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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할로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4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9. 17.

으스스한데 귀여워! 에버랜드를 습격(!)한 몬스터들과의 만남


9월,

가을이 시작되면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시즌이 열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할로윈의 시작을 맞이하며

오싹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두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 보실까요?


잭과 할로윈 악동들의

화려한 축제가 시작된다!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에 도착했어요.

곳곳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답니다.



깜짝 놀란 레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광장 좌석의 그림도

할로윈스럽게 바뀌었어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바뀐 테마 노래를 들으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퍼레이드를 기다려 봅니다.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길을 따라서

몬스터들의 행진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카니발 광장에서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돼요.


그러니 카니발 광장에서

관람을 원하신다면

20분 정도 기다려야한답니다.



이윽고 스켈레톤들이

할로윈 축제의 막을

열기 시작했어요.

거침없이 춤을 추는데

너무 멋진 거 있죠!



뒤이어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대장, 잭!

색이며 분위기가 호박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묘하지만 신비로운

퍼레이드차까지 완전

제 스타일 이었답니다.



잭을 대장님으로 모시는

환상의 짝꿍 티키와 타카.

“티키~티카~티키티키타카~예!”

완전 찰떡궁합 꿀잼콤비에요.



곧 우주최강 세계제일 악동들의

댄스 타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저도

할로윈 악동이 된 마음으로

함께 춤을 춰 봅니다.



한바탕 댄스가 끝난 후,

갑자기 ‘우리가 최고였지!’ 하며

티키, 스켈레톤들, 마녀들과

타카, 스푸키 유령들, 펌킨들의

대결구도가 형성되었어요.


“누가 최고의 악동인지

여기서 가려 보자! 댄스로!”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결과는 퍼레이드에서

직접 확인하시죠!ㅎㅎ



사실 저는 할로윈 시즌에

에버랜드에 온 게 오랜만이라

이 퍼레이드는 처음 봤는데요.


너무 멋있고 재미있어서

끝나자마자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티키와 타카, 잭 뿐만 아니라

모든 할로윈 몬스터들이

하나같이 매력있고

개성 넘쳐서 좋았답니다.



카리스마있고 강렬한

멋쟁이 스켈레톤들



치명적인 매력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녀들



깜찍하고 귀여운

동글동글 펌킨들



저의 에버랜드 최애인

밤밤맨의 자리를 위협한

스푸키 유령들까지…


1년 내내 할로윈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 정도였답니다.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11월 22일까지 진행하기에

꼭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쓰레또씨 쁠라~스띠까스멜로 빠-워!

가을에 다시 돌아온

“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




카니발 광장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정체불명의 이 문.

무엇인지 궁금하셨죠?



사실 몬스터들이 넘나드는

차원의 문이었던 거에요!



“쓰레또씨 쁠라 –

쓰띠까스멜로 빠-워!”

네? 뭐라구요? 하다가도

“따라해.” 한 마디에

따라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어느새 수가 불어 났네요.

자신들만의 파티를 즐기며

흥겹게 노는 몬스터들.



사실 이 몬스터들의 정체는

바로 우리가 마구 버린

쓰레기들이 변한 거라 해요.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어디에선가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일단 황급히

숨어보는 몬스터들.

아니 근데 왜 귀여운 거죠…



노래의 주인공은

우리의 라라였어요!

라라 크루와 함께

멋지게 출동했습니다.



“ Let’s clean up! ”

이때 라라가 부르는 노래가

희망차고 에너지가 가득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라라 크루, 출동 준비 완료!

본격적으로 탐색을 시작해 봅니다.



“ 목표물 발견 ! ”

결국 들켜 버린 몬스터들…

쓰레기가 살아있다는 것에

라라는 깜짝 놀라는데요.



“쓰레또씨 쁠라 - ”

하지만 곧이어 라라는 몬스터의

어렵고 복잡한 말을 해석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차립니다.


“ 우리가 저 몬스터들을

만든거라니…! ”



당황한 라라와 라라 크루,

쓰레기 몬스터들에게

이대로 당하는 건가 싶었는데요…!



곧 라라는 크루들에게

비상 체제 돌입을 지시합니다.

(라라 너 너무 멋있다…)



그리고 시작되는

라라와 크루들의 대 반격!



과연 라라 크루는 몬스터들을

모두 잡아서 클린업시키고

세상을 깨끗이 할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본 공연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공연에서

피날레 부분이 가장 좋았는데요.



특히 쓰레기 몬스터들의

깜짝 놀랄 만한 변화를

자세하게 봐 보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공연은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데,

할로윈 기간과는 날짜가 다르니

미리 참고해 두시기를 바라요.



이렇게 오늘은

할로윈 시즌을 시작하며

에버랜드의 몬스터 친구들을

퍼레이드와 공연을 통해

만나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다양한

할로윈 시즌 한정

볼 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먹을 거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올 가을 할로윈은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시는 거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9.

멋진 할로윈 의상과 소품 준비는 에버랜드에서!

다음 주는 바로 할로윈데이!

우리나라 문화는 아니지만 점점

할로윈 파티를 즐기려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축제기간이라

미리미리 할로윈 분위기도 즐기고

할로윈 코스튬과 소품들을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할로윈데이를 챙기지는 않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왠지 섭섭하잖아요~

분위기라도 살짝 내고 싶은 마음에

기념품샵을 찾았답니다~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종합 캐릭터샵인

그랜드엠포리엄을 가려고 했으나


저희가 에버랜드에 방문한 날은

그랜드엠포리엄이 12시에 오픈이라 

정문 가까이에 있는 라시언메모리엄으로 고!


라시언메모리엄은 에버랜드 개장시간부터 폐장시간까지

운영하는 대표샵이라 에버랜드 운영시간이라면 

언제든지 쇼핑할 수 있는 곳이에요~




다 저희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아침부터 라시언메모리엄은 너무나 분주했는데요~


꺅!!! 너무 귀여운 해골 의상과 마녀의상들...

다 입혀보고 싶은 엄마 마음!




에버랜드 할로윈 해골뼈

빅헤드모자부터 도전해봅니다~ㅎ


벨크로 타입이라 쉽게 썼다,

벗었다 할 수 있는 빅헤드모자!


으스스 무서울 것 같은 아이템이지만

아이가 써서인지 이것 또한 귀엽네요^^



평소에도 보라색을 좋아하는 딸램이 고른 의상은

퍼플 마녀 고깔모자와 망토입니다~


“아브라카타브라!!!”

금방이라도 망토에서 마법봉을 꺼내

주문을 외울 것 같은 비주얼~



뜨악!!! 

이것은 해골 풀 집업 망토!!

얼굴까지 해골로 변신하니 무섭;;;;덜~덜~;;;




깜찍한 호박 망토와 사막 여우 고깔모자

이렇게 같이 착용해도 예쁘고~

호박 망토에 있는 모자만 활용해도 깜찍하답니다~



오후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에

추위까지 잡아주는 일석이조

에버랜드 할로윈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자면요~




통통한 꼬리마저

사랑스러운 공룡 후드 베스트!




귀욤 귀욤 레서판다도 있고,

뾰족 뾰족 상어와 오동통 귀여운 돼지도 있어요~




그리고 유니콘 모양의 망토

안 그래도 요새 동물 모양의 잠옷이 유행이던데

어느 옷에나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여자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꿈꾸는

샤방샤방한 공주 드레스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드디어 그랜드엠포리엄이 문을 여는 12시!!!





귀여운 사막 여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푸키 매직하우스 포토존이 제일 눈에 띄네요~




앗!!! 이것은 대형 바나나!

뒤뚱뒤뚱 걸어 다니는 바나나를 상상하니 귀엽!!!!!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시면 핵인싸가 되는 지름길!!!!



제 눈엔 귀여운데 왜 이런 걸 써야하냐며ㅋㅋ

왕눈이 거미 빅헤드 모자도 너무 귀엽죠!!!



이것은 바니 머리띠와 섹시한 마녀 후드 망토

성인용으로도 나와 사이즈가 넉넉했어요~



요건 매장에 하나밖에 안 남은 인기상품!

망설이다가는 금방 품절각입니다~



요 해골 머리띠는 둘째가 찜꽁!!!!



유령 가방으로 뽀인트!!!!



호박 레서 판다 모자를 쓰니

인형과 완전 쌍둥이 같죠?!



왕리본 머리띠에 망토는 너무나 귀여움♥

꼬꼬마들이 입으면 더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그리고 귀여운 할로윈 소품들~

앙!!!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둘째는 쿠션도 집고 손가락 인형도 집고~ㅋㅋ

둘 다 갖고 싶다잉~



으흐흐흐흐흐흐흐

으시시한 울음소리가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심플하게 할로윈 기분을 내고 싶다면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는 

해골 마스크와 반전 스팽글 티셔츠가 딱이죠~!!!




할로윈 의상과 소품이

너무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



심지어 엘프 귀도 있어요~ㅋㅋㅋ



저를 골라주세요~

팔에 딱 붙어있는 좀비판다 껌딱지 인형!

떨어져!!! 떨어져!!!




한번 잡아당기면 멈출 수 없다는

호박 띠용인형도 있어요~ㅎㅎ



균일가 SALE 기간이라 귀여운 할로윈 의상과 소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면 안되겠죠?! 이런건 놓치면 손해!!




눈알이 있어 너무 귀엽다며

머리띠를 고른 초딩입니다~ 

세상해맑!!



햇빛이 너무 뜨거워

눈을 못 뜨겠다며 땅만 보시는....

저희 집 7살만 이런가요?ㅠㅠ


미운 7살이라더니 참 사진 한 

다정하게 찍기도 힘들어요~ㅠ





때마침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지나갈 시간이라 퍼레이드 공연도 구경하고요~



조이풀 위키드 가든 에서

할로윈 유령들과 신나는 게임을 즐기는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유령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고~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게임에서 이기면 사탕은 덤으로~

Trick or Treat!


(아이들이 이길 때까지

가위바위보해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미리미리 즐기는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이번 할로윈 데이도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1.

아이들과 에버랜드 할로윈축제에서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을!?!


현재 에버랜드는 해피할로윈 축제중 ~


할로윈은 매년 10월 31일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입니다.


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고 하는데요.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할로윈 분장 문화의 뿌리가 됐다고 하네요!



에버랜드 여기저기가 할로윈 분위기가 나도록

잘 꾸며져 있었고, 장미원은 

가을 장미가 피어있는 날이었어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조금은 특별하게

해피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어요.


장소 : 식물사랑단 장미원 학습장 ( 가이드맵 192 )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특히나 에버랜드는 도심보다 온도가 더 낮아서

저녁이 되면 확실히 더 한기가 느껴지는데요.


장미가 이렇게나 많이 예쁘게 피어있을지

생각도 못하고 가서 놀랐어요^^




여름에는 바닥분수였던 곳이

잔디를 깔아 꾸며져 있어요.


가을 햇살도 따뜻하겠다~

여기에 앉아서 책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미원에 들어가니 꽃향기가 정말 너무 좋아서

이렇게 아이들도 저도 코를 장미에게도 킁킁 : )


저는 비염이 있어서 냄새가 진하지 않으면

냄새를 못맡는데 어찌나 향기가 진한지,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전망대에 올라가 미로원도 한 눈에 내려다보았어요.

올 봄, 한창 장미가 만발했을 때도

전망대에 올라서서 보았는데 정말 예뻤거든요.

푸릇푸릇하니 지금도 너무 예쁘죠?



에버랜드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은

식물사랑단 장미원 학습장에서 진행이 되어요.


미리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유료 결제를 하시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돼요.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이 되며

평일 1회, 주말은 2회 운영됩니다.

평일 16:30 ~ 17:30 

 주말 15:30 ~ 16: 30 / 16:30 ~ 17:30



저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했는데요.


명단을 확인 후, 입장하게 되면,

호박은 각자 골라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시면 됩니다.


체험 시작전, 캐스트분께서 할로윈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주셨어요.



아이가 고른 호박과 잭오랜턴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들과 함께 보호 장갑도 함께 나눠주셨어요.


어떤 눈코입을 만들지 아이들에게

미리 생각을 해보라고 했는데요.


참고로 가장 간단한 게

가장 예쁘게 완성된다는 캐스트분의 말씀~



초등 5학년 아들은 이제 커서 그런지

제가 도와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하네요.


눈코입을 먼저 호박에 그리고 

속을 먼저 깨끗하게 파내는 과정인데요.

제법 진지하죠? ^^




초등 3학년 딸은 제가 조금씩 도와주었어요.

캐스터분께서 선들이 만나는 부분을

뾰족한 도구로 해주면

나중에 눈코입 부분을 뚫어줄 때

더 손쉽게 된다고 해서 

속을 파내기전에 찔러주고 있답니다 ㅎㅎㅎ




그렇게 완성을 하고 나서

윗 뚜껑에 구멍을 내고 싶다고 해서

요건 아이 혼자서 해봤어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건데

오빠가 하니까 자기도 급 따라하는 거 있죠 ㅎㅎ

조심~조심~



그리하여 완성된 잭오랜턴입니다.

각자 원하는대로 하는 거라 

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촛불 모양의 조명도 하나씩 챙겨주셔서

켜보니 확실히 더 빛이 나더군요.


그냥 이대로 두면 2-3일이면 시들어서 망가지는데

락스를 1:10 비율로 희석한 물에 담갔다 놓으면

열흘은 유지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짜잔~ 요것은 우리 아들이 받은 도장 사탕이에요.

체험 프로그램 시작전에 

캐스터분께서 질문 몇가지를 하셨는데

그 중에서 아들이 손들고 맞춰서 받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기분좋게 나눠 먹었답니다.



그렇게 어트랙션도 타고 밥도 먹고 했더니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었어요.


드디어 잭오랜턴이 제대로 빛이 나는 순간이네요!

밤에 켰더니 정말 예쁘죠?


본인들이 만든 거라 너무 소중해하고

예뻐서 눈을 떼지를 못하더라구요.


호..혹시… 그대들

성냥팔이소년과 소녀? 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해피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찾고 계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도 타고,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도 해보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달콤살벌 Trick or Treat | Everland Halloween (4K Full ver. film)



할로윈 유령들과 신나는 게임!

할로윈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이겨서 사탕도 받고! 사진도 남기고!


Everland Halloween (4K Full ver. film)


#에버랜드 #할로윈 #해피할로윈 #달콤살벌트릭오어트릿 #4k #full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인싸 유령' 직캠(Everland Halloween Wicked Parade)



SNS에서 핫했던 바로 그 유령!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인싸 유령' 직캠🎥


#에버랜드 #할로윈 #직캠 #에버랜드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VS 블러드 시티! 본격 에버랜드 두가지 할로윈 파티 뿌셔보기



둘 중에 뭐가 더 재밌냐구요??

둘 다 재밌는데요!!!!!🤩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과 블러드 시티3의

각자만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습니다


#에버랜드 #에버어택 #할로윈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이와 함께 즐긴 후기!

안녕하세요. 푹푹 찌던 더위가 가고

한결 시원해진 가을이 되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들이 가기 좋은 이런 날씨에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에버랜드 해피할로윈을 즐기러 출발!!


작년 할로윈 때 입었던 마녀 의상을 입을 거라고

아침부터 옷장을 뒤지던 우리 딸…


헉.. 그런데 그 사이 아이가 많이 컸는지 

옷이 너무 작아진 거 있죠?



그래서 이번엔 할로윈 양말과 머리핀으로

 포인트만 주고 방문해보았어요.


마녀 옷을 입어야 되는데 못 입었다고

이동 내내 입을 삐쭉삐쭉 거리더니

할로윈 분위기가 팍팍 느껴지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ㅎㅎ




만약 할로윈 소품이 없다 해도

에버랜드에 오시면 머리띠부터 의상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구입하실 수 있어요.

할로윈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색색깔의 아기자기한 귀여운 유령과 

호박 장식들이 눈에 가득 띄어요.


며칠 전부터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갈거라며

잔뜩 기대하던 우리 딸은 

신나서 룰루랄라^^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들르는 코스

페이스페인팅부터 하러 갔어요.



할로윈 기간이다 보니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되었더라고요.



오늘은 할로윈 하트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만약 좀 더 특별하고 

다양한 분장을 하고 싶다면 아기 유령부터 

귀염뽀짝 삐에로로 변신해볼 수 있는

블러드시티 내에 있는 좀비분장살롱을 추천해요.


다만, 낮 시간에는 괜찮지만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엔 좀비들이 출몰하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은

미리 주의하시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분장이 꽤 디테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혹 놀랄 수 있거든요.


“나 하나도 안 무서워!” 라고 말하는

다섯 살 우리 딸도 사실은 무서운지

빨리 저기로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ㅋㅋ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들은

무섭고 불쾌할 수 있으니 밤 시간에는

블러드시티 구역은 조금 피하시는 것도 방법이네요.



매직트리 역시 화려한 유령과 거미줄로

꾸며져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직트리에서

기념 사진 남기기^^



마침 귀여운 베이글과의 포토 타임이 있기에

같이 기념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 곳곳이 포토존이기 때문에

인생샷 인증샷 많이 많이 찍어가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도 만나보았어요.

반가워 펭귄아~!!

동물친구들도 할로윈을 그냥 지나갈 수 없는지

호박 장식들로 꾸며놓았네요. ㅎㅎ



입장 시 할로윈 스탬프 맵을 챙겨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도 즐겨보세요~


지도를 보고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 테이블을 찾아

동물들도 만나보고

스탬프 찍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요.


3개 이상의 스탬프만 찍으면 미션 완료!

미션 완료자는 귀여운 동물배지가 수여되니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세요.



갤럭시 프렌즈를 이용하면

지도 없이도 저처럼 핸드폰을 이용해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불의 왕관을 빼앗으려 마법 학교를 습격한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용감한 레니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레니의 마법학교!


최신 IT 기술과 그래픽으로 완성된

마법의 세계에서 실감나는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예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레니의 마법학교 배지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네요.



그런데 우리 딸 표정이 왜 이런지….??



네… 요게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거든요.


이제 키 100cm 갓 넘은 우리 딸은

들어갈 수가 없다는………..ㅋㅋㅋ

덕분에 잔뜩 심통이 났네요.



실내에서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며

레이저 총을 들고 악당 유령들에게 점거 당한

미스터리우스백작의 자택을 되찾기 위한

유령과의 대결 슈팅 고스트!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게임 영상도 변경되고

특별 출연하는 판다 좀비와 고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이것 또한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아이구야. 우리 딸은 속상하답니다.

이제 밥도 많이 먹고 김치도 먹고

키 쑥쑥 커서 다시 올거래요~ㅋㅋ



동화 속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꼬마 마녀의 장난으로 포시즌스 가든이

마법의 공간으로 변해버렸어요~


어찌나 예쁘게 꾸며놓았는지

이곳 저곳에서 사진 찍기 바빴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도 보고 다같이 춤을 추는 시간도 가져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캔디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인데요.


아시겠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캔디를 못 받는다면

아이의 상심이 크겠죠?


그래서…….

아이가 이길 때까지 계속해 주시던

연기자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이가 주먹을 내면 알아채지 못하게

뒤늦게 가위를 내주는 센스까지~



이번에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였어요.


평소와는 다른 퍼레이드기 때문에

이 공연은 놓치지 않고 보시길 추천 드려요.


하루 두 번 13:10 / 16:00 공연이지만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미리 앱을 통해

공연 시간표를 확인하시어 관람하시길 바래요.



해골, 유령,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 댄스 공연에 

흠뻑 빠져들어 집중하는 아이들.



발명왕 잭이 발명한 악동들의 화려한 할로윈 퍼레이드.

마치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할로윈 분장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

더욱 더 화려해 보이더라고요.


우주 최강의 악동은 누가 될 것인지?

신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사진으로나마 감상해보세요.







어때요, 지금 당장 이곳으로 가보고 싶지 않나요?

어른인 저도 저절로 들썩들썩 어깨를 움직이며

공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거기다 제일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그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되겠지요?


유령과 손을 잡고 폴짝폴짝 춤을 추었던 게

너무나도 재미있었는지

집에 돌아와서도 내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는 하더라고요.



해피 할로윈!

말 그대로 행복하고 즐거운 할로윈을 즐길 곳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뿐인 것 같아요.


11월 17일까지 쭈욱~ 계속 진행되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남기기 위해

서둘러 다녀오시기 바래요~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가장 기다리는 축제 중 하나랍니다.


다음엔 제대로 할로윈 분장을 하고 

방문해보아야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8.

주토피아 스탬프랠리 따라가다 만난 에버랜드의 할로윈!


벌써 할로윈이라구?!

에버랜드 동물원에 찾아온 할로윈

스탬프랠리 참여해서 할로윈 배지도 받고

귀여운 동물친구도 만나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조금씩 찾아오면서

에버랜드에는 가을과 함께 할로윈이 돌아왔어요!




에버랜드의 곳곳에 장식되어진 

할로윈 소품들과 할로윈 MD상품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 귀엽고 오싹해지는 것 같아요!




사계절 모두 에버랜드 인증샷을 찍기 위해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주토피아 스탬프랠리를 도전해봤어요!


입장 후 판다월드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주토피아 트립을 즐길 수 있는

미션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주토피아를 돌아다니며 

미션지 안에 있는 6가지의 동물을 찾아

3개 이상의 스탬프를 쾅쾅 찍으면!

귀여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판다월드에서 미션지를 획득했으니

바로 미션지 속에 있는 첫번째 동물!

“레서판다”를

만나러 왔어요!



귀여운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나고

출구를 향해 나가다 보면

이렇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을

아주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스탬프위의 그림 모양과 미션지의 그림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

저는 금손은 아닌가봐여..^^;;





첫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나오는 길에 만난

판다월드 MD샵.


여기에도 할로윈이 돌아왔네요!!

귀여운 할로윈 고스튬은 물론

머리띠와 모자 등 다양한 MD상품에

하마터면 충동구매를 할뻔…?!



스탬프랠리 미션을 성공하면 받을 수 있는 배지는

판다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만

수령이 가능해요!!

꼬마친구는..벌써 미션 성공!!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버드 파라다이스에 있는 흰올빼미예요

온 몸이 하얀색인 흰올빼미는

꼭 해*포터에 나올 것 같지 않은 비주얼이죠?!




두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주토피아 방향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다 보니

어디선가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름아닌 펭귄 아일랜드의 애니멀톡 시간!

귀여운 자카스펭귄이 수영하는 모습,

사육사를 아기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

먹이를 먹는 모습을 정신없이 보다 보니



문득 세번째 미션이 바로 

자카스펭귄이라는 사실이 생각났어요!

바로 스탬프를 찾아 쾅쾅!


사실 벌써 세개의 스탬프를 찍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었지만!


왠지 스탬프랠리를 완성해보고 싶어

계속해서 미션장소를 향해 갔어요.



다음 장소는 바로 몽키밸리

몽키밸리의 입구에도..

제가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거미와 거미줄이..0_0

뭐!! 사실!! 이정도라면

얼마든지 거미는 안무서운(?)데 말이죠!!




네번째 스탬프는

몽키밸리에 있는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였어요!

여우원숭이 옆에 있는 벤치에도

할로윈 펌킨이 빠밤!

스탬프랠리 미션을 하면서도

곳곳에서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요!




애니멀 원더 월드를 따라

여러가지 동물친구들을 만나다보면

그 끝에 과일박쥐도 만날 수 있어요!


그 과일박쥐가 바로

스탬프랠리의 다섯번째 주인공이에요!


과일을 먹고 산다는 과일박쥐는

정말 오렌지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더라구요



드디어!!

대망의 스탬프랠리의 마지막이자

스탬프랠리 배지 수령장소인 

로스트밸리까지 왔어요!




마지막 동물 친구인 포큐파인!

적을 만나면 무시무시한 가시를

발사(?)한다는 포큐파인


사람의 다리를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고 힘이 센 가시를 몸에 지니고 있어요!



스탬프랠리 도장을 다 찍었다면!

로스트밸리안으로 쭈욱 들어가요!


그러면 로스트밸리 캐스트분이

환한 인사로 맞아주시고!

거기서 바로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스탬프랠리의 배지는

미션을 진행하며 만난

6가지 동물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배지예요.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여워서 고민했는데..

그래두 할로윈이니까!

저는 과일박쥐로 받았어요!

사실 래서판다와 자카스펭귄 때문에

많이 흔들렸는데요..



그래도!!

“할로윈이니까!!”


스탬프랠리를 따라가다 보니

에버랜드에는 으시시한 것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다음 기사에서는 할로윈을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좀비 분장 살롱을 소개해드릴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7.

겁쟁이 쫄보들의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즐기는 법!

그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요 며칠 갑작스런 가을 장마로

파란 하늘보다는

꾸물꾸물 먹구름을 

더 많이 보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가을입니다!


에버랜드도 가을을 맞아

할로윈 세상으로 바뀌었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할로윈 파티!

하지만.. (두둥)


할로윈에는 귀엽고 예쁜

장난꾸러기 요정들만 있는게 아니지요…

좀비 버스터! 블러드시티도

같이 시작되어 버렸어요 두근두근



올해는 김완선 누나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태초부터 쫄보인 우리 가족.

바야흐로 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에버랜드를 자유로이 활보하는 것이

힘들지도 모르게 되어버렸..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좀비랑 괴물 친구들이 나오는 건

일몰 이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구역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 쪽만 좀 피해 다니면 전혀 문제 없답니다!



정문 게이트를 통과하면 보이는

레니와 친구들 모습!

역시 할로윈 복장으로 갈아입었네요!



가면무도회 호박(?)들도 보이는군요. ㅎㅎㅎ



"아빠 이거야 이거!"


무심코 들어간 기프트샵,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이것 저것 구경을 하더니만

수첩 하나를 골라듭니다.



이것봐봐 볼펜도 있어!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고

볼펜도 같이 수납할 수 있어

메모하기 딱이라네요.


그… 그래.. ㅠㅠ

(아빠의 지갑이 열리는 순간)



매직트리에도 유령친구들이!

아직까진 귀여운 친구들만 보이는 군요. ㅎㅎㅎ

여느때처럼 동물원으로 내려갑니다.


지금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어요!



판다월드 입구에서 만난 

스탬프랠리 지도!


하나를 냉큼 집어들고

판다월드 안으로 들어갑니다.



예쁜 배지가 6종류!

뒷면에는 스탬프 지도와 함께

간단한 동물퀴즈도 들어있어서

문제 푸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왜.. 왜이러고 자는거야? ㅋㅋㅋ



때마침 밥을 먹고 있던 레시!

여전히 귀욤귀욤! >_<


깨물어주고 싶은 귀염둥이

판다 친구들을 만나고 나면

첫번째 스탬프가 보입니다!



첫번째 도장 꾸욱!



동생도 꾸욱!


도장을 찍고 아래로 내려가면

황금원숭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3월에 태어난 예쁜 아기 원숭이가

엄마 옆에 꼭 붙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_+



황금원숭이 모자의 모습 +_+



열심히 메모하는 1호기!

생일이라도 챙겨주려는 거야..? ㅋㅋㅋ


밑으로 내려와 버드파라다이스로 갑니다.



여기에 가면…



도장이 하나 더 있어요!

꾹 꾹



온몸이 새하얀 흰 올빼미!



1호기의 메모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자네 꿈이 뭔가?



언제나 예쁜 색을 뽐내는 

따오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건곤이와 태호를 만나러 오면

세 번째 도장을 얻을 수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6개 도장 모두 찍고 싶었지만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러 가야 했기에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로스트밸리 입구로 가면

배지를 수령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판다월드 앞에도 있어요!)



배지 주세여!



6종류 모두 너무 예쁜 배지!

어느걸로 할지 한참 고민하던 아이들은

흰올빼미와 자카스펭귄을 골랐네요!

왠일인지 인증샷을 찍겠다는 아이들.



뭔가 알 수 없는 포즈와

표정입니다만 찍어달라니까 뭐..(…)


이제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로이 단장한 퍼레이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러

카니발광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퍼레이드는 길 옆에서 봐야 제맛’이라는

요상한(?) 편견을 갖고 있는 우리입니다마는

할로윈 퍼레이드만큼은

꼭 카니발 광장에서 봐야 합니다!

다양한 춤과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카니발 광장으로 가는 길에는

무시무시한 블러드시티를 지나가야 합니다마는

최대한 멀리 돌아가면 문제없습니다!



훠이! 저기는 무서운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가면 안되는 블러드시티 구역!


이번 할로윈에는 슈팅고스트도 새롭게 단장해서

할로윈 스페셜로 꾸며지게 되는데요,


우리 꼬꼬마 2호기는 

이제 겨우 100cm를 넘은지라.. 

그냥 지나쳐 봅니다… 아 하고 싶어라..



110cm는 언제 되는거니? ㅠㅠ



그리고 또 한 가지, 레니의 마법학교!!!!!!

여기도 110cm의 마법에 걸려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지요.. ㅠㅠ


국내 강소기업들과 힘을 합쳐

새로이 단장했다고 하니

한 번쯤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카니발 광장,

역시 할로윈답게 호박으로 꾸며져 있네요!


조금 서둘러 온 보람이 있게

맨 앞자리에 앉은 우리들!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카니발 광장에 이르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며

기다리고 있으려니까,



짜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카니발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필이면 방문한 날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네요. 흑.



나름 할로윈 축제라고 벨 드레스와

백설공주 드레스를 챙겨 입고 온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ㅎㅎㅎ



이번 퍼레이드를 이끌어 가는 두 친구,

티키와 타카! 

이름 그대로 티키타카를

절묘하게 주고 받는 멋진 콤비!



이 유쾌한 소동(?)의 원인을 제공한

발명왕 잭의 모습도 보이네요!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율동도 같이 배워봅니다!



동작이 쉬워서 그런지

곧잘 따라하네요 ㅋㅋㅋ



정말 익살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덕분에 아이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날 줄 모릅니다. ㅋㅋㅋㅋ


발명왕 잭이 발명한 악동들이

누가 누가 잘하나

멋진 댄스 배틀을 펼치게 되는데요,




마녀와 해골 친구들의 멋진 댄스에 주눅든

레니와 친구들!

하지만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한다면?!



우리 부끄럼쟁이들도

레니와 친구들을 돕기 위해

무대로 나갔습니다! 우와아아아



곧이어 점프 점프!

그래.. 나가서 점프라도 하는게 어디냐..

장하다.. ㅠㅠㅠㅠ ㅋㅋㅋ


사실 우리 1호기는 

마녀들이 너무 예쁘다며(…)

레니와 친구들 팀말고 

마녀팀을 응원했더라는.. (…)


아무튼 댄스대결은

어린이 친구들의 활약속에

레니와 친구들 팀이 승리하고

패배한 마녀팀이 사라지려는 찰나!


모두 같이 친구가 되어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아주 해피 할로윈스러운 결말이죠?



마녀팀을 내심 응원했던

1호기도 만족한 표정이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예쁜 스펀지 공을

선물로 빵빵 쏴주면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막을 내립니다!


이제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달콤살벌 Trick or Treat!을 

하러 가려고 했습니다마는..


아쉽게도 카니발광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마지막 타임이 끝나버렸더랬..

ㅠㅠㅠㅠ


할로윈 유령과의 신나는 게임은

다음 번 방문으로 미루기로 하고!


(왠지 오늘따라 다음으로 미루는게 

좀 많다고 느껴지신다면 

그건 그냥 기분탓입니다.)


이왕 왔으니 포시즌스 가든을

좀 둘러보기로 합니다.



응 아빠는 둘러봐요.

우리는 우다다 타임임.


여기만 오면 꼭 숨바꼭질하고 노는

아이들을 뒤로 한 채

어디가 달라졌나 둘러봅니다.



일단 요기 모닥불(?)같은게 생겼네요?



뭔가 가을 분위기를

내는 꽃들도 보이고,



말풍선들도 할로윈으로 변신!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가든. (읽는데 오래걸림)

묘…묘비 같은 디자인입니다. ㄷㄷㄷ



예쁜거 같으면서도 괜히 으스스한.. >_<


얼마전만 해도 열대 정글이던 이곳이

이렇게 바뀌어 버렸네요!


아직 모든 곳이 다 바뀐 건 아니었지만

할로윈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9월 21일이면 완전히 바뀐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엄청 기대됩니다!!


우다다를 끝낸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밥 먹이는게 제일 힘든 아빠)

놀이기구를 타러 갑니다.


할로윈이고 자시고 간에

에버랜드 왔으면 놀이기구 타는거예요.

아이들 말로는 그렇다고 합니다.(…)


오늘은 왠일로

자동차왕국을 타겠다고 하네요!

얼마만인가!

그러고보니 1호기가 무럭무럭 자라면

이제 이것도 못 타게 되는 날이

언젠가 오겠지요?


빨리 컸으면 싶다가도..

이럴 때는 제발 좀 천천히 커라 싶은

딸바보 아빠입니다. 흑. 



넌 날 따라잡을 수 없어!

(당연하지)

백설공주 옷 입고 폭주족 컨셉 잡은 2호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지턱(내맘대로 지음) 구간! 



표정이 할로윈 스럽군요. (진지)



좀 빙구 같이 나온 1호기. ㅋㅋㅋ


이번에도 4번을 연이어 타고 난 다음

레이싱 코스터를 타러 이솝빌리지로 갑니다.



이솝빌리지 우산길도 할로윈으로 변신!



아 저 호박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ㅋㅋㅋ



해질녘의 레이싱코스터.


애들 놀이기구 탑승사진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곳인데다가

너무 어두워서 탑승사진은 못 찍겠…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이것도 3번을 타고 났더니만

어느새 해가 져버렸네요.


에버랜드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너무 예뻐요.. +_+



이제 위로 위로 올라와서

집으로 갈 시간입니다!



밤에 보는 매직트리는 또 다르죠?

유령들도 반짝거리고

거미줄 옆 눈도 반짝거려요!



귀요미 유령들. ㅋㅋㅋ

자 이렇게 오늘 하루 종일
반시계방향으로 크게 한 바퀴 돌면서
에버랜드를 휘젓고 다녔습니다마는
정말이지 1도 무섭지 않은 
해피 할로윈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다만 앞서도 언급했지만 
분장살롱을 다녀오신 언니오빠들만
조심하면 다른 건 문제 없습니다!!!

오늘은 예쁜 드레스를 입고 왔으니
다음 번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물론 아빠의 사전 검열을 거친)
코스튬을 입고 방문해보기로 한 우리!

오늘 못한 것들을 
그때 다 해보기로 다짐하면서(밑밥깔기)
왠지 반쪽자리 인 듯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세상의 겁보들이여!
쫄지 말고 에버랜드로 오라!!!!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6.

역대급 퀄리티! 에버랜드 할로윈 MD 탐구생활!

드디어 기다리던

할로윈 시즌이 다가왔네요~

할로윈 축제 하면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짜릿한 어트랙션들과

다양한 좀비들과 신나는 퍼레이드가

생각 나시죠~?


그렇다면 어디로?

에버랜드로 오셔야죠!



입장한 후 바로 보이는 포토존도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과

유령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네요!



또 마차 또한 할로윈 느낌 가득하게 변신 완료~

단 며칠 만에 분위기가 이렇게 바뀔 수 있다니

한 달 정도 남은 할로윈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ㅎㅎ



할로윈을 한달 남겨둔 지금 이 시점

에버랜드는 벌써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ㅎㅎ


사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제일 즐거운 건 바로

MD 상품 구경 아니겠나요!!

시즌마다 새로 나오는 MD상품을

구경하는 게 을매나~ 재밌게요?!



여기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MD샵인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정문을 지나 매직트리로 가는,

스타벅스 맞은편 길목에 있어요~


샵 입구도 할로윈으로 단장을 했네요~

안에도 한번 살펴볼까요?



정말 에버랜드 퀄리티 무엇…!

샵 내부를 이렇게나 고퀄리티로 꾸며 놨다니..

마치 포토스팟 같지 않나요?!


매번 시즌마다 바뀌는 실내장식에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ㅠㅠㅠ


정말 한눈에 담기지 않을 만큼

 새로운 상품들이 가득 있네요~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1) 머리띠



에버랜드에 왔으면!

필수템인 머리띠를 장만해야죠!

특히 할로윈 시즌을 맞아 기존보다 더욱더

다양한 머리띠들이 출시됐네요~



특히 이 귀여운 호박 머리띠들은

쓰면 바로 인싸!

정말 추천드려요!



이렇게 혼자 착용해도 정말 예쁘지만



친구와 함께 우정템으로 맞춘다면

더더욱 예쁘답니다.


할로윈 MD상품들이 귀엽기만 하면

할로윈이 아니겠죠~



이렇게 보기만 해도

등골 오싹한 머리띠들도 있답니다~

핏 자국 까지 정말 리얼하지 않나요. ㅎㅎ

여기에 분장까지 하면 더 완벽한

할로윈 코스프레가 가능하겠죠~?



머리를 통째로 감쌀 수 있는

무시무시한 거미 머리띠도 있네요~


평소에는 거미를 무서워하는데

이 머리띠에 있는 거미는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또 해*포터를 닮은 귀여운 펭귄 머리띠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머리띠가 있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2) 머리핀




머리띠가 부담스럽다면?!

작고 가벼운 핀을 추천드려요~


똑딱핀으로 되어있는데,

나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좋고

에버랜드 캐스트들이 복장을 꾸밀 때도

많이들 활용하는 아이템 같았어요.


핀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던 거 같아요~


3) 빅헤드 모자




에버랜드에서 머리띠 못지않게

인기 많은 상품이 바로 모자인데요~

전 이 레서판다 모자가

정말 너무너무 탐나더라고요~


소재도 부들부들해서 추운 겨울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았어요!


4) 인형



저는 인형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평소에 숙면을 취하지 못할 때 인형을

안고 자는 날에는 마음이 편해져서 인지

항상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더라고요~


혹시 불면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에버랜드에서 인형 한 마리

분양받으시는 걸 정말 추천드려요!



안경 쓴 똑똑이

빵실한 펭귄 인형과



호박 모자를 쓴 레서판다 인형까지

어디서 제 통장이 텅장 되는 소리

안 들리시나요~?



5) 가방




할로윈 시즌의 호박 가방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들고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특히 가방 중에서도 이 제품은

어린 친구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눈이나 머리 위에 거미를

쭉 잡아 당기면 움직인다는 사실!!


6) 스노우볼



저는 여행지나 어딜 갈 때마다

스노우볼을 사 모으는데요~


이렇게 할로윈을 맞이해

할로윈 스노우볼도 나왔네요!

정말 영롱하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양한 코스프레 상품도 있어요!



사실 요 제품은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 같았는데

다행히 통통한 저어게도 충분히 잘 맞더라고요!

영화 ’해리포터’가 떠오르더라고요~


해리포터 덕후로써 해리포터 코스튬 하나 정도는

마련하고 싶었는데 한번 사용하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됐는데

다행히 에버랜드에서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또 어린이들이 입기 좋은 마녀 코스튬도 있네요!



그 외에도 귀여운 키링, 목베개, 티셔츠처럼

실용성 가득한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요즘 무선 이어폰 많이들 이용하시죠~

무선 이어폰 케이스에 이런 귀여운

키 링을 달고 다니면 평소에도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무선 이어폰이 없으신 분들은

가방에 달아도 좋을 것 같구요. ㅎㅎ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목걸이 지갑도 있네요~


어린 친구들은 특히나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데요.


여기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적어둔 쪽지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금을 함께 넣어주면 좋겠죠?!


어떠신가요? 오늘 탐나는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을 구경해봤는데요~


정말 역대급 퀄리티인

MD 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로

놀러 오시는 건 어떠신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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