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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경연대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에버랜드 신메뉴 개발 '요리 경연대회' 개최

에버랜드는 4일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올 한해 에버랜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4회째를 맞은 요리 경연대회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해 식음 품질을 높이고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부서 직원 30여명이 각양각색 신메뉴 41가지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 참여한 셰프들은 테마파크라는 장소의 특성을 반영해 이동 중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류부터 셀카와 같은 기념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인 화려한 컬러의 음식들도 출품했다.

 

 

 

정금용 대표는 인사말에서 "고객 니즈와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요리 개발을 통해 에버랜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재미를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출품된 요리의 평가에는 주요 경영진, 사내 전문가 뿐 아니라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도 현장에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 평가에 참여한 경기도 용인에 사는 이 모씨는 "맛도 좋고 예쁜 메뉴들이 출품되어 신기하고, 에버랜드에서 직접 먹게 되는 음식을 직접 평가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고객들의 반응을 종합해 요리부문과 인기부문으로 나눠 총 16개 메뉴를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실제 상품화된 요리 중 올 한 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메뉴 개발자에게는 공로상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 19.

요리경연대회 현장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의 김미희기자입니다.
지난 13일에 에버랜드에서는 '제2회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가 열렸었는데요~ 올해부터 사내행사가 아닌 고객평가단 참여가 가능하다고해서 저도 발빠르게 참여하고 왔답니다. 제2회 에버랜드 요리 경연대회 이모저모, 지금 알려드려요!

 

 

 

 

이날 에버랜드 요리대회는 한식전문 레스토랑 한가람에서 열렸었는데요~ 제가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준비가 되어있고, 조리사님들이 아주 바쁘게 움직이고 계시더라구요. 이날 총 100여종이 넘는 요리들이 출품되서 그런지 규모도 아주 어마어마 했답니다.

 

 

 

 

 

입구에서부터 1번 요리가 시작! 조리사님들 표정에서 설레임도 발견할수 있었구요, 저도 어떤요리들이 출품됐을지 막 기대가 되더라고요~

 

 


곧이어 제 2회 에버랜드 요리 경연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가 시작되고, 정식으로 요리대회가 시작됐답니다.

 

 

 

 

요리대회에서는 이렇게 정말 세심하고 아름다운 과일공예부터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요리들이 많이 출품이 되었었는데요

 

 


우리 에버랜드 캐릭터인 레니를 이용한 요리도 있었고,

 

 


아이들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한 요리도 있었고요.

 

 


이어서....드디어!!! 임직원분들과 고객평가단이 평가를 하는 시간~~

 

 


저도 고객평가단으로 당당하게 참여해서 많은 요리들에 점수를 드렸는데요!

 

 

 

 

 

 

다양한 요리들은 이렇게 조금씩 시식을 하며 평가도 하고, 질문도 하고, 요리를 하는 주부로서 궁금한 것들도 다 물어보고 먹어본 자리였답니다.

 

 


조리사님들은 이렇게 자신이 만든 요리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시고,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하는 저에게 아주 친절히 다 답을 해주셨어요.

 

 

 

하나하나 맛볼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요리들을 직접 담아도 주셨어요.

 

 

 

그리고 막간을 이용한 이벤트, 과일 돌려깍기! 길게깍기 이벤트도 열렸는데요,

 

 

 

 

조리사님들 열기가 아주 대단했어요. 과일을 돌려 깍는 솜씨가 아주 현란하시더라고요.

 

 


이어 요리경연대회가 얼추 마무리가 되고, 먹어본 요리에 대해 평가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평가된 요리들은 나중에 에버랜드에서 출시도 된다고 하니 제가 점수드린 요리들을 꼭 다시 먹을수 있기를 기대하며 스티커를 붙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한해 동안 가장 실적이 좋았던 요리들에 대한 평가와 시상도 있었고,1등한 조리사들은 해외탐방의 기회도 부상으로 주어져 조리사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요리경연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고객평가단으로 잠시 참여했지만 정말 에버랜드의 식음을 만드시는 조리사님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 아주 소중한 자리였답니다

 

 

 

에버랜드, 고객참여 '요리경연대회' 개최

2회째, 조리사 50명 총출동 100종 출품…직원·경영진·고객 한데 어울린 축제로 자리매김


고객 입맛잡기 위해 숨은 실력 발휘, 이색메뉴 선보여

우수 조리사에 상금과 해외 벤치마킹 기회도 부여


김봉영 사장, 직접 참여해 '현장 소통 경영' 이끌어


"고객과의 소통,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혁신" 강조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社長 김봉영)에서는 13일 올 한해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요리를 선정하기 위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에버랜드 요리 경연대회'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주방장과 조리사 50명이 참여해 100종의 새로운 요리들을 출품하며,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쳤습니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는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행사'로 진행했는데요.


출품된 요리들의 평가에 김봉영 사장,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 등의 경영진들과 내부 전문평가단 뿐 아니라 연간회원, SNS 회원, 당일 방문한 손님 등도 메뉴 선정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봉영 사장은 "새로운 메뉴개발 현장의 열기가 화로보다 더욱 뜨겁게 느껴졌다"고 행사에 참여한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한층 높아지고 있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흥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고객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출품 메뉴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내외부 평가를 거쳐 15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메뉴들은 3월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상작은 요리부문과 인기상 2개 부문 총 16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영예의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합니다.


특히, 신메뉴를 고객에게 선보여 고객만족도와 판매실적이 우수한 2명에게는 별도로 공로상을 수여해 해외 벤치마킹의 기회도 주어질 계획입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요리 경연대회에는 한식, 양식, 중식, 스낵 등 4개 분야에 100여종의 다양한 창작 메뉴들이 출품됐는데요.


특히 작년 10월 발표한 신규 캐릭터 '레니'의 모양을 본뜬 '레니브레드', 팬더 모양 주먹밥을 곁들인 '팬더우동세트', 3가지 색으로 다양한 맛을 낸 '삼색 불고기 버거' 등 테마파크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이색 메뉴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과일 빨리 돌려 깎기', '사과 껍질 길게 깎기' 등의 다양한 조리 실력과 레스토랑 홀서비스 직원들의 장기 경연도 함께 열려 축제의 장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창의적으로 연구해 현장에 적용해 나가는 문화를 확대하고, 서비스 혁신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객 참여 확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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