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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익스프레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3건)

PRESS CENTER 2015. 9. 7.

'초소형 에버랜드'로 떠나는 소인국 체험!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11일 오픈

  '초소형 에버랜드'로 떠나는 소인국 체험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11일 오픈


약 330㎡(100평)에 에버랜드 주요 시설 축소 …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장미원 등 9개 미니어처 테마존 탄생


축제기차, 스카이크루즈 등 실제 움직이며 생동감 있게 재현

  16종 191그루 실제 '미니트리' 함께 전시돼 희귀나무 관찰 체험도


 


에버랜드가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장미원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상징물들을 축소 제작한 '미니어처 가든'이 오는 11일 새롭게 선보입니다.


포시즌스가든 약 330㎡(100평) 규모의 안개분수 지역에 아기자기하게 조성된 미니어처 가든은 실제 나무인 다양한 종류의 미니트리들과 레니, 라라 등 대표 캐릭터들도 미니어처로 함께 전시돼, 마치 상상 속 소인국에 온 듯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니어처 가든에서는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우주관람차, △이솝빌리지, △축제기차, △홀랜드빌리지, △장미원, △스카이크루즈, △오솔길 등 에버랜드의 실제 놀이시설과 조형물들을 1/10부터 1/50까지 축소해 9개 미니어처 테마존으로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특히, 이 중 1/15로 축소된 축제 기차는 67미터 길이의 레일을 내달리고, 1/20로 축소된 스카이크루즈(곤돌라)는 30미터 길이의 와이어에 매달려 연못 위를 공중 운행하는 등 다양한 연출물들이 실제 움직이며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또한 크기는 작지만 진짜 나무인 소사나무, 단풍나무, 모과나무 등 16종 191그루의 미니트리도 각 미니어처 존별로 테마와 외형에 어울리게 식재돼 있어 희귀나무들을 찾아다니며 관찰해보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데요,



이솝빌리지 존에는 아기자기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잎이 작은 단풍나무와 모과나무가 심어져 있고, 생태형 사파리인 로스트밸리 존에는 우산형태의 공작단풍과 등나무를 통해 활엽수림을 연출했습니다.


한편 밤이 되면 미니어처 가든은 전체적으로 은은한 조명과 함께 각 미니어처별로 특색 있는 조명이 자체 발광하며 실제 에버랜드의 야경과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에버랜드가 한 눈에 펼쳐지는 미니어처 가든은 손님들에게 최고의 포토스팟을 제공하며 에버랜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8. 12.

캐비 메가스톰과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를 한 방에!

메가스톰 타고, T익스프레스 타고~ 

하루 만에 즐기는 투파크 나들이  "열대야 안녕"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워터파크에 대한 마음이 간절합니다.

가을의 첫 시작인 입추가 지났음에도 더위는 여전한 것 같아요.

이럴 때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어디? 캐리비안 베이가 저를 부릅니다.



에버랜드로 가기 위한 간편한 방법,

강남역에서 5002번 타고 한 번에 캐리비안 베이로 갈 수 있어요!

수요일 평일 아침임에도 오전 출근길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약 40분 만에 도착한 에버랜드 주차장

5번 주차장에서 캐리비안 베이 입구로 가는 셔틀버스에 탑승합니다.



에버랜드 입구와 캐리비안 베이 입구는 거리가 꽤 가깝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하루 만에 두 군데를 다 돌 수도 있다는 말이겠지요?


오늘 저는 캐리비안 베이를 시작으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다가,

에버랜드로 넘어가 야간 T익스프레스를 타보려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성수기라서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찌 되었든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무한~ ㄷㅈ!!)

 



실내에서 즐기는 워터파크, 아쿠아틱 센터


실내 파도풀은 물론 유수풀, 샌디풀, 다이빙풀 등이 있는 이 곳은 실내 아쿠아틱 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피로 회복, 사우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야외의 햇살을 피하고 싶다면, 소중한 내 피부를 보호하고 싶다면, 아쿠아틱 센터에서 물놀이를 즐겨 보아요.



WAVE TIME도 꼭 확인하세요 :)


파도풀 바로 앞 안내판을 통해 파도 시간과 클린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샌디풀, 휴가의 여유로움을 즐기기엔 이곳이 적당하겠군요.



어트랙션을 즐기는 친구들이라면 슬라이드를 효과적으로 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같은 어트랙션을 즐겨도 2시간 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성수기 캐리비안베이의 위엄 ㄷㄷ)


메가스톰과 타워 부메랑고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메가스톰은 오후 5시까지, 부메랑고는 오후 4시까지 예약으로만 탑승이 가능해요.


사전 예약이 종료되었다면 그 시간 이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ㅠ_ㅠ



유수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튜브에 몸을 기대면 알아서 둥둥~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이들의 깔깔대는 웃음소리 덕에  제 기분까지 더 좋아지네요~



저 멀리 보이는 메가스톰

오늘 반드시 타야하는 슬라이드 중 하나입니다. 메가스톰을 타기 위해서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



이번 여름은 '메가풀파티'라는 이벤트와 함께 음악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파티~ 2015 메가풀파티가 준비되어 있어요. 마지막 15일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온다고 하네요!


정말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은 예감 *_*



테마별로, 연령별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이 있었네요!


이곳은 어린 친구들을 위한 이 곳은 솔직히 처음 와봤어요. 그 동안 많이 지나다녔을텐데, 미처 신경을 못썼던 거겠죠?


키디풀에서는 어린 친구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안전!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조치해 놓은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어드벤처 풀, 시간이 지나면 해골바가지에서 물이 쏟아집니다.


그 물의 양만해도 2.4톤!


밑에서 물벼락을 맞는 사람들의 공포가 생각보다 크겠는걸요~ 물벼락 한 방으로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파도풀, 바다 이상으로 강한 파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1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대략적으로 즐길 것은 다 즐겼다! 이제 끝판대장 하나만을 남겨놓은 기분입니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하 우리에게는 오후 5시 이후를 노린다!

오후 4시가 지나자 서서히 몰려드는 사람들, 우리도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대기줄은 쭉쭉 길어집니다. 10분이 다르게 사람들이 늘어나더라고요.

1시간이 조금 넘은 시간만에 메가스톰에 탑승합니다.



긴 나팔관으로 이어지는 59초의 짜릿함 진짜 타보기 전까지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_@


시간이 빛처럼 지나갑니다.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이렇게 슬라이드를 즐겼고요, 그 사이사이 유수풀과 파도풀을 만끽했을 뿐인데,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습니다.



발 빠르게 에버랜드로 워프! 


캐리비안 베이 입장 고객에게 에버랜드도 무료로 입장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더라고요.

T익스프레스 한 번은 타봐야 한다는 뜻으로 알고, T익스를 즐기러 이동합니다.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스카이 크루즈!

T익스프레스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입구까지 편하게 이동하도록 도와주네요.



두둥,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T익스프레스를 즐기려고 줄을 서고 있네요.

낮이 아니라 밤에 즐기는 T익스프레스는 또 어떤 느낌일까, 뭔가 깜깜해서 더 무섭고 짜릿할 것만 같습니다.



위로 올려다보니 목이 아플 정도네요.

눈 깜빡할 사이 지나가는 T익스프레스를 보면서 설렘설렘,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긴장감을 맛봅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서서히 조명이 들어오네요.




줄을 서는 사이 점점 더 어두워졌어요.



드디어 T익스프레스 타는 곳까지 왔습니다.



이 노란 발자국에 서 있으니 느낌이 또 다릅니다.

두근두근, 심장이 더 빨리, 더 크게 뛰는 것 같아요!



"안녕~ 잘 갔다 와요~"   해맑게 인사를 나누는 직원분들

그래서 더 무서워요 ㅠ_ㅠ


메가스톰 한 번과 T익스프레스 한 번으로 저의 목은 완전히 OUT!

저와 제 친구들은 며칠 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대로 그냥 가면 섭섭하지~ 에버랜드 중앙광장에서는 또 다른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낮에는 볼 수 없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많은 사람들이 퍼레이드 행렬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야광행렬

반짝반짝 빛이 나는 LED가 어찌나 멋있던지 모두의 시선이 이곳 퍼레이드로 집중됩니다.





멀리서 보니 그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하루만에 즐기는 투파크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에서 메가스톰 타고, 에버랜드에서 T익스프레스 타고~ 하루 만에 즐기니 그 짜릿함은 두 배가 된 것 같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놓치기 아쉽겠어요 ㅋㅋ

한 밤의 무더위를 제대로 탈출하는데 특효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투파크에서 열대야 제대로 물리쳐봐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5. 7. 30.

티익스프레스까지 어떻게 가면 제일 빠를까? (도보 vs 스카이크루즈)

 

 


■ 에버랜드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 T-Express


2008년 3월 14일, 국내 최초 오픈한 우든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 최고속도 104km/h로 세계 8위, 최고 낙하 높이는 46m로 세계 7위, 하강 각도는 무려 77도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롤러코스터라 할 수 있는 티익스프레스는 이미 외국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에게도 명성이 자자하다고 하는데요. 국내 최고의 인기 롤러코스터인만큼 입장하자마자 티익스프레스로 달려가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가장 빠르게 티익스프레스까지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궁금해진 제가 직접 실험해 보았습니다!

  


■ 기호 1번, 나의 튼튼한 다리를 믿는다! 걸어서 티익스프레스까지!


수 년간 에버랜드를 다니면서 익힌 최단 경로는 위와 같은 경로입니다. 일단 정확한 비교를 위해 출발은 스카이크루즈 앞으로 고정하고, 이 곳부터 지도에 표시한 빨간 선을 따라 가 보기로 합니다.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스카이크루즈 앞에서 스탑워치 어플을 실행하고 출발합니다! 튼튼한 두 다리로 씩씩하게 출바~알! 걸음걸이는 20대 건강한 성인 남자의 걸음이 기준이므로 감안하고 봐 주세요!

 

 

드디어 티익스프레스 앞에 도착! 내리막 길이라 길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많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주토피아를 지나가니 내려가면서 동물구경도 할 수 있었고요! 결과는?

 

 - 이동거리 : 약 600m
 - 소요시간 : 약 9분 16초
 - 좋은 점 : 주토피아의 동물들을 구경하며 갈 수 있음.
 - 나쁜 점 : 습하고 더운 날 내리막 길을 열심히 걸었더니, 이마에 땀이 조금 남
               유모차를 끌고 가기엔 너무 가파른 내리막길

               길을 잃어 돌아갈 위험성

 



■ 기호 2번,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편하게 가자!


스카이크루즈는 글로벌페어에서 가장 빠르게 포시즌스 가든까지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입니다.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면 내리막 길을 걸어갈 필요도 없는데다가, 유모차도 편하게 싣고 갈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한 손님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스카이크루즈는 약간 포시즌스 가든 쪽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더 많이 걷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스탑워치 어플을 실행한 후,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스카이크루즈의 대기시간을 생각도 못했네요. 보통은 입장하신 후에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신다면 기다릴 일이 거의 없지만, 제가 이용한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대기시간을 조금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카이크루즈의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길어 2~3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보통 오전에 입장해서 이용하신다면 이거보다 적게 기다리실 겁니다.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해서 가다보니 락스빌의 모습이나 티익스프레스의 전경을 볼 수 있어서 구경하며 내려가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길을 이용해서만 이동하기 때문에 길을 잃을 위험성이 거의 없습니다.

 


드디어 티익스프레스 앞에 도착! 스카이크루즈를 타는 데에 대기시간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큰 길을 이용하여 길이 불편하지 않고 길을 잃을 위험성도 적어 보였습니다.

  

- 이동거리 : 약 800m (스카이크루즈 300m, 도보 500m)
- 소요시간 : 약 12분 38초 (스카이크루즈 대기시간 포함)
- 좋은 점 : 에버랜드 전경을 감상하며 내려갈 수 있음

              유모차를 편하게 실을 수 있음

              큰 길만 이용하기 때문에 길을 잃을 위험성이 적고, 걷기에 편함
- 나쁜 점 : 스카이크루즈 대기시간이 너무 길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

              도보에 비해 실제 이동거리는 더 김


 

■ 도보로 이동하기 vs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기, 당신의 선택은?


개인적으로 저는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오전에는 거의 기다릴 일이 없어서, 걷는 것이랑 비교해서 시간 차이가 거의 안 나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급한 내리막길을 걷지 않아도 되어서 체력을 아낄 수도 있고요. 하지만, ‘나는 뛰어서라도 최대한 빨리 티익스프레스를 타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도보 이동을 추천합니다. 내려가면서 동물구경도 할 수 있고, 운동도 되니까요~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번외편 : 주크박스 시즌3를 관람하고 올라갈 때, 도보가 빠를까? 스카이크루즈가 빠를까?


에버랜드에 늦게까지 남아 신나는 음악과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즐긴 후, 다시 정문으로 갈 때 항상 하던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밤에 올라갈 때는 스카이크루즈의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어지는 것은 분명한데, 오르막길을 걸어 오르려고 생각하면 눈 앞이 캄캄하죠. 그래서 번외편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스카이크루즈 이용해서 집에가는 길... 헉>


<도보로 걸어온 길... 산책 겸, 운동 겸^^>


도보를 이용할 때는, 매직랜드 쪽의 길을 이용하여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스카이크루즈는 범퍼카 앞까지 줄이 있을 때 이용했고요. 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걸어 올라올 때는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 반면에, 스카이크루즈를 기다려 타고 온 경우에는 무려 28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날 대기 줄이 길어 더 걸린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시간적으로는 도보가 월등한 우세에 있네요. 하지만, 늦게까지 노느라 힘든데다가 유모차 같은 짐까지 있다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아무래도 오르막길을 걸어 오르다보니 힘들더라고요. 


만약,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해 올라오신다고 하면 불꽃놀이가 끝나자마자 얼른 스카이크루즈로 뛰어가서 이용하시거나, 아예 느긋하게 환상적인 에버랜드 야경을 감상하면서 여름 밤공기를 쐐며 10~20분 정도 쉬다가 올라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7월 17일부터 야간 개장,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야간 즐길 거리 풍성

 

 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로스트밸리 도보탐험', '굿모닝 사파리' 등 이색 사파리 체험 마련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손님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은데요.

 

 

먼저 에버랜드는 최대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해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단, 일부 기간은 연장 운영 제외)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야간 개장 연장 소식이 더욱 반갑습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에버랜드 입장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또한 5천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오후 3시부터 2시간 먼저 에버랜드를 일찍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야간 개장 기간 및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는 야간 개장을 맞아 밤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호러메이즈2'가 올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오는 18일부터 일찍 찾아옵니다.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2개의 룸(room)과 복도를 통과하며 약 10여분간 오싹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습니다.

 

올해는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또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맹수 사파리인 사파리월드가 '나이트 사파리'로 운영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특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둔 먹이를 낚아채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사파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호러메이즈2'와 '나이트 사파리'는 각각 낮 12시와 저녁 7시에 시작해 밤 9시까지 운영됩나다.(호러메이즈2 이용요금은 5천원, 나이트 사파리는 무료)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이드와 함께 야간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하며 코뿔소, 치타, 기린 등 15종 12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과 이른 아침 에버랜드의 2개 사파리(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투어' 등 이색 사파리 체험이 각각 24일과 25일부터 특별 진행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이색 사파리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3만원~3만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으며, 자세한 운영 시간과 사전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4. 30.

봄비 오는 날 에버랜드 정복기!


랄랄랄라라! 즐겁게 떠나기로 한 에버랜드!

2주일전부터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한 당일이 가까워 질수록 안좋은 일기예보에 기분이 우중충해있었는데, 의.외.로 비가 오는 날에도 정~말 즐겁게 놀다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 



아침부터 많은 비는 아니지만 주룩주룩 보슬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거의 회색빛으로 물든 하늘 때문에 예쁘고 멋진 에버랜드모습은 아니였지만 놀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날이였네요. 오후쯤 되니까 간절한 기도 덕분에 (?) 비가 오다 말다 하는 상황이 연출되어서 우산을 접었다 폈다하는 상황이 있어서 놀이기구들도 모두 운행을 하더라구요. 저와 일행에겐 모두 다행이였죠! 


그래서 아싸하며 달려간 어트랙션은 … 






더블락스핀렛츠트위스트였습니다. 마침 타려고 하니까 비가 감사히도(…) 오더라구요. 

비 맞으며 소리를 지르니 입으로 비를 먹으며 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같이 탄 일행은 무섭다고 잔뜩 움크리고 타서 일행 비까지 제가 다 먹었네요 ~ 비 올때는 비 먹기 싫으신분들은 우비를 입고 탈 수 있기 때문에 꼭! 입고 타세요~! 


그 다음에 도전한 어트랙션은 명물 티익스프레스 였습니다. 비 오는 날에 타면 더 빠른 속도 때문에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스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시설에 비해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전에 많은 글에서도 비 오는날에 티익스프레스를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 

저도 비오는 날에 티익스프레스를 즐길 수 있기를 간곡히 기대했는데 긴 기다림끝에 이제서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비를 입고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비를 입고 이용을 하더라구요~





제가 줄을 서서 드디어 타게 되는 순간에도 ! 많은 사람들이 우비를 입고 기다리더라구요 ~ 다같이 고고고! 






그렇게 약 3분간의 짜릿한 스릴을 맛보고 난 후 출출해져서 밥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매콤한 짬뽕이 생각이 나서 차이나문 식당으로 이동하던 도중 ! 만난 퍼레이드 !

부활절을 컨셉으로 귀여운 달걀의상을 입은 연기자들과 토끼로 변신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공연인데요 

작년에 처음 선보인 후로 좋은 반응과 폭발적인 관심(?)아래 진행되는 퍼레이드이기에 비가 오는 날에는 요렇게 우비옷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더라구요~ 




퍼레이드를 잠깐 본후 도착한 차이나문에서 뜨끈한 짬뽕국물으로 몸의 허기를 달래고 출출해진 배를 짜장면으로 채웠습니다. 특히 냉이짬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짬뽕은 그 맛이 다른데서 맛볼 수 없을만큼 맛있었어요.


같이 간 일행도 정말 맛있다고 후딱 비우더라구요 - ! 





든든한 배를 채우고 비를 맞으며 둘러본 포시즌스가든! 

비 오는 날의 포시즌스 가든은 맑은 날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서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네요.


물방울이 동글동글 맺힌 튤립들과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토마스 기차를 보는 순간은 아름다웠습니다 ~ 

이런 광경을 보고 나니 하~~나도 아쉽지 않았던 비오는 날의 에버랜드 방문! 




#가는날 비가 온다면!? 미리 체크하면 좋은 에버랜드 놀이기구 운영확인하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는 비가 오는날에는 안전을 위해서 놀이기구의 운영여부를 정하고 있어요.

그 기준은 다음처럼 나와 있답니다. 약한비만 와도 안전이 우려가 있어 허리케인이나 콜럼버스대탐험은 운영을 하지 않지만, 이외 시설은 모두 운영하네요~  다만 강한비가 오는 경우에는 다수의 야외시설은 운영을 하지 않으니 참고하면 좋은거 같아요! 



또한 각 당일날 비의 여부에 따라 운휴시설여부가 에버랜드 어플과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의 시설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봄 비가 내린다고 걱정하지마시길! 미리 확인만 한다면 걱정 NO! 에버랜드로~~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현장 예약제 탐구생활



※ 여기서 잠깐!


예약증 발권소는 총 다섯 군데!


티익스프레스 예약증 발권소 말고도 


이솝매표소, 자동차왕국 매표소, 범퍼카 매표소,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발권 받을 수 있다는 사실!!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

다가오는 봄, 에버랜드 야외 나들이가 좋은 이유!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기자단 2기 강민수입니다! 어느덧 겨울의 끝에 다다른 요즘, 초봄이라고는 하지만 종종 쌀쌀한 날씨 때문에 외출을 꺼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입춘도 지난 만큼 야외 나들이가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는 사실! 지금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첫째, 친구 혹은 애인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춥다고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실내에서만 보낼 순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 친구와 (ㅠㅠ) 에버랜드 야외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입춘이 지나서 그런지 에버랜드를 찾은 사람들로 셔틀버스는 이미 만원.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에 이른 시기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제가 방문한 날 꽤 많은 손님들이 이른 봄을 에버랜드에서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둘째, 뜨끈~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행복하게 즐길 수 있다!



아직까진 쌀쌀한 날씨 덕에 뜨거운 국물이 있는 오뎅이나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볶이, 달콤한 맛이 일품인 버터구이 옥수수 등이 인기 간식이죠


하지만 주변을 보니 야외 나들이를 열정적으로 즐긴 후 먹는 아이스크림, 시원한 음료와 같은 간식도 덩달아 인기네요.


놀이기구는 어떨까요?



<사진제공 : 에버랜드>


T-express의 인기는 계절과 날씨를 가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서슬퍼런 티익스프레스의 광기어린(!!) 스피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귀여운 어린이 손님들이 시간 예약을 하고 엄마와 함께 키즈커버리를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출구를 나오며 다시 들어가자고 떼쓰는 아이를 보자니 따뜻한 실내에서 깜찍한 조형물들과 함께 신나게 뛰놀았던 모습이 (제가 들어갈 일은 없었지만...) 눈에 선하더라고요!


 

세 번째, 새로 나온 신상들을 스캔 할 수 있고 겟(get) 할수 있는 기회!



에버랜드 나들이 도중, 귀여운 신상들이 등장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귀여운 팬더, 나무늘보 등이 신상으로 나왔더라고요


더 따뜻해 질 때를 기다렸다간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귀여운 신상들을 보고 겟 한 뒤였을거에요. 에버랜드 신상을 제일 먼저 겟 해서 자랑하는 당신은 이미 주목 받는 인기 스타!


저희 앞에서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팬더인형을 사 주며 알콩달콩하게 장난치는 광경이 벌어졌는데요. 급 슬퍼진 저희는 서로에게 팬더 인형을 안겨주며 멋쩍게 웃었던 것 같네요. 왠지 더 가까워 진 듯한 느낌적인 느낌..? "친구야, 나는 네가 참 좋다."

 



신상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나들이 중 뜻밖의 신기한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닥에 물이 묻혀진 빗자루로 쓱쓱 그림을 그리니 뽀로로와 친구들이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까!! 


처음에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밑그림을 쓱쓱 그려 나가시길래 깜짝 놀랐지만 숨겨진 비밀이 있더라구요 ^^ (비밀은 직접 파헤치시길...후훗)

 

야외 나들이를 함께 하고 나면 같이 간 사람과는 여러모로 더 깊은 사이가 될 수 있답니다.

연인,친구들과 즐거운 추억거리를 하나 더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친구와 함께 야외 나들이 코스로 에버랜드를 선택했는데요. 쌀쌀하지만 봄이 보이는 에버랜드 안에서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간 것 같아요!



봄을 마중하기 위해서 아기들도 엄마와 함께 소풍을 나왔더라고요. 조금 쌀쌀하다고 집 안에만 있으면 답답, 또 답답! 밖으로 나와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야외 나들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31.

영상으로 다시보는 2014 위드에버랜드

원스톱(ONE-STOP)으로 살펴 보는

2014 에버랜드 SNS 핫이슈  TOP TEN

 

 

올 한 해 에버랜드 SNS 친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핫이슈!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10위

 

심쿵 주의! 얄짤 없는 티익스프레스 탑승기

 

티익스프레스 가장 앞자리에 앉은 두 남녀의 표정변화에서 '티'의 무시무시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바로 그 영상!


  

 

 

  

9위

 

가족을 위한, 나를 위한 쉼표

 

감성영상 가족편 두 번째 영상으로,

일상에 지친 두 부자의 귀여운 일탈이 보는 이로 하여금 할배(!)미소를 짓게 했다고...!

아직까지도 많이 회자되어 게시 5일 만에 120만이 넘는 분들이 이 영상으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8위

 

김상중으로 빙의한 로스트 밸리 백사자 '타우'

 

 능청맞은 목소리로 외치는 백사자 '타우'의 일갈!

동물원에 공부하러 왔습니까?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는 폭소만발 화제만발 '타우'선생의 명강의!! 이건 꼭 봐야한타우~

  

 

 

 

7위

 

할로윈&호러나이츠 호러 잔혹 무비...

 

그 어느 때보다도 잔혹하고 공포스러웠던 201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이 영상 하나면 모든 것을 마스터 했었더랬지...

 

※ 일부 공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약자 및 임산부는 본영상 시청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6위

  

호러메이즈, 진짜... 무서운 걸 보여줘...?

  

극강의 호러스러움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을 소풍의 필수코스 호러메이즈!

오픈을 앞두고 올린 예고 영상에 쏠린 에버랜드 SNS 친구들의 뜨거운 반응이 그 인기를 반증했습니다.


 

 


5위

 

블링블링☆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보기만 해도 사랑이 샘솟는 영상. 12월 31일 바로 오늘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겨울 축제를 담은 로맨틱 영상이 대망의 5위를 차지했네요!  아 진짜 알흠답다



  

 

 


4위


 아쿠아루프 괴성녀

 

 표정만으로도 보는 이로 하여금 소름을 자아냈던 화제의 그녀! 

아쿠아루프 괴성녀는 페이스북 상에서 무려 2만 3천여명의 'like'를 기록했을만큼 장안의 화제였죠! 그런데 왜... 그녀의 고통에 웃음이 나는거죠? ㅎㅎㅎㅎㅎ

초리얼 블록버스터 물놀이 #아쿠아루프


   

   

 


3위

 

우리... 사랑할까요? 

 

첫 설렘의 순간,

누구나 겪어봤을, 또는 겪어보고 싶은 그 순간들이 에버랜드에서 재현되었습니다. 솔로부대의 극도의 반발에도 불구, 187만명이 페이스북 상에서 이 영상을 보며 사랑사랑, 새콤달콤한 감정을 느꼈다는~! 함께 보실까요?


 

 


  

2위

 

또 다시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루프!

 

진짜 극도의 리얼 1인칭 탑동.

내가 바로 지금 아쿠아루프에 타 있는 듯한 생동감 200% 영상입니다.  말이 필요없겠죠? 환상의 슬라이드에 지금 탑승하세요!! 

 

 

 

 


1위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예의 1위 영상 "아빠? 아빠! 아빠..." 

 

여러분에게 아버지란 어떤 의미인가요.  '사랑을 기억하는' 아버지에게 여러분은 또 어떤 의미였고, 어떤 의미일까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먹먹해지는 이 영상이 2014년 에버랜드 SNS를 통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총 260여 만명의 눈물샘을 자아냈던 그때의 그 1분! 함께 보실까요? ^^

 

 

 

지금까지

영상으로 살펴본 '다시보는 2014 위드에버랜드' 였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고이 화면에 담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에버랜드 SNS 올 한 해 최고의 1분 당신의 선택은?

이벤트 참여하기 

페이스북 : http://on.fb.me/174yVDz

카카오스토리 : http://bit.ly/1zQ23KQ

트위터 : http://bit.ly/1x3qtyj

(1/5, 이 곳에서 행운의 당첨자도 발표할게요~)



[당첨자 발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서 진행하였던 HOT 영상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페이스북>

주성은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175184184&fref=ufi


<트위터>

Lee보아♥님 https://story.kakao.com/jbhslove

<카카오스토리>

-시원스레님 https://twitter.com/umj227

 




STORY/생생체험기 2014. 3. 4.

3대 스릴 어트랙션의 귀환! 두둥~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이지은, 오미경 기자입니다.

아직은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가 손을 뻗고 있는 겨울의 끝자락. 어트랙션계의 황제 T익스프레스가 겨울잠을 깼다는 소식을 듣고 이지은, 오미경 기자가 달려갔습니다. 사진 속, 마른 나뭇가지와 어울려 있으니 T익스프레스 모습 역시 거대한 나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이 시려도! 거센 바람에 두 볼이 차가워져도! 그 동안 그렇게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T익스프레스의 운행 이였기에 파크에 입장 하자마자 곧장 알파인 빌리지로 달려왔답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머리 위에 펼쳐진 레일들이 더욱 긴장감을 고조 시키는데요! 아~ 빨리 타고 싶네요^^

 

 

 

 


T익스프레스가 겨울잠을 깼다는 소식이 얼마나 파다하게 퍼졌는지…!! 입구를 통과하고 들어가자 벌써 긴 줄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T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가뿐하잖아요~?^^

 

 

 


여러분 잊지 않으셨죠? 오랜만에 T익스프레스의 거센 질주를 즐기기 전, 준비 운동은 필수입니다^^! 대기 줄을 기다리는 동안 몸에 무리가 가지 않기 위해 열심히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특히 헤드뱅잉을 위한 목 운동!

 

 

 

 


열심히 줄을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T가 보이는 곳까지 왔네요..! 이제 막 출발한 열차의 모습입니다. 이제 곧 저희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저 자리에 앉을 수 있겠죠!? 후....떠나는 열차의 모습을 보는 제가 더 긴장됩니다.ㅎㅎ

 

 

 


잘 가요~ 정상에 오르기 5초 전…

 

 

 


쭉~ 돌아서~ 이제 시작~~~꺅!!!!!!!!!!!!!!!!!!!!!!!!!!!!!!!!!!!!!!!!!!!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와 낙하각 77도의 아찔함!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단연 최고의 스릴!! 잊지 못할 짜릿함!!

 

 


(※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이니, 여러분 절.대. 놓치지 마세요^^

 

T익스프레스와 함께 겨울잠에서 깨어난 어트랙션이 두개나 더 있는데요. 오늘 살짝 맛보기로 만나 볼까요~?

먼저, T익스프레스가 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와 가까운 곳에 있는 수상 어트랙션!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바로…

 

 

 

 


주토피아에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아마존 밀림을 느낄 수 있는, 580m의 굽이치는 급류를 경험할 수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T익스프레스와는 달리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운행을 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 재운행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또 다른 수상 어트랙션은……?

 

 

 


후룸 라이드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밀림 속의 강을 여행한 것이었다면, 후룸 라이드는 거센 바다에서 파도를 맞는 느낌이랄까요?!

 

 

 


레일 밑으로 폭포처럼 떨어지고 있는 물살의 모습입니다.

 

 

 


옵니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내려오고 있습니다.

 

 

 

 

WOW!!!!! 빠른 속도로 물 위를 질주하고 있는 후룸 라이드입니다. 짜릿한 두 번의 급강하를 통해 스트레스도 완전 OUT!

 

 


(※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후룸 라이드는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5시까지 운행을 합니다.
세 어트랙션의 오픈 시간이 다 다르니 이점 염두 부탁드립니다^^

 

T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그리고 후룸 라이드까지..! 에버랜드의 스릴 삼총사가 겨울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겨울이라고 따뜻한 실내에서만 놀았던 우리의 겨울잠도 역시 깨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재미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는! 에버랜드의 스릴 삼총사를 강.력.추.천 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11. 21.

스릴을 원하시나요? 저희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 기자입니다.


학창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를 자주 오곤 했는데요. 그 때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타야 할까?' 하며 인터넷에 ‘에버랜드 놀이기구 추천’을 검색해보고 두근거림에 잠 못 들며 에버랜드를 방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 타지는 못했지만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매일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한 번 갈 때 제대로 놀아 봐야죠! 그래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초록창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에버랜드 놀이기구’라고 검색을 하니 추천, 대기시간, 동선 등에 관한 질문들이 가장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코스!

 

어디부터 가볼까요?

 

 

 

 

1. 아메리칸 어드벤쳐

표를 받고 입장한 후 스카이크루즈 승차장을 지나면 두 갈래의 길로 나누어 지는데요. 왼쪽으로 꺾어 내려갑시다!

이 곳에는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총 3가지의 360° 회전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이 중 저희가 추천하는 '꼭 타야할 어트랙션'은 바로 ‘더블 락스핀’입니다.

 

 

 

 

강렬한 록큰롤 리듬과 함께 돌고 또 돌고~ 앞뒤 360도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20미터 높이에서 연속 4회전의 짜릿함을~ 몇 명이 탑승하느냐에 따라 스핀 횟수와 강도가 달라져서 탈 때마다 다른 재미까지!!

 

 

 

 

저는 에버랜드가면 기다려서라도 락스핀을 타고 옵니다. 제가 간 날은 주말임에도 40분 밖에 대기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오홍홍  

 

 

 

 

타기전에 모든 물건은 앞에 위치한 보관함에 넣고 신발도 벗고 탑승! 락스핀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기구이고, 워낙 빠르게 돌면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스릴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쉽게 느끼시는 분들은 절대로 탑승하시면 안됩니다ㅠ.

 

 

 

 

싱글라이더패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빈 좌석이 발생하면 혼자 이용하시는 손님이 우선전으로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나홀로 당당하게 에버랜드를 즐기는 솔로족을 위해! 그리고 애매하게 홀수로 와서 한 명이 나중에 타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싱글라이더패스를 잘 이용해보세요~ ㅎ

 

 

 

 

다시 올라와 허리케인으로 갑니다. 저도 예전에는 허리케인을 가장 먼저 탔는데요. 허리케인~♬’노래에 맞춰 뱅글뱅글 돌면서 높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운행을 합니다. 메가톤급 회오리에 아주 사~알짝 어지러울 수도 있으나 우리 그 정도는 이겨낼 수 있잖아요? 매우 높이 올라가니 손잡이 꽉 잡으시고~

 

 

 

 

에버랜드 소풍 오는 학생들의 단골 코스인 이유가 있겠죠!? 기다려서 타도 그 이상의 보람이 있는 어트랙션! 운행시간은 짧지만 그 느낌은 타 본 사람만이 압니다. 꼭 타보세요!!

 

 

 

 

허리케인을 탄 후 가장 안쪽에 위치한 콜럼버스 대탐험으로 이동합니다. 신대륙을 찾아 떠나는 콜럼버스호에 몸을 싣고 33m 높이에서 75° 경사로 떨어지는 쾌감을 느껴 볼까요?!

 

 

 

 

대기시간이 10분 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것도 맨 뒷자리!! 뒷자리가 쪼끔 더 재미있지만 앞자리도 재미있으니까 앞줄에 섰어요. 흐흐 사람이 없어서 대기없이 바로 탔답니다.

 

 

 

 

앞자리도 은근히 무서웠습니다... 여러분... 앞, 뒷자리 구분 말고 탑시다.

 

 

 

 

 

2. 매직랜드

이제는 물놀이하러 가볼까요? 바로 후룸라이드입니다! 매직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 TOP3 안에 들어가는 시설입니다. 예전에는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기다렸는데요. 이제는 현장예약제로 대기시간 없이 예약한 시간에만 맞춰서 오면 되니까 굉장히 좋아요.

 

 

 

 

이렇게 앞에서 예약하고 타기 전 예약증을 내고 탑승! (자세한 활용법은 이 곳을 참고하세요! http://www.witheverland.com/328)

 

 

 

 

물길을 시원하게 질주하다가 갑자기 뚝 떨어지고 가다가 또 뚝 떨어지고 그리고 다 젖고! 젖는게 두려워서 안타시는 분들은 없겠죠... 예약증만 끊으면 바로 탈 수 있는데.. 그리고 주변에 풍경도 구경하는 건 덤이에요.

 

 

 

 

중간에 사진이 찍히는 구간이 있으니 무서워도! 젖었어도! 스마일~ 마음에 들거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나왔다면 인..인화?

 

 

 

 

 

 

3. 유러피언 어드벤처

 이제 마지막! 후룸라이드를 타고 젖은 몸을 살살 말리면서 유러피언 어드벤처 쪽으로 내려오세요. 알파인빌리지로 들어가면 에버랜드에오면 꼭 타야하는 티익스프레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려서라도 꼭 타야하는 어트랙션 대망의 1위!

 

 

 

 

시속 104km! 낙하각 77°! 티 익스프레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직각으로 떨어지는 것 같을까요...ㅠㅠ 탈때마다 떨어지기 직전까지 내가 이걸 왜 탔을까.. 내리고싶다를 혼자 중얼중얼거려요. 하지만! 떨어지는 순간 ‘잘탔다.’라고 바로 마음이 바뀐답니다.


3분동안 정말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아요. 소리까지 지르니 스트레스도 저절로 풀립니다. 수험생분들도 티익스프레스 타면 그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 다 날릴 수 있을거에요. 아! 지금은 찬바람이 부는 시기라 스릴감이 배가 됩니다. 그리고 이 곳도 후룸라이드와 마찬가지로 사진찍(히)는 구간이 있으니 예쁘게 예쁘게~( 그러나 카메라는 절대로 예쁜 사진이 나올 수 없는 구간에 배치되어 있다는 게 함정ㅋㅋ)

 

티 익스프레스까지 다 타고나면 에버랜드에서 스릴넘치는 어트랙션은 다 탔다고 보면 됩니다. 이 정도면 누구한테 말해도 “음 잘 갔다 왔구나.”라고 들을 수 있을 거에요.

 

스릴 넘치는 코스를 찾으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셔서 효율적으로 어트랙션을 이용하세요~ 찬바람과 함께 스릴의 올가미! 스릴의 덫!!스릴의 감옥!! 에버랜드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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