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푸바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59건)

[아기판다 다이어리] 21화. 장꾸 푸바오는 못말려!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요즘엔 우리 푸바오를 직접 만나보실 수 있다보니 여러분들께서 제가 미처 못봤던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들을 여기저기에 많이 올려주셔서 더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푸바오의 모습을 더 열심히 기록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누가 소문난 장꾸아니랄까봐 푸바오의 성장 속도는 어마어마한데요. 

 

특히 최근에는 나무타기 달인(?)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정도로 나무타기 기술과 힘이 발달했답니다.

판다 본연의 습성을 따라 떨어져도 다시 오르는 연습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 덕분이겠죠!

 

놀랍게도 제가 선물해준 푸바오 전용 나무 말고 이렇게 엄마가 오르는 큰 나무에서 오를 수 있을 만큼 앞팔의 힘이 강해졌어요.

 

01
사진을 옆으로 넘겨보세요:)

대롱대롱 어떻게든 매달리려는 저 팔다리가 보이시나요?ㅎㅎ

 

쉽게 떨어지던 1~2주 전과는 달리 이제는 잘 떨어지지 않고, 혹여나 떨어지려고 하면 거꾸로 매달려 다시 올라오는 스킬도 선보인답니다.

 

+TMI) 판다는 신체 특성상 옆으로 누운 가지보다 수직으로 자란 나무를 더 잘 타는데요.

앞발과 뒷발을 이용해 끌어안듯 오르내리기 때문에 수직으로 자란 나무를 타기가 더 편해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가 직접 촬영했던 영상인데요~

 

영상에서도 볼 수 있지만 나무타기 뿐 아니라 걸어다니는 모습에도 변화가 생겼어요.

판다는 신체구조 특성상 뒷발이 안쪽으로 향하는 안짱다리처럼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쾌속질주는 못하지만 요즘은 엄마나 사육사를 따라 경쾌하게 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요.

너무 귀여운 푸바오의 달리기 모습, 직접 와서 보신다면 로또 맞은 기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엄마를 따라하는 행동도 더 늘어났어요.


어른 판다처럼 마킹하는 모습을 보면 기특해서 웃음이 절로 나온답니다.

아, 마킹이란 일종의 영역표시인데, 엄마를 따라 꼬리를 든 채 돌이나 나무에 씰룩이며 마킹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답니다.

또 대나무를 씹어보는 걸 넘어 살짝씩 맛도 보기 시작했어요. 

다른 나무의 잎은 그냥 뜯어서 버리는 반면, 대나무 잎은 아직 삼키지는 못하지만 잘근잘근 씹어보는 걸 보면 대나무의 맛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 걸 알 수 있지요.

 

어휴... 오늘도 여전히 엄마에게 혼나고 있는 푸바오가 보이시나요?

 

엄마를 따라하는 행동만 늘은 게 아니라 머리가 컸다고 그만큼 반항도 늘었답니다.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있으면 대들기도 하구요. 

 

어찌보면 결국 독립을 해서 혼자 살아가야 하는 동물이니 자연스러운 거겠지만 엄마는 서운할 수도 있겠어요.

아이바오 마음은 제가 잘 달래주어야지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바오가 취미 생활을 위해 만들었다는 인스타그램 계정(@fubao_mommy)도 놀러가보세요!

 

직접 딸 자랑을 하고 싶대서 어떻게 하는 건지 살짝만 알려줬는데 곧잘 하더라구요ㅎㅎ 

 

(손이 커서 오타가 좀 많이 나는건... 귀엽게 이해해주실거죠?ㅎㅎㅎ)

우리 딸! 아빠가 항상 응원한다^^ 

 

퇴근 후 우리집 흔한 풍경 | 푸바오 마미 아이바오 | 에버랜드 판다월드(Baby Panda 'Fubao')

 

 

 

 

 

🐼 분명 방금 퇴근했는데,,, 
하루가 이제 시작된듯한 이 기분 무엇,,
공감 가는 엄빠들 댓글로 썰 풀기!
 
#에버랜드 #아이바오 #육아일상 #판다짤 #판다ZIP

 

 

 

STORY/생생체험기 2021. 2. 2.

헬로!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푸바오

아이와 함께 찾은 판다월드 드디어 푸바오가
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만 있던 판다 월드가 
아가 판다인 푸바오가 나타나 
더 귀여움이 가득한 곳이 되었습니다. 

 

 

푸바오는 공주님입니다. 
푸바오는 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으로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7월 20일에 태어나 랜선으로 봤던 아이가 
벌써 바깥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푸바오는 랜선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어서 
그런지 엄청난 인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막내도 푸바오의 팬입니다. 
랜선으로 푸바오의 모습을 보면서 
그 귀여움에 계속 빠져 들었었죠. 
막내는 푸바오를 언제 볼 수 있느냐며
계속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 푸바오가 드디어 바깥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서자 실내 체험관에서는 
푸바오의 성장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막내는 그 귀여움에 다시 번 더 빠져 듭니다. 

푸바오 만나기 전에 이 폭풍성장 영상은 꼭 한번 봐야 합니다.

 

 

막내와 함께 그 귀염둥이 푸바오를 처음 봤을때의 
설레임을 안고 찾아가 봅니다.

 

 

판다 우리에 들어서면 
아빠 판다는 왼편에 
그리고 엄마판다와 푸바오는 오른편에 있답니다. 
푸바오가 있는 왼편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푸바오를 만났습니다. 
엄마 판다와 푸바오 둘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푸바오가 처음 태어났을떄는 197g이었습니다. 
지금은 5개월이 지났는데 벌써 10kg이 넘었다고 합니다.

 

 

판다는 모습 자체가 귀여움 그 자체인데 
아가인 푸바오의 모습은 더 귀엽습니다. 
아직 짧은 손으로 얼굴도 부비적 부비적,

 

 

왜 아빠 판다는 만나지 못하고 
엄마판다 하고만 있는지 궁금하지요 ? 
판다는 원래 혼자서 생활을 하는 습성이 있어 
아가 판다도 엄마 판다 혼자서 키운다고 합니다. 
사람처럼 1 ~ 2 마리만 출산을 하여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푸바오는 엄마 품에서만 
얌전히 노는 듯 했는데 
그건 잠시 뿐이었습니다. 
푸바오는 장난꾸러기처럼 
호기심이 아주 많습니다.

 

 

혼자서 밑으로 내려 갈 듯하다가 
더욱 조심 조심하는 모습입니다.

 

 

푸바오와 구경하던 막내와 눈이 마주치게 되었는데 
서로 신기하듯 처다 보는 모습이 둘 다 귀엽습니다.

 

 

밑으로 내려가고 싶던 푸바오는 
아무래도 어려운 듯 반대쪽 방향을 향해 갔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걸 포기한 줄 알았는데 
식사중인 엄마 옆을 지나 밑으로 내려가기 
이번엔 성공하였습니다.

 

 

나무 놀이터 사이로 모습을 드려내는데
아가와 같은 모습입니다.

 

 

뒤뚱뒤뚱 걸어도 보고

 

 

냄새도 맡아 보고
푸바오는 세상 구경 중입니다.

 

 

제법 돌아다니더니 
이번에는 나무에 올라봅니다.

 

 

나무 다리위에서도 조심스럽게
조심 조심 발걸음을 해봅니다.

 

 

가다가 힘들었는지 잠시 앉아 쉬어 보기도 합니다.

 

 

막내도 그런 푸바오의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은지
휴대폰에 기록으로 남기고 있었습니다.

 

 

한참 힘들게 다닌 푸바오는 
다시 엄마 판다 한테 돌아왔습니다.

 

 

엄마 판다도 푸바오가 귀여운지
한껏 안아 줍니다. 

 

 

막내한테는 에버랜드에서의 
푸바오와의 추억이 만들어 졌습니다.

 

 

푸바오의 '우리가족을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판다다이어리]




이모삼툔들 안냥하세여 저 푸바오예요

저 이제 많이 커서 일기도 쓸 줄 알아요

오늘은 우리가족을 소개해볼게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판다다이어리 #판다ZIP



아기판다 푸바오 짤방 저장소 #1

푸바오 덕질로 먹고사는 담당자가 모아둔 짤 대방출⎛⎝(•‿•)⎠⎞⎛⎝(•‿•)⎠⎞⎛⎝(•‿•)⎠⎞⎛⎝(•‿•)⎠⎞

 

(아니 이거 진짜 제가 한땀한땀 소중히 모은 거거든요? 마음껏 퍼가시면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빡치기 10초 전

 

 

 

아무리봐도 합성 같은 푸바오 연행짤

 

 

 

누가 푸바오 진동모드로 해놨어ㅠㅠ

 

 

 

판다스콘 짤 풉니다

특 : 언제 어디서나 속이 답답~할때 휘뚜루마뚜루 활용 가능!

 

 

 

"엄마아아 나 백원마아안"

솔직히 나라면 용돈 준다 vs 전재산을 주고 내가 키운다ㅠ

 

 

 

보아라 숙취란 이런 것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STORY/생생체험기 2021. 1. 26.

짧지만 임팩트 있었던!!!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와의 첫 만남!

 

푸바오 만나러 오세요~
유난히도 설레였던 1월의 어느 날.
그 이유인 즉슨, 바로
에버랜드에 푸바오를 만나러 가는 날이기 때문이었죠.

푸바오가 태어나고 나서
에버랜드 유튜브에 올라오는
푸바오 영상을 열렬히 구독하고 있는 이모팬으로써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래서 저랑 짝꿍은 푸바오를 만나러
아침부터 서둘러서 에버랜드로 향했답니다.

 

 

저희가 푸바오를 만나는 시간은 오전 타임이었는데요.
팁 아닌 팁을 하나 드리자면,
푸바오는 오전에 활동량이 비교적 많다고 해요!

저희는 10시 입장 시간에 맞춰
정문에 입장!

 

 

정문 앞에는 귀염뽀짝 판다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사회적 2.5단계 지침으로
거리두기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저희도 각자 거리를 두고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판다 포토타임은 3월 1일까지
정문, 판다게이트, 판다빌리지에서 진행된다고 해요.

 

 

자, 이제 설레는 맘으로 푸바오를 만나러 갑니다. 
매직트리를 지나 왼쪽에 위치한 
판다월드(가이드맵 상 215)에 도착! 


현재는 레니찬스로 푸바오를 만날 수 있다는 점! 
저희는 사전예약으로 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저희는 10분전에 미리 도착해서
기다렸는데요.
왠지 모르게 심장이 두근두근!

 

 

푸바오가 태어난 지 180일 정도가 되었고,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보다
숙녀한테는 실례지만 제법 몸무게도 늘었더라고요.

 

 

판다월드에 드디어 입장!
문 입구에 위치한 나비정원을 먼저 마주하게 됩니다.

 

 

따뜻한 정원에서
아름다운 나비도 잠시 감상하고 가실게요~
이곳에 오면 마치 봄이 온 것 같아
기분이 더 좋아진다는 사실.

 

 

푸바오를 만나러 가는 길에도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하며
입장하였고, 입장 전 손 소독은 필수랍니다.

 

 

안으로 입장해보니
앞서 먼저 입장한 이용객들이 먼저 푸바오를
만나고 있었는데요.

우선 저희는 대기선에서 자리 지키며 멀리서
푸바오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오 마이갓!
멀리서 봐도 귀염뽀짝
공주님 푸바오를 드디어 만나게 되었어요!!

우와!!! 소리질러!!!

 

 

아, 판다는 소리에 민감해서
앞에서 떠들거나 하면 안되니까
속으로만 하겠습니다. ㅎㅎ

 

 

멀리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조금은 부족했지만 그래도 실제로 만나니까

너무 귀엽더라고요.

게다가 엄마 아이바오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도 들고요.

 

 

자, 이제 저희 순서가 되어
푸바오를 가까이 직접 만나게 되었답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보는 내내 한 순간도 눈을 뗼 수가 없었는데요.

 

 

푸바오가 조금 움직이려고 하면
아이바오가 자꾸 안아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장난치는 모습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제 눈에는 왜인지 모르게
모성애가 느껴졌던 순간이기도 했죠.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제 조카가 태어나
이모로써 처음 마주했던 순간보다 더 뭉클했던 것 같아요.
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푸바오의 귀여움에 푹 빠져 있던 저희는
다음 이용객들을 위해 자리를 이동해야 했는데요.
정말 짧지만 강렬했던
푸바오와의 만남은 다음으로 다시 기약해야 했답니다.

 

 

이동하는 중에 마주한
레서판다에게도 시선이!

그렇게 출구로 향하던 저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판다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러바오였습니다.

 

 

지난 번 방문했을 당시
러바오의 끊이지 않는 대나무 먹방으로
저희는 덩달아 먹방 구경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요.

 

 

다시보니 더 반갑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번에는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마주하게 되었답니다.

 

 

어디가 가려운 듯 슥슥 긁더니
나무를 오르는 러바오!
오 마이갓!!

 

 

쿵푸팬더를 연상케 했던 한 장면이었는데요.
나무를 이렇게 잘 오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단숨에 나무 꼭대기까지 오른 러바오!

 

 

날렵한 모습을 선사한 러바오.
사실 나무 위는 판다의 즐거운 놀이터이기도하고,
천적을 피해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는데요.

 

 

실제로도 러바오는 나무에 오른 후
이렇게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ㅎㅎ

 

 

잠 자다가도 가끔 이런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니까 눈을 뗄 수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인사로 대신해 봅니다.

 

 

자, 아쉬운 분들을 위해!

 

 

축제 컨텐츠 존(가이드 맵 상 202번)에는
초대형 판다와 아기자기한 판다들이 모여있는
판다 빌리지가 형성되어 있어 잠시 머물렀다 가도
좋을 곳이었답니다.

 

 

판다 빌리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중이니까 에버랜드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고 가시길 추천 드려요~

 

 

짧지만 강렬했던 판다가족의 만남
다음에도 또 만나요~

 

 

놀아달라 조르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영상 화제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듯한 아기판다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4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지난 해 7월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암컷 아기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다.

 

지난 12월 중순 강 사육사가 건강 검진을 위해 푸바오의 몸무게를 확인 후 잠시 바닥에 내려 놓았는데, 푸바오가 강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조르는 듯한 모습이 함께 있던 동료 사육사의 휴대폰 카메라에 순간 포착된 것이다.

 

마치 같이 놀아 달라고 떼쓰는 어린 아이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판다와 판다 할배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의 모습이 환상적인 케미를 만들어내며 유튜브에 올라오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다.

 

1분 56초 길이의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지난 달 16일 최초 게시된 후 5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고, 보름 남짓한 기간 동안 조회수가 300만회까지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이후 조회수 증가세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나 싶었는데 최근 들어 해외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역주행이 일어났고, 지난 한 주 동안만 영상 조회수가 100만회 이상 증가해 1월 25일 현재 영상 조회수 437만회를 기록 중이다.

 

에버랜드 측은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지난 1주일 간 해당 영상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니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 캐나다, 영국 등 해외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며 "아기판다의 귀여운 모습이 해외 모바일 메신저인 와츠앱(WhatsApp)에 많이 공유되며 확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국내외 이용자들은 6천여개의 유튜브 댓글을 통해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넘 사랑스러워서 워쪄", "I could stop laughing so cute", "Sooo adorable" 등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엄마, 아빠 판다와 함께 살고 있는 아기판다 푸바오는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사장 외출에 나서며 일반 대중과 만나고 있다.

 

에버랜드는 매일 소규모 인원이 순차 관람하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해 운영중이다. 사전예약은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아기판다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영상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게시된 아기판다 동영상 전체 누적 조회수가 6천만뷰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팔 짧은 푸바오가 대나무 공략하는 법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이번엔 작은할배 폰 털어온 채널 담당자!(열일)

갖고 놀라고 당근에 대나무 꽂아줬더니

그걸로 이렇게 귀엽게 놀일이냐구ㅠㅠ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판다ZIP




금요힐링짤 대방출! 귀여움 과독점 푸바오 모음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여러분덜,, 귀여움 과독점 상태인

푸바오 짤들 보시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판다ZIP

STORY/생생체험기 2021. 1. 21.

반가워, 푸바오!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만나는 방법 BEST 5

 

겨울에도 놀기 좋은 곳 에버랜드는 지금!


이곳저곳~ 여기저기~

판다판다하더군요.


드디어 아기 판다를

볼 수 있게 됐으니까요.

“헬로우! 아기 판다 푸바오”의 첫 나들이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만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판다를 찾아라! 판다 포토 타임

찾았다~ 판다!! 에버랜드에 도착하자 마자
손 흔드는 판다를 만나다니 행운일 걸요.


얼른 와서 사진 찍자고 부르더라고요.
앗, 우리 사이~ 아는 사이인 줄!!


;)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머나!!
하트 무늬가 있는 “반달가슴판다”인가요~
판다 가슴에 예쁘게 하트가 만들어졌어요.
러블리한 판다와 사진 찍기 대성공입니다.
;D

판다와 함께 포토 타임
일정 : 1.8(금) ~ 3.1(월)
장소 : 정문, 판다게이트, 판다빌리지

시간
정문 : 9:30/ 10:00/ 10:30/ 11:00
판다빌리지 : 주중 15:50/16:20 주말 15:40/16:20
판다게이트 주중 16:50 주말 15:40/16:20
(운영 일정이 변동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정문으로 들어가기 전~

<감성교복>에서는
“아기 판다 코스튬”이 대여가능하다는 사실!!


헬로우 푸바오 이벤트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아기 판다로 변신할 수 있으니
아이 있는 아빠곰과 엄마곰은 참고하세요~

일정 : 1.4(월) ~ 3.14(일)
장소 : 에버랜드 정문 감성교복
의상 대여 사이즈 : 90/ 100/ 110

 

 

오늘은 판다 만나러 가는 날!
판다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 운영되는데요.


푸바오가 한창 활발하게 노는 시간이
주로 아침이라기에 빠름~ 빠름~~
가장 이른 시간에 예약해 뒀어요.

 

 

덕분에 에버랜드의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에
딱 맞춰서 1등으로 입장했더니

매직 트리가 우리 집 마당처럼~

사진이 나왔네요 하하하.

에버랜드의 혼잡도가 가장 낮은 이 시간에
와볼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2. 판다월드에서 푸바오를 만나요!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주토피아 <판다월드>

판다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또한 앱을 켜 두면 입장이 빨라집니다.

 

 

판다월드 입구에 도착했더니
“새해 복 푸바오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너무나도 귀여운 설렘을 안겨주네요~
그럼, 복을 만나러 들어가볼까요?

판다월드 운영 시간
10:00 ~ 15:00

 

 

아기 판다를 만나기 전에 먼저
아기 나비부터 만나보았어요.

바깥은 겨울인데
나비정원은 꽃봄이네요.
해설사님의 애니멀 톡을 들으면서
꽃향기와 꽃나비에게 빠져봅니다.

 

 

아기 나비를 만났다는 말은 진짜예요!!
1시간 전에 이제 막 고치에서 나와
날개 말리고 있는 모습을~ 봤거든요.

애벌레부터 고치와 나비까지! 관찰할 수 있어
탄생의 기쁨이 늘 함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까 나비정원으로 들어설 때부터
두근두근, 설렘이 계속되었어요~~

지난 7월에 아기 판다가 태어났을 때부터
그동안 랜선으로만 봐왔던 우리들의 만남이
드디어 오늘! 진짜! 정말! 이뤄지게 되어
왈랑왈랑.. 감동이 밀려오기도 하던 걸요..

 

 

그녀를 만나는 곳 1미터 전..
사진으로 보, 보, 보이시나요??

앗! 그녀가 아닌~
그녀들이군요!!
;)

 

 

푸바오가 걸음걸음~ 가는 길마다
뿅. 뿅. 뿅. 소리라도 날 것 같았어요.
왜 아기들이 신는 신발~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는
그 신발이 생각났거든요!!
;D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아이바오는요~
어엿한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지 뭐예요.


맛있게 식사하는 중이라서 뒷모습만 봤는데요.
수유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2배 많은 식사를 
한다고 하니~ 역시 엄마는 위대합니다 하하하.

 

 

아이바오를 꼭 닮은 푸바오는요~ 


엄마 옆에서 멀리 떠나지는 않는 
완벽한 엄마 껌딱지!!! 이긴 하지만요. 


호기심이 많은 건 아기의 특징이자 특권!

 

푸바오 앞구르기 영상

 

푸바오는 요즘 한창 나무에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하는 연습을 하나 봅니다.


앞구르기 하다시피 내려오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어떡해어떡해를 연발했네요 하하.

 

 

눈이 오는 겨울은 동물 친구들에게 
아주 좋은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는 점! 


그러니 에버랜드는 겨울에도 변함없이 
꿈과 모험이 가득한 네버랜드입니다.

 

 

레서판다 또한 작년에 “두 친구”가 되었죠~ 
레시와 레몬이의 모습도 놓칠 수 없는 재미! 


판다월드에서 본래 살고 있던 레시와 
작년에 온 레몬이의 캐미도 꿀잼이에요.

 

 

레시와 레몬이를 구별하는 방법은? 
먼저, 눈썹의 모양을 확인하세요. 

눈썹이 부드러운 모양인 레시와 
짧아서 살짝 날카로워 보이는 레몬이는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해요. 

 

 

레몬이 누나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레시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할 때가 많다는 말씀에 웃음이 나더군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3. 판다MD로도 만나 보아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판다스틱 베이비~
푸바오 MD상품의 귀여움 또한 와우!!
그야말로 판타스틱!!!! 하네요.

 

 

기념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가 있나요~
아기 판다가 노는 모습은 눈에 담아두고
기념 사진은 여기서 남겨야겠습니다.

 

 

이곳이야말로~ 판다월드! MD월드!
인형, 옷, 마스크 등 없는 게 없는데요.
싱크로율 100%! 예쁘지 않은 것도 없네요.
;)

 

 

거울마다 붙어있는 갤럭시 프렌즈에
스마트폰을 대고 터치 한번만 하면?


핸드폰의 화면이 바뀐다는 놀라운 사실!
아이와 함께 커플 배경화면이 되었어요.
;D

 

 

판다월드에서 내려오면 주토피아로 뿅!! 
지난 밤에 흰 눈이 내린 에버랜드는  
어느 사이에 겨울왕국이 되었습니다. 

눈과 함께 있는 한국호랑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워~ 보이더군요. 


아이 말에 의하면 이렇게 같이 걸으면  
호랑이랑 산책하는 기분이라고 해요~~

 

 

에버랜드 동물원은 AZA 인증을 받은 곳!

AZA는 미국 동물원의 수족관 협회입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인증한 것인데

뿌빠타운의 수족관 세계를 보고 있노라면~

그 평화로운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여유롭게 뿌빠타운을 나왔는데요.
“엄마! 저기는 어디예요??” 물어보는
아이의 목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앗!
어느 마을에 도착했지 뭐예요!!

 

 

4. 판다 빌리지 & 판다 게이트

‘빌리지’와 ‘게이트’가 있는데
먼저! 이곳은 판다 빌리지입니다.
친구들을 만나러 들어가 볼까요~~

판다 빌리지
일정  1.4(월) ~ 3.14(월)
장소 : 축제 컨텐츠 존(가이드 맵 202)
시간 : 11:00 ~ 17:00

 

 

여기도 푸바오~ 저기도 푸바오~ 
변신술(?) 분신술(!)을 부린 듯한 
푸바오들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포토존도 여기저기라는 의미겠죠?!! 
;) 

 

 

여기서 잠깐~
퀴즈 하나 나갑니다!
사진 속 판다는 아기 판다일까요?
아니면 엄마 판다? 아빠 판다??

정답은 바로~~~
젖병이 바로 곁에 있는 걸 보니
판타스틱 베이비 푸바오가 맞네요!
;D

 

 

판다 게이트도 근처에 있습니다.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가는 길!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
그 문이 바로 판다 게이트예요.
여기서도 기념 사진을 찍을 수밖에~!!

 

 

5. 매직가든에도 판다가 있다??

하루 종일 판다 찾기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곳은
바로~~~ 
뜻밖에도 “매직가든”입니다.

 

 

이곳은 여전히 크리스마스의 반짝임이
남아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인데요.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마을을 거닐다가
주토피아의 동물 친구들 속에서~
판다 가족을 만나 반가웠던 이 느낌!!
;)

 

 

그렇다면, 판다 찾기가 끝이 났으니까
에버랜드도 이쯤에서 안녕해야 할까요?

노노노 노노~ 우리들의 겨울은
이제 막, 시작되었는 걸요~~
;D

 

 

제2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겨울의 맛을 느껴볼 차례!! 
겨울을 맞아 에버랜드에 왔다면? 
눈썰매까지 타야 완성이 되는 거죠. 

스노우 버스터 
기간 : 1월 4일 ~ 
운영 시간 
패밀리 코스 & 레이싱 코스 
10:30 ~ 17:00 
익스프레스 코스 
12:00 ~ 17:00 

 

 

혼자 타는 패밀리 & 레이싱 코스와
같이 타는 익스프레스 코스로 나눠 있으니 
꼭! 두가지 모두~ 꼭꼭!! 즐겨보세요.

패밀리 & 레이싱 코스는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익스프레스 코스는 바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보고 싶었던 아기 판다를 만나 행복한 마음,
이곳저곳에서 판다를 발견했을 때의 그 행복,
눈썰매를 타며 또다른 행복을 느꼈던 오늘 하루..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의 이름처럼
새롭게 시작된 2021년 신축년에는
모두의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1 ··· 29 30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