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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8건)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늦캉스' 떠나요!

입추가 지났음에도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요즘, 물놀이와 자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19일,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늦캉스 코스를 추천했다.

최근 최소한의 소비로 최대한의 만족을 추구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 진행되는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특별 이벤트를 이용한다면 더욱 실속있고 알찬 늦캉스를 준비할 수 있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축제가 지나고 비교적 한적해진 가운데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들이 풀가동 되고 있어 짜릿한 어트랙션 N차 탑승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에 좋다.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뒤 오후에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물의 축제 워터스텔라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 방문해 남은 늦캉스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이번 여름 8만 관객을 돌파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에서 연기자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펼치고 댄스파티를 즐기며 시원한 물놀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8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에버랜드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는 3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주말(25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

스탬프랠리 프로그램은 동물원 곳곳에 있는 동물 친구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직접 관찰하고,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아 기념 뱃지를 선물 받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스탬프 랠리 미션 완료! 대왕 뱃지 너무 귀여워요', '3개만 찍으면 미션 완료인데 즐기다 보니 전부 다 돌게 됐네요' 등 미션 인증 후기와 반응도 전해진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9월 초부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가을축제를 선보일 전망이다. 가을축제 대표 테마존인 '블러드시티'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글로벌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존이 조성된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 휴가철 핫플 인기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최근 열흘간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 약 17만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8월 들어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방문객이 약 5% 이상 증가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여름 장마가 사실상 끝나고 무더위가 이어지며 워터파크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휴가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한창인 캐리비안 베이는 최근 MZ세대들에게 유행하는 바캉스 트렌드인 워터 뮤직 파티가 매일 저녁 펼쳐지며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매주 주말에는 유명 가수 및 힙합 아티스들이 파도풀 클럽 캐비 무대에 등장하는 스페셜 워터 뮤직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최근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대한민국 힙합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한 스페셜 무대에는 수천명의 관객들이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등 일대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주말에는 래퍼 pH-1(피에이치원)과 서머퀸 효린의 화끈한 무대가 예정돼 있어 클럽 캐비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건강하게 즐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피지컬 캐비 이벤트, 불향 가득한 바비큐 페스티벌, 힙세이돈 시그니처 포토스팟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 것도 캐리비안 베이 인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7월 한달 간 클럽캐비 현장, 메가스톰 탑승 영상 등 에버랜드 SNS에 올라온 캐리비안 베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약 1700만 뷰를 넘어서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파도풀에서 공연 보면서 신나게 뛰어놀다 보니 워터밤에 온 것 같았어요', '주말 스페셜 공연 라인업도 짱짱해서 캐비 완전 강추!', '진짜 콘서트장 같이 현장 분위기 엄청 후끈하더라' 등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간 고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이벤트와 가족 패키지, 학생 우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 것도 피서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며 인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장마에 이어진 폭염으로 지쳐가는 많은 국민들이 우리 나라 대표 여름 휴양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힘찬 기운을 얻고 무더위를 쿨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오전 8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물놀이 시설을 확대 운영하는 야간 특별 개장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휴가 피크' 8월 첫 주말, 캐리비안 베이에 다이나믹 듀오 출격!

여름휴가 피크인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 대한민국 힙합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가 출격하며 화끈한 워터 뮤직 축제가 펼쳐진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3일 열리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클럽 캐비 무대에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해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 마련된 LED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글로벌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AEAO(에아오)'를 비롯해 '고백(Go Back)', '출첵' 등 다양한 히트곡들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등 흥행 보증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서머퀸', '워터퀸' 등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효린과 최근 신곡을 발표한 래퍼 pH-1(피에이치원)도 다음 주말 파도풀에서 시원한 무대를 예고하며 클럽 캐비의 열기를 이어간다.

 

올 여름 힙스터들을 위한 워터 뮤직 파티가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선사하는 K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매일 저녁 즐길 수 있다. 

 

파도풀 인근에는 인스타그래머블 인증샷 성지로 소문난 초대형 조형물 힙세이돈과 대형 선글라스, 디제잉 부스 등 다채로운 포토스팟도 마련돼 있다.

순금 10돈 금메달이 걸린 3단계 체력 미션에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나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와 불향 가득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도 캐리비안 베이의 이국적인 휴가지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여름휴가 피크철, 무더위를 피해 어디로 떠나야할지 고민이라면 여름축제 '워터스텔라'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다채로운 쿨 콘텐츠를 즐겨보자.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시즌2'에서는 환상적인 워터 댄스 공연과 함께 관객들이 직접 물총 싸움을 펼치고 게임에 참여하는 등 시원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 매일 저녁 7시30분에 열리는 '밤밤 썸머 나이트'에서도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디제이들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사방에서 워터캐논이 발사되며 해질 무렵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워터쇼를 경험할 수 있다.

장미원에는 워터 스프레이, 워터 포토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물놀이장이 마련돼 있고, 장미성에서 매시 정각 뮤직 워터밤(BaMM) 공연도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한편 여름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오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키즈 패키지, 가족 패키지 등 우대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올 여름 바캉스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알뜰하게 즐길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 돌파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에버랜드 온라인 멤버십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누적 회원수가 8개월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우리 나라 인구 10명 중 한 명이 가입한 셈으로,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레저시설에서 멤버십 회원 5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할인·적립 등 꿀 혜택 입소문… 2030세대 중심 가입자 급증 】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이 나며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기존에는 정기권 고객(옛 연간회원)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다.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버랜드에서 굿즈부터 먹거리까지 구매할 때는 솜사탕 꼭 적립하세요', '신나게 놀고 왔더니 다음날 등급 올라가 있고, 각종 쿠폰 들어와 있었어요', '솜사탕 등업하려고 자꾸 가고 싶어요' 등 고객들의 솜사탕 이용 후기가 지속 확산되고 있다.

솜 포인트 적립 외에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할인권, 정문 주차 무료, 스페셜 이벤트 초청 등 다양한 추가 혜택들이 솜사탕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점도 인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레저 여가 문화에 관심이 높고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솜사탕 멤버십의 꿀 혜택들이 알려지며 전연령대에 걸쳐 가입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 다자녀 가족 초청 등 솜사탕 500만명 돌파 감사 이벤트 풍성 】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자녀 가족 초청, 500만솜(500만원) 플렉스, 여섯글자 솜춘문예 등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저출생 시대에 더 많은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꿈을 키웠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솜사탕 회원 중 5자녀 이상을 둔 모든 다자녀 가족들을 초청해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드림투어 체험 기회를 선물했다.

17일 진행된 이번 초청 행사에는 12살부터 20개월 아기까지 총 6명의 자녀를 둔 김소영 씨(42세) 가족을 비롯해 정해인 씨(45세, 5자녀), 박성민 씨(45세, 5자녀) 등 총 3가족 23명이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다자녀 가족들은 놀이기구와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이용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등 가족별로 원하는 코스대로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 날 방문한 김 씨는 "6명의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지만 오늘은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다"며 "우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김 씨 가족과 같이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상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 중으로,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이용혜택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솜사탕 회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500만솜 플렉스' 이벤트가 오늘(18일)부터 7월말까지 진행돼 동반인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하루 동안 최대 5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1팀에게 선사한다.

같은 기간 솜사탕 멤버십 닉네임을 변경해보는 '여섯글자 솜춘문예'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 중 500명에게 5000솜 포인트를 증정하고, 새롭게 오픈하는 동물 생태 교육 프로그램 '한국호랑이 아카데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초청 이벤트도 응모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는 에버랜드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판다월드 카페의 워토우 샌드와 아이바오 머그컵,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룰렛 경품 이벤트도 보름 동안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솜사탕 멤버십 500만명 돌파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용 패턴과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데이터 자료를 함께 공개했다.

솜사탕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일은 토요일, 가장 적게 방문하는 날은 월요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구매하는 인기 굿즈와 먹거리는 각각 푸바오 사원증 인형과 츄러스로 분석됐다.

솜사탕 회원들이 에버랜드 앱에서 가장 많이 쓰는 편의기능은 놀이시설 사전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줄서기'로 나타났으며, '지도 보기', '스마트 예약' 등의 기능이 뒤를 이었다.

캐비 𝗩𝗦 에버랜드!! 여러분의 선택은? | #유혹타임즈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스릴 넘치는 파도&어트랙션 캐비 𝗩𝗦 물의 축제와 갬성맛집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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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파도풀 #메가스톰 #슈팅워터펀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고객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힙한 분위기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 매일 저녁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디제이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제이 풀파티 '클럽 캐비'에서는 인기 아이돌부터 힙합 아티스트까지 스페셜 무대가 매주 주말 펼쳐지는데, 오는 20일 가수 비오의 특별 공연에 이어 걸밴드 아이돌 그룹 큐더블유이알(QWER, 728), 다이나믹 듀오(83) 등 핫한 공연 라인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는 몸짱을 뽐내며 신체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3주간 매주 금토일에 열린다.

 

밸런스 보드, 철봉, 타이어 플립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에 도전하고 기념 굿즈를 선물 받을 수 있으며, 기록 경쟁을 통해 순금 10돈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도 이벤트 당일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학센, 폭립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815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크러시 맥주 구매자를 대상으로 물대포 게임 이벤트도 진행돼 피서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에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네덜란드 노천 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매일 저녁 5시부터 열린다.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피치 나이트에서는 4인조 밴드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포테이토 쉬림프 피자, 옛날통닭과 감자튀김 등 대표 메뉴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기며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카니발 광장에서는 신나는 EDM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매일 저녁 730분에 펼쳐진다.

 

밤밤 썸머 나이트에서는 광장 주변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디제이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에서는 수천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며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져 여름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워터 스텔라' 여름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등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시원한 워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인 7월을 맞아 진행하는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 스페셜 축제도 함께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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