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워터파크 최초, 실시간 정보 제공 모바일 앱 오픈
'방문 전', '이용 중' 모드로 구성…어트랙션 대기시간, 파도풀 현황, 길 찾기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오는 19일까지 모바일 앱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이용 후기 접수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음료 기프트콘 등 증정
캐리비안 베이가 1일,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손님들에게 꼭 필요한 이용 정보를 한데 모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 앱)를 출시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월 오픈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캐비 앱까지 선보이며, 손님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한층 더 편리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요.
새롭게 오픈한 캐비 앱은 크게 '방문전'과 '이용중' 모드로 나뉩니다.
우선 「방문전」 모드에서는 이용요금, 제휴카드 등의 할인 정보, 운영시간, 현장 날씨 등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여유있는 주차장이나, 나의 주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주차 정보도 제공합니다.
또한 「이용중」 모드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내 모든 시설의 운영 시간과 총 29개의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중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10개의 인기 기종 대기 시간을 알 수 있고,
이와 함께 파도풀의 파도 가동 시간과 휴식 시간 현황, 여유있는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물론, 스릴 어트랙션 코스, 아이 또는 부모님과의 물놀이 코스 등 취향에 맞는 추천코스 정보도 제공하며, 특히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연동해 빌리지와 비치체어 예약 기능을 추가해 캐리비안 베이를 알차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캐비 앱은 손님들이 주로 물놀이 중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이용 화면이 심플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방수팩 안에서도 쉽게 터치 가능합니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베이코인 기능, 어트랙션 대기시간 등의 기능도 위젯 형태로 스마트폰 대기 화면에 표시할 수 있고, 워터파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카메라' 기능을 앱 내에 구현해 언제든지 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캐비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이메일(everland@samsung.com)로 후기나 개선 아이디어를 보낸 손님들 중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음료 기프트콘, 유아 수영복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캐비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앱은 7월 중순 이후 이용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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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 (Mega Storm) 살펴 보기!
요즘 뜨거운 날씨가 연속 되고 있는데 물 속을 풍덩 빠져 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아직 바다여행 떠나기엔 이른 감이 있지만,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캐비로 고고씽!!
평일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한적한 입구 모습 입니다.
저는 기다림 없이 베이코인 구매 했지만, 성수기 시즌에는 스마트 예약을 통해 충전 & 환불 되는
베이코인 구매 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하실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수온은 28도 실외 파도풀은 5시까지 오픈 한다고 합니다.
평일이라서 실외 파도풀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놀기는 아주 상당히 좋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잠깐 물놀이 빠져 봅니다 ㅎ
잠깐의 물놀이 끝내고, 요즘 핫 이슈인 메가 스톰 (Mega Storm) 구경 하러 떠나 봅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은 강력한 폭풍(Storm)이 캐리비안 베이를 덮쳤다는 테마로 기상관측소 형식으로 만들어진 지상 37미터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 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왕복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빨리 메가 스톰 (Mega Storm) 만나 보고 싶어서 서둘러 이동 했는데, 직접 눈 앞에 보니 웅장한 느낌이 ......
메가 스톰 (Mega Storm) 직접 타고 싶었지만, 시험 운행이 오후 1시까지라서 아쉬움이 있지만, 직원들의 양해를 구해 메가 스톰 (Mega Storm) 놀이기구 시설 살펴 보기 위해서 올라 갔습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 탑승 하기 위해서 올라 가시다 보면 이용 자세 방법은 표시판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튜브 내 지정된 좌석에 앉아 손잡이를 잡아 주세요. 상체를 세우고 두발을 가지런히 모아 주세요. 손잡이를 꼭 잡고 이용해주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명심 또 명심!
추가적으로 안전을 위해서 떨어질 수 있는 소지품은 입구 쪽에 위치한 보관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 원형 튜브 지름 2.7미터 크기, 튜브 무게만 200kg 정도!
탑승 인원은 현장에서 물어보니 튜브 하나에 3~4인 정도가 타면 딱 즐기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메가 스톰 (Mega Storm) 정식 오픈 하면 많은 분들이 놀이기구 타기 위해서 대기 하실 텐데 높은 지대 있어서 캐비 멋진 풍경 감상 가능 합니다. 저 멀리 실내 유수풀이 있는 아쿠아틱 센터 모습이 보입니다.
점점 위로 올라 가보면 메가 스톰 (Mega Storm) 가장 큰 특징 이라고 할 수 있는 지름 18미터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 보입니다.
열심히 올라 가니, 메가 스톰 (Mega Storm) 탑승 위치에 도착 하였습니다.
눈앞에 튜브가 있는데 타고 내려 가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지상 37미터 높이 위치한 메가 스톰 (Mega Storm) 탑승 위치에서 바라 본 풍경 입니다.
워터봅슬레이 / 아쿠아루프 모습이 보이는데 상당히 작게 보입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은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 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코스 인데, 위에 직접 보니 무시무시 합니다.
보다 가까이서 메가 스톰 (Mega Storm) 급 하강과 급상승 코스 살펴 보겠습니다.
아마 이곳은 안전요원들이 대기 하시는 공간인 듯싶은데 직접 눈 앞에서 메가 스톰 (Mega Storm) 슬라이드 보고 있으니 웅장 하면서도 엄청난 스릴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사실 튜브 밖으로는 멋진 캐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런 풍경 보다는 내 정신 줄 잡기 바쁠 듯싶습니다
메가 스톰 (Mega Storm) 슬라이더 길이는 355미터 인데, 도착까지는 55-60초 걸릴 예정 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정신 줄 잡기 전에 도착 할 듯싶습니다.
이번에는 못 탔지만, 다음에 캐비 방문 하면 바로 첫 번째로 탑승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실외 파도풀 와보니, 파도 올라 나온다는 뱃고동 소리 살짝 흥분이 됩니다.
파도 넘어 오는 장면 동영상으로 찍어 봤습니다. 한번 감상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이나 성수기 시즌에 오면 아무래도 놀이기구나 사람들이 많은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적하게 물놀이 즐길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7월 3일까지 중/고/대학생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2만5천원에 캐비 이용 가능 하며,
에버랜드 SNS or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과 함께 학생증을 매표소에 제시하시거나,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학생 할인 이용 시 인기 간식인 츄러스까지 추가 증정 한다고 하니 꼭 정보 확인 하고 캐리비안 베이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캐비에서 놀고 이제 집으로 떠납니다.
너무 잘 놀아서 담 날 온몸이 쑤실 거라 생각 되지만, 잠깐이나마 물놀이 하면서 무더위 날릴 듯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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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가 넘나드는 요즘! 뜨거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물놀이 바캉스를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놀기엔 이르다는 편견을 물리치고 물놀이 바캉스를 보내기에 최고인 곳 캐리비안베이를 찾았습니다.
방문한 날에는 전날에는 비가 왔었기 때문에 낮 최고온도가 26도 이고 구름이 끼어있는 날씨라서 조금 춥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인 마음을 안고 방문을 했습니다. 아침에는 구름이 끼어있는 새벽같은 날이라서 조금 어둑어둑했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는걸보면 저와 일행들만 놀러온건 아닌거 같네요.
서둘러서 입장체크를 하고 락카에서 옷을 갈아입고! 미리 전날에 체크해 둔 빌리지를 체크하기 위해서 빌리지대여를 할 수 있는 야외 파도풀 옆에 있는 실외대여소로 찾아갔습니다.
미리 전날에 스마트예약으로 편리하게 빌리지를 잡아놓은 덕분에 현장에서는 모바일로 받은 QR코드로 편리하게 확인만 하고 빌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미리 여유있게 좋은 자리를 잡아놓으니 괜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
제가 자리를 잡은 곳은 캐슬빌리지로 위에서 보이는 곳처럼 유수풀이 바로 앞에 있는 빌리지였습니다 .
빌리지를 대여하게 되면 저렇게 팻말과 빌리지 안에 이용가능한 물품보관함 키를 따로 같이 지급해주네요.
캐슬빌리지의 경우 빌리지의 위치가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길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는 편이라 조용히 즐기기에는 좋은 편이예요. 가족끼리와서 소소하게 즐기거나 저처럼 친구들끼리와서 시끌벅적 놀고 중간에 쉬는 용도로 쓰면서 쉬기에도 좋은 편이예요. 바로 앞에는 유수풀이 있어서 특히 저처럼 유수풀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빌리지가 아닐까 싶어요. 풍경도 상당히 멋진편이구요.
일단 놀러왓으니 신나게 놀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놀이기구와 유수풀을 내꺼라는 마음으로 뜯고 (?) 맛보고 (?) 즐기기로 했습니다. 어휴, 다들 올해의 첫 여행 바캉스라서 그런지 지치지않는 체력으로 유수풀을 4바퀴나 돌고... 캐리비안베이에서 제일 무섭다는 봅슬레이까지도 다 탔네요..
놀다보니 배가 고파와서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음식을 결제하고 맛있는 국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네요.
핸드폰의 경우 방수팩을 가져왔기 때문에 문자로 받은 모바일 베이코인 QR코드를 보여주고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쉽게 이용했어요.
작년하고 다르게 메뉴가 바뀌어서 뭘 먹어야할지 고민했는데, 고심끝에 고른 국밥은 맛있더라구요.
역시 든든하게 따뜻한 국하고 밥을 먹어야지 힘내는게 맞는거 같네요! 너무 잘먹어서... 먹고나서 한동안 배불러서 움직이지를 못했...ㅠ
캐리비안베이의 묘미!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만 깊은 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자켓대여소에서 대여를 해야겠어요. QR코드로 결제하고 착용 후 물로 고!!고!!
사실, 제가 이 날 하루종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예약시스템을 체험해보고자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거리며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제가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모바일로 결제를 해보고 이용해보고 난 후기는 “편리하다” 였습니다.
워터파크에서도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방수팩에 담아서 핸드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그 핸드폰으로 쉽게 캐리비안베이의 모든것을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것은 매우 반길만했습니다.
*스마트예약 쉽게 이용하기
에버랜드 홈페이지 > 스마트예약 탭 > 캐리비안베이 > 원하는 서비스/상품 선택 > 결제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스마트예약에서 방문예정일을 선택하고 나면 이용권이나 빌리지 / 비치체어 대여, 발레파킹, 음식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베이코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빌리지를 예약했던 과정을 참고하자면 원하는 빌리지 구역과 이용하고 싶은 빌리지 번호를 선택하면 끝!
온라인에서도 베이코인을 구매할 수 가 있는데요, 특히 온라인에서만 1만원, 20만원짜리가 특별히 더 판매가 되니 선택이 폭이 더 넓어서 좋다는 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
* 이런 상황에는 추천해요
꼭 비치체어나 빌리지를 빌려야 하는 경우 온라인을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자리를 잡고 현장에서는 쉽게 QR코드만으로 확인을 한다는 것은 좋은 점인것 같았고, 특히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모든 결제시스템이 베이코인으로 이루어지는 점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혼잡한 시간에 베이코인을 줄서서 살 필요 없다는 점이 메리트 있었어요 ~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와서 결제를 해야하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미리 결제를 부모님이 해주시면 더욱 안전하게 현장에서 결제를 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안전성과 편리성에서 매우 좋은 점인거 같았습니다.
베이코인 환급도 미사용금액은 자동으로 환급이 되니 좋은거 같았어요 ~
* 주의해야할 점
핸드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수인데요, 배터리가 없다면 이용자체가 안되니 꼭 배터리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방수팩에 넣고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 방수팩이 꼭 ! 제 기능을 잘해야 핸드폰이 안전하게 있다는 점 ~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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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스릴, 올 여름 “메가스톰”에서 느껴보세요! (0) | 2015.06.18 |
1996년 7월, 국내 1호 복합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가 내년 개장 20주년을 앞두고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Mega Storm)'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새로운 놀이시설이 들어온 것은 2008년 와일드리버(타워부메랑고,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등), 2011년 아쿠아루프 등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메가 스톰은 아랍 에미리트에 있는 야스워터월드의 ‘다와마(240m)’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전체 탑승 길이는 355m로 세계 최장 길이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말만 들어도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됩니다 +_+
지상 37m의 높이 + 355m 길이의 슬라이드 + 지름 18m의 대형 깔때기로 이루어진 메가스톰은 약 8,000㎡(2,400평) 면적에 지어져서 그 규모 또한 엄청납니다. 어마어마한 크기 덕분에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곳에서 메가스톰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캐비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 같습니다.
보이시나요? 옆에 있는 워터봅슬레이가 빨대처럼 가녀려(!) 보여요... ㅎㅎ;
지나가는 분들이 모두 메가스톰을 쳐다보며 입을 쩍 벌릴 정도로 가까이서 직접 보니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제가 캐리비안을 찾은 지난 13일(토)은 메가스톰 정식 오픈 전 시범 운영하는 날이어서 선착순으로 핸들링을 받은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핸들링을 받지 못한 많은 분들이 너무나 아쉬워하셔서 보는 저도 안타까웠습니다ㅠㅠ 메가스톰은 다음 주 토요일인 20일, 정식으로 오픈하니 그 때 가셔서 꼭 즐기세요.
자, 그럼 이제 메가스톰을 타러 가볼까요? 탑승장이 지상 37m 높이에 있는 만큼 가는 길이 등산로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만만치 않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되새기며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좌우로 왕복하며 무중력을 느낄 수 있는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와 급하강,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는 슬라이드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요, 직접 메가스톰을 보니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절로 입이 벌어지더라구요.
메가스톰 사전 탑승의 기회를 얻어 차례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표정에서 새로운 슬라이드에 대한 두려움과 설레임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꼭대기까지 올라오니 저도 심장이 쿵쾅쿵쾅!
드디어 제가 탑승할 차례가 왔어요~ 메가스톰의 총 소요시간은 탑승자의 총 체중에 따라 55초~1분으로 기존 슬라이드 시설보다 길기 때문에 스릴을 좀 더 오래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자기부상용으로 특수 제작된 전용 튜브는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는데 튜브 무게만 200kg에 달할 정도라고 합니다.
튜브 탑승 전에 꼭 거쳐야 할 관문이 있는데요, 바로 체중 측정입니다. 같이 튜브를 탈 사람들과 함께 재기 때문에 자신의 몸무게가 드러날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체중 측정을 하는 이유는 탑승객들의 총 무게가 너무 적거나 많이 나가면 자기부상 구간에서 추진력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적정한 무게를 맞춰서 한 튜브 당 최소 3명에서 최대 6명까지 탑승합니다.
정식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메가스톰, 제가 직접 타보았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고 제 친구가 액션캠으로 찍은 메가스톰 탑승 영상 같이 감상해보시죠!
보통 워터 슬라이드는 상승 구간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수압을 이용하는 반면, 메가스톰은 자기장의 힘으로 순간 최대 50km/h 속도로 빠르게 급상승하기 때문에 영상에서처럼 비명이 쉴 새 없이 나올 정도로 속도감이 엄청나서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핵꿀잼이에요!!!
캐리비안 베이 언덕에서 위풍당당한 모습을 자랑하는 메가스톰(Mega Storm)은 6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무더위도 날려버릴 강렬한 태풍 속으로 아찔한 탐험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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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캐리비안 베이의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요 며칠 무척이나 더웠던 걸 생각해 본다면, 더욱 반가운 소식입니다. 벌써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곳곳에서는 까르르 대는 웃음 소리와 불현듯 몸을 강타한 물세례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미 본격적인 여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즐거움을 먼저! 조금 더 여유롭게! 즐겨 볼 때입니다.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 실외 파도풀이 시작됐다!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적인 놀이공간을 꼽자면 역시 실외 파도풀입니다. 구명조끼 하나만 있으면 어른이고 아이고 번쩍 들어올리는 그 위력이 대단합니다.
평온하고 예쁜 해변가의 모습으로 유지되다가 뿌우하는 나팔 소리가 들리면 거침없이 파도가 밀려옵니다. 안전을 위해 4명의 구조대원이 동시에 손을 올렸다 내리며 파도가 시작되기 전 신호하는 모습도 멋집니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더 큰 파도가 몰려오는 듯 합니다. 즐길 때마다 약간씩 달라지는 파도의 높이와 모양도 색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파도에 맞섰던 꼬마 삼총사가 실외 파도풀에서 의기양양하게 돌아옵니다. 온전히 어른들 없이 실외 파도풀을 즐겨보긴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 신이 난 모양입니다. 구조대원들이 적극적으로 보호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을 믿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커 갑니다.
독차지해 볼 기회는 이때! 어드벤처풀과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는 실외 파도풀에 어드벤처풀이 가세를 하며 본격적인 야외 물놀이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물 속에 화려하게 차려진 놀이터 같은 느낌의 어드벤처풀의 명당은 거대한 해골의 머리 아래라는 사실, 모두 아시죠? 해골 속에 가득 채워진 물이 정신이 나갈 정도로 큰 물세례를 퍼부어 댑니다. 여름이면 이 명당에 자리를 잡기 위해 치열해지기 마련인데요. 아직까진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용하는 입장에선 더욱 반갑습니다.
또한 유수풀 역시 여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실외 파도풀을 즐기시느라 시간이 부족한 듯 합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뜨끈뜨끈하게 머리만 내놓고 즐기는 사람들보다 이제는 좀더 상쾌하게 튜브에 앉아 햇살을 느끼며 유수풀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유수풀 안에서 잡기 놀이를 하며 까르르 대는 젊은 연인과 친구들도 많아졌습니다. 햇살 아래 물방울들이 흥겹게 부서지고 있습니다.
실내에만 있기엔 너무 설레! 야외 커플비치체어 추천!
캐리비안 베이의 이곳 저곳을 거니는 외국 미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확 끄네요. 도둑 촬영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참아 봅니다. 바데풀과 샌디풀은 물소리 사이 사이 아이들과 젊은 연인들의 목소리로 가득합니다. 서로에게 건네는 이야기 소리와 웃음소리가 야외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덩달아 구조대원들의 모습도 한층 바빠졌네요.
야외 매점들도 이미 문을 열었고,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진 만큼, 야외 피크닉존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밴드 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의무실과 실외 파도풀 수질을 매번 체크해 기록해 놓는 캐스트분도 보이시네요. 설레는 시기를 맞이한 에버랜드의 야외 모습들입니다.
이 시기의 한 가지 개인적인 팁이라면, 비치체어 자리를 정할 때 야외시설이 오픈 한 만큼 과감하게 야외 커플 비치체어를 추천 드립니다. 대개 실내 비치체어가 먼저 마감이 되는데, 야외 커플 비치체어는 실내 체어에 비해 습하지도 않고 적절히 햇살과 그늘, 바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실외 파도풀이 바로 보이는 곳에 독립적으로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자잘한 음료, 수건 같은 것을 놓기에도 딱 이랍니다.
어린 아이가 있어 바닥에 모래나 물기가 있는 비치체어가 꺼려지는 가족들에게는 더욱 좋습니다. 물에서 나와 바로일 때는 잠깐 추운데, 파도풀 이용 후에는 잠시 실외 스파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 자리를 정하면 야외의 생생한 기분을 마음껏 보고 누리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실내 즐길거리를 놓친다면 안될 일!
실외 시설들이 너무 신이 난다고 실내 시설의 매력들을 놓치면 안되시겠죠? 실내 또한 야외 시설 오픈으로 활기를 얻고 있습니다. 뜨끈뜨끈했던 공기를 조금 낮추고, 따뜻하지만 상쾌한 느낌이 드는 공간으로 새롭게 모습이 변하면서 실내 즐길거리들도 조금 더 동적인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 실내 다이빙풀과 퀵라이드는 기다림 없이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세계입니다.
키 120cm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실내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아이들의 세상으로, 어른들이 야외 시설로 빠져간 자리에서 보다 안전하고 넉넉하게 즐기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햇살 아래 즐기는 실외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꿀맛입니다. 또한 하나 둘 오픈 할 야외 시설이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이미 활기를 되찾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 발 앞서 넉넉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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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워터파크 최초 ‘스마트 예약’ 시스템 도입
이용권, 베이코인, 체어 등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한 달여의 휴식 기간에 정비를 마치고 지난 4일 오픈했습니다.
올해에는 야외 유수풀 550미터 전 구간을 예년보다 보름 먼저 오픈하고,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하는데요. 내용을 한번 살펴 볼까요?
폐열 난방으로 환절기에도 ‘따뜻하게!’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의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했습니다.
특히,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29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 꽃들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환절기인 4월 한 달간 파도풀 등 모든 야외 시설의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오는 25일에는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의 야외 시설을 추가 오픈하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일부 시설들은 5월중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스마트 예약으로 더욱 ‘편리하게!’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개발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한 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먼저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권을 사전 예약한 손님은 캐리비안 베이 입구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를 제시해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빌리지, 체어 등의 원하는 자리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예약할 수 있어 고객들은 자리 선점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식당, 스넥, 구명조끼 대여 등 결제에 사용되는 ‘베이코인’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일정 금액을 사전 충전 한 후 스마트폰 QR코드만 제시하면 사용 가능하고, 물론 남은 잔액은 자동 환불되므로 고객들이 정산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은 캐리비안 베이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다양한 상품들도 함께 예약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4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51% 할인된 1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고, 학생이라면 학생증과 함께 홈페이지 쿠폰을 제시할 경우 4월말까지 초등학생은 41% 할인된 1만6천원, 중고대학(원)생은 49% 할인된 1만8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3명 이상이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다면 ‘삼삼오오 패키지’를 통해 정상가보다 최대 51%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기만점 간식인 츄러스, 치킨팝콘 등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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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2015.2.24일에 작성된 체험 기사로서, 현재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일가친척과 가족들을 만나고, 조상님께 인사 드리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고속도로에서의 오랜 운전, 명절 차례상 차리기로 어깨통, 허리통 등 명절 후유증으로 고생 많으셨죠?
명절 후유증을 한번에 날려버릴 캐리비안 베이 힐링코스를 소개합니다!
운전으로 지친 아버님들께는 시원한 스파를, 차례상 준비로 온몸이 뻐근하신 어머님들께는 릴렉스룸을 추천드리는데요~ 가족과 함께라면 더 좋은 캐리비안 베이 힐링코스 지금 만나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센터 6층엔 피로회복에 좋은 스파존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트로피칼, 장미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은 물론 다양한 효과를 느낄수 있는 특별한 스파입니다
스파존 앞으로는 사우나가 있는데요, 건식사우나, 습식사우나 이렇게 두 종류의 사우나가 있어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6층 스파존 앞에는 피로를 풀수 있는 릴렉스 룸(유료)이 위치해 있습니다.
마사지 머신과 멀티릴렉스 기계가 있는데요. 마사지 머신은 목피로에 특히 좋으며 멀티릴렉스는 관절과 허리가 약한 분들도 부담없이 이용할수 있고 소금찜질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전날 불면증으로 잠을 한숨도 못자 피곤했던 저도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어요
다음 힐링 코스로는 가족끼리 여유로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빌리지입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 나오시면 야외 샌디풀 옆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것이 “스파빌리지”인데요 . 한동 한동씩 독립되어 있어 더욱더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고, 바로 앞으로는 스파와 유수풀이 있기 때문에 이동도 편리하답니다.
스파 빌리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로보기'를 클릭해 블로그 전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바로보기
스파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거에요 ^^
캐리비안 베이 힐링코스 마지막 순서로는 야외에 위치한 노천 스파입니다^^
뜨끈 뜨끈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노천 스파!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하이라이트이자 노천탕을 즐기는 손님들로 언제나 북적북적한 곳인데요~ 아쿠아틱센터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유수풀을 통해서도 올수있어 언제어디서나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 단순히 스파만 하는 것이 아닌 수압을 이용한 마사지 시설 등이 있어 목 피로를 비롯한 각종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장소라는 메리트가 있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그 동안 쌓인 피로 확 날려버리고 힘차게 일상으로 고고고!!!
(하고 싶은데 더 쉬고 싶다는......)
※ 캐리비안 베이는 3/2~4/3까지 정기휴장에 들어갑니다. 힐링코스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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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2015.2.16일에 작성된 체험 기사로서, 현재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입춘도 지나 간 요즘~! 기온이 영상에서 머무는데요. 그렇다고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은 이런 날씨에는 노천 온천이 최고랍니다.
이 날은 부모님과 함께 케리비안베이를 방문했는데요, 부모님이 혹시나 춥지 않으실까 괜히 걱정이 됐는데 물이 따뜻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따뜻한 온천 물의 열기와 찬 공기가 만나 생긴 수증기가 보이십니까? 워우~~ 따뜻한 물에 얼른 몸 담그고 싶어지게 만드는 수증기들
대부분의 노천 온천 물의 온도가 38℃ 와 42℃ 사이의 온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열탕은 41℃~42℃를 유지! 인기도 만점이네요. 그러나 이내 명당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후훗.
체온보다 높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 얼굴만 꺼내놓고 온몸을 따뜻하게 불태우기 딱 좋은 듯
엄마랑 사이 좋게 브이~ V^^v
따뜻한 온천에 부모님과 옹기종이 모여 앉아 대화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수풀~
유수풀도 ‘온(溫) 유수풀’로 단장하여 뜨거운 수증기 팍팍 뿜으며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따뜻한 물에 몸 담근 채 둥둥 떠다니며 겨울바람을 느끼는 기분 최고 인 듯…
겨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천온천을 즐기기 위해 겨울 캐비에 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왜냐면 진짜 최고! 특히 가족과 주말에 함께 와서 지친 어깨도 풀고 따뜻한 물에 함께 들어가 도란도란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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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손승은입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관광코스로 테마파크를 빼놓을 수 없죠.
아마도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분들도 에버랜드를 꼭 가야할 여행코스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오늘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정문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외국인 매표소.
외국인들을 위한 매표소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걸 저도 오늘에야 처음 알게되었어요. 게다가 쿠폰서비스와 친절한 안내까지 !
중국어, 영어에 능통한 직원분께서 에버랜드 구석구석 알려주시니 든든합니다.
중국 관광객 여러분 환영합니다~!!
입장 전 에버랜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버스안에서도 글로벌페어와 주토피아를 이어주는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친절한 영어와 중국어 안내 서비스!
다섯가지 언어로 준비되어 있는 가이드맵은 필수입니다요~!
손님 서비스 센터에서도 외국인분들을 위한 이벤트,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외국인분들을 위한 엽서 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친구나 가족에게 엽서를 써서 그랜드 엠포리엄에 준비되어 있는 포스트박스에 넣어주시면 세계 어느 나라에나 무료로 엽서를 보내주는 특별한 서비스가 마련중이랍니다.
오래 전 유럽 여행중인 친구로부터 기차안에서 써서 보내준 엽서를 받은 기억이 었는데 그때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외국인 방문객들한테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한 이벤트가 되어줄 것 같아요.
환전을 미처 하지못한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환전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손님서비스센터 바로 옆 은행에서 은행 업무시간에는 언제든 환전이 가능합니다.
혹시 위치를 몰라 헤매거나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을 보신다면 에버랜드 캐릭터 종합 매장 라시언 메모리엄과 싸이, 빅뱅, 2NE1 관련 상품 매장 K-pop스토어 로 안내해주세요.
중국어, 영어가 능통한 전문 직원이 환하게 맞이하고 있답니다.
혹시 tax refund이 필요하신가요?
매장에 비치되어있는 tax refund 서비스 가이드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의 안내문에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 안내문도 같이 공지되고 있어 외국인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답니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1. 색다른 겨울레포츠,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시설 스노우버스터, 강력추천!
2. 멋진 공연을 기대하시나요? 마다가스카LIVE, 로맨스 인더 스카이 불꽃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원하시나요? T Express 타고 스트레스 날려버세요.
4. 겨울철 따뜻한 물놀이를 원하시나요? 캐리비안 베이로 오세요!
5.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싶으신가요? 맹수들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사파리월드를 추천합니다.
외국인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글로벌 에버랜드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에버랜드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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