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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0.

시들지 않는 꽃! 에버랜드 '하바리움'이라고 들어봤니?


에버랜드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항상 만발하죠.

여름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에버랜드 곳곳에 여름 꽃들이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아주는데요. 

오늘은 그중 특별한 곳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바로 하바리움 입니다.



하바리움이란?

특수 용액이 담긴 병에 식물을

온전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말합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일종이라고 보실 수도 있겠네요.



바로 여기가 글로벌페어 최고의 포토스팟~~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하바리움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죠?



형형색깔의 장미 하바리움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이 곳에는 에버랜드에서 개발한

ER 장미들도 구경할 수 있대요.



장미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것도

하바리움을 통해서 알았어요.

이게 생화를 보는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꽃을 봐도 아무 느낌이 없는 무덤덤한

아저씨지만 하바리움은 좀 특별했습니다.

신비로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에버랜드의 하바리움은

주로 장미 하바리움인데요.

하바리움의 소재가 되는 꽃은 다양하지만

장미가 제일 예쁘지 않나 싶어요.


집에 하나 가져다 높고 싶을만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매직 기프트에서는 에버랜드

장미 하바리움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집안을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을 때 좋을 것 같아요.




보기 힘들고 귀한데 예쁘기까지 해서

글로벌페어 안에서도 가장 hot

포토스팟이 된 에버랜드 하바리움.


제가 촬영하는 동안 사진촬영 요청만

몇 번을 받았는지 몰라요…


네..물론 다른 관람객들의 사진촬영

요청이었지만요.ㅎㅎㅎㅎ



하바리움에서 감성터지는 사진을 촬영했다면

이젠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해봅니다.


시원하게 뿜어대는 분수와

청량감 넘치는 색상의 여름꽃들을 보면

더위도 잠깐은 잊을 수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포시즌스 가든이

더욱 예뻐진다는건 알 만한 분들은 다 알죠. ㅎㅎ



지난 여름 에버랜드에서

원없이 물도 맞아봤고 무더위에 맞서며 

치열하게 에버랜드에서 잘 먹고 잘놀았는데요

이제 이 여름을 꽃과 함께 마무리해 봅니다.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대하며

오늘 집에 갈때는 하바리움 한병 사가려고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하바리움 구경하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이제 한번 남았다.’ 온 가족 출동!!


역대 최고의 폭염인 올해 여름.

그래서인지 올해 썸머 워터 펀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많았는데요.


썸머 워터 펀 축제도 이제 딱 한 번!!

바로 이번 주말이면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해 썸머 워터 펀만

한 10여 차례 즐겨본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릴까 해요.


올해 마지막 썸머 워터 펀 출발해볼까요?



일단 오늘 제가 추천하는

썸머 워터 펀 추천코스입니다.


정문에서 입장해서 글로벌페어 쪽으로 가는데요.

글로벌 페어 쪽에서 '휴먼스카이를 타시면 더 빨라요.

(사진상으로 7번 위치에 있어요~)



추천하는 시간대는 온 가족이 참여한다면

마지막 타임을 강력추천합니다.


이유는 바로 앞뒤로

다른 콘텐츠들이 연이어 있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어트랙션보다는

각종 체험이나 퍼레이드가 좋기 때문인데요.



슈팅 워터 펀이 열리는

카니발광장으로 가기 직전에는

너프 워터배틀존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단 여기에서 한번 풀어놓고

물총 싸움 시키면서 더위를 식혀주면 좋은데요.



(물총컬링, 미로탈출, 사격, 볼링 등

물총으로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아요~)


너프 워터배틀존은

아이들을 위한 물총 싸움만이 아닌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많더라고요.


이곳에서 가족끼리 물총 싸움을 해도 좋고

아니면 준비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해봐도 좋고요.


슈팅 워터 펀 본 공연이 끝난 뒤에 이후

프로그램의 동선이나 공연 뒤 옷을 갈아입을 장소 등을

고려해봤을 때도 너프 워터배틀존 이용은

슈팅 워터 펀 가기 전에 즐기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슈팅 워터 펀 공연 즐기기인데요.

마지막 타임은 특히나 관람객들이 많이 보는 시간대라

서두르는 게 좋은데요. 만약 늦게 도착해서

자리가 없다면 딱 한 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사진상에 동그라미 쳐진부분에서 대기하면 되요)


바로 계단 상단에서 대기하는 것인데요.

이곳에서 밤밤맨 출입통로가 있고

밤밤맨이 입장하면 대기 중인 관객들이

내려가서 계단에 앉을 수 있습니다.


밤밤맨은 공연 시작 후 5분 후 입장하는데요.

계단 통로 쪽에 앉는 거라 물이 쏟아지거나

물 맞을 기회는 별로 없어요.


다만 앉아서 볼 수 있고

물총의 사거리가 닿는다는 거?



다음은 밤밤클럽의 팁인데요.

공연이 끝나고 모든 관객이 광장에 쏟아지면

이때부터 엄청난 물이 쏟아지는데요.


요게 또 명당이 있거든요.

연기자분들이 스테이지에 있어서

다들 스테이지쪽으로 붙을 텐데

사실 물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건

무대 바로 앞이 아니라 조금 뒤쪽이에요.



(물이 엄청나게 쏟아지기 때문에

아주 어린 꼬마 친구들은

부모님이 곁에서 함께 보호해주세요~)


내가 정말 물에 흠뻑 젖고 싶다.

앞을 못 볼 정도의 물벼락을 맞고 싶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뒤로 5m 정도만 가보세요.

이게 바로 썸머 워터 펀이라는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슈팅 워터 펀을 재밌게 즐겼다면 이후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레니의 판타지 월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20:30,

레니의 판타지 월드가 21:30에 열려서

슈팅워터펀이 끝난 뒤

약간의 시간이 있는데요.


저녁 식사를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하는 게 좋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동선과도 겹치고 이후

레니의 판타지 월드의 자리 선점을 위해서인데요.

시간대만 맞는다면 인디뮤직도 감상할 수 있다는~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분수대 근처 만석…)


특히 레니의 판타지 월드는 새롭게 바뀌면서

대형 구조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요걸 완벽하게 잘 보려면 포시즌스 가든의

분수대 주위가 가장 좋은 명당이에요.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 쪽 예약을 하거나

차이나문의 창가 쪽 자리도 굉장히 좋습니다.



올해만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에 참여한 게

벌써 10번 정도인데 둘이서, 

넷이서, 온 가족이 오는 등


함께 방문한 멤버가 달랐고

다양한 연령대랑 즐기다 보니

위에 알려드렸던 코스가 가장 좋더라고요.


안내하는 분이 좀만 꼼꼼하게 챙기고

시간만 잘 지킨다면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이번 주말이면 종료가 되는 썸머 워터 펀.

추천코스로 쾌적하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팝콘! 다양하게 즐겨봐요~


에버랜드 간식 0순위, 팝콘.

한통이면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나눠먹는 재미가 있는 간식이죠.


저희는 예쁜 아이바오 캐릭터 팝콘통도 있어서

매번 리필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이 에버랜드 팝콘, 두가지 맛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캐릭터 팝콘통 소지시, 리필 5,000원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맛이 다른 팝콘.

근데 두가지 맛이 있다는 걸 모르고

그냥 다니다가 덜 선호하는 맛을 선택하는

실수(?)를 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팝콘 지도를 준비했습니다!



간단하죠?!

사파리 스낵을 포함한

주토피아 쪽에서는 바나나맛 팝콘을,


정문과 매직랜드 쪽에서는 주로

카라멜맛 팝콘과 솔티드 카라멜맛의

팝콘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이들과 바로 주토피아로 내려가신다면,

근데 우리 아이들은 바나나맛보다

달달한 카라멜맛을 더 선호한다면?!


바로 여기 매직트리 앞에 있는

팝콘부스를 이용해 보셔요.

미리 구입하고 주토피아로 내려가는 센스!



앗?

근데 우리 아이들이

바나나맛 팝콘을 선호 한다고요?

그렇다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앞으로

달려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바나나향이 은은~하게 나는

맛있는 팝콘을 판매하고 있어요.

평소와 다른 조금 독특한 맛을 보고 싶으신 분들도

여기서 바나나맛 팝콘을 한번 드셔보세요.



바나나* 과자와 비슷한

바나나향이 나는 팝콘.


굉장히 독특할 것 같지만

의외의 맛을 선사하는데요.

오히려 매번 먹던 카라멜 팝콘보다

더 푹 빠지실지도 몰라요!




그래도 나는 달달한 맛이 좋다!

하시는 분들은 매직랜드 쪽을 추천합니다.


어트렉션을 타는 중간중간 당분 보충은 필수.

그럴 때 우리는 곳곳에서 에버랜드 간식

0순위 팝콘을 만날 수 있어요.



팝콘 매장의 밀집도가 높아서

찾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게다가 매장들의 모습도 다 다르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는 것!

카라멜 향 가득, 달달한 코팅이 되어 있는 팝콘을

한가득 리필해서 맛있게 즐겨보자고요.




귀여운 캐릭터 팝콘통 지참은 필수!

아직 가지고 있지 않으시다고요?!



걱정마지 마세요.

에버랜드 팝콘 매장에서는

캐릭터 팝콘통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통이 없어도

팝콘 크기로 선택해서

구입이 가능 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제 에버랜드 팝콘 지도 숙지 하셨죠?!

바나나 맛은 주토피아, 동물원 쪽.

카라멜 맛은 어트랙션이 많은 매직랜드 외 구역!

솔티드 카라멜 맛은 정문 쪽!



제가 감히 추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세가지 팝콘 모두 개성 만점!

맛도 만점이거든요!


달달함 or 단짠단짠에 양도 푸짐한

에버랜드 0순위 간식, 팝콘.

다음번에 오신다면 잊지 말고 드셔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3대장!


매일 매일 시원한 물놀이가 그리운 무더운 날씨!

에버랜드에 가시면 더위를 잊을 방법이 있어요.

바로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거랍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다양한 콘텐츠들 중에서도,


물의 요정과 밤밤맨의

시원~한 워터 배틀 쇼를 볼 수 있고

함께 물총을 쏘며 참여 할 수 있는

‘슈팅 워터 펀’!


그리고 강력한 물벼락과 함께

EDM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하며

물총 싸움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


에버랜드 곳곳에서 펼쳐지는

밤밤맨과의 물총 배틀!

‘밤밤 어택’ 을 소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잠깐!!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을

즐기려면 준비물이 필요하겠죠?


조금 덜 젖게 만들어주는 튼튼한 우비,

우비를 입어도 옷이 젖기 때문에 갈아입을 여벌 옷,

밤밤맨과 물의 요정들과의 배틀을 위한 물총,

생생한 페스티벌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 싶다면

방수가 되는 카메라나 방수 커버를 가져오세요.

 저는 방수가 되는 가방까지 챙겼어요 ㅎㅎ


#1 슈팅 워터 펀 



8월 26일까지 열리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매일 카니발 광장에서 만날 수 있어요.


참고로 락스빌 지역의

더블락스핀 옆에 있는 리프트

‘스카이웨이’를 탑승하면

카니발 광장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답니다.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평일과 주말, 각각 다른 시간에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엔터테인먼트 공연 시간을 미리 체크해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관람 시간은 30분입니다!


* 에버랜드 운영시간 체크하기(클릭)*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올 때

거대한 T익스프레스를 마주보며

카니발 광장을 내려다 보는 뷰도

상당히 멋진데요.


이미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

서로 명당을 찾는 모습이 분주해 보였어요.

역시 평일 오후에도 인기가 많은!


카니발 광장 좌석에 앉아

우비와 물총을 준비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슈핑 워터 펀’ 워터 배틀 쇼!!

물의 요정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며

물대포가 하늘을 향해 터지면서

앉아있는 자리까지 물방울이 떨어져

흠뻑 젖을 수 있어요.



이때 물대포에서 나오는 물들을

온 몸으로 맞으면 더위가 싹~ 없어져요.


특히 우비를 입고 있으면

방수로 인해 통기성이 떨어져 

더위를 더 많이 탈 수밖에 없는데,


공연 중간에 순간순간 떨어지는 물대포와

밤밤맨의 폭탄 폭포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요정들과 함께 물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순간!

갑자기 들썩이게 만드는 노래와 함께

멋진 춤으로 등장하는 밤밤맨들!!

물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이 노래 너무 중독성 있지 않나요?

한 번 다녀오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ㅎㅎ



우리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이

이렇게 관람석까지 다가와

스스럼 없이 장난을 쳐주고

물총 배틀을 만끽한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밤밤맨들에게

물총을 쏘며 재밌게 즐깁니다.



이렇게 우비를 입고, 미리 물을 가득 채운

물총으로 밤밤맨과 워터 배틀을 합니다!


관람객들과 물의 요정이 힘을 합해

밤밤맨을 쫓아냈지만,



더 강력한 무기로 돌아온 밤밤맨들!

커다란 폭탄을 가져와 터트리려고 합니다.



이때 다시 한번 요정들과 관람객들이

물의 주문을 외쳐 물의 파워를 모았어요.



그리고 밤밤맨 폭탄의 열기를 싹~ 식혀주게 됩니다.

워터 배틀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물의 요정들과 밤밤맨들은 화해를 하고

다 함께 물의 축제를 즐깁니다.

이때 가장 신나는 무대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밤밤 클럽이 시작됩니다.


#2 밤밤 클럽



밤밤 클럽은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져요.



관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이동을 하고



요정들과 밤밤맨들이 모두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상상보다 더 강력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어요.



방수되는 액션캠을 들고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가보았어요.

이렇게 가깝게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고, 함께 춤을 추며 물벼락을 맞아요!



무대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밤밤 클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즐겁고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엄청나게 시원해 보이죠?



심지어 ㅎㅎ 하늘에서 떨어지는 강력한 물줄기의

물벼락 때문에 앞이 안 보일 수도 있어요!



그 정도로 정말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3 밤밤 어택



에버랜드 곳곳에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수 있는 ‘밤밤 어택’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뿅~ 하고

밤밤맨들이 나타난답니다.


글로벌 페어, 카니발 광장,

너프 워터배틀존, 포시즌스 가든!

이렇게 총 4곳에서 시간에 따라 밤밤맨들이

기습 공격을 하러 나타나는데요~


제가 밤밤 어택에 참여한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었어요!



밤밤맨들이 나타날 때는

이렇게 밤밤맨 송과 함께 재밌는 댄스를 춥니다.

댄스 타임이 끝나면 바로 물총으로

워터 배틀을 할 수 있어요.



밤밤맨들과 물총 놀이를 하며

모두 함께 즐겁게 밤밤어택을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는

얼굴에는 물총을 쏘면 안 돼요.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

꼭 명심해 주세요! ^^



그럼 이제 우리 다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로

출발해 볼까요?

자, 어서 물총과 우비를 챙기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에버랜드 가을소풍, '피크닉존'에서 즐기는 도시락은 어떠세요?


가을이 오면~

우리는 소풍을 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야외활동을 하기 좋아지니,

절로 도시락을 다 싸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에버랜드에서

도시락 먹을 수 있다? 없다?!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팔로미!



가을향기 물씬 나는 에버랜드.

점점 단풍도 들고, 가을 꽃도 피겠죠?


이미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소풍 오기에 딱 좋아졌어요.



오늘도 신나는 부자는

에버랜드 어트렉션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범퍼카는 요즘 정민이 키가

120이 넘으면서 꼭 타고 있어요.


아침 일찍 와서 신나게 놀았더니,

“아 배고파!”

라고 외치는 우리 아들!

그래, 밥 먹으러 가자!



짠, 이 곳이 바로 에버랜드 피크닉존 입니다.

싸온 도시락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자리가 넓고 쾌적해서

사람 많은 주말에도 거의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은 날을

대비한 실내공간도 있어요.


건물 내부는 아니고 천막이지만

선풍기가 있어서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던 곳.


저는 이제 가을 바람이 솔솔 부니

바깥 공간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피크닉존.

이쪽 공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요.

이렇게 적어서 소문나면 어쩌지?ㅎㅎ



이렇게 장미 정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거든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


거기에 바로 앞에 있는 은행나무까지

노랗게 가득 물들면, 정말 절경이랍니다.

그럼 제가, 에버랜드 피크닉존을 즐기는 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셀프 위생 식탁보를 가져옵니다.

식탁보는 한장씩 뜯어 펼치면

4인 테이블에 크기가 딱 맞아요.


혹시라도 에버랜드에 대가족 나들이를 오셨다면

필요하신 만큼 가져다 깔아주세요.

다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이용해 주시면 좋겠죠?


이렇게 깔끔하게 피크닉존까지 이용하게

배려해 준 에버랜드의 세심함에 박수!



저희도 자리 잡았어요.

배고픈 정민이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얼른 꺼내줄게, 조금만 기다려~



가을 소풍 갈 거라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싼 김밥,

그리고 아들의 베스트 과일

블루베리와 주스까지.


오늘 에버랜드 피크닉존에서 즐길

저희의 점심 도시락이에요.



알콩달콩

맛있게 나눠 먹는 시간.


화려하진 않지만, 행복한 소풍.

이렇게 도시락 싸와서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다는 거 이제 다들 아셨지요?




위치는 매직스윙 왼편 로즈 기프트 쪽!

로얄 쥬얼리 캐로셀에서도

그리 멀지 않답니다.


초행길이라 찾기 힘드시다면

에버랜드 캐스트에서 문의해주세요.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주실거에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소풍 갈 준비 중이신가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다 보면

도시락을 싸와서 영업 중인 식당에

들어가서 펼쳐놓고 드시거나


장미원에 돗자리를 펴놓고 앉아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피크닉 존을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힐링타임,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아, 뒷정리도 꼭! 꼼꼼하게 깨끗하게

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에버랜드, 좀비들과 함께 하는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2' 오픈

 

에버랜드가 더욱 강력해진 10만㎡ 대규모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3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답게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2017년 블러드시티 등 매년 가을 최고의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오고 있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10대 호러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 좀비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로 더욱 무서워져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메인 무대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시즌2'.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블러드시티는 올해 시즌2로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된 도시'라는 스토리와 함께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지난 해 가을 호러 마니아들에게 공포체험의 성지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에는 좀비들이 축제를 벌인다는 '좀비 카니발'을 컨셉으로 블러드시티의 테마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우선 블러드시티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인 대형 게이트를 통과하면 실제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한 광장이 나타나고, 붉은 조명과 패브릭 등을 이용해 피가 흘러내리는 듯한 거리를 재현해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한다.

 

먼저 수십 명의 좀비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공연을 펼치고, 블러드시티를 돌아다니며 손님들을 깜짝 놀래키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9월 7일부터 매일 밤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좀비들이 비밀 수용소를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새로워지고, 공연 무대도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2층 규모의 대형 좀비 프리즌이 새롭게 만들어져 좌중을 압도하는 좀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야간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미터 수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한다.

 

어트랙션 탑승과 함께 나타나는 좀비들은 파나소닉의 최신 영상 구현 기술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연출되어 호러 체험의 몰입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다.

 

 

블러드시티 알파인 무대에서는 좀비로 분장한 '데블스 락' 밴드가 매일 4∼5회씩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한 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해피 할로윈' 】

 

 

무서운 공포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을 위해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9월 7일부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해피 할로윈 파티'를 매일 펼치고,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한 츄파춥스와 함께 10월에 진행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에서는 어린이들이 할로윈 주문 외우기, 율동 따라하기, 위바위보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할로윈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다.

 

한편 포시즌스 가든에는 코스모스, 천일홍, 핑크뮬리 등 분홍빛의 가을꽃 1,000만 송이가 익살스러운 호박 및 조형물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테마정원으로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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