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언제였는지 싶게,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죠?
캐리비안 베이의 골든시즌도 막을 내렸구요.
올 여름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
즐겁게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여름 지나면
캐리비안 베이 직원들은 뭐하지?
거기 문 닫지 않아?"
정답은!!!
그렇지 않답니다 :D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워터파크가 핫한 건 사실이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가을과 겨울에도
운영 ing이예요.
게다가!!!
이 계절들이 캐리비안 베이
프로방문러들에게는 무척이나
인기만점인 시즌이라는 사실~
나만 알고 싶은 곳!
가을과 겨울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색다른 매력을 소개합니다!
#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너의 모습은?
요즘은 휴가를 굳이 여름에
안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 이유는 더워서
불쾌지수가 Up! 되는 것은 물론,
어딜 가나 붐비기 때문이겠죠?
아마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여름철 성수기
캐리비안 베이와 달리
여유롭고 한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실내가 즐거운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야외에서 열심히 놀 땐 잘 몰랐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
아쿠아틱 센터의 매력을!
실내 공간은 아무래도
어린이들의 공간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결과는 완전 판단 미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준답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D
# 언제나 즐거운
실내 유수풀
유수풀은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모두가 즐겨하는 물놀이에요.
튜브 위에 올라타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가장 매력적이죠.
마약 튜브라고나 할까요?
팁을 드리면 '마약 유수풀'이라 할 정도로 ㅎㅎㅎ
튜브 위에 한 번 누우면 다신 못 일어날거에요.
세상 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원하는 어트랙션들을 모두
즐긴 후에 마무리로 유수풀을 즐겨보아요 : )
#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어트랙션
야외에만 있을 줄 알았던
어트랙션이 실내에도 있어요.
(제가 너무 밖에서만 놀았나봐요!
이것은 신세계 ㅎㅎㅎ)
실내에는 총 3가지의
퀵 라이드가 있는데요.
#. 1인용 튜브
#. 2인용 튜브
#. 튜브없이 타는 슬라이드
1인용 튜브는 초급~
2인용 튜브는 다이나믹~
맨 몸으로 타는 슬라이드는
진정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으신
스릴 매니아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5층 파도풀
아쿠아틱 센터 5층의 메인은
바로바로 실내 파도풀!
야외 파도풀은
어른이들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실내 파도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클린타임과 쉬는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히든 플레이스! 따끈따끈 스파
히든 플레이스 라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캐리비안 베이를 그렇게
많이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엔 처음 가봐서…입니다ㅎㅎ
어마어마한 힐링 공간이
숨겨져 있었더라고요!
사우나는 물론이고요~
따뜻한 온탕,
따뜻한 스파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친구 얼굴 보이시죠? ㅎㅎㅎ
무지 행복해 하는 모습~!
여태 이곳을 왜 몰랐지!?
여기서 그냥 기분 좋게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이 곳에는 릴렉스룸도 있어서
마사지 머신으로 피로를
쭉 풀어주기 좋답니다.
# 허기진 배는
든든한 버거로 :D
6층에는 피로를 노곤~노곤하게
풀어주는 스파 말고도
우리의 허기짐을 달래줄
버거카페 갤리언이 있죠!!
다양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물놀이로 지친 에너지를
충전하기 딱 좋아요.
제가 먹은 버거는 치킨버거였는데
물놀이 후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어요.
치킨 패티도 굉장히 튼실하고,
소스가 매콤하니 좋더라고요.
퀄리티 좋은 버거 하나 다 먹으면
금방 든든해 진답니다.
이렇게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의
아쿠아틱 센터 구석구석을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어트랙션도 재밌지만,
이번 캐리비안 베이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이런 계절에 딱~ 맞는 힐링을 선사해준
스파였답니다! (그야말로 지상낙원 :D)
점점 추워지는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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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는 곳이다?!
놉 Nope !!!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풀과 아찔한 어트랙션의
즐거움이 있다면
가을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매력적이지요.
가을에도 실내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야외 바데풀 등은 정상운영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중심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 안에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모여 있어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실내 파도풀에서
파도물살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면
일단 실내 파도풀을 향해
달려가는 일곱 살 아이.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재현한 풀에서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은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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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 못 오셔서
아쉬우신가요?
하늘이 너무 예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시원~한 해골물을 맞고 싶으신가요?
짜릿한 물놀이의 현장!
'어드벤처 풀'은 9/10까지!!
저 아래에서 친구랑 꼭 부둥켜안고
위에서 울리는 고동 소리를 들을 때에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찬 물줄기에
너무 너무 스릴이 넘친답니다~
항상 인기가 넘치는 타워 형제!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모두 9/10까지
신나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타워 래프트’는 왼쪽 노란색!
짜릿한 T-익스프레스의 무중력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체험하고 싶다면
오른쪽의 ‘타워 부메랑고’를!!!
항상 인기가 폭발하는 '메가스톰'!
골드시즌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못 타셨나요?
당신의 기회는
9/10이 아니라!!
10월 9일까지!!
10/9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가신다면
더 여유롭게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도를 타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야외 파도풀'!
야외 파도풀도
10/9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런 예쁜 사진도 찍으실 수 있어요!!
하늘이 청명하고 날씨도 따뜻하니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이
더 놀기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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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제가 탑승한
생생한 튜브 어트랙션 영상도 준비했답니다. >0<
저는 친한 동생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어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함께 간 일행들과 같이 타면
더 즐겁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튜브 어트랙션을 모아 봤어요.
스릴 넘치는 튜브 어트랙션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을
모두 소개합니다!!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 중에서는
8월 28일부터 운휴를 하는
어트랙션이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앱에서
운영시간 & 운휴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1.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스릴 어트랙션!!
스릴 어트랙션인 메가스톰!!
가장 먼저 달려가 탑승하는 어
트랙션이에요.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 튜브를 타고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에서무중력을 아찔하게 느낄 수 있어요.
정말 재밌는 어
트랙션이에요!움직임이 큰 메가스톰 탑승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원형 튜브에 앉은 뒤
튜브 손잡이를 잘 잡고 탑승해야 해요.
메가스톰 워터 슬라이드의
급 하강하는 장면.
아찔하죠?
커다란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로
내려갈 때에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긴 워터 슬라이드를
순식간에 내려온답니다.
2.
아찔한 높이에서 급하강!
90도 경사의 워터 슬라이드가 인상적인
타워 부메랑
고!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입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해 있어요.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가 타워 부메랑고이며
3명씩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짧지만 강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타워 부메랑고에 탑승해 보세요.
3.
실제 급류 타는 기분! [타워 래프트] 스릴 ★★★☆☆ / 탑승인원 4명
요 구불구불하고 긴
노란색 워터 슬라이드가
바로 타워 래프트입니다.
스릴은 중간 정도!
급커브와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타는 친구들과
함께 타기에 좋답니다.
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
[튜브 라이드]
스릴 ★★☆☆☆ / 탑승인원 1인용 & 2인용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에 따라
워터 슬라이드가 다른 튜브 라이드!
아주 조금의 스릴을 즐기며
탑승할 수 있는 거라
누구든지 탈 수 있어요.
약간 긴 미끄럼틀을 타는 기분이랄까요?
신장이 120cm가 넘으면
어린아이들도 혼자 올라와 탑승할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참고로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해요!! >0<
오픈되어 있는 하늘색 슬라이드는 2인용 튜브,
통으로 감싸진 파란색 슬라이드는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5.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 / 탑승인원 2명
워터슬라이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1,092미터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10개 급류 코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탑승할 수 있고,
2인용 튜브에 앉아 역추진 오르막도 즐겨 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탑승 팁!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골고루 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두 번째,
가장 인기가 좋은 ‘메가스톰’ 과
‘타워 부메랑고’로 먼저 달려가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 갈 경우에는
줄을 바로 서서 탑승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장 예약을 하고
예약 팔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된답니다.
세 번째,
어트랙션 실시간 대기시간을
휴대폰의 캐리비안 베이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중간에 세워져 있는
대기 시간표를 확인해도 됩니다.^^
네 번째,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의 위치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가 스톰’ 옆에는
‘튜브 라이드’가 있어요.
메가 스톰을 탑승 한 후
튜브 라이드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또
‘타워 부메랑고’ 와 ‘타워 래프트’는
같은 곳에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를 탑승 한 후
타워 래프트를 탑승하세요~
혼자 타는 바디 슬라이드도 좋지만
함께 타면 즐거움이 두배!
튜브 슬라이드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0^
흥 넘치는 20대의 캐비 트립♬ (0) | 2017.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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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1) | 2017.08.17 |
In 에버랜드,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여름방학! (0) | 2017.08.16 |
겁 많은 30대 아재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이걸 왜 했지?’라고 할 만큼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요ㅎㅎ
30대 아저씨의
눈물겨운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1. 메가스톰
뭐 더 이상 말할게 있나요.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최고의 어트랙션이죠.
바로 메가스톰인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의 아쉬움만 빼면
정말 최고죠.
요즘엔 대기시간도 예약증 발행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메가스톰 최고의 구간은
마지막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구간
바로 직전 낙하 구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곳은 진짜…아…후…ㅋㅋ
한번 타보셔야 해요.
여기서 지른 비명이
아마 가장 컸을걸요? ᄒᄒ
스릴 지수 : ★★★★★
2. 튜브 라이드
메가스톰에서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힐링해줄 곳은 바로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가
메가스톰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메가스톰에 가려져서
튜브 라이드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또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주거든요.
튜브 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긴 파이프를 따라 내려오는
어트랙션인데요.
1인용과 2인용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낙차가 큰 코스는 아니지만
파이프 안에서 좌우 움직임이 많아
꼭 파이프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릴 지수 : ★★★★☆
3. 타워 부메랑고
이제 와일드 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면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타워 부메랑고가 기다립니다.
메가스톰 전까지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강력한 스릴 어트랙션
1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를 내줬는데요.
그래도 타워 부메랑고는
역시 타워 부메랑고입니다.
자신만만했던 처형 내외ㅋㅋㅋ
역시 낙하 구간에서는
비명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짧은 탑승시간이지만
타고나면 자신 있게 ‘한번 더?’
‘Call’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입니다.
스릴 지수 : ★★★★★
4. 와일드 블라스터
튜브 라이드가
좌우 움직임이 큰 슬라이드였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는 좌우 움직임에
낙차 큰 하강 구간이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더욱 무섭고
스릴이 있다는 건데요.
특히 튜브에 앉아만 있으면
높은 출발 지역까지
자동으로 올려다 주기 때문에
우리는 비명만 질러주면 되거든요~
게다가
중간에 ‘이제 끝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잠시 후
마지막 하강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지수 : ★★★★☆
5. 아쿠아 루프
오늘의 끝판왕 아쿠아 루프입니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메가스톰보다 아쿠아 루프가
더 무섭고 재미있더라고요.
아직도 귓가에 기계음이 생생하네요.
Three! Two! One!
으~~~~아~~~~~!!!
그리고 나서 한 6~7초 걸리나?
그러면 그냥 끝나요.
너무 짧죠?
하지만 이렇게 짧은 탑승시간 덕분에
아쿠아 루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날에도
항상 30분을 넘기지 않는데요.
바닥이 꺼지면서 18미터 아래로 뚝!!
체감속도가 무려 90km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타봐야지만 알아요.
높은 속도와 엄청난 스릴감 때문에
사전에 복장 검사도 엄청 철저한데요.
그만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니까
정말 강추합니다!
스릴 지수 : ★★★★★
오늘
스릴 어트랙션을 소개한 순서가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직접 탑승한 순서인데요.
(메가스톰 → 튜브 라이드 → 타워 부메랑고
→ 와일드 블라스터 → 아쿠아 루프)
대기시간이나 탑승 순서를 고려했을 때
위 순서대로 하면 가장 최소화된 동선으로
빠르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이날 어트랙션들 다 타고 나왔더니
진짜 제 멘탈이 완전 너덜너덜…
하지만
아재의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ㅋㅋ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봐야 할 ‘튜브 어트랙션’ (1) | 2017.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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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에버랜드,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여름방학! (0) | 2017.08.16 |
뚜벅이들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가는 법! (0) | 2017.08.16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5기 기자 정예준입니다!
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
이런 질문들을 많이 올리셨더라고요,
"에버랜드는 어떻게 가야 하나요?"
오늘 바로 제가 여러분의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나서 보았는데요!
여러분이 출발하실 곳에 따라
아래의 목차를 보신다면,
좀 더 수월하게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1. 서울, 경기에서 오는 법
1) 5002번 버스 (강남역, 신논현역)
2) 5700번 버스 (강변역)
3) 용인 에버라인 (용인, 수원, 성남)
4) 그 외 버스들
2. 기타 지역에서 오는 법
1) 에버랜드 정기 관광버스
2) 용인터미널 시외버스
설명을 시작하기에 앞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꼭 기억해야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5번 주차장'!!
서울, 경기 외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거나,
서울, 경기 지역에서 버스나
에버라인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모두 이 5번 주차장에
내리게 되시는데요.
여기서 에버랜드로 가는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약 5분이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정문 도착!
막상 5번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면?
웬만한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려
향하는 방향으로 따라 가시면
윗 사진과 같은 장소가 짠~하고
나올 거예요.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끝마치고 귀가할 때도
'5번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찾아 타시면
똑같은 장소에 내리실 수 있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서울, 경기에서 오는 법
1) 5002번 버스
(강남역, 신논현역 출발)
5002번 버스는 서울에서
에버랜드로 한 번에 오는
가장 대표적인 버스입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가운데,
CGV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빨간색 광역버스,
5002번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이 버스 정류장의 이름은
'신논현역, 주류성 빌딩' 정류장이고,
여기가 첫 출발 정류장입니다.
[ 여기서 잠깐! ]
지리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이 다음 정류장인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서 기다리시기도 하는데요!
에버랜드 or 캐리비안 베이에
오기 위해 신논현역 정류장에서
미리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먼저 싣고 출발하기 때문에
그 다음 정류장인
강남역 정류장에서 타신다면
약 50여 분을 입석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ㅠ.ㅠ
5002번 버스는 굉장히 수요가 많아요!
만약 '난 서서 가도 된다!'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다음 정류장인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서 타셔도 됩니다.
* 5002번 운행정보 *
☞ 운행시간 : 05:30 ~ 23:00
☞ 배차간격 : 약 15분
☞ 버스요금 (카드) :
일반 2,400원/청소년 1,920원/어린이 1,680원
☞ 버스요금 (현금) :
일반 2,5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700원
☞ 소요시간 : 약 40~50분
(강변역, 잠실역)
잠실, 수서, 판교를 거쳐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예요!
5002번이 에버랜드까지
약 50분 정도 걸린다면,
이 버스는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리고요.
배차간격도 5002번이
약15분 간격인 것에 비해
5700번은 약 25분 정도의 간격이라
다소 불편한 감이 있지만,
이것 저것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올 수 있고 편안히 앉아서
올 수 있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갈아타는 것까지 생각하면
나름 시간을 아끼는 루트라고도 볼 수 있죠!
이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5700번 버스는
강변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걷다 보면,
오른쪽 도로 중앙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인도에 있는 정류장이 아니라,
도로 중앙에 있는 정류장이랍니다!)
이 안내판을 찾으셨다면, 성공!
여기서 5700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 5700번 운행정보 *
☞ 운행시간: 05:30 ~ 22:50
☞ 배차간격: 약 25분
☞ 버스요금 (카드) :
일반 2,400원/청소년 1,920원/어린이 1,680원
☞ 버스요금 (현금) :
일반 2,5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700원
☞ 소요시간 : 약 1시간 15분
3) 용인 에버라인
(용인, 수원, 성남)
용인 에버라인은
분당선인 기흥역에서
에버랜드 5번 주차장까지를 이어주는
무인 고속 경전철이에요!
기흥역에서 에버랜드까지는
약 33분이 소요됩니다.
분당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에
편한 루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과 같이,
에버랜드 느낌이 물씬 나는 열차로
외부가 랩핑되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참고로
용인 에버라인은
모두 무인으로 운행되지만
굉장히 쾌적하고
매 5분마다 출발하기 때문에
기다릴 일도 많지 않고
빠른 속도로 운행한답니다!
에버라인에서 내리셨다면,
'에버랜드' 표지판을 보시고
이 육교를 쭉~ 따라
3번 출구로 나오시면
에버랜드로 가는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 에버라인 운행정보 *
☞ 운행시간 : 첫차 05:30 /막차 23:30
☞ 운행간격:
출퇴근 시간 3분, 평상시 5-10분
☞ 에버라인 요금 (카드) :
일반 1,450원/ 청소년 880원/어린이 550원
☞ 에버라인 요금 (1회용 승차권) :
일반 1,550원/청소년 1,550원/어린이 550원
☞ 소요시간(기흥~에버랜드): 약 33분
4) 그 외 버스들
그 외 버스들은
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에버랜드 5번 주차장으로
오는 버스들입니다!
# 기타 지역에서 오는 법
1) 정기관광버스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how/traffic/how_traffic_info04.html
위 URL로 들어가시면,
서울, 경기 외 타 지역에서의
에버랜드 정기 관광버스들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교통비+자유이용권 패키지들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용인터미널 시외버스
만약 정기 관광버스에서
원하는 장소나 가격을
찾지 못하셨다면,
용인터미널로 시외버스를 타고 오셔서,
그 곳에서 에버랜드 5번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용인 공용버스터미널에서
길을 건너신 후에,
'용인터미널. 컬리넌 호텔' 정류장에서
5002번이나 5700번 버스를 타시면
에버랜드로 갈 수 있어요!
걸리는 시간은
약 20여 분 정도입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다시 용인터미널로 가시려면
5번 주차장
버스 정류장의 제일 끝!
12번 정류장에서
5002번이나 5700번을 타시면
용인터미널로 가실 수 있습니다!
(서울 방면으로 가는 5002,
5700번과 헷갈리시면 안돼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에버랜드로 가는 법 잘 기억하셔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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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8월 5일 토요일
캐리비안 베이에 요즘 ‘hot’한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오셨어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후원하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박나래 씨가 직접
‘나눔 체험 부스’에 오셔서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한 사람들과 함께
캠페인과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손목이나 손등, 얼굴 등에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하고~
여자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포토존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악몽을 잡아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드림캐처’를 만드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응원 메시지에는
여자아이들의 꿈을 위해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가득했어요~:)
위 사진은 박나래 씨가 직접 작성하신
응원 메시지였습니다 ㅎㅎ
체험 부스에서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실외 파도풀에서 DJ 박나래로 변신하여
풀 파티가 진행되었어요!
시작 30분 전부터
이미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려
DJ 박나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
시간에 맞춰
박나래 씨가 스테이지에 등장했어요!
두둥
본격적인 풀 파티가 시작되자
DJ 박나래의 음악에 맞춰
사람들도 둠칫둠칫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스테이지 위의 DJ 박나래입니다!
전문 DJ의 느낌도 나고
굉장히 멋있었어요!ㅎㅎ
이렇게 호응도 유도하고
앞에 나가서 춤도 추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잠깐 DJ 박나래의 춤 보고 가실까요? ㅎㅎ
뜨겁고 뜨거웠던 현장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드릴게요!
마지막 영상에서
‘떼창’은 정말 소름이었어요!ㅎㅎ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겼던
메가 풀 파티였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늦여름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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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며
아침·저녁으로는 한결 선선해지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파도풀 서핑, 물총놀이, 공포체험 등
이색 바캉스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누가 뭐라 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바캉스 선호도 1위는 '물놀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
시원한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실제 바다에서 즐기던 리얼 서핑을
인공 파도가 넘실거리는 파도풀에서 체험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는데,
여름 성수기 동안 잠시 휴식을 마치고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다시 가동에 들어간답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당일 전문강사에게 서핑타는 법을
교육 받은 후
파도풀에서 스릴 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어요.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시원한 여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물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3종 세트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에서는 공연 시간 내내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공연 피날레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물줄기가 한꺼번에 뿜어져 나오며
시원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슈팅워터밤' 스탬프 랠리에도
참여할 수 있어요.
한편 에버랜드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오싹함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인기 시설로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이색 더위 탈출법으로 좋아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러메이즈 입구에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나는데,
수술실, 고문실, 감옥 等 12개의 테마 공간을
손전등에 의지한 채 돌아다니며
10여분간 공포 체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체험자들의 평가도 있었다는 사실!
모두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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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올해 피서지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휴가를 즐기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캐리비안 베이를 갔을 때 보다
올해는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는데,
너무 편하고 알찼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스마트하게 다녀오면
편리한 것은 물론이며
카리브해 여행상품권부터
스마트폰까지 선물이 팡팡 쏟아지는데요~
오늘은 제가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할까 해요!
# 스마트예약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면서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이럴 때
스마트예약을 하면 특히 편리합니다.
스마트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구매해 가면
매표소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게다가
골드시즌처럼 사람이 많은 성수기에는
수질관리와 안전 상의 이유로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마트예약 고객은
언제나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0^
예약하는 방법은 굉장히 쉬워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홈페이지
에서도 가능하고요.
저는 모바일이 편해서
앱으로 스마트예약을 사용한답니다.
현재 제휴카드 스마트예매 시
최대 57%까지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할인 정보들도 알뜰하게 챙겨서
여름 휴가비를 최대한 절약하는
센스도 발휘해보세요 :D
# 스마트예약을 추천하는 이유,
MEGA 이벤트
캐리비안 베이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꼭 스마트하게 즐겨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예약을 활용하는
강력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바로
MEGA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에요.
메가급 이벤트답게
카리브해 여행과 더불어
엄청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스마트예약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하시는 분에게만
준비된 기회이기 때문에,
가서 매표소에서 줄 서서 입장하는 것보다
스마트예약을 활용하시면
요 MEGA급 이득을 챙기실 수 있어요.
1등부터 8등까지의 선물을 보시면
굉장히 매력적인 상품들뿐만 아니라
당첨자 인원도 굉장히 많아요.
꽝 없는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참가자 모두
다 선물을 받아 가실 수 있답니다.
1등이 무려 카리브해 여행권인데요0_0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식이 포함된
5박 7일 여행권이에요.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갔다가
카리브해까지 가게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_*
2등은 삼성 갤럭시 S8 스마트폰인데,
무려 10명이고
3등 역시 갤럭시탭 A6을 20명에게나 주는
MEGA 급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받아 가실 수 있는
스냅백, 3M 밴드, 선풍기, 부채, 할인권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참여 방법은 아주 쉬워요!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티켓을 구매하면 끝~!
3층 나비와 광장에서
스마트예약 스크래치 쿠폰을 받아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스크래치를 긁었는데
1등 카리브해 딱 쓰여있다고 상상만 해도…
소리 지르고 난리 나겠네요~!!!
# 주차정보
참,
캐리비안베이에 차를 타고 가신다면
가기 전에 앱을 꼭 다운로드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주차정보가 한눈에 다 들어오거든요.
어느 곳이 만차가 되었는지,
어디로 가면 여유로운지까지
앱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미리 보고 가시면
편한 주차 및 입장이 가능합니다.
# 베이코인도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베이코인이 필수인데요.
베이코인을 통해
음식을 사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명조끼, 락커키, 수건 대여, 액세서리 구매 등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베이코인을 구매하는 것조차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야 하는데요.
차라리 스마트 예약을 통해
모바일로 구매하면
더욱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손목에 베이코인을 차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보여주면 되거든요.
남은 금액은
다음 달 자동으로 환불 처리되니깐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하게 즐겨보기
드디어 스마트한 입장을 끝내고!
야외로 나가자마자
시원한 해골바가지 폭포가 보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야 하는데,
처음 오신 분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있어요.
그 부분도
스마트 앱이 많은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큰 고민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D
추천 코스가
안내되어 있기 때문이죠.
콘셉트에 따라
내가 즐길 어트랙션을
순서대로 타보는 것도 꿀잼이에요.
여름 시즌에 즐기기 딱 좋은
스릴 콘셉트로 다닐 건지,
아이와 함께 가벼운
물놀이 코스를 즐길건지만 정하면
앱에서 순서대로 코스를 추천해줘요.
그뿐만 아니라
어트랙션마다 대기시간이 몇 분 남았는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은 어트랙션을
남들보다 먼저 즐길 수 있어요.
놀이공원은 시간 활용이 정말 중요한데,
저도 앱을 알게 되면서부터
엄청~ 잘 노는 것 같아요.
앱을 보며 시간에 잘 맞추어 간 덕에
메가 스톰을 대기시간 짧게
3번이나 탈 수 있었고요.
실외 파도 풀 시간을 확인하며,
대형 파도가 나올 때마다
맨 앞에 가서 둥둥 떠있으니
엄청 좋더라고요!!! XD
어트랙션 줄이 너무 길면
사진을 찍으면서 놀거나,
유수풀에서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며
즐기곤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유수풀은
집에 가기 직전 마지막에 즐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왜냐!
튜브에 앉는 순간
절대 못 일어날 거랍니다.
‘세상 천국이 여깄구나’ 하는 느낌과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순간이 다가옵니다.
유수풀에 들어가면
다른 놀이기구는 이제 끝이라고 보시면 돼요.
둥둥둥 떠있는 느낌이 얼마나 마약 같은지…ㅋㅋㅋ
이처럼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그냥 가기보다는
스마트하게 알고 가면
알차게 즐기는 건 물론
다양한 혜택부터 선물까지 받아올 수 있어요.
좋은 찬스 절대 놓치지 말고,
가장 핫한 휴가 때 스마트하게
놀다 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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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위한
최고의 장소는 바로 캐리비안 베이!!!
거대한 파도 물살을
즐길 수 있는 파도 풀과
짜릿한 어트랙션,
저마다 다른 매력의 풀장,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잠깐의 쉼으로 에너지 충전,
비치체어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꼽으라면
바로 비치체어가 아닐까 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비치체어에서는
장시간 물놀이를 하느라
지친 몸을 기대어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고
간단한 간식을 먹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이에요.
비치체어는
실내 체어와 실외 체어가 있는데요.
실내 체어는
아쿠아틱 센터 3층~6층
까지의 체어를 말해요.
실내체어의 경우, 방문 전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고
특히나 여름철 성수기에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희망하는 자리를 봐둔 후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아요.
아쿠아틱 센터 내부의
어트랙션을 주로 이용하는
미취학아동 동반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랍니다!
실외 체어는
실외 파도 풀 근처,
어드벤처 풀 앞, 야외 키즈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방문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바닷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며
플라잉 보드쇼, 클럽 디제이 파티 등
축제 이벤트를 즐기고 싶다면
파도 풀 근처 실외 체어를,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어드벤처 풀과 키즈풀 근처의
실외 체어를 추천합니다!
# 대가족이 방문할 땐
빌리지가 정답!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조카들까지~
대가족이 함께 캐리비안베이를 찾는다면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즐기다
한 자리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잠깐 낮잠을 잘 수도 있어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더위를 식혀줄 선풍기,
커다란 타월도 제공된답니다.
평소 즐겨 찾는 어트랙션 근처의
빌리지를 선택하면 되고~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에겐
프라이빗 스파가 있는
스파빌리지도 추천해드려요!
# 차가워진 몸을 데워요,
스파와 바데풀!
비치체어나 빌리지를 대여하기
부담스운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장시간 수영으로 지치고
체온이 떨어진 몸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스파와 바데풀이 있으니까요.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위치한
스파에서는 36~38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강한 물살로 마사지도
할 수 있어 피로를 푸는 데엔
안성맞춤이에요.
물론 아이는 보글보글
거품 놀이하는 재미에
쏙 빠졌어요.
실외 바데 풀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마치 온천욕을 즐기는 듯한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 아직 어린 영유아 동반이라면
베이비서비스 센터를 이용하세요!
영유아를 동반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는데
물놀이 도중 아이가 피곤해
잠이 들어버렸거나
수유가 필요한 경우에는
베이비서비스 센터를 찾아보세요.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베이비서비스 센터에는
모유 수유실과 유아 수면방,
기저귀 갈이용 침대가 마련되어 있어
아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유식을 데우거나
젖병을 세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가들 식사를 챙겨줄 때에도
매우 유용한 공간입니다.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선
물놀이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이 필수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위치한
쉼터들을 이용하여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겨 보시기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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