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대체 이 더위는 언제 끝나나~"
하시는 분들 제가 오늘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를
한 층 더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시원함의 끝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입니다!!
에버랜드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도
여름을 맞아 야간개장 ing!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22시까지 운영하며, 이후 평일 19시,
주말 20시까지! 아직도 휴가 못 가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에 솔깃하시죠!?
지금부터 제가 야간개장을 즐기는
이용꿀팁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성수기는 언제나
입장객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 입장객에 한하여
진행하는 엄청난 프로모션 (에버랜드 무료입장)
으로 인하여 오후 5시 이후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입장객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짜잔! 캐리비안 베이의 야경입니다~
에버랜드 못지않은 아름다운 야경!
낮보다 훨씬 더 이국적인 느낌!
또 선선한 바람 덕분에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하죠?
와우! 낮에는 상상하지 못할
마치 유수풀을 통째로 빌린 듯한
저 여유로운 모습들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야간개장의 묘미!
저도 유수풀에서 눈치 보지 않고
첨벙첨벙 재밌게 즐겼습니다~
일부 어트랙션도
화려한 조명에 힘입어
마감 시간까지 풀가동 된다는 사실!
눈앞에 펼쳐진 저 거대한
메가 스톰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바로 메가 스톰을 타러 이동!
자 그전에! 메가스톰과 타워 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으로
항상 인기가 많은데요~
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손님들이 더 많은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대기시간 1시간 이상으로 예상되는 시점부터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워터파크의 신세계를
열어준 압도적인 크기와 스릴을
장착한 메가스톰입니다.
슬라이드가 파란색이라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카메라마저 따라잡지
못하는 엄청난 스피드!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에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적고
일찍 마감하는 어트랙션을
먼저 이용하고
저녁에는 여유롭게 유수풀이나
스파 등을 이용하며 편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재밌게 놀려면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시는 게 좋겠죠!?
파크 곳곳에 슬라이드 대기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캐리비안 베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슬라이드 대기시간 외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터 봅슬레이도
다른 인기 어트랙션과 같이
마감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멋진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서핑 라이드~
정면에 마련된 객석에 앉아 구경하면
미숙한 실력으로 재미를 주는 분들도 계시고,
깜짝 놀랄만한 실력자분들도 나타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서핑 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니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ㅁ<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핫한 와일드 리버존으로
가볼까요?!!
와일드 리버의 의좋은 형제!
타워 부메랑고(오른쪽)와
타워 래프트(왼쪽)입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메가스톰과 함께 타워 부메랑고는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는 어트랙션이고,
14시 이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메가스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덕분에
낮에는 긴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저녁에는 비교적 빠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와일드 리버의 인기 시설
아쿠아 루프와 와일드 블라스터는
다른 시설보다 조금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마감까지 하는 어트랙션보다
일찍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탑승장 A(왼쪽)와 B(오른쪽)로 나눠져 있어서,
줄이 조금 더 짧은 곳을 선택해
이용하시는 걸 추천하고 아쿠아 루프의 경우
빠른 회전율로 대기시간이 길지 않지만,
안전을 위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요원 안내에 따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뿌우~~!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 풀입니다!
낮에 비하면 정말 여유롭고
한적한 모습의 파도 풀을
마감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고,
물 온도도 딱 적당해서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들어가 놀 수 있었어요!
자~ 이제 실내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실내에 위치한 유아용 파도풀과
슬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일행들과
우리가 전세낸 것 같다는
농담도 했을 정도로 좋았어요ㅎㅎ
6층에 위치한 스파와 사우나도 조용~
실외에서 열정적으로 논 다음 지친 몸을
스파에 풍덩~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_~
스파는 실내&실외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시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서로 달라서 두 곳 다
이용해 보시는 걸추천드려요!
멋진 야경 덕분에 지나가는 곳마다
멋진 포토스팟 장소가 됩니다!
아름다운 배경을 뒤에 두고
찰칵찰칵~추억 사진들을
한가득 담아 가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또 하나의 즐거움!
맛있는 간식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실외 스낵점 같은 경우 마감 때까지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거든요~
실외 라커와 실외 대여소도
줄 서지 않고 이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야. 간. 개. 장!
어떠셨나요?
늦은 시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누구보다 더 재밌게 놀고
갈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다들 인정하시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야간 캐리비안 베이로
다들 렛츠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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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푹푹 찌는 날씨에 정말 물놀이밖에 안 떠오르는 거 있죠~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얼른 파도풀로 퐁당~ 하고 싶더라고요!
"아들아!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 가서 하루 종일 시원한 물속에서 놀다 오쟝~ ^^"
사실 아들보다 더 들뜬 우리 부부 ㅎㅎ
그런데 두둥~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할만한 특별공연이 펼쳐지는게 아니겠어요?
수요일, 목요일은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시와 3시 30분에 (~8월 18일까지) 인기스타 시크릿 쥬쥬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크릿 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
시크릿 쥬쥬의 신나는 공연과 물놀이, 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시간입니다.
풀에서 좀 놀다가 오후에 만나 보도록 할게요~
시크릿 쥬쥬가 살고 있을 거 같은 예쁜 성이 보이는 여기는 어디?
어린이들의 전용 놀이터 키디풀이에요
잠시 후에 이곳에서 치링치링 시크릿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가 열린답니다
키디풀은 와일드 리버 옆에 위치하고 있고요~
8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뾰족한 성이 과자집 같아 보이기도 해요~
성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미끄럼틀이 있는데요.
완만한 경사로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내려오네요. 즐거운 표정 보이시죠?
시소가 풀장 안에 있어요~
신나서 제가 막 타고 있었는데 유아시설이라 어른은 타시면 안된대요~ 아하하^^;;
어린이들에게 양보하기로 해요~ㅋㅋ
수심이 0.25m!
투명한 물빛 보이시죠?~ 안심하고 놀이할 수 있으니 키디풀에서 즐겁게 시간 보내세요~
영아부터 유아까지 모두 좋아하는 공간이예요~
물총을 준비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공연 중 시크릿쥬쥬를 도와주기 위해 악당과 싸울 무기가 필요합니다.
바로바로 물총인데요~
준비를 못 하셨다면 키디풀 앞 기념품샾에서 다양한 물총을 고르실 수 있어요~
아빠와 함께 예행연습을 해봅니다. 시크릿쥬쥬는 내가 지킨다~!
아빠한테, 너무 쏘지는 말고 ㅋㅋㅋㅋ
이제 공연 시작 10분 전!
시크릿쥬쥬의 인기가 정말 실감나네요. 많은 친구들이 모였는데요. 오늘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아이들은 다 한자리에 모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제일 뒤쪽에서 관람했어요~
악당과 제대로 배틀을 하고 싶다면 제일 앞자리 풀장에 착석해주세요^^
시크릿쥬쥬의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율동과 노래 함께 따라 불러 볼까요?
드디어 시큐릿쥬쥬와 친구들이 등장~!
왼쪽부터 주인공 쥬쥬, 릴리, 로사! 실제 만화에서 바로 튀어 나온 듯한 예쁜 모습이네요.
<노래 가사♪>
치링치링 주문을 걸어 내 소원 이루어지게
두 눈을 감고 나의 마음 느낄 수 있게
주고받는 서로의 눈빛 속에 반짝이는 내 마음
치링치링~ 후렴구가 부르기 쉬워 저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더라고요ㅎㅎ
아이들은 모두 다 아는 듯 자연스럽게 노래와 율동을 함께 따라 불렀어요.
그런데 평화롭던 키디풀에 악당이 찾아왔어요!
검은 옷을 입고 무섭게 등장했는데... (속닥속닥, 제가 보기엔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ㅋㅋ)
"에고, 별일 없어야 할 텐데,," 걱정하는 우리 아들,
"내가 지켜줄게 우리아들~"
댄스에 자신 있는 친구들 무대 위로 올라오세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쥬쥬와 친구들은 노래와 댄스 대결을 펼쳤어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알고 있는 노래인 <멋쟁이 토마토>를 박수와 함께 즐겁게 불렀고
무대에서 춤을 추면서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나게 물총 싸움을 즐겨보자~
그리고 이어진 악당 소탕작전!
함께한 친구들이 모두 합세해 열심히 물총 공격 중예요~
어른 시각에서는 악당도 착해 보였는데 ㅋㅋ
조심조심 아이들에게 물총을 쏘더라고요~
해 맑은 아이들은 신나게 악당을 향해 물총 쏘며 즐거워하네요ㅎㅎ
이렇게 예쁜 우리 아이들을 이길 수는 없겠죠?
모두 하나 되어 악당을 물리치고 시크릿 쥬쥬의 공연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시크릿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는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에서 8월 18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어요~
수요일, 목요일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다면 잊지 말고 꼭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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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시원한 물과 신나는 어트랙션을 찾아 사람들이 찾는 최고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너무 넓어 길을 잃거나..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재미있는 어트랙션에만 빠져 놀다가 급하게 돌아오기 십상이라구요?
오늘은 캐비 고수인 바로 제~가! 알뜰살뜰~하게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진주 같은 숨겨진 장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핑 라이드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서핑 라이드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캐리비안베이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지만 사람들이 주로 즐기는 유수풀에 둘러싸여 실제로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타기 시작하면 전광판에 시간이 1분 표시되고 그 시간 동안 마음껏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어요. 하지만 균형을 못 잡고 쓰러지는 도전자도 많답니다.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
앞쪽에 계단이 있어 앉아서 쉬면서 멋진 서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눈호강~ *_*
계단 끝까지 올라오면 다음과 같은 장소가 있는데요.
뜨거운 태양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완벽한 휴식을 위해서는 캐리비안 베이의 내부에 위치한 다양한 빌리지들을 빌리는 것을 추천하지만 이동 중에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장소랍니다.
▷다이빙 풀
풍덩! 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물속에 뛰어들고 싶다고요?
다이빙 풀은 실내와 실외 두 군데 위치해 있습니다.
다이빙 실력이 없고 물이 무섭다면 다양한 자세로 뛰어드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두 눈의 즐거움을 증가시키는 방법이죠~
위험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안전요원이 항상 근무중이어서 1:1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주시하기에 절대 안전을 보장합니다. (찡긋~)
실외 다이빙 풀은 실외 파도풀인 씨웨이브를 정면으로 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실내 다이빙풀은 아쿠아틱센터 내부의 슬라이드 타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어린이 전용이라 어린이들만 탈 수 있답니다. ;)
아쿠아틱센터 내부에서 퀵라이드나 풀사이드슬라이드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어린이들의 멋진 다이빙을 구경해 보셔도 재미있겠죠?
계단을 이용하여 아쿠아틱센터의 지하로 내려가신다면 실내 아래와 같은 보물이 있는 수족관(?!)을 볼 수 있는데요.
실은 다이빙풀의 숨겨진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는 것!!
고개를 들어 위쪽을 보시면 다이빙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아래쪽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있다면 타이밍을 맞춰 다이빙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아래에서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파, 사우나, 릴렉스룸
실컷 수영하다가 지쳤다면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가보세요 ~
오랜 물놀이로 지친 심신에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스파와 사우나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가족 또는 연인끼리 스파에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면 유대감이 UP~UP~
구명조끼를 벗고 이용하는 것은 매너인 것 아시죠?
멀티 릴렉스는 누워서 마사지 머신은 앉아서 체험하면 되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숙면을 취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ㅋㅋ
사진처럼 이용요금이 있으니 적정시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아수면실
아쿠아틱센터 4층에는 유아를 데리고 오신 이용객을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아기가 피곤해져서 울거나 잠잘 시간이 되어서 달래줘야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수유실과 피로에 지친 아가들을 위한 유아 수면실이 독립적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유아 수면실은 30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꼭 기억할 장점~^^
▷가족샤워실과 파우더룸
아빠가 어린 딸과 함께 방문하거나 엄마가 어린 아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성별이 달라 샤워실 이용 걱정이라고요?
그렇다면 가족 샤워실을 한 번 이용해보세요.
아쿠아틱센터 3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샤워실 이용이 끝나면 바로 옆에 있는 파우더룸에서 단장하고 집으로 갈 수 있겠네요.
▷흡연실
캐리비안 베이에 온 애연가들은 물놀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담배를 피울 장소를 찾는데요.
외부에 위치한 흡연실이 있습니다. 담배는 건강에 좋지는 않지만 꼭 피워야 한다면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캐리비안베이에 위치한 숨겨진 장소 추천이었는데요. 유익하셨겠요?^^
추천한 다양한 장소들을 알뜰하게 잘 이용해서 모처럼 시간내어 찾아간 여러분의 물놀이가 더욱 알차고 보람 있게 되기를 바랄게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보는 한여름밤의 희귀동물 탐구교실 (1) | 2016.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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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포토스팟 TOP 10 (0) | 2016.08.08 |
우리나라에서 '워터파크'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최초/최고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친구 또는 연인과 방문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어트랙션을 탔다가 심장이 멈춰버릴 것 같은 공포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요?
혹은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데 단계별로 도전해서 수준을 높여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의 가장 핫한 어트랙션을 단계별 추천코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자, 이번 여름 캐비 스릴 어트랙션을 정복하고 싶은 분들은 주목!
▷1단계 : 심장이 약한 어트랙션 초보자!! '타워 래프트'
재미를 느끼고 싶지만 그리 심장이 튼튼하지 않다면 첫 번째 추천하는 어트랙션!!
와일드 리버에서 노란색의 슬라이드가 보인다면 바로 '타워래프트' 입니다.
튜브에 올라타 구불구불한 길을 가르며 마치 계곡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빠른 속도로 내려가지만 심장을 턱! 하고 멈추게 하는 코스는 없기 때문에 워터파크 초보자라도 쉽게 도전해 볼만한 어트랙션 입니다.;)
타워 래프트를 타고 자신감을 얻었다면 이번에는 홀로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을 감상하며 워터 봅슬레이를 도전해 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왼쪽 슬라이드가 2번 코스예요~
워터봅슬레이를 탈 때에는 구명조끼는 가슴에 안고 타야 하는데요.
타는 입구쪽에 보관함이 있으니 각종 물안경이나 선글라스 등은 보관하고 타면 좋습니다.
워터봅슬레이 탑습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당신의 심장은 점점 더 짜릿한 어트랙션을 원하게 됩니다.
이제 '타워 부메랑고'에 도전할 차례!! 1단계에서 탔던 타워 래프트 옆에 있습니다.
후~ 눈으로만 봐도 급경사가 아찔하죠?
타워 부메랑고는 마지막에 하이라이트 코스가 있는데요.
몸이 확 쏠리면서 급경사로 떨어지는 순간 극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짧은 순간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3번째 단계로 추천을 드렸어요.
줄을 선 순서대로 3명씩 탑승합니다.
▷4단계 : 연속되는 짜릿함과 강렬한 스릴!! '메가스톰'
타워 부메랑고까지 정복했다면 좀 더 길고 연속되는 짜릿함을 원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메가스톰'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어트랙션 중에서 코스가 가장 긴데요.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급하강·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순간 최대 50㎞ 속도의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이킹과 롤러 코스터의 재미를 한데 모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작년부터 운영된, 2016년 현재 가장 핫~한 어트랙션이기도 해요.
어트랙션의 코스가 긴 만큼 안전 관리에도 아주 철저한데요.
신발 등은 엉덩이에 깔고 손잡이를 꼭 잡고 이용해야 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사전예약제를 통해 지정된 시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고 바로 메가스톰을 찾아가서 예약팔찌를 받아두는 것은 필수~^^
▷5단계 : 바닥이 꺼지며 체감속도 시속 90km!! '아쿠아루프'
강철심장을 가진 당신께 추천하는 마지막 어트랙션은 아쿠아루프 입니다.
일단 아래로 내려가는 슬라이드와는 달리 360도로 회전하게 되어있는데요.
실제로 타보면 그 속도가.... 정말 어마머마 합니다.
비명을 지를 타이밍도 없다고 탑승자들이 이야기하곤 해요.
래쉬가드는 물론 모든 짐을 보관함에 넣고 이용해야 하고요. 탑승하러 올라가면 순서대로 4가지 번호가 쓰여진 캡슐 안으로 탑승하면 됩니다.
캡슐 안에서 3! 2! 1! 카운트다운이 울리고..
두둥! 바닥이 휙~ 사라지며 수직 낙하!!!!! 꺄아!!!!!!!!~~~~
순식간에 무서운 속도로 슬라이드를 질주하게 됩니다. 극강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탑승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다시 한 번 온몸이 짜릿해지네요.>_< 영상으로 한 번 느껴 보세요~
지금까지 캐리비안베이에서 단계별로 도전해볼 수 있는 스릴 어트랙션을 추천해 드렸어요.
각 어트랙션의 특성에 유의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전해 본다면 훨씬 즐겁게 추억을 쌓으실 수 있겠죠?
신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함께 어트랙션을 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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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종강한 뒤 끊임없는 더위에 바닥에서 뒹굴뒹굴하던 저는 결국 온 가족을 이끌고 신나는 캐리비안 베이로 떠났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하면서 추억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초등학생, 중학생, 대학생에게 이끌려서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엄마는 툴툴거리셨지만!!
"엄마, 사실 거기 마사지 기계도 있어(속닥속닥)" 결국 가겠다는 의사를 밝히셨죠ㅎㅎ
일단 부모님과 같이 가기로 했지만, 고민이 되기는 하죠.
부모님과 캐리비안베이를 같이 가도 되나? 엄마, 아빠가 좋아하실만한 게 뭐가 있을까?? 어트랙션 줄 서 계시면 힘드실 텐데ㅜ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특별한 장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는 실내에 위치한 릴렉스존이에요 ^*^
실내 건물 가장 꼭대기 6층, 스파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에 저도 무심결에 그냥 지나쳤던 경우가 많았는데요, 열심히 놀고 스파에서 쉬던 중에 갑자기 눈에 띄었답니다.
릴렉스존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오후 10시(시즌에 따라 상이)라고 해요.
릴렉스존에서는 2가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하나는 마사지 머신이고 다른 하나는 멀티릴렉스에요. 요금은 마사지 머신은 10분 사용에 2000원 멀티 릴렉스는 30분 사용에 12,000원입니다.
마사지 머신은 친숙한데 멀티 릴렉스는 조금 생소하시죠?
짠!! 이렇게 생긴 기계가 멀티 릭렉스랍니다.^^
아래에서 뷰티존의 슈퍼릴렉스와 비교를 통해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는 어트랙션 타느라 고생한 제 다리를 위해 고민 없이 마사지 머신을 이용했습니다ㅎㅎ
이용하기 전 ‘수영복에 물기가 있는데 어떻게 이용하지’라는 생각과 ‘뭔가 안마의자에 그대로 앉기에는 신경 쓰이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미없는 걱정이었어요.
이렇게 의자 위에 큰~~타올을 올려주셔서 괜찮답니다! 그리고 윗부분이 의자에 살짝 끼워져 있어서 흘러내릴 걱정도 없구요.
‘엄마 아빠 평소에 뭉친 곳들 다 풀어져라♡ 풀어져라♡’ 생각하면서 베이코인을 찍기로 합니다.
P.S. 꼭 부모님과 함께 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몸 풀어주고 싶은 분들은 꼭 사용해 보시길 바라요! 다리가 사르르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마사지 머신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열심히 즐기다가 지쳐서 향한 곳은 바로바로 D.I.Y. 뷰티존 이에요.
아쿠아틱 카바나 옆에 있는 뷰티존은 릭렉스룸보다 독립적인 느낌을 주는 장소랍니다.
뷰티존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 반(시즌에 따라 상이)이구요,
뷰티존에서는 멀티릴렉스, 슈퍼릴렉스, 마스크팩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떤 걸 이용해 볼까~~~? 선택을 앞두고 궁금하시죠?
멀티릴렉스와 슈퍼 릴렉스의 차이 표로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피부가 건조하신 엄마에게는 습식이 적합하니까 멀티 릴렉스 선택를 선택했어요.
기계를 작동시키니까 색색깔로 변하던데요, 단순히 이쁘라고 켜지는 조명이 아니라 이것도 피부에 좋은 테라피의 일환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멀티 릴렉스 이용이 끝난 뒤 엄마가 따뜻하고 너무 편안하다고 좋아하시는데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_*
다음번에 오면 마지막에 뷰티존이나 릴렉스 존에서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면서 동생들에게 돌아갔어요.^^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족들이랑 간다고 하니까 친구들이랑 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모처럼 가족 나들이 하면서, 소중한 추억만드는 것도 정말 의미있지 않겠어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안전한 물놀이도 즐기고 스파, 릴렉스룸, 뷰티존 등 이용하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이번 방학에는 가족들과 캐리비안베이 가서 부모님께 기분전환 선물하는 뜻깊은 하루를 목표로 삼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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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공연들을 만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해적을 컨셉으로한 즐거운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Let’s Go ~!
캐리비안 해적 캐스트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엔터테인먼트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날 수 있는 해적 펀캐스트 인데요~! 파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신답니다. ^^ 제가 사진을 찍으니 원 투 쓰리 찰칵! 하고 소리가 나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캐리비안베이 야외 일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뮤지컬 '트레저 헌터'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밴드 공연! "트레저헌터"입니다.
보물을 찾으러 떠난 해적들은 스켈레톤을 만나게 되고 보물을 사이에 둔 아슬아슬한 대결을 펼칩니다. 특히 브라스 밴드와 배우분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였어요!
멋진 춤에 심쿵! 그리고 신나는 음악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아이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거운 밴드 공연~
음악에 맞춰 박수도 치고 모두 함께 즐기는 분위기 정말 최고예요~^^
"트레저 헌터"는 손님 참여 시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열어야 하는 보물상자를 열기 위해 팀을 나누어 댄스 배틀을 펼칩니다.
저도 춤은 잘 못 추지만 한번 참여해봤는데요!
결과는......
우승! 히힛~ 보물상자도 열고 선물도 받았어요 ^^
공연이 끝나면 해적들과 포토타임이 진행됩니다. 빨리 마감될 수 있으니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은 포토타임이 마감되기 전에 줄 서 주세요!
재미 넘치는 모험을 함께 했던 해적들과 사진 한 장 꼭! 담아 가세요~~ ^^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신비한 공연! 마술사 헨리의 마술쇼입니다.
마술사 헨리가 눈이 휘둥그래지는 여러 마술을 보여드려요!
마술사 헨리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훌라후프 마술과 테이블 마술!! 정말 신기했어요!
직접 보면 더욱 놀랄 마술의 세계~ 놓치지 마세요!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기 전에 해적모자를 나눠드려요! 해적모자를 쓰고 핫한 파티를 즐겨보아요! 야외 파도풀에서 웨이브 풀파티를 즐기니 더욱 신나고 즐거웠어요~~! 강력추천!
음악에 맞춰 손을 흔들흔들~
웨이브 풀파티 히트다 히트~~!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릴 만점 어트랙션도 즐기고 재미 만점 엔터테인먼트도 꼭 즐겨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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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원혜진 기자 입니다.^^
7월 9일, 폭염 주의보가 떨어질 정도로 너무나 더운 하루였죠ㅜ_ㅜ
‘더움X더움X더움 = 워터파크 = 캐리비안 베이’ 공식에 착실히 따라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개그우먼 박나래 씨의 ‘나래 Bar’를 운영하는 날인걸요 (두근두근)
개인적으로 BAR를 갖춰놓은 집으로 유명한 박나래씨의 나래바 정말궁금한 거 있죠ㅎㅎ
더운데 나가서 놀아야 하나고민하는 여러분의 마음 까지 돌려놓을 캐리비안 베이 나래 BAR와 함께한 하루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오후 12 : 00
나래바 도착
재빨리 옷을 갈아입고 나래BAR가 진행되는 라코스타 스낵바로 이동합니다. 라코스타는 실외락카에서 구명조끼를 빌리러 가는 길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차례대로 ‘실외락카>>>버거카페>>>라코스타>>>라코스타 스낵바>>>구명조끼 빌리는 곳’ 이렇게 위치해 있답니다)
나래바의 운영 취지랑 이용방법을 친절히 설명해 주셨던 플랜 자원봉사자 분들!
나래바의 수익금 전액(라코스타 스낵바의 수익금)은 Because I am a girl(여아 권리 신장 캠페인)과 개도국 아이들의 놀이시설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고 해요
간식을 드실 생각이라면 라코스타 스낵바에서 먹고, 기부도 하면 좋겠죠??^^
여기서부터 나래바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 플랜 부스에서 여아 권리 신장프로젝트를 응원하는 타투를 한다!
이 사진은 자원봉사자 언니의 손이라 타투가 많은 거에요!
타투는 로고 1개, 일러스트 타투 1개씩 총 2개 고를 수 있어요
2.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다.
3. ‘#BIAAG’, ‘#나래바’를 포함한 해쉬태그를 살포시 적어 SNS에 게시한다
4. 라코스타 스낵바의 왼편, 핑크레몬에이드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서 게시글을 보여주고 핑크레몬에이드를 get!
(오른쪽에 간식 주문하는 곳이 아닌, 왼편의 나래바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오후 1 :30
오후 3 : 00
옹알스 퍼포먼스 @카리브 스테이지
바로바로바로 디제잉을 직접 하러 오신 것이었습니다.
박나래씨의 능력은 어디까지인 것인가…두둥
신나는 디제잉에 맞춰서 정말이지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뷰끄러워…하면서 뒤로 빠지다가도 어느새 사람들의 중간에 있게되고
뭔가 다들 손을 흔들며 콩콩 뛰니 나도 뛰고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바텐더 나래로 변신하기 전 플랜부스에서
타투를 해주고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박나래씨♡
에너자이저 같은 박나래씨를 보다보니 저까지 힘이 나는 기분이에요~^^
포토 타임이 끝난 뒤 나래 BAR로 넘어온 박나래씨는 화려하게 레몬에이드를 흔들어서 직접 따라 주셨답니다. 호잇~
나래BAR와 함께한 기부하는 착하고 신나는 하루! 어떠셨나요?~
나래바는 오는16일(토요일)에 다시 찾아옵니다!!
그리고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하신 뒤 오후 5시 이후부터 에버랜드에 입장 가능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두모두 캐리비안 베이 &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여름날 보내세요~^^
<이용 안내 페이지>
‘캐리비안베이 이용하고 에버랜드도 가자! (7/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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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타(Mega Wave Festa)'를 개최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잇달아 선보인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아 물놀이는 물론, 고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해 워터파크의 새로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 DJ 풀 파티, 레이싱 포토타임… 여름을 더욱 Hot하게 】
우선 야외 파도풀에서는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신나는 음악 축제 '뮤직 아일랜드 웨이브 풀 파티'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진다.
'웨이브 풀 파티'는 공연 무대가 파도풀 바로 옆에 있어 퀸젤, 가렌즈,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 등 유명 클럽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쇼에 맞춰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케이팝, 힙합, EDM, 8090 가요 등 매주 다양한 음악 장르를 주제로 진행되며,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특히 7월 9일과 16일에는 최근 대세 개그우먼이자 국제구호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박나래가 스페셜 DJ로 참석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손님들과 함께 기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파도풀 주변에는 실제 레이싱 대회 출전 차량인 '스톡카'가 축제 기간 내내 상설 전시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문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슈퍼레이스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 서핑대회, 즉석 경품 등 참여형 이벤트 풍성 】
캐리비안 베이는 내달 2일, '익사이팅 서핑대회'를 개최해 사이판 왕복 항공권, PIC 사이판 숙식권,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대회는 캐리비안 베이 내 보드판을 이용해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서핑라이드'에서 열리며, 대회 당일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손님 누구나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서핑대회에서 앞서 이 달 25일과 26일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괌 전통 춤인 '시헤키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가장 잘 따라 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PIC 사이판 숙식권'을 제공하며, 같은 기간 서핑라이드에서는 전문가의 서핑 묘기도 펼쳐진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해 총 5천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갤럭시S7엣지, 기어360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돼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해적밴드 뮤지컬 공연 '트레저 헌터'와 '마술사 헨리의 마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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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해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 때문에 일찍부터 물놀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 즐길 거리가 많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최고의 가족 나들이 장소!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과 몇 가지 이용팁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 실내(아쿠아틱 센터)에서 즐기는 물놀이
캐리비안베이에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위치한 건물이 바로 아쿠아틱 센터인데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 편의시설이 집합해있는 곳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3층부터 6층까지 계단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되어 있어 다양한 어트랙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어트랙션은 바로 4층에 위치한 ‘실내 파도풀’!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바닷가에서 넘실대는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우측에는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고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난파선 놀이터도 있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들까지 한바탕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세 이하 유아들만을 위한 공간도 있는데요, 바로 실내 파도풀 옆에 위치한 ‘유아풀’입니다. 수심이 25센티미터로 돌 전후의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4세~7세 아동이라면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을 방문해보세요.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아이의 키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습니다. 수심이 70센티미터라 튜브를 타거나 첨벙첨벙 물놀이도 할 수 있어요.
좀 더 넓은 풀에서 놀고 싶다면 4층 샌디풀로 Go! 아쿠아틱센터 4층, 커다란 유리창 아래 위치한 샌디풀은 수심이 70센티미터 정도로 실내∙외를 넘나들며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실외 샌디풀 바로 옆에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바데풀이 있어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활동적인 어린이를 위한 짜릿한 어트랙션(120센티미터 이상)
어느 정도 키가 큰 6,7세 아이들의 경우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은 욕심이 있을텐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120센티미터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바로 ‘퀵 라이드’!
아쿠아틱센터 안과 밖을 넘나드는 구불구불한 파이프 슬라이드로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 맨몸으로 탈 수 있는 3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4층 퀵 라이드 풀 앞에서 튜브를 들고 꼭대기에 위치한 출발지점으로 올라가면 차례대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슬라이드를 빠져 나오는 어린이들이 표정에서 짜릿한 즐거움이 가득해요!^^ 2인용 튜브의 경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만점이랍니다~
퀵 라이드 옆에는 어린이를 위한 전용 다이빙 풀도 있는데요, 용감한 어린이들이 멋진 다이버로 새롭게 탄생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110센티미터 이상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중 미끄럼틀, 풀사이드 슬라이드도 신나게 즐겨보세요.
❙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기는 실외 키즈풀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야외 키즈풀을 이용해 보세요. 7세 미만 어린이들만을 위한 놀이 공간으로 동화 속 세상에 온 듯 아기자기한 재미가 숨겨져 있어요.
모래성에서 힘차게 내려오는 미끄럼틀, 그림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버섯 모양의 분수, 바다 속 친구들 위에서 즐기는 시소, 꼬깔에서 아슬아슬 떨어지는 물벼락 등 쉴 새 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아이들을 반깁니다.
실외 키즈풀 옆에는 바닥분수도 있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물총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 위한 편의시설 및 이용 팁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다 보면 챙길 짐도 많고 신경 쓸 일도 많은데요,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캐리비안베이를 즐기기 위한 몇 가지 팁과 편의시설을 소개할게요.
❉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게 입장하실 수 있어요. 방문객이 많은 여름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권을 구입할 때에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제휴 판매처(소셜커머스, 오픈 마켓 등)에서 구매한 경우에는 캐리비안베이 입구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실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물놀이를 하다가 편안하게 쉬기 위해 빌리지나 실내 비치체어를 빌리고자 한다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이용일 기준 8일 전 00시에 예약이 시작되는데요, 성수기에는 금새 예약이 마감되기도 하니 일정을 미리 체크해두셔요.
❉ 만약 빌리지나 실내 비치체어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실외 키즈풀 옆에 있는 야외 비치체어를 대여하면 편리합니다. 야외 비치체어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되고 대여료는 개당 17,000원인데요, 개수가 제한되으니 오전 중에 서둘러 이용하세요~ ^^
❉ 구명조끼, 물놀이용 기저귀, 영유아 샤워용품 등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1층, 3층 기념품점에서 구매 가능해요.
❉ 타월을 충분히 준비해주세요. 물놀이 도중 휴식을 취할 때 체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수영타월뿐 만 아니라 샤워 후 이용할 타월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의실 이용권을 구매해도 개인타월이 제공되지 않지만 만약 타월이 부족한 경우 탈의실 입구, 출구 방면에서 대여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베이비 서비스 센터도 기억하세요. 모유수유실과 유아수면방, 기저귀갈이용 침대가 마련되어 있고 이유식을 데우거나 젖병을 세척할 수도 있어요.
점점 더 뜨거워지는 여름, 캐리비안 베이의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편안한 서비스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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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봄을 보내셨나요? 올해는 작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봄을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더운 여름을 맞이하였는데요, 올해의 여름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작년보다 더 더워진다고 합니다. 더욱 빨라진 더위에 주말에 선뜻 나가기가 고민이신 분들이 엄청많은데요. 그래서 이른 여름에 딱맞는 나들이 장소! 물놀이를 하러 캐리비안 베이로 떠났습니다!
자칭 캐리비안 베이만 7년째 매년 가고있는 덕후가 전해 드리는 생생 소식!
저는 지난 5월 31일, 평일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요. 아직은 평일에는 매우 ~ 한적한 캐리비안베이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을 피해서 날짜를 잡았습니다. 아직 5월인데 기온은 벌써 낮에 30도! 온도만 봐서는 여름이 한창 시작되고 있는줄 알겠어요 ~ 춥지도 않고 오히려 더위를 걱정해야할만큼! 무더운 날씨에 재미있는 물놀이를 하려니 입장하기도 전에 마음이 설레이고 있네요~ (전날부터 설레어서 잠을 설친건 비밀)
개인적으로 저는 실내락카를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입장을 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슝. 이동하였습니다. 실내락카는 사람이 많을 때 다른 층을 순차적으로 개방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5층락카부터 개방을 한다고 하네요. 저는 5층 락카가 다른 층에 비해서는 위치가 제일 좋은것 같기도 하고 이용하기가 편리한거 같기도 해요.
락카내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지만 늘 항상 청결하게 유지관리가 되고 있어서 새 것 같은 모습이 남아있답니다. :-)
제가 방문했던 날은 메가스톰이 12시부터 오픈하는 날이라서 메가스톰을 줄을 기다려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메가스톰 앞에 있는 스낵코너에서 맛있는 스낵을 냠냠먹고 기다리기로 했지요. 꼭 간식을 하나씩 사먹게 되는데 뭘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작년부터 새롭게 등장한 (?) 바게트피자를 사먹었습니다. 그전에는 핫도그만 먹었었는데, 이제 고민할 선택지가 하나 늘어났네요.
메가스톰은 작년에는 어려웠던 6인승 탑승을 올해부터는 시행하고 있어서! 6인용 튜브를 타고 더욱 극대화된 스릴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건 관련 기사를 보면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_+ 오픈하자마자 타고 내려왔는데 한번 더 타려고 했는데 타는동안 소리를 엄청 질러대서 그런가.... 배가 급 고파지더라구요. 대기시간도 길어져서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아, 작년 새로 오픈한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어플에서 대기시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을때 가서 타기로 약속하고 밥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
잠시 휴장한 기간동안 새롭게 리뉴얼을 했는지, 실내 마드리드 식당은 메뉴가 일부 바뀌었더라구요. 새롭게 보는 메뉴들을 보고 무엇을 먹어봐야할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 아무래도 전 기존에 늘 먹던 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_+ 국밥은 언제나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밥을 든든하게 먹은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물놀이를 들어가기 앞서 물 한바지 시원하게 맞고 본격적으로 풀 탐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 왔다면 누구나 도전해봐야한다는 해골물벼락 맞기! 눈금이 하나둘씩 차다가 빨간색 선이 다가오게 되면 경고 알림음과 함께 시원하게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요.
물을 맞고 있다보면 아, 낵 이걸 왜 맞고 있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맞고나면 다시 생각하게 하는, 한번도 맞아본사람 없어도 한번만 맞아본사람은 없다고 할만큼 묘한 매력이 있어요 ~
다음으로 유수풀과 파도풀을 차례차례 탐험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실까요?~
유유하게 쉬고 싶다면 유수풀을, 격렬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파도풀을 추천합니다! 아직은 한가해서 즐길만한 파도풀, 사진으로는 재미를 담기가 아쉬워서 짧막하게 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영상으로 돌려보면서 집에서나마 (?) 파도풀의 스릴을 느껴보세요. 볼수록 더욱 더 가서 즐기고 싶은 재미가 나네요. 제가 찍었지만 제가 다시 가고 싶네요.
1년내내 가고싶은 캐리비안베이. 무더운 여름 재미나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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