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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할로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4건)

에버랜드, 좀비들과 함께 하는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2' 오픈

 

에버랜드가 더욱 강력해진 10만㎡ 대규모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3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답게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2017년 블러드시티 등 매년 가을 최고의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오고 있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10대 호러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 좀비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로 더욱 무서워져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메인 무대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시즌2'.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블러드시티는 올해 시즌2로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된 도시'라는 스토리와 함께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지난 해 가을 호러 마니아들에게 공포체험의 성지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에는 좀비들이 축제를 벌인다는 '좀비 카니발'을 컨셉으로 블러드시티의 테마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우선 블러드시티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인 대형 게이트를 통과하면 실제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한 광장이 나타나고, 붉은 조명과 패브릭 등을 이용해 피가 흘러내리는 듯한 거리를 재현해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한다.

 

먼저 수십 명의 좀비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공연을 펼치고, 블러드시티를 돌아다니며 손님들을 깜짝 놀래키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9월 7일부터 매일 밤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좀비들이 비밀 수용소를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새로워지고, 공연 무대도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2층 규모의 대형 좀비 프리즌이 새롭게 만들어져 좌중을 압도하는 좀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야간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미터 수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한다.

 

어트랙션 탑승과 함께 나타나는 좀비들은 파나소닉의 최신 영상 구현 기술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연출되어 호러 체험의 몰입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다.

 

 

블러드시티 알파인 무대에서는 좀비로 분장한 '데블스 락' 밴드가 매일 4∼5회씩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한 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해피 할로윈' 】

 

 

무서운 공포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을 위해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9월 7일부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해피 할로윈 파티'를 매일 펼치고,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한 츄파춥스와 함께 10월에 진행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에서는 어린이들이 할로윈 주문 외우기, 율동 따라하기, 위바위보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할로윈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다.

 

한편 포시즌스 가든에는 코스모스, 천일홍, 핑크뮬리 등 분홍빛의 가을꽃 1,000만 송이가 익살스러운 호박 및 조형물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테마정원으로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23.

아재도 즐기는 세상 편안한(?)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10월 31일이면 할로윈 데이인데요.

 

이제 국내에서도 할로윈 데이는

여느 명절 못지 않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에버랜드에서도 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하면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지만 

저 같은 아저씨들에게는

공연이나 체험을 찾아 가는 것이 쉽진 않죠.

 

그래서 우리 아저씨들을 위해서

제가 대신 할로윈 코스를 짜봤습니다ㅋㅋ



일명

‘아저씨도 힘들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이 코스의 주제는 아저씨들 맞춤인데요.

 

우리 아저씨들이 이런 테마파크 오면

싫어하는게 몇 개 있죠. 

바로 오래 기다리는 것과 오래 걷는 것.

 

그래서 오늘은 기다림 최소화!! 

걷는 거 최소화를 원하는

아저씨만을 위한 코스를 소개해봅니다. 


시간

구분 

내용 

장소 

 

13:00 

에버랜드 도착

점심먹기 

오리엔탈 

해물전복칼국수 맛남!

14:00

장미원 관람

사진찍기 

장미원 

와이프 좋아함! 

15:10

Trick or treat 

미니공연 + 사탕 

로얄 쥬빌리(회전목마 옆) 

아이들 강추!! 

16:20

해피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관람 

퍼레이드 길 

온가족 관람 

17:00

데블스 락 

Live 락밴드 공연 

알파인 스테이지 

키보드언니 예쁨 

18:00

저녁식사 

생맥 + 치킨 

스낵버스터 

닭강정 맛남! 

19:00

크레이지 좀비헌트

좀비공연 

알파인 광장 

군무 장난아님! 

 19:30~

귀가~ 

 

 

 


 가장 최근에

제가 에버랜드 할로윈을 즐겼던

코스 일정표입니다.

 

분명히 아저씨들이라면

주말에 일찍 일어날리는 없고해서 

점심쯤 슬슬 나가서

이곳저곳 산책도 하고

공연도 보고 하는게

이번 코스의 목표입니다.

 

시간텀을 최대한 짧게해서

바로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건데요. 

 

한번 시작해볼까요~~

 

 

1. 점심먹기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에서 개운하게 

서해안 전복해물칼국수로 

오늘 에버랜드 코스를 시작해봅니다.

 

국물이 아주 끝내주게 시원해서

전날 과음한 저도 아주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전복도 실하고 해물도 가득 들어있어서

강추합니다~

 

 

2. 장미원 관람


 

장미원 곳곳에도

할로윈 풍경이 가득하지만

제가 강추하는 곳은

바로 요기 은행나무길!!

 

로즈 기프트샵 바로 옆에

은행나무길이 쭉 펼쳐져 있는데

이곳 추천합니다.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은행나무도 정말 멋지게 펼쳐졌거든요.

 

 

운이 좋다면

공연 대기중인 연기자들도 볼 수 있고요.

 

 

3.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위에서 알려드린
은행나무길 바로 옆에서 시작하는데요.

 

 

할로윈 축제에 맞춘 거리 공연입니다.

로즈 기프트샵 일대에서 춤과 노래를 하고

 

Trick or treat 게임을 통해

사탕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모두들 옹기종기 모여서 뭐하나 싶었더니ㅋㅋ

 

가위바위보?

 

NO~NO~

 바로 Trick or treat 입니다. 

 

게임을 통해 사탕도 받고

연기자들과 사진도 찍고~~ 

 

 

4.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퍼레이드길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이 끝나고

카니발 광장까지의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메인 광장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의 피날레가 진행됩니다.

 

온가족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데요.

 

매년 보는 공연이지만

조금씩 틀리더라고요. 

 

올해는

드라켄이 좀 더 달라진 것 같고ㅎㅎ 

다음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있으니

즐기고 가면 좋습니다. 

 

 

5. 데블스 락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앞에 있었다면 

 

이번엔 성인도 좋아할만한 공연인

Live 락 밴드 공연인 데블스 락입니다. 

 

알파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좀비 분장을 한

밴드가 화려한 락 공연을 펼칩니다. 



카리스마 있는 보컬 언니도 멋지지만

저는 키보드 언니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가끔식 코러스 넣을때 신비로운 목소리가~~ 



 잠시 데블스 락 공연 한번 감상할까요? 

 

팝송만 나오긴 해서 좀 아쉽긴한데 

그래도 쿵짝쿵짝 라이브 음악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게 어디인가요.

 

 

6. 크레이지 좀비 헌트



근처에서 생맥주로 저녁을

대충 떼우고 달려간 곳은 

바로 오늘 할로윈 코스의 대미를 장식할

크레이지 좀비 헌트 입니다. 

 

매년 에버랜드의 할로윈 메인공연은

바로 좀비였는데요. 

 

작년 보다 훨씬 규모와 스케일이 커졌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즐기는 팁이라면

 

공연은 노상에서 진행되어서 
조금 늦게가면 뒤쪽에서 서서봐야하는데요. 

 

처음부터 2번본다는 생각으로 첫번째 공연이 끝난 후

바로 그 곳에 자리를 맡아두면

 

다음 공연에서 좀더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는

그냥 음악에 맞춰 춤만 추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서 더 재미있더라고요. 

 

블러드시티에서 조사팀은 탈출할 수 있을까요? 
공연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오늘

에버랜드 코스도 마무리했는데요. 

 

이후에도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기다리고 있지만 

저희 같은 아저씨들은 솔직히 이쯤 되면 피곤하죠ㅎㅎ 

 

문라이트와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할로윈이 아니어도 볼 수 있지만 

할로윈 공연은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런 코스를 짜봤는데요. 

 

에버랜드에서 기다리기 싫고,

걷기 귀찮은 아저씨분들이라면

이런 코스 어떤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유치원 끝나고 가도 충분! 반나절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 코스

"엄마! 오늘은 유치원 끝나고

에버랜드에 가면 안돼요?

지난번에 할로윈 사탕 못 받았잖아요!"


지난번 스푸키 주토피아를 갔다가

BOO STREET에 들렀는데,

미처 사탕을 못 받은 생각이 나는지

아들이 에버랜드 고고를 외치네요! 


오늘은,

유치원 하원 후에 가도 충분한

할로윈 반나절 어린이 코스!

 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BOO STREET

문라이트 퍼레이드

 

JUKEBOX : The Cinema 


순으로 소개를 해볼까 해요! ^^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할로윈 분위기에 설렘설렘~~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공연 기간 : ~11/5

공연 장소 : 퍼레이드길 & 카니발광장


참고로 공연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앱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기 전, 

할로윈 보라색 풍선을 나눠주고~ 

"Trick or Treat" 주문과 함께

멋진 손동작을 알려주시네요! 

드디어 시작합니다! 



공연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할로윈 파티 준비 중 유령세계의 꼬마유령이

사탕을 모두 먹어 사탕이 없어져버려

인간세계로 사탕을 구하러 간

큐라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사탕을 구하러 갔다가 인간들이

모두 유령세계로 빨려들어가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 


 



공연 중간 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마세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즐거운 포토타임이 있어요.

 

원하는 배우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누구와 찍을지 

생각해 두시면 더 좋답니다~

고민하는 순간 마감될지도 모르니까요! ^^ 


공연이 끝나고 잠시 들린

우진이의 방앗간! 



할로윈 상품으로 가득하네요! 

모자를 좋아하는 우진이는

할로윈 모자들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할로윈 유령들을 퇴치하라!

BOO STREET~


장소는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오리지 분수 쪽이예요~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뺏으러

짓궂은 유령들이 

BOO STREET에 나타났어요! 


주사위 던지기, 몬스터 볼링,

유령 슈팅 게임,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4가지 미션을 통해 유령들을

퇴치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어요.

 

우진이가 오늘 에버랜드에 온 이유!

이기도 하지요 ^^ 


먼저, 유령슈팅게임. 

시간 안에 공을 던져 

3개를 맞추면 성공! 



도전!! 



WOW!! 연속 3연타 성공!! 

사탕은 받자마자 

입 속으로 호로록~



냠냠~

다음은 주사위 던지기!



주사위를 던져 

하얀 유령이 나오면 

성공이에요!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들이 많이 속상해 하다보니

부모님들이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하시는 때도 있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하다 보면

다른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니 우리 서로서로 양보해가며

기분 좋게 참여해 보기로 해요~~ 



또, 성공 사탕 하나 추가요! 


세 번째 도전은 볼링!



나이마다 쓰러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수가 달라요.

 

6살은 3개 이상 쓰러뜨리면

성공입니다!! 



또, 성공!! 


저희가 간 날은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미션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도전하는 걸로!!! 


부 스트리트 곳곳의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멋진 사진도 놓칠 수 없네요! 



신이 난다~

할로윈 유령들아 물럿거라~

야호!!



아이스크림 먹으며

인형 구경하기! 

좋아하는 래서판다가 

몇마리있나 찾아보는 중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너는

바로 바로 에버랜드 

소프트아이스크림! 



퍼레이드 보기 전 

오늘의 저녁은 에버랜드의

숨겨진 맛집 중의 맛집!!

"한가람" 식당 입니다! 



아빠, 엄마, 6살 아들 

3명의 메뉴로 

돼지목살 김치찌개 반상 (2인분)+

고등어구이반상을 선택했습니다!


6살 아들도 공기밥 한 그릇을

뚝딱! 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메뉴!

오늘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뱃속이 든든해졌으니 

퍼레이드 보러 출발~ ^^ 


문라이트 퍼레이드


공연 장소 :퍼레이드길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깜깜한 밤에 만나는

화려한 LED조명과 함께

화려한 춤도 너무 멋지지만!

 

6살 아들에게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바로~

배우들과의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를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그 날의 퍼레이드 만족도가 

달라지는 6살입니다. ^^



레니와 라라의

"사랑해요" 손동작에 

"나도 사랑해요!" 하는 우진이.



JUKEBOX : The Cinema


공연 장소는 포시즌스 가든의

신전 무대 입니다!



오늘은 쿠치나 마리오

(위치: 유러피언 어드벤처) 앞으로 

위치를 잡았습니다. 


정원 앞 호수에 비친

불꽃까지 멋져요 멋져! 



할아버지의 어릴 적 

꿈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화려한 불빛과 함께 

펑펑펑 터지는 불꽃소리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오늘 얼만큼 즐거웠나요? 질문에 

"이만큼~~~" 하고 손을 쭉 뻗어

큰 원을 만드는 6살입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 하원 후 즐기는

반나절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 코스!

어떠셨나요? 


오늘도 우리 우진이는

해피해피 할로윈 이었답니다!


로윈 축제가 끝나기 전,

꼭 한 번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2.

에버랜드 할로윈 기념품 총집합!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더위에 힘들었던

지난 여름은 벌써 잊혀지는 거 같은데

오랜만에 맑은 하늘 아래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지난 9월 7일부터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나요??



기존의 호러 메이즈,

호러 사파리를 비롯하여

호러 T-익스프레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시크릿미션까지 추가된 'Blood City'

http://www.everland.com/web/webzine/blood_city/web/blood_city.html#blood



그리고

아이들도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Boo Street' 까지!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halloween.html


새롭게! 그리고 더욱 무섭게! 

이번 할로윈 시즌을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할로윈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MD상품을 알아보고 왔는데요.

 

올해 더 귀엽고 다양한 상품이

많이 나온 거 같아요!

 

같이 한 번 보실까요?


할로윈!!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사탕과 호박일 텐데요.

 

전통적으로 할로윈에

호박에 눈, 코, 입을 파서

‘Jack-o'-lantern’을 만든다고 하죠!



이렇게 두 가지의 인형이

판매되고 있는데

푹신푹신해서 껴안고 자면

좋을 거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잭 오 랜턴이 달린 머리띠!

 

에버랜드에 놀러오면

머리띠 많이 하고 다니시는데

할로윈 머리띠도 귀엽고 예쁜 거 같아요.



에버랜드의 시그니처가 된

판다와 할로윈 MD의 콜라보레이션!




판다와 할로윈의 주황색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ㅎㅎ



너무 귀여워서 한번 탐내 봤는데요…

 

어린 아이들이 쓰는 거라서

저한테 많이 작네요 ㅋㅋ

 

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쓰면

세상 제일 귀여울 거 같아요.




귀요미 레서판다도

할로윈을 맞아 변신했네요!





귀여운 목베개도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망토와 마법사 모자도 많았는데요!





다양하고 귀여운 망토를

어린이 친구들한테 입히면

너무 예쁠 거 같았어요 ㅠㅠ


역시 같이 간 친구와 함께 입어봤지만
저에게 순수함과 동심은

더 이상 없나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귀여움 보장 동물 친구!
펭귄과 할로윈 콜라보 상품인데요
펭귄은 뭘 입혀놔도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머리띠도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섬뜩한 머리띠도 있답니다.

머리에 칼이 꽂힌 거 같은...


그 밖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상품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할로윈 시즌 MD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셨는데요!

 

개인적으로 할로윈 시즌에 출시되는

상품들이 예쁘고

기존 상품들과도 잘 어울려서

소유욕이 끓어 오르는 거 같아요ㅋㅋ



마지막으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글로벌 페어 지역의

매직트리 옆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상품샵!!


 ‘그랜드 엠포리엄’에 가시면

모든 종류의 상품을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방문하셔서 귀여운 MD와 함께

할로윈을 두 배로 즐겁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1.

무섭지 않아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 컨텐츠!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

 

덥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기왕이면 맑은 날 오고 싶은 마음에

에버랜드 오기를 미루셨다구요?!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놀러 가기 딱 좋답니다.

 

할로윈에 맞춰

새 단장 한 에버랜드~


좀비.. 호러... 무서운 분장들...

이런 글과 사진들이 보여서

아이가 즐길 만한게 많지 않을까봐

걱정이신가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가득한 에버랜드랍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


저는 공연 시간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평소에는

에버랜드 어플을 주로 이용하지만,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어플을 켜는 것도 일이니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를 챙겨두면

 나름 편리하답니다!


가이드맵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로 된 버전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영어로만 준비되어 있는 게 아니기에

외국인 관광객도 꼼꼼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매일 하는 공연이라도
운영되는 시간이 늘 같지는 않아요.

휴연일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방문 전에
홈페이지/어플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오시면 더 좋답니다.

 


어느덧 가을이 다가온만큼

팡팡 쏘는 재미가 있었던

  슈팅 워터 펀도 잠시 안녕!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퍼레이드를 만나보러 갔어요.

이름하여,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캐스트가

풍선을 나눠 줍니다.


요 풍선을 불어서

잘 가지고 있다가

 악당을 물리칠 때 사용한답니다.


넘실넘실 보랏빛 풍선이

  꼭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만들어 내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ㅎㅎ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공연장소 :

퍼레이드길 및 카니발 광장

소요시간 : 약 30분


가을이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답니다.

 

공연 관람시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선

조금의 기다림이 필요하지요.

 

1시간 전에 가도

중앙 쪽 공연이 잘 보이는 자리는

어느 정도 차니까 참고하세요~




공연 시작에 앞서

음악이 나오며

캐스트들의 율동!

 

그리고 잠시 후

"사탕 사세요~~ 사탕 사세요~~ "라며

나타난 소녀와 함께 사탕을 구하러

인간세계로 온 큐라가

공연의 시작을 알린답니다.


그리고 악당을

물리칠 방법도 알려주고요.


보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겠죠?

다 함께 추는 율동도 알려줍니다.

연습도 해 보지요.


어렵지 않기에

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고요.

 

나름 중독성 있어서

저는 집에서도 아이랑

공연 얘기를 하다가


손바닥 쫙 펼치고 교차 시키며

주문을 외우지요~

Trick or Treat!





하나둘 몰려오는 요정과

귀여운 꼬마유령 친구들~


음악과 함께 댄스댄스~

알려주었던 율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요.


중간에 마법 같은 옷 갈아입기!

와~~ 신기하다~!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그뿐 아니라

아이들의 공연 참여도 있어 더 좋아요.

망토 두르고 바구니 들고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돌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별거 아닌 게 아니죠~

아이들에겐 잊지 못할

뜻깊은 추억이 될 테니까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니 말랑말랑한 공들이 

대포에서 쏟아져 비처럼 내리네요.

아이들은 와와~~


끝나고 난 후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는 거!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퍼레이드 동선에서 펼쳐지는

Trick or Treat! 도 빼놓을 수 없죠.

  

이곳도 카니발 광장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


공연 내용과는 별개로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는 요정과

유령들과의 댄스타임을 

즐길 수 있지요.



공연이 보고 싶은데

명당에 앉을 기회를 놓치셨다구요?

 

음 앉아서 보긴 어렵다 해도

카니발 광장 계단 위쪽에

서서 봐도 굉장히 잘 보인답니다.

 

가까이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

  

자 이제 신나는 공연을 즐겼으니

색다른 해피 할로윈을 즐기러

출발해 볼까요?

 


BOO STREET
(부 스트리트)

운영 시간 : 11시~18시
운영일 : 9월 7일 (목) ~ 11월 5일 (일)
장소 : 님프가든 
 
이곳은 4가지 미션으로
유령들을 퇴치하는 곳!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이 곳이

유난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죠.

그건은 바로바로~

유령을 무찌른 아이들에게

 사탕 선물을 주거든요~



님프가든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쪽에 있는

오리지 연못 쪽에 조성된

조그마한 가든입니다.

 

대충 어딘지 감이 오시죠~?

모르겠어요~ 한다면

이 근처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드는 곳으로 가보세요.  

바로 그 곳입니다ㅎㅎ 



볼링핀에 유령들이 붙어 있네요~?

공을 굴려 유령을 무찌릅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참여하기 힘들지 않냐구요? 


괜찮아요!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도전 기준을 조금씩

다르게 설정했거든요~


어린아이들은 좀 더 앞쪽에서!

그리고 쓰러 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개수도 적게!

 

나이가 조금 더 많은

형아 누나들이라면 

용감하게

한 발자국 더 뒤에서!


쓰러 뜨려야 하는

핀의 개수도 조금 더 많이!



마음으로는 스트라이크!

하지만 몸과 마음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죠~


실패했다고

우울해 하는 꼬마친구들을 위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답니다.


하지만 두 번의 기회에서

모두 실패를 한다면

아쉽게도 사탕은

받을 수가 없어요 ㅠ_ㅠ


두 번 다 실패해서 울먹울먹?

자! 이번엔 다른 게임에 도전!




마녀 빗자루를 가지고

모자 사이를 왔다 갔다

통과해서 돌아오는 게임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8살이라

제한시간 30초!


힘 조절 못하면

공이 튕겨서 멀리 날아가요~

조심조심 집중해서

이리 쏙~ 저리 쏙~

왔다 갔다~



미션 성공!

미션을 성공한 어린이만

사탕을 받을 수 있지요~


작은 츄파춥스 사탕이지만

아이들은 그저 신나 룰루랄라~



이번엔 콩주머니를 던져

유령 얼굴을 맞추는 게임!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역시나 나이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목표~!

 

 

신중하게 던져 봅시다!

맞아라 얍!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은... 마...술....사~?


망토에 모자!

앗! 마술사가 맞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어디선가

마술사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고 하던데

 

운 좋게도 그 시간대를 맞춰서

티비에서만 보던 마술들을

 직접 보는 기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쪼그려 앉아서~ 혹은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게 서서 마술을 보여주시는

사려 깊은 모습이 인상에 남더라구요.


마술사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시!




이건 마지막 게임!


앞에서 보여드렸던 세 가지가

조금은 실력을 요한다면!

요건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답니다~


바로 주사위를 던져

유령이 나오면

사탕을 가질 수 있어요!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미션이죠~?ㅎㅎ


한번 던지고! 실패~?

다시 도전! 두 번 던지고!!!

성공하면 사탕 실패하면

안타깝게도 꽝~


모든 게임들은

사탕을 한 번만 받을 수 있답니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게끔 정한 룰이니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기로 해요!

  

부스트리트 미션은

꼬마 친구들을 위한

할로윈 컨텐츠인만큼,

어린이 친구들에게 양보해 주기~


4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무려 사탕이 4개!!

집에 가서 꼭 치카 해야겠지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로

사진 찍는 공간도

색다르게 꾸며졌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님프 가든 안에 여럿 있답니다.

그중 한 곳에서 찰칵!

"아익후 무셔라~ 좀비예요~?"



그리고 다른 날 다시 만난 마술사!

항시 대기하고 계신 건 아니랍니다.

님프 가든이나 조금 더 위쪽에서 출몰!


30분 정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두 눈 반짝거리며 찾아보자고요~



하트 마술 말고 다른 거요~~~

요청드려 이번엔 카드 마술!


어린아이들에겐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하트 마술을 주로 보여 주는 듯 싶고,

 

좀 더 연령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카드 마술도 구경시켜줍니다.



이렇게 가까이 코앞에서

보면서도 너무 신기해요!

와~


무섭기만 할 것만 같았던

할로윈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BOO-tiful로 인해 재미가 퐁퐁퐁~


공연? 게임?

두 가지만 즐기더라도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네요.

 

선선한 가을! 이번엔 아이와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고민이라면

할로윈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이 곳 에버랜드에서

또 하나의 추억거리 만들어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5.

에버랜드 할로윈, 꼭 즐겨야 할 어린이코스 세 가지!


일 년 내내 기다려왔던

할로윈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살벌한 Blood City로,

아이들에게는 BOO-tiful, 해피할로윈으로

기억될 이번 축제!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꼭 챙겨 봐야 할

어린이코스 세 가지를 추천해봅니다!

 

 

1.

“스푸키 주토피아

: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


 


위치: 몽키밸리

이용시간: 오픈시간~18:30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거미와 곤충들을 만날 수 있어요.

 

어른들은 끄악 하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그런 곳입니다.



제일 처음 만날 수 있는 곤충은

깜짝 만남 ZONE에 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이게 저는 그냥 뚜껑 열어서

보기만 하는 곳인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아이한테

자신만만하게 열어보라고 했죠.


 


그런데

헉! 아크릴 뚜껑이 없는 거예요.

 

아이가 손을 쑤욱 넣어 꺼낸

이 아이는 누에 되겠습니다.

 

이 구역에는 밀웜, 지렁이 같은

해를 끼치지 않는 곤충들이 있는데요.

 

같이 만지자고 들이대며 다가오는

아이의 모습에 기겁했습니다.


 


이어지는 전시공간에는

거미와 다양한 곤충들이 있는데요.

 

그냥 보기만 한다면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코스 추천이라고

할 수 없겠죠.

 

이 곤충 중에서

마찬가지로 위험하지 않은 아이들은

또 이렇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렁이 파기와

장수풍뎅이 애벌레 만지기!

 

지렁이 파는 곳은 인기 만점이에요.

 

아이들이 모여서 바글바글합니다.

 

저는 다른 보호자들과 마찬가지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자이언트 노래기의 등장에

비명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이렇게 큰 곤충은 처음이었는데요.

다리가 256개라고 하셨던 거 같아요.

 

아들이 엄마도 해보라고 하도 말해서

직접 해봤는데,

놀랍게도 전혀 징그럽지 않고

독특한 감촉을 느낄 수 있었어요.

 

뭔가 부드러운 것이

다다다다다다 지나가는 그런 느낌이요?

 

 

2.

“Boo st.

: 할로윈 마녀와의

대결에서 이겨라!”



위치: 매직타임 앞 님프가든

운영시간: 11시~18시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사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마녀의 빗자루 게임

 

마녀 모자 사이를 빗자루를 이용해

풍선을 굴려 끝까지 가면 되는

미션인데요.

 

풍선이 가볍다보니

은근 어렵더라고요.

 

아이들이 승부욕을 마구 불태웠습니다.



슈팅 몬스터 미션!

 

호박 주머니를 던져서 몬스터를 맞춰라!

 

세 개 이상 맞추면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요.

 

여기가 정말 인기 폭발이었는데요.

 

은근 몬스터들이 강해서

넘어트리기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센스있는 스텝분들께서 도와주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볼링게임

 

두 번째로 인기가 많았던 미션이에요.

굴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어린아이들도 충분히

함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스트라이크를 향한 열망을 불태웠던 곳!

 

하지만 꼭 다 쓰러트리지 않아도

사탕을 줘서 더 즐거웠던 곳이에요.


 

3.

“신나는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위치: 퍼레이드 동선 및 카니발 광장

시간: 12시 / 16시 20분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시간!

 

어린이코스의 대망을 장식하는 곳이

바로 이 퍼레이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을 더 신나게 해주는 풍선.

 

퍼레이드 시작 전

스탭분들이 나눠주시는데요.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풍선을 못 받으셨다면

근처 스탭분에게 살짝

풍선 좀…이라고 말을 걸어보세요.

 

바로 가방에서 꺼내서 주시더라고요.


 

소녀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퍼레이드.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 있는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시작되는데요.

 

본 공연은 바로 이곳

카니발 광장에서 이뤄져요.

 

고로 이곳에서 미리 사전 공연을 보면서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공연은

중앙 계단을 기준으로 진행되니

일찌감치 오셔서 자리 잡기를 추천해드려요.

 

에버랜드 할로윈 퍼레이드는

워낙 인기가 좋아서

평일에도 30분 전 도착했는데

이미 중앙계단은 만석이었답니다.



소녀를

유령들의 세계로 데려다주는 큐라.

 

모두가 함께 재미있게 즐기는

해피할로윈을 꿈꾸지만

마왕님께서는 그게 싫으신가 봅니다.

 

유령들에게

모두 돌아올 것을 명령하면서

카니발광장에는 긴장감이 감도는데요!




이제 우리가 미리 준비해뒀던 주문을 외울 시간!

 

“Trick or Treat!”

 

주문을 외치면서 풍선을 터트리면

마법과도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모든 마법이 풀리면서

소녀는 왕자님과 만나게 되지요.

 

이렇게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정말 감동적이지 않나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

연기자분들과 사진 촬영 시간도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미리 어떤 캐릭터와

사진을 찍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눠두세요.

 

그리고 스탭의 안내에 따라

줄을 서고 포토타임을 가지면 됩니다.



유령들과 만날 수 있다는 할로윈.

 

아이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체험과

신나는 미션을 해보세요.

 

 중간중간 사탕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시고요.

 

제가 추천하는

어린이코스 세 가지만 다 돌아도

달달한 꿈 가득한 해피 할로윈을

에버랜드에서 즐기실 수 있으실 거에요.



PRESS CENTER 2017. 9. 6.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무서운 맛 vs 귀여운 맛"

9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60일간

할로윈 축제를 펼치는 에버랜드가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이어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특선 메뉴와 상품들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유혹합니다~



 

#

할로윈 특선 메뉴…

무서운 맛 좀 볼래?

 

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에버랜드가

올해에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맛있는 신메뉴 25종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더욱 무섭게 맛보고 싶다면,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10만㎡ 대규모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을 가보길 추천합니다.

 

알프스쿠체에서는

떡볶이 중앙에 드라큘라관 모양의

빨간 케이크가 올려져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좀비무덤떡볶이'는 물론,

 

박쥐모양의 어묵 토핑이 인상적인

'뱀파이어어묵우동',

 

빨간 라즈베리 소스가 스며든

시원한 '블러드 생맥주'

다양한 호러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섬뜩한 손가락 모양 쿠키

 고르곤졸라 피자가 맛있게 어우러

'할로윈손가락피자'를,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두툼한 스테이크 사이에

괴물손가락이 숨겨진

'몬스터핑거 블러드비프스테이크'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입니다.

 

 

모든 호러 메뉴는

무서운 컨셉을 살리면서

다양한 토핑과 데코레이션으로

아기자기한 익살스러움을 더해

먹는 맛과 함께 보는 맛도 일품인데요.

 

'무서운 맛'보다

'귀여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돈가스전문점 '타운즈마켓'이 제 격!

 

타운즈마켓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우동에

귀여운 꼬마미라핫도그를 곁들인

'할로윈 어린이로스가스'는 물론,

드라큘라가 싫어하는 마늘을 주 재료로 요리한

'갈릭가츠'를 선보입니다.

 

 

또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매콤하게 비벼먹는 빨간 자장에

귀여운 해골 지단을 올린 '사천식 매운자장면'

축제 기간 동안 맛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대마왕과 꼬마유령 핫도그', '눈알핫도그',

'마녀라떼', '눈알에이드' 등도

할로윈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로 인기 만점!

 

 

 

#

캐릭터 상품으로

할로윈 코스프레 완벽 변신!

 

'할로윈'을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 141종도

새롭게 출시돼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호박 고깔모자,

해골망토, 요정망토 등은 물론,

 할로윈 패션을 완성시켜줄

호박 반지 귀걸이 팔찌,

헤어밴드 및 헤어핀, 해골마스크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마련해

제대로 된 할로윈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답니다.

 

또한

대형 호박 및 할로윈 컨셉의 판다 인형,

쿠션, 키홀더 등 귀여운 신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할로윈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아요~

 

이밖에도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

할로윈 파티, 아쉽게 놓쳤다면? 에버랜드로!

언젠가부터 일년 중 가장 기다리는 축제가 된 할로윈데이. 


작년에는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에 갔었는데 올해는 상황이 안 돼서 가지 못했어요ㅠㅠ

이 아쉬움을 어디서 달래야하나... 싶던 차에 문득 ‘에버랜드’가 떠올랐답니다! 


갑자기 웬 에버랜드냐구요?

 

왜냐하면 저처럼 할로윈 파티를 즐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를 11월 6일(이번 주 일요일)까지 진행하기 때문이죠+_+



 

1. 해피할로윈 파티 (유러피언 어드벤처 / 오전 11시 40분, 오후 16시 50분)





 

'해피 할로윈 파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오전 11시 40분/오후 16시 50분에 펼쳐지는 퍼레이드로, 귀여운 유령들과 요정들이 나타나 재미있고 유쾌한 할로윈 파티를 여는 내용입니다. 


중간에 무서운 악당, '드라칼'이 방해하면서 할로윈 파티장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리지요. 뒷 이야기는 직접 보시는 걸로~^^




공연이 끝난 후에는 형형색색의 호박과 거미줄로 꾸민 유령, 요정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 분장처럼 무시무시하지 않고 춤이며 노래가 흥겨워서 아이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요~^^


 


2.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 길 / 19시 30분)

 

 

달빛이 비치는 어두운 밤, 에버랜드는 더 화려해집니다.



 

칠흙 같은 어둠을 뚫고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사로잡아요~

 


 

귀여운 토끼 친구부터 인어공주와 왕자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등 할로윈 파티에 어울릴 만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여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봐야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정이 더 잘보이므로 시작 전에 미리 퍼레이드길에서 대기하고 계시길 추천드려요^^


 

이밖에도 다이나믹한 할로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이번 주말(11/6)까지 진행되는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2'부터,

 

특별 연장으로 11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호러메이즈1'까지~ 

 

 

할로윈데이를 그냥 보내버려 아쉬운 분들은 더 늦기전에 할로윈파티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에버랜드의 가을축제, 할로윈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8.

할로윈 데이에 대한 모든 것~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여러분 할로윈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생각나세요


~~~ 귀여운 매력을 가진 유령?, 알록달록 페인팅 돼있는 호박?, 아니면 달콤한 사탕?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많은 단어들이 있지만, 혹시 할로윈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할로윈 데이의 유래와 에버랜드 할로윈축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할로윈 데이 유래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 31 미국 전역에서 즐기는 축제인데요. 


미국에서 1930년대부터 시작된 할로윈은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고, 그것들을 놀려주기 위해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서로 다른 집에 찾아가 "맛있는 걸 주지 않으면 괴롭힐 거야! 하며 사탕을 주고받는 하나의 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할로윈하면 왜 호박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걸까요!? 


호박을 파서 만든 잭오랜턴 (Jack - o' - lantern) '영혼의 길을 밝혀 주는 등불'의 의미가 있다고 해요.


에버랜드에도 호박 조형물이 상당히 많고, 랜턴을 든 잭이라는 단어인데, 잭이라는 사람이 인색한 삶을 살아서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심지어 지옥에 있는 악마들에게까지 장난을 많이 쳐서 지옥에서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랜턴을 들고 땅 위만 걷게 되었다는 비운의 전설이 있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속설이 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2. 국내 최대 규모 할로윈 축제!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츠



여러분 우리나라에 할로윈이 언제 상륙했을까요~~?


2000년대 초 할로윈 축제가 조금씩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기간을 정해 진행하는 할로윈 축제의 시초는 바로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였답니다


2003년부터 선보인 할로윈 축제는 지금까지도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긴 축제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가장 큰 장점은 끊임없이 바뀌는 컨텐츠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가장 큰 포인트


지금 그 매력을 하나하나 파헤쳐 볼게요!




청소년, 성인을 위한 맞춤 컨텐츠! 호러 빌리지!


에버랜드가 2011년부터 선보인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좀비 떼들로 인해 국내 호러 컨텐츠에 새 바람이 불기 시작한 에버랜드만의 독보적인 컨텐츠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6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블러드 스퀘어는 잠시 후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 여유를 즐기는 가족과 부모님들을 위한 필수 코스


포시즌스 가든코키아 정원입니다


꽃과 조형물들은 어른들만 본다는 선입견은 이젠 NO! 


직접 포시즌스 가든에 가보신다면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모든 연령층의 모여있는 곳이 바로 이 포시즌스 가든


정말 4계절 내내 끝도 없이 바뀌는 아름다운 꽃들로 같은 장소인 줄도 모르겠더라고요~ 



점점 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하루하루 더 붉어져가는 코키아도 놓치면 안 됩니다!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알파인 빌리지안에 위치한 코키아 정원도 꼭 구경하고 가세요~~ ><



어린아이들이 즐길 거리는 없냐고요?? 


없을 리가요! 여기는 에버랜드인걸요!!



호러 빌리지에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좀비 분장이 있다면 이솝빌리지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맞춤 분장과 의상 대여가 가능한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 29일까지 진행하니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얼른 서두르셔야겠죠!?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할로윈 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해드릴게요


4계절 모두 시즌에 맞는 큰 공연을 보유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특히 할로윈 축제 때 볼거리가 더욱 다양합니다


할로윈 테마로 한 밴드 뮤지컬부터 할로윈 퍼레이드, 초대형 멀티 미디어 맵핑 쇼 고스트 멘션까지! 이렇게 다양한 에버랜드 할로윈 컨텐츠! 대단하죠!? 




3. 무시무시한 에버랜드 블러드 스퀘어!  +__+




뉘엿뉘엿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 알파인 빌리지에는 무서운 귀신소리와 함께 눈을 자극하는 조명들로 금방이라도 귀신들이 옆을 지나갈 거 같은 모습으로 변합니다!





우… 포스가 장난 아니죠..? 옆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후들후들 합니다 ㅠ_ㅠ 


올해 블러드 스퀘어는 영화 곡성의 영향으로 한국 전통 귀신들도 나온다고 하는데 특수 분장 없이 의상으로도 압도적인 국내 귀신님들






호러 빌리지 안에 입장한다면 8명의 매력 넘치는 귀신을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사진촬영도 가능하다는!! 귀신과 함께!! 사진을!!





하루에 3번 진행되는 귀신들의 플래시몹 댄스는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모습 보여주는데요~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와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멋진 퍼포먼스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한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츠 축제는 11 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저녁에는 쌀쌀해 지니까 따뜻하게 해줄 겉옷 챙겨서 오시면 22시까지 운영하는 에버랜드 즐기시는데는 문제없답니다


제가 강력 추천하는 할로윈 축제! 놓치기 전 꼭 한번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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