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20건)

  1. 호암호수 설경

    2012.10.26
STORY/이벤트 2012. 11. 14.

[이벤트] 에버베어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

[에버베어의 에버랜드 여행기]

에버랜드 SNS 편집팀이 선정한 오늘의 댓글 BEST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연 -잔머리천재베어
조연 -거북이, 둔한토끼
까메오-줄리엔강?^^

♥이상한에버나라의 운동회날♥

자유이용권보다 더 큰 상이 없다던데 당연히!!

(에버는 토끼라도 이기기 위해서 하루전날 헬스장에서 줄리엔강을만났다. 줄리엔강이에버스승?..ㅎㅎ)

결승날! 당연히토끼는 자기가이길줄알고 룰루랄라
3.2.1!!스타투!
거북이가 일등 토끼가이등하는 사이 ! 어라?
베어가 젖먹던힘까지 등판에 에너자이저달고 뛰어오고있었음
(사실 베어는자유이용권에 아픈사연이...그담생략^^♥)
자유이용권 한번타보겠다고 우리베어 ㅠ계속달리고달려서
토끼를제치고 이등을했음ㅎㅎ
안타까운 토끼가 베어에게 하는말
작다고 무시한 내가참 바보같다! 너 하나는 내가 이길줄 알았는데
나의패배다 베어!
그리하여 거북이는 양심껏 일등을하구 베어는 이등 토끼는 삼등을했다ㅎ
베어는 자유이용권을 받아서 거북이와 에버랜드가서
그토록타고싶어한 티 익스를 10번넘게탔다는 점...ㅋ

알고보니 베어와 거북이는 부부사이였음ㅋ♥

마지막이 아름다운 로맨틱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

* 위 댓글을 남겨주신 Hyejin Kim 님께는 페이스북을 통해 별도 메시지 보내드릴 예정이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2. 10. 30.

할로윈 축제 사진 재밌게 찍는 법!!

happy halloween!할로윈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블로그 가족 여러분, 맑은 가을 날씨에 재미있는 축제를 찾고 있지는 않나요?
재미와 볼거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에버랜드 할로윈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할로윈 파티로 떠나기 전에 간단하게 할로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북유럽과 미국에서 10월31일 밤에 행해지는 연례행사로 지금은 동양에서도 할로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할로윈 데이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인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켈트족의 새해는 11월1일인데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31일에
죽음의 신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이하는 축제를 열었다고 해요.

이 날 밤에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집으로 들어온다고 믿어 사람들이 귀신 복장을 하고
집안을 차갑게 하여 죽은 자의 영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고 하는데,
이것으로부터 할로윈이 시작되었죠.

이 장식물은 바로 잭오랜턴(Jack O'Lantern) 이라고 불리는 할로윈의 빠질 수 없는 상징이죠!
속을 파낸 호박에 악마의 얼굴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넣어 번쩍이는 것 처럼 만든 장식품입니다.
잭오랜턴은 망령의 길을 밝혀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에버랜드에 오시면 잭오랜턴이 에버랜드의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일단 기념품 가게에 들러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구입한 후 원하는 캐릭터로 변신하여 할로윈 마을로 떠납니다!

할로윈광장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조형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의자장식 하나에도 놓칠 수 없는 재미!

할로윈 광장 곳곳에 숨어있는 깨알 재미를 찾아보세요^^
스크림은 친구들을 발견한 후 매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할로윈 마을에서 친구들을 발견하며 사진을 찍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되겠죠?

할로윈의 빠질 수 없는 상징! 호박 친구들을 찾아 보았는데요,
호박에 장식 된 다양한 도깨비들, 호박 조형물 그리고 꽃으로 장식 된 호박까지….
모두 다 할로윈 광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아름답고 재미있는 조형물에 매료되어 끊임없이 셔터를 누르실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 잠깐! 할로윈 귀신을을 더 만나보고 싶다고요?
할로윈의 다양한 귀신들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를 살펴보도록 하죠.
할로윈 귀신들과 함께 생생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니발 광장으로 떠나볼까요?

할로윈 퍼레이드답게 다양한 귀신들이 등장하여 재미있는 축제를 펼쳤는데요,
흥겨운 축제도 즐기고 귀신들이 나누어주는 사탕도 받을 수가 있답니다.

스크림!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으니 슬퍼하지 말아요.

할로윈 요정,귀신들과 함께 즐거운 PHOTO TIME!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만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사진속에 담아 보세요^^

 

그래도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다면, 진짜 귀신을 만나고 싶다면,
호러 빌리지에서 호러메이즈 체험 GO!GO!

호러 메이즈는 1에서는 생체실험을 호러메이즈 2에서는 시체소각장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참가자의 30%가 중도 포기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공포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진정한 공포를 체험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호러빌리지로 오세요!

사진 촬영은 금지 되어 있으니 이점 주의 하세요!

부디 살아서 돌아가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2. 10. 25.

임직원 모교에서 펼쳐진 재능기부활동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은 25일,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된 임직원의 모교인 전북 고창 가평초등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행사는 푸드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삼성에버랜드가 2007년부

전교생 30명 미만의 미니분교를 찾아 재능기부활동을 펼치는 '학교종이WWW(따따따)'의 시행 5주년을

맞아 특별히 진행된 것으로, 직원의 사연을 받아서 출신학교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학교종이WWW'는 미니분교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위생·식습관 개선 교육과 문화예술 수업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요.

WWW(따따따) : Wellbeing With Welstory의 약어로 Welstory는 삼성에버랜드의 식음 사업 브랜드임

 

이번에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은 식당 운영을 담당하는 김길남 책임(43세)으로
30년 전에 졸업한 전북 고창 가평초등학교 후배들에게 찾아가고 싶다는 사연을 보냈습니다.

 

 

김 책임은 명절마다 초등학생 딸아이들을 데리고 모교를 찾으며 옛 추억에 빠지곤 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학창시절, 주변의 장학금으로 학업을 마치고 취직해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며 본인도 후배들을 위해 무언가 도움이 되고픈 마음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올해 사내 우수사원으로 선발돼 받은 상금과 자신의 자비를 털어 모교의 전교생 19명에게

운동복과 운동장비들을 선물한 적도 있는데요. 선배의 깜짝 선물에 기뻐한 후배들은 직접 쓴 손편지

선물받은 운동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보내 김 책임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네요.

편지에는 "보내 주신 예쁜 옷을 입고 운동회를 했더니 너무 좋았다"

"저희들의 모습을 보셨다면 정말 뿌듯해 하셨을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김 책임과 함께 한 동료 8명은 가평초등학교의 아이들을 위해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쿠키도 만들어 보았으며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예 체험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직접 만들어 주는 햄버거 스테이크와 빠에야 볶음밥으로 점심도 함께 먹고,

식습관에 관한 문제로 '도전 골든벨' 퀴즈도 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도 문화적·경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미니분교를 찾아

'학교종이WWW'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2. 10. 15.

삼성에버랜드 "재능기부 특공대가 떴다!"

삼성에버랜드는 15일,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보육 시설인 '이든아이빌'에서 김봉영 사장과 동물원·조경·조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능 기부활동, '러브스쿨'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날 '러브스쿨' 행사에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사육사와 소방·전기 엔지니어, 조경 설계사, 영양사·조리사 등 회사의 사업별 전문가 37명이 총 출동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전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는데요. 그 동안 삼성에버랜드는 사업부별로 전문 능력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해 왔으나, 이번 '러브스쿨' 행사에서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각각 펼쳐 왔던 재능 봉사를 한군데로 결집한 토탈 재능 기부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날 오후, 행사는 조경 설계를 담당하는 E&A사업부 임직원들이 아이들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화사한 꽃과 나무들로 화단을 조성하고, 동화 속 풍경같은 벽화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한데 이어, 시설관리 엔지니어들은 평소 손보기 힘들었던 전기·소방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 작업을 실시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정비했습니다.

 

푸드사업을 담당하는 FC사업부의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식습관·위생교육을 재미난 퀴즈와 함께 진행했고, 전문 파티셰와 함께 쿠키만들기 체험도 하고 소갈비찜, 잡채 등으로 식사를 준비해 참여한 모든 임직원과 아이들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평소 동물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찾아가는 동물원'을 실시해 동물원 사육사들이 아기사자, 사막여우, 스컹크와 함께 이 자리를 깜짝 방문해 인기를 끌었는데요. 사육사들은 아이들에게 직접 동물을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물의 성장과정과 습성 등에 대한 교육의 시간도 가져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귀여운 동물들을 만져 보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즐거워 했고,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나도 커서 조리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는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삼성에버랜드는 임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사회에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