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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66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

매직타임에서 시공간 초월한 맛 타임을~

날씨 무지하게 좋은 날, 엄마와 에버랜드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두근두근 신나는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에 새로 오픈 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생각에 ㅋㅋ

 

 

'시공간을 넘나드는 미각여행!'이라는 테마의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괘종시계 느낌의 천장이 시공간 초월을 도와줄 것 같은..!

 


내부가 넓고 독특한 천장 구조 덕분에 쾌적하고 동화 속에서 밥을 먹는 것 같은 재미난 기분이 들어요.

 

 

 

꺗 우리가 주문한 메뉴 사진 등장!

 

 

비프 햄버그스테이크(13.800원)!
큼지막한 식빵과 구운 파인애플, 그리고 두툼한 햄버그 패티 완전 좋아해요♥

 

 

쿵파오 치킨&볶음밥(10.300)!
매콤한 사천 치킨에 꼬슬한 볶음밥! 개인적으로 비프스테이크보다 이게 더 좋았다는...

 


두툼한 고기를 슥슥 썰어서 냠..ㅋㅋㅋㅋㅋ 아 또 먹고싶당~~~

 

 

 

맛점 후에 가든에서 산책을 즐겼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도 웃음 만발~

 

 

 
정원 한 켠에서는 진짜 꿀벌이 날아다니네요! 부지런한 꿀벌 녀석~

 


 

머지않아 가든이 온통 튤립으로 가득해 질 것 같아요~ 그때 또 와야겠어요.


 

 

 

아름다운 가든을 뒤로하고 엄마와 티타임을 위해 카페 피오리오에 들렸답니다. 장미가 둥둥 떠있는 저 음료는 장미정원에서 판매하는 칵테일 플라워 피나콜라다 인데요, 파인애플 주스에 코코넛 향이 나는 달달 하고 맛있는 예쁜 음료! 강추입니다>.<

 

 

카페 피오리오의 녹차 롤케이크까지 맛있게 먹고~ 풍경 좋은 카페 창가자리에서 엄마랑 오랜만에 수다를 떨었어요. 작년에 엄마와 갔던 이탈리아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추억 얘기도 하고 길고 긴 대화도 나눌 수 있었던 정말 좋았던 데이트! 여러분도 이 행복을 누려보세요 ~^^

 

 


에버랜드, ‘스마트 테마파크’로 업그레이드

4월 1일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 ‘스마트 예약’ 시스템 오픈

 입장부터 시설이용, 식당 자리 예약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향후 놀이기구 예약 등IT 접목해 고객 만족도 높여 나가기로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김봉영)은 에버랜드 운영 전 부분에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서거나 식사를 위해 자리를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에버랜드의 각종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방문 전에 예약하면 방문 후 입장부터 시설이용, 가상화폐를 이용한 결제까지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한 손님은 에버랜드 입구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를 제시하면 간단한 확인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본인이 예약한 식당, 기념품점, 발레파킹 등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결제수단 ‘베이코인’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충전 및 환불할 수 있어, 현금이나 카드가 없더라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에버랜드 곳곳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외에도 동·식물 체험 프로그램, 숙박 시설 등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6개 항목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활용해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는 신용카드 뿐 아니라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이용 뿐 아니라 에버랜드 내에서 이용할 있는 각종 기념품과 식음 메뉴들을 지인들에게 모바일 상품권으로 보내줄 수 있는 ‘선물전송’ 기능도 구현해 활용도를 넓혔습니다.


이번 시스템 오픈을 위해 에버랜드는 작년 가을부터 현장 임직원들과 손님들을 인터뷰해 그 동안 에버랜드는 찾은 고객들의 불편함과 니즈를 파악하고, 약 7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시스템을 최종 개발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향후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놀이기구에 줄을 서지 않고 탑승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제, 비콘(블루투스 기반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 IT기술을 접목한 운영 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서비스 업종 최다 수상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한바 있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이용권 활용, 상품 결제, 대기시간 확인 등 테마파크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 기어핏 체험’을 선보여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스마트앱 어워드 2014’에서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에버랜드, 어린이 대상 자연사랑 체험 ‘식물사랑단’ 창단

국내 최초 어린이 맞춤형 식물 체험학습 멤버십 프로그램


 살아있는 자연학습장 ‘에버랜드’ 누비며 식물 생태 오감체험

 씨앗폭탄 만들기, 식물빙고게임 등 식물을 매개로 놀이와 교육 접목

 4/7(화) 오후 2시부터 초등 1~3학년(500명) 및 미취학 아동(200명) 선착순 모집


4/6(월) 오후 2시부터는 ‘동물사랑단’ 10기 단원 모집




에버랜드는 최고의 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동물사랑단’에 이어 식물을 테마로 한 새로운 체험학습인 ‘식물사랑단’을 창단하고 내달 7일, 1기 단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식물사랑단’은 도심 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정원과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매개로 한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입니다.


식물사랑단에 가입한 어린이들은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인 에버랜드 곳곳을 전문 선생님과 누비며 여러 식물들의 색깔, 모양, 맛, 향기를 체험할 수 있고, 별도 마련된 텃밭과 학습장에서 직접 식물을 재배하며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식물사랑단은 어린이들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친해지기(호기심 자극)→이해하기(생태 설명 및 세부 관찰)→ 표현하기(만들기 체험)→돌보기(식물 가꾸기)’ 등 4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가 기른 식물로 동물과 교감하기, △흙에 씨앗을 넣어 뭉친 ‘씨앗폭탄’ 만들어 텃밭에 던지기, △열매 이름으로 채우는 식물빙고게임 등 재미 요소와 결합된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체험활동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을 위해 내부 식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한국환경교육연구소, 대학 교수, 초등학교 선생님,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 놀이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1년간 준비해 완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식물사랑단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식물사랑단’(500명)과 5~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식물사랑단’(200명)으로 구성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4월 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식물사랑단 1기는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단원들에게는 단원증, 자연탐구모자, 체험배낭, 월별교재 등을 제공합니다. 가입비용은 5만5천원(키즈는 3만5천원)이며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3만원~3만5천원)이 있는데요,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오픈한 어린이 동물 체험학습 프로그램 ‘동물사랑단’도 10기 단원 1,000명을 4월 6일 오후 2시부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의 200종 2400여 마리 동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과 동물 보호를 배우는 동물사랑단은 지금까지 1만2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3. 31.

이 봄! 튤립축제에서 눈이득하기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요즘, 에버랜드에서도 봄 맞이 튤립축제가 한창인데요. 제가 한 번 튤립축제를 엿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비장)


정문에서부터 만연한 튤립의 자태. 에버랜드 안은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가 되는데요. 자, 얼른 에버랜드 안으로 Move, Move!


에버랜드에 들어서자마자 다채롭게 펼쳐진 튤립의 세계. 봄을 맞이해서 가족 단위로 오신 손님들이 유독 많으셨는데요. 다들 튤립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다가온 봄을 만끽하는 중!
조금 더 가까이 가 볼까요?


튤립이 이렇게 만연한 만큼 벌 친구들도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튤립 주변을 왱왱거리며 날아다니는 벌을 보며 정말 봄이 왔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었어요 ^^

 


락스빌에도 이렇게 북적북적!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한 활기가 도는 것 같았어요!

 

 


다음은 1년, 365일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 ‘축제’라는 타이틀이 어울릴 정도로 정말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튤립들이 한창이었는데요. 특히 레니와 친구들이 있는 곳은 더욱 더 인기가 많았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에 설치된 조형물들과 튤립이 정말 잘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 또한 연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족 단위의 손님들 뿐만 아니라 연인들도 매우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또르르)

 

 

 

다음은 장미원 앞에서 볼 수 있었던 퍼레이드. 따뜻한 봄이 와서 그런지 손님들과 퍼레이서 분들의 표정이 더욱 더 밝았던 것 같아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분수에 앉아 관람하는 퍼레이드란, 성공적! 장미원 앞에서 시작해 유러피안 어드벤쳐 내 커다란 무대 부근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는 퍼레이서 분들의 화려한 의상과 안무, 그리고 시선을 빼앗는 커다란 모형들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놓칠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튤립축제를 살짝 맛보고, 또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튤립과 함께 걸어왔던 것 같아요. 사방팔방에 향긋한 봄내음이! 그리고 나가는 길에는 튤립을 판매하더라구요. 집에서도 아름다운 봄을 전시하고 싶은 많은 분들이 튤립을 구매해 가셨습니다! 저도 집에 울긋불긋한 튤립이 있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

 


여기까지 살짝 맛본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4월 26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쉽게 볼 수 없는 튤립들의 향연, 정말 ‘눈이득’ 하기엔 최고인 것 같아요. 봄이 오는 소리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튤립 축제 속으로!

 

 

STORY/생생체험기 2015. 3. 30.

에버랜드 잇템! 초절정귀염둥이 봄 신상품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두 번째 봄소식을 전해드릴 위드에버랜드 기자 손승은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어요! 튤립축제가 한창인 요즘 에버랜드에 초절정 귀욤귀욤 신상이 떴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거 아니겠어요.


어떤 신상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지 저랑 함께 출발해 보실까요?


@로즈 기프트

 


에버랜드 곳곳에 봄 내음이 가득하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신상은 역시나 튤립!

따뜻한 햇살 받으며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미니 튤립 화병에서 봄 기운을 물~신 느낄 수 있었어요.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

집안에 튤립 화병 하나 갖다 놓으니 분위기가 화사하게 바뀌었다죠~





캬~ 필통에 쏙 넣고 다니며 매일매일 쓰고 싶어지는 꽃펜이 찾아왔어요. 주목받고 싶으신가요? 펜 하나로 모든 이의 부러움을 살 수 있는 꽃펜.


봄맞이 선물용으로 딱!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아질 펜이 왔어요~






아니 아니~ 머그잔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겁니까?

에버랜드 동물들이 컵 속으로 쏙~ 보시면 모두 소장하고 싶으실 거예요 ^^


 


@라인 프렌즈 스토어



까꽁! 에버랜드에 봄이 왔다고? 나도 가고 싶다곰!



@그랜드 엠포리엄






그랜드 엠포리엄도 봄옷으로 새롭게 단장했는데요.

깜찍이 부엉이들이 나도 튤립축제 데리고 가~ 라며 손짓하고 있었어요.



@라시언 메모리엄



많은 신상들 속에 가장 눈에 띄는 아이가 있었으니... 에버랜드에서 사랑받는 동물 나무늘보인데요.

느릿느릿 나무늘보가 귀요미로 돌아왔어요~!



저 인형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여자인데 요건 보자마자 꺅~! 했다죠.

다리는 짧지만 팔은 긴 너! 

매. 력. 있 .다.


어깨에 두르는 목베개 하나 득템이요~!


  

에버랜드 나무늘보랑 개미핥기 둘이 데이트 하나 봐요.

앗! 옆에 넌 누구냐?




역시 나무늘보는 나무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을 때가 제일 귀엽죠?

어마 무시한 크기의 늘보도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잉~





레니와 라라가 반겨주는 캐릭터 숍에서는 신학기 학용품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레니 캐릭터 공책으로 학교에서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죠 ^^






라시언 메모리엄에서는 한국 전통 용품도 판매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외 나갈 때 외국인 친구들에게 줄 한국 기념품이 필요하시다면 꼭 들러보세요. 아기자기한 전통 기념품이 가득 있어요~


 


귀요미 에버랜드 신상도 득템했으니 이제 본격적인 튤립축제 속으로 고고! 봄의 여신 튤립과 에버랜드 봄 신상 기다리고 있는 에버랜드로 초대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3. 30.

에버랜드에 봄이 왔어요!♪

봄봄봄 에버랜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튤립축제를 반기기라도 하듯 봄 햇살이 반짝반짝 눈부시게 예쁜 날, 집에 있을 수 없죠! 에버랜드로 가자~!


가족들과 함께 튤립축제의 첫날, 따끈한 첫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발 빠르게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온통 봄옷을 갈아입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로등 꽃장식과 가이드북도 핑크빛 튤립색으로 갈아입었어요.


가이드북을 보니 가슴이 콩닥콩닥... 빨리 튤립을 보러 가고 싶더라고요.

나는야 봄 처녀(?)... 아니... 꽃만 보면 설레는 봄 아줌마랍니다. ^^;

 

 

튤립축제를 즐기러 오신 연인 분들은 저마다 하나씩 셀카봉을 들고 튤립과 함께 찰칵~

 

셀카봉이 없으시다고요?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캐스터 분의 목소리

"사진기만 가져오세요~ 튤립과 함께 예쁜 사진 담아드릴게요!"라는 얘기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캐스터 분들이 두 분의 소중한 추억을 예쁘게 담아드릴 테니 셀카봉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캬~ 튤립이 이렇게 예쁜 꽃이었나요?

꽃에 그다지 관심 없어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 있어요.

오늘 튤립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는지... ㅋ


튤립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튤립축제에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100여종 120만송이의 온갖 튤립들이 활짝 피어
이미 봄을 맞고 있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튤립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냐구요? 그 비밀은 잠시 후 포시즌스 가든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솝빌리지에서는 겨울 동안 꽁꽁 얼어붙어있던 분수가 시원하게 맞아주고 있었어요.

기분까지 룰루랄라~


이제 본격적으로 포시즌스 가든 튤립을 보러 가볼까요?


 


앗! 포시즌스 가든에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바로 레니 & 프렌즈인데요. 새로운 에버랜드의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셀레브레이션 가든이라고 하네요.


친구들이 반겨주니 왠지 더 설레더라고요 ^^ 



 

평일인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튤립을 보러 오셨어요.

  


테마가든과 예쁜 꽃길은 곳곳이 포토스팟! 

형형색색의 튤립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레니와 라라가 반갑게 맞아주는 '레니 & 프렌즈 가든'에서는 파티, 피크닉, 로맨틱, 가드닝 컨셉 등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


  

어디를 찍어도 구석구석 예쁜 튤립축제.

저기 빨간색 그랜드 피아노 보이시나요?

오늘 대학생 친구들이 음악을 전공하는지 돌아가면서 멋진 연주를 보여주더라고요. 물론 섭외된 분들 아니고 즉흥 연주 @.@


연주가 끝나니 다 같이 박수도 쳐주고... 

멋진 피아노 소리가 튤립과 어울려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시간이 되어주었답니다.

 

피아노를 연주하실 수 있는 남성분이라면 에버랜드 레니 & 프렌즈 가든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프러포즈 어떠신가요?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 거예요. ^^ 

 


가는 곳마다 예쁘다는 감탄사가 저절로~

다들 사진 찍느라 열심히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 



아들과 함께 QR코드를 찍어 여러 종류의 튤립 공부도 해보았는데요.

에버랜드의 튤립 종류가 100여 종이나 된다고 하니... QR코드 찍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튤립 척척박사!


 


마치 봄을 맞아 준비한 성대한 파티에 초대받아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랜만에 만개한 실컷 보며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날이었답니다.


봄바람도 살랑살랑 이번 주에는 어디 갈지 고민되신다고요? 

고민은 이제 그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에버랜드.
봄의 여신이 기다리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멋진 추억, 예쁜 사진 남겨보세요.

 

 

 

[아기호랑이 다이어리] #8. 이별은 별로다ㅠ 은호의 마지막 이야기

'아기호랑이 다이어리'에서는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가 직접 작성한 아기 호랑이(12월24일생)의 성장 일기를 소개합니다. 아기 호랑이가 멋진 어른 호랑이로 성장하는 그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3월 29. 일요일

몸무게 : 9,000g

특이사항 이별은 별로다ㅠ 은호의 마지막 이야기



사육사.


동물을 정말 많이 사랑해서 시작하게 된 일이고,

그 애정도와는 별개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단한 일도 많지만


유난히도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뿌듯해지는 경우는 아마도 오늘 같은 때일 것입니다.



오늘은 은호와 저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새로운 아기들이 들어오고, 또 다 성장해서 사파리월드로 터전을 옮기고...

어쩌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이 패턴에 기계처럼 움직일 수 있겠지만,


반복적인 업무를 하더라도

사육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에 

매번 다른 개체의 매번 다른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기동물들과의 이별 또한 

항상 있는 일이지만 쉽게 적응은 되지 않아요 ㅠ


은호와의 이별에 앞서 생후 6주와 9주가 지나면 건강검진을 실시하는데, 

오늘은 그 두 번째 검진날입니다.


수의사님이 오셔서 각종 전염병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예방주사를 놓아 주셨어요.




수의사님 얼굴만 봐도 주사놓는 사람인걸 직감하는지 무서워하기에

이렇게 제가 꼭 안아주었고요^^


또 다른 이별 준비 역시 건강을 위함입니다.


그 동안은 곱게 갈아 준 고기만을 먹었던 은호가 사파리로 가서 

뼈째 고기를 먹어야 하기에 이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 것이지요.




처음부터 커다란 고깃덩이를 줄 수는 없어서, 적당히 토막을 낸 고기를 줘 봤습니다.


당장은 익숙하지 않지만 곧 자리잡을 사파리의 냉혹한 세계에서 우뚝 서려면

이 같은 연습을 계속 해야만 한답니다.



이렇게 은호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를 호령할 멋진 호랑이가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은호에 대해 관심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X100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기사자 '애기' 와 아기호랑이 '은호'가 성장한 모습도 이 다음에

꼭 취재해서 근황을 알려드릴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TORY/에버툰 2015. 3. 27.

[에버툰 67화] 여기는 남자화장실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5.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를 감상하는 참 맛!


다들 즐거운 봄날 보내고 계셨나요? 갑자기 불어온 따뜻한 봄바람에 주말에 나들이 가기에 딱 좋다고해서! 


저도 봄꽃을 찾아 에버랜드로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이번주부터 튤립축제가 시작하여서 더욱 즐거웠죠 ㅎㅎ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때맞춰 찾는데요, 저도 해마다 튤립들하고 꽃들을 보기 위해 자주가는 편이랍니다. 올해는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약 한달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튤립들이 가장 이쁘게 피어나는 기간이라 봄꽃을 보고싶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기에... 


미리 제가 담아본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풍경들 미리 감상하시고 놀러오세요~ 




# 에버랜드 보는 꽃, 튤립축제를 만나자!





에버랜드에서 꽃으로 꾸며진 곳은 입장하자 바로 만날수가 있어요! 


매표소, 입구 근처에서도 튤립이 심어져있긴 하지만 제가 처음 만난곳은 튤립들이 잔뜩 모여있는 큰 튤립나무 근처 미니정원이었습니다. 아래 포시즌스가든에 피어있는 튤립정원을 작게 정문 지역으로 옮겨놓은 이 곳 '플라워 마켓 스트릿'은 꽃 구경, 꽃 촬영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꽃들을 보기 위해서 전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와서 튤립들로 가득한 정원으로 왔습니다. 이미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 튤립들을 보기 위해서 구경하고 있네요 ~ 


올해는 “레니와 친구들” 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져있었어요. 새롭게 생긴 에버랜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을 축하하기 위해 꾸며진 자리라고 하는데요!? 튤립들하고 어우러진 다양한 소품들, 장식들을 살펴보시면 더 즐겁게 튤립들을 볼 수 있어요 ! 





튤립들하고 다양한 봄꽃들이 피어있어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형형색색의 튤립들은 참 보면 볼수록 아름다워서 집에 하나 키우고 싶은 ^^ 마음도 생기네요 ~ 

그렇게 튤립들을 보다보니 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가서 언능 밥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 에버랜드 먹는 꽃, 새로 오픈한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하기! 



먹는 것만으로도 튤립 꽃을 보는것만큼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매직타임 레스토랑을 추천해드려요,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3월 27일에 오픈하는 레스토랑으로 19세기 시계장인이 만든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져있는데요,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즐겨볼 수 있어요 ~ 



시계 컨셉의 아이템들로 가득찬 레스토랑이 보이시나요?

 

음식을 받는 메인 로비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거대한 시계가 그려져 있고 곳곳에 작은 시계 태엽 부품같은 소품들로 장식이 되어있어요, 특히 시간과 관련된 별자리 장식까지 꾸며져있어 별자리를 구경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네요.



저와 일행은 각 나라의 음식들을 하나씩 맛보고자 각자 취향대로 (?) 음식을 골라보았어요~ 그리하여 고른 쿵파오치킨 볶음밥(중국), 비프햄버그스테이크(미국), 돈카츠커피벤또세트(일본) 과 사이드메뉴로 푸딩과 치킨샐러드를 골라봤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의 총 12개 메뉴가 코너별로 제공되니, 이 곳에 방문하면 메뉴 가지고 일행과 싸울 일은 없겠어요^^




정~~~~~~~말 맛있었던 음식들! 어쩜 메뉴는 이렇게 잘 골랐는지 - 앉아서 천천히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고파서 순식간에 음식들을 헤치워먹었어요ㅋㅋ 


다른 음식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각자 다들 사온 음식을 서로서로 먹어보기도 햇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 ! 세가지 다 놓칠 수 없는 매력들이 있어서 뭐가 더 맛있다고 할 수 없다! 이거였어요 - ! ㅎㅎ (배가... 많이 고팠었나? ㅋㅋ 아무튼 강추!!)



제 마무리는 요 - 푸딩으로 마무으리!  … 가 아니라 



튤립축제를 맞이해서 새로 내놓은 스트로베리 스무디 & 롤 케이크를 후식으로 채웠습니다 - 

딸기를 좋아해서 꼭 먹어야겠다고 해서 멀리멀리 정글카페까지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ㅎㅎ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케이크하고 달달한 스무디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이 나네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꽃, 봄을 맞이하여 더욱 시원해진 티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를 저번달에 탔었는데요, 아직 겨울이라서 추워서 떨면서 탔던걸 생각하면(이게 추워서 떠는건지 긴장해서 떠는건지 헷갈렸다는...ㅎ) 이젠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티익스프레스를 즐기는 계절이 와서 무척무척 반가웠습니다 - 


주말이라 사람이 조금 많아 기다리느라 고생을 했지만 티익스프레스의 예약제도를 이용해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 


기대감 충만이어서 그런지 타느라 사진도 안찍었네요…;; 



사실,  꽃과 관련된 어트랙션이라면 가장 생각나는건 릴리댄스 입니다.

꽃봉우리 모양으로 생겨 빙글빙글 회전하는 어트랙션인데요? 이미 에버랜드 블로그 기사에서 “탈수기” 라는 (?) 이름으로 한번 소개해드린적이 있어요 ~  


※ 관련기사 보러 가기~  ☞ (재미없다는 오해는 금물! 의외의 어트랙션 발견하기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 특히 저 ) 강추하는 어트랙션이랍니다 ! 



# 에버랜드 공연의 꽃, 새롭게 돌아온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연으로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퍼레이드를 꼽는데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연기자들을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들썩들썩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올해는 새롭게 단장해서 시즌2를 선보였는데요, 전과는 다른 또 다른 느낌의 퍼레이드를 보고 있으면 우와 - 우와 하면서 감탄을 하네요 ㅎ



특히 !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고 있으니 퍼레이드에서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 

알고보니 잭이라는 이름을 가진 늠름한 호랑이 캐릭터였습니다. 어흥!! 



# 에버랜드 상품의 꽃,   딸기먹은 사막여우! 




봄을 맞이해서 상품점에도 알록달록한 다양한 상품들이 들어왔는데요, 


부엉이나 토끼 인형들,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상품들이 대거 들어왔더라구요 - 

종류도 무지무지 다양하고 색깔도 파스텔톤과 분홍색들이 많아서 진짜 봄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친구가 있었으니...!



분홍 딸기옷을 입은 사막여우!!  왜이렇게 귀여울까요…?


사막여우 인형자체가 워낙 귀엽게 잘 나온 인형이라서 눈독들이고 항상 지켜보고 있는 인형인데요 (?)

크리스마스에도 시즌 옷을 입혀서 나오더니 이번에는 튤립시즌에 맞추어서 딸기옷을 입고 나타났네요! 


따른 말이 필요없이 정말 너무너무 귀엽네요 ~ 같이 간 일행은 보자마자 심장이 떨린다며 바로 집으로 한마리 데려갔어요. 


그래서 저도 곧 데리러 갈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다양한 꽃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이건 튤립축제의 빙산의 일각이라는 점! 

너무나 많은 꽃들이 있어서 제가 그 중 몇개만 콕콕 찝어 보여드렸지만 에버랜드에는 더 많은 꽃들이 함께한다는 점! 에버랜드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꽃구경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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