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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29건)

에버랜드, 걸어서 동물과 만나는 '워킹 사파리' 26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사파리 현장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는 이색 동물 체험 프로그램 '로스트밸리 워킹 사파리(Walking Safari)'를 오는 26일부터 한 달여간 선보인다.

 

이번 워킹 사파리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를 탐험 차량이 아닌 도보로 자유롭게 체험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평소 차량에 탑승해야만 만날 수 있었던 사파리 속 동물들을 직접 걸으며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험 구간은 약 1km, 방문객은 로스트밸리 곳곳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기린, 코뿔소, 코끼리, 얼룩말 등 10종의 동물을 근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동물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을 그대로 개방해 초식동물들의 먹이 먹는 모습 등 생생한 움직임을 만나볼 수 있다.

 

로스트밸리 곳곳에서는 전문 주키퍼의 설명이 함께 더해져 동물들의 생태적 특징과 행동 습성,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까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의 생태 수업장으로 제격이다.

 

또한 탐험 차량을 타지 않고 사파리를 걷는 만큼 평소 놓치기 쉬웠던 동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여유롭게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돼 마치 실제 탐험대원이 된 듯한 특별한 추억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로스트밸리 워킹 사파리는 현장 줄서기 방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오픈 기념으로 2 26일부터 3 2일까지 로스트밸리 워킹 사파리 체험 고객에게는 탐험 수료 배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사파리를 완주한 탐험가의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 개장 때부터 50년간 함께 해온 맹수 사파리 '사파리월드'는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태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리뉴얼에 돌입했다.

 

에버랜드는 동물의 행동 특성을 더욱 자연스럽게 관찰할 수 있도록 공간 리뉴얼과 시설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오는 4월 초 한층 진화한 사파리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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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늘은 세계 호랑이의 날"

중복을 하루 앞둔 오늘(29일), '세계 호랑이의 날'을 맞아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 살고 있는 호랑이들이 비타민 얼음 케이크를 먹고 있다.

세계 호랑이의 날인 이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호랑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비타민, 과일, 고기 등으로 만든 얼음 케이크를 제공하고 체온 조절, 심리적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황토진흙목욕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키퍼(사육사)들은 동물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세계 호랑이의 날 의미와 기원에 대해 설명하고, 멸종위기종인 한국호랑이 종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계 호랑이의 날은 2010년 호랑이가 서식하는 13개국이 모여 '호랑이 정상회담'을 열고 밀렵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야생 호랑이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지정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한국범보전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타이거밸리 옆에 호랑이 보전 교육장을 설치하고 영상자료와 호랑이 발자국, 배설물 등을 통한 보전 연구 방법을 소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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