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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03건)

막바지 바캉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시원하게 떠나요~

입추가 지나며

아침·저녁으로는 한결 선선해지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파도풀 서핑, 물총놀이, 공포체험 등

이색 바캉스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누가 뭐라 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바캉스 선호도 1위는 '물놀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

시원한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실제 바다에서 즐기던 리얼 서핑을

인공 파도가 넘실거리는 파도풀에서 체험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는데,

여름 성수기 동안 잠시 휴식을 마치고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다시 가동에 들어간답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당일 전문강사에게 서핑타는 법을

교육 받은 후

파도풀에서 스릴 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어요.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시원한 여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물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3종 세트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에서는 공연 시간 내내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공연 피날레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물줄기가 한꺼번에 뿜어져 나오며

시원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슈팅워터밤' 스탬프 랠리에도

참여할 수 있어요.

 


한편 에버랜드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오싹함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인기 시설로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이색 더위 탈출법으로 좋아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러메이즈 입구에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나는데,

수술실, 고문실, 감옥 等 12개의 테마 공간을

손전등에 의지한 채 돌아다니며

10여분간 공포 체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체험자들의 평가도 있었다는 사실!

 

모두들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7.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하게 즐겼더니, 카리브해 해외여행?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올해 피서지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휴가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캐리비안 베이를 갔을 때 보다

올해는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는데,

너무 편하고 알찼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스마트하게 다녀오면

편리한 것은 물론이며 

카리브해 여행상품권부터

스마트폰까지 선물이 팡팡 쏟아지는데요~


오늘은 제가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할까 해요!


# 스마트예약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면서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이럴 때

스마트예약을 하면 특히 편리합니다.



스마트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구매해 가면 

매표소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게다가

골드시즌처럼 사람이 많은 성수기에는

수질관리와 안전 상의 이유로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마트예약 고객은

언제나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0^




예약하는 방법은 굉장히 쉬워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홈페이지

(https://goo.gl/G12yEo)

에서도 가능하고요.

 

저는 모바일이 편해서

앱으로 스마트예약을 사용한답니다.



현재 제휴카드 스마트예매 시

최대 57%까지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할인 정보들도 알뜰하게 챙겨서

여름 휴가비를 최대한 절약하는 

센스도 발휘해보세요 :D


# 스마트예약을 추천하는 이유,

MEGA 이벤트



캐리비안 베이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꼭 스마트하게 즐겨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예약을 활용하는

강력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바로

MEGA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에요.


메가급 이벤트답게

카리브해 여행과 더불어

엄청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스마트예약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하시는 분에게만

준비된 기회이기 때문에, 

가서 매표소에서 줄 서서 입장하는 것보다

스마트예약을 활용하시면

MEGA급 이득을 챙기실 수 있어요.



1등부터 8등까지의 선물을 보시면

굉장히 매력적인 상품들뿐만 아니라 

당첨자 인원도 굉장히 많아요.

 

꽝 없는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참가자 모두 

다 선물을 받아 가실 수 있답니다.


1등이 무려 카리브해 여행권인데요0_0

 

왕복 항공권과

텔 숙식이 포함된

5박 7일 여행권이에요.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갔다가

카리브해까지 가게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_*


2등은 삼성 갤럭시 S8 스마트폰인데,

무려 10명이고

3등 역시 갤럭시탭 A6을 20명에게나 주는

MEGA 급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받아 가실 수 있는

스냅백, 3M 밴드, 선풍기, 부채, 할인권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참여 방법은 아주 쉬워요!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티켓을 구매하면 끝~!

 

3층 나비와 광장에서

스마트예약 스크래치 쿠폰을 받아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스크래치를 긁었는데

1등 카리브해 딱 쓰여있다고 상상만 해도… 

소리 지르고 난리 나겠네요~!!!

 

 

# 주차정보



참,

캐리비안베이에 차를 타고 가신다면

가기 전에 앱을 꼭 다운로드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주차정보가 한눈에 다 들어오거든요.

어느 곳이 만차가 되었는지, 

어디로 가면 여유로운지까지

앱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미리 보고 가시면

편한 주차 및 입장이 가능합니다.

 

# 베이코인도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베이코인이 필수인데요.

 

베이코인을 통해

음식을 사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명조끼, 락커키, 수건 대여, 액세서리 구매 등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베이코인을 구매하는 것조차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야 하는데요.

 

차라리 스마트 예약을 통해

모바일로 구매하면

더욱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손목에 베이코인을 차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보여주면 되거든요. 

 

남은 금액은

다음 달 자동으로 환불 처리되니깐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하게 즐겨보기



드디어 스마트한 입장을 끝내고!

 

야외로 나가자마자

시원한 해골바가지 폭포가 보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야 하는데, 

처음 오신 분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있어요.

 

그 부분도

스마트 앱이 많은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큰 고민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D




추천 코스가

안내되어 있기 때문이죠. 

 

콘셉트에 따라

내가 즐길 어트랙션을

순서대로 타보는 것도 꿀잼이에요. 

 

여름 시즌에 즐기기 딱 좋은

스릴 콘셉트로 다닐 건지, 

아이와 함께 가벼운

물놀이 코스를 즐길건지만 정하면 

앱에서 순서대로 코스를 추천해줘요.




그뿐만 아니라

어트랙션마다 대기시간이 몇 분 남았는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은 어트랙션을

남들보다 먼저 즐길 수 있어요.

 

놀이공원은 시간 활용이 정말 중요한데, 

저도 앱을 알게 되면서부터

엄청~ 잘 노는 것 같아요.



앱을 보며 시간에 잘 맞추어 간 덕에

메가 스톰을 대기시간 짧게

3번이나 탈 수 있었고요.



실외 파도 풀 시간을 확인하며,

대형 파도가 나올 때마다 

맨 앞에 가서 둥둥 떠있으니

엄청 좋더라고요!!! XD




어트랙션 줄이 너무 길면

사진을 찍으면서 놀거나, 

유수풀에서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며

즐기곤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유수풀은

집에 가기 직전 마지막에 즐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왜냐!

튜브에 앉는 순간

절대 못 일어날 거랍니다.

 

‘세상 천국이 여깄구나’ 하는 느낌과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순간이 다가옵니다. 

 

유수풀에 들어가면

다른 놀이기구는 이제 끝이라고 보시면 돼요. 

둥둥둥 떠있는 느낌이 얼마나 마약 같은지…ㅋㅋㅋ



이처럼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그냥 가기보다는

스마트하게 알고 가면

알차게 즐기는 건 물론

다양한 혜택부터 선물까지 받아올 수 있어요.

 

좋은 찬스 절대 놓치지 말고, 

가장 핫한 휴가 때 스마트하게

놀다 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3.

건강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캐리비안 베이 속 쉼터!

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위한

최고의 장소는 바로 캐리비안 베이!!!

 

거대한 파도 물살을

즐길 수 있는 파도 풀과

짜릿한 어트랙션, 

저마다 다른 매력의 풀장,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잠깐의 쉼으로 에너지 충전,

비치체어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꼽으라면 

바로 비치체어가 아닐까 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비치체어에서는 

 

장시간 물놀이를 하느라

지친 몸을 기대어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고 

 

간단한 간식을 먹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이에요. 




비치체어는

실내 체어와 실외 체어가 있는데요.

 

실내 체어

아쿠아틱 센터 3층~6층

까지의 체어를 말해요.

 

실내체어의 경우, 방문 전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고

 

특히나 여름철 성수기에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희망하는 자리를 봐둔 후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아요.

 

아쿠아틱 센터 내부의

어트랙션을 주로 이용하는 

미취학아동 동반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랍니다!



실외 체어

 

실외 파도 풀 근처,

어드벤처 풀 앞, 야외 키즈풀 근처

위치하고 있는데요,

 

 방문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바닷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며

플라잉 보드쇼, 클럽 디제이 파티 등 

축제 이벤트를 즐기고 싶다면

파도 풀 근처 실외 체어를,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어드벤처 풀과 키즈풀 근처의

실외 체어를 추천합니다!


# 대가족이 방문할 땐

빌리지가 정답!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조카들까지~ 

대가족이 함께 캐리비안베이를 찾는다면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즐기다

한 자리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잠깐 낮잠을 잘 수도 있어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더위를 식혀줄 선풍기, 

커다란 타월도 제공된답니다.




평소 즐겨 찾는 어트랙션 근처의

빌리지를 선택하면 되고~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에겐

프라이빗 스파가 있는

스파빌리지도 추천해드려요!



# 차가워진 몸을 데워요,

스파와 바데풀!

 

비치체어나 빌리지를 대여하기

부담스운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장시간 수영으로 지치고

체온이 떨어진 몸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스파와 바데풀이 있으니까요.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위치한

스파에서는 36~38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강한 물살로 마사지도

할 수 있어 피로를 푸는 데엔

안성맞춤이에요.

 


물론 아이는 보글보글

거품 놀이하는 재미에

쏙 빠졌어요.



실외 바데 풀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마치 온천욕을 즐기는 듯한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 아직 어린 영유아 동반이라면

베이비서비스 센터를 이용하세요!

 

영유아를 동반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는데

물놀이 도중 아이가 피곤해

잠이 들어버렸거나 

 

수유가 필요한 경우에는

베이비서비스 센터를 찾아보세요.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베이비서비스 센터에는

모유 수유실과 유아 수면방, 

기저귀 갈이용 침대가 마련되어 있어

아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유식을 데우거나

젖병을 세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가들 식사를 챙겨줄 때에도

매우 유용한 공간입니다.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선

물놀이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이 필수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위치한

쉼터들을 이용하여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겨 보시기 바라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8. 3.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단 하루만에 즐기는 방법!


'낮캐밤에' 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하루만에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요즘 같은 한여름이 

가장 낮캐밤에를 즐기기에 딱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낮캐밤에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낮캐밤에 시작해볼까요~~


[시작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작년에 낮캐밤에 기사 쓴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던 게 기억납니다. 

 

MA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해는 간편하게 발레파킹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차량 1대당 15,000원이면

발레파킹이 가능한데요.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인원이 많다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다만 사전 예약제라

방문 임박해서는 자리가 없으니까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해두는 게 좋아요.



낮캐밤에를 즐길 때는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게 중요한데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후 4시까지 있는다는 생각으로

즐기는 게 좋습니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탈의실은 파도 풀 바로 옆에 있는

야외 탈의실로 ㄱㄱ~



가장 먼저 타야 할 것은 다들 잘 아시죠? ㅎㅎ

바로 '메가스톰'입니다. 

 

아침에 일찍 달렸는데도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라면

그냥 기다리고 타는 게 낫습니다.

(선착순 입장이 된다면요!)

 

예약권 발권을 노릴 수도 있지만

오후 늦게 탈 수 있어서 

낮캐밤에에서는 좀 아슬아슬하거든요.



이후에

타워 부메랑고쪽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4인이라면 '타워 래프트'

3인 이하라면 '타워 부메랑고'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건

타워 부메랑고에요. 

 

그리고 타워 부메랑고는

제가 체험해본 결과,

대기시간이 표시된 시간보다

훨씬 짧은 경우도 있으니

60분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기다려보면 30~40분이면 탈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쯤 돼서 이른 점심을 먹어둡니다.

 

12시 넘으면 완전 식사시간이라

식당가에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11시쯤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에버랜드 가서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까

일찍 일찍 먹어두는 게 좋답니다!



점심을 먹은 뒤로는

'유수풀''실내코스'를 추천합니다. 

 

두 코스가 연결이 되어서

한꺼번에 즐길 수도 있고

가장 뜨거운 시간대라서

물속이랑 실내가 더 시원하거든요.



3시 정도가 되면

'야외 파도풀'로 고고~

 

특히 요즘엔 야외 파도풀에서

오후 시간대에 디제잉쇼와 플라이 보드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습니다. 

 

[마무리는 에버랜드에서]

 


마무리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시간이 대략  5시쯤 될 텐데요. 

 

바로 달려야 할 곳은

카니발 광장입니다.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슈팅! 워터 펀' 마지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았는데 또 물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한번 참여해보세요.

 

슈팅! 워터 펀은

완전 색다른 물놀이거든요ㅋㅋㅋ



슈팅! 워터 펀의 살짝 맛보기?

바로 요런 느낌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beat에 몸을 맡겼다면

이젠 에버랜드에서 water에 

몸을 맡길 차례입니다ㅋㅋ



에버랜드의 야간 코스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각종 어트랙션을 즐기는 어트랙션파!!

 

특히나 여름철 에버랜드에서는

밤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트랙션마다 물을 뿌려주거나

또는 아예 물에서 운영되는 어트랙션도 있어서 

밤에 즐긴다면 더 시원합니다.



두 번째 에버랜드 코스는 감성파!!

를 위한 코스인데요~

 

각종 공연을 보거나 야경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야경 사진 추천 장소는

바로 '가든 테라스'입니다.


삼각대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계단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수동모드로 찰칵!!

 

요즘은 스마트폰도 수동모드가 가능해서

ISO는 높이고~ F(조리개값은) 최대한으로 올리면

이렇게 멋진 빛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오랜만에 올라온 가족과 함께

낮캐밤에 코스를 즐겨봤는데요.

 

이렇게 즐겨도 아이들은 아쉬운가봅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조카가

'이모부, 내일 또 에버랜드 와요?’하는 걸 보면

체력이 필요한 일정이긴 하지만

정말 뿌듯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름철 휴가지는 낮캐밤에가 진리입니다!! 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7. 8. 3.

캐리비안 베이에 BBQ가 떴다?!!!

캐리비안베이에 BBQ가 떴다? 

[MEGA SUMMER BBQ&BEER PARTY]



요즘 날씨 너무 덥죠?

 

평소 에버랜드 마니아지만

이런 무더위에는 

역시나 캐리비안 베이가 짱인데요.

 

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그냥 다녀오진 않았고요. 

 아주 솔깃한 party 가 있어서

이 소식도 함께 알려드려볼게요~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항상 따르는 공식이 있습니다.

 

‘무조건 9시 이전 입장.

메가스톰으로 달리기’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메가스톰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라 

줄이 길거나

너무 길 때는 현장 예약제를 실시합니다.

 

당연히 입장하면

제일 먼저 달려야 할 곳이기도 하고요. 



상큼하게

메가스톰 한 바퀴 즐겨주고~ㅋㅋㅋ 

 

사실 오늘 소개해드릴 건 메가 스톰이 아니라 

 

바로

[MEGA SUMMER BBQ&BEER PARTY]입니다.

 

메가스톰으로

MEGA급 재미와 스릴을 느꼈다면

이젠 리얼 BBQ 파티로 

MEGA급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MEGA SUMMER BBQ&BEER PARTY]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산후앙 레스토랑'입니다.

 

산후앙은 메가스톰 옆쪽 건물에 있는데요. 

식당가가 꽤 커서 좋더라고요. 

 

저는 극성수기,

그리고 한창 점심시간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인 12시에 갔는데

 

그래도 줄도 많이 안 서고

자리도 있어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MEGA SUMMER BBQ&BEER PARTY]에 있

메뉴를 한번 살펴보면요.

 

한마디로 육해공이 다 모인

완벽한 BBQ 세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다들 양이 진짜 ㅎㄷㄷ 합니다.

 

괜히 MEGA 가 아니더라고요.

추가로 소시지 메뉴도 있어서

2명이 즐겨도 괜찮고요. 



일단, 메뉴 구성도 좋지만

후앙 식당가 근처에 가면

냄새가~~으으…

 

아직도

그 BBQ 냄새가 나는 거 같은데요.

 

냄새와 함께

실제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진짜로 이렇게 구워버리니까 

이건 뭐 BBQ 세트를

안 먹을 수 없겠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건

메가 BBQ 콤보

소시지 콤보입니다. 

 

4명이서 먹을 거라서

이 정도하고 맥주 좀 시켰는데요.



[메가 BBQ 콤보 : 19,800]

일단 BBQ 콤보는 비주얼에서 압도합니다. 

 

바비큐 백립은

새콤달콤한 메뉴로 구워낸 거라

등갈비 먹는 기분이고요.

 

압권은 칠면조 다리죠ㅋㅋ

크기가 어마 무시한데요. 



조카 얼굴에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크기인지 알겠죠? ㅎㅎ 

 

칠면조 다리는

영화에서처럼 한 손에 잡고 촵~촵~

뜯어먹는 게 제맛이지만 

 

실제 해보니 잘 안되더라고요ㅋㅋ



[메가 BBQ 소시지 코치 : 9,800]

다음은 소시지 콤보.

기다란 쇠꼬챙이에

소시지와 야채를 번갈아 꽂아서

구워낸 메뉴입니다.

 

BBQ에 소시지가 빠질 수 없는데

소시지는 워낙 크기가 커서 

맥주나 음료와 같이 먹으면 좋더라고요.



그리고 모든 메뉴에는

나초가 사이드로 들어가 있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특히

나초 소스가 일반적인 노란 소스가 아니라

특별히 만든 거 같은데 

새콤하면서 달달한 게 진짜 맛있었어요.

자극적이지도 않고요.



메가스톰으로 새하얘진 머리를

메가 썸머 BBQ&Beer 파티 메뉴로 힐링하며

Cheers~~~



보통

워터파크에서의 먹거리 생각하면

항상 뻔하죠.

 

게다가 대부분 파크들이 수질 관리에 민감해서

음식물 반입은 물론이고 취사도 안 되고요.

 

하지만

이런 여름에 물놀이할 때 생각나는 게

바로 바비큐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MEGA SUMMER BBQ&BEER PARTY에서의 메뉴는

바비큐 느낌을 살리기에 참 좋았습니다. 

 

간편하지만 맛이나 구성은 알차기도 했고요.

 

올여름 휴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BBQ 메뉴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MEGA SUMMER BBQ&BEER party 정보

미리 확인하고 꼬고~~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

캐비도 식후경♩ 캐리비안 베이 라 꼬스타에서 씐나는 먹방타임~ 유후♬


꺄! 언제나 신남 주의!

즐거움이 넘치는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ㅎㅎㅎ 



캐리비안 베이만 가면

남녀노소 물속으로 풍~덩!

 

배고픔도 잊은 채

물놀이하기 바쁘죠^^


에브리바디 스윔 스윔~ㅋㅋ


하. 지. 만!

금강산도 식후경!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또 하나의 즐거움!

 

바로바로

먹방의 즐거움이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캐리비안 베이의 수많은 레스토랑 중 

복민경 기자가 과감히 추천하는 

핫! 하게 맛있는 라 꼬스타 레스토랑으로

지금 출발해보시죠! ^^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

'라 꼬스타(LA COSTA) 레스토랑'입니다 ^^



라 꼬스타는

파도풀 옆에 위치해있답니다^^


파도타기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운 식사를 하기에 넘넘 좋은 공간이죠^^



실내 테이블뿐 아니라

야외 테라스도 있어

더욱 분위기 있는 라 꼬스타^^




천장에는

아카시아꽃과 은은한 조명으로 

아늑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요 ^^


::: 라 꼬스타 메뉴 및 주문방법 :::




라 꼬스타의 베스트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단연!


꼬치어묵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과 

그릴 치킨 카리브 볶음밥이랍니다 ^^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물놀이를 하다 보면 금세 배가 고파져서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데요^^


물놀이 후 먹는 음식은

무얼 먹어도 꿀맛이지만

꼬치어묵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그릴 치킨 & 카리브 볶음밥은

그 이상입니다!


진심 베스트 메뉴답게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꺄아~~



원산지까지 꼼꼼하게!!

적혀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레스토랑 라 꼬스타 ♡



주문을 하셨다면

식권을 가지고 해당 코너로 가서

주문하신 메뉴를 받으세요^^




슈무커 헤페바이젠 밀맥주

시원한 맥주와 음료

오렌지주스, 파인애플 바동 준비되어 있으니 


캬~ 시원하게 즐겨주세요!! ^^ 



또한 점보 갈릭치킨 (5,500원) 과

훈제 소시지(4,000원) 도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구워

따끈따끈 맛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맥주엔 뭐니 뭐니 해도 치킨이죠 ㅎㅎㅎ



꺄악!

제가 캐리비안베이 라 꼬스타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는 사이


주문한 라 꼬스타

꼬치어묵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튀김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그릴 치킨 & 카리브 볶음밥이 

짠~^^


어머어머

비주얼부터가 심상치 않다며~ >.<

 


먼저 소개해드릴 메뉴는

그릴 치킨 & 카리브 볶음밥 되시겠습니다 ^^


가격은 11,800원!

 

신선한 샐러드와

가락국수 국물이 함께 제공되는데요


바삭바삭한 나쵸까지 세트로 구성되어

가격 대비 최고의 베스트 메뉴랍니다!!



그릴 치킨 비주얼 좀 보세요!


윤기 촤르르르~


그릴로 지글지글 구워 더욱 먹음직스러운

그릴 치킨의 퀄리티는 진심 최고 최고!!



카리브 볶음밥은 또 어떻고요


함께한 소스 너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건가요!

 

이렇게 예쁜 비주얼로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어도 되는 건가요!! ㅎㅎㅎㅎ



꺄!!

모조리 와구와구 먹어주겠어요!!

캐리비안베이 라 꼬스타


얼마나 맛있는 메뉴로 구성되어있는지

제대로 먹방타임 보여드리죠!!


기대하시라! 짠짜잔~ ^^



두 번째 메뉴

 꼬치어묵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되시겠습니다~ ^^


가격은 9,800원


꺅꺅! 

이렇게나 큼지막한 어묵이 한가득!!

어묵은 또 어찌나 탱탱하게 살아있는지 몰라요 ^^



어머어머!!

어묵만 탱탱한 줄 알았더니

가락국수 면발마저 탱탱~


살아있네 살아있어~ ♬



흐눌흐물 면발은 저리 가랏!


라 꼬스타로 오시는 순간

세상 최고 탱탱 꼬치어묵 가락국수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ㅎㅎㅎ


그렇다면 육수 맛은요?

하악... 말해서 무엇??


세상 끝내줍니다 ㅋㅋㅋ



세 번째 메뉴~

튀김 가락국수 & 새우만두튀김


가격은 10,800원


바삭바삭 오동통통 새우튀김이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역시

가락국수는 김치에 얹어 먹어야

세상 맛있죠 ㅎㅎ


라 꼬스타 메뉴들

하나하나 왜 이리 맛있는 건가요?!!



자아!

그렇다면

지금부터 먹방타임

씐~나게 즐겨볼까요?^^



엄마!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고

뭐 이리 다 맛있어? ^^




우적우적 와구와구

먹방먹방 ^^



두 남매의 대화


"누나 맛있어?"

" 먹는데 말 걸지 마! 세상 맛있어~~"

" ㅋㅋㅋㅋㅋ " 




"엄마! 여기 한 그릇 추가요! "




너무너무 맛있어도

입가에 묻은 음식은 떼어가며 먹을게요 엄마~ ^^




캐리비안베이 라 꼬스타요?


말해 뭐 해! 

엄지 척~!!!!!


일단 한번 잡숴봐~~ ^^



이렇게 한상 푸짐했던 음식이 

어느샌가 뚝~~딱!! 



후르르 주릅~!!


국물까지 남김없이 뚝-딱!!



이 정도는 깔끔하게 클리어해줘야

라 꼬스타죠 암~


하하!



캐리비안 베이의 많고 많은 레스토랑 중

어딜 가야 할까, 무얼 먹어야 할까

고민되신다고요?


그렇다면 라 꼬스타로 오세요!


올여름 휴가는 캐리비안 베이 라 꼬스타에서 

제대로 먹방타임!!

쉐키쉐키~ 즐겨보시죠! ^o^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

캐리비안 베이에서 여름을 즐겨라,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물놀이도 많이 가실 것 같은데요. 

 

저는 요즘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푹 빠져 있어요.

 

물 속에서 몸만 첨벙대며 노는

워터파크는 이제 식상하죠.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메가 풀 파티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 월드챔피언 플라이보드쇼



기간: 8월 15일까지

장소: 파도풀


이 쇼는 파도풀에서

상기 시간에 진행되는데요. 

 

약 10분간의 시간 동안

 경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라이보드쇼는 아직까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직접 눈 앞에서

물 위를 날아다니는 사람과 

흩날리는 물줄기를 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기술을 보여줄 때면 

사람들의 탄성이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을 가득 울립니다. 

 

큰 파도가 쉬는

50분부터 정각까지의 시간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요. 

 

파도풀 안에서도 볼 수 있고,

양 사이드 위쪽에서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워낙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비치체어 존 뒤쪽에서까지도

관람이 가능한 플라이보드쇼.

 

2016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팀의

멋진 쇼를 놓치지 마세요. 

 

시작 전 방송으로

안내가 나오기도 하니

귀 쫑긋 세우고 계시다가

달려가셔도 된다는 점!


#. 와일드 리버

풀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기간: 8월 6일까지

위치: 와일드 리버 풀


여기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파도풀을 제외하고 봤을 때

가장 큰 야외풀장입니다. 

 

위치상 타워 부메랑고와

아쿠아루프 사이에 위치해있는데요.

 

커다란 물레방아가 있어서 보면,

아 여기구나! 하실 거예요.

 

이 곳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정말 MEGA 사이즈의 튜브들이

 두둥실 떠 있답니다.



이렇게 큰 튜브들의 이용은 무료!

 자유롭게 즐기시면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온

다른 사람들과도 신나게

어울려서 놀 수 있는 시간! 

 

게다가 어른들이 탈 수 있는 튜브는

유수풀 정도뿐인데

 

여기에는 정말 큰 튜브들이 

가득 있어서 우리도 즐겁게

즐길 수 있어 좋아요!




광대 폭발하게 신나는 시간!

일행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일드 리버 풀에서의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컨텐츠도

놓치시면 안 된다는 것!!


#. Sketch On,

개성만점 타투 이벤트!



기간: 8월 6일까지 (토/ 일)

장소: 파도풀 부스

시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무료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파도풀로 가다 보니

요런 게 보이더라고요. 

 

사람들이 줄도 쭉 서 있는 것이

뭔지 궁금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곳은 무료로

타투를 새겨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 곳인데요.

 

이거 정말 신기합니다.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물로 슥슥~ 하는 그런 게 아니에요. 

 

이렇게 핸드폰 어플에서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을 고르고

Sending 버튼을 누르면?




프린트기에서 종이에 복사하듯

피부에, 마법처럼 타투가 새겨집니다.

 

그리고 그 퀄리티도 상당히 좋아요.

그렇다 보니 줄이 엄청났답니다.

 

선착순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늦지 않으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니까

여기도 늦지 않게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거는 정말

하루 이틀이면 깨끗하게 지워져요. 

 

타투를 하는 과정에서

살짝 간지러움이 있다는 것 외에는

거슬리는 것도 없으니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 온 김에 

일행들과 다 함께 수다 떨며

줄 서서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 메가 풀 파티


자, 이제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유명 클럽 DJ들이 

캐리비안 베이에 떴다!

주말만 하는

그런 행사가 아니니,

 

여름 휴가를 맞아

평일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다는 점~!



기간: 8월 6일까지

장소: 파도풀

시간: 15:00~17:00 (평일)

       15:00~19:00 (주말)


제일 불타는 시간이라는 오후 3시.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장의 열기는

그보다 더 뜨거운데요.

그건 메가 풀 파티 덕분입니다. 

 

유명 DJ 들과 멋진 댄서들이

흥을 끌어올려주면

그 아래에서 리듬을 타며

신나게 노는 건 우리의 몫이죠!



대낮에 무알콜로도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장. 

 

발 아래로는

찰랑찰랑 파도가 몰려오고,

위에서는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하는 메가 풀 파티! 

 

여러분은 지금 캐리비안 베이에

클럽이 열린 현장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ㅎㅎ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많은 행사가 8월 6일까지니까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단순하게 물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여름을 불태우는

즐거운 쇼가 가득한 곳!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6.

엄마&아들의 캐비 데이트 일등공신, 'Help&Care Shower Room'!

아이가 크면서 가장 고민되는 순간은

캐리비안 베이 같은 워터파크를

아빠 없이 방문할 때 인 거 같아요.

 

특히나

만 5세 이상 성별이 다른 아이는

보호자랑 같이 탈의실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것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덕분에 일명 케어 서비스라고

직원 분께서 아이 옷 갈아 입혀 주시고

씻겨주는 서비스가 어딜 가나 꼭 있지요.

 

하지만, 아이가 처음 보는 사람을

꺼려해 입장이 힘들었던 경험,  

 

혹은 서비스를 맡기고도

아이가 걱정되어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후다닥~씻고

나와야 했던 경험 없으신가요?




캐리비안 베이에만 있다.
H
elp & Care Shower Room!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때는 그런 고민 없이

아이와 즐겁게 갈 수 있는데요.

 

그건 다 요런 시설!이 있는

덕분이지요.



바로,

'Help&Care Shower Room'

(헬프 앤 케어 샤워룸) 입니다!

 

예전에는 '가족 샤워실'로 불렸지만,

이제 'Help&Care Shower Room'

이라는 이름으로 불러 주세요!

 

물론,

아무나 이 곳을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이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 대상>


최초 입장 시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장애인과 동반 보호자

 

임산부 본인


이렇게 대상이 제한되어,

 

'꼭 필요한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이용 방법을

보다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먼저 입장하시면

3층에 있는

아쿠아틱 센터로 갑니다.

 

혹시 캐리비안 베이

첫 방문이라 잘 모르시겠다면,

 

입장하자 마자 보이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3층으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3층에는 안내데스크, 상품점 나비오와

바하마 중식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우리가 가야 하는 곳은

바로 분실물, 귀중품 보관,

그리고 미아 보호 등의 일을

도와주시는 안내데스크입니다.



이렇게 딱 보여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여기서 먼저 일행 확인을 합니다.

 

'Help&Care Shower Room'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맞는지

확인을 한 후 대여 절차에 들어가는데요.

 

혹여 동성인 보호자가 있다면

사용이 거부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만약 아무나 다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오래 기다려야 하니까요.

 

이렇게 확실하게 확인하고

샤워룸을 빌려주는 절차가

저는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Help&Care Shower Room' 이용법

 


이용 가능 대상인지 확인 후,

직원 분의 안내를 받아

샤워룸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같은 3층에 있고

안내데스크에서 가까워서

동선이 길어지거나 힘들지는 않아요.

 

이 곳을 방문 할 때

우리가 챙겨와야 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준비물>


갈아입을 옷(수영복, 혹은 일상복)

젖은 옷을 넣을 비닐이나 아쿠아백

세면도구, 수건(★★★)


정말 잊지 말고

꼭 챙겨 가야 하는 건

수건과 갈아입을 옷이에요.

 

옷 다 벗었는데 입을 옷이 없고,

수건도 없으면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겠죠? ^^

꼭 챙겨서 입장해주세요~

 


'Help&Care Shower Room'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샤워실과 세면대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넓은 편이에요.

 

저랑 아이 둘이서

충분히 씻을 수 있는 크기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동반 보호자가

이용 대상인 만큼 공간 여유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 쪽에 짐을 올려두고

샤워를 한답니다.

 

위 쪽에 작은 선반이 있어

젖으면 안 되는 물건을

올려 두기에 좋아요.

 

문은 자동으로 잠기니까

걱정 않고 씻으셔도 돼요!



이렇게 이용 안내가 있어서

참고 차 보여 드리려

찍어와 봤습니다.

 

샤워실 이용 시간은

20~30분으로 제한되는데요.

 

이 또한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함이니

서로 배려하고 지켜주면

그만큼 나의 대기 시간도 짧아지겠죠? 

 

또한

'Help&Care Shower Room'

3개여서 이용객이 붐비는 시간에는

대기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기억해 두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입장할 때

아이 수영복은 집에서 입혀오고요.

퇴장은 4시쯤 미리 나가는 편입니다.

그러면 좀 한가하더라고요~

(저만의 꿀팁이랄까^^)



얼른 나가 놀고 싶어

안달이 난 영혼 ㅎㅎ

 

샤워실에는 샴푸와 바디샤워가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혹시 아이 제품은 따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집에서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캐리비안베이를 즐길 시간!

 


아빠가 함께 오지 못했지만

아들과 엄마 단 둘이서도

나는 캐비 데이트!

 

(아 참, 샤워룸에 보관함이 없기 때문에

저는 주로 샤워룸과 같은 3층에 있는

실외 락카를 이용합니다. )

 



 


이 더위를 타파 할 수 있는

신나는 물놀이.

 

아이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서

포기할 순 없겠죠? ㅎㅎ

 

 혹은 엄마가 바빠서

아빠랑 딸만 방문 시에도

아주 편안하게

'Help&Care Shower Room'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요건 이용해 보신 분만이

아실 거에요. 얼마나 편안한지.



즐거운 파도타기.

둥둥 떠서 즐기는 파도타기는

정말 캐리비안 베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죠.

 

아이들도 구명조끼만 있으면

꺄르르 웃으며 함께 안전하게

파도를 탈 수 있으니까요.

 

구명조끼가 없으시다면

렌탈해서 함께 즐겨보세요!



신나게 놀다 보니

금세 하루가 다 갔네요.

 

집에서 지지고 볶고 하면 덥고

애랑 짜증내고 싸우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 와서

놀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니까요.


너무 붐비기 전에 다시 한번 더

Help&care shower room을 찾아갑니다.

 

여기서 다시 강조하는 준비물!

갈아입을 옷과 수건입니다.



파우더 룸도 있어요!

  


다 씻고 나와서

아이들 머리는 어디서 말리나~

 

걱정 마세요!

이렇게 파우더룸이 있답니다.

 

Help&care shower room 사용 후

내데스크에 사용이 끝났음을

알려주고 나서

 

다시 샤워룸 쪽으로 오면

1번 룸 바로 옆에 파우더룸이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샤워실에 있는 비품이

이곳에도 똑같이 비치되어 있어요.

 

드라이기도 두 개 있어서

아이랑 각자 하나씩 빠르게 말려줍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이용 가능한 여유 넘치는 서비스.

 

이제 아이와 단 둘이

물놀이 오는 게 하나도 두렵지 않아요~

 


아들과 함께 단둘이

워터파크 오시는 엄마들,

 

그리고 딸과 함께 오붓하게

워터파크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아빠들!

걱정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Help & care shower room이 있으니까요!

 

이용 대상과 이용방법,

그리고 준비물만 잊지 않고

챙겨가신다면 더 쉽게,

 

그리고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낮캐밤에' 시즌이 돌아왔다!

요즘 계속되는 폭염과

100%에 가까운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에 가서

더위를 날리는 게

최고 아니겠나요?ㅋㅋ



비가 왔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메가스톰이 오전 점검 중이어서,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

와일드 리버존으로 먼저 가서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먼저 타기로 했어요!



스릴도가 높은 어트랙션 이용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일드 블라스터.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타고 나오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처음부터 튜브에 앉아

컨베이어 벨트에 둥둥~실려 올라가요.

 

직접 튜브를 들고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되니 매우 편리합니다.

 



이건 스릴도 최상의 ‘아쿠아루프’

발 밑 바닥이 사라지면서

심호흡 할 틈도 없이

수직으로 훅 떨어지는 어트랙션이에요.

 

아,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듣기만 해도 아찔하시죠?

워낙 아쿠아 루프는

순식간에 이용 가능하다보니

 

사람이 많아도 

대기시간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ㅎㅎ

도전정신이 넘치시는 분들은 꼭 타보세요!!!

극강의 스릴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한숨 돌리며 여유롭게~ 

신선처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유수풀' 을 즐겨봅니다!

 

중간중간 곳곳에 출입구가 있어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고



다리가 아파 걷기 힘들 때는 이렇게

튜브 위에 앉아 둥둥 떠다니다가

 

원하는 목적지 가까운 곳에 내려서

이동하면 쉴 수도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가스톰을 타러 갔어요!!! (두근)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

초대형 토네이도의 역습! 엄지 척!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면 

어드벤쳐풀에서 해골 물은 맞고 가야겠죠?

그래서!!! 제가 그 물을 한 번 맞아봤습니다ㅋㅋㅋ



제가 느끼기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드벤쳐풀의 물이

가장 차가운 것 같아요 ㅎㅎㅎ

(기분 탓인가?)

 

시원하게 더위를 날리고 싶으시다면

이만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켓을 대여하고

실외 파도풀에서 둥둥 떠다니기~ 

 

파도풀 역시 캐리비안 베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어디서 둠칫둠칫

신나는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뒤를 돌아보니 파도풀 한 쪽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었어요!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그 핫한 축제 중에서도 

다 함께 클럽 댄스를 추며 

분위기가 Up 되는 메가 풀 파티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평일은 15:00~17:00,

주말은 15:00~19:00

 

진행되는 시간이 다르니,

이 점 꼭 홈페이지에서

체크 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풀 안에서 신나는 클럽 음악으로

다 같이 춤추고 물도 뿌리며 즐기는 건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낄 수 있는 분위기라

더욱 재미있는 거 같아요!!



물에서 놀다보면

체력 소모가 많아서 

간식을 꼭 챙겨먹어야 하죠!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항상 먹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훈제 소시지와 점보갈릭치킨~

그리고 여기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ㅎㅎ



여러분, 요즘이 '낮캐밤에'

시즌인거 알고 계세요?

 

낮캐밤에무슨 뜻이냐구요?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 즐기는'

2 PARK 프로모션입니다.

 

1년에 한 번, 이 맘때쯤 진행됐었던

특급 프로모션 시즌이죠.

 

올해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는 사실!

 

티켓 구매 수단에 따라,

즉 정가 구매, 오픈 마켓(소셜커머스)

패키지 구매 등에 따라

 

5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입장

혹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엄청난 프로모션이예요!!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후

 

에버랜드의 야경을

만끽하기 위해 에버랜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기준이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참고 차

안내물을 촬영해 왔습니다!

 

무료 입장의 경우

어트랙션 이용이 불가하지만,

입장 후 파크 내 매표소에서

 

1만원추가로 내시면

이용까지도 가능하다고 해요! * 대소공통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을 타고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https://goo.gl/M7698o




에버랜드에 

순식간에 입장 성공~!


 

이미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트랙션들을 즐겨서인지 

 

이 날은 에버랜드 어트랙션보다는 

동물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가장 먼저 판다월드로 갔어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가볍게 정복 완료!

 

낮 내내 뜨거웠던 해가

오후가 되면서 다소 주춤해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라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주토피아 지역은 동물들의 휴식을 위해

다른 곳보다 운영을 일찍 종료하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신다면 

조금 일찍 나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에버랜드에 오면 홀랜드 빌리지에서

치킨이나 소시지와 함께

시원한 밀맥주를 마시며

 

홀랜드 치얼스 밴드의

유쾌하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정말 유럽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행복해져요.



이제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야경이 빛을 발할 시간이에요!

 

에버랜드는 야경이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장미원과 장미성은

에버랜드 야경의 명소죠!


 

장미원 안에 새로 생긴

LED 워터 그래피티! 

 

특수 LED 조명으로

만들어진 벽에 물을 묻히면

그 모양대로 빛이 납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장미원 가운데에는

핫한 포토스팟이 있어요.

 

친구, 연인 그리고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이 찾는 곳이니

 

여러분도 해 진 후 꼭 들르셔서

추억을 담아 인증샷을 남겨 보시길!



밤에 더 아름다운 LED 장미!

 

예전에는 장미축제 기간에만

장미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장미축제가 끝나도

아름다운 LED 장미로 가득한

장미원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여기도 연인들이

많이 찾는 사랑의 러브랜턴~

 

랜턴에 씌여진 메시지를 읽는

소소한 재미도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된

'타워 트리'.

 

멀리서도 잘 보이고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서

에버랜드의 야경을 더 빛내주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노느라

낮 퍼레이드를 못 봐

아쉬웠던 저의 마음을 달래준

문라이트 퍼레이드~



마지막으로는

에버랜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쥬크박스 : Let's Dance' 입니다!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을 보면서 알찬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네요.


 

모든 일정을 끝내고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보이는 에버랜드 곳곳의

야경들도 너무 아름답죠?



이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다 나왔네요.


물 놀이로 더위도 날리고~

아름다운 야경도 보고.

 

두 파크를 다 이용할 수 있는

지금 시즌이 놀러 오기 딱 인 거 같아요!!


다음에는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날린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STORY/이벤트 2017. 7. 25.

둠칫 두둠칫~ 캐리비안 베이 댄스 콘테스트(7/29) 초청 이벤트!

★ 댄스 콘테스트 Event 당첨자 발표 ★


‘클럽 DJ 파티’ 댄스 콘테스트 초청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표은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781804430&fref=ufi&r***

- 김수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451012624&fref=ufi&r***

- 윤채원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06940505&fref=ufi&r***

- 다솜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91259131&fref=ufi&r***

- 문보경 https://www.facebook.com/ffoddp?fref=ufi&r***

- 김태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4974115965&fref=ufi&r***

- 박정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138202668&fref=ufi&r***

- 고현진 https://www.facebook.com/sjehzx?fref=ufi&r***

- 박주한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392499573&fref=ufi&r***

- 김동헌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3685325973&fref=ufi&r***

※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용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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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매일 매일~


 클럽 DJ와 함께 하는

MEGA POOL PARTY!

 

 

매주 토요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콘테스트'

현장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클럽 DJ 파티 '댄스 콘테스트'


- 일시 : 2017. 7. 8 ~ 8. 5 (매주 요일 오후 4시경)

- 장소 :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특설 무대

- 참여 방법 : 댄스 콘테스트 현장 즉석 참여 (2인 1팀)

- 선물 : 선글라스, 파도풀 서핑 체험권 등 (참여자 중 선정)


※ 댄스 콘테스트 참여 영상은 'SNS 투표 이벤트' 진행 예정

 

최다 득표 팀에는 삼성전자 기어S3 (2대) 득템의 기회까지!



(보너스) SNS 이벤트!


춤.神.춤.王 친구와 함께 팀을 짜서

페이스북 '좋아요+댓글'로 신청해주신

10팀을 선정해 이번 주말 (7/29 토),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현장 댄스 콘테스트 출전 기회드립니다!

 


 페이스북 초청 이벤트


- 신청 방법 :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응모! 

                 (☞ 신청하러 가기 클릭!)

- 당첨 선물 :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2매, 7/29(토) 당일 이용 한정) + 댄스 콘테스트 출전 기회 

- 당첨자 발표 : 7/27(목) 본 블로그 페이지에서 발표 (상세 이용방법은 당첨자 개별 안내 예정)

    

 당첨자 유의사항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7/29(토) 당일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기타 방법으로 별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당첨자는 7/29(토) 진행되는 '댄스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바이럴 영상 촬영에 대한 초상권 제공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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