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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3건)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오픈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사자, 호랑이, 불곰, 하이에나 등 야행성 맹수들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선보인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트램을 타고 7종 50여 마리의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를 탐험하며, 발끝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투명한 트램 통창을 통해 밤이 되면 더욱 활발해지는 맹수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소 가죽과 뼈는 물론 다양한 인리치먼트 도구가 사파리 곳곳에 설치돼 있어 재빠르게 나무를 타는 호랑이, 먹이 사냥을 하는 사자 등 맹수들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각 동물들의 생태습성과 사냥법 등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더욱 실감 나는 사파리 탐험이 가능하다.

 

특히 올 봄 사파리월드에서는 전세계에 2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동물인 백사자 무리가 최근 다른 사자 무리와 합사를 마치며 함께 생활하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에버랜드 동물원은 나이트 사파리 트램 이용 후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 탐험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파리 굿즈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당 약 20분간 진행되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일 밤 운영되며,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금토일과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사전 예약 및 잔여분 현장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15,000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봄을 맞아 100여종 약 130만 송이 봄꽃 가득한 튤립파워가든은 물론,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하는 세계 유일의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봄의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푸바오의🐼 대유잼 V-LOG | 에버랜드 판다월드 #푸바오 (Panda FuBao)

 

판다 꽃이 피었습니다~ 얼음.. 땡!🧊
할부지와 게임도 하고~ 간식도 냠냠 야무지게 먹는 푸공주🥕 

어느새 훌쩍 자라 뚠뚠 공주가 되어가고 있지만 
이모 삼촌들 눈에는 언제나 귀요미💕 

👨: 우리 뚠뚠이 귀엽지~
🐼: (판다 펀치 얍) 나 이제 귀여운 애기 아니라구여!   

[독점공개] 심장저격 뽀짝발랄 귀여운 레서판다 집중 탐구!💖 | 에버랜드 #사심폴더 Ep1. #레서판다 편

 

담당 사육사의 Private 사심폴더 독!점!공!개!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바로~~~~
눈 마주치는 순간 심장 부여잡음주의😍
최강 귀요미 레서판다!!!

레시, 레몬이는 숨만 쉬어도 귀엽다는 게 학계의 정설. 
다음 편은 과연 누구일까? 기대해주기로 약속🧡

사파리 버스 이야기

 

 

에버랜드의 숨은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나다! 

'에버툰1976'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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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에버랜드 사계절 추억 소환

 

 

지난 1년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한 시간은 우리 가족에게
방금 도착한 선물 같은 시간이었어요.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고
3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보실까요?

 

 

신학기 감성 교복과 더불어 
다양한 포토존으로

이른 봄의 감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윤슬양은 이때 친구들과 찍었던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토북으로 간직했답니다.

 

 

드디어 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형형색색 튤립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어딜 가나 포토존으로 가득했어요.

 

 

매년 그 신비한 문이 열리기만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던 하늘매화길
86세 엄마와의 산책에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어린 시절 뒷동산에 오르듯
봄바람에 매화가 흩날리는 풍경은
단 2주간의

꿈같은 시간이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할만큼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즐거운 봄의 야경을

마음껏 누려 보았어요.

 

 

파릇파릇 연둣빛 자연 속에서
주토피아 관람은 필수 
친한 동생들과 봄나들이 가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때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
예쁜 아기 푸바오가

생길 무렵이었네요.

 

 

카피바라를 처음 본 순간

어찌나 귀엽던지요.


가까이에서 먹는 모습도

물놀이 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는데요.


오물거리는 입 모양이

참 재미 있어요.


거대한 쥐라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쥐와는

사뭇 다릅니다.

 

 

5월과 6월은 장미의 계절이었어요.


크고 화려한 장미가 가득한
로즈가든의 모습은
에버랜드의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곳곳에 아이디어 가득한 말풍선과
포토존도 멋지지만


야외에 피크닉 나온 것처럼
스프링 온 스푼에서
8도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어요.

 

 

장미 넝쿨 사이로

엄마들의 산책은 
힐링 그 자쳬였어요.


장미향기 진하게 퍼지는 정원 사이로
파란 하늘 아래 즐거운 산책은
에버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언텍트한 여행이었답니다.

 

 

장미원에

6월의 붉은 장미가 핀다면


하늘매화길에는
화사한 작약이 만발했어요.


생각지도 못한 꽃 탐색에
너도 나도 줄거운 비명을 질렀어요.

 

 

그런가 하면 아이들은 즐거운 어트랙션과
MD 샵에서의 귀염뽀짝 쇼핑까지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은 시간이었어요.


어느 헤어 밴드가 가장 귀엽게요?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즐기는 시간도

빼놓을 수 없어요.

 

 

라라의 몬스터 클린업은
친환경적인 메시지도 좋지만
트램폴린등 볼거리도 많아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공연입니다.

 

 

여름의 백미는 역시 캐리비안베이
2020년은 짦은 운영기간이 아쉬웠지만
올해는 더욱 더 즐겁고
신나는 물놀이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메가스톰의 소용돌이는
우리 가족에게

짜릿함 그 자체였어요.


여름의 더위 따위는
그냥 물보라 속에 날려보내요.

 

 

올해 여름도 스피디하고 시원한
물보라 속에 여름 어트랙션의
두근거림을 맛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에버랜드만의
소중한 추억도 함께 저장하고요.

 

 

가을에는 역시

주토피아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는 계절이랍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사이로
초식동물 사파리 로스트밸리의
즐거운 체험은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라지요.


길게 내어진 기린 혓바닥에
등에서 땀이 나던걸요.

 

 

사파리월드도 마찬가지!


황금색 갈기를 휘날리는
 숫사자의 늠름한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카메라 셔터를 눌러~

 

 

가을의 포시즌스 가든은
붉은빛 물결이 가득합니다.


어느새 높아진 파란 가을 하늘과
뭉게 구름이

멋진 하모니를 이루더군요.

 

 

경기도 단풍 명소는

단연 에버랜드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가을 풍경 사이로
달리면서 즐기는 낭만적인 데이트 굿~


올해는 더욱 더 깊은 감성으로
만끽해 보세요.

 

 

사계절 핫포인트가 있는

하늘매화길
가을에는 코키아가

붉게 물들었어요.


붉은 나무 요정들이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를
걷는 기분이었어요.

 

 

핑크뮬리와 가을꽃 사이로
한적한 산책을 즐기면서
우리 부부만의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늦가을의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가 한몫을 했지요.


부캐 테스트와
퍼레이드만으로도 즐거운데
갖가지 할로윈 분장으로
유쾌한 한 때를 보냈어요.

 

 

어느덧 하얀 겨울이 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포시즌스 가든은
오색 트리로 가득했어요.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시이로
흥겨운 캐롤이 울려 퍼지고
Very Merry 산타 발리지까지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가득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송년의 분위기는
야경 분위기가 최고지요?


아롱아롱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저물어가는 한 해가

아쉽더라고요.

 

 

가을부터 겨울에 태어난
아기 동물들을 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어요.


아기 알파카의 눈망울이

정말 촉촉해서
너무 귀여운거 있지요.

 

 

특히 지난 가을에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베이비 푸바오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가족 중에서도
최고 인기랍니다.


1월에 드디어

일반에게 공개되었는데요.
완전 재롱동이더라고요.

 

 

한참 나무타기 연습 중인데
이모 삼촌들에게
어쩌다 한번 얼굴 보여주기
신공을 펼치고 있어요.


처음에 태어날 때는
꼬물꼬물 정말 작았는데
그사이 급 성장을 했더라고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댄스파티로
새해맞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어요.


웃으면 복이 온다고
환하게 웃으면서

새해 맞이를 했어요.

 

 

올해 겨울은

특히 눈이 많아서
어느 때보다 스노우 버스터도
신나게 탈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스마트 줄서기로
대기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편하기도 하고 안심이었어요.

지난 1년을 돌아보니
우리 가족 소중한 추억을

정말 많이 만들었더라고요.


2021년에도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알찬 1년이 기대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1. 1. 21.

반가워, 푸바오!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만나는 방법 BEST 5

 

겨울에도 놀기 좋은 곳 에버랜드는 지금!


이곳저곳~ 여기저기~

판다판다하더군요.


드디어 아기 판다를

볼 수 있게 됐으니까요.

“헬로우! 아기 판다 푸바오”의 첫 나들이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만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판다를 찾아라! 판다 포토 타임

찾았다~ 판다!! 에버랜드에 도착하자 마자
손 흔드는 판다를 만나다니 행운일 걸요.


얼른 와서 사진 찍자고 부르더라고요.
앗, 우리 사이~ 아는 사이인 줄!!


;)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머나!!
하트 무늬가 있는 “반달가슴판다”인가요~
판다 가슴에 예쁘게 하트가 만들어졌어요.
러블리한 판다와 사진 찍기 대성공입니다.
;D

판다와 함께 포토 타임
일정 : 1.8(금) ~ 3.1(월)
장소 : 정문, 판다게이트, 판다빌리지

시간
정문 : 9:30/ 10:00/ 10:30/ 11:00
판다빌리지 : 주중 15:50/16:20 주말 15:40/16:20
판다게이트 주중 16:50 주말 15:40/16:20
(운영 일정이 변동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정문으로 들어가기 전~

<감성교복>에서는
“아기 판다 코스튬”이 대여가능하다는 사실!!


헬로우 푸바오 이벤트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아기 판다로 변신할 수 있으니
아이 있는 아빠곰과 엄마곰은 참고하세요~

일정 : 1.4(월) ~ 3.14(일)
장소 : 에버랜드 정문 감성교복
의상 대여 사이즈 : 90/ 100/ 110

 

 

오늘은 판다 만나러 가는 날!
판다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 운영되는데요.


푸바오가 한창 활발하게 노는 시간이
주로 아침이라기에 빠름~ 빠름~~
가장 이른 시간에 예약해 뒀어요.

 

 

덕분에 에버랜드의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에
딱 맞춰서 1등으로 입장했더니

매직 트리가 우리 집 마당처럼~

사진이 나왔네요 하하하.

에버랜드의 혼잡도가 가장 낮은 이 시간에
와볼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2. 판다월드에서 푸바오를 만나요!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주토피아 <판다월드>

판다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또한 앱을 켜 두면 입장이 빨라집니다.

 

 

판다월드 입구에 도착했더니
“새해 복 푸바오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너무나도 귀여운 설렘을 안겨주네요~
그럼, 복을 만나러 들어가볼까요?

판다월드 운영 시간
10:00 ~ 15:00

 

 

아기 판다를 만나기 전에 먼저
아기 나비부터 만나보았어요.

바깥은 겨울인데
나비정원은 꽃봄이네요.
해설사님의 애니멀 톡을 들으면서
꽃향기와 꽃나비에게 빠져봅니다.

 

 

아기 나비를 만났다는 말은 진짜예요!!
1시간 전에 이제 막 고치에서 나와
날개 말리고 있는 모습을~ 봤거든요.

애벌레부터 고치와 나비까지! 관찰할 수 있어
탄생의 기쁨이 늘 함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까 나비정원으로 들어설 때부터
두근두근, 설렘이 계속되었어요~~

지난 7월에 아기 판다가 태어났을 때부터
그동안 랜선으로만 봐왔던 우리들의 만남이
드디어 오늘! 진짜! 정말! 이뤄지게 되어
왈랑왈랑.. 감동이 밀려오기도 하던 걸요..

 

 

그녀를 만나는 곳 1미터 전..
사진으로 보, 보, 보이시나요??

앗! 그녀가 아닌~
그녀들이군요!!
;)

 

 

푸바오가 걸음걸음~ 가는 길마다
뿅. 뿅. 뿅. 소리라도 날 것 같았어요.
왜 아기들이 신는 신발~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는
그 신발이 생각났거든요!!
;D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아이바오는요~
어엿한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지 뭐예요.


맛있게 식사하는 중이라서 뒷모습만 봤는데요.
수유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2배 많은 식사를 
한다고 하니~ 역시 엄마는 위대합니다 하하하.

 

 

아이바오를 꼭 닮은 푸바오는요~ 


엄마 옆에서 멀리 떠나지는 않는 
완벽한 엄마 껌딱지!!! 이긴 하지만요. 


호기심이 많은 건 아기의 특징이자 특권!

 

푸바오 앞구르기 영상

 

푸바오는 요즘 한창 나무에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하는 연습을 하나 봅니다.


앞구르기 하다시피 내려오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어떡해어떡해를 연발했네요 하하.

 

 

눈이 오는 겨울은 동물 친구들에게 
아주 좋은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는 점! 


그러니 에버랜드는 겨울에도 변함없이 
꿈과 모험이 가득한 네버랜드입니다.

 

 

레서판다 또한 작년에 “두 친구”가 되었죠~ 
레시와 레몬이의 모습도 놓칠 수 없는 재미! 


판다월드에서 본래 살고 있던 레시와 
작년에 온 레몬이의 캐미도 꿀잼이에요.

 

 

레시와 레몬이를 구별하는 방법은? 
먼저, 눈썹의 모양을 확인하세요. 

눈썹이 부드러운 모양인 레시와 
짧아서 살짝 날카로워 보이는 레몬이는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해요. 

 

 

레몬이 누나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레시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할 때가 많다는 말씀에 웃음이 나더군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3. 판다MD로도 만나 보아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판다스틱 베이비~
푸바오 MD상품의 귀여움 또한 와우!!
그야말로 판타스틱!!!! 하네요.

 

 

기념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가 있나요~
아기 판다가 노는 모습은 눈에 담아두고
기념 사진은 여기서 남겨야겠습니다.

 

 

이곳이야말로~ 판다월드! MD월드!
인형, 옷, 마스크 등 없는 게 없는데요.
싱크로율 100%! 예쁘지 않은 것도 없네요.
;)

 

 

거울마다 붙어있는 갤럭시 프렌즈에
스마트폰을 대고 터치 한번만 하면?


핸드폰의 화면이 바뀐다는 놀라운 사실!
아이와 함께 커플 배경화면이 되었어요.
;D

 

 

판다월드에서 내려오면 주토피아로 뿅!! 
지난 밤에 흰 눈이 내린 에버랜드는  
어느 사이에 겨울왕국이 되었습니다. 

눈과 함께 있는 한국호랑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워~ 보이더군요. 


아이 말에 의하면 이렇게 같이 걸으면  
호랑이랑 산책하는 기분이라고 해요~~

 

 

에버랜드 동물원은 AZA 인증을 받은 곳!

AZA는 미국 동물원의 수족관 협회입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인증한 것인데

뿌빠타운의 수족관 세계를 보고 있노라면~

그 평화로운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여유롭게 뿌빠타운을 나왔는데요.
“엄마! 저기는 어디예요??” 물어보는
아이의 목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앗!
어느 마을에 도착했지 뭐예요!!

 

 

4. 판다 빌리지 & 판다 게이트

‘빌리지’와 ‘게이트’가 있는데
먼저! 이곳은 판다 빌리지입니다.
친구들을 만나러 들어가 볼까요~~

판다 빌리지
일정  1.4(월) ~ 3.14(월)
장소 : 축제 컨텐츠 존(가이드 맵 202)
시간 : 11:00 ~ 17:00

 

 

여기도 푸바오~ 저기도 푸바오~ 
변신술(?) 분신술(!)을 부린 듯한 
푸바오들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포토존도 여기저기라는 의미겠죠?!! 
;) 

 

 

여기서 잠깐~
퀴즈 하나 나갑니다!
사진 속 판다는 아기 판다일까요?
아니면 엄마 판다? 아빠 판다??

정답은 바로~~~
젖병이 바로 곁에 있는 걸 보니
판타스틱 베이비 푸바오가 맞네요!
;D

 

 

판다 게이트도 근처에 있습니다.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가는 길!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
그 문이 바로 판다 게이트예요.
여기서도 기념 사진을 찍을 수밖에~!!

 

 

5. 매직가든에도 판다가 있다??

하루 종일 판다 찾기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곳은
바로~~~ 
뜻밖에도 “매직가든”입니다.

 

 

이곳은 여전히 크리스마스의 반짝임이
남아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인데요.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마을을 거닐다가
주토피아의 동물 친구들 속에서~
판다 가족을 만나 반가웠던 이 느낌!!
;)

 

 

그렇다면, 판다 찾기가 끝이 났으니까
에버랜드도 이쯤에서 안녕해야 할까요?

노노노 노노~ 우리들의 겨울은
이제 막, 시작되었는 걸요~~
;D

 

 

제2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겨울의 맛을 느껴볼 차례!! 
겨울을 맞아 에버랜드에 왔다면? 
눈썰매까지 타야 완성이 되는 거죠. 

스노우 버스터 
기간 : 1월 4일 ~ 
운영 시간 
패밀리 코스 & 레이싱 코스 
10:30 ~ 17:00 
익스프레스 코스 
12:00 ~ 17:00 

 

 

혼자 타는 패밀리 & 레이싱 코스와
같이 타는 익스프레스 코스로 나눠 있으니 
꼭! 두가지 모두~ 꼭꼭!! 즐겨보세요.

패밀리 & 레이싱 코스는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익스프레스 코스는 바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보고 싶었던 아기 판다를 만나 행복한 마음,
이곳저곳에서 판다를 발견했을 때의 그 행복,
눈썰매를 타며 또다른 행복을 느꼈던 오늘 하루..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의 이름처럼
새롭게 시작된 2021년 신축년에는
모두의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2. 30.

저랑 같이 에버랜드 동물원 랜선여행 가실래요~?

벌써 2020년 한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요.


힘든 일년이었지만 모두들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글을 시작해봅니다.




2020년은 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지요.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에서도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새로운 동물친구들도 오고 

또 귀여운 아기동물들의 

탄생 소식도 끝이지 않았지요.


저희에겐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동물친구들이

기쁜 소식을 많이 전해와서 참 좋았던 일년이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랜선으로 나마 한해 동안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에버랜드 동물원의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보도록 할게요!! 렛츠고~~




요즘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젤로 핫하기도 하고

동선 상으로도 가장 먼저 가게 되는 곳은 판다월드에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가 사는 이곳은

지금은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바로 미리 봄을

만나볼 수 있는 나비정원이에요.





나비정원에 들어서면

따뜻한 봄기운이 확 느껴져요!


훨훨 날개짓하며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사실 도시에서는 요즘 나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에 오면 다양한 종류의 나비들을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지요.




날아다니는 나비뿐 아니라 나비의 알부터

번데기까지 전부 만나볼 수 있어요.


알에서 번데기 성충까지 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 엄청 신기하답니다.




나비정원을 빠져나오면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날 수 있어요.


지금은 아빠판다인 러바오만 볼 수 있지만

얼마전부터 아기판다 푸바오가 판다월드

적응연습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들리더라구요.


조만간 아기판다를 실제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_^




판다월드를 빠져나오는 길에는 손오공의

모델인 황금원숭이와

황금머리사자타마린도

볼 수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동물친구들이랍니다.



판다월드를 지나 내려오면

타이거밸리에요.


이곳에도 지난 봄

경사스러운 소식이 있었는데요.


희귀종인

한국호랑이 남매가 태어났었답니다.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쪼꼬미들이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정말 많이 컸어요.


두 남매가 장난치며

노는 모습을 보니 괜히 제가 뿌듯하고 그랬네요.



두 남매를 잘 키워낸 엄마 호랑이는 잠시 쉬는 중입니다.

늠름한 모습에서 한국호랑이의 기상이 느껴지지요~?^^


타이거밸리 바로 옆에는 아프리카에 사는

자카스펭귄이 있는데 이날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펭귄들은 나와있지 않았어요.


자카스펭귄 뿐 아니라 버드파라다이스의

새들도 겨울 동안은 잠시 쉬었다가 따뜻해지면 

다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에버랜드 동물원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이지요.


지난 11월 26일부터 에버랜드에서는 

스마트줄서기 시스템을 운영중이에요.


그래서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스마트줄서기를 예약해야 한답니다.


이용방법은 진짜 간단해요. 

먼저 에버랜드 앱을 켜고 List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원하는 시설을 선택해서

스마트줄서기 버튼은 눌러주면 예약증 발급완료!


그러고 나서는 예약된 시간에 가서

탑승하면 되요.


이렇게 하면 오랫동안 줄서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고 편하답니다! 





스마트줄서기를 이용해서 먼저 로스트밸리를

이용해봅니다.


이곳은 대형 초식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진짜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지요.


쌍봉낙타, 바바리양,

코끼리가 보이네요~~!




기린과 얼룩말도

만날 수 있고요.


기린은 사육사님이 직접 먹이도 주시는데

정말 가까이에서 먹이 먹는 기린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동키도 만나보고 초식동물인 코뿔소와

육식동물인 치타가 함께 사는 희귀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치타는 자기보다 큰 동물은

공격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치타와 코뿔소가

한 우리에서 살 수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로스트밸리에서 초식동물들을 만났으니 

이번엔 육식동물들을 만나볼 차례!


사파리월드로 가봅니다. 

사파리월드는 입구부터 버스까지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변신했어요!


차량을 탑승하면 산타가 반갑게 맞아준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렇게 초대형 고드름도 생겼네요!!


추운 겨울에 맹수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낮잠을 즐기고 있는 백호,

어슬렁어슬렁 걷고 있는 호랑이,

동물의 왕 사자 그리고 덩치는 크지만

재롱둥이 불곰 등 여러가지 종류의 맹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파리월드에요!


참, 곰은 겨울이라 겨울잠을 자는 줄 알았는데

에버랜드에서는 매일매일 먹을거리가 충분해서

겨울이라고 따로 잠을 자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사파리월드 구경을 마치고

이번엔 뿌빠타운으로 가볼게요~~


뿌빠타운도 올해 새로 리뉴얼해서 생긴 곳이지요.


여기서는 로스트밸리에 사는 

동물들 보다는 좀 더 작은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곳의 마스코트(!)는

바로 가장 큰 설치류인

카피바라입니다.


뿌빠타운이 생기면서 에버랜드에

새로운 식구가 된 친구들인데 정말 순하고 사람도

잘 따르는 동물이랍니다.




온순한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하는 동물이에요.

그래서 에버랜드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이한

카피바라를 위해 따뜻한 온천을 마련해주었더라구요~~!


뜨끈한 온천 속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카피바라.

너무 귀엽네용 ㅎㅎㅎ




카피바라 바로 옆에는 알파카도 살고 있어요.


올해 늦여름에 태어난 아기 알파카가

엄마랑 같이 살고 있답니다!!




카피바라와 알파카를 보고 나오는 길에는

붉은코코아티가 사육사님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었어요.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동물친구들의 행동풍부화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런 현장을 실제로 보게 되었네요!!





이렇게 에버랜드 동물원을 한바퀴 돌고 나면

그냥 돌아가기는 아쉽지요~~~


그럴 때는 주토피아 내에 있는 MD샵을 둘러보면 좋아요!!

주토피아 내 MD샵은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에 있어요.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겨울용품,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로봇변신 장난감,

귀여운 동물그림이 그려진 액세서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물건들이 가득~!

MD샵만 둘러봐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지요 ㅋㅋ




오늘은 저랑 함께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

랜선여행을 해보셨는데 어떠신가요~?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지 않나요?^_^


힘들고 우울했던 한해였지만 기쁜 소식만

가득 전해주었던 에버랜드 동물친구들은

겨울에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이렇게 랜선으로 만나보지만 

얼른 코로나가 사라지고 직접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동물친구들 만나볼 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여기서

이만 마칠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16.

11월 에버랜드 주토피아 특별하게 즐기는 법!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는

특별히 더 기억될만한 한해가 될 것 같아요.


뿌빠타운이 새롭게 선보이면서 더욱 가까이서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구요.


한국호랑이, 큰고니 등 아기동물들의 출생 소식도

끊임없이 들려왔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아기판다가 에버랜드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지난 여름 태어난 아기판다는

이제 무럭무럭 자라 100일이 훌쩍 넘어

“푸바오”라는 사랑스런 이름도 갖게 되었어요.


이제 조금 더 크면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데

귀요미 아기판다 푸바오 실물영접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_^



저처럼 아기판다 직접 만나볼 날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해요.


에버랜드에 숨어있는 판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귀여운 아기판단 입덕 굿즈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매직트리 근처에 있는 자이언트 푸바오, 미니 푸바오,

헬로우 푸바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면 되는데요. 이용방법은 간단해요!


각 판다 포토존 근처에 설치된 안내판에 스마트폰만

가져다 되면 됩니다. 갤럭시폰 사용자의 경우는

그대로 스마트폰만 가져다 대면 NFC 태그 기능으로

참여가 가능하고요.


그 외 스마트폰은 QR코드 리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요.




스탬프 3개를 다 모으면 상품교환처로 가서 

아기판다 입덕 굿즈 1가지를 받알 수 있는데요.


저는 귀여운 푸바오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스티커를 겟했어요~~!!^_^


참, 스탬프 랠리 외에도 아기판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해시태그 #에버랜드 #판다를찾아라

#푸바오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아기판다 스페셜 굿즈,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니

판다가 보고 싶더라구요.


아직 푸바오는 만날 수 없지만

아빠판다 러바오를 만나러 판다월드로 가봅니다.


판다월드 앞에는 아기판다가 태어난지 며칠째인지

오늘의 몸무게는 얼마인지를 볼 수 있게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태어났을 때에 비해 몸무게가

정말 많이 늘었네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한 맘입니다^_^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이바오와 푸바오 모형이 있네요.

어서 빨리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날 아빠판다 러바오는 완전 텐션업!!

나무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주로 자거나 먹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활발히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덩치는 크지만 귀요미 매력 터집니다 ㅎㅎ




판다월드 안에는

자이언트 판다말고 레서판다도 살아요.

귀여운 매력으로 치면 이 친구도 어디가서 

빠지진 않습니다 ㅋㅋ 





판다월드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이때는 사육사님의 

레서판다 생태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사육사님이 먹이도 주시고 놀아 주시면서

레서판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주신답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너무 귀여운 레서판다지만

사육사님의 설명까지 곁들이면 몰랐던 점도

알 수 있고 동물들의 작은 움직임도 다르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신다면 한 두가지 애니멀톡은 시간 챙겨서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진행여부와 진행시간은 동물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진행여부와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제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 애니멀톡도 상황에 따라

축소 운영될 수 있으니 더 추워지기 전 11월에 

에버랜드에 가셔서 동물 친구들 더 가까이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용^_^





판다월드에 오셨다면 빠뜨릴 수 없는 곳.

바로 판다월드 MD샵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 굿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인형, 옷부터 귀염뽀짝 기념품들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지갑 열리는 소리가 막 들려요 ㅋㅋ





한쪽에는 겨울 상품들도 나와있더라구요.

따뜻하고 폭신한 털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아이들 사주기 좋은 방한 용품들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해보시면 좋겠지요!!




이건 에버랜드 동물원의 동물과 사육사들의

이야기를 엮어낸 그림책인데요.


이것도 MD샵에서 판매하고 있다는거 아셨나요?

자이언트 판다 부분을 펼쳐봤는데

생태와 습성 등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 하나씩 사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책을 보면서 주토피아 동물들을

하나씩 찾아다녀도

재미 있을 것 같구요~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의 넘버원 이슈는 아무래도

아기판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 리뉴얼되어

선보인 뿌빠타운도 빠뜨릴 수 없다는 생각이에요.


뿌빠타운에서는 동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 오랜만에 뿌빠타운에 가봤는데

알파카도 지난 9월 아기를 낳았네용!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는 귀여운 아기 알파카를

펜스 없이 진짜 가까이에서 오래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뿌빠타운하면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가 있죠.

바로 카피바라!! 처음 왔을 때에 비해서 많이 컸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순둥순둥~~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는 친화력이

너무 귀엽습니다.




뿌빠타운에서도 카피바라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시간은 오후 1시 40분, 오후 3시 40분 이렇게

2회 진행됩니다. 이 역시도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하니

가시기 전 확인해주시는 센스는 필수구요~!^^




카피바라 애니멀톡에서는 물 속에서 수영하는 훈련을

보여주셨는데 진짜 카피바라가 수영선수더라구요~~


수심이 꽤 깊었는데도 엄청 물에서 잘 놀아요.

사육사님이 챙겨주시는 근대랑 사과도 잘 먹고요 ㅋㅋ


사육사님이 물 속까지 들어가셔서

카피바라와 함께 교감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참, 그리고 카피바라의 또 다른 이름이

물돼지 라는 사실 아시나요?


이 친구들이 물놀이를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날이 쌀쌀한 겨울에는 수영하는 물을

따뜻한 물로 준비해주신대요~


수온이 28~30도로 유지되어

카피바라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추울까봐 수영 후에 몸을 데울 수 있는

건조공간까지

별도로 마련되어 있구요.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하고

또 물에서만 용변을 보기 때문에 겨울에도 이렇게

물에서 놀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 11월 에버랜드 동물원을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하면 야생의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월드를 빠뜨릴 수 없잖아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는 사자, 호랑이, 하이에나,

곰 등 맹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맹수들이 대부분 야행성이란 사실~~


그래서 낮에 사파리월드에 가면

친구들이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야행성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랬다는 사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던 분들은

나이트 사파리를 주목해주세용!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야행성 맹수들을 더욱 생생히

만날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가 진행중이랍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맹수들의 밤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지요.



어둠이 내려앉은 사파리월드. 

버스 안의 불도 소등하고 드디어 입장해봅니다!!

둑은둑은~~~




매번 낮에만 봤었던 호랑이와 사자.

확실히 어둠이 내려앉으니 움직임에도 활기가

있어지고 눈빛도 더욱 또렷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날 1시간 30분 전 낮에 사파리월드를

버스 타고 한바퀴 돌았었거든요.


근데 불과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맹수들의 움직임이 다르더라구요.


야행성이라 그런지 더 잘 움직이고

또 낮에 비해 더 많이 나와 있는듯한 느낌.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어슬렁어슬렁 버스 주변을

탐색하기도 했어요. 





낮에도 잘 움직였던 곰이지만 밤이 되니 더더욱

잘 놀고 있네요. 회전판 돌려서

셀프 건빵도 맛나게 먹어주고

물도 얌얌 마시구요. 




확실히 낮과는 다른 활기를 띄고 있던 

사파리월드의 밤. 아쉽게도 나이트사파리는

오는 11월 22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


밤의 맹수들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서둘러 다녀와보시면 좋겠습니다.






사파리월드 투어가 끝나면 아쉬운 맘 가득인데요.

이 아쉬움을 달래줄 MD샵으로 가봅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호랑이, 사자 인형과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은 가을의 막바지 11월에 특별하게

즐겨보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원을 

소개해봤는데요.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나이트사파리는 11월 22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진행되니 11월이 가기 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_^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13.

에버랜드 11월 한정 이벤트!

이불 속으로 추위가 파고드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마음 따뜻해지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데요.


오늘은 11월에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이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 <판다를 찾아라!>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에버랜드 SNS를 통해

아기 판다 소식을 접하시는

랜선이모, 삼촌들 많으시죠?


아기 판다가 벌써 태어난 지

100일이 넘었다고 해요!


아기 판다를 만나고 싶은

예비 팬들을 위해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어떤 이벤트냐구요?

첫 번째는 모바일 스탬프 랠리입니다!

(운영기간 : 10.30-11.30)


우선 참여 방법부터 보고 가실게요~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 참여 방법◀



글로벌 페어 지역에 설치된
아기 판다 포토스팟 3군데에서
이렇게 모바일로 스탬프를
쾅! 쾅! 모으면



아기 판다 입덕 굿즈 중 1종을

랜덤으로 받으실 수 있어요!



상품교환처는

헬로 터닝 어드벤처 (가이드맵 2번)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상품은

아기 판다 포토 카드였는데요.



3장씩 3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중 1세트를 고르시면 됩니다.


왼쪽 세 개가 한 세트,

가운데 세 개가 한 세트,

오른쪽 세 개가 한 세트랍니다.



이외에도 헤어핀, 헤어밴드, 응원봉



스티커도 있는데요.


판다 헤어밴드는

이미 소장 중이기 때문에

헤어핀이랑 스티커가

너무 탐나더라구요.


다음 번 방문 때

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 번째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는

SNS 이벤트입니다.

(참여 기간 : 11.04-11.30)


이건 또 어떻게 참여하냐구요?


아기 판다 포토존 기억하시죠?

그곳에서 우선 찰칵찰칵!

인생샷을 찍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그리고 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

#에버랜드 #판다를찾아라 #푸바오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 해요.


예쁘게 사진도 찍고

SNS 업로드해서 상품도 받고!

일석이조네요~


참!

아기 판다 포토 스팟은

낮에 찍어도 예쁘지만,

밤에 찍어도

너무 분위기있더라구요!





밤에 찍어도 예쁘죠?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 참여시 유의사항이 있는데요.



SNS 이벤트의 경우에는

시간이 상관없지만

모바일 스탬프 랠리의 경우

11:00-17:00까지만 운영됩니다.


이점 유의하여 참여하시길 바랄게요!


낮보다 더 스릴 넘치게! <나이트 사파리>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사파리의 동물들을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낮엔 쿨쿨 자고 있던 동물들이

눈을 번쩍! 하고 뜨는 순간.

바로 사파리의 밤입니다.


사파리에는 야행성 동물이 많아서

저녁이 되면 활발해지는데요.


바로 그 모습을!

11월 22일까지!

나이트 사파리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얀 털을 가진 백호 친구가

바위 위에 앉아 있네요.



백사자 친구는

어디를 바라보는 걸까요?



사자 서열 1위!

타오미 친구도 보이네요.




사자들은 외로움을 타서

무리 지어 다닌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ㅎㅎ



사파리의 아기 호랑이

두빛, 나래와 엄마 가호가

살고 있는 곳인데요.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아기 호랑이가 나와 있더라구요.


밤이 되니 이런 감격스러운 일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밤이 되어 활발해진 한국 호랑이도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가슴에 새겨진

반달 모양이 인상적인

반달가슴곰의 뒤돌기도

볼 수 있었어요.



암컷 곰들도 볼 수 있구요.



똑똑한 불곰 “연개”가

핸들을 돌려

건빵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물을 너무도 좋아해서

털까지 탈색되어버린

“포세이돈”도

만나보았습니다.



확실히 밤이 되니

동물들이 정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어요.


밤의 사파리,

낮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나이트 사파리는 

11월 22일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당일 앱/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8:00-19:00 운영 시 18:30 입장 마감입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랜선 체험◀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11월 이벤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놓치기 아쉬운 이벤트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했어요.

덕분에 행복한 기억 하나
더 쌓고 왔네요! :)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9.

에버랜드 주토피아존을 제대로 즐기는 찐꿀팁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추워서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엊그제 반팔을 입고 땀 삐질삐질

흘리며 다닌 것 같은데 이제

두툼한 외투를 입고

에버랜드를 가야 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주토피아 존에

있는 동물들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겨울은 여름처럼 많은

동물을 보기 어렵잖아요.



에버랜드 정문에 올 때마다

늘 마음이 설레죠.


하늘까지 맑고

단풍도 알록달록해서 기분도 좋네요.



주말에는 붐비는 편이라 평일에

갔는데도 손님이 꽤 많네요.

요즘 나들이 하기 참 좋잖아요.


아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가

저는 제일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아내와 행복 찾으러 출발~!



입장 후 매직트리 쪽으로 가는데

오잉? 이게 뭐죠?

판다는 판다월드에 있는데

왜 찾으라는 거지요?


아항~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네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


매직트리 주변에 나타난 아기판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기간 10.30~11.30, 11:00~17:00)



유모차를 끌고 온 아이 엄마도

앉아서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있습니다.


판다 찾기 스탬프 랠리 참여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쉽고 편합니다.


물론 아이폰 등도 되지만요,

스마트폰을 가져다대는 대신

QR코드를 스캔해야 합니다.

(카카오 로그인 필수)



스탬프 랠리 안내를 읽어보더니

제 아내도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아내는 갤럭시 폰이라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요.



첫번째 미션은 너무 쉽죠?

매직트리 옆 자이언트 판다를

찾고 스탬프를 받고 나니

아내의 자신감이 뿜뿜~ 입니다.



두번째는 미니판다인데요,

아기판다의 실제만큼 작아진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세번째는 아기판다 탄생 100일을

기념하는 헬로우 아기판다입니다.

사람도 100일이면 반지 등 선물을 받잖아요.


100일을 맞은

아기판다가 선물을 많이 받았네요.

요기서 인증샷 남기기 좋습니다.



아내는 스마트폰을 가져다대고

스탬프 3개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아기판다 포토카드를

선물로 받게 됐습니다.




그럼 선물은 어디서 받을까요?

헬로우 터닝 어드벤처 앞에

상품 교환처가 있습니다.


요기서 아기판다 포토카드

1종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헤어밴드, 헤어핀

그리고 레니찬스 때 유용하게 쓰는

 보너스포인트(BP) 등이 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데이트에 나선

젊은 연인도 참여하고 있네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니까

에버랜드에 오시면 꼭 아기판다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세요.




아기판다 대국민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았으니까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야겠죠?


판다월드는 스카이크루즈 옆으로

조금 내려가면 나옵니다.

(가이드맵 215번)


내려가는 길 단풍이 넘 아름답죠?




판다월드에 가니 아기판다가

벌써 100일이 넘었네요.


처음 태어났을 때 무게가

197g이었는데요, 무럭무럭 자라서

6210g이 됐습니다.


아고~ 정말 튼튼하게 잘 크는군!



아기판다는 더 커야

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판다 엄마 아이바오는

지금도 산후조리 중(?)이라

푹 쉬는 중입니다.


그럼 아빠라도 보고 가야겠죠.



아빠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으며

어디를 가는 걸까요?


이 아기도

아기판다가 보고 싶겠죠?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아이판다처럼 귀엽습니다.




아직 아기판다를 보지 못하지만

태어난 후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아기판다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커플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귀여운 아기판다가 태어나

전 국민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100일이라니요.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아기판다와 엄마 아이바오는 못보지만

아빠 러바오는 볼 수 있습니다.


러바오는 뭐하고 있을까요?

한낮의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판다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실시간 영상이 나오는데요,


아내가 혹시라도 아기판다나 엄마

아이바오를 볼 수 있을까 눌러봤지만

아빠 러바오만 볼 수 있습니다.



얘는 누구인지 아시죠?

이름이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황금빛 머리와 팔다리, 사자 같은

갈기를 갖고 있습니다.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정면 얼굴

한번 보기 힘든데요, 오랜만에 잘생긴

얼굴을 자신있게 보여주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황금원숭이!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모델입니다.

세계적인 희귀 보호 동물입니다.


중국이 아닌 곳에서 황금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은 단 두 곳뿐인데요,

그 중의 한 곳이 에버랜드예요.


황금원숭이 가족 네 명이 모여서

느긋하게 쉬고 있습니다.





황금원숭이를 보고 나가는 길에 보니

아기판다가 태어난 후 100일을

맞기까지 사진이 전시되고 있네요.

솜털이 뽀송뽀송하던 판다가 이제

엄마, 아빠를 꼭 빼닮았어요.



힙합 아줌마인가요? 하하하~

아내가 판다월드샵에서 판다모자를

삐뚤하게 쓰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합니다.


잘 어울리나요?



아기판다는 만나지 못했지만요,

아기판다 인형은 만날 수 있어요.


너구리 한 마리가 아니라

판다 한 마리 몰고 가세요~




판다월드에서 나와

주토피아 존으로 내려가는데요,

단풍이 참 곱네요.



주토피아 존의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가이드맵 213번)


여기서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죠.

다 소개하진 못하고 살짝 볼까요?



줌으로 당겨서 찍은 홍 따오기입니다.

자랄수록 붉은 색이 선명해집니다.

홍학과 마찬가지로 먹이에 있는

카로틴으로 인해 붉은색을 띕니다.



얘는 누구일까요? 고니입니다.

해안, 내륙호수, 저수지나 하구가

발달된 해안에서 삽니다.


부리는 앞 끝이 검고요, 노란색을

띄며 다리는 검정색입니다.



유럽홍학입니다. 다리가 길어서

얕은 물가에 살기 편하고 물갈퀴가

있기 때문에 헤엄도 잘 친답니다.


얘네들도 새우와

플랑크톤 등을 먹는데요,


카로틴 성분이 많아서

깃털이 분홍색을 띄는 겁니다.


왜 이렇게 잘 아느냐고요?

아직 모르셨나요?

비대면 애니멀 톡 덕분입니다.



요즘 언택트(Untact) 시대잖아요.

주토피아 존 곳곳에 스마트폰 NFC 터치로

애니멀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육사가 들려주는 애니멀톡을

들으려면 특정 시간에 가야 하죠.



사람이 많이 모이기 힘든 요즘에

비대면 애니멀톡이 딱이죠.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사육사가 마법사처럼 쑹~하고

나와서 설명을 해줍니다.

아내도 참 스마트하게 잘하네요.



스마트폰으로 애니멀톡을 들으면

보너스파워도 준다는 꿀팁 아시나요?


이 보너스파워를 모으면 레니찬스

이용할 때 유용하답니다.


에니멀톡을 이용한 후 아래에

있는 보물찾기를 누릅니다.



그럼 스마트 보물찾기 화면이

나오고 아래 이벤트 참여를 클릭!


그럼 보너스파워가 생깁니다.

어때요? 참 쉽죠 잉?



버드파라다이스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타이거밸리인데요, 여기 무슨

좋은 구경거리가 있나봐요. 뭘까요?

(가이드맵 211번)



오랜만에 보는 태범이와 무궁이!

늠름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소동(?)이 벌어집니다.




아기호랑이 태범이가 엄마호랑이와

다정하게 놀고 있는데요,


이를 본 무궁이의 심술기 대 발동!




‘재네들 또 싸우네 또 사워~”


무궁이가 태범이를 못살게 굽니다.

아이고~ 태범이 살려~


이를 지켜보는 엄마 호랑이는

애들은 싸우며 크는 거라며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사실 싸우는 게 아니라 재롱이죠.



타이거밸리에도

비대면 애니멀톡이 있습니다.


삼성갤럭시프렌즈가

자동실행되어 영상을 볼 수 있죠.

물론 안내판으로 보셔도 되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카스 펭귄!

펭귄 중에 사람들이 처음으로

발견한 종이라고 합니다.


수온 10~20도 내외의 따뜻한

아프리카 남부 해안에서 살죠.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요, 관객들을

위해 물속에서 힘차게 유영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아이가

엄마에게 스마트폰을 달라고 해서

자카스 펭귄이 수영하는 모습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다시 보려나요?




이제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가실까요?

(가이드맵 214번)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국내

최초 유인원 마을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곳이죠.



알락꼬리여우원숭이입니다.

나무 위에서 뭐하고 있나요?


얘네들은 햇볕을 좋아해서 땅이나

나무 위에 허리를 곧추세우고

앉아 태양을 숭배하듯이

일광욕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몽키밸리 건물 안에도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따뜻한 곳이라

겨울에는 이곳이

인기가 많을 듯 합니다.



다람쥐야? 원숭이야?

아, 다람쥐원숭이입니다.

아마존 지역의 원시림에서

수백 마리씩 무리 지어 사는

다람쥐처럼 작고 귀여운 동물이죠.



침팬지 가족이 피곤한지

잠을 자고 있습니다.

가운데서 자고 있는 아기침팬지

팔을 베고 자고 있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



“원숭아 내가 너를 보호해줄게”


에버랜드 동물사랑단 아이들이

남기고 간 그림과 글들이

건물 안에 가득 걸려 있습니다.



여보, 지금 뭐 하는 건가요?

오랑우탄과 팔씨름 중입니다.


수컷 오랑우탄의 팔 힘은

무려 1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내가 팔씨름 하다가 팔이

부러질까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뿌빠타운으로 Go!

(가이드맵 208번)

카피바라 등 동물친구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뿌빠타운에도 신기한 동물들이

참 많은데요, 몇 가지만 소개하죠.

다 하려면 밤 새야 해요. 흐흐~



모습도 이름도 특이한 토코투칸!

남아메리카 열대 숲에서 사는데요,

수명은 10~15년이라고 합니다.




오메~ 무셔라!

이건 버마비단구렁이입니다.

피부가 부드럽고 독이 없습니다.


큰 덩치지만 온순한 성격이래요.

그래서 무서워하지 마세요.



얘는 라쿤인데요, 

뭐가 삐졌는지 얼굴을 보려해도

보여주지 않네요. 흥찟뿡~!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나무를 잘 오르고 물을 좋아해서

수영을 아주 잘한답니다.



바위너구리는 얌전히 얼굴을

보여주네요. 아이~ 착해라.


유전자 분석 결과 코끼리와 유사한

점이 많아 코끼리 친척이라고

하는데요, 코끼리와 닮았나요?



뿌빠타운의 인기 동물은 여기 있죠.

카피바라, 붉은목왈라비와

붉은코코아티 등이 있습니다.




뿌빠타운의 귀염둥이 카피바라!

특유의 사회성과 친화력으로

다른 동물은 물론 사람이 가까이

가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무척 많은 아이예요.



알파카입니다. 사육사의 손짓에

귀여운 표정을 짓네요.


뿌빠타운에 9월 6일

아기 알파카가 태어났대요.


에버랜드 터가 좋은지 동물들이

아이를 많이 낳네요.

아이 낳아서 키우기 좋은가봐요.




주토피아 존 동물들은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게 많습니다.


오늘 소개 드린 것은 빙산의 일각!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기기에는 최고의 놀이터죠.




오전에 입장해서 해가 뉘엿뉘

질 때까지 주토피아 존에서만

놀아도 하루 해가 짧기만 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주토피아 존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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