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캐리비안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03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스파, 슬라이드, 풀, 겨울 캐비 성공적!


넘나리 추운 겨울,

따뜻한 스파도 가고 싶고, 

여름의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캐리비안 베이!’

지금부터 겨울 캐비의 즐거움을

소개해드릴게요~!


1.

몸은 따뜻~ 머리는 시~원!

야외 유수풀과 노천탕!


365일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이라고

야외시설을 모두 닫지 않는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야외 유수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이 흐르다 보니,

이렇게 모락모락 김이 올라와요!


이런 노천탕은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온도를

유지한답니다~



이렇게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기고

캐리비안 베이 한 바퀴 돌다 보면,

엄청 편하고 힐링이 된답니다~


요 위 사진은 바로

너무 편해서 해탈한 제 모습

ㅎㅎㅎ


한 가지 더!

유수풀을 돌다 보면,

야외 노천탕들이 몇 개 있어요!



열탕, 온탕, 바데풀까지!

유수풀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노천탕에 푹 빠져 쉬고 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여러분도 노천탕에서 힐링하시면

저 표정이 나온답니다…

행복한 표정이요 ㅎㅎㅎ


 

2.

야외도 좋지만

실내 힐링코스도 있다구요!


실내 파도풀의

오른쪽 계단을 이용해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 중

가장 높은 5층으로 올라가시면,

각종 사우나와 실내 스파가 있어요!



야외 노천탕보다 다양한 스파가 있어서 

더 인기 만점인데요!


5층 스파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거기 살고 싶어지니까요~~ 깔깔~~



스파 옆에는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습식 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답니다!

 

저는 습식사우나보단

건식사우나를 애용하는데요~

 

몸이 물에 젖어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건식사우나에 들어가 있으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정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3.

어린아이도, 연인도, 부모님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액티비티!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캐비의

거대한 파도풀이 그 상징일 것 같은데요,


겨울 캐비도 여름 캐비 못지 않은

파도풀이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

 

어린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에요!


파도풀도 좋지만,

더 어린아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찾으시나요?



아까 한껏 힐링을 했던

실내 스파에서 조금만 돌아오면,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이 있어요!

안전요원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니,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답니다!


저는 워터파크에 가면

튜브슬라이드를 꼭 타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싶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총 5개의 슬라이드가 있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퀵라이드는, 

바디 슬라이드 두 개,

1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2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총 4 종류가 있습니다~



1인용 튜브와 2인용 튜브는 

1층에서 튜브를 받아,

들고 올라가셔야 해요!

 

바디 슬라이드는

그냥 올라가시면 되지만, 

래쉬가드, 수영복 이외의 옷은

벗고 이용해야 한다는 거!



어린이 친구들의

용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어린이 다이빙풀이에요!


용기 있는 어린이 친구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답니다~



이런 신나고 멋지고 재미난 것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겨울 캐비!

 

가격은 여름 캐비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제휴카드, 그 외 할인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확인하는 건 센스겠죠?!



여름 캐비보다 따뜻해서 좋고,

한가해서 좋고!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은 

겨울 캐비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일본 온천 부럽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데이트♨

겨울이 되면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시베리아보다 춥다는 올겨울, 

여러분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꾸며진

에버랜드가 추워서 망설여지신다면

이번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워터파크??!!!!!!

0_0

 

추울 것 같지만,

실상은 에버랜드보다

훨~씬 따뜻하다는 사실!



여름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한산해서 좋더라구요>_<


겨울엔 야외 탈의실은 운영하지 않구요, 

실내 탈의실에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예쁘게 트리 장식도 되어있어요!!


자, 이제 수영복도 갈아입었겠다!

밖으로 나가볼까요?!

 

실외로 이동할 때는

주로 유수풀을 이용했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온 저에게

유수풀은 정말 신세계 그 자체였어요



이 때까지는 저와 제 남자친구

둘 다 멀쩡했는데요~

 

곧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건 안 비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엄청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김이 모락모락 수준이 아니라

화산에 온 것처럼 압도적!!



사실,

물 밖에 오래 있으면

추운 건 사실이지만

튜브에 올라타 발장구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물 온도가 딱 좋았어요!!

 

겨울에는 모든 풀이

30도 이상의 온도

유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열 어트랙션 안 부러운

마성의 유수풀♡


재미도 있고 따뜻하기도 하고

날씨까지 완벽해서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어요!!

파닥파닥 거리면서 놀다가도 



남자친구가 나무늘보 닮았다고 놀려서

세상삐짐,,,ㅠ

 

저는 이번에 모자를 깜빡하고 안 가져왔는데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 모자는 필수!!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머리숱이 적은 남자친구는

두피가 춥다고,,, 그러더라구요 허허



유수풀을 쭉 따라서 흘러가다 보면

야외 바데풀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바데풀로 가는 3초 정도는 춥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천국☆

 

샤라랄라라라라~

 

 

제가 간 날 날씨도 정말 좋았고

정말로 사진처럼 김이 모락모락~나서

비주얼 끝판왕!!

 

온천을 즐기는 일본 원숭이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로요!!

 

(너네 행복했구나...)


 


남자친구는 거의 반쯤 자다시피

세상 편안하게 있었어요ㅎㅎ

 

‘두한족열’을 몸소 실천하며

반신욕을 즐기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야외 바데풀은

정말 완벽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

최고였답니다.

 

엄지척!!


폐장 시간도 6시라

너무 춥지 않은 시간에 돌아갈 수 있어서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올겨울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1.

6살 우진이, 늦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왔어요!

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17.

쉿! 나만 알고 싶은, 가을철 실내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


뜨거운 여름이 언제였는지 싶게,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죠?

캐리비안 베이의 골든시즌도 막을 내렸구요.


올 여름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

즐겁게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여름 지나면 

캐리비안 베이 직원들은 뭐하지?

거기 문 닫지 않아?"


정답은!!!

그렇지 않답니다 :D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워터파크가 핫한 건 사실이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가을과 겨울에도

운영 ing이예요.


게다가!!!

이 계절들이 캐리비안 베이

프로방문러들에게는 무척이나

인기만점인 시즌이라는 사실~


나만 알고 싶은 곳!

가을과 겨울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색다른 매력을 소개합니다!


#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너의 모습은?


 

요즘은 휴가를 굳이 여름에

안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 이유는 더워서

불쾌지수가 Up! 되는 것은 물론,

어딜 가나 붐비기 때문이겠죠?


아마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여름철 성수기

캐리비안 베이와 달리

여유롭고 한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실내가 즐거운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



야외에서 열심히 놀 땐 잘 몰랐어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

아쿠아틱 센터의 매력을!


실내 공간은 아무래도 

어린이들의 공간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결과는 완전 판단 미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준답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D


# 언제나 즐거운

실내 유수풀



유수풀은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모두가 즐겨하는 물놀이에요.


튜브 위에 올라타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가장 매력적이죠.

마약 튜브라고나 할까요?



팁을 드리면 '마약 유수풀'이라 할 정도로 ㅎㅎㅎ

튜브 위에 한 번 누우면 다신 못 일어날거에요.

세상 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원하는 어트랙션들을 모두

즐긴 후에 마무리로 유수풀을 즐겨보아요 : )


#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어트랙션



야외에만 있을 줄 알았던

어트랙션이 실내에도 있어요.


(제가 너무 밖에서만 놀았나봐요!

이것은 신세계 ㅎㅎㅎ)


실내에는 총 3가지의

퀵 라이드가 있는데요.



#. 1인용 튜브

#. 2인용 튜브

#. 튜브없이 타는 슬라이드


1인용 튜브는 초급~

2인용 튜브는 다이나믹~


맨 몸으로 타는 슬라이드는

진정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으신

스릴 매니아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5층 파도풀



아쿠아틱 센터 5층의 메인은

바로바로 실내 파도풀!


야외 파도풀은

어른이들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실내 파도풀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클린타임과 쉬는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히든 플레이스! 따끈따끈 스파



히든 플레이스 라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캐리비안 베이를 그렇게

많이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엔 처음 가봐서…입니다ㅎㅎ 


어마어마한 힐링 공간이

숨겨져 있었더라고요!



사우나는 물론이고요~




따뜻한 온탕,



따뜻한 스파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친구 얼굴 보이시죠? ㅎㅎㅎ

무지 행복해 하는 모습~!


여태 이곳을 왜 몰랐지!?

여기서 그냥 기분 좋게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이 곳에는 릴렉스룸도 있어서 

마사지 머신으로 피로를

쭉 풀어주기 좋답니다.


# 허기진 배는

든든한 버거로 :D



6층에는 피로를 노곤~노곤하게

풀어주는 스파 말고도

우리의 허기짐을 달래줄

버거카페 갤리언이 있죠!!


다양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물놀이로 지친 에너지를

충전하기 딱 좋아요.



제가 먹은 버거는 치킨버거였는데

물놀이 후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어요.


치킨 패티도 굉장히 튼실하고,

소스가 매콤하니 좋더라고요.

퀄리티 좋은 버거 하나 다 먹으면

금방 든든해 진답니다.



이렇게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의

아쿠아틱 센터 구석구석을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어트랙션도 재밌지만, 

이번 캐리비안 베이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이런 계절에 딱~ 맞는 힐링을 선사해준

스파였답니다! (그야말로 지상낙원 :D)


점점 추워지는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23.

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는 곳이다?!

놉 Nope !!!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풀과 아찔한 어트랙션의

즐거움이 있다면 


가을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매력적이지요. 


가을에도 실내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야외 바데풀 등은 정상운영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중심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 안에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모여 있어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실내 파도풀에서

파도물살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면

일단 실내 파도풀을 향해

달려가는 일곱 살 아이.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재현한 풀에서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가오는 파도에 맞서기도 하고
튜브채로 점프를 하기도 해요. 
혹시 춥지 않냐고요?

수온이 30도 남짓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저도 아이도
추위를 전혀 타지 않았답니다.
 
실내 파도풀 우측에는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고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난파선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 여유롭게 즐기는
유아, 어린이 전용 풀 

아쿠아틱 센터 곳곳에는
아이들이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아이 전용 풀이 마련되어 있어요.

실내파도풀 옆에 위치한 유아풀은
수심이 25센티미터로, 
돌 전후에서 3세 이하
유아들을 위한 풀이고요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은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4~7세 아동들이 즐기기에 좋아요. 


초등학생 친구들이라면
4층 샌디풀을 이용해보세요.
 
수심이 70cm 정도로 
실내 외를 넘나들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 실내에서 슬라이드와
다이빙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서도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데요,

맨 몸으로 속도감 있게 즐기는
풀사이드 슬라이드와
튜브와 함께 구불구불 파이프를 타고
내려오는 퀵라이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재미있어하는
어트랙션이에요. 



특히 퀵라이드는 총 3가지로 
맨몸으로, 1인용 튜브로,
2인용 튜브로 즐기는 짜릿함이 달라 

슬라이드 마니아라면
세 가지 모두
클리어~! 해야해요!

그리고 키 120~160cm
어린이라면 다이빙에
도전해볼 수도 있어요.

용기내어 깊고 푸른 웅덩이에
풍덩~ 들어간다면 
보물상자가 숨겨진 듯한
물 속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유수풀에서 
가을하늘을 만끽해요

동절기가 되면 실외 어트랙션은
운영하지 않지만 유수풀만은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어요.

수온도 따뜻해서
날씨가 선선한 가을에 즐겨도
무리가 없답니다. 



튜브에 몸을 뉘이고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둥둥~ 떠다니는 여유로움~

오직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이지요. 


▮ 스파, 사우나, 
바데풀에서 힐링까지!

오전부터 오후까지 어트랙션과
물놀이를 즐겼다면 이번엔
따끈한 스파를 즐기러 갈 차례!

38도에서 40도까지
뜨끈뜨끈한 스파에서 몸을 녹이면
어느 새 긴장이 풀어지면서
노느라 지쳤던 체력이
금세 회복되는 느낌이 들어요. 



사우나를 즐기는
성인들이라면
건식사우나나 습식사우나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싶다면
릴렉스룸을 이용해도 좋아요. 

어때요?
지금까지 가을이라 추울까봐
캐리비안 베이 가기를 망설였다면,

이젠 가을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6.

천고캐비의 계절, 가을엔 캐리비안 베이로!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 못 오셔서

아쉬우신가요?

 

하늘이 너무 예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시원~한 해골물을 맞고 싶으신가요?

짜릿한 물놀이의 현장!


'어드벤처 풀'은 9/10까지!!



저 아래에서 친구랑 꼭 부둥켜안고

위에서 울리는 고동 소리를 들을 때에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찬 물줄기에

너무 너무 스릴이 넘친답니다~



항상 인기가 넘치는 타워 형제!

 

‘타워 부메랑고’ ‘타워 래프트’

 

모두 9/10까지

신나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타워 래프트’는 왼쪽 노란색!



짜릿한 T-익스프레스의 무중력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체험하고 싶다면

오른쪽의 ‘타워 부메랑고’를!!!



항상 인기가 폭발하는 '메가스톰'!

 

골드시즌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못 타셨나요?

 

당신의 기회는

9/10이 아니라!!

10월 9일까지!!

 

10/9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가신다면

더 여유롭게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도를 타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야외 파도풀'!


야외 파도풀도

10/9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런 예쁜 사진도 찍으실 수 있어요!!

 

하늘이 청명하고 날씨도 따뜻하니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이

더 놀기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봐야 할 ‘튜브 어트랙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제가 탑승한

생생한 튜브 어트랙션 영상도 준비했답니다. >0<

 

저는 친한 동생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어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함께 간 일행들과 같이 타면

더 즐겁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튜브 어트랙션을 모아 봤어요.


스릴 넘치는 튜브 어트랙션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을

모두 소개합니다!!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 중에서는

8월 28일부터 운휴를 하는

어트랙션이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앱에서 

운영시간 & 운휴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1.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스릴 어트랙션!!

 

 


[메가스톰]
스릴 ★★★★★ / 탑승인원 5-6명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릴 어트랙션인 메가스톰!!

 

메가스톰을 아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달려가 탑승하는 어트랙션이에요.

 

37m 높이의 탑승장에서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 튜브를 타고

급하강 & 급상승 워터 슬라이드를 내려가다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에서

무중력을 아찔하게 느낄 수 있어요.

스릴 별 5점을 받을 정도로

정말 재밌는 어트랙션이에요!



움직임이 큰 메가스톰 탑승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원형 튜브에 앉은 뒤

튜브 손잡이를 잘 잡고 탑승해야 해요.


 

메가스톰 워터 슬라이드의

급 하강하는 장면.

아찔하죠?

 

 

커다란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로

내려갈 때에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긴 워터 슬라이드를

순식간에 내려온답니다.

 

 

2. 

아찔한 높이에서 급하강! 

 

 

[타워 부메랑고]
스릴 ★★★★☆ / 탑승인원 3명

 


보고만 있어도

 90도 경사의 워터 슬라이드가 인상적인

타워 부메랑고!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를 가로지르며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90도 경사에서 급하강하는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입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해 있어요.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가 타워 부메랑고이며

3명씩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짧지만 강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타워 부메랑고에 탑승해 보세요.

 

 

3.

실제 급류 타는 기분!

 

 

[타워 래프트]

 

스릴 ★★★☆☆ / 탑승인원 4명

 

요 구불구불하고 긴

노란색 워터 슬라이드가

바로 타워 래프트입니다.

 

스릴은 중간 정도!

급커브와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타는 친구들과

함께 타기에 좋답니다.


 

 

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


 

 

[튜브 라이드]

스릴 ★★☆☆☆ / 탑승인원 1인용 & 2인용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에 따라

워터 슬라이드가 다른 튜브 라이드!

 

아주 조금의 스릴을 즐기며

탑승할 수 있는 거라

누구든지 탈 수 있어요.

 

약간 긴 미끄럼틀을 타는 기분이랄까요?



신장이 120cm가 넘으면

어린아이들도 혼자 올라와 탑승할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참고로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해요!! >0<


오픈되어 있는 하늘색 슬라이드는 2인용 튜브,

통으로 감싸진 파란색 슬라이드는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5.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 / 탑승인원 2명


워터슬라이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1,092미터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10개 급류 코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탑승할 수 있고, 

2인용 튜브에 앉아 역추진 오르막도 즐겨 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탑승 팁!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골고루 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두 번째,

가장 인기가 좋은 ‘메가스톰’ 과

‘타워 부메랑고’로 먼저 달려가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 갈 경우에는

줄을 바로 서서 탑승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장 예약을 하고 

예약 팔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된답니다.


세 번째,

어트랙션 실시간 대기시간을

휴대폰의 캐리비안 베이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중간에 세워져 있는

대기 시간표를 확인해도 됩니다.^^

네 번째,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의 위치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가 스톰’ 옆에는

‘튜브 라이드’가 있어요. 

 

메가 스톰을 탑승 한 후

튜브 라이드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타워 부메랑고’ 와 ‘타워 래프트’는

같은 곳에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를 탑승 한 후

타워 래프트를 탑승하세요~

 

혼자 타는 바디 슬라이드도 좋지만

함께 타면 즐거움이 두배!

 

튜브 슬라이드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0^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7.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겁 많은 30대 아재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이걸 왜 했지?’라고 할 만큼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요ㅎㅎ

 

30대 아저씨의

눈물겨운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1. 메가스톰



뭐 더 이상 말할게 있나요.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최고의 어트랙션이죠.

 

바로 메가스톰인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의 아쉬움만 빼면

정말 최고죠. 

 

요즘엔 대기시간도 예약증 발행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메가스톰 최고의 구간은

마지막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구간

바로 직전 낙하 구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곳은 진짜…아…후…ㅋㅋ

한번 타보셔야 해요.

 

여기서 지른 비명이

아마 가장 컸을걸요? ᄒᄒ


스릴 지수 : ★★★★★



2. 튜브 라이드

 

메가스톰에서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힐링해줄 곳은 바로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가

메가스톰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메가스톰에 가려져서

튜브 라이드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또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주거든요.



튜브 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긴 파이프를 따라 내려오는

어트랙션인데요.

 

1인용과 2인용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낙차가 큰 코스는 아니지만

파이프 안에서 좌우 움직임이 많아

꼭 파이프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릴 지수 : ★★★★☆



3. 타워 부메랑고



이제 와일드 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면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타워 부메랑고가 기다립니다. 

 

메가스톰 전까지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강력한 스릴 어트랙션

1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를 내줬는데요.

 

그래도 타워 부메랑고

역시 타워 부메랑고입니다.



자신만만했던 처형 내외ㅋㅋㅋ

 

역시 낙하 구간에서는

비명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짧은 탑승시간이지만

타고나면 자신 있게 ‘한번 더?’

‘Call’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입니다. 


스릴 지수 : ★★★★★



4. 와일드 블라스터



튜브 라이드가

좌우 움직임이 큰 슬라이드였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는 좌우 움직임에

낙차 큰 하강 구간이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더욱 무섭고

스릴이 있다는 건데요.



특히 튜브에 앉아만 있으면

높은 출발 지역까지

자동으로 올려다 주기 때문에 

우리는 비명만 질러주면 되거든요~

 

게다가

중간에 ‘이제 끝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잠시 후

마지막 하강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지수 : ★★★★☆



5. 아쿠아 루프



오늘의 끝판왕 아쿠아 루프입니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메가스톰보다 아쿠아 루프가

더 무섭고 재미있더라고요. 

 

아직도 귓가에 기계음이 생생하네요.

 

Three! Two! One!

으~~~~아~~~~~!!!

그리고 나서 한 6~7초 걸리나?

 

그러면 그냥 끝나요.

너무 짧죠?

 

하지만 이렇게 짧은 탑승시간 덕분에

아쿠아 루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날에도

항상 30분을 넘기지 않는데요.



바닥이 꺼지면서 18미터 아래로 뚝!! 

체감속도가 무려 90km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타봐야지만 알아요.

 

높은 속도와 엄청난 스릴감 때문에

사전에 복장 검사도 엄청 철저한데요.

 

그만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니까

정말 강추합니다!


스릴 지수 : ★★★★★ 



오늘

스릴 어트랙션을 소개한 순서가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직접 탑승한 순서인데요.

(메가스톰 → 튜브 라이드 → 타워 부메랑고

→ 와일드 블라스터 → 아쿠아 루프)

 

대기시간이나 탑승 순서를 고려했을 때

위 순서대로 하면 가장 최소화된 동선으로

빠르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이날 어트랙션들 다 타고 나왔더니

진짜 제 멘탈이 완전 너덜너덜…

 

하지만

아재의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뚜벅이들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가는 법!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5기 기자 정예준입니다!


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

이런 질문들을 많이 올리셨더라고요,

 

"에버랜드는 어떻게 가야 하나요?"


오늘 바로 제가 여러분의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나서 보았는데요!

 

여러분이 출발하실 곳에 따라

아래의 목차를 보신다면,

좀 더 수월하게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1. 서울, 경기에서 오는 법

1) 5002번 버스 (강남역, 신논현역)

2) 5700번 버스 (강변역)

3) 용인 에버라인 (용인, 수원, 성남)

4) 그 외 버스들


2. 기타 지역에서 오는 법

1) 에버랜드 정기 관광버스

2) 용인터미널 시외버스


설명을 시작하기에 앞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꼭 기억해야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5번 주차장'!!



서울, 경기 외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거나, 

 

서울, 경기 지역에서 버스나

에버라인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모두 이 5번 주차장에

내리게 되시는데요.



여기서 에버랜드로 가는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약 5분이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정문 도착!

 

막상 5번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면?

 

웬만한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려

향하는 방향으로 따라 가시면

윗 사진과 같은 장소가 짠~하고

나올 거예요.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끝마치고 귀가할 때도

'5번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찾아 타시면

똑같은 장소에 내리실 수 있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서울, 경기에서 오는 법


1) 5002번 버스

(강남역, 신논현역 출발)

 

5002번 버스는 서울에서

에버랜드로 한 번에 오는

가장 대표적인 버스입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가운데,

CGV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빨간색 광역버스,

5002번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이 버스 정류장의 이름은

'신논현역, 주류성 빌딩' 정류장이고,

여기가 첫 출발 정류장입니다.


[ 여기서 잠깐! ]

 

지리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이 다음 정류장인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서 기다리시기도 하는데요!

 

에버랜드 or 캐리비안 베이에

오기 위해 신논현역 정류장에서

미리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먼저 싣고 출발하기 때문에 

 

그 다음 정류장인

강남역 정류장에서 타신다면

약 50여 분을 입석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ㅠ.ㅠ



5002번 버스는 굉장히 수요가 많아요! 

만약 '난 서서 가도 된다!'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다음 정류장인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서 타셔도 됩니다.


 

* 5002번 운행정보 *

 

☞ 운행시간 : 05:30 ~ 23:00

 

배차간격 : 약 15분

 

버스요금 (카드) :

일반 2,400원/청소년 1,920원/어린이 1,680원

 

버스요금 (현금) :

일반 2,5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700원

 

☞ 소요시간 : 약 40~50분



2) 5700번 버스

(강변역, 잠실역)

 

5700번 버스는 강변역에서 출발해

잠실, 수서, 판교를 거쳐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예요! 

 

5002번이 에버랜드까지

약 50분 정도 걸린다면,

이 버스는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리고요.

 

배차간격도 5002번이

약15분 간격인 것에 비해

5700번은 약 25분 정도의 간격이라

다소 불편한 감이 있지만, 

 

이것 저것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올 수 있고 편안히 앉아서

올 수 있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갈아타는 것까지 생각하면

나름 시간을 아끼는 루트라고도 볼 수 있죠!

이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5700번 버스는

강변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걷다 보면, 

오른쪽 도로 중앙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인도에 있는 정류장이 아니라,

도로 중앙에 있는 정류장이랍니다!)



이 안내판을 찾으셨다면, 성공! 

여기서 5700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 5700번 운행정보 *


☞ 운행시간:  05:30 ~ 22:50

 

배차간격: 약 25분

 

버스요금 (카드) :

일반 2,400원/청소년 1,920원/어린이 1,680원

 

버스요금 (현금) :

일반 2,5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700원

 

☞ 소요시간 : 약 1시간 15분

 

3)
용인 에버라인

(용인, 수원, 성남)

 


용인 에버라인은 

분당선인 기흥역에서

에버랜드 5번 주차장까지를 이어주는

무인 고속 경전철이에요!

 

기흥역에서 에버랜드까지는

약 33분이 소요됩니다.

 

분당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에

편한 루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과 같이,

에버랜드 느낌이 물씬 나는 열차로

외부가 랩핑되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참고로

용인 에버라인은 

모두 무인으로 운행되지만

 

굉장히 쾌적하고

매 5분마다 출발하기 때문에

기다릴 일도 많지 않고

빠른 속도로 운행한답니다!



에버라인에서 내리셨다면,

'에버랜드' 표지판을 보시고

이 육교를 쭉~ 따라 

3번 출구로 나오시면

 

에버랜드로 가는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 에버라인 운행정보 *

☞ 운행시간 : 첫차 05:30 /막차 23:30

 

☞ 운행간격:

출퇴근 시간 3분, 평상시 5-10분

 

☞ 에버라인 요금 (카드) :

일반 1,450원/ 청소년 880원/어린이 550원

 

☞ 에버라인 요금 (1회용 승차권) :

일반 1,550원/청소년 1,550원/어린이 550원

 

☞ 소요시간(기흥~에버랜드): 약 33분



4) 그 외 버스들



그 외 버스들은

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에버랜드 5번 주차장으로

오는 버스들입니다!

# 기타 지역에서 오는 법


1) 정기관광버스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how/traffic/how_traffic_info04.html

 

위 URL로 들어가시면, 

서울, 경기 외 타 지역에서의

에버랜드 정기 관광버스들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교통비+자유이용권 패키지들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용인터미널 시외버스

 

만약 정기 관광버스에서

원하는 장소나 가격을

찾지 못하셨다면, 

 

용인터미널로 시외버스를 타고 오셔서,

그 곳에서 에버랜드 5번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용인 공용버스터미널에서

길을 건너신 후에,

 '용인터미널. 컬리넌 호텔' 정류장에서

 5002번이나 5700번 버스를 타시면

에버랜드로 갈 수 있어요!

 

걸리는 시간은

약 20여 분 정도입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다시 용인터미널로 가시려면



5번 주차장 

버스 정류장의 제일 끝!

 

12번 정류장에서

5002번이나 5700번을 타시면

용인터미널로 가실 수 있습니다!

 

(서울 방면으로 가는 5002,

5700번과 헷갈리시면 안돼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에버랜드로 가는 법 잘 기억하셔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캐리비안 베이에 DJ 박나래가 떴다!!

안녕하세요~ 

지난 8월 5일 토요일

캐리비안 베이에 요즘 ‘hot’한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오셨어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후원하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박나래 씨가 직접

‘나눔 체험 부스’에 오셔서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한 사람들과 함께

캠페인과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손목이나 손등, 얼굴 등에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하고~




여자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포토존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악몽을 잡아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드림캐처’를 만드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응원 메시지에는

여자아이들의 꿈을 위해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가득했어요~:)

 

 

위 사진은 박나래 씨가 직접 작성하신

응원 메시지였습니다 ㅎㅎ


체험 부스에서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실외 파도풀에서 DJ 박나래로 변신하여

풀 파티가 진행되었어요!



시작 30분 전부터

이미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려

DJ 박나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




시간에 맞춰

박나래 씨가 스테이지에 등장했어요!

두둥




본격적인 풀 파티가 시작되자

DJ 박나래의 음악에 맞춰

사람들도 둠칫둠칫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스테이지 위의 DJ 박나래입니다! 

 

전문 DJ의 느낌도 나고

굉장히 멋있었어요!ㅎㅎ




이렇게 호응도 유도하고

앞에 나가서 춤도 추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잠깐 DJ 박나래의 춤 보고 가실까요? ㅎㅎ

 

뜨겁고 뜨거웠던 현장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드릴게요!





마지막 영상에서

‘떼창’은 정말 소름이었어요!ㅎㅎ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겼던

메가 풀 파티였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늦여름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1 ··· 17 18 19 20 21 22 23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