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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3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심쿵! 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Go!


따듯한 봄바람에 에버랜드 주토피아의

동물들이 더욱 신이 났어요.

오늘은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살고 있는

귀염둥이 동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귀여운 행동들로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운 새들과 물개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소개 하려고 해요.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면

가장 먼저 동물 가족 동산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동물 가족 동산에 가면 

토실토실한 토끼, 기니피그,

양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보니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주토피아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로 이동!

여기는 바로 프랜들리 랜치’ 입니다.


프랜들리 랜치는

카페 정글캠프 우측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육사가 모래 속에 숨겨놓은

간식을 찾아 킁킁거리는 사막여우들!



따스한 햇살을 쬐며

낮잠을 즐기는 친구들도 있고요~



살금 살금 걸으며

움직이는 모습도 예쁘고,

귀를 쫑긋 세우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프랜들리 랜치 안에

아기 동물들과 코아티, 왈라비 등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코아티!



작년 52일에 태어난 아기 코아티는

이유식으로 고기와 야채를 먹고 있고,


작년 420일에 태어난

아기 사막여우들은

귀뚜라미 먹는 걸 좋아한대.


낮잠을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내려갈까 말까~ 하고

고민 중인 듯한 느낌?ㅎㅎ



딱 봐도 아기 같죠?

아기 왈라비입니다~

눈매가 똘망똘망 호기심으로 가득해요!


 

고개를 들어보니!

철망 통로로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

앙증스런 다람쥐들도

살고 있는 곳이었더라구요!



이번에는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는 프랜들리 몽키밸리로

이동해 볼까요?



크~ 여유로워 보이는 원숭이

 


여기는 줄무늬 꼬리와 쫑긋 세운 귀가

인상적인 알락꼬리 원숭이예요.


꼬리가 알록달록, 코가 여우처럼

튀어나온 알락꼬리 원숭이는

앉아있는 자세와 움직임이 고양이를 닮았고,


희고 검은 독특한 얼굴 털색 때문에

유령 고양이란 별명이 있다고 해요.



호기심이 가득한 눈망울로

유리창 너머 저희를 졸졸 따라온

자그마한 깜찍이!

다람쥐 원숭이예요.


이마존 원시림에서

단체 생활을 해서 그런지

몽키밸리 안에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멋진 새들을 만나러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로 가볼까요?


바로 슈퍼 버드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새들이 보여주는

멋진 활약상을 볼 수 있어요.



동물 탐험가 알렉스와 스텔라가

비밀의 숲에서 만나는 다양한

새들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설명해준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의

슈퍼 새들의 다양한 재주와

멋진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사육사 분들의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보기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물개들을 만날 수

씨라이언 스타디움으로

가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토토와 물개섬이라는 주제로

해양쓰레기로 사라져가는 물개섬을 지키기 위해

물개박사와 토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물개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면서

커다란 덩치이지만 애교 가득한 물개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와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심쿵의 연속! 에버랜드 주토피아 귀염둥이들과의 만남!


동물들이 가장 활발해지는

따뜻한 계절, 봄!


지금 에버랜드 주토피아를 가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귀여운 동물들이

활기차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주토피아에서 본

귀염둥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지금 에버랜드는

'패밀리 위크' 시즌이에요~


봄꽃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덕에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어요. 



게다가 5 18일부터는

장미축제가 오픈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가고 싶은 이유가

더욱 더 크게 생길 것 같아요.



장미축제도 설레지만,

지금부터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심쿵 주토피아를 보여 드릴께요~


가장 귀여운 동물부터

새롭게 변화된 타이거 밸리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왕자 속 주인공!

사막여우를 에버랜드에서 만납니다.

장난치며 뒹구는 귀여운 아이들~


사막여우가 생활하는 공간 앞에는

그 특유의 귀여움 때문인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모두 모여있어요!


누가 봐도 심장이 콩닥콩닥

뛸 수 밖에 없는 심쿵 베스트

넘버 원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사진보다 생생한 동영상을 보면

더더욱 심장 폭행! 심쿵 그 자체

보들보들해보이는게 마냥 껴안고 싶네요.


사막여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로 맞은편, 카페 정글캠프 옆쪽의

프랜들리 랜치 입구에 있으니

꼭 만나보고 가시길 추천해요!



이 친구는 바로~

프레리독!



프레리독은 인터넷 짤로도

아주 유명한 동물이죠.

가만히 앉아 있을 땐

음 뭐랄까 큰 햄스터 같은 느낌인데요


두발을 딛고 딱 서서

요리조리 두리번 거릴 때가

귀여움 초절정 순간이에요!



프레리독은 아메리카 초원지대에 사는데,

땅속에 미로처럼 생긴 도시를 

만들어서 함께 살기 때문에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모래를

파고 다니는 게 일상이라고 해요.

 

식성도 귀엽게 풀씨앗,

과일, 열매 등을 먹고 사는데,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D



여긴 프랜들리 랜치 안!

그 중에서도 캥거루를 닮은

왈라비가 사는 곳!


때 마침 식사 중이어서

평소 찍기 어려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역시 동물은 뭐니뭐니해도

식사하는 시간이 제일 보기 재밌다능!



이번에 주토피아를 취재하며 처음 느낀건데,

올빼미도 생각보다 엄청 귀엽더라고요!?


뭔가 푹신한 베개에 몸을 푹 누운 것처럼

서있음에도 안정적인 편안한 모습이

부럽게 느껴졌습니다..ㅎㅎ



그런데 눈 감고 있을 때는 귀여운데..

눈 뜨고 있으면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네요.

묘한 매력이 있는 올빼미였어요..(먼산)



두 말이 필요 없는 귀염둥이!! 원숭이~

황금원숭이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엄마 원숭이랑 아기원숭이가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심쿵 포인트랍니다.


판다 존 아래에 주토피아로

내려가는 바람의 숲길이 있는데

이 곳의 다람쥐 원숭이도

무척이나 사랑스럽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숭이 중에서

가장 앙증맞은 것 같아요.


뛰어다니는 동작도 어찌나 가벼운지~

깃털처럼 훨훨 날아요 날아!


거침없이 줄을 타는데,

마치 서커스를 보는 기분도 드는데요.

다람쥐 원숭이는 바람의 숲길과, 

프랜들리 몽키밸리에 살고 있답니다.



바람의 숲길을 거슬러

쭉 올라가면 판다월드!

이 곳에서 판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이 판다를 보러 갔는데

판다가 움직이고 있다면 완전 럭키 입니다!

판다는 잠을 워낙 많이 자거든요.


저는 이 날, 운 좋게도 식사 중인

아이바오를 만날 수 있었어요.





마지막 주토피아의 피날레!

이번에 새로 리뉴얼한 타이거 밸리의

한국호랑이 인데요


호랑이는 귀여워서 심쿵이라기 보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서 심쿵…

 

항상 멀리서만 볼 수 있던 호랑이 맹수사가

타이거 밸리로 리뉴얼 되면서

코 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호랑이도 공간이 넓어져서 그런지,

가만히 있지 않고 활기차게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녀요.


정말 호랭이포쓰가 엄청납니다.

가끔 시간에 맞추어 사육사님이 생태

설명과 함께 먹이를 주는 시간도 있는데,


짧지만 내용이 알차니

꼭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날이 발전되는 주토피아의

스케일과 귀여운 반전매력!


따뜻한 날씨, 동물들과 함께

가슴 따뜻한 심쿵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D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9.

걸어서 떠나는 동물 탐험! 에버랜드 주토피아 산책 코스!

가족의 달을 맞아 5월의 에버랜드는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걸어서 에버랜드의 동물들과 만나볼 수 있는

'주토피아 산책'을 하고 왔는데요!


지루할 틈 없이 에버랜드의 자연을 느끼면서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고 왔어요!


주토피아 산책은

에버랜드 동물원인 '주토피아' 일대를

걸어서 여유롭게 산책하는 것이에요 ^_^


루트는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한 뒤

스카이크루즈에서 판다월드 쪽으로 내려가면

거기서부터 '주토피아'가 시작됩니다.


멋진 자연경관과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어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럼 제가, 주토피아를 산책하면서

어떤 동물을 만났는지 소개하겠습니당!


#다람쥐원숭이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너무 귀여운

다람쥐 원숭이..!

 


바람의 숲길  #오랑우탄




바람의 숲길을 지나다보면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저 아래 자유롭게 놀고 있는

고릴라를 볼 수 있어요.

 

타이거밸리 #한국호랑이




최근 새롭게 오픈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아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요!


#큰고니 




버드파라다이스에서 만난

큰고니 친구들~

 


#극락조




# 망토원숭이


 

엉덩이가 너무 특이한 망토원숭이!


바지 입은 것 같아요..!

 


#사막여우


 

여유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는

귀여운 사막여우도 만나 보았어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영화 마다가스카를 떠오르게 만드는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작은개미핥기



 

#홍학



이곳이 바로 자연다큐?!


여유를 즐기고 있는 홍학 친구들~!



 저는 이날 오로지 에버랜드에서

동물원 산책만을 즐겼는데요


너무 많은 동물이 있어서 다 담지는 못했어요!


책에서만 보던 신기한 동물 친구들을

많이 만나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물과 만날 수 있는 곳에는

그 동물에 대한 생태 설명들도 적혀 있어 

 동물들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봄을 지나는 푸르른 여름,

에버랜드의 짙은 녹음과 함께 

주토피아 산책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9.

한국 호랑이에 대해 알고 싶어~? 그러면 에버랜드로!


요즘은 아이들 교육 관련

자료들이 나오는 같아요.

책 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도 있고

펜으로 콕콕 찍어서 읽거나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하잖아요?


직접 체험하는 것만큼

좋은 교육이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에버랜드로 출동~!

 


 

휴먼스카이 타면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타이거 밸리

 

에버랜드에 들어와

매직트리에서 조금 직진하면

좌측에 있는 휴먼스카이~


운행을 때도 있고

때도 있지만

요고 타고 내려가면

바로 앞에서 내린답니다.

 

운행을  하는 날엔~?

아래로 내려가는 따라

~ 내려가면 되지요.

우리에겐 튼튼한 다리가 있잖아요~?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예전 플라밍고가 있던 자리에

호랑이 체험 교육장이 생겼답니다.


공간이 아주 크진 않지만,

아주 알차게 꾸며져 있어요.

 

 

실물 사이즈의 호랑이 등신대를

세워둬서 옆에 서보니 8살 아이가

무척이나 작게 느껴지네요.

 

늠름하게 앞발을 내딛는 호랑이처럼

아이도 발을 ~!

호랑이처럼 늠름하게 보이려면

자신감 있게 뻗어야겠네요.

 

 

요즘 아이들 체험 학습하러 많이들 가죠~?

아이들끼리 가기만 하기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가기도 하고요.

 

그런데 다녀와서

보고서를 쓰는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이렇게 타이거 밸리 연구센터

보고서가 있으니

바퀴 돌아보며 체크해서

첨부하면 좋을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비단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냥 눈으로도 보는 것과

이렇게 문제를 풀어보며 살펴보는

기억에 남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도 하지요.

 

 

많은 동물이 이미 멸종이 되었고

멸종 위기에 놓여있지요.

 

아이가 가끔 물어보곤 해요.

책이나 영화에서 동물들을

지금은 없냐고요.

 

사람으로 인해 많은 동물이

삶의 터전을 잃기도 하지만

이렇게 동물들의 돕는 사람도 있단 !

 

에버랜드에서는 두만강 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캠프 모금함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호랑이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줄무늬로 개체를 구분하기도

한다고 하니 신기하죠~?

 

 

한국 호랑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하네요.

두만강 하류에 고립되어 있어 위험하긴 하지만

생태통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니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봅니다.

 

 

야생 연구를 나갈 필요한 준비물도

한편에 진열되어 있답니다.

 

정말 저것만으로 괜찮나? 싶지만

전문가 기준의 준비물이겠죠?

 

 


덩치도 수컷이 크다고 하더니

당연하지만, 발도 크네요.

넓적해 보이죠~?

 

한쪽엔 호랑이 모양 본을 있는데

자석 직각자가 붙어 있어서

이렇게 크기를 수도 있네요.

 

삐뚤어지면 된다고 어찌나 성화던지...

재보고선 큼직한 사이즈에 깜짝 놀랐네요.

 

 


호랑이 발자국과 크기 비교를 수도 있지요.

항상 멀찌감치 보기만 했기에

이런 디테일한 사이즈는 몰랐는데


직접 발과 비교도 해보고

코 앞에서 보니 기분이 다른듯싶어요.

 


! ㅎㅎㅎ

호랑이 , 사슴 ,

반달가슴곰 , 토끼 똥…


 하지만 냄새는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ㅎㅎㅎ


 

! 더러워~ 아니라

똥을 가지고 많은 정보를 있네요.

먹이를 있다는 알고 있었지만

개체나 성별, 건강과 번식 상태까지!!

 

멸종 위기의 동물이니

역시 그냥 허투루

넘길 없는 하나의 정보겠네요.



바뀐 타이거 밸리엔

호랑이 박사님도 계시답니다!

아이들의 궁금증 쏙쏙 풀어주시려나요~?


 

이 곳은 타이거 밸리!

맹수사로 불렸던 곳이

얼마   바뀌었답니다.


예전엔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면

이제는 유리창 너머로

가까이에서 있어요.

 


12 20

2 20

4 20

 

이곳에서 사육사 분의 설명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엄청나죠~?

 

 

아이들에게 보여주고픈 아빠들!

아이들 목말 태워 줍니다~


아이들의 산교육을 위해

고생 많은 아빠들



호랑이가 조금만

움직여줘도 오오오~

와아아~


연신 셔터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이때의 명당은 바로 사육사분의 근처!

닫혀있던 열리고

먹이를 주시며 가까이

다가오게 주시기도 하네요.


벌떡 일어나니 성인 남성보다

훌쩍 사이즈!

~ 엄청나네요!


 

그냥 눈으로 ~ 보고

지나가기만 하셨다면!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 맞춰가서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보세요~

 

책으로만.. 티비로만

보던 것과는 천지 차이!

호랑이에 대해 아이가 궁금해한다면~

아이 잡고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로~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8.

에버랜드 동물 생태설명회 관람 후기!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가

2018년 봄 많은 변화를 맞고 있는데요.


호랑이를 정말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타이거 밸리'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죠?



새롭게 재단장 후 아이들이 이 곳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변화는 이 뿐만이 아니더라고요.

다양한 동물 생태설명회가

새로운 스토리로 선보이고 있어요.


#. 토토와 물개섬



씨라이언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토토와 물개섬!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 때문에 사라지는

물개섬의 물개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


이것이 바로 '토토와 물개섬'의

주요 이야기입니다.


동물 생태 설명회라고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쉬우실 것 같은데요.


그냥 설명만 하면 지루하잖아요.

그래서 재미있는 스토리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물개의 이빨은 왜 검은 색일까요?

여기는 물개의 다리일까요,

아니면 지느러미 일까요?

 

저도 토토와 물개섬을 보면서

물개의 이빨이 검은색인 이유를 처음 알았어요.


입 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검은색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런 색인지 궁금하다면

'토토와 물개섬' 놓치지 말고 봐주기!


가슴이 콩닥거리는 클라이막스도 있어서

생태설명회 시간 20분 동안

몰입해서 볼 수 있답니다!



'토토와 물개섬'이 끝나고

바로 앞 몽키밸리 왼쪽 길로 내려가면

다음 동물 생태설명회와 연결이 된답니다.


이 루트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조금 쉬어야 하는

오후 타임을 활용하기 아주 좋아요.


설명회장은 모두 의자로 되어 있어서 

공식적으로 1시간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친구들을 보면서 쉴 수 있답니다!


#. 슈퍼버드를 찾아서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슈퍼버드를 찾아서!



앵무새는 과연 얼마나 똑똑할까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많은 새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동물원을 그냥 걷기만 해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이야기


알록달록 아름다운 앵무새들과,

거대한 펠리칸까지!


아이들이 "왜요?"라고 물어도

답해줄 수 없었던 수많은 질문들!


그 답을 찾고 계시다면

'슈퍼버드를 찾아서'를 찾아주세요.



앵무새의 발은 얼마나 힘이 좋아요?

부리를 이용해서 열매를 딸 수 있나요?

 

신기방기한 앵무새들의 놀라운 능력!

심지어 말하는 앵무새는 더더 대단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앵무새가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동물 생태설명회 내내

끊이지 않았던 박수!


생태설명회는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제일 더운 한시나 두시 타임에

이곳에서 시원하게 쉬면서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토토와 물개섬그리고 슈퍼버드를 찾아서를 

연달아 보고 나면 다시 신나게

에버랜드 2차전을 달릴 체력이 충전될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부신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다가오는 5월엔 감사하게도

공휴일이 많아서 ㅎㅎㅎ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으신다면

단연 에버랜드가 최고!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화려한 꽃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맘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랫동안 기다려온 봄,

에버랜드 구석구석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천코스를 소개합니다.


#1. 싱그러운 산책길 걷기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아이가 찾는 곳은 바로 주토피아에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에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전에

미리 관람하려고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판다월드 옆길을 따라

내려가며 주토피아 구석구석을

탐험하곤 한답니다.


그런데 봄이 오면 판다월드 입구에서부터

버드 파라다이스까지 산책길을

오픈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람의 숲길' 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이 길을 따라 벚꽃, 목련 등

봄 나무들을 만날 수도 있고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에버랜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봄을 느끼기에 좋아요. 



나무데크로 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유아나 어르신들이 걷기도 좋고

동물원까지 유모차로 이동하기에도 훨씬 수월하죠.



길 중간중간 다람쥐 원숭이,

앵무새 등도 만나볼 수 있어서

산책의 재미를 더해요. 


#2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 


항상 찾던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좋지만 이번엔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를 먼저 찾았습니다.


호랑이가 더욱 넓은 곳에서

움직이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호랑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타이거 밸리가 지난 겨우내

공사를 마치고 새로 오픈했답니다.



멀리서 바라본 타이거 밸리.

마치 액자 같네요.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늠름하게 앉아있는 호랑이들,


호랑이들이 평소 나무타기 하며

생활하는 공간들, 

한국형 호랑이에 대한 전시 패널을 살펴보며

아이와 호랑이의 생태적인 특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찍힌 호랑이 발자국까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3 겨울에 즐기지 못한

어트랙션도 맘껏 즐겨요!


에버랜드의 봄이 가장 기다려지는 이유는 

겨울 동안 휴장했던 어트랙션이

새로 오픈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 중에서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오픈하자마자

타고 싶다 하기에 한걸음에 Go! 



흥을 돋우는 캐스트들의

노랫소리와 유머러스한 율동,

짜릿한 물벼락, 이게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매력이에요.



이외에도 롤러코스터, 범퍼카 등 

그동안 추워서 타지 못했던

어트랙션들을 하나씩 찾아다녔어요. 


#4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꽃 구경하기


오전에 주토피아와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오후엔 봄꽃들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으로 Go! 



에버랜드에서는 3월부터

연중 내내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제가 방문한 4월 말에는

튤립축제가 한창이었어요.

 

색색의 튤립도 만나고

가족끼리 사진 촬영도 하던 중

만난 또 하나의 즐거움!

바로 '포토 원더랜드'입니다.



꽃이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주제로 한 캐릭터들이 나와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선사했는데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도

가능해서 인기가 많았어요!



#5 세계의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이 찾는 곳은

바로 퍼레이드 관람 명당인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이에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관람하기 위함이죠. 


(*개인적으론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과

카니발 광장을 관람명당으로 추천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브라질의 삼바, 베니스의 가면 축제,

카리브해의 열정적인 춤 등

세계의 유명축제현장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올봄에는 베니스의 가면축제 마차가

기존보다 더욱 더 화려하게 꾸며져서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베짱이 캐릭터들도 등장했네요^^



주토피아에서부터 포시즌스가든, 어트랙션까지

하루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즐긴 우리 가족^^


오랫동안 기다려온

에버랜드 봄나들이는 성공적으로 끝! 


다가오는 5월, 에버랜드에서

봄기운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에버랜드, 봄 맞아 희귀동물 잇단 탄생 '경사'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

멸종위기 희귀동물들의 탄생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4월 문을 연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생태형 사파리입니다.

 

먼저 에버랜드는

로스트 밸리 5주년을 기념해

아기 치타 암수 한 쌍을

24일부터 고객들에게 본격 공개합니다.

 

 

지난달 13일 탄생한 아기 치타들은

당시 몸무게가 500g에 불과했으나,

사육사들의 정성스런 보살핌 속에 쑥쑥 자라

약 40일이 지난 현재 2kg이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치타 자연번식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3년만에 두 번째 번식에도 성공,

쌍둥이 남매를 얻는 경사가 이어진 것입니다.

 

 

치타는 야생에

7,500여 마리만 남아 있는 희귀 동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협약인

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에서도

최상급인 '부속서 1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치타는

100m를 3초대에 주파할 정도(시속 110㎞)의

 빠른 속도도 달려가 상대를 제압하는

유능한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매우 민감한 성격에

가임 기간도 1년에 1∼2일 밖에 되지 않아

번식이 어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렵게 태어난 어린 치타들도

6개월 생존율이 10%에 불과한데요.

 

대부분 어미가 사냥을 하러 나간 사이

사자, 하이에나, 표범과 같은

맹수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에버랜드는

사육사와 수의사로 구성된

 사내 학습회 등을 통해

치타를 연구하는 등

종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전세계 동물 중

가장 키가 크고 큰 눈망울을 가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린 번식에도 성공했습니다.

 

기린은 지난 30년 새

개체 수가 40%나 감소한 동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지난 2016년 생물다양성 회의에서

동식물 보전상태 목록인 적색목록(red list)에서

기린의 등급을 '관심필요종'(LC)에서

'취약종'(VU)으로 두 단계 상향해

'소리 없는 멸종'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 12일에 태어난 암컷 기린은

태어나면서부터 180㎝의 장신이지만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으로

사육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아기 기린은 엄마 기린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오는 6월경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아기 기린의 탄생을 기념해

24일부터 5월 1일까지 8일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아기 기린의 이름을 공모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아기동물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생태형 동물원으로 변화하다!

에버랜드 동물원이 야생동물 보전과

어린이 교육 기능을 강화한

생태형 동물원으로 변화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동물보전기관 등과 협력해

세계적인 멸종 위기 동물인

한국호랑이 보전활동에 나서고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 Association of Zoo & Aquarium)의

우수 동물원 인증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먼저,

에버랜드 개장 기념일인 17일을 맞아

멸종위기 1급 동물인

한국호랑이 체험 전시공간

'타이거 밸리'를 오픈했습니다.

 

  

'타이거 밸리'는

기존 호랑이 생활 공간을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다양한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동물 복지를 강화했습니다.

 

'타이거 밸리'에서는

하루 3회씩 사육사가 들려주는

한국호랑이 생태 설명회가 진행되며,

호랑이의 활동성을 강화하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육사와의 교감 프로그램도 공개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위에 먹이를 매달아

호랑이가 나무를 타며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일어서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활동을 유도해

복부, 치아, 구강에 문제가 없는지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한국호랑이 보전에 대해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함께

'타이거 밸리' 옆에 한국호랑이 보전 교육장을 설치,

영상 자료와 호랑이 발자국, 배설물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이 추진중인

'두만강 한국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

지원합니다.

  

 

두만강 지역의 한국호랑이가

철도, 도로 등으로 고립돼 멸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백두산을 연결하는 넓은 생태 공간을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 외에도 세계자연보호기금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생명다양성재단 등 다양한 기구들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동물원은

국내 최초로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의

우수 동물원 인증을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입니다.

  

AZA 인증은

동물원의 종보전, 교육, 연구, 여가적 기능 등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해

최고의 동물원 인증으로 꼽힙니다.

 

특히 인증검사 기간만

1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요건이 까다로워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돌핀 아일랜드와

홍콩 오션파크 등 3곳에 불과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2,800여 야생동물기관 중

10%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해 12월

이미 AZA 담당자의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내년 하반기 승인을 목표로

단계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동물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봄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가즈아!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따뜻한 봄바람 맡으러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봄에 오면 

300%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주토피아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그럼, 출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해 밖

밖으로 산책 나온 판다네요!

흑흑이렇게 최고의 시설에서

편히 쉬는 판다의 삶이란

 

하지만! 판다월드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판다월드의 꽃미남!

레서판다, 시푸예요~

많은 분들이 시푸를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란답니다~

 

그리고정말 정말 운이 좋다면,

시푸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물론 정말정말 운이 좋아야겠지만요!)



이렇게 말이죠~~

 

판다월드의 또 다른 인기쟁이,

만화영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아기황금원숭이 친구에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더 많은 원숭이들을

만나보러 이번에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떠나볼까요?



영화 마다가스카

‘I like to move it move it~’의 주인공,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도 만나고~



호기심이 가득한

쪼꼬미 다람쥐 원숭이들도

여러분을 반겨준답니다!


이 친구들은 되게 여럿이서

모여있는데요~ 너무너무 예쁘게

생겨서 누구나 보면 반해버린답니다.



에버랜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안에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할 수 있어요! 이거 보세요 ㅎㅎ

 

오랑우탄의 순간 힘은

1톤이 넘는다고 해요!

여러분은 오랑우탄을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인,

주토피아의 아마존익스프레스

봄을 맞아 재개장했답니다!


여러분의 봄 나들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0.

겨울에 더 재미있는 사파리 월드, ‘스노우 사파리’!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사파리 월드!


그런데 사파리 월드는

겨울에 관람하면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맹수들의 활동량이 늘어나

사파리 월드의 호랑이, 불곰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눈과 빙벽이 어우러진

‘스노우 사파리’로 재탄생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거든요.

 

특히,

올해는 동계스포츠를 주제로 한

탐험대장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보는 재미 up! 


그래서

이번에도 추운 겨울이라 더욱 재미있는

사파리 월드를 가장 먼저 찾았답니다.



‘오늘은 어떤 동물을 만나게 될까?’

설레는 마음을 안고

호랑이 버스에 올랐어요.


사파리 월드에서

가장 처음에 만나는 동물은

바로 뱅갈 호랑이 친구들이에요. 

 

더위에 약한 호랑이들에게

겨울은 더욱 놀기 좋은 계절! 

 


이리 저리

놀잇감을 찾아 돌아다니거나

바위 위에서 몸을 뒹굴며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쉬이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이어 사자를 만나러 가는 길에선

밀림의 청소부,

하이에나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이에나는

밤에 사냥하는 습성을 가졌기 때문에

사파리 월드를 방문할 때마다

잠자는 모습밖에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요,

 

이번엔 마치 쇼트트랙 선수처럼

언덕 위를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에

깜짝 놀랐답니다. 


사자들은 바위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어요.

 


동계스포츠를 겨루는 선수들처럼

건강하고 용맹한 맹수들을 응원하는

메달 바위산도 만나 보았어요.

 


드디어 사파리 월드의 매력둥이들,

불곰을 만나러 갑니다.

 


“엄마,

겨울에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아요?” 라는

아이의 물음을 미리 눈치 채신 듯

사육사 선생님께서는

“야생에서 사는 곰들은

겨울이 되면 먹이가 부족해 겨울잠을 자지만

동물원의 곰들은 먹이 걱정이 없으니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설명해 주셨어요.

 

오히려 눈과 빙벽으로 꾸며진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재미있게 놀이를 한다고 해요. 

 


즐거운지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불곰들.

 

사육사님께서는 이런 불곰들의 놀이를

동계스포츠 동작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러고 보니

눈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겨울에는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사파리 월드의 모습,

어떠신가요?

 

아이도 겨울엔 호랑이와 불곰이

더욱 활기차 보인다며 신나하네요.

 

여러분도

맹수들의 겨울나기가 궁금하다면

스노우 사파리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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