 외에도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31일부터 공연된답니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매일 밤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자세한 에버랜드 영업 시간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3. 3.

심쿵! 에버랜드 인형들을 소개합니다♡

개학과 개강이 있어 잔인한 3월ㅠㅠ

 

힘내시라고 심쿵할만큼 귀여운 에버랜드 인형 친구들의 애교 퍼레이드 준비했습니다!

 

같이 보시고 에너지 충전하세요~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동물 필통 4총사.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라면 지루한 수업 시간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장난감 가게나 마트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엄마~ 이거 사줘어~~”

 

 

인간 세상이나 동물 세상이나 아이들이 이렇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뭔가 사달라고 하면 거절하기 무척이나 힘들겠네요.


 

보기에도 예쁘고 실용성도 있는 동물 인형을 찾으신다면…

 

레서판다와 판다 인형 추천 드립니다!

 


양옆에 손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어 겨울에 장갑 대용으로 따뜻하게 사용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팔베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


 

우리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안전벨트 인형은 어떠세요?



인형 뒤에 찍찍이가 붙어 있어 안전벨트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푹신한 데다가 디자인 또한 예뻐서 평소 안전벨트 하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안전벨트를 즐겁게 맬 수 있을 것 같아요. 


돌발 퀴즈! 이 사진을 보고 생각나는 속담은?? 

 


그렇습니다. 바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누가 더 롱다리인가~

 

실제 동물 세계와는 다르게 토끼의 승!



숨은 그림 찾기~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기린 가족 3대의 가족사진 촬영 현장~ 

 

꼬마 기린부터 어른 기린까지 다양한 크기별로 있어 고르는 재미도 두 배! 



“여우 누나, 우리가 안마해 드릴게요~”


 

자기를 데리고 가달라고 아양 부리는 듯한 사막여우.

 


사르르 녹는 애교에 넘어가서 결국 저는 사막 여우 목베개 하나 장만했답니다ㅎㅎ



판다와 레서판다도 번쩍드는 나는야 천하장사~~

 

예전엔 긴팔 원숭이 인형만 있었는데, 요즘은 디자인이 다양해져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스파이더맨은 물러서거라~ 발에 자석 달린 우리는 무적동물단!”


 

분홍 펭귄 줄까, 노랑 펭귄 줄까, 파랑 펭귄 줄까?? 

 


분홍 판다랑 연두 판다도 준비되어 있지요~



어린아이만큼이나 커서 안으면 무척 포근한 대형 판다는 요즘 할인 판매 중이니!

 

판다 한 마리 몰고 가세요~



개구쟁이 원숭이 인형과 대나무에 딱 매달린 판다인형도 대폭 세일 중!

 

조카 선물용으로 상콤한 색의 원숭이 인형도 한 마리 들였답니다.

 

 

심쿵할만큼 귀여운 에버랜드 인형 친구들을 보고있자니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 기분도 업 되셨죠?

 

정신없이 바쁜 3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

에버랜드 주토피아, 어디까지 가 봤니?

에버랜드에는 2,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아무래도 가장 인기가 좋은 동물은 바로 판다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판다 외에도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있습니다! 동물들 한번 만나러 떠나볼까요^^ 

 

첫 번째 만나볼 동물은 요즘 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서 판다입니다!!



레서판다(Lesser Panda)는 '작은 판다'라는 뜻인데요.

 

대나무를 주식으로 먹고, 번식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혼자서 생활하며, 특히 호기심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레서판다는 야행성이라서 낮에는 나무 위에서 잠을 자거나 휴식을 많이 한다고 하니,

 

판다월드에서 레서판다가 잠깐 꿈나라 여행 중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판다월드에서는 또 다른 동물 만나 볼 수 있는데, 바로 황금원숭이입니다!



황금원숭이는 만화에 나오는 손오공을 닮은 느낌인데요. '나무 위의 염소'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성 먹이를 주로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혼자 생활하는 판다들과 달리 황금원숭이는 집단이 무리 지어 생활을 하는데요.

 

판다월드에서 판다, 레서판다, 황금원숭이를 봤다면 다른 동물을 찾아 고고 ~~

 

다음으로 만나볼 동물 친구는 바로 호주 하면 떠오르는 동물, 바로 캥거루입니다.



에버랜드에 캥거루가 있어?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에버랜드 '애니멀 원더 월드'에서 캥거루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회색 캥거루로 몸길이가 1미터 ~ 2미터 이내 키가 자라며, 체중은 90kg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특히, 캥거루는 점프 실력이 좋아서 최대 3미터까지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키가 특히 부럽네요 ㅠㅠ


캥거루 우리 옆으로는 뭔가 작은 캥거루 같은 동물 친구가 있는데요.

 

이 친구는 바로 왈라비라는 동물입니다.



왈라비는 캥거루과에 속한 동물로 작은 캥거루라 불리기도 합니다. 

 

키는 50-60cm으로 작은 편에 속합니다~



왈라비와 캥거루 모두 초식 동물로 낮보다는 해질녘부터 야간에 활발하게 움직임이 있는 동물 입니다.

 

왈라비를 큰 쥐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캥거루과 동물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이번에 소개할 동물 친구는 애니멀 원더 월드에서 귀요미를 담당하는 사막여우입니다.



사막 여우는 어린 왕자의 친구로 더 유명한 동물 중 하나입니다. 

 

여우류 중에서 가장 작은 동물로, 뽀로로와 친구들에 등장하는 에디가 사막 여우를 모티브 했다고 하네요 ~~



작고 귀여워서 온순할 것 같지만, 야생성이 강해 길들이기 힘든 동물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래도 멋지게 사진 포즈 해주는 사막여우 친구들도 있으니 한 번 멋지게 인증샷 찍어서 친구들에게 자랑은 필수!!



애니멀 원더 월드에는 이밖에도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숨어 있답니다.

 

그 중에서 태생이 잠꾸러기라고 할 수 있는 나무늘보가 눈에 띄네요.



2014년에 태어난 나무늘보 공주님인데, 역시 자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꿈속에서도 나무 위에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듯 싶네요^^ 

 

애니멀 원더 월드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볼 동물 친구는 바로 코아티입니다.



코아티라는 이름이 좀 낯설게 느껴지신다면, 긴코너구리는 어떠세요?

 

긴코너구리라고도 불리는 이 친구는 호기심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높은 곳도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어서 긴코너구리 우리에 설치된 줄을 통해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줄타기 선수로도 알려진 동물입니다.



과거 탐험가 콜럼버스가 신대륙에서 코아티를 처음 봤을 때 어릿광대 같은 개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장난기가 많은 동물이라고 합니다.


줄타기 선수 코아티 실력 한번 감상하세요 ~


 

또한, 코아티의 본능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육사들이 먹이도 숨겨 둔다고 하니, 먹이 찾는 모습도 한번 나중에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다른 동물 친구를 찾으러 이동 ~~

 

이번에 만나 볼 동물은 바로 원숭이입니다.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원숭이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고대 이집트 벽화에 등장하는 망토원숭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과거 이집트인들에게 망토원숭이는 신의 사자로 불리며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건조한 사막 기후에서 살아가는 망토원숭이는 체력이 상당히 좋고 표범, 쟈칼과도 맞서 싸울 만큼 용맹함을 가지고 있으며 강한 수컷 아래 암컷 여러 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만나 볼 원숭이는 바로 알락꼬리여우원숭이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돋보인 활약(?)을 하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마다가스카르 섬에서만 살고 있는 원숭이로 암컷을 중심으로 무리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몸길이 보다는 꼬리가 훨씬 길고 팔과 다리를 활짝 펼쳐 햇볕을 즐기는 일광욕을 자주 한다고 하네요.

 

따뜻한 봄이 오면 집단으로 일광욕 하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얼른 보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동물 친구는 바로 흰손긴팔원숭이입니다.



손등이 하얗고 팔 길이가 몸길이의 두 배 정도라고 합니다. 



거의 체조 선수급 실력으로 나무 이곳 저곳을 날아다니는데요.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움츠리고 있지만, 곧 따뜻해지면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는 흰손긴팔원숭이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봄,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신나는 놀이 기구도 좋지만 신기하고 독특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재가동! 제가 체험해봤습니다~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들이 긴 겨울잠을 자고 드디어 깨어났습니다. 

 

에버랜드 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탔던 어트랙션이라 이번에 개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달려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저의 화려한 리액션이 가미된 영상으로 인기 어트랙션 체험기를 시작해 볼까요~ 



1. 썬더폴스


 

자, 첫 번째 주자는 에버랜드의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인 '썬더폴스'!!

 

미니 T 익스프레스, 5초 T 익스프레스 등등~ 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썬더폴스인데요.

 

지난 겨울 운휴를 마치고 드디어 개장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썬더폴스를 탔는데요. 촬영을 위해서 가장 뒷자리를 탔습니다.

 

참고로 앞자리도 재미있지만, 앞에 가리개가 있어서 시야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차라리 제일 뒷자리에서 탁 트인 시야로 즐기는 게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썬더폴스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가장 마지막이죠!ㅋㅋ

 

이 부분에서 함성과 비명이 안 터져 나온다면 스릴 어트랙션 전문가로 인정!!

 

썬더폴스는 중간에 뒤로 하강하는 구간도 신선하지만 역시 빅재미는 마지막입니다. 


 

썬더폴스는 타기 전에 관람대에서 볼 수 도 있습니다.

 

이게 또 꿀재미거든요.

 

시원하게 떨어지면서 물보라를 일으키는 게 보는 것 만큼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2. 아마존 익스프레스


 

솔직히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스릴 어트랙션으로 분류하긴 좀 애매하죠.

 

스릴강도가 다른 어트랙션 보다는 조금 약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온 가족이 함께 타며 즐거운 비명을 지를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이만한 게 또 없죠. 

 


아무래도 물과 함께 하는 어트랙션이라 추운 겨울에는 운행을 안하는데요.

 

드디어 긴 겨울잠을 끝내고 이번에 재가동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첫날이라 많은 인파로 북적북적~



참고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서 항상 사람이 많은데요.

 

긴 줄에 겁먹지 마세요~

 

한번 탑승에 10명정도 타기 때문에 금방 차례가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ㅎㅎ

 

친구들끼리 와서인지 왁자지껄. 리액션도 좋고요ㅋㅋㅋ

 

이거 오랜만에 타서인지 되게 재미있네요:D

 

괜히 강원도까지 급류 타러 갈 필요 없을 듯. 



3. 허리케인 & 피터팬

 


'허리케인'은 동계 운휴 어트랙션은 아닙니다.

 

오늘 포스팅의 보너스라고 할까요? ㅋㅋ

 

항상 집에 가기 전 마지막에 꼭 타고 가는 어트랙션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거든요.

 


허리케인은 그냥 위 이미지가 모든 걸 설명해줍니다ㅋㅋㅋ

 

네. 빙빙 도는 바이킹이죠.

 

요것도 비명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는 어트랙션인데요.

 

허리케인은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주간에는 항상 줄이 길어요.

 

야간에 퇴장 직전 타면 빠르게 탈 수 있으니 야간시간을 활용할 것!


 

오늘의 마지막 보너스!

 

바로 '피터팬'입니다. 요게 또 아주 꿀 재미인 어트랙션인데요.

 

피터팬이 최근 역방향 회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말에 탔는데 갑자기 중간에 거꾸로 돌길래 깜짝 놀랐는데요.

 

이게 또 정방향이랑 또 다른 재미더라고요. 영상 한번 보시면 이해가 될 거에요. 



슬슬 봄이 오나 봅니다~ 에버랜드도 봄맞이 준비가 한창인데요!

 

일단 썬더폴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에버랜드의 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

나만 알고싶은 에버랜드 야경 명소 Best 5를 찾아라!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 흔히 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이 말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말은 아름다운 야경 명소가 가득가득한 에버랜드에 딱 맞는 말이죠:D



1. 커다란 '로맨틱 타워 트리', 귀여운 '매직 트리'와 함께 :)



40주년을 맞이해 더 크게 열렸던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

 

가장 자랑하고 싶었던 에버랜드 야경 명소 중 한 곳이었습니다.


 

높이가 26m나 되는 초대형 사이즈에, 지름이 3m나 되는 꼭대기의 별까지... 실내도 들어갈 수 있는 '로맨틱 타워 트리' :)

 


연인들의 야경 명소 하나를 꼽으라면 전 이 곳을 꼽을 것 같아요.



그와 더불어 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하는 커다란 나무가 있지요.



여름엔 튤립과 함께, 가을엔 할로윈 유령들과 함께 :)

 

언제나 옷을 갈아입는 에버랜드의 든든한 엄마 같은 나무, '매직 트리'!


집에 가기 전, 이 곳에서 친구들과 다정하게 한 컷 사진을 남겨보아요.



2.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입니다.

 

전구 표면에 사랑의 메시지가 잔뜩 적혀있거든요.



전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아요 :)

 

꽤나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곳이니만큼, 나만의 사진도 찰칵~ 할 수 있지요.



3.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낮보다 더 재미있다는 퍼레이드, 반짝반짝 빛과 즐거운 음악과 함께하지요.



커다란 퍼레이드 차량이 끝없이 이동합니다.

 

가만히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황홀함을 느낄 수 있어요.



움직이는 퍼레이드 행렬과 함께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아요.

 

조금 더 밝은 곳에서 사진을 찍기를 권해드리는데요.


개인적으로 '버거카페 유럽' 앞자리를 추천해드립니다.

 

사람이 많지 않으면서도, 운이 좋다면 근사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함께 악수하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답니다 :)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4. 연인끼리 사진 찍기 좋은 곳! 로즈 키싱 하트 & 장미성



연인들에게 강력히 권해드리는 이곳!

 

그림자가 또 하나의 예술사진이 되는 그런 곳입니다.



이름은 '로즈 키싱 하트'입니다.

 

'장미원' 가운데 있어요.


연인들의 다양한 포즈를 그림자로 남길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사진보다 더 로맨틱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함께 사진을 남기고자 한다면 이 곳을 강추! 해드립니다.



또 다른 한 곳도 소개해드릴게요.

 

이곳은 '장미성'이라는 곳입니다.


주변의 형형색색 전등이 또 다른 화려함을 보여주는 곳이지요.



하얀 LED 등이 이들의 사랑을 나타내주는 듯합니다.



5. LED 장미와 함께 찰칵



진짜 장미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곳~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LED 장미와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아요 :)



이 곳에 오면 낮보다 밤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찍어도 예쁘지만, 이렇게 장미를 많이 담아도 예뻐요.

 

장미 뒤편에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담는다면 더 예쁜 사진이 되겠죠?



구석구석 아름다운 야경 명소가 많은 에버랜드!


누구나 다 알만한 그런 야경 포인트지만,

 

역시나 야경 명소를 꼽으라면 이 곳들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


멋진 야경 포인트에서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도 찰칵~ 순간을 남겨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

캐릭터 '도나'의 에버랜드 대모험!


안녕하세요! 저는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캐릭터 도나예요!

 

겨울이 찾아온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

 

맛있는 것도 먹고 사막여우 친구들도 만나고 왔어요~~

 

그 설레는 모험기를 들려드릴게요! 함께 떠나볼까요?


도나의 모험~!

 


지금 에버랜드에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커다란 트리가 가득한 '트리 스트리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소^^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고 밤이 되면 더 화려하고 예쁘게 변한답니다!



저는 지금 '매직랜드'에 서있는데용~! 매직랜드에는 마법에 걸린 어트랙션이 많이 있습니다.

 

겨울엔 어트랙션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_+ 



겨울하면 생각나는 따뜻한 식사!

 

저는 '이솝빌리지 타운즈 마켓'에서 특별한 식사를 했답니다.

 

가츠나베 정식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새우튀김과 돈까스, 우동까지 한 그릇에 든든하게 담겨있어요.

 

얼큰한 매운맛과 보통맛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



다음은 주토피아에 사막여우 친구들을 만나러 갈 차례예요!

 

작고 귀여운 사막여우 친구들~~ 모두 반가워 ^^ 



사막여우 친구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우랍니다.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어서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고 몸의 열기를 식힐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하죠?



사막여우의 커다란 귀를 쏙 빼닮은 '도나 패스츄리' '주토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저랑 닮았나요?? *^^*

 

'로스트밸리' 스낵에서 달콤한 도나 패스츄리를 먹으면서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저를 공연에서 만나고 싶다면?!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오세요!

 

용감한 판다 '러바오'와 호랑이 '잭'과 함께 무서운 원숭이들을 물리치고 마을에 평화를 가져왔어요.

 

또 '도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 화요일은 휴연이니 꼭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간식도 놓칠 수 없겠죠?

 

새콤달콤 딸기를 품은 달콤한 눈사람 케이크♡

 

'딸기쏙쏙꼬마눈사람케이크'는 보기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생크림과 딸기는 환상의 짝꿍!

 

달달하고 부드러운 눈사람 케이크 ~ '가든테라스' 카페에서 꼭 드셔보세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밤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의 모습과 빛이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풍경을 만든답니다 :)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과 '장미원'에서 은은한 음악을 들으며 구경하니 너무 좋았어요! 



빛나는 장미성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요.

 

공주님과 왕자님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예쁜 성이에요 :)

 

연인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랍니다. 다음엔 저도 잭하고 같이 와야겠어요 ^^*


장미성이 더 특별한 이유는 장미성 라이팅쇼와 평일에 볼 수 있는 공연, 로맨틱 포토타임이 펼쳐지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제 친구 레니와 라라는 물론 반짝반짝 빛나는 요정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밤이 되니 '글로벌 페어'도 별빛이 가득한 마법의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매직트리' 앞에서 찰칵!



'도나의 에버랜드 모험기' 재밌게 보셨나요? +_+

 

사진에 등장한 귀여운 도나는 글로벌페어에 있는 매직기프트 상품점에서 만날 수 있어요~

 

건강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도나, 희망을 상징하는 하늘색 도나, 그리고 애정을 상징하는 핑크색 도나가 있답니다.

 

그리고 소셜커머스에서 도나 피규어 패키지도 2월 28일까지 판매중이니 참고해주세요 :)

 

이번 겨울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환상이 가득한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8.

에버랜드 마니아가 추천하는 인생 포토스팟!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4계절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는 에버랜드!

 

매 시즌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더욱 화려해지고, 고급스러워지는 에버랜드의 포토스팟들!

 

그 중 클래식한 모습으로 시즌과는 상관없이 촬영 가능한~

 

그런 특별한 매력을 지닌 야간 포토스팟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에버랜드만의 고급스러운 테마 포토스팟 



우선 첫 번째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유러피안 어드벤처의 작은 테마존 '알파인 빌리지'!

 

사진에 아치형 건물로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가 숨겨진 보석과 같은 포토 스팟입니다!

 

4계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낸다는 사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는

 

에버랜드 실내 레스토랑 단일 건물로는 가장 크고 넓은 '알파인 식당'이 있습니다~

 

외관을 보면 정말 알프스에 온 듯한 건축물들이 있는 곳이라 사진촬영 시 이국적인 느낌을 담아 내실 수 있어요! 


  

* 첫 번째 꿀팁! 폐장 시간 직전에 찍자! 

 

유러피안 어드벤처의 대형 어트랙션의 경우,

 

대부분이 에버랜드 마감시간보다 1~2시간 일찍 마감합니다.

 

감시간 직전에 가서 촬영하면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인생샷 하면 멋진 장소에서 나 혼자 찍히는 게 좋잖아요?!

 

에버랜드 대여한 느낌! 제대로 누려보세요!  

 

 

2. 레스토랑과 어트랙션을 배경 삼아 찍어보자!


 

가장 최근에 오픈한 '매직타임 식당'도 독특한 외관 분위기로 인기 많은 포토스팟이에요!

 


매직타임 앞에 작은 인공 호수가 조성돼있는데요!

 

그 곳에서는 매직타임과 에버랜드 최고 인기 어트랙션 티 익스프레스와의 콜라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에버랜드의 '로얄 쥬빌리 캐로셀'도 빼놓을 수 없는 에버랜드 야간 촬영 명소입니다!

 

거대하고 멋진 건물에 회전목마 앞에는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에요!  


 

* 두 번째 꿀팁! 

 

큰맘 먹고 놀러 와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야 하는데, 삼각대&셀카봉은 없고... ㅠㅅ

 

셀카로 찍자니 배경 없이 얼굴만 크게 나오고...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하자니 용기는 안 나고...

 

이럴 땐!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주변을 지나가는 에버랜드 캐스트들에게 부탁해보세요!

 

에버랜드 캐스트들은 만능 사진작가!

 

여러분들이 원하는 구도 이외에 더 좋은 사진들을 남겨줄 수도 있답니다! 


 

 

3. 공연장을 벗 삼아!

 

 

매일 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책임지는 하이라이트!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지는 '포시즌스 가든'의 신전무대입니다!

 

새하얀 건물이 낮과 밤 가리지 않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찍을 때 꼭 뒷배경으로 나오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_+

 

겨울에는 다양한 조명이 추가되지만, 그 외 시즌에는 앞에서 나오는 조명 분수가 아주 예쁘답니다! 

 

포시즌스가든에서 신전무대와 알록달록 색이 바뀌는 관람차를 벗 삼아 찍는다면,

 

당신은 에버랜드 좀 다녀본 사람!! 

 



4. 동-서-남-북이 전부 포토 스팟! 매력 넘치는 장미원! 


 

15년 겨울 첫 선을 보인 '로맨틱 타워 트리'도 이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 트리로만 있느냐? 아닙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의 트리로 변신을 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곧 겨울 시즌이 끝나면 벽천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릴 거예요!  

 

에버랜드를 방문했다면 로맨틱 타워 트리에서 사진 촬영은 필수!

 

 

 

그 앞에 사계절 내내 시들지 않고, 빛을 발하는 LED 장미와 함께

 

트리를 배경으로 찍으면 아주 예쁜 사진을 담아낼 수 있어요! 

  


장미원에 들어오면 양쪽에 똑같이 생긴 큰 나무가 있는데요~

 

조명 덕분에 주변이 밝아서 노이즈 없이 촬영하기 괜찮은 장소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나뭇잎이 많이 없지만 봄 이후 볏짚도 겉어지면 

 

지금 보다 더 멋진 촬영 장소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근데 전 개인적으로 겨울이 더 분위기 있는 것 같아요! 

 

 

'뮤직 라이팅 쇼'가 진행되는 장미성 주변도 포토스팟이 굉장히 많습니다.

 

북적북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로즈 키싱하트'연인들만의 대표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날이 따뜻해지면 바닥분수도 나오고, 지금보다 더 활기찬 장미원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5. 그 외 다양한 포토스팟 



야간 촬영 장소로 이 곳을 빼놓고 지나갈 순 없죠!

 

바로 '이솝 빌리지'입니다!

 

불과 며칠 사이에 이솝빌리지를 더 돋보이게 해줄 LED 조명이 많이 추가되었어요!

 

이건 에버랜드에 왔으면 꼭 이솝빌리지에 들러 사진을 찍고 가라는 뜻처럼 보이네요ㅎㅎ

 

이솝빌리지는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참 많은 곳이에요!

 

이솝빌리지 중앙 분수대와 그 뒤로 보이는 이솝 할아버지 집을 배경으로 찍으면 아주 예쁘게 나온답니다!

 

겨울이 끝나가니 곧 이솝 분수대에 물이 찰 것 같아요~

  

 

여러분 여기가 혹시 어딘지 아시나요!?

 

 

약간은 생소한 장소일 수도 있겠지만, '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 빌 거리'의 입구입니다!

 

여기에는 옛 미국을 생각나게 하는 각종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터를 밝게 비추는 조명이 있어서,

 

포스터 한쪽에 자리 잡고 사진을 찍으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국적인 사진이 나올 거예요!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정문입니다!

 

'글로벌 페어'에는 사계절 다양하게 변하는 포토스팟들이 참 많아요~

 

테마에 맞게 만들어진 건물들의 멋짐을 최대한 살려주는 조명이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매직트리'!

 

매직트리는 입체적인 조형물이라서 어떤 방향에서 찍어도 예쁜 에버랜드 대표 포토스팟~ 

 

그러니까 사람이 많이 몰리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에서 찍는 게 꿀팁이랍니다:D

  

 

자!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에버랜드 야간 포토스팟을 둘러봤습니다!

 

그냥 걸어가는 모습만 찍어도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멋진 배경을 벗 삼아,

 

곧 다가올 봄 축제에 에버랜드 방문 계획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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