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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앞에서 번호따인 남친?! [그여름 썸뭐?] Ep.2 | 캐리비안 베이 웹드라마



뭐야뭐야 이 분위기 뭐야? [그여름 썸뭐?] Ep.1 💟캐비 라이프가드의 뜨거운 썸라이프 웹드라마💟 매주 목요일, 일요일 저녁 6시에 만나요! #캐리비안베이 #웹드라마 #그여름썸뭐 #그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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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7. 26.

반짝반짝 빛나는 한여름 밤의 에버랜드! (feat. 반딧불이 체험)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비로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지요.


그렇다고 마냥 집에만 있을 순 없지 않겠습니까?

에어컨 바람을 쐬며 누워가지고 

티비만 보려는(…) 아이들 손을 이끌고 

오늘도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다른 날과 다른 점이라면, 

바로 해질녘 즈음 방문했다는 것이죠!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저녁에 에버랜드에 오면 좋은 점은

바로 주차하기 편하다는 겁니다.


당연하게도 다들 신나게 놀고 

집에 갈 때쯤 도착을 했으니..

언제나 붐비는 정문 MA/MB 주차장에도 

빈자리가 여기 저기 눈에 띄게 마련이지요.


입장하는 사람보다 나오는 사람이 많은

에버랜드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쉽게도 이 시간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동물들이 퇴근하는 시간인지라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가

트로피컬 썸머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안녕!



열대 식물들로 꾸며진 예쁜 정원!

시원한 물안개(?)가 여기저기 뿜어져 나와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역시나 우다다를 시전 중인 딸래미들.


놀이기구 하나 없는 이 곳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잘 뛰어노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가끔은(…) 사이좋은 자매. ㅋㅋㅋ



비 맞은거 아닙니다. (…)



손이 닳도록 빌고 빌어서

겨우 포즈를 취해주신 1호기님.



울창한 열대식물들과 요런 예쁜 꽃들 덕분에

예쁜 사진을 많이 많이 남길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포시즌스 가든은 사계절 내내 

사진 찍기 너무 좋아요.. 이건 인정.)


예쁜 포토존도 정말 많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가질 않.. ㅠㅠ


참고로 낮에 와도 좋지만

밤에 오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그건 잠시 후에 보여드리기로 하고.


여기서 한참 놀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만여마리의 애반딧불이 보러 오세요!”


태어나서 애반딧불이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우리!

바로 달려갔습니다!


장소는 트로피컬 썸머가든 옆,

에버랜드에서 너무나 유명한 중식당,

차이나문이 있는 건물의 1층이었습니다.



요기예요!


아무래도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다보니

20여명 정도씩 끊어서 입장하고 있었는데요,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애반딧불이의 멋진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알부터 성충에 이르기까지 

애반딧불이의 생애를 관찰할 수 있는 

테이블이 대기라인 옆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알부터 관찰합니다.



요렇게 돋보기로 크게 볼 수 있어요!



애벌레가 다슬기를 먹는 모습을 관찰 중!



으윽!!



애반딧불이는 애벌레로 10개월이나 산다는 군요!

번데기 모습을 관찰 중인 1호기.


이제 성충만 보면 되는데

우리가 입장할 차례가 되었군요.


뭐 저 안에 만 마리나 있다니까

들어가서 보면 되겠죠? 



엄청 어둡다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사실 그래봤자 얼마나 어둡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저어어어어엉말 어둡습니다.


정말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신다면

이동 중에는 꼭 손을 잡아주세요!



입구 바로 앞에는 이렇게 애반딧불이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답니다.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어둡습니다.

아무것도 안 보여요.. ㅋㅋㅋ


바닥의 유도등과 사육사님들의

안내에 의지해서 조심조심 걸어갑니다.



스크린과 함께 테이블이 잔뜩 놓여 있는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사육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테이블 위에 놓인 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플라스틱 통 안에 

반짝이는 애반딧불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우와.. +_+


테이블 위에 놓인 팜플렛의 글씨를

읽어보는 체험을 합니다.

희미하긴 하지만 정말 보입니다!!

형설지공이 거짓말이 아니었어요!


다만.. 이렇게 공부를 하다가는

눈이 정말 나빠질 것 같.. (…)

책을 읽으려면 한 100마리는 모아 놔야.. ㅋㅋㅋ


아무튼 이것만 해도 저는 너무 너무 신기한데

더 멋진 것을 보여주겠노라는 사육사님!

아이들도 잔뜩 흥분해버렸습니다!


상자에 반딧불이 통을 다시 넣고 

장소를 한 번 더 이동합니다.


이번에도 조심조심 암막 커튼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는데



아아.. 벌써부터 반딧불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_+



어떡해 ㅠㅠ 반딧불이다아아아아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애반딧불이들을 보고 있는데

잠시 눈을 감아보라는 사육사님.


계속 보고 싶었지만 일단 눈을 감아봅니다.

잠시 후 이제 눈을 떠보라는 말에

살며시 눈을 떠보니..




아아 ㅠㅠ 너무 예뻐요.

정말 빛이라고는 반딧불이가 내는 빛 밖에 없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수천개의 빛이 반짝입니다.

정말 꿈 꾸는 것 같다니까요?



제가 사진을 좀 잘 찍었어야 하는데..

이건 정말 직접 보셔야 합니다. ㅠㅠ



저 조그만 녀석이 

너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주네요.


참고로 이곳은 너무 어둡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 없이 사진을 찍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어 촬영을 시도할 경우

찍히는 건 까만 화면뿐이요,

오히려 스마트폰 액정의 밝은 빛으로

다른 분들의 관람에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답니다.

아쉽지만 눈으로 담아가주시길 바랄게요!


(저는 사전에 미리 연락 드려 협조를 구하고 

손님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구석에 삼각대를 세워 촬영했습니다.)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 강추합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해가 완전히 져버렸네요.


왠지 한 달 전에 비슷한 글을 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만..


정말이지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습니다!



색이 그냥.. 아주 너무 예뻐버립니다.







형형색색의 조명들 덕분에

낮이랑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트로피컬 썸머가든!


야경하면 장미원도 질 수 없죠!



언제나 예쁜 반영을 보여주는



장미원 중앙화단!



아이들은 엄마에게 맡겨둔채(…)

아빠 혼자 이렇게 신나게 야경을 담고 있으려니까

어느새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알리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오는군요.

역시 반짝임 하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빠질 수 없죠!






언제 들어도 흥겨운 음악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퍼레이드도 끝나고

이제 한여름밤 에버랜드에 마지막으로 남은 건

에버랜드에서 새로이 선보이고 있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에버랜드에_남은_사람들_

여기_다_모였습니다.jpg


이제 무서운 용가리(…)가 안나온다고 

아이들을 안심시키고는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잠시 후 시작되는 공연!

하나의 잘 짜여진 뮤지컬을 보는 듯

멋진 조명과 더 커지고 화려해진 스크린 아래

많은 배우들이 멋진 노래와 춤을 선보였습니다.




소중한 것들을 잊고

앞만보고 달리는 시대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노래가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비장의 무기, 우주관람차 스크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_+


참고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할 때는

퍼레이드 장면이 나온답니다!


그 외 시간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이렇게 멋진 공연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마지막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트로피컬 썸머가든을 밝히는



휘황찬란한 불꽃쇼!



이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하트모양(?) 불꽃입니다. ㅋㅋㅋ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를 끝으로

이제 에버랜드도 잠을 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 즈음 왔는데도 

어느새 4시간 넘게 신나게 놀았네요. +_+


산중턱에 위치한 탓에

한여름에도 해만 지면

너무너무 시원한 에버랜드!



올 여름 밤 피서는 에버랜드로!


애반딧불이 체험부터 타임 오디세이까지,

온갖 종류(…)의 반짝이는 친구들이

에버랜드의 한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TORY/이벤트 2019. 7. 26.

이번엔 커버댄스다! 에버랜드 테마송 뮤직비디오 따라하면 상금이 1,000만원!



"앗, 이 노래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다! 싶으신가요?


얼마 전 여러분께 선보인 에버랜드 테마송

뮤직비디오 전국민 콘테스트를 소개합니다!


위에 게시된 댄스 튜토리얼 영상을 따라

춤을 추는 재미있고 귀엽고 신나고 웃긴 영상을

온라인으로 응모해 주세요!


에버랜드가 무~려

총 1,000만원의

푸짐한 상금을 쏩니다! 



□ 응모방법 


STEP 1.

'에버랜드 테마송'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댄스(약 30초)를 배워보는

튜토리얼 영상을 보며 열심히 연습합니다.


STEP 2.

하이라이트 댄스(약 30초)를 따라해보는

나만의 커버댄스 영상을 만들어

나의 SNS에 게시합니다.


        ※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모두 가능 (단, 전체공개 설정 필수)


STEP 3.

나의 SNS에 게시한 영상 URL을

이벤트 공지글에 댓글로 달거나,

이메일(witheverland@samsung.com) 통해 응모

        

※ 댓글을 남길 때는 응모자

본인 이메일도 함께 남겨 주세요.

        

※ 인스타그램에 올릴 경우,

#에버랜드 #에버랜드테마송커버댄스

2개 필수 해시태그만 함께 올리면 자동 응모!

참~ 쉽죠?


* 단, 영상을 공개한 나의 SNS 계정이

전체공개 되어 있어야만 응모 가능합니다.


* 초상권 활용에 동의하시는 분만

콘테스트 참여 가능합니다.


* 제출하신 영상물은 에버랜드

홍보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응모자격 


 - 혼자 참여해도 가능, 할머니랑 손녀가 참여해도 가능!

동아리 친구들과 팀으로 참여해도 가능! 


   → 결국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뜻 :) 



□ 응모기간 


2019년 7월 26일(금)~ 9월 1일(일)



□ 결과 발표 


2019년 9월 19일(목)

에버랜드 블로그 발표

* 수상팀 대상 개별 통지


 

□ 시상내역 

 

 - 대상 (1팀) : 500만원 

 - 최우수상 (1팀) : 300만원

 - 장려상 (2팀) : 100만원 

*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 에버랜드 테마송

'You've been invited' 풀버전 M/V ↓



↓ 에버랜드 테마송

'You've been invited' 음원

하이라이트 구간 다운로드↓



* 음원이 보이지 않을 경우 크롬, 웹브라우저 등으로 접속해 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6.

에버랜드 판다 체험 프로그램! 니하오 판다!!

비가 오던 지난 주말, 

아침 8시 50분 에버랜드에 나타난 공룡 두 마리!

에버랜드에는 무슨 일로?!



에버랜드 오픈 시간은 10시인데

이렇게 이른 시간 에버랜드를 찾은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기 위해서랍니다~



판다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국내 유일 스페셜 판다 체험 프로그램! 

<니하오 판다>


운영 기간 : 7월 20일 ~ 8월 18일

(주말 및 광복절 한정 운영)


운영시간 : 오전 9시~10시 20분


참여요금 : 팀당 400,000원


참여방법 :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예약

(당일 현장 예약 불가)


참가 인원: 12명

(1팀 최대 4명 기준, 총 3팀)


소요시간: 약 80분



판다에게 직접 먹이도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라

스마트예약을 하고 이날이 오기까지

얼마나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는지 몰라요~


체험 시간 10분 전인 8시 50분

정문 인포메이션 앞에 집결하여 

사육사님을 만나 다 함께 에버랜드 안으로 이동!



그런데 아직 정문은 꽁꽁 잠겨있는데

대체 어디로 들어가야 하냐구요?



아하!! 직원들만 다니는

비밀의 문으로~ 쏙!!!



오픈 전의 인적 없는 에버랜드는

신비하고 색다른 세상!


언제 또 이 시간에

에버랜드에 들어와 보겠어요~


판다 체험도 좋았지만

이렇게 오픈 준비 중인 미지의

에버랜드를 거니는 것도 

저에게는 아주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귀여운 판다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판다월드로 고고씽~!



귀여운 판다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판다월드로 고고씽~!



판다월드는 자주 와봤지만

건물 안에 이런 숨은 공간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ㅎ


쾌적한 강의실에서 전문 사육사님과

함께하는 자이언트 판다 탐구!




판다는 무엇을 먹는지,

판다의 특성과 습성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


사육사님의 설명을 듣다 보니

왜 판다가 멸종 위기의 동물이 되었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판다는 가임 기간이 1년에 3~4일밖에 안될 정도로

무척이나 짧대요~ 속닥속닥!)



판다월드를 방문할 때마다

열에 아홉은 주무시고 계시던

러바오와 아이바오이기에


판다가 소리를 내는 동물인가?

소리를 낸다면 어떤 소리를 낼까?

무척 궁금했는데,


이번 '니하오 판다' 판다 체험을 통하여

판다가 내는 다양한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 쏭쏭이들이 무척이나 고대하던 시간!

바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위한 간식을

만드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짜잔!


판다의 영양 식빵 워터우를 만들어 볼거래요~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신기하기도 했고,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영양가도 충분하다고 해서 더 신기했어요.




사육사님의 설명에 따라 재료들을

차례대로 볼 안에 넣고 주물럭~주물럭~



역시 반죽은 40년 주부 경력의

할머니의 손길이 가야 제대로죠~ㅎ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맛있게 먹어주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열심히

워터우를 만드는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하트 모양 워터우도 만들고~

이번엔 네모 모양을 하나 더 만들어볼까?



아이들이 직접 만든 워터우를 주면 좋겠지만

4시간 동안 찜기에 쪄야 완성되므로 

미리 사육사님이 만들어놓으신 워터우를

 오늘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에게 주기로 했어요~


사육사님이 아이들이 만든 워터우는

내일 판다 친구들에게 줄 거라고 하니


쏭군 다음날 눈 뜨자마자

 러바오에게 워터우를 줘야 한다며

빨리 에버랜드 가야 한다고 

징징거린 건 비밀입니다~ㅎㅎ



이제 귀염둥이 판다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시간인데 놀이터에는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안 보이네요?


"러바오야~ 아이바오야~ 어디 있니?"



바로 이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사상 최초 판다 집 공개!!!


어서 와~ 판다 집은 처음이지?!


판다 전문 사육사를 제외하고

그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았던

판다만의 시크릿 플레이스!

판다의 하우스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딴따다단~ 따라라라란~♬♬ 

(여기서 왜 러브하우스의

배경음악이 흥얼거려지는 거죠;;;)



판다를 위한 맞춤 의료 시스템!

혹시나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아플 때를 대비하여 의료 기구가

다 세팅되어 있었는데


다행히도 판다 친구들이 워낙 건강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을 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판다가 제일 좋아하는 대나무

얇은 대나무부터 제 다리통 만한

아주 굵은 대나무까지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요~



바로 막 꺾은 것 같은 신선함이 눈에 보이시죠?ㅎ

이렇게 깨끗하고 신선한 대나무를 먹고

사육사님들의 철저한 관리와 보살핌 덕에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건강한 게 아닌가 싶어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위한 간식^^

사과, 당근, 워터우 그리고 영양제는

판다가 눈치 못 채도록 사과 속에 쏘옥~!

판다 친구들에게는 절대 절대 비밀이에요~ㅋㅋ


그리고 드디어 판다 친구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만나게 됩니다! 꺅!!!


직접 간식도 먹여주고

손도 아니 발도 쓰담쓰담해볼수있는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기회!


두리둥실 동그랗게 생긴 외모 때문에

판다의 털도 무척이나

보드럽지 않을까 상상했었는데

직접 만져본 판다의 털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까끌까끌했습니다~ㅎ


간식을 주며

여섯 번째 손가락이라 불리는 가짜 엄지와

날카로운 발톱까지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어요~


러바오와 아이바오,

더 오랜 시간 함께 있고 싶었지만

밖에서 레서판다가 기다리고 있어

아쉽지만 판다 하우스 구경은 여기까지....!



에버랜드에서 제일

귀여운 동물을 꼽아보라면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레서판다




애니멀톡시간을 이용하여 레서판다의 

간식 먹는 모습은 평상시에도 볼 수 있지만

그때는 관람객이 많아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도 힘들고

개인적인 질문을 하기도 힘들었거든요~




흥분했을 때는 자기방어를 위하여

두발로 서서 씩씩거리며 콧김을 내뿜기도 한다던데

상상할수록 더 귀여운~ㅋ



그리고 직접 레서판다에게

간식을 주는 시간도 가졌어요~



레서판다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샌가 놀이터로 나와있는 판다 친구들

워터우를 아주 맛있게 침까지

흘려가며 먹고있더라고요~ㅎㅎ


너무나 맛있어서 되새김질까지 하며

녹여 먹는다고 하니 아이들도

그 맛이 궁금했는지 집에서

워터우를 만들어 먹어보자고;;;


아이들 여름방학에 에버랜드에서 전수받은 

황금 레시피로 워터우 만들기 도전!



판다와 함께 단체사진도 찰칵!

오잉 그새 잠든거니?



너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구나!

"다음에 또 보러 올게~

우리가 만든 워터우도 맛있게 먹어!"



7월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생일이

모두 있는 달이라 이렇게 예쁜

가랜드로 꾸며진 판다월드



판다 월드를 나서기 전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주 깨발랄한 아기 원숭이가 있는

황금원숭이 친구들도 만나보고요~



 

아침 산책을 즐기고 있는

늠름한 호랑이 친구도 만나보았어요~



비가 오지 않았다면 예정대로

버드 파라다이스에서

앵무새 친구들을 만났을 테지만


저희가 방문한 날은 비가 와서 

에버랜드의 인기스타! 성대모사의 달조!

회색앵무 랄라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어찌 보면 날씨가 우릴 도왔네요~ㅋ



'슈퍼 버드를 찾아서'에서만 만났던 랄라를

이렇게 가까이서 만나게 되다니!!

TV 출연도 했을 만큼 아주 다재다능한 친구거든요~



거꾸로 매달리기는 기본이요~

언어와 동물 울음소리 흉내 내기 등

뭐 랄라의 장기를 말하라고 하면 입이 아플 정도죠~ㅎ



랄라가 말을 잘할 수 있는 이유는
혀가 사람처럼 가운데 부분이
갈라져 있기 때문이래요~

집에서 새를 키우고 있기에
더 질문도 많고 말도 많았던 랄라와의 시간~

(지난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버랜드에서 앵무새의 매력에 빠져
저희도 새를 키우기 시작했답니다!)

저희 집 새가 가끔씩 목을 쭉~ 빼고
흔들흔들 흔드는 이유가 너무나 궁금했는데
랄라는 기분이 좋을 때 그렇게 흔든다고 하네요~ㅎ


마지막으로 랄라와 사육사님과 함께

단체로 기념사진 찰칵!

어머님~ 여길 보세요~ㅎㅎㅎ


80분이라는 시간이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하니

너무나 후딱 지나가버려 아쉬웠던

에버랜드 판다 체험 프로그램 '니하오 판다'


체험이 끝난 후 며칠동안

판다 이야기를 할 만큼,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며 보낸 시간이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했었나 봐요~


저희 가족처럼 아이들과 특별한 여름방학을 계획하신다면

에버랜드 판다 체험 프로그램 '니하오 판다' 강력히 추천드려요^^






알바 첫날부터 꼬일대로 꼬여버렸다 [그여름 썸뭐?] EP.1 | 캐리비안 베이 웹드라마



뭐야뭐야 이 분위기 뭐야? [그여름 썸뭐?] Ep.1 💟캐비 라이프가드의 뜨거운 썸라이프 웹드라마💟 매주 목요일, 일요일 저녁 6시에 만나요! #캐리비안베이 #웹드라마 #그여름썸뭐 #그썸


에버랜드, 뮤직비디오·웹드라마로 고객 소통 강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등을 선보이며 기업 소셜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고객 소통 방식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영향력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광고성이 짙은 단순 홍보 영상을 기피하는 현대의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영상물을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20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버랜드의 현장 서비스를 담당하는 캐스트(아르바이트생)들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출연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약 3분 분량의 뮤직비디오(M/V) 영상이 공개됐다.


(※ 뮤직비디오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VvxeU-vTYCo)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00여 명의 직원들은 장미원, 이솝우산길,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에버랜드 테마송 「You've been invited」에 맞춰 영상 내내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을 주로 이끌어 가는 19명의 캐스트들은 에버랜드 내 교육인 '퍼포먼스 스타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캐스트들로, 춤과 노래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영상에 선보이는 댄스를 직접 개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된 지 5일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조회수 6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고객들은 "캐스트들이 모여 뮤비라니! 좋은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진짜 여기서 알바하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생생한 현장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직원들의 열정이 합쳐지면서 에버랜드만의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7월 26일부터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영상 속 하이라이트 댄스를 따라해보는 '커버댄스 공모전'도 한 달 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누구나 댄스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영상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약 30초 정도로 자유롭게 춤을 춘 영상을 본인 SNS에 올린 후 URL을 이벤트 댓글 또는 이메일로 보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라이프가드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를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


(※ 웹드라마 티저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_kB61l7DpFY)


그 동안 립덥(Lip-Dub), 감성 영상, 웹툰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가 자체적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3일에는 5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되며 SNS 이용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 실제 현직 라이프가드들이 시나리오를 자문하고 카메오로도 출연하는 등 드라마 제작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실감과 재미를 더했다.



에버랜드는 사랑과 우정이라는 메인 줄거리를 통해 젊은 층에게 공감을 얻는 한편, 가상구조훈련, 클린타임 등 고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가드들의 모습들도 자연스럽게 노출해 국내 최고 워터파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는 7월 2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 2회씩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초부터 '신비한 동식물사전', '해봤냐고', '다알랴줌', '캐재미썰'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예능 컨셉으로 재미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유튜브를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 멀티미디어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의 전체 공연 모습을 유튜브, 네이버TV 등 자체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고객들에게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소셜미디어가 익숙한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눈 번쩍! 입을 다물지 못하는 환상의 불꽃쇼 | 타임 오디세이



스케일 실화..? 에버랜드를 마무리하는 가장 환상적인 방법! 타임 오디세이🎆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에버랜드 #타임오디세이 #불꽃쇼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4.

덥다고 집에만 있을텐가! 에버랜드 어트랙션과 함께 더위 이겨내보자


무덥거나 습하거나… 장마철이다보니

습한 날씨의 연속인데요.


날씨가 이렇다고 해서 

집에만 계실건 아니죠?


우리에게는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낼 자격이 있으니까요^^



더위도 많이 타고 추위도 많이 타는 저이기도 하고..

집을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 이기도 하지만,

에버랜드 가는 날은 그렇게 설렐수가 없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어트랙션을 타볼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께

무더위 타파를 할 수 있는

아주아주 시원~한 어트랙션을 소개할게요.


이미 타보신 분들도 계실거고,

아직 안 타본 어트랙션이라 궁금했던 것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

저는 과연 어떤 것들을 뽑았을지!!!


지금부터 잘~ 지켜봐주세요.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에버랜드 어트랙션은

“더블 락스핀” 입니다.


이건 구경해도 재미있고, 

타면 더더욱 재미있는데요.


단, 옷이 흠뻑 젖기 때문에

이에 동의하시는 분만 탑승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로 젖어도 에버랜드에서 놀다보면

어느새 옷이 말라있으니

이건 걱정하지 마시고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돌고 ~ 또 돌고 계속 돌아요!!


360도 회전하노라면 저마다 꺅~

소리지르면서 절로 더위로 날아가고

스트레스까지 타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어트랙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물줄기가 높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직방으로 물줄기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더운 날 이렇게 즐기고

에버랜드 돌아다니면 더위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닐 거 같습니다.



두번째 소개해드릴 어트랙션은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

“허리케인”을 소개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데요.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점점 더 높아지는

아찔한 높이!




360도 도는 느낌에 어트랙션 겁보인 저도

타서 꺅~꺅~ 소리 질렀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해서 좋았고,

더운 날씨 속에서 바람을 느끼니

더웠나 싶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이제 스카이 웨이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산책 겸 걸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스카이 웨이는 꼭 타고 

이동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동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갖게 되고,

탁 트인 T익스프레스 전경도 보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구경하고..

은근 이 시간이 좋더라고요.


그래!! 우리의 목적지가 저기 보인다~

T익스프레스로 고고~~



매번 갈 때마다 대기 시간이

90분에서 많게는 140분? 이랬던 거 같아서

항상 포기를 했었어요.

예전에 친구랑 탔을 때 말고는요.


그런데 이번에는 40분!!

열심히 스릴을 즐기러 가볼까요?

내가 왔다! “T익스프레스”



스릴을 좀 즐기시는 분들~

스피드를 좀 즐기고 싶은 분들이

에버랜드에 가면 꼭 타는 T익스프레스!


앞 차례 분들이

떠나는 모습만 봐도

심장이 쿵쿵쿵!!!



그리고 이제는 제가 탈 차례가 왔어요.


어머나 너무너무 떨린 거 있죠?

56m의 높이를 올라가는 거라

절로 뒷목까지 싸늘해지는

그 서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낙하 각도는 최대 77도로 수직 낙하합니다

이때 속도는 최고 104km/라고 하니

엄청나게 빠른 속도죠?


한번쯤은 꼭 경험해야 할

에버랜드의 꽃! T익스프레스입니다.



이제 알파인 빌리지를 나와서 

제대로 즐겨줄 네번째 어트랙션은

“ 아마존 익스프레스 “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많이 안 젖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타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어트랙션!

580m 급류 속에서 스릴을 즐기며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정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줄을 서며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도 보고요.

무엇보다 깜짝 놀랐던 게 있었으니!!



바로 직원분들의 흥겨운 댄스 타임~


너무 멀리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 게 아쉬운데요.


진짜 저런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박수를 보냈어요.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아무리 뜨거운 날에도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자연에 온 거 같아 힐링도 되고요.


복불복으로 누가 물을 가장 많이 맞나!!

예전에 탔을 때는 엉덩이가 젖어서

열심히 바람으로 말렸었는데 ㅋㅋ

이번에는 발만 젖은 행운은 안았네요 : )




더위타파를 할 수 있는

다섯번째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인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비가 오는 날에 타도 재미있고,

해가 쨍쨍하는 더운 날에 타고 재미있고,

그래서 언제나 인기랍니다.



20m의 낙하 높이!
45도의 낙하각도!!
여기서 내려오는 그 순간이 최고죠
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는^^



물길을 쏴악~ 가르며 지나가면

짜릿함이 온 몸에 >..<

옆 쪽으로는 전망대가 별도로 있어서

구경도 해보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내가 꼭 타고 있는 것 같고,

시원한 물줄기만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우산길

여기는 꼭 지나서 집으로 가세요.


옷이 많이 젖는 것도 아니지만

지나가면 옷이 습기를 머금어서

주차장으로 가는 내내 

체온이 내려간 느낌이라

시원하게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어요^^


덥다고 집에만 계시지 않으시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더위타파할 수 있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5 하나하나 타보시고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알바할래? 연애할래? | 캐비 라이프가드 웹드라마 [그여름 썸뭐?] 티저 예고편(Teaser)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강타할 핑크빛 파도가 몰려온다!💟 본격 캐비 라이프가드 로맨스 웹드라마 <그여름 썸뭐?> 2019.7.25 첫방송 | 매주 목요일, 일요일 저녁 6시 #그여름썸뭐 #그썸 #캐리비안베이 #캐비 #웹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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