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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익스프레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5건)

방구석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1인칭 시점 랜선체험 full ver.



슬기로운 집콕생활! 

다같이 방구석 T익스프레스 타임🎢


#에버랜드 #랜선체험 #티익스프레스



하늘에서 보면 더 아찔한 풍경 |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와 이 높이에서 떨어진다고..?💦

드론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보면

T익스프레스 떨어지는 높이 실감 가능😱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T익스프레스



드디어 돌아온 레전드! 롤러코스터는 역시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도라온 T익스프레스🎢

바로 내일(2/7)부터 재가동!


#에버랜드 #에버액션 #T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연속탑승?? 스릴도 두배로 즐기자!



왔어요 왔어! 타고 또 타고!

평일엔 스릴 어트랙션 한번 타면

내리지 않고 한번 더☝➕☝


#T익스프레스 #허리케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에버랜드 #에버액션


>> 자세히 보기 http://bit.ly/37eXVXy


에버랜드, '새로운 시작' 테마 청춘 축제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과 함께 오는 2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Hello My Twenties)'를 특별 개최한다.


에버랜드가 2020년을 맞아 지난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청춘 축제는 성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숫자 '20'을 컨셉으로 마련됐다.



'어쨌든 스물'이라는 축제 메시지를 통해 올해 스무 살이거나 앞으로 맞이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의 설레였던 감성과 용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44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설렘, 스릴, 도전을 테마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며 누구나 스무 살 청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



【 '설렘 사진관'에서 청춘 테마 사진 찰칵! 】


먼저 에버랜드는 스무 살 시절의 설레였던 감성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설렘 사진관'을 지난 23일부터 알파인 식당 내부에 새롭게 마련했다.


설렘 사진관에는 사랑, 여행, 파티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등나무터널, 스노우볼, 선물상자 등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이번 설렘 사진관 포토존은 서울대 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실제 스무 살 청춘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설렘 사진관 바로 옆에는 훈제소시지, 츄러스 등 먹거리와 기념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기계가 놓여져 있는데,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도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청춘의 스릴을 즐기자! 】


에버랜드는 스무 살 청춘들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체험인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겨울잠을 마치고 2월 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 어트랙션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며, 자세한 이용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 】


에버랜드는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를 맞아 새로운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을 오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입사 시험에 매번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골목에 위치한 인생 사진관에서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사진 촬영을 하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공연 내용이 화려한 칼군무와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20여 분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은 티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매주 화요일 휴연)


한편 에버랜드는 모든 고객들이 스무 살 청춘으로 돌아가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럭키크레인 코인 등으로 구성된 '헬로 마이 트웬티스' 특별 패키지를 위메프, 야놀자, 티몬, G마켓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다.

[이용권 쏜다] 에버랜드 삐에로 vs 좀비 담력테스트 2탄 호러 T 익스프레스 | (Pierrot vs Zombie)



에버랜드 할로윈 투톱 삐에로🤡vs 좀비🧟‍

두번째 담력테스트 종목은 #호러T익스프레스


누가누가 잘하나?☠

유튜브에서 투표하고 에버랜드 이용권 받자!

>> youtu.be/586VpO8wRLs


다음번엔 끝판왕 호러메이즈..?😱

#에버랜드할로윈 #삐에로 #좀비




STORY/생생체험기 2019. 9. 3.

에버랜드 놀이기구! 어디까지 타봤니?

놀이동산은 역시 어트랙션을 타는 재미!

오늘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어디까지 타봤니?라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매달 다른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찾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 취향에 따라,

그날의 코스가 달라지더라고요.


물론 그날 타게 되는 어트랙션 종류도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에버랜드 가기 전에,

어떤 어트랙션이 내게 맞을지~

한 번씩 생각해 보고 방문하면 좋아요!




어트랙션1. 허리케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19미터 높이까지 올라가서 회전하는 회오리 속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에버랜드 초입부터 스릴을 살짝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일단 타보고 보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2. 챔피언쉽 로데오

난이도 ★★☆☆☆


그다음으로 나타나는 어트랙션은 바로,

챔피언쉽 로데오예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빠른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이건 지붕도 있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3. VR 체험기구

난이도 ★★☆☆☆


에버랜드 안에서도 VR 체험기구를 만날 수 있어요.

자이로 VR, 로봇 VR, VR 어드벤처

이렇게 3가지의 VR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그중 자이로 VR과 로봇 VR은 유료시설이에요.

가격 : 5천 원

대신 VR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찔한 체험이 가능해서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실제로 아주 높은 곳을 올라가는 어트랙션이 아닌 만큼, 

놀이기구 초급자도 충분히 탈 수 있는 시설이랍니다.




어트랙션 4. 콜럼버스 대탐험

난이도 ★★☆☆☆


언젠가는 놀이동산의 상징으로 느껴졌던,

어트랙션 중 하나죠. 

바로 바이킹입니다~

워낙 클래식하나 그래도,

뻔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5. 썬더폴스

난이도 ★★★☆☆


20미터, 45도 경사에서 떨어지는 아찔함!

무려 뒤로 한번 떨어지는 백드롭을 선하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물과 함께 이용하는 어트랙션이라,

물에 젖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짧지만 강렬한 기억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만약 물에 젖는 게 싫으시다면,

우의를 따로 준비해 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자리에 따라 젖을 수도 있고,

젖지 않을 수도 있는 복불복의 재미!

만약 우의를 가져오지 않으셨다고 해도,

이렇게 나오면 바로 옷을 말릴 수 있어요.




어트랙션 6. 플래쉬 팡팡 & 피터팬

난이도 ★★☆☆☆


아이들이 즐겨 타는 어트랙션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 것! 

은근 어른도 타면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에요.


물론 아이들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재미가 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어트랙션이 있는 매직랜드 지역에는,

플래쉬 팡팡과 피터팬 이외에도~

시크릿쥬쥬 비행기, 자동차 왕국, 나는 코끼리 등

비슷한 수준의 놀이기구들이 많아요.




어트랙션 7. 매직 쿠키하우스

난이도 ★☆☆☆☆


그중에 따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어트랙션은,

매직 쿠키하우스입니다.

동화 속에 꼭 들어온 것 같은 곳으로,

과자 집 안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6.5미터의 대형 네트 터널이 있는 쿠키 코스와,

와이어 터널이 있는 캔디 코스에는~

무려 17개의 놀이 코스가 있답니다.



어트랙션 8. 범퍼

난이도 ★☆☆☆☆


어른, 아이 상관없이 즐거운 곳.

바로 범퍼카인데요.

이리저리 부딪치다 보면,

어느새 끝나 있는 어트랙션이죠. 

가족끼리도 타기 좋은 곳이에요.



어트랙션 9. 슈팅 고스트

난이도 ★☆☆☆☆


오락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어트랙션입니다.

바로 슈팅 고스트인데요.


어트랙션을 타며 총 게임을 할 수 있어요. 

날아다니는 유령들을 맞춰보는 총 게임입니다.

누가 점수가 높은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트랙션 10. 로얄 쥬빌리 캐로셀

난이도 ★☆☆☆☆


놀이동산의 낭만은 회전목마죠.

낮에도 타기 좋지만, 

추천드리는 건 밤인 것 같아요.


보통은 직접 타는 것보다는,

야간에 사진 찍으러 오는 곳이죠.


물론 회전목마를 타며 서로 사진 찍으며,

놀아도 좋을 곳이에요.




어트랙션 11. 사파리월드

난이도 ★☆☆☆☆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사파리월드!

에버랜드에는 초식 동물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와,

육식 동물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가 있어요.




자유롭게 지내는 동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죠.

호랑이와 사자를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갈 때마다 신기한 곳이에요.




버스에서 열심히 동물을 보는 아이들의 모습도,

굉장히 열정적이지 않나요? 

에버랜드에 오면 사파리는 꼭 들러야 해요!




어트랙션 12. 아마존 익스프레스

난이도 ★★☆☆☆


급류 타기 체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물에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자,

비가 와도 운영하는 어트랙션이에요.


아마존 정글의 느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좋은 곳이랍니다.




어트랙션 13. T 익스프레스

난이도 ★★★★★


에버랜드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냥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직접 타보고 느껴보세요. 

나무가 덜덜 떨리는 소리가,

재미를 더해주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14. 롤링 X 트레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는 2개의 롤러코스터가 있죠. 

T 익스프레스야 워낙 유명하지만, 


360도 연속회전의 스릴을 선사하는

클래식한 롤러코스터도 잊지 마세요.

바로 롤링 X 트레인이랍니다. 


360도로 도는 그 느낌,

롤러코스터 다운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면 이곳으로!




어트랙션 14. 렛츠 트위스트

난이도 ★★★★☆


상하좌우 마구 온몸을 흔드는 재미!

공중에서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가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롤링 X 트레인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같이 타기 좋아요. 


이렇게 알아 본 에버랜드 어트랙션!

제가 소개한 코스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쭉~

돌면서 어트랙션들을 다 섭렵할 수 있는 코스에요. 


어트랙션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코스로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8. 20.

여름 에버랜드 추천코스! 비올 때도 문제없어요~

에버랜드는 야외이기 때문에, 

여름에 가면 덥고 힘들기만 하다? 

제 대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 


제가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캐스트로

알바 했을 때가 여름이었거든요! 

그래서 여름 에버랜드는 생각보다

시원하고 재밌다는 것을 알죠. 


오늘은 여름 에버랜드, 

나만의 추천코스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제가 갔던 날이 비가 와서,

겸사겸사 비가와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라고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년 365일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여름에도 축제를 한다는걸 아시나요?

바로 썸머 워터 펀 축제!


사실 이 축제를 아예 안 온 사람은 없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인기축제랍니다.


저 역시 알바할 때 쉬는 날이 맞는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러 에버랜드를 찾았던 추억이 있어요.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왔던 날.

사실 더워도 비가와도

여름 에버랜드는 문제가 없답니다.


그 이유는 축제 자체가

물 축제이기 때문이에요.


더울 땐 시원한 물 축제 덕분에

더위를  시원해서 좋고,

비올 땐 어차피 물 축제라서

노는데 상관없거든요. 


비가 온다고 해서,

여름의 더위가 무섭다고 해서,

여름 에버랜드 피하지 말아요~



코스1. 슈팅 워터펀 & 밤밤클럽 즐기기


여름 에버랜드는 물 축제가 한창 중! 

저는 보통 에버랜드 오면

12~2시 사이에 도착해요.


그럼 워터 클럽파티인

밤밤클럽 시간에 맞출 수 있는데요.

쏟아지는 물줄기 사이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추고 놀 수 있거든요. 


더위? 그게 뭐예요?

적어도 이 퍼레이드를 참여할 때는

전혀 덥지 않아요. 


물론 우비는 필수로 챙기셔야 해요. 

시간은 매일 달라지니,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어플을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코스2. 판다 뮤지컬 관람하기


그렇게 놀고 보면 한 박자 쉬어가 주는 것이 답! 

그럴 때 추천할만한 공연이 판다 뮤지컬이에요.


미리 티켓 발권기에서 이렇게

예약증을 뽑아두셔야 하는데요.


인원 수대로 뽑고,

나중에 시간 맞춰서 들어가면 끝!

간단하게 뮤지컬을 즐길 수 있어요. 




약 45분간 진행이 되는데,

좌석도 넓고 쾌적해서

관람 환경이 괜찮아요.


무엇보다 더운 여름,

뜨거운 햇살을 잠시 피할 수 있죠. 

잠시 앉아서 쉬어갈 겸,

뮤지컬 공연 즐기는 것도 좋아요.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릅니다~

나올 때는 노랫소리가 입가에 맴돌 정도로 말이죠. 

그렇게 뮤지컬을 보며 체력을 충전했으니, 

다시 한 번 액티브하게 놀아봐야 하겠죠?




코스3. T익스프레스 타기 


에버랜드에서 T익스프레스를

타지 않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 


만약 비가 많이 내리면

안전을 위해 운행 대기에 들어가

타지 못할 때도 있는데요. 


잠시라도 멈추고 그 시간이

지속되면 다시 가동된답니다.

저는 운이 좋게 가동이 되서 탔답니다.


심지어 비 온 뒤 갠 후라서

운 좋게 무지개도 볼 수 있었어요. 


만약 이걸 타지 못하셨으면, 

하단에 소개해 드리는

다른 어트랙션을 노리세요!!




어쨌든 T익스프레스를 한번 타시면 아실거에요. 

더위가 기억나지 않으시다는 사실을요! 

어트랙션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T익스프레스는 후회 없는 선택이랍니다. 



코스4. 아마존 익스프레스 타기


만약 비가 와서 T익스프레스를 못 탄 분이라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가 와도 운영하는 어트랙션이거든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재미 포인트는,

젖을 수도 있고 젖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에 있는데요. 


타는 위치에 따라서

복불복으로 젖을 수 있거든요. 


물론 젖어도 젖지 않아도,

물길을 따라 재밌게 탈 수 있어요.


여름엔 시원해서 좋고,

비올 땐 비와도 상관없는 놀이기구라서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기구입니다. 

에버랜드의 스태디셀러같은 느낌이거든요. 



참고로 중간 중간 당보충은 필수! 

놀 땐 놀더라도 잘 먹고 다녀야죠.




코스5. 사파리월드 구경하기


에버랜드의 또 다른 자랑인 사파리!


육식동물 사파리는 사파리 월드,

초식동물 사파리는 로스트 밸리

이렇게 총 2개의 사파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보통 오후에 가면 시간 관계상

1개 정도 볼 수 있더라고요.

물론 오전에 가신다면

두 개 다 관람 노려보실 만 합니다.


여름 에버랜드에서

사파리월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에어컨이 빵빵! 터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고 시원하거든요.


게다가 어디에서도 이렇게

동물을 코앞에서 만나볼 수 있진 않으니

꼭 한번 체험해 볼만해요!





코스6. 판다월드에서 판다만나기


에버랜드에 오면 대한민국 유일한

진짜 판다를 만날 수 있어요.

너무 귀여워서 올 때마다 들르는 곳이죠.


심지어 판다를 위해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아주 더울 때 와도 전혀 덥지 않은 곳이죠.


더위도 피할 수 있고,

판다도 피할 수 있는 곳!

여름 에버랜드에서는 필수코스예요.



겸사겸사 레서판다도 보고 가세요~

판다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레서판다!

판다 못지않은 귀여움을 자랑해요.


그래서 기념품샵에 가보면

레서판다 기념품도 많답니다.



코스7. 기념품샵에서 쇼핑을!


에버랜드에 오면 기념품샵은 꼭 들려야 하죠.

너무나도 귀여운 상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규모도 꽤 크고 곳곳에 있기 때문에,

더위 식히기에도 딱 좋아요!


이것저것 쇼핑하고 사진 찍고 놀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답니다.




특히 에버랜드 기념품샵에서 판매하는

캐릭터상품들은 하나같이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빅헤드 모자 뒤에

작은 몸이 붙어있다거나,

동물인형도 팔찌나 열쇠고리로도 나올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거든요.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장바구니가 차 있는걸 느낄 수 있죠.

기념품샵 구경은 단연코 하나의 코스로 봐야해요!



코스8. 환상적인 반딧불이 체험


여름 에버랜드가 더욱 환상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그만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바로 반딧불이 체험을 할 수 있거든요.


한 공간에 약 7만 마리의 반딧불이를 모아놓았어요.

이 체험을 위해 에버랜드 사육사님들께서,

1년 동안 소중히 반딧불이를 키우고 돌봤다고 해요.


도시에 살면서 반딧불이를 볼 일이 없기에,

이런 경험이 굉장히 소중하게 다가왔어요.



코스10. 문라이트 퍼레이드로 하루 마무리하기


낮이 아무래 덥다 해도,

밤이 되면 서늘해지기 마련!

하루 종일 물 축제로 열기를 식힌 에버랜드라면,

그 시원함은 밤이 되면 더 배가 돼요.


그렇게 시원한 여름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는 마지막 코스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야간 퍼레이드로 화려함을 더해

꼭 봐야하는 코스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되신다면,

문라이트 퍼레이드 다음으로 펼쳐지는,

타임 오디세이 불꽃놀이도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놀이거든요.



참고로 비가 오는 날에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는 하지 않아요.

이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비가 밤에는 그쳐서,

다행히 퍼레이드는 봤지만~

불꽃놀이는 하지 않아

못 봐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사람도 적고 여유로워 좋았어요~

퍼레이드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해서,

완벽한 여름 에버랜드를 즐긴 느낌이었답니다.


이처럼 여름에도 에버랜드를 놀러 올 이유,

충분하지 않을까요?


위 코스대로 놀면,

덥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름이 가기 전

부지런히 에버랜드를 즐기러

어서 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9. 8. 9.

오후에 가도 충분한 에버랜드 꿀팁!


7/8~8/25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1+1 이벤트 기간이라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늦은 오후 에버랜드에

입장하시는 손님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녁 6시 이후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 코스를

소개해드려고 해요 ㅎㅎ



위에 찍은 사진이

오후 6시쯤 방문했을 때 사진인데

여름엔 해가 길어서 그런지

저녁인데도 하늘이 파란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사파리월드


오후 6시 입장하자마자

우리가 가야할 곳

바로! 사파리월드입니다.


에버랜드 주토피아는

동물들의 따뜻한 체온 유지를 위해

마감시간이 빠른 편인데요.



야행성 동물이 많이 살고 있는

사파리월드의 마감 시간은

저녁 7시랍니다!



또, 동물원은 어린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낮에 특히 손님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저녁에 방문하면

대기시간이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한 날의

대기시간은 10분이었어요 ㅎㅎ



(속닥속닥)

이건 저만 알고 싶던 비밀이었는데…


저는 여름에 돌아다니다 너무 덮다 싶으면

무조건 ‘사파리월드’에 갑니다.


차 에어컨이 정말 빵빵하거든요! (하하)



#T익스프레스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
낙하각 77도의 아찔함!

저녁에도 인기가 많아
약간 대기해야 할 수도 있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8월 31일까지

평일 : 11시, 12시

주말 : 11시, 12시, 14시에


T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이색 체험을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낮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용 : 25,000원

소요시간 : 40분



#피터팬


여러분이 생각하는 캐스트 레전드

영상은 무엇인가요?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아마존익스프레스?



저는요! 노래도 즐겁고

안무도 귀여운 피터팬

캐스트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캐스트의 귀여운 노래와

번쩍번쩍 불빛이 빛나는

탐험선을 타고 신나게 도는

피터팬 대모험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로얄쥬빌리캐로셀


일명 회전목마


개인적으로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좋아하다 보니

회전목마에 탑승하지는 않고

저녁에 구경하는 재미로 갑니다.



반짝반짝한 회전목마 기구와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하면

‘인생샷’ 건지기 쉽다죠?


이날 저는 혼자 방문하기도 하고

7시에 방문했는데도 아직 밝아서

인생샷은 건지지 못했지만..


다음에 간다면 꼭 커플샷에

도전해볼 예정이에요 ㅎㅎ




#허리케인


누가 저에게

“에버랜드 어트랙션 중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이라고 물어본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허리케인’을 꼽을거에요!



저는 고향이 인천이라 학교가 끝나고

월미도에 있는 바이킹과 디스코팡팡을

타러 자주 놀러갔는데요.


저녁에 에버랜드 허리케인에 방문하면

빵빵하고 신나는 노래와

캐스트의 재밌는 입담이


마치 디스코팡팡을 타러온 것 같은 기분!

학창시절 추억이 떠올라

제가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놀이기구 못 타는 친구들도

함께 타기 좋은 중간 난이도의 스릴도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낮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파크 마감 직전까지도 운영하는

몇 안되는 어트랙션 중 하나인

허리케인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4.

덥다고 집에만 있을텐가! 에버랜드 어트랙션과 함께 더위 이겨내보자


무덥거나 습하거나… 장마철이다보니

습한 날씨의 연속인데요.


날씨가 이렇다고 해서 

집에만 계실건 아니죠?


우리에게는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낼 자격이 있으니까요^^



더위도 많이 타고 추위도 많이 타는 저이기도 하고..

집을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 이기도 하지만,

에버랜드 가는 날은 그렇게 설렐수가 없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어트랙션을 타볼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께

무더위 타파를 할 수 있는

아주아주 시원~한 어트랙션을 소개할게요.


이미 타보신 분들도 계실거고,

아직 안 타본 어트랙션이라 궁금했던 것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

저는 과연 어떤 것들을 뽑았을지!!!


지금부터 잘~ 지켜봐주세요.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에버랜드 어트랙션은

“더블 락스핀” 입니다.


이건 구경해도 재미있고, 

타면 더더욱 재미있는데요.


단, 옷이 흠뻑 젖기 때문에

이에 동의하시는 분만 탑승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로 젖어도 에버랜드에서 놀다보면

어느새 옷이 말라있으니

이건 걱정하지 마시고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돌고 ~ 또 돌고 계속 돌아요!!


360도 회전하노라면 저마다 꺅~

소리지르면서 절로 더위로 날아가고

스트레스까지 타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어트랙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물줄기가 높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직방으로 물줄기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더운 날 이렇게 즐기고

에버랜드 돌아다니면 더위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닐 거 같습니다.



두번째 소개해드릴 어트랙션은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

“허리케인”을 소개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데요.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점점 더 높아지는

아찔한 높이!




360도 도는 느낌에 어트랙션 겁보인 저도

타서 꺅~꺅~ 소리 질렀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해서 좋았고,

더운 날씨 속에서 바람을 느끼니

더웠나 싶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이제 스카이 웨이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산책 겸 걸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스카이 웨이는 꼭 타고 

이동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동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갖게 되고,

탁 트인 T익스프레스 전경도 보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구경하고..

은근 이 시간이 좋더라고요.


그래!! 우리의 목적지가 저기 보인다~

T익스프레스로 고고~~



매번 갈 때마다 대기 시간이

90분에서 많게는 140분? 이랬던 거 같아서

항상 포기를 했었어요.

예전에 친구랑 탔을 때 말고는요.


그런데 이번에는 40분!!

열심히 스릴을 즐기러 가볼까요?

내가 왔다! “T익스프레스”



스릴을 좀 즐기시는 분들~

스피드를 좀 즐기고 싶은 분들이

에버랜드에 가면 꼭 타는 T익스프레스!


앞 차례 분들이

떠나는 모습만 봐도

심장이 쿵쿵쿵!!!



그리고 이제는 제가 탈 차례가 왔어요.


어머나 너무너무 떨린 거 있죠?

56m의 높이를 올라가는 거라

절로 뒷목까지 싸늘해지는

그 서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낙하 각도는 최대 77도로 수직 낙하합니다

이때 속도는 최고 104km/라고 하니

엄청나게 빠른 속도죠?


한번쯤은 꼭 경험해야 할

에버랜드의 꽃! T익스프레스입니다.



이제 알파인 빌리지를 나와서 

제대로 즐겨줄 네번째 어트랙션은

“ 아마존 익스프레스 “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많이 안 젖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타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어트랙션!

580m 급류 속에서 스릴을 즐기며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정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줄을 서며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도 보고요.

무엇보다 깜짝 놀랐던 게 있었으니!!



바로 직원분들의 흥겨운 댄스 타임~


너무 멀리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 게 아쉬운데요.


진짜 저런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박수를 보냈어요.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아무리 뜨거운 날에도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자연에 온 거 같아 힐링도 되고요.


복불복으로 누가 물을 가장 많이 맞나!!

예전에 탔을 때는 엉덩이가 젖어서

열심히 바람으로 말렸었는데 ㅋㅋ

이번에는 발만 젖은 행운은 안았네요 : )




더위타파를 할 수 있는

다섯번째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인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비가 오는 날에 타도 재미있고,

해가 쨍쨍하는 더운 날에 타고 재미있고,

그래서 언제나 인기랍니다.



20m의 낙하 높이!
45도의 낙하각도!!
여기서 내려오는 그 순간이 최고죠
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는^^



물길을 쏴악~ 가르며 지나가면

짜릿함이 온 몸에 >..<

옆 쪽으로는 전망대가 별도로 있어서

구경도 해보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내가 꼭 타고 있는 것 같고,

시원한 물줄기만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우산길

여기는 꼭 지나서 집으로 가세요.


옷이 많이 젖는 것도 아니지만

지나가면 옷이 습기를 머금어서

주차장으로 가는 내내 

체온이 내려간 느낌이라

시원하게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어요^^


덥다고 집에만 계시지 않으시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더위타파할 수 있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5 하나하나 타보시고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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