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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7. 31.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2편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1 ☜ 못 보셨다면 먼저 보고 오세요^^


지난 1편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빌리지 대여하는 법, 이용하는 법과 기본적인 스펙을 쭈욱 살펴봤는데요! 이번 2편에는 그렇다면, 캐리비안 베이에는 과연 어떤 빌리지 종류들이 있는지 스윽~ 훑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슬라이드 빌리지



제일 먼저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슬라이드를 섭렵하고 다닌다는 워터 슬라이드의 고수들이 주로 이용한다는 '슬라이드 빌리지'에요~

 

위치는 베이슬라이드존.

튜브라이드가 아주가까운곳에 위치해있답니다~

 

 

이렇게 여러빌리지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구요~

 



내부는 역시 캐비넷과 함께 빌리지가 주는 아늑함과 함께  편안히 쉴수 있어요~

 


#봅슬레이 빌리지



그리고 이동해본 바로옆의 봅슬레이 빌리지~

 


봅슬레이 빌리지 풍경이에요~

위치는 역시 베이슬라이드존

 


물과 슬라이드에 몸을 내맡긴 채 짜릿하게 곤두박질치는 봅슬레이! 


그 바로 옆에 자리한 봅슬레이 빌리지는 우리 젊은 청춘을 봅슬레이에서 즐기고 잠시 휴식하기 좋은 위치랍니다~

 



내부는 슬라이드빌리지와 비슷한데 봅슬레이 빌리지 천정에는 천정형 팬이 달려있네요.

천정이 시원하게 높게 뻗어있어, 키가 큰 분들도 이용하기 전혀 불편함이 없을것 같아요!

 


#키디빌리지 




네번째로 소개할 곳은 바로 키디빌리지! 저도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빌리지 예약할 때 제일 먼저 염두에 두는 곳이 바로 키디빌리지인데요~


그만큼 부모들한테 인기 있는 키디빌리지, 왜 이렇게 인기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키디빌리지 전경입니다.

다른 빌리지들과 다르게 조금 더 화사한 색상들이 많으 쓰였어요^^


위치는 바로 키디풀 위쪽이기 때문에, 키디풀과 가까워서 아이들과 쉽게 키디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입구에서는 물기 가득 머금은 아이들 튜브도 말리기 좋고,

사실 아이들과 함께 다니면 튜브며 구명조끼며 짐이 많은데 키디풀과 가까운것은 정말 큰 장점인것 같아요~

  


키디빌리지는 그 이름답게 작은 소품 부터 전반적으로 참 아기자기합니다~~ㅎㅎ

  


하지만 입구가 계단을 조금 이용해야 하는데, 덤벙거리는 아이들이 이용할 때 이건 주의해야 할듯 해요!

 



키디빌리지의 내부는 다른빌리지와 많이 다르지 않는데, 가장 큰 다른점은 바로 발코니가 있다는점이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발코니와 함께 비치체어가 포함 되어있어서 아이들 쉴 때 타월이나 수영복 등을 말리기에도 아주 좋다는 점!!

 


그리고 키디빌리지에서는 이렇게 키디풀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시원한 빌리지 안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탁 트인 전경 내다보고 있자면 쌓인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에요^^


왜 부모님들이 키디빌리지를 선호하는지 아시겠죠?

 


저도 다음에는 꼭 키디빌리지를 예약하리라 다짐하며!!

 


스파빌리지로 이동해봅니다~~


TV 에도 이미 여러번 출연한 바 있는 빌리지 계의 인기스타! 프리미엄 서비스!! '스파빌리지' 입구입니다.


특히 스파빌리지는 전담 담당 직원 분이 상주하면서 도움을 주고 계셨어요~

 


스파빌리지는 다른 빌리지와는 달리 위치와 구조가 보다 더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에 알맞았는데요~




이렇게 한동씩 따로 위치해있어서 가족단위로 또는 커플단위로 이용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내부는 이렇게.


쉴수 있는 공간과 스파를 할수 있는 공간이 함께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내부가 꽤 넓어서 성인 4명이 사용하기에도 아주 충분해보이는 크기였어요.


특히 이 스파는...물놀이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기에도 제격이었고, 밖에서 아이들끼리 놀게 두기엔 불안한 어린 나이의 자녀가 있으시다면, 사람 많은 장소보다는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의 스파에서 먼저 물에 적응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천정에는 팬이 달려있어서 아주 더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스파빌리지를 이용하겠어요~

 


또, 스파빌리지는 정말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타월4장, 물티슈, 티슈, TV는 기본으로 화장대도 있고,

  


안쪽 캐비넷에는 작은 금고와 함께 슬리퍼도 구비되어 있어서 정말 많은 짐 필요없이 가볍게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편하게 스파빌리지 이용하면 좋겠어요~

 


스파빌리지를 이용하면서 필요한것이 있을 땐 언제든지 이 인터폰으로 담당직원 분께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과연 스파빌리지!!

정말 스파빌리지를 둘러보고 있자니, 저도 꼭 한번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실내 아쿠아틱 빌리지

 


스파빌리지를 향한 미련을 뒤로 한 채 제가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이번에 새로 오픈한 온돌형 빌리지 '아쿠아틱 카바나'입니다.

 

아쿠아틱 카바나는 바로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해있어서 겨울에도 이용하면 좋을 빌리지랍니다.

 


아쿠아틱 카바나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1동씩 이용할수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아쿠아틱 카바나는 A타입과 B타입이 있는데 여기는 바로 B타입이에요~

아쿠아틱 센터가 한눈에 보이면서 새로 오픈한곳이라 아주 쾌적한 빌리지랍니다.


무엇보다 바닥이!!! 뜨끈~뜨끈한 온돌이라 우리 아가들이 물놀이 후에 자칫 감기가 들 수 있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곳이에요~

 


한쪽에는 보일러와 캐비넷이 깔끔하게 위치해있습니다. 선풍기도 뙇!  바닥은 온돌로 따뜻하게 윗공기는 선풍기로 시원하게^^ 저절로 몸이 노곤노곤해지네요~



그리고 여기는 조금 더 큰 사이즈의 A타입 아쿠아틱 카바나입니다.



B타입과 다르게 체어와 냉장고가 있네요!


락커와 타월은 안쪽에 단정히 놓여있었습니다.

타월이 포함된 빌리지라 아쿠아틱 카바나를 이용할 때 불필요한 짐을 조금 더 줄일 수 있겠어요~



바닥이 아이들과 함께 쉬기 딱 좋은 온돌이라 신생아 아가들이 와도 전혀 걱정없는 아쿠아틱 카바나에요~


신생아뿐만아니라 낮잠을 자야하는 아가들이 있는집에 적극 추천드려요. 특히 실내에 있어서 조용하고 아늑해서 아이들 푹쉬기에도 아주 좋더라구요~ 정말 딴세상 같았답니다!! @.@

 

이상으로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빌리지를 제가 직접 가보고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이들과는 물론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좀더 편하게 좀더 신나게 캐리비안베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캐리비안베이 빌리지를 잘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31.

포시즌스 가든이 초대형 3D 입체 영화관으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양영희입니다~^^


무더운 여름 밤!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스케일의 3D 멀티미디어 맵핑 쇼인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어떤 무대가 펼쳐지는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가볼게요! ^^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시작하기 30분 전.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 도착했어요.


공연이 시작되기 30분 전인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를 보기 위해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 계셨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5분 전 모습인데요.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옹기종기 앉아 계셨어요. 손님들이 앉아 계신 모습을 보고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빨리 시작 되기를 기다렸답니다. *_*



드뎌 시작!!

 

공연 시간인 9시가 되자 조명이 꺼지고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시작되었답니다! 처음 보는 웅장한 스케일에 놀라고, 입체적인 3D로 구현되는 아름다운 빛에 한번 더 놀라고!! @@




형형색색인 기하학적인 3D 맵핑 쇼에 그만 시선을 빼앗겨 버렸어요!!


사진으로 잘 안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더욱 더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답니다~ ㅠ.ㅠ 


 

눈 깜짝할 사이에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 세워진 멋진 성!!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의 웅장한 스케일에 넋을 잃고 보게 되요!



성문이 열리자 푸른 하늘에 드넓은 푸른 숲과 그 숲을 지나는 코뿔소가 보이네요~ 코뿔소가 걸어가는데 마치 제 눈 앞을 지나가는 것처럼 실제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쯤에서 잠깐 맛보기 영상^^ (출처 : 에버랜드 유튜브





 

육지를 봤다면 이제는 바다를 봐야겠죠? 바다 안에 물고기도 움직이고, 해초도 물고기의 움직임에 맞춰 살랑 살랑살랑 움직였답니다! 마치 커다란 아쿠아리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어요. 


상상하는 모든 것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한 편의 거대한 마술쇼!!


한여름밤 무더위도 식히고 함께 한 사람들과 "와~ 와~" 탄성을 지르며 볼 수 있는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공연은 끝났지만, 많은 손님들께서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를 보기 위해 자리를 지키셨답니다.


더운 여름!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고 스릴 있는 놀이기구 타시고 난 뒤! 밤에는 시원한 음료 한 잔 마시면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관람 어떠세요? 오늘 밤, 아틀란티스 모험의 세계로 떠나봐요~!!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매일밤 9시 10분부터 약 10분간 펼쳐지며, 뒤이어 초대형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2'가 펼쳐집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31.

로스트밸리 어디까지 걸어봤니? – 나이트 도보탐험!

에버랜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수륙양용차를 타고 탐험하는 게 아닌, 직접 걸어서 탐험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 느낌을 위해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2기 기자단 박경희가 다녀왔습니다!


“로스트밸리 나이트 도보탐험” 함께 떠나 보시죠! ^^



로스트밸리 나이트 도보탐험은 저녁 8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전문사육사님도 함께 걸으며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을 해주는 모습! 


도보탐험이기 때문에 체험 전에 마실 수 있는 물이 제공됩니다! 꼭 챙겨주세요~^^


출발하기 전 유의사항 공부는 필수겠죠? 잘 듣고 탐험에 임해주셔야 하는데요~!


< 탐험 유의사항! >


 1. 플래쉬를 사용한 사진 촬영은 No!!! – 동물들의 생활을 방해할 수 있어요.

 2. 사육사님이 안내해주시는 길로 다니기! – 밤에 진행되니 꼭 주의 해야겠죠?




우와! 직접 타보기만 했던 수륙양용차를 이렇게 아래에서 보니 정말 크죠?


이렇게 하루종일 탐험을 마치고 쉬고 있는 차량들을 뒤로하고, 튼튼한 다리로! 직접 걸어서! 로스트밸리와 조금 더 가까워집니다.^^



로스트밸리의 명소! LOST VALLEY 바위협곡입니다.


보이시나요? 글자 속 숨은 L.O.V.E ♥


수륙양용차에서 볼 땐 몰랐는데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짠! 이 낙타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쌍.봉.낙.타 입니다!^^ 낙타의 등에 봉이 2개라 쌍봉낙타라고 하는데요~!


낙타의 봉에는 다름아닌 지방이 가득가득 들어있어 30일간을 먹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척박한 환경의 사막에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겠죠?^^




저 멋진 가슴털을 가지고 있는 동물은?? 바로 바바리양인데요~


바바리양은, 수분섭취를 위해 수분이 많은 식물이나, 이슬이 맺히는 밤~새벽에 주로 먹이섭취를 한답니다! 멋진 바바리양의 가슴털의 쓰임새와 센스있는 사육사님의 설명 직접 경험해보세요!^^



여기는 불의 동굴인데요! 불의 동굴을 지나 고대신전으로 가기 위한 주문!


“나쿠펜다”를 잊지 마시고 꼭 기억해두세요^^



이 불의동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동물은 바로 사막여우와 뱀 입니다!


너무 귀여운 사막여우와 가까이서 보기 힘든 뱀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만져볼 수 있으니 꼭! 체험해보세요!


<Tip> 뱀은 비늘이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비늘 방향으로 만져주셔야 된답니다! 머리에서 꼬리쪽으로만 살짝! 꼭 기억해주세요! (이것이 '역린'인가...? ^^;;;)



불의 동굴을 지나 고대신전으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 아까 제가 알려드린 주문 기억하시나요?


바로 “나쿠펜다”를 외쳐주셔야 고대신전으로 이동 할 수가 있습니다!


배에 힘 꽉 주시고 외쳐주세요!

“나 쿠 펜 다! “



짠! 여기는 고대신전입니다.


저 멀리 아시아코끼리가 보이네요! 아시아 코끼리는 머리 중간부분이 움푹 들어가서 이마가 하트모양 같기도 하고 짱구 엉덩이 같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로스트밸리하면 가장 유명인사!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우와~! 야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니던 곳을 이렇게 밤에 걸어서 직접 보니, 평소 느끼지 못한 곳이 새삼 와닿습니다!^^


필수 촬영 코스! 꼭 여기서 야경사진 한장씩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이번에는 동물친구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시간이에요! 바로 기린 친구들인데요!


사육사님의 퀴즈를 맞추면 기린친구에게 주는 먹이를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문제를 맞춰주세요!^^



여기는 젤라니의 키친입니다.


로스트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흰 코뿔소 '젤라니'를 직접 코 앞에서 볼 수 있어요!



이만큼이나 가까이 볼 수가 있는데요~


청각이 발달한 코뿔소를 열심히 북과 박수로 호응을 해주면 성큼성큼 다가온답니다^^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 어디서도 하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느낌!


바로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체험시 유의 사항도 참고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9.

맥주와 낭만, 이야기가 있는 곳 '홀랜드 빌리지'로 오세요~

 

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희윤입니다! 


한여름 찜통 더위, 밤에는 열대야까지... 무더위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ㅠ


그리하여~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에버랜드의 핫플레이스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수 있는 장소입니다!  네덜란드풍 노천 카페 “홀랜드 빌리지”!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 


 


홀랜드 빌리지는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 지역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유럽의 거리를 재현한 12개의 테마 레스토랑, 1천여석 규모의 야외홀이 있는 노천카페입니다.


양 옆으로는 퍼레이드 동선과 카니발 광장을, 정면으로는 포시즌스 가든 등 주변 볼거리도 많은 것이 특색입니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하루 5번 홀랜드 밴드 “더 스타일”의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낮에는 시원한 맘보풍으로, 밤에는 시원한 레게풍의 음악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부르는 노래가 인상적인데요~ 엄정화의 “페스티벌”. 10CM 의 “아메리카노”,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등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곡들을 만나보실 수도 있어요.^^ 


< 공연시간 : 14:00, 15:30, 17:00, 19:00, 20:30 > 

※ 휴연이 있는 날이 있고,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공연시간 바로 가기


 

지금부터 홀랜드 빌리지 메뉴 소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맥주, 다양한 요리, 커피, 간식 등 다양한 식음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맥주' 위주로 전해드릴 건데요~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총 7종류의 유명 수입맥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 맥주 메뉴로는 기린 프로즌, 아사히 엑스트라, 기네스, 호가든, 하이네켄, 슈무커 밀맥주, 슈무커 흑맥주가 있습니다.









기린 프로즌은 위에 얹어진 시원한 얼음이 마치 슬러시를 먹는듯 부드럽게 넘어갔구요~ 홀랜드 빌리지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 슈무커 밀맥주는 맛이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운 지금까지 먹었던 맛과는 다르게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었어요.


홀랜드 빌리지의 슈무커 밀맥주는 이미 많은 분들께 정평이 나 있는 맛으로, 흑맥주와 기네스 맥주는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꼭 한번 드셔봐야 할 강력추천 맥주입니다!!


또, 홀랜드 빌리지는 아사히 콜드 엑스트라  인증 매장이라고 하니 더욱 맛에 대한 신뢰가 가네요~^^







맥주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소시지와 로스터리 치킨도 주문을 했습니다. 실제로 모듬 소시지 구이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에요~!!


소시지 구이와 로스터리 치킨 외에도 독일 식 구운 족발인 “학센”과 “피자”, 여름 메뉴인 “ 냉 모밀”도 만나보 수 있어요^^ 



 

지금까지 전해드린 홀랜드 빌리지 '맛' 체험기!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에버랜드에서의 마무리였어요! 


낮에는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에서 신나게 즐기시고! 


밤에는 포시즌스 가든의 낭만이 있는 노천카페 홀랜드 빌리지에서 에버랜드의 추억을 마무리하시면 어떨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9.

에버랜드에서 별빛 요정들의 비밀 정원을 찾아보자!


먼 옛날, 두쌍의 남녀가 요정의 숲에 들어왔다가 요정의 도움으로 사랑을 이루었다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그 신비의 숲이 에버랜드 장미원에 숨겨져있다고 하는데요!  


낮에는 장미 덩굴에 숨겨져있다 밤이 되면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바뀌는 별빛 요정들의 비밀정원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 울긋불긋 아름다운 장미들 사이로 숨겨진 요정들의 흔적들을 만나보자



낮에는 아름다운 장미들로 가득한 장미원이 해가 지면 신비로운 요정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은하수의 빛을 가득 담아 장미원에 요정들이 뿌리고 간 흔적들이 보이시나요?

요정들이 꺄르르 웃으면서 신비로운 빛의 세계로 사람들을 끌어당깁니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세요! 요정들이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연인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들을 만들어준답니다! 


요정들과 같이 사진을 찍으면 나중에 특별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숨어있는 요정들을 연인,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요정의 숲에서 열리는 파티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신비의 꿈의 마차를 타고 요정의 성에 도착하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티가 열린다고 합니다. ^^ 매일매일 파티를 연다고 하니, 아직 못가보신 분들! 요정의 숲에서 파티에 참가해보세요 ~ 



# 요정의 숲에서 만난 썸머 비어카페, 신비의 요정들이 만들어주는 음료?



이곳은 별빛정원 안에 위치한 썸머 비어 카페입니다. 

요정들이 만들어놓은 신비의 사랑의 나무가 보이시나요? 


쉿, 조금만 조용히 서서 귀를 기울이면 요정들이 숨어서 웃고 있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네요. ㅎㅎ 요정들이 만들어놓은 아름다운 사랑의 나무를 보면서 눈과 귀가 즐거워졌다면, 이젠 입도 즐거워야 할 차례죠?



※ 이용시간 : 평일 17:00 ~ 21:30 / 주말 14:00 ~ 21:30  테이블 및 좌석 수 : 총 24석, 미성년자 이용불가



썸머 비어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왼쪽부터 하나씩 소개하자면, 

별빛정원에서 가장 인기많은 음료이자, 젊은 분들이 선호하는 유러피안 애플 사이다 “써머스비”

시원한 하늘처럼 톡 쏘는 맛을 선사해주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 생맥주”

상큼한 라임향과 신선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여성들에게 인기많은 칵테일 “모히또”

부드러운 거품과 밸벳처럼 부드러운 맛의 흑맥주인 “기네스 생맥주”

그리고 바삭바삭해서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카사바 칩”.


한 여름 밤 요정들과 함께 썸머비어카페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이루어주는 곳,  

   사랑의 장미터널에 러브랜턴을 달아보자.



비너스가 에버랜드에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이 터널에 사랑의 랜턴을 달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행복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진실한 마음이 전해져야 불빛이 반짝인다고 해서 불려진 러브랜턴. 


저도 진실한 마음을 담아 러브랜턴을 달아보기로 했습니다. 


사랑의 러브랜턴은 별빛정원의 장미터널 근처에 위치한 가판대와 르네상스 샾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러브랜턴은 세 가지 색상의 리본 중 하나가 달려있는데요, 각각 의미하는 축복이 다르다고 해요. 




원하는 축복이 담긴 랜턴을 구매하셨나요? 그 다음에는 편지를 쓰고 전구에 진실한 마음을 담을 차례입니다. 


사랑의 언어를 담은 나만의 편지를 쓰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구에 담아봅니다.

기념하고 싶은 날짜와 문구도 전구 위에 글씨와 그림으로 남겨보세요 ^^ 


연인들의 경우 추억이 담긴 특별한 물건을 같이 담는다면,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더욱 더 큰 축복을 줄지도 몰라요!



저도 방문한 날, 비너스의 크나큰 (?) 축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러브랜턴을 달아보았습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랜턴들이 모여 있으니 보고만 있어도 이미 축복을 받은것처럼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 





환상적인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별빛요정의 비밀의 정원, 밤이되면 나타나는 요정의 숲에 다 같이 방문해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8.

호러메이즈2 생생 체험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채린입니다.


여름엔 항상 납량특집이랍시고 쏟아지는 여러 공포영화와 드라마들! 스크린 속에 한정되어 있는 공포에 신물이 나신다구요?


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ㅎㅎ 리얼한 공포체험 시설인 호러메이즈2가 드디어... 지난 7월 25일 조기 오픈했습니다. 


초기에 호러메이즈 1과 2는 가을 할로윈 시즌에 동시 오픈했었는데요. 작년에 호러메이즈1이 여름시즌 조기 오픈한데 이어 올해는 호러메이즈2가 조기 오픈하면서 우리의 무더운 여름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22일, 제가 직접 호러메이즈2를 미리 맛보고 왔는데요! 아~~~~ 어땠냐구요?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소름 돋는 체험이었습니다.ㅡㅜ


아니! 대체 얼마나 무서웠길래?? 싶으시죠? ㅎㅎ 그렇다면 지금 바로 생생한 체험기 공개합니다!




호러메이즈 1과 2는 모두 알파인 빌리지 안 티익스프레스 맞은 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산 아래 거의 구석 쪽에 위치해있는데요, 때문인지 괜히 더 으스스해지는 기분..!!


이렇게 알파인 빌리지 앞쪽에도 호러메이즈 안내포스터가 있네요.ㅎㅎ 그럼 어디 한번 쭉~ 들어가 볼까요?



뙇!!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호러메이즈2! 외관부터 아주 으시시~하죠? 이날 날씨까지 아주 우중충한게 덕분에 분위기는 배가 되고..ㅋㅋ 



자~~ 여기서 잠깐!! 사실 저는 2012년 호러메이즈2가 처음 오픈했을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SNS 사전체험단으로 선정돼 호러메이즈2의 시초를 가장 먼저 체험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그 당시엔 4명이서 들어갔는데도 벌벌 떨며 기어나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2년이 지난 지금, 과연 올해는 호러메이즈2가 어떻게 변화를 시도했을지! 얼마나 더 무서워졌을지! 오랜만에 방문한 사람으로서 정말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호러메이즈2 대기 줄에 입장한 모습입니다. 녹슨 철장과 덕지덕지 붙어있는 낡은 종이전단지들.. 보이세요?



자세히 보면 이렇게 글씨도 다 인쇄되어있습니다..ㅋㅋ 깨알 같은 섬세함에 놀라셨나요?


이렇게 우리가 무심결에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들에도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기에 컨셉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수박수~~!!


여기서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호러메이즈2는 시체소각장을 테마로 한 공간입니다. 불에 탄 산장을 테마로 한 호러메이즈1과도 나름 이어져있는 스토리인데요, 이런 각각의 테마를 알고 보면 붙여져 있는 전단지의 문구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온답니다.




호러메이즈2 내부로 입장하기 직전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네 팀이 일렬로 정렬해서 대기하게 되구요, 각 팀의 인원은 최대 4명인데 가끔씩 혼자서 입장하시는 용자분이 등장하시기도 하더라구요..ㅎㅎ 대단!대단!




입장하기 전엔 이렇게 먼저 가지고 계신 소지품들을 사물함에 안전하게 넣어둡니다. 잠그고 난 사물함 키는 체험 중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소지해주시구요!! ㅎㅎ



이용안전 수칙도 한번 잘~ 훑어주도록 합니다. 내부가 정말 어둡기 때문에 조심해주셔야 하구요.


악령 분들이 아무리 무섭다고 때리시면 안돼요~~!! (원한이 뼛속까지 깃들 수 있어요 ㅠㅠ!!)


또, 체험 중 “아! 난 정말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당황하지 않고 앉으신 후 머리위로 X자를 표시해주시면 끝! 근무자분이 구해주신답니다. ^^


입장할 모든 준비를 마치셨다면 노란 줄 앞에 발바닥을 맞추고 근무자분의 지시에 따릅니다.



근무자분이 간단한 설명을 하신 뒤 각 팀 앞잡이에게 랜턴을 나눠주셨는데요!


어? 랜턴 모양이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 작년까지만 해도 조그만 지팡이(?) 모양의 빨간 빛이 나오는 랜턴이었는데요. 올해는 저렇게 호리병 모양의 랜턴으로 디자인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 여기서 더 신기한 것은 작동방법이었는데요.



기존에 그저 버튼으로 작동했던 구식 랜턴과는 달리 신식 랜턴은 버튼을 on에 키고 랜턴 안쪽에 바람을 후~! 하고 불어주면 불이 붙은 것마냥 환하게 켜졌습니다! 옆에 조절버튼으로 불의 밝기도 조절가능하구요, 불을 끌때도 같은 방식으로 불 안쪽에 다시 바람을 후~!!하고 불어주면 쉽게 꺼집니다. ㅎㅎ 이거 정말 신기하고 참신했어요!!! 아이디어 짱짱맨!!



잠시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친구 1명과 함께 오직 둘 뿐이서 팀으로 체험을 했기에.. 무조건 누군가는 앞자리 혹은 뒷자리가 되어야 했습니다.. ㅜㅜ


결국 긴 회의(?) 끝에 제가 앞, 친구가 뒤를 맡기로 결정이 나고.. 


밝기 조절이 가능한 무적의 신식 랜턴을 십자가 마냥 방패삼아 드디어 깜깜한 내부로 입장했습니다~!! 저 스멀스멀 올라오는 어두운 기운..!! 느껴지시나요?? 후덜덜..!!


아쉽게도 내부는 촬영을 할 수가 없기에~ 내부 상황은 자세히 설명드리긴 힘들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시라고 ㅎㅎ 체험 녹음영상을 일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깜깜함! 그리고 그 좁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공포..ㅠㅠㅠ!


일단 호러메이즈2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너무 리얼한 소품들!! 시체와 도구들부터 엄청 생생한게 실제 시체 소각장에 갖다 놔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한 비주얼!!


무엇보다 사람 인형들이 너무 실감이나 이게 실제 사람인지 모형인지 알 수가 없어 지나가기를 한참을 망설였답니다...-_-


조명은 아무래도 공포체험시설이다 보니 내부가 많이 어두웠습니다. 처음엔 너무 어둡지 않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앞이 아주 안보이지도 않고 딱! 공포를 느끼기 적당한 조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어둠 사이로 희끗희끗 나타나는 귀신과 모형에 공포감은 두 배..!)


국내 여러 공포시설을 체험해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호러메이즈 만한 곳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호러 매니아이신 분들에겐 정말 꼭 가보아야 할 장소..! 


다만 심장 약하신 분들은.. 아무리 궁금하셔도 살짝 자제해주심이..ㅎㅎ (정말 정말 무섭거든요!)



마지막으로 각 팀 줄서는 순서에 따른 팁을 드리자면...


앞잡이와 뒷잡이가 가장 생생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데요, 그 중 정말 리얼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자리는 뒷잡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신분들이 거의 시작부터 놀래키기 보다는 거의 지나갈 때 쯤 뒤쪽을 공략하기 때문에..ㅋㅋㅋ 앞잡이는 의외로 공격(?)을 많이 당하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진행하기가 무서울 뿐..) 


자리 위치별 요약


<앞잡이> 공포 체감도 ★★★★☆


- 장점

1. 랜턴을 쥐고 있기에 호러메이즈의 생생한 소품들을 자세히 구경할 수 있다! (과연 구경할 틈이 있겠냐마는,,) 

2. 친구들에게 버려질 일이 없다! (친구들아 너희들의 유일한 빛은 내 손에 있단다! ^^)

3. 속도를 지배하는 자! 진행속도를 나한테 맞출 수 있다. (내가 뛰면 너희도 뛰고 내가 걸으면 너희도 걷는 것이야..)


단점

1. 무엇이 튀어나올 지 모르는 캄캄한 어둠 속을 제일 먼저 헤집고 지나가야 한다.. (콜럼버스같은 개척자 스타일에게 추천)

2. 옷이 멀쩡하기가 힘들다 .. 옆구리 or 어깨가 뻐근해진다 (입장하는 순간 친구들 손의 압력이 하마를 능가한다)



<중심이> 공포 체감도 ★★★☆☆


장점

1. 제일 안전하다. (내 앞뒤로 막아주는 친구들의 의리!)

2. 진행하다 정 무서우면 눈감고 앞 친구만 잡고가면 된다. (너만 믿는다 친구야..ㅜ)


단점

1. 그래도 무섭다. (똑같이 무서운 건 어쩔 수 없어..)


<뒷잡이> 공포 체감도 ★★★★★


장점

1. 극한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스릴만큼은 맨 뒤가 최고!)

2. 유일하게 옆구리와 어깨의 통증이 없다. ㅎㅎ


단점

1. 귀신이 몰래 놀래키기 가장 좋은 자리. (내 뒤에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

2. 뒤를 잡아주는 자가 없으니 정말로 무방비상태.. 괜히 뒤에 아무도 없어도 자꾸 돌아보게 된다. (그래도 돌아볼 용기가 있다면 좀 용감한 편?)


대충 경험 삼아 적어 보았는데 사실 순서에 따른 체험은 그때그때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게 딱 정답이다!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재밌게 참고만 해주셔서 호러메이즈2 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경험을 직접 하고 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5.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 입니다!^^


이번에 제가 들려드릴 소식은요~ 7월 25일부터 로스트 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험하며 아주 가까이서 야생동물을 볼수 있는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체험' 프로그램이 오픈한다고 해서요.


발빠른 제가 한발 먼저 다녀왔답니다~^^

 

정말 갖가지의 이색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었던 아주 독특하고 재밌었던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체험!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실까요?



비가 조금씩 내리던 저녁! 비도 우리 탐험가들은 못말리죠~


"비가 와도 간다!!" 아이들과 함께 로스트 밸리로 향했습니다.^^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총 7회가 진행되는데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신나게 로스트 밸리에 도착!


탐험을 시작하기 전 어여쁘고 잘생기신 탐험가이드 두 분과 함께 로스트 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험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저희가 체험한 지난 23일은 비가 살짝 내렸던지라 우비를 입고 탐험을 시작하였답니다!



저는 물론 7살, 3살 아이와 함께 하였는데요~ 아이들은 역시 기린, 말 등 야생동물을 직접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비가 와도 아주 싱글벙글이었어요~!


드뎌 시간이 되어 로스트 밸리 안으로 입장!!!



들어가자마자 아주 위풍당당한 수륙양용차가 보였는데요~~


낮에는 로스트 밸리를 멋진 수륙양용차와 함께 즐기고,

밤에는 수륙양용차와 함께 했던 길을 직접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주차되어있는 멋진 수륙양용차를 지나 안으로 고고~~




낮에 수륙양용차에서 스치듯 지나가며 보았던 풍경들을 이렇게 직접 걸어가며 가까이서 보니 참 신기하고 또 설레더라구요~!




탐험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길을 따라 걷는데...

드뎌 동물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네요~


로스트 밸리에서 제일 처음 만날 수 있었던 동물은 바로바로 쌍봉낙타였는데요~ 친절한 사육사님의 설명과 함께 시작된 동물들과의 만남!


아이들은 물론 어른인 저도 막막 설레더라구요!




낙타와의 만남 뒤로 대머리황새와도 조우를 하구요~


정말 크죠?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에서는 낮에 멀리 보았던 동물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수가 있었어요!!




세번째 만난 동물은 바바리양~

바바리양들도 모두 나와서 저희를 반겨주었는데요.



사육사 님의 친절한 설명과 왕도 맞춰보는 시간도 갖고! 아이들 집중도 최고였답니다~^^



바라리양을 지나간 동굴에서는 너무나도 신기했던 사막여우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사막여우에 대한 설명도 듣고, 직접 만져보기까지!!

 

 


구렁이과에 속하는 독이 없는 뱀의 피부도 직접 느껴보구요~ 정말 아이들 인기를 독차지한 사막여우와 뱀이었어요~!


다음은 더 깊숙한 곳으로!! 바로 사막지역을 지났는데요~~

 


들어가자마자 아주 바빴던 코끼리도 보고~

 

오랫만에 밤에 나와서 신났었는지 사람을 보며 신기해하는 기린들도 만날수가 있었어요!



아주 목이 긴 기린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날수 있었는데요.


사육사 님의 재치있는 퀴즈와 선물들도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구요!^^



저 멀리 아름다운 홍학들도 보이고~ 


홍학!! 밤에보니 더욱 빛이 나고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이 동물은 누구일까요? 흠흠


바로바로 '코뿔소'인데요~~


저 멀리서 달려오는 모습에 저도 흠짓!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의 로스트 밸리!


색다른 풍경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야생 동물의 밤 생활이 궁금하시다면 지금바로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체험'으로 출발하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4.

대기동선부터 재미가 넘친다! 떠나자, 로스트 밸리로♬


후끈한 여름 시원하게 로스트밸리에서 함께 즐겨보시겠어요?

오늘은 새롭게 오픈한 로스트밸리 증강현실 체험, 1주년 기념 탐험가 스티커북, 100% 당첨 선물 스윙고를 소개해 드리려고 발빠르게 에버랜드로 GO GO GO!

 


# 로스트밸리 증강현실 체험


현실과 가상을 합쳐 특별한 동영상을 간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로스트밸리 입구 티켓팅 부스에서 증강체험을 신청하면 팻말을 들고 계신 캐스트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캐스트분에게 로스트밸리 체험권을 받고 증강현실 체험장소로 이동해 볼까요?

 


  

입구로 쭉 들어오시면 대기라인 중간 왼쪽편 대형 화면이 보이는 바로 이곳에서 증강현실체험을 하게 된답니다. 자 이제 코뿔소와 얼룩말을 만날 준비 완료!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동물들의 무리에 놀라지 마세요~

코뿔소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더니 응가를... ^^;;


겁 많은 저희 아이도 실제 동물이었다면 만져보는건 상상도 못했을텐데 쓰다듬어도 보고 아빠와 같이 퍼포먼스도 해보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현실과 가상을 착각하게 만드는 멋진 경험을 하시게 될거예요:D

 



증강현실체험이 끝나면 포토티켓을 받아 기프트샵으로 가시면 동영상도 확인하고 동영상이 담긴 USB와 로스트밸리 기프트를 덤으로 받으실 수 있답니다.


아프리카 초원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체험을 USB로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멋진 추억이 되겠죠?

 



   

USB와 멋진 선물 그리고 체험권 옆에 붙어있는 Q-Pass도 잊지마세요!

  


# 로스트 밸리 1주년 기념 탐험가 스티커북

  

 

티켓팅 부스 앞에서 탐험가 스티커북 안내문을 보고 지나치지 못하는 아들.  ^^;


 

로스트밸리 대기 동선에서 만나는 동물들을 찾아 스티커를 붙이고 꾸미는 "나만의 스티커북"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게 되는 동물들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어떤 먹이를 먹는지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이 되었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 끝이 아니죠~~

 

  

 

멋진 스티커북을 완성한 어린이에게는 금장스티커와 탐험대장 임명장을 수여한답니다.

집에 와서 임명장에 스티커도 붙치고 이름도 써보더니 자기는 이제 김병만 아저씨같은 브라질의 탐험 대장이라네요. ^^ 

 

 

# 스윙고와 함께하는 로스트밸리 더 재미있게 즐기기!

 

스윙고 어플을 깔고 로스트밸리로 입장.

   

 

 

휴대폰을 쥐고 마구 흔들어주세요~ @.@

로스트밸리 숨겨진 스토리, 대기존의 동물과 탐험존의 동물 이야기와 함께, '제일 중요한' 100% 당첨 퀴즈이벤트 참여까지!!

 

로스트밸리 기프트샵에서 이용 가능한 20% 할인권 또는 엄마와 아기 동물 인형을 받으실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

 

 

 

 

 

 

 방학을 이제 막 시작한 설렘가득한 아이들 손잡고 로스트밸리에서 멋진 계획 세워보시는건 어떨까요?

 

체험과 놀이 두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스트밸리에서 알찬 방학 보내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3.

뮤지컬과 장미원의 야경을 장식하는 마다가스카 친구들의 에버랜드 여행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강민수입니다! 


요즘 더위가 정점을 찍고 있는데 막상 할 일은 없고 따분하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워터파크를 가자니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을까 걱정, 그냥 밖을 돌아다니자니 더위에 축 쳐질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시원한 정보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바로바로, ‘에버랜드 속 마다가스카’ 입니다! ‘마다가스카’ 라고 하면 특히 어린이 친구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인데요. 그 속 캐릭터들이 에버랜드 속으로 놀러왔답니다! 


2012년 7월부터 에버랜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쭉 공연하고 있는 “마다가스카 LIVE!” 이미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고 엄지손가락을 두 번 치켜세우셨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한눈 팔 틈이 없는 완벽한 공연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말을 듣고 호기심 가득한 저희 20살들이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마다가스카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그랜드 스테이지를 찾아갔습니다!




마다가스카 라이브 공연은 사전예약제이고,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자리가 매진이 아닐 시 가까운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아오실 수 있는데요! 그랜드 스테이지 공연장 입구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 연인 및 친구와 오신 분들 등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도 입장을 했습니다.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는 터라 아쉽게 공연 시작 전 사진밖에 찍지 못했는데요. 공연장 내부는 굉장히 넓었고 또 화려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니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쇼들이 펼쳐졌는데요. 익숙한 캐릭터들이 나와 귀엽고 흥겨운 춤과 노래를 보여주고, 또 화려한 서커스 쇼까지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연인 것 같습니다. 


공연 초반에는 관객분들도 흥겹게 참여하실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에버랜드에 방문하시는 분이시라면 잊지 마시고 꼭 한번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추!




저희가 본 날은 공연이 오후 1시, 4시, 6시 30분 이렇게 세 번 있었는데요. 보통 하루에 2, 3번 공연이 있고 매주 월요일은 휴연이라고 합니다! 더운 여름에 아찔한 서커스 쇼, 어떠세요?


즐거운 라이브 쇼가 끝나니 날이 점점 어둑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저희는 포시즌스 가든에 짜잔, 하고 나타난 마다가스카 한지등의 불이 켜지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바람에…





비가 멈추길 기다렸습니다! 마다가스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희들은 한지등을 포기할 수가 없었죠! 비가 멈추고, 저희는 헐레벌떡 포시즌스 가든으로 달려갔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저희는 너무나도 멋지고 귀여운 마다가스카 한지등 앞에서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지등을 보고 저희는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 앞에 가서 소원을 하나씩 빌기로 했는데요. 어둑어둑한 포시즌스 가든에 반짝반짝 빛나는 한지등에 소원을 간절하게 빌면 이뤄진다는..? 그래서 발빠른 제가, 그들의 소원을 하나씩 캐치해 보았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성적이 잘 나와서 장학금 받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요즘 다들 연애하던데, 저도 얼른 남자친구 생기게 해 주세요.”

“빨리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저도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용돈을 벌어서 쓰고 싶어요.”

“엄마 아빠와 앞으로 싸우지 않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20살 청춘들의 소원은 생각보다 검소했습니다. 무슨 소원을 빌었냐는 질문에 굉장히 쑥쓰러워하며 대답하던 여학생들. 




마다가스카 캐릭터들을 보며 어린아이가 된 마냥 좋아하던 여학생들의 소원이 꼭! 이뤄지길 바랄게요! 아자아자, 파이팅!


오늘 하루는 마다가스카와 함께 한 것만 같아서 괜히 저도 영화 속의 캐릭터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에버랜드에 살아 숨쉬는 마다가스카, 혹시 동물원을 탈출한 마다가스카 친구들이 혹시 에버랜드에 숨어 들어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운 여름, 에버랜드 속 마다가스카 친구들과 함께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원하게 보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Welcome to Everland, Play with MADAGASCAR!




STORY/생생체험기 2014. 7. 22.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 오픈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등 2개의 사파리를 보유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이색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


우선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은 낮에 수륙양용차로 이동하던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야간에 직접 걸어서 탐험하며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전문 탐험가이드의 동물 설명과 함께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동안 코끼리, 기린, 코뿔소 등 로스트 밸리에 살고 있는 동물과 스컹크, 사막여우 등 13종 100여 마리의 이색 동물을 근접 관람하며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자연에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도 관찰할 수 있답니다.


매일 저녁 8시에 시작하는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은 1회당 40명씩 총 7회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평일 3만원, 주말 3만5천원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굿모닝 사파리투어!


또한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아침에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굿모닝 사파리투어'는 지난 봄 홈페이지 예약 개시 5분만에 전 회가 매진된 바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오픈 전 아침 9시 20분부터 정문에 모여 사파리버스를 타고 이동해 2개 사파리를 모두 체험하며 브런치 세트도 제공됩니다.


'굿모닝 사파리투어'는 하루 100명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입니다.


나이트 사파리!


한편,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맹수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가 '나이트 사파리'로 운영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 둔 먹이를 낚아채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사파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나이트 사파리'는 여름철 해가 지는 저녁 7시에 시작해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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