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야외 어트랙션 풀 가동에 들어간
캐리비안 베이가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 Mega Wave Festival ★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즐기는
리얼 서핑,
플라잉보드쇼,
디제이 음악 축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파도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6월 3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야외 스릴 어트랙션까지
모두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전체 가동 중입니다!
먼저 작년 여름,
매주 주말 동안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던
'클럽 디제이 파티'가
올해에는 6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야외 파도 풀에서 매일 열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파도풀에는
클럽 디제이 파티를 위한
특설 무대가 마련되며,
특히 퀸젤, 올즈웰, 프라이밋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의
화려한 디제잉과 댄스쇼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디제이 음악이 울려 퍼지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수상 액티비티인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핑 체험장으로 변신합니다.
실제 바다에서 즐기던 리얼 서핑을
인공 파도가 넘실거리는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전문강사에게 서핑 타는 법을
당일 교육 받은 후
파도풀에서 스릴 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어요.
이 외에도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잉보드 월드 챔피언쇼'가
파도풀에서 하루 3회씩 펼쳐질 예정입니다.
거대한 풍차와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풀'은
6월 10일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워터플레이그라운드'로
특별 운영됩니다.
수심 1미터의 풀장 내부에는
수상 징검다리부터
동물 모양의 대형 튜브까지
다양한 놀이 기구들을 비치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또한
아쿠아틱센터 앞에 위치한
실외 샌디풀에도
유아들을 위한 보트튜브가 비치돼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답니다.
한편 6월은 모든 실내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클럽 디제이 파티,
파도풀 리얼 서핑,
플라잉보드 월드 챔피언쇼 등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자세한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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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널 기다렸다!
드.디.어.
긴 겨울을 마치고
캐리비안 베이가 재개장을 했는데요!
누구보다 먼저 재개장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지난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에도 오픈하고
완전 클로즈하는 기간은 짧지만,
이번 재개장은 지난 가을부터
운행을 안했던 야외파도풀을 비롯한
외부시설도 다시 오픈되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야외 워터 어트랙션이
단계적으로 더 오픈한다고 하니
오픈 일정에 주목하셔서
누구보다 빠르고 여유롭게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캐리비안베이를 입장하고 나서
실외 락커동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겨울에는 실내 락커만 사용이 가능해서
선택권이 없었는데
재개장을 하면서
실외 파도풀과 가깝고
탁 트인 실외락커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겨울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유수풀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봄을 맞은 유수풀도
본격 가동!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고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고 싶어서
유수풀부터 찾았습니다! 하하
날씨가 부쩍 따뜻해져서
선글라스 끼고 튜브에 몸을 맡기니까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실외 대여소도 오픈하면서
이 곳에서 못다챙긴 타월도 빌릴 수 있고
자켓도 빌릴 수 있답니다!
실외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이 필수겠죠?!
정말 오랜만이다!
실외 파도풀!
뿌우~웅 뱃고동 소리와 함께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
실외 파도풀이 오픈했는데요!
파도에 둥둥 몸을 맡기고 있자니
정말 여름이 부쩍 찾아 온 것 같아
너무 신났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혹시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의 수질은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고,
일정 시간마다
이렇게 공표를 해줘서 안심이에요!
전체 풀의 물은 하루 10회 이상
여과기를 통해 순환되고 있다고 하니
걱정 없겠죠?!
재개장을 하면서
야외 선베드 역시
빌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며
휴식을 취하려면
선베드는 필수겠죠?!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이 되니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좀 더 여유롭게
가족과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싶다면
빌리지도 대여할 수 있답니다!
사진의 카바나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요!
비어있는 동이 없을 정도로
빌리지도 인기가 많았어요!
카바나 빌리지 외에도
아쿠아틱 센터의 스파 빌리지나
아쿠아틱 카바나도 인기만점이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워터슬라이드 어트랙션은
아직 실내 아쿠아틱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데요!
5월과 6월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야외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오랜만에 실외 파도풀도 이용하니
정말 여름이 온 것같아서 설레네요!
본격적으로 여름을 맞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누구보다 빨리
캐리비안베이를 즐기러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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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사로운 봄날의 토요일!
캐리비안 베이가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픈했다는 소식에
바로 캐리비안 베이로 달려갔습니다.
기분이 좋은 6살은
캐리비안 베이 앞 해적들과
인증샷으로 시작합니다!
입구에서 Bay Coin 충전 완료!
놀 준비 끝!
오픈 첫 날인데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시작은
실내 파도풀!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기면 끝!
실내 파도풀 앞 다리에 서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실내파도풀 옆
실내 어드벤처 풀에서
한바탕 물 전쟁!
아빠와 함께 냄비 가득 물을 모아
밑에 있는 엄마에게
한방에 물 쏟기에 빠진 6살입니다.
신나게 놀다 보니 벌써 클린타임!
매 시간 50분~정각은
실내 파도풀 클린타임이니
참고하세요~!
"엄마! 유수풀에 튜브 둥둥 타러가요~"
유수풀로 가는 길에 해적과의 찰칵!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의
실내 유수풀을 지나
야외로 연결되는 실외 유수풀!!
하늘도 파랗고~
날씨가 좋아
햇볕에 물이 반짝반짝!
그럼 550미터 길이의
유수풀에서 놀아볼까요?
돌고~
돌고~~
또 돌고~~
한참을 돌아도 신납니다!
신나요~~
"한 바퀴 더! 한 바퀴 더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놀고 난
다음 코스는 바데풀!
보글보글 물마사지 받아볼까요~
안전을 위해
120cm 미만의 어린이는
항상 보호자가 손을 뻗어
닫을 수 있는 곳에서
이용해야 해요~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이곳입니다!
다시 유수풀을 돌아~
실내 키디풀로 고고고~
슬라이드를 타고 또 타고~
키즈 슬라이드는
90cm~120cm의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해요~
마지막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 스파에서 피로 풀기!!!
본인이 타고 논 튜브에
바람을 스스로 빼고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6살입니다.
"엄마,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일 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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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버랜드의 귀요미~ '에버베어'에요!
여러분께 추운 겨울에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핫 트렌드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출동했습니다!!
'낮캐밤에'라고 들어 보셨나요?ㅎㅎㅎ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게~ 몸을 풀고,
밤에는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 1~2개 정도 타고 멋진 불꽃놀이와 공연까지 보고 나오면 그야말로 짱이라는 말이에요~> <
그럼 저와 함께 먼저 따끈따끈한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안은 따뜻한 연기가 모락모락~
따뜻한 파도 풀에서 신나게 첨벙첨벙해 보아요~
파도풀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사우나 한번 즐기러 올라가 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6층에는 건식사우나&습식사우나가 나란히 나란히 있어요~
먼저, 건식 사우나부터!
창문 너머로 살짝 살펴봅니다.
들어가서 앉아보니~ 아이고 따끈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다음은 습식 사우나.
스팀이 가득한 방 같은 느낌~ 얼굴이 뽀송뽀송~ 반질반질해지는 느낌이에요!
건식&습식사우나를 마치니 몸과 마음에 활력이 쑥쑥!
이번엔 스파를 즐겨볼까요?
어느 스파에 담가볼까~~~ 신중하게 고르는 중입니다!
스파에 물이 보글보글 넘치는 곳! 이곳이 좋겠구나~~~~
사우나&온천을 즐겼다면 다시 물놀이를 즐기러 가볼게요!
따뜻한 '유수풀'로 풍덩!
실내외를 오가는 550미터 따끈한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물놀이를 하며
둥실~ 둥실 떠다니다 보니~
김이 모락모락 가득한 저곳은 어디지???
바로 바로 보글보글 물마사지가 가능한 '바데풀'이네요!
보글보글 바데풀에서 셀카도 한 방 찍고~
이곳이~ 천국이구나~~~~~~ 일본 노천온천이 부럽지 않아요!
물놀이도 하고~ 사우나도 즐기고~ 스파까지 즐기다 보니 벌써 6시!
캐리비안베이가 끝나는 시간이네요~
집에 가긴 조금 아쉬운 저녁! 캐리비안베이 옆 에버랜드로 고고합니다!
밤에 들어가는 에버랜드는 반짝반짝 빛이 가득한 환상의 나라 같아요!!
이번 겨울!
낮캐밤에(낮에는 캐리비안베이~ 밤에는 에버랜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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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과 ‘보물’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캐리비안 베이'인데요!
2월 한 달간 주말 이벤트로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아주 짜릿한 보물찾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벤트에 제가 빠질 수 없겠죠?!
저 역시 보물을 찾기 위해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했습니다!!
2월 주말 동안 진행되는 보물찾기 이벤트는 캐리비안베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금화를 찾으면 되는 아주 쉬운 이벤트인데요!
저도 가기 전에는 너무 많이 찾아버리면 어떻게 하지~? 고민했었는데...
노느라 정신이 팔려서.. 결국 한 개도 못 찾았습니다... 흑흑
바로 이렇게 생긴 금화를 찾으면 되는데요!
금화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번에 걸쳐 캐리비안베이 곳곳에 숨겨진답니다!
생각보다 금화가 큰데도 불구하고 눈에 잘 안 띄어요!
눈을 크게 뜨고 물밑이나 주변을 탐색해야 합니다 +_+
사실 이 정도 난이도는 돼야 재밌지 않겠어요?
보물찾기 시간이 되자마자 유수풀로 달려갔습니다~!
실외에는 유수풀 주변이나 물 속 에 금화가 있다는 힌트를 들었기 때문인데요~
유수풀을 5번 넘게 돌았지만 왜 제 눈에는 안 보이는지 ㅠㅠ
그래도 예상치 못하게 함박눈이 와서 눈 감상하면서 유수풀 즐기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어느새 금화는 뒷전ㅋㅋㅋ
친구들과 유수풀에서 금화를 찾다가 지쳐서 실외 바데풀로 왔어요~!
마침 눈이 와서 완전 온천하는 기분 +_+… 그 와중에도 저는 열심히 금화를 찾았답니다 ^0^
다시 실내 유수풀로 들어와서 혹시 상어 입 안에 금화가 있나 꼼꼼하게 살펴보고…
찾았다 금화!!! 는... 장식...
눈이 빠지게 금화를 찾아다닌 탓에 장식 금화가 이벤트 금화로 보이더라구요…
다이빙을 해서 가져오자! 하고 위로 갔는데 다리가 후덜덜...
바로 밑에 금화가 있는데 왜 가져 오질 못하니!
물론 이벤트 금화가 아니기 때문에 상품을 받지는 못하겠지만요 ㅎㅎ;;
참고로 실내에 있는 다이빙 풀은 신장 제한이 있답니다~
신장 120cm~160cm 까지 이용 가능해요!
혹시나 스파 바닥이 금색이라 금화를 숨겨 놓았나 생각해서 스파 바닥도 찾아보고…
추위를 무릅쓰고 실외도 찾아보고… 아아~~ 금화야 어디 있니 진짜 찾고 싶다~~~
금화를 찾기 위해 온 캐리비안베이를 돌다 보니 배가 고파서 버거카페 '갤리언'에 방문 했어요!
혹시나 이곳에도 금화가 있나 싶어서 두 눈을 부릅뜨고…
버거에다 숨겼나~ 뒤져보았지만 없었어요!
하지만 열심히 물놀이를 한 후에 먹는 버거맛은 꿀맛~
혹시나 운이 좋게 금화를 찾게 된다면 3층 안내 데스크에서 상품과 교환하시면 됩니다~~
저는 정말 찾고 싶은데 못 찾아서 안내 데스크 직원분들도 같이 아쉬워 하셨다는...
금화는 '아쿠아틱 센터'와 '실외 유수풀'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보물(금화) 찾기 이벤트'에 참여해보니 어렸을 적 소풍 가서 보물찾기했던 기억도 나고 캐리비안베이를 더 구석구석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나저나 상품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번 주말에 직접 캐리비안베이에 오셔서 보물 찾고 상품도 확인해 보세요~ 하하하 ^0^
에버랜드 달콤달콤 간식 퍼레이드!! (0) | 201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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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뮤직가든의 낮과 밤! 힐링하려면 여기서~ (0) | 2017.02.07 |
에버랜드에게 소원을 말해봐?! (0) | 2017.02.06 |
저는 겨울하면 따끈따끈한 스파와 온천이 생각나는데요!
이번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파와 물놀이를 즐기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물놀이를 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아주 핫~~~한 이유! 알려드릴께요!
눈이 쌓인 캐리비안 베이 정문의 모습인데요, 여름에 비해 정말 한산하죠?!
이 날 저는 오후에 방문을 해서 조금 더 한산하게 보이는데요!
이미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후권'은 14시30분부터, '커플패키지 실속형'을 구매하시면 13시 이후부터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
저는 입장하기 전에 캐리비안베이 어플을 통해 모바일 베이코인을 구매해 놓았는데요!
스마트 예약으로 만원부터 충전이 가능하고 에버랜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바로 카드 취소처리가 되기 때문에 정산할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캐리비안베이 정문을 지나 바로 정면의 엘리베이터를 타면 4층과 5층에 실내락커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곳에서 락커키를 받고 입장~~ 필요한 경우 타월을 빌릴 수도 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안으로 들어오면 짜잔~~~!!
동계에는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를 중심으로 운영이 된답니다!
때문에 아쿠아틱센터의 층별 시설을 사전에 숙지하신다면 길을 잃어버릴 일도 없고 이용하시는데 훨씬 편리할 거예요!
실내 파도풀 역시 매 시간 정각에서 20분, 30분에서 50분까지 파도타임이 있기 때문에 파도에 몸을 맡기고 두둥실 떠 있기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실외 파도풀 보다 얕은 수심에 아이들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 시각 50분부터 정각까지는 클린타임으로 수질 관리를 위해 파도풀 이용에 제한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또한 매 시간마다 이렇게 수질 상태에 대해서 공지를 해주어서 캐리비안 베이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
따뜻한 물과 차가운 공기의 온도차이로 인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유수풀이 여름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사한답니다!! +_+
유수풀을 한 바퀴 돌면서 눈이 내려앉은 캐리비안베이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어느 노천 온천 부럽지 않은 뷰는 겨울 캐리비안베이에서만 만나실 수 있다는 점!
유수풀 완전 강추합니다!
다시 아쿠아틱센터로 들어와서 실내 어트랙션인 '워터 슬라이드'를 즐기러 왔는데요~!
1인용, 2인용, 바디슬라이드 세 가지의 슬라이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이용하기 전에 가지고 탈 수 없는 것들은 계단을 올라가기 전 무료 보관함에 넣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함이 있어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했네요~ 작은 배려에 감동 ㅠ.ㅠ
워터 슬라이드는 밑에서 직접 튜브를 가지고 올라와서 탑승하는 방식이랍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슝슝~~ 겨울에도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 건식 사우나인데요!
온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나무의 향과 한방 약재의 향이 은은하게 나서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어디서 한약 냄새가 나나 했더니 이렇게 직접 약재를 그릇에 담아서 향을 내는 것이었어요!
건식 사우나와 실내 스파는 6층에서 만나실 수 있는데요.
저는 캐리비안베이 이용 중간중간에 6층을 들려서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다시 내려가서 다른 시설을 이용하니까 지치지 않고 좋더라구요~
겨울 캐리비안베이는 따뜻한 실내에서 놀다가 시원한 실외로 나가서 즐기는 재미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퇴장시간이 되어 나갈 때에는 마치 온천을 하고 나온 것처럼 노곤노곤함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캐리비안베이에 스파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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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결혼식 준비하느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ㅡ.,ㅡ
왜냐구요? 바로 캐리비안베이에서 피로를 싹 날릴 수 있는 스페셜한 힐링요가 수업이 있었기 때문이죠 +_+ (놓치지 않을 거예요~)
덕분에 결혼 준비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들을 싹~ 해소하고 왔답니다.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긴 '힐링요가' 수업 이야기, 이제부터 들려드릴게요!
야외 유수풀 길목에 위치한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요가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기자단 활동하면서 캐리비안 베이에 많이 찾아왔는데요.
미라클 스파는 처음이라 무척 신기했어요.
물놀이하다가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탕과 사우나는 물론이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탕도 있네요!
오늘 요가 수업을 위해 요가 매트도 세팅되어 있구요.
'캐리비안 베이'와 사단법인 '홀리스틱 요가 명상협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힐링요가 수업은 사우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우나에서 요가를 한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했는데 따뜻한 스트레칭하니 몸이 슬슬 풀리면서 발동 걸리기 시작~
어서 와~ 핫요가는 들어봤어도 워터 요가는 처음이지? ㅎㅎ
이 여세를 몰아 좀 더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기 위해 온탕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물의 부력 덕분에 평소에는 하기 힘들었던 자세도 손쉽게~~
앞으로는 아쿠아로빅말고 아쿠아요가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요가 강사님들이 나누어주시는 타월에 몸을 닦고 요가매트로 이동하여 팔을 모으고 고개를 올려 편안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 다음 반대쪽 팔과 다리를 쭉 뻗어 스트레칭하며 허리를 돌려주는데요,
강사님들이 돌아다니면서 자세를 바로잡아주셔서 저 같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워터요가로 풀어진 근육이 쭉 펴지면서 몸의 긴장이 싹 사라지는 느낌~
다음으로는 눈과 기관지 마사지~
오렌지와 페퍼민트로 만든 아로마 오일을 손바닥에 조심스럽게 모아 두 손으로 비빈 후 얼굴 가까이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크게 숨을 내쉽니다.
눈을 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 쉴 때마다 눈과 코, 그리고 목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강습이 끝나고도 1시간 가까이 지속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홀리스틱 요가 명상협회 이선 원장님의 설명에 따라 손을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모두 다 릴렉스~
차분한 음성과 물소리 등이 어우러져 몸의 피로가 점점 풀려갑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힐링요가가 끝난 후 마무리로 족욕과 더불어 얼굴에 미스트로 수분 공급을 해주십니다.
몸도 개운한데 얼굴까지 제대로 호강하네요~
족욕을 마친 발을 수건에 닦고 나면 발에도 미스트를 뿌려주시는데 이게 또 그렇게 시원해요!
어찌나 시원한지 개인적으로 한 통 사서 집에 두고 싶을 정도였어요.
마무리는 100% 레몬 에센셜 오일로 만든 차와 함께~
은은하고 따뜻한 차가 목구멍을 넘어가면서 속까지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힐링요가는 이벤트로 잠깐 진행된 것이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미라클 스파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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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핫하기만한 캐리비안 베이~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확실히 다른 때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여유로움에 취해 물놀이 안전에 대해 다소 소홀해질 수 있죠?
그래서 센스돋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준비했습니다.
물놀이 때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펌프(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
라이프 펌프 체험 프로그램은 1월 30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아쉽게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소중한 목숨을 구하기 위해선 딱 3단계만 기억하시면 되니 두 눈 크게 뜨시고 살펴보세요~
Step 1. 의식과 호흡 확인하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머리에 충격이 갈 수 있으므로 몸을 흔들거나, 뺨을 때리는 등의 행동은 절대 금지!
어깨 부분을 두들기며 의식이 있는지 보고 호흡 여부도 체크합니다.
Step 2.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만약 의식도 없고 호흡도 없는 경우에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흉부 압박, 즉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와 근처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AED)를 부탁해야 해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도움 요청시 그 사람을 구체적으로 지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_+
그냥 “거기 아저씨, 119 신고해주세요~”가 아니라 “거기 안경쓰고, 빨간 모자 쓴 아저씨, 119 신고해주세요~”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죠.
대충 지목했을 때는 사람들이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누군가가 했겠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구체적으로 지목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Step 3. 구조대가 올 때까지 가슴압박 실시!
119 신고와 심장충격기 요청을 했다면 즉시 가슴압박을 실시해야 합니다.
호흡이 멈춘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면 뇌손상의 가능성이 없지만, 그 이상이 넘어가면 영구적인 뇌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슴압박 위치는 양쪽 젖꼭지 사이 갈비뼈가 있는 곳으로 다리를 직각으로 세우고 팔꿈치를 굽히지 않은 수직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 눌러줘야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영상으로 보시는 게 더 감이 잘 오시죠?
이 정도 압박과 속도로 구조대가 올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가슴압박을 해주시면 됩니다.
혼자 하기엔 힘들기 때문에 주변 사람과 교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가 꼭 심폐소생술을 알아두면 좋겠죠?
처음이라 어색해서 그렇지 아이들도 한 번 해보니 생각보다 무척 잘하더라구요.
잘못된 자세는 옆에서 1대1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배우는 아이들도, 옆에서 보는 저도 이해하기 정말 쉬웠습니다.
저도 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배워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도전해보았어요.
처음이라 자세도 어색하고 가슴압박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게다가 다른 곳이 아닌 캐리비안 베이에서 배우니 좀 더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여러분들도 Step 1,2,3만 기억하시면 손 쉽게 하실 수 있으니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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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힐링이 필요하다면?!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 어떠세요? ^^
뜨끈한 물에서 몸을 녹이면 기분도 좋아지고 기운이 날 거예요~!
엇! 그런데 마침 제가 방문한 날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바로 '라이프 펌프' 체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가자마자 라이프 펌프 체험을 해봤습니다! ^^
2017년 1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설 연휴에 진행되는 라이프 펌프!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하는 물놀이 안전 프로그램인데요.
라이프가드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체험장소는 4층 샌디풀 앞이고요.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 안에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긴급조치인데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게 중요하답니다 :D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하면 비치 볼에 바람이 채워지게 됩니다!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동안 라이프 가드께서 자세도 코칭해주시고,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주셨어요~!
꼭 알아 두어야 할 심폐소생술!
캐리비안 베이에서 전문 강사에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캐비를 즐겨볼 시간~!
워터파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파도풀!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은 야외에만 있을까요?!
노노!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서 겨울에도 파도풀을 즐길 수 있어요! ^^
겨울에는 실내 슬라이드도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바디 슬라이드 두 가지와 1인용, 2인용 튜브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튜브 슬라이드는 밑에서 튜브를 받아서 들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친구와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슬라이드도 정말 재미있으니 꼭 타보세요! +_+
튜브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물에 동동~ 생각만 해도 즐거운 유수풀!
550M의 실내와 실외가 이어지는 따뜻한!! 유수풀 이랍니다. +_+
김이 모락모락~
정말 따뜻해 보이죠? ^^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으면 뭔가 답답하고 시원한 물이 먹고 싶은 저.
그렇다고 막상 추운 거리를 거닐다 보면 온천 생각이 간절하게 나곤 하는데요.
이럴 때 캐리비안 베이의 겨울 유수풀이 최고입니다!
머리는 시원하고, 몸은 뜨끈뜨끈한 물 속에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거든요~
가끔 운 좋게 눈 올 때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물 속에서 놀면서 눈싸움을 하는 기이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ㅎㅎㅎ
유수풀에 몸을 맡기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거웠어요! ^^
캐리비안 베이에 오셨다면 꼭 즐겨봐야 할 이 곳!
바로 스파입니다. ^^
스파는 실내와 실외에 모두 있는데요. 저는 유수풀을 타다가 실외 스파로 가보았어요~!
물이 퐁퐁퐁 나와서 물 마사지도 받을 수 있고, 몸을 푹 담그고 앉아 쉴 수도 있어요.
캐비에서 행복했던 하루~! ^^ 피로도 풀리고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
요즘처럼 날이 점점 추워질 때는 의외로 캐리비안 베이만한 나들이 장소가 없답니다:D
다들 방학이 가기 전에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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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D
여러분~ 2017년 새해가 시작됐어요! 다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특별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겨울맞은 캐리비안 베이' 인데요~
혹시 '으~ 겨울에 무슨 물놀이야!'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제가 그 불안감 한 번에 없애드리겠습니다+_+ 자,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1.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더운 여름 성수기 대비, 실외 어트랙션 모두를 즐기기는 어렵지만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그 나름의 이색적인 체험 요소가 가득하니 분명 만족스러우실 거라 자신합니다!
실내&실외 코스로 나누어 재미난 슬라이드와 다양한 스파, 사우나, 아쿠아틱 센터까지~
오픈시간부터 마감시간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에 다들 빠지실 준비 되셨나요?
2.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유수풀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유수풀'!
이건 뭐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 온 느낌입니다> <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120cm 이하의 친구들은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보호자께서는 어린이 친구들 곁에서 함께 이용해 주세요~^^
물길을 따라 실외로 나오면 캐리비안 베이를 감싸고 흐르는 550미터 길이의 온유수풀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또한, 여름과는 달리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힐링힐링...! 그야말로 최고의 이색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온몸의 피로를 싹! 실외 바데풀 & 샌디풀
독일 전통 온욕법과 동양 의학이 만나 탄생한 실외 수중 종합 휘트니스 시설!
캐리비안 베이의 자랑 중 하나인 '바데풀'이죠~
바쁜 일상에 지친 자신에게 힐링을 선물할 수 있는 곳^0^
보글보글 엄청난 수압의 물 마사지를 받으면 "전신 마사지기 저리 가라!"할 정도로 피로가 싹 풀리는 캐리비안 베이의 필수 코스랍니다!
그 외에도, 4층 실내 아쿠아틱 센터와 연결되어 있는 온 가족 휴식처 '샌디풀'!
물놀이를 즐기다가도 살짝 춥다 싶을 땐, 바로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 따뜻한 실내로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
4. 캐리비안 베이의 자랑 '실내 코스' 완전 정복!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공간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겨울철 나들이를 즐기러 많이 오시는데요~
사실은 곳곳에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많답니다. 제가 바로 설명해 드릴게요!
실내에도 인공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 있습니다~
야외처럼 큰 규모의 파도풀은 아니지만, 그 덕분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 즐겨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실내 파도풀의 매력!
자, 이번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인기 시설 '퀵 라이드' 소개입니다!
총 3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구불구불 실내외를 넘나들며 즐기는 짜릿한 슬라이드지요~
총 4개의 슬라이드가 있는데요!
맨 몸으로 즐기는 1, 2번 바디 슬라이드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3, 4번 튜브 슬라이드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겨 주시면 됩니다!
1번은 튜브가 좁고 속도가 매우 빨라 스릴 매니아들이 많이 찾고, 2번은 튜브가 넓어 조금 여유 있게 내려올 수 있다는 건 여러분께만 알려 드리는 깨알 Tip!
3, 4번 튜브 슬라이드는 탑승자가 직접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하는데요~
참고로, 3번은 2인용 슬라이드, 4번은 1인용 슬라이드랍니다!
3번 슬라이드 안은 깜깜하여 앞이 잘 안 보이고, 내부가 비교적 좁아 엄청난 속도에 두 배의 스릴을 느낄 수 있어요!
반면, 4번 슬라이드는 내부에 빛이 환하게 들어오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통이 커서 보다 여유 있게 내려올 수 있는 슬라이드라서 누구나 편하게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D
단, 퀵 라이드 탑승을 원하는 분들은 안전을 위해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귀걸이, 목걸이 등 악세서리를 보관함에 넣고 이용해 주셔야 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또 다른 재미!
어두운 라이드 속을 튜브 없이 맨몸으로 즐기며, 5층에서 3층 유수풀 쪽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풀 사이드 슬라이드'!
어린이용이라 시시할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속도도 빠르고 엄청나게 짜릿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반전 매력이 있는 슬라이드~~
'풀 사이드 슬라이드' 바로 옆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실내 다이빙 풀'도 따로 있는데요!
어린이 친구들이 안전하게 담력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120~160cm 신장의 친구들만 이용이 가능합니다!(아쉽..ㅜㅜ)
귀여운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____^
마지막으로 6층에 위치해있는 '스파와 사우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사우나는 건식,습식 사우나 2종류가 있는데요~ 3층과 6층 총 4개의 사우나가 있습니다.
6층 스파는 다양한 자스민, 레몬, 오가피, 장미, 맥반석, 옥돌, 온탕 등!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한 스파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실외 스파보다 규모가 더 큰 만큼, 집에 가기 전 마지막 힐링 코스로도 안성맞춤이지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겨울 캐리비안 베이! 어떠셨나요!?
겨울에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즐기고 이용할 수 있으니, 연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 가기에도 너무 좋은 캐리비안 베이~
그럼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시기를 바라며~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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