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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5.

겨울방학 에버랜드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 체험기 1탄! 디자인 아카데미

겨울방학이 찾아오면

아이들은 그저 즐겁지만~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익한 방학이

될 수 있게 해줄까 하는 마음에

고민을 하시곤 하죠!


특히나 체험학습 등 방학숙제는

어딜 가서 해야할지 뭘 체험해야 좋을지

고민이 되는 경우도 참 많이 있는데요.



그런 걱정은 이제 No!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두근두근 설레는 새학년을 준비하는

우리 초등생 친구들에게 겨울놀이, 체험학습,

풍부한 상식 키우기 학습, 직업 체험까지


이 모든 걸 한번에 해결해줄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 패키지'

런칭했다고 합니다!


1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평일에 한정,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아요.


지금 바로 소개해볼게요! ^^


상품 자세히 보기 & 예약


※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 5학년이예요!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란?


에버랜드의 직업체험 프로그램!

워낙 유명한거 다들 알고 계시죠?


에버랜드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에서도

에버랜드의 특별한 업을 살린

다양한 체험을 해볼수 있는

총 3개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어요.


디자인 아카데미, 안전 아카데미, 동물 아카데미

총 3개의 아카데미로 구성되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아카데미 1탄!

디자인 아카데미 + 안전 아카데미 입니다.


오늘은 내가 바로

에버랜드 상품 디자이너!

<디자인 아카데미>



디자인 아카데미는

캐릭터 상품 디자이너

직업 탐구 프로그램으로,


내가 직접 캐릭터 상품 디자이너가 되어

샵에 어울리게 상품 진열도 하고

디자이너로서 캐릭터 워터볼을 직접

만들어보는 아주 유익한 체험학습이랍니다!


장소는 이솝교육장에서 진행되지요 ^^



세상에서 가장 크고 신나는 

에버에듀스쿨 디자인 아카데미

상품 디자이너!



선생님과 함께 에버랜드 고유의 인사법

반짝반짝 핸드롤링 손인사를 나누며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먼저 이론수업을 통해

상품디자이너의 자질에 대해 알아보고~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과정,

상품의 탄생 과정, 상품디자이너(VMD)가

하는 일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블로그에서도 얼마 전 소개되었던

에버랜드의 상품디자이너분 기사, 보셨나요?


그동안 기프트샵에서 보았던 상품 디자인을

윤니나 책임님께서 담당하고 계셨다니

너무나 신기하고 또 감사한 마음까지 들더라구요.


더욱 놀라웠던건

하나의 캐릭터상품이 기획되고 완성되기까지는

무려 8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요~


즉 지금 기획한다고 해도,

올해 가을이 되어서야 우리 곁에

상품으로 찾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죠.


우리가 만나는 에버랜드 캐릭터 MD들이

이렇게나 오랜 시간동안 기획과 연구끝에

고심해서 만들어졌다니!!!


요즘은 에버랜드 상품점에 가면

캐릭터 상품들을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좀 더 애정이 많아졌다고나 할까요 ㅎㅎ



상품 디자이너가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았다면,


이제는 좀 더 깊이있게 들어가

직업이란 무엇인지!


그렇다면 과거에는 있었는데 현재

사라진 직업은 어떤것이 있는지

또 미래에 생길 직업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아이들은 저마다 우와~ 신기하다! 라며

선생님의 수업을 귀기울여 들었답니다 ㅎㅎ



연우와 정우는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 중에서

특히 레서판다인형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성인인 제가 보아도 너무너무 귀여운 표정과

앙증맞은 소품으로

소장욕을 불러 일으키죠 ㅎㅎ



그래서 정우는 오늘 일일 상품디자이너가 되어

레서판다 인형과 예쁜 사진도 남겨보았답니다.


열심히 이론수업을 들었으니 

이제는 VMD VR 체험을 진행해볼 시간~!!


우리 아이들 VR을 통해 잠시나마

미래로 가는 여행을 떠나

상품디자이너가 되어볼게요!



상품디자이너 VR 체험을 위해서는

컨트롤러와 헤드셋이 필요해요.

작동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컨트롤러에 달려있는 손목걸이

양손을 각각 넣고 잡아주어요.


컨트롤러는 검지를 활용하여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버튼을 누르면

쉽게 작동 시킬 수 있답니다.



다음은 헤드셋을 착용해 주세요.

이 때 헤드셋을 착용했으니

중심을 잃지않도록 주의하고 

체험중 주변 사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더욱 조심해야겠죠? ^^



정우가 상품디자이너가 되어

VR을 체험하는것을

뒤에 있는 화면을 통해 다른 친구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정우는 과연 어떤 캐릭터를

어떠한 위치에 예쁘게 진열해둘까요?


샵의 인테리어는 어떤 분위기로 결정할지,

조명은 어떤걸로 할지, 어떤 컨셉으로 데코할지

너무나 궁금해지는데요? ^^




정우가 상품디자이너 VR을 

체험하는 모습 영상으로도

감상해보실게요 ^^



다음은 상품디자이너가 되어

직접 워터볼을 제작해볼거에요.


에버랜드 기프트샵에 가면

늘 갖고 싶어지는 위시리스트 워터볼!


워터볼은 대체 어떻게 만드는걸까

저 역시도 너무나 궁금했는데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 덕분에

워터볼만드는 꿀팁도 알게되어

너무나 좋았어요~



준비물운 병, 판다 모형, 글리터,

물풀, 물, 네임펜, 싸인펜이

필요하답니다.



그럼 어서 만들어볼까요? ㅎㅎ

먼저 병 안에 글리터를 넣고

병안에 1/4 정도 차지하도록

물풀을 넣어주어요.


물을 병의 목부분까지 넣어준 뒤

판다 모형을 넣고 뚜껑을

딱 소리가 나도록 닫아줍니다.


그 다음 워터볼을 네임펜과 싸인펜으로

그림도 그리고, 이름과 날짜도 적어

나만의 감각으로 예쁘게 꾸며주면~



짠!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판다워터볼 완성!!

이렇게 조명을 켜보니

더욱 눈부시게 예쁜걸요?ㅎㅎㅎ


아이들이 참 좋아했던,

엄마도 기분이 뿌듯했던

에버랜드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 체험기 1탄은

여기서 이만~ 2탄 안전 아카데미에서 만나요!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VR 직업체험 등 새로워진 '체험학습' 선보여

에버랜드가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개학 시즌을 맞아

올 한해 운영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23개로 확대하고,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추가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직업체험관'을 신설,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인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VR 기술을 추가 도입하는 등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가미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해 4월부터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들을

교육 컨텐츠로 융합한 감성·직업·안전

3가지 테마의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즐거운 테마파크에서

놀이와 체험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어

학생, 교사,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지난해 26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새롭게 조성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오는 3월말 오픈합니다.

 

 

놀이(Play)와 연구(Lab)의 합성어인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에서는

학생들이 첨단 IT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이나 사업이

얼마든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체험학습 동안

시각보조 VR솔루션 '릴루미노',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랩(C-Lab)에서 개발한 6가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실제 팀을 구성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 보고,

 크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또한

VR을 활용한 체험활동도 다양해져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더욱 생생한 직업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인기 역사 강사 설민석씨의 설명으로

우리 나라의 고궁 창경궁을 탐방해보는

VR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독도, 경주와 함께 VR 체험 요소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파리지옥, 미모사 등

외부 자극에 움직이는

희귀 식물들을 관찰해보고,

블럭으로 학생들이 직접 테마 가든을

디자인해보는 등

식물체험 프로그램도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주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전 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에버랜드는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현직 교사,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자문단을 구성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에버에듀스쿨'

바로가기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9.

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2: 공연기획자 직업체험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에버랜드만의 특별체험학습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

 

에버에듀스쿨은

에버랜드의 동물원, 식물원,

어트랙션, 서비스 등을 보다 생생하고

유익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감성체험, 직업체험, 안전체험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직업체험의 경우,

우리를 둘러싼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았을 거에요. 


하지만 에버에듀스쿨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실제 일하는 직업인들을 만나 

해당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


오늘은 에버에듀스쿨 직업체험 중

'공연 기획자' 프로그램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 공연과 관련된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 곳은 공연기획자 체험학습이

진행되는 그랜드 스테이지입니다.


매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공연되는 곳이기도 하죠.


오늘은 이 곳에 초등학교 6학년

30여명이 ‘공연기획자’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모였어요.



에듀테이너와 함께

힘차게 인사를 나눈 후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과거에 있었지만 현재엔 사라진 직업,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달라질 미래사회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며

'공연과 관련된 직업들은 10년 뒤 어떻게 변화할까'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이어 '공연이란 무엇일까?'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에듀테이너 선생님께서

관객과 배우, 무대가 있다면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에버랜드 길을 따라 펼쳐지는 퍼레이드, 

포시즌즈 가든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쇼, 


최근에 시작된 크레이지 좀비 헌트 역시

 극장은 아니지만 관객과 만나는 공간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공연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에버랜드에선

매일 정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먼저 조명감독님께서 한 스팟을 집중해서 비추는

탑 조명, 움직이는 무빙라이트, 무늬나 글자를 만드는

고보조명 등을 직접 시연해주셨답니다.


어떠한 조명인지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신기한 듯

모두들 숨죽여 바라보았어요. 


이어 음향감독님께서는 목소리를 변조시키는

마이크를 이용하여 음향효과의 예를

보여주셨는데요.


친구들의 목소리가 아기, 할아버지,

범죄자처럼 변조되어 나올 때엔 아이들 모두

폭소를 터뜨리고야 말았답니다. 



그리고 공연 도중 현장감을 높이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특수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판다뮤지컬에서

사용되는 스모그와 불 등도

관찰해보았답니다. 


마지막으론 조명, 음향, 특수효과,

이 3가지가 한데 어우러진

'조명 연출쇼'를 보여주셨어요. 



보다 보니,
배우의 연기가 없어도 극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한 편의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직업인들의 노고가 필요한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 배우가 되어 백스테이지
무대에 오르다

이번엔 체험학습에 참여한 친구들이
모두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

아이들 모두 무대에 올라
먼저 백스테이지를 구경해보았어요. 


무대 뒤 공간이 생각보다 큰 걸 보고

다들 깜짝 놀랐는데요.


무대 장치, 소품, 숨겨진 조명들을 보며

무대를 완벽하게 채우기 위해선

많은 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뒤이어 무대로 나와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기도 했는데요.


이 때 음향감독님께서 틀어주신

음악에 맞춰 아이들의 몸도 들썩들썩~


화려한 조명 아래 서 있으니

다들 마치 배우가 된 듯

설레어 보이더라구요. ^^



이 설렘을 그대로 안고
모두 함께 기념촬영도 찰칵!

여러분들이 바로
인생이란 무대의 주인공이에요. 

이렇게 1시간동안 진행된
공연기획자 직업체험 프로그램!

직접 에버랜드 공연을 기획, 제작하고
진행하는 직업인들과 함께 무대 위 다양한 효과들도
체험해보고 백스테이지까지 구경해볼 수 있었던 시간.

 공연을 좋아하고,
그와 관련된 꿈을 꾸는 친구들에겐
더 없이 유익한 시간이었을 거에요. 

에버랜드에서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연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꿈꾸는 것.
에버에듀스쿨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In 에버랜드,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여름방학!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다들 알차게 보내고 계시나요?

 

아이들 방학숙제는

어찌 잘 되어 가고 있는지요?

 

설마 아직도 체험학습 숙제를

끝내지 못하셨나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에서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I 에버랜드를 즐겨라



지금 에버랜드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한창인데요.

 

보기만 하던 퍼레이드는 노노!

이제는 직접 즐기는 게 대세죠.

 

파크에 들어와 걷다 보면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오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맨들이 나타납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댄스를 보여주고는,

'밤밤어택'이 시작됩니다.



밤밤어택(~9/3)

 

장소는 글로벌페어,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카니발 광장이예요!


앗!

맨들이 선제 공격을 시작합니다.

가만히 당할 수만은 없겠죠?!



나도 공격한다!

미리 물총을 준비하지

못하셨대도 걱정은 No!

 

에버랜드 MD샵에서도 

물총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방아쇠를 눌러쏘는 방식이 아니고

앞 쪽 펌프를 이용해 수압을 높여

발사하는 방식이어서 어린 아이들도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강력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어요.




지루한 박물관,

앉아서 책만 읽던

방학숙제 시간은 가라!

 

여름방학을 신나게

즐기는 방법으로 강력 추천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이 외에도 슈팅 워터 펀

워터배틀쇼를 카니발 광장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미리 앱으로 시간 체크를 해서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것 잊지 마세요.

 

 

I 에버랜드의 다양한 체험학습



놀기만 한다면

여름방학 숙제는 대체

언제 하냐구요?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체험학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버에듀스쿨을 시작으로,

유치원생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ZOO 어드벤처까지!



저희는 바로

이 ZOO 어드벤쳐를

겨보았습니다.

 

미리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예약 구매도 가능하지만,

판다월드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는 것.

 

인당 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참가료

여름방학 체험학습 숙제가

한방에 해결되는 데요.



ZOO 어드벤처

 

기간: 7/24~8/20 (오후 2시~6시반)

화, 수요일 제외

가격: 1만원/


탐험 미션북은 물론이고

참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판다 월드 숍 현장접수 시

바로 수령이 가능하답니다.

 

다양한 선물들은

아이들에게 에버랜드 추억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텐데요.

 

 참가비 만 원 이상의 선물과 추억,

그리고 여름방학 숙제까지 해결하는

일석삼조의 기회네요!


 

탐험 미션북을 받았다면

이제 관찰을 시작해 볼까요?

 


판다관을 시작으로

동물원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시간.

 

사육사님의 설명과

근처 안내판을 꼼꼼히 읽어보고,

동물들을 관찰해보면

문제를 푸는 것은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한 페이지를 모두 다 풀었다면

근처에 있는 초록 티셔츠의 사육사 선생님을

찾아가 보세요.

 

그러면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여 주신답니다.

 

이렇게 모든 페이지의 미션을 해결하면

로스트 밸리의 매표소,

혹은 판다월드 내부에 험 미션북을 받은 곳으로 가서

ZOO 어드벤처 배지를 수령하면

모든 미션이 완료돼요!



펜이 필요 없이

스티커로 모든 미션북을 풀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는데요.

 

놀러 오면서 펜을 들고 오지 않았을 때,

혹은 아이가 아직 한글을 쓰지 못하는 것을 생각한

에버랜드의 배려가 놀라웠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둘러보던 에버랜드 동물원.

 

이렇게 탐험 미션북을 들고 찬찬히 둘러보니

 아이에게 많은 공부가 되더라고요.

 

 

예를 들면 사막 여우의 귀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받은 미션 완료 배지!

 

처음 시작할 때 받은 참가 선물보다

이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뭔가 자신이 끝까지 다 해냈다는 기분에

뿌듯했던 모양입니다.

 

유치원 방학숙제로 여행 기록하기가 있었는데

여기에 아이의 사진을 붙여서 제출하기로 했어요.



I 에버랜드에서 학습까지?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고,

주 어드벤처까지 돌았더니

덥기도 하고 한숨 돌릴 곳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로 향해봤습니다.

 

여기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있게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마치 미래로 온 듯한

실내 인테리어에 눈이 번뜩하지 않나요?

 

4D 영화관, 기어 VR,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것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


- 위치: 아메리칸 어드벤처

- 운영시간: 10:30~20:00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VR 사용권장연령 : 14세 이상

- 4D영화관 : 120cm이상

/ 100~120cm는 보호자 동승


 

이순신 장군과 함께 싸워볼 수 있는 시간.

 


여기가 제일 인기폭발인 곳이었어요.

 

 어린 동생들부터 초등학생 형아들까지.

 

AR 인식률이 좋아서

아이들이 실감 나게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터치패널로 진행되는 과거시험.

 


여러 명이서 대결하듯 해볼 수 있는데요.

 

친구들과 다 함께 와서

일렬로 서서 시험을 보는

진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한국의 역사에 대한 것도 있고,

편경을 울려본다던지,

신기전을 쏴 보는 재미있는 시험과목도 있어서

저희도 여러 번 했어요.



에버랜드에 VR 체험 공간이

많다는 것 아시나요?

 

트랙션 간접 체험이나

로봇 VR 체험 등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키 제한이 걸리는 우리 아들은

아직 아무것도 해볼 수가 없거든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만 14세 이상 권장이긴 하지만

보호자의 관찰 아래 체험이 가능해요.

 

독도와 경주 중 원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 볼 수 있어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까지 가능한

 에버랜드는 어떠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시고

 다양한 체험학습과

우리나라를 알아가는 기회도 가져보세요.

 

이렇게 엄마는

놀면서 여름방학 체험학습 숙제까지 마무리했다는

훈훈한 결말!



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초등학생 방학숙제, 에버랜드 에버에듀스쿨과 ZOO 어드벤처로 해결!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이제는 모든 학교들이 방학을 했답니다.

 

방학이라고 마냥 놀 수만은 없는 게 현실!

 

예전처럼 일기 쓰고

책 한 권 풀던 시절이 아니죠~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방학 숙제로 보고서를 낸다고 하네요.


어딜 가서 무얼 하고

무얼 배우고 무얼 느꼈는지 등...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고

저처럼 첫째 아이다 보면 그야말로 멘붕!


하지만 체험학습과 함께

체험학습 보고서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에버랜드~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선보인

'ZOO 어드벤처''에버에듀스쿨'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에버에듀스쿨을 만나볼까요~?



에버에듀스쿨 개인 참여 가능한 직업 체험

/ 체험비 5000원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이미 7월 중순부터 방학이 시작되었는데요.

 

아이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나온

프로그램인 만큼 방학기간만 운영을 한답니다.


에버랜드의 에버에듀스쿨 유명하지요~?

 

하지만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참여할 수 없었는데요.


이번 여름 방학 동안엔

개인도 참여를 할 수 있답니다.

 

다섯 가지의 직업 체험과

두 가지의 동물 체험

총 7가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을 하네요.


각 체험마다 적정 연령이 나와 있고

인원과 시간이 나와 있는데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원하는 게 있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노쇼방지를 위해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지만

큰 부담 없는 5천원으로 참여 가능하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체험하는 곳마다

집결 장소가 다르답니다.


저희 아이가 체험했던

상품 디자이너의 경우

에버랜드로 들어가는 길 쪽에 위치한

에버마트 옆에 있는

'에버블라섬'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집결 장소는 인포메이션!

 

캐스트 분이 깃발을 들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5~10분 정도 인원이 모이길 기다리면

모두 모여 이동~



에버에듀스쿨은

보호자 동반이 아닌 아이들만 참여해서

자유롭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두 모여 자리를 잡고

에버랜드 인사법을 배우면서 시작합니다.



직업이란 주제로

아이들에게 설명만을 하는 것이 아닌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진행된답니다.


직업이 왜 필요한지...

지금은 사라진 예전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미래엔 어떤 직업이 생길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너희는 꿈이 뭐야~?'

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너희는 커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니~?'

라는 질문에

이번 시간엔 선뜻 답하는 친구가 없었네요.


여러 가지 직업 중

에버랜드 상품 디자인이라는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디자이너 분께서

나오셔서 직접 설명해 주시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에버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이라던지

애착이 가는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셨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퀴즈타임~ 

얼마나 집중을 했는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이 직접

상품을 만들어 봅니다.

 

바로 워터볼~!


먼저 설명을 듣고

재료들을 나눠 주시고

시작을 하는데요. 

 

손끝이 야무지지 못한 아이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도움이 필요한 아이는

캐스트 분들이 다가가 도와주신답니다.



혼자서 온 아이들도 있었고요.

친구와 함께 온 친구들도 있었네요.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나만의 워터볼 만들기에 집중!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10페이지의 책자를 하나 나눠주셨는데요.

 

그 페이지 안에는

아이들에게 하는 질문과

앞서 들었던 설명이

사진과 글로 담겨 있었답니다.


그리고

워터볼을 다 만든 아이들은

개개인 모두 즉석사진을 찍어서

전달해 주셨는데요.

 

이 사진은 책자 뒤편에 붙일 수 있네요.


폼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빈 공간들에 내 생각을 채워 넣어

방학 숙제로 제출하면 좋겠죠?



먼저 끝난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캐스트 분들께 자랑을 하기도 하네요.

 


절친과 함께 온 친구의

워터볼과 저희 아이의 워터볼을

함께 찍어 보았답니다.


같은 재료로 만들었지만

안에 넣은 글라스 토의 색이

다르기도 하고

양을 다르게 넣기도 하고

겉면에 그려 넣은 그림이나

문구가 달라 나만의 워터볼 완성~!


1시간 남짓 진행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집중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상품 디자이너라는 직업체험을

에버랜드에서 하며

그 중 누군가는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키워가지 않을까 싶네요.

 


체험 시간이 끝나면

다시 모두 모아 이동~!



'저는 아이만 뭔가 체험 시키는 것보다

함께 뭔가를 하고 싶은데...

또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보다

자율적인 게 좋아요~'

라고 하신다면!

 

바로

ZOO 어드벤처가 있어요~


에버에듀스쿨과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예약한 후

참여할 수 있답니다.

 

☞ 체험학습 신청 바로가기(클릭!)

 

시간이 정해져있던

에버에듀스쿨과는 달리

그 날의 사정에 맞게 조율할 수 있고요.

부모님과 함께 참여가 가능하지요.


 

5세부터 참여할 수 있고요.

 

미션북을 나눠주기도 하고

상품을 선물로 받기도 하고

미션 완료 시 배지를

선물로 주신답니다.

 

부모님은

별도의 구매 비용이 들지 않아

부담이 덜 하죠~?



ZOO 어드벤처는

딱딱 시간을 맞춰 가야하진

않는다는 장점이 있네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를 원할 때 방문하면 된답니다.


입구가 아닌 판다월드 안쪽에 들어오면

커다란 판다가 있는 곳 아시죠~?


그곳에서 접수를 할 수 있네요.



에버랜드는

연간회원권을 끊은 분들도 많으셔서

이걸 뭐 하려 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아이들의 반응이 다르답니다.


뭔가 주어진 것을 풀어내려

노력하기도 하고요.

 

그동안 스쳐 지나갔던 것들을

좀 더 꼼꼼히 살펴보게 되기도 하네요.



예약 문자를 보여 드리면

이런 미션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샘플북으로 설명을 먼저 듣고

시작합니다.


내가 에버랜드 좀 와 봤지~

동물들도 참 많이도 봤지~

라고 하셔도 펼치는 순간

동공 지진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선

사파리 월드, 프렌들리 랜치,

로스트 밸리, 버드 파라다이스, 몽키 밸리,

판다월드를 방문해야 한답니다.

 

문제들은

5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에

맞게끔 나와 있어 어렵진 않지만

그냥 구경만 했던 것과는 달리

좀 더 꼼꼼한 관찰력이 필요로 하기도 하지요.


작은 문제집 같은데

펜이 필요 없게끔 스티커가 있어서 

이것 또한 아이들에겐 재미~!





문제를 보고

답을 맞추는 과정이 더해지니

 지금껏 슉슉 지나가던 길에서

발걸음을 쉬 떼지 못 하네요.

 

집중력 최고~!



문제를 다 맞추고 캐스트 분께 가면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여주신답니다.


아이들이 또 이런 걸 좋아하지요~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이랄까요~?


첫 스티커를 받고 나선

의욕이 불타오르네요.



문제를 살펴보며

다음 장소로 이동~!

 

각 장소에서 문제를 풀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데요!

 

혹시나 해당 장소에서 받지 못했따면

판다월드로 가 보시면 됩니다!

 

문제 푼 걸 보시고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여주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는

직접 붙이고 싶은지

캐스트를 찾아 삼매경~

 

이렇게 직접 돌아다니며 받는 게

좋은가 봅니다.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는

입구에서 미션 완료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미션을 모두 수행하고

원래 미션북을 나눠주시던 장소로 가서

보여 드리면 짜잔~

 

배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네요.


아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오후 늦게 가서 하루 만에 못 끝냈어요~

라고 하신다면 

다음에 오셨을 때 이어서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그냥 아이가 문제를 풀었다는

뿌듯함만이 있는 건 아니에요.

 

위쪽에 있었던

홈페이지 사전예약 링크에

탐사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답니다.

 

 

필요한 사진을 확인하고

그 사진들을 모두 찍으면

학교에 제출할 보고서도 완성~!


아이 체험학습 보고서 방학 숙제는

에버랜드에서 해결할 수 있네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로스트 밸리 기념품 매장이나

 정문에 위치한 라시언 메모리,

판다월드 매장에 가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사전 예약을 하고 갔던지라

바코드가 있는 문자가 왔었는데요.

 

그 바코드는 이곳에서 사용~!



7가지의 선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답니다.

 

머크컵 2종과 피규어 3종,

소형 인형과 컬러링북이 준비되어 있어요.

 

하나만 고르라고 하니

어찌나 신중해지던지요~




저희 아이의 선택은 판다 인형!

 

엄마, 아빠는 피규어를 원했지만

아이의 선택을 존중했네요.



타워트리 내부

반딧불이 체험

 

그리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반딧불이 체험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타워트리 내부에서

암막 커튼을 치고 안에서 볼 수 있는데요.

선착순으로 진행한다는 사실~



저희도 너무나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취소가 되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네요.

 

다음 번엔 꼭 보자 반딧불이야!



에버랜드

ZOO 어드벤처와 에버에듀스쿨이라면

 초등학생 체험학습 보고서 방학 숙제는

어렵지 않게 해결하실 수 있겠죠~?


갑작스러운 숙제에 당황하지 마시고

에버랜드 여름 축제도 즐기고

방학 숙제도 즐기면서 하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일반에 확대

 


올해 4월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에버랜드의 학생단체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에버에듀스쿨'이

여름 방학기간 동안 일반 개인들에게도

확대 운영됩니다~

 

에버랜드가 용인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테마파크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를 결집해 개발한

감성·직업·안전 등 3가지 테마

22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단체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오픈 이후 석 달 동안

학생단체 12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콜센터 등을 통해

개인들의 이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여름 방학기간

학생들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우선 이 달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초등학생 3천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고객조사 등을 거쳐

상시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답니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그간 학생들의 선호가 높았던

동물아카데미, 생생동물체험 등

감성체험 2개 과정과

사육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식물학자,

공연기획자, 상품디자이너와 같이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5개 직업체험까지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별로 30명∼50명씩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17일 9시부터 선착순 예약 신청을 받습니다.

 

체험료는 노쇼(No Show) 방지 및

교보재 지급 등을 감안해

5천 원으로 최소화했는데요.

 

체험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직접 경험한 학생,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호평까지 이어지며

인기를 끌고 있어요.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90점 이상의 만족도를 꾸준히 기록하며,

로스트밸리, 티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에

버금가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학산초등학교 6학년 김은재 학생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진로 탐험으로 고민이 많아지는데,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생생한 모습과 자세한 설명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의 세계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답니다.

 

최근 학생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은

경기도 파주 대원초등학교 기남호 교사도

"학년별로 교육 내용이 차별화되도록

체험 옵션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이 넓고,

사전·사후 학습 시스템이 갖춰져

아이들 지도가 용이했다."고 전했어요.

 


또한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의 자극제가 된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프로그램 운영 석 달 동안

12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빠른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당초 목표했던 25만명 보다

20% 가량 많은 3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올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체험학습을 다녀온 아이가

에버랜드하면 떠오르는 놀이기구나 동물 외에

다양한 직업 세계에도 호기심도 생겼다"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내 오기도 했답니다.

 

에버랜드는 독창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험학습 컨텐츠를 지속 확대해,

정서발달과 미래관 함양 등

통합적 사고를 키워 나가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체험학습, 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 직업체험편

부모들은 교육, 체험, 여행 등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들을 통해

자녀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꾸준히 계발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히는 효과도 있지요.

 

이와 같은 이유로

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

단순히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공연이나 퍼레이드 등을 보며

다채로운 문화를 접하고

동물원, 식물원에서 생명 다양성에 대해

일깨우려 노력합니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문가들과

흥미로운 콘텐츠, 생생한 체험들이

구석구석 가득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얼마 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에버랜드의 특별한 콘텐츠들을

보다 즐겁고 유익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감성체험, 직업체험, 안전체험의

3가지 테마 체험학습 프로그램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제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그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1.

T 익스프레스를 움직이는 사람들,

어트랙션 엔지니어

 

 

세계 최고의 경사 각도와

순간 최고 속도, 최고 트랙 높이 등

어마어마한 기록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T 익스프레스!

 

거대하고 아찔한 그 모습을 보며

한 번 쯤은

“저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움직일까?”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에버랜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그 궁금증을 직.접. 해결할 수 있답니다. 


 

T 익스프레스 입구 옆에 위치한

VR 어드벤처!

 

오늘은

이 곳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에듀테이너와 함께

힘차게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최근 화두인

‘4차 혁명’과 어트랙션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바로 변화하는 사회상에 따라

있던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없던 직업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롤러코스터 역시

산업의 발달과 연관이 있는데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어트랙션이

과거, 현재, 미래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럼 '어트랙션 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할까요? 

 

바로

T 익스프레스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제작, 보수, 제어, 조작, 안전점검 등을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를

아주 평온한 모습으로

반복 탑승하는 엔지니어들의 영상에선

학생들의 웃음보가 팡~

터지기도 했답니다ㅎㅎ



직업세계와

직업인의 생활에 대해 알아봤으면

이젠 직접 에버랜드에서 일하고 계신

어트랙션 엔지니어를 만나러 갈 차례! 



그 분을 만나기 위해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T 익스프레스 정비실이었어요. 



일반인이 절대 출입할 수 없는

이 곳에 와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설레고 긴장됩니다.

 

천장의 크레인부터

다양한 정비 도구까지~

 

 바로 여기에서

T 익스프레스를 분해하고

보수하고 조립한다니 신기하죠?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김유민 엔지니어님은

에버랜드에서 일하신 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간다고 해요.

 

T 익스프레스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떻게 안전하게 운행하고

관리하는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T 익스프레스는

매일 꼼꼼히 안전점검을 하고

시범운행을 한 후에야

운행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이

무섭지 않느냐‘는 질문에

직접 안전대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체험을 하게 해주셨어요. 


 


이 과정을
직접 체험해본 학생 두 명은

정비소 바깥, T 익스프레스 레일 위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진로준비과정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체험프로그램을 마무리했어요! 



2.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상품 디자이너 체험 


두 번째로 참관한 프로그램은

 

바로

 '상품 디자이너' 직업체험이었어요.



에버랜드 정문 앞쪽에 위치한

 '에버블라섬'이 멋진 교실로

변신했네요.

 

진로체험을 위해 에버랜드를 찾은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변화하는 사회와 직업세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체험학습에 참여한 대상이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진로계획 수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함께 안내해주었답니다.

 

실제로

구체적인 진로설계가 필요한

고등학생들인 점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연령별로 다르게

구성한 것 같았어요.

 

역시 체험학습도 에버랜드!!!


사실 진로계획을 수립할 때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역할모델을 찾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오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구들은

 에버랜드에서 실제로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상품디자이너(MD)를 만나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고등학생 친구들의 큰 박수와 함께

기다리던 이지민 디자이너가

등장했어요.

 

이 날

이지민 디자이너는

하나의 상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는데요!

 

실례로

판다 상품의 기획에서부터

브레인 스토밍 - 전략수립 - 시장조사

- 스타일가이드 - 상품디자인 - 제작

- 상품촬영 - 상품설명회 - 감리/검품

- 매장분배 및 진열까지의 과정

소개해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화면으로 설명만 들으면

뭔가 아쉽죠?

 

그래서

직접 기념품을 제작해볼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는데요!

 

바로

이지민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했던

판다 스노우볼을 만들어보는 시간! 



풀과 물을 정해진 배합으로 섞고

반짝이와 판다 캐릭터 모형을 넣으면

나만의 스노우볼 완성!




이지민 디자이너가 강조했듯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색깔을 고민하면서 만들다보니

제각각 개성이 담긴

스노우볼이 탄생했답니다.



기념사진도 잊지 않고 찰칵!

남겨야죠~ 



이 날

각각 한 시간 남짓 진행된

직업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를

참관해볼 수 있었는데요!

 

연령별 진로발달단계와

교과과정을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

실제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직업인과의 만남,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까지~

뭐하나 빠뜨릴 것 없을 정도로

유익한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어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직업흥미를 발견하고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길

기대합니다^0^ 

 

 

※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Click)






에버랜드 40년 노하우 접목 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 탄생!!

에버랜드가 가지고 있는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들을 교육 컨텐츠로 융합한 에듀테인먼트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용인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테마파크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자기계발의 자극제로 삼을 수 있는 감성·직업·안전 등 3가지 테마 22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4월 26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주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사전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일반 고객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프로그램별로 30명∼100명씩 약 30∼60분 정도 소요되며,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 단체별로 난이도를 조정해 맞춤형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내부 전문가와 대학 교수, 각급 학교 교사진 등 교육 관계자들 뿐 아니라 한국환경교육연구소,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한국적십자사, 세계자연기금(WWF) 등 대외 전문기관과 협력해 약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대상 학생층 수준별로 교육 내용이 차별화되도록 체험 옵션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기 주도적 사전·사후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는데 공을 들였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을 획득해 전문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 함께 참여한 홍영기 진주교대 교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체험을 통해 내면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본인이 배운 지식을 동원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를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버랜드가 개발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은 감성 체험, 직업 체험, 안전 체험 3개의 테마로 이뤄져 있는데요. 

 

먼저 감성 체험은 문화, 환경 등에 대한 지식을 폭 넓게 이해하고 사회공감성을 배양하기 위한 감수성 함양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동물·식물·환경아카데미 과정을 각각 개설해 에버랜드가 보유한 희귀동물, 꽃과 숲, 물과 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교통박물관, 호암미술관 등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 단지내 차별화된 명소를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게 되며, 

 

안내견학교에서는 안내견 체험 보행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익혀볼 수 있습니다.

 


직업 체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직업관을 정립하고, 장래를 꿈꾸며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에버랜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직업체험과 달리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육사, 수의사, 식물학자, 상품디자이너, 셰프, 어트랙션 엔지니어, 공연기획자 등 이색적인 직업들을 실제 접해보며 일하는 즐거움과 직업에 대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끕니다. ^^

 

 

특히, 사회 진출이 가까워진 중·고생들을 대상으로는 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전문 강사들의 자기연출법 과정도 개설돼 사회생활에 필요한 대화법과 이미지 연출법, 면접 스킬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중요 노하우를 배워 보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 체험은 최근 우리사회에 가장 강조되고 있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생활 안전의 일상화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실제와 같은 안전체험을 위해 에버랜드는 아이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진, 화재대피, 응급구조, 탈출 시뮬레이션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안전체험관을 약 500㎡ 규모로 신규 조성했을 뿐 아니라,

   

이 외에도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를 활용한 수상안전체험, 삼성화재 교통박물관과 연계한 교통안전 체험도 준비해 아이들이 비상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반사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유익한 커리큘럼을 마련했습니다.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김봉영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 내는 것"이라며,“미래의 꿈나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해 나가는데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많은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최근 초·중등 교과과정에 창의적 체험활동이 의무화 되고, 특히 올해부터는 진로 집중 학기제도의 시행과 함께 안전교육이 초/중/고 법정 필수교육으로 강화되고 있어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일선 교육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실제 이 달 초부터 실시한 시범운영 결과에서도 체험한 학생단체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7.1점의 만족도를 기록해 과거 로스트밸리, 티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의 주요 신규시설 도입 시 조사됐던 수치를 뛰어 넘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학생들은 어떤 체험학습을 가장 선호했을까요?

 

학생들은 어트랙션 엔지니어, 사육사 직업체험과 안전체험관, 자기연출법 등 에버랜드에서만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김민선(가명) 학생은 "최근 반복되는 지진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에버랜드 안전체험관에서 체험을 해 보니 무섭긴 하지만 실제로 해보고 대피 방법도 익혔기 때문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밥 먹고 놀고 퍼레이드 보는 것이 에버랜드의 이미지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체험 해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일선 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에버랜드에 와서 실제로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도 볼 수 있고 직업 현장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범운영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현재까지 학생 단체 약 10만 명이 사전 예약을 마쳤으며, 이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25만 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험학습 컨텐츠를 지속 확대해, 정서발달과 미래관 함양 등 통합적 사고를 키워 나가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



※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Click)




에버랜드, 청소년 대상 직업멘토링 '아이다움' 실시

 

삼성에버랜드는 오늘(7일), 사회복지단체 '아이들과 미래'와 손잡고 용인 에버랜드에 서울·경기 지역 다문화·저소득층 초·중학교 청소년 120명을 초청해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멘토링을 실시했습니다.

 

'아이다움'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봉사활동은 삼성에버랜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요

 

 

이 날 멘토링 활동에서는 에버랜드의 동물원 사육사, 파크 디자이너, 마케팅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직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을 뿐 아니라, 외부의 사진 전문가도 별도로 초빙해 카메라에 대한 원리와 사진 촬영법을 알려 주고, 에버랜드의 풍경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모금한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봉사활동 진행에 참여한 스무 명의 캐스트(에버랜드 아르바이트생)들은 에버랜드의 우수한 근무자로 선발 되어 '캐스트 장학금'을 수여받은 대상자여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답니다.^^

 

 

오전 봉사활동에서는 동물원의 전문 사육사와 에버랜드 파크 디자이너로부터 직업의 소개와 본인들이 에버랜드 내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멘토로 나선 임직원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 투어를 함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1989년 유엔(UN)에서 채택된 '아동권리협약'의 주요 내용인 아동의 '생존 및 발달권(Survival and Development Rights)'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는 퍼레이드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생존 및 발달권'이란 아동이 생존과 발달을 위해 사회로부터 다양한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삼성에버랜드는 앞서 소개해 드렸던 '러브스쿨'에 이어 '아이다움' 프로그램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따뜻한 세상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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