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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012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8. 7.

기나긴 여름방학! 에버랜드에서 하루종일 놀아보자!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요.

저희집 남매도 학교 방학과 동시에 

학원 방학까지 겹치다보니 

이 엄마는 하루종일 멘탈 甲 ㅋㅋㅋ


집에만 있으면 감당하기가 더 힘들어

에너지 뿜뿜하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제대로 풀 수 있는 에버랜드로 고고!!



덥고 습한 날씨에 비까지…

장마가 끝나고도 그렇게

우리를 괴롭혔지요.


비가 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는 현재 썸머워터펀 축제 중이랍니다.


시원하게 즐기면서 재미있는 어트랙션까지

초등학생 여름방학 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자, 그럼 더위타파 하러 가볼까요?




슈팅 워터펀은 아이도 어른도

제대로 놀기에 좋은 물의 축제인데요.

날로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듯 합니다.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는

미리 자리를 맡아놓고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인기에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우리에게는 캐리비안 베이가 있지만

에버랜드에서도 제대로 여름을 즐기며

시원해질 수 있어요.


비가 와도 해가 쨍쨍 폭염에도

시원하게 맞으면 너무나도 재미있답니다.

래쉬가드를 미리 입어줘도 좋고요.

우비랑 물총은 필수로 챙겨주세요.



다음 물놀이 장소는 너프 워터배틀존.

워터플래닛 아이들의 물총에

크게 혼이 난 밤밤맨!


이대로 순순히 물러날 수 없기에

쫄병들을 총 동원하여 밤밤 비밀 기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또 다시 공격을 준비중…


용사들이여 무기고에서 최강의 무기

"수퍼소커"를 받아 각 구역의 대장을

물리치고 지구 평화를 지키자!!


운영시간 -  12:00 ~ 19:00



물총이 없는데 난 어찌놀지? 

이런 걱정을 하고 계신다면

이런 걱정은 가방 깊숙이 놓아두세요.


에버랜드 내에서 구입 할 수 있고

이곳에서는 무료 대여를 하기 때문에

즐겁게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신나게 놀았으니 뭔가 먹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달콤하고 시원한 슬러시를 !!!

제가 먹어봐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더울땐 진짜 더 꿀맛!

신나게 놀고 허기질 때

먹어도 더 꿀맛이에요.


잠시 그렇게 쉬고 

이제는 어트랙션 좀 타볼까 했는데

여태껏 갔던 것중에서 T익스프레스

 가장 빨리 탑승 가능했던 날!!!!

이런 건 놓칠수가 없지요.



에버랜드에서 스릴 좀 즐길 줄 아는 분들이라면

절대 빼놓지 않고 타게 되는게 

T익스프레스가 아닐까 싶어요.


언제 타도 아찔아찔…

겁보 엄마는 눈도 뜨지 못하고

타는데 아이들은 신나하네요.



솔직히 무서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요.. 너무 재미있다며

다음번에 또 타자고 하네요.


마냥 애기 같았던 아들도 

이렇게 컸구나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난 뒤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이동!

더운 날에는 더 인기가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보여요.


물이 나에게 많이 튀지는 않을까,

살짝 움찔움찔 하게 되고 ㅋㅋㅋㅋ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트랙션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앵무새와 숲속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가볼 거예요.

얼마나 귀여운 친구들인지,

기대감을 안고 고고~





"안녕하세요"는 기본! 누구야 / 뿌잉뿌잉 등

다양한 말을 하는 앵두도 만날 수 있고,

귀여운 병아리 친구들,


돼지와 같은 울음소리를 내서

기니피그라고 불리는 친구도

만나볼 수 있어요.


평소 동물을 자주 만나볼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좋은 추억을 남겨주면

좋을 것 같죠? 얼마나 귀요미들인지~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슈팅 고스트!


작년 리뉴얼 오픈되고 난 후

에버랜드 갈 때마다 늘 들르는 곳.


맨날 아빠가 이기지만;;;

처음엔 어두컴컴한 곳으로 들어가서

무서운 거 아닌가 쫄았더랬죠ㅋㅋ



입장을 하고 영상을 먼저 보게 됩니다.

뭔가 유령들이 나올 것 같지만

귀여운 유령들이 등장하는데요. ㅎㅎㅎ


슈팅 고스트 처음 가봤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무서운 유령이 나오는 거 아닌지,

은근 긴장해 있었거든요.



탑승을 하고 나고 마지막 대왕??을

힘을 합쳐서 무찌르고 있는 모습이에요.

한바탕 신나게 쏘고 나면 끝~


화면에 유령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내 총에 맞는 색깔이 화면에 뜨기 때문에


정확하게 겨냥해서 쏘면 

점수가 쌓이고 1위부터 4위까지

출구에 내려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엔 제가 꼴등 ㅎㅎㅎㅎㅎ



초등 여름방학 체험의 마지막 코스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소재를 다루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아이들 여름방학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곳 중 하나예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에버랜드를 나가기 전

꼭 들르려고 한답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시원하기도 해서

더울 때는 시원하게 쉴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님들은 말이죠^^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도 많이 보이죠?

더위를 피해서 신나게 우리의 역사에 대해

배워가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적군을 물리쳐라!!!

아이들도 저희들도 아주 신나게

열심히 포탄을 발사해요.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역사 이야기도

알게 해줄 수 있다보니 엄마아빠도

흐뭇한 마음이 드는 곳이에요.





문제를 풀어서 성적이 좋으면

자기 이름이 화면에 뜨거든요.


아들은 예전에 1등에 이름을 올리겠다고

정말 문제를 얼마나 오래 풀었나 몰라요.


다행히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기념 사진을 찍었던 기억도 있네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는데

초등 여름방학 체험 어디로 갈까 고민되시나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에버랜드!


거기다가 더위를 잊게 해줄 

물의 축제까지 함께 하고 있으니

이번 여름 에버랜드에서 보람있는 시간,

보내보면 어떨까요?







밤이 되면 클럽 뺨치는 에버랜드??! 워터 라이브 디제잉 쇼🎧💦 | 밤밤썸머나잇파티



밤이 되었습니다 어른이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8/9~8/11 저녁 7시 30분, 에버랜드 카니발광장)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밤밤썸머나잇파티 #에버쇼타임 ※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8. 5.

맛있게 먹고 놀자! 캐리비안베이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캐리비안 베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의 더위는 싫지만,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갈 수 있어서,

여름이 마냥 싫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저 역시!

더운 여름을 핑계 삼아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어요. 


테마파크나 워터파크에 가면

음식이 비싼데 맛이 없다라고들

많이 생각하시는데,


그런 편견을 깨 줄 푸드 축제,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이 8월 1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그 생생한 후기 전달해 드릴게요~ 


그전에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신나게 놀았던 이야기 먼저

보고 가시겠습니다! ^^




먼저 밥 먹기 전에~ 
캐리비안베이에서 놀아야죠! 
오랜만에 만난 캐리비안베이 모습이 반가웠어요!



제가 갔던 날은 아쉽게 비가 내렸는데요.

그럼에도 많이 오진 않아서,

이렇게 모든 어트랙션은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놀이기구 몇 개 타고,

유수풀에서 힐링을 즐기다 왔죠.




특히 야외 유수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데요.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다 보면,

잠이 솔솔 오기도 해서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다음 코스로는 어드벤처풀에

해골을 만나러 갑니다. 


캐리비안베이 오면 꼭 한 번씩은

해골 아래에 서 있어야죠.


엄청난 물세례를 맞고 나면,

정신이 번쩍! 더위가 한 방에

사라지는 느낌이거든요.



물이 다 채워지면 해골 눈이 빨개져요!


참고로 저 아래에서 물 맞는 영상 찍으면,

추억도 되고 좋아요!


방수팩을 이번에 들고 가지 않아서,

미처 찍지 못한 추억거리가 많아서,

저는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캐리비안베이 가려고요.




놀이 기구들도 모두모두 운영중!


대기시간이 길 때도 있지만 

적당히 유수풀도 갔다가,

파도풀도 갔다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즐겁게

놀이기구 탈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 거라면,

빌리지나 카바나, 비치체어를 빌리는 게 좋아요.


가족 단위로 놀러 오면

단연코 추천하는 곳은 빌리지랍니다! 

위치도 좋고, 오며 가며 쉴 수 있거든요.



그렇게 열심히 놀고 난 후!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하러 갔어요.


제가 초반에 언급 드렸던 맛있는 축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고 있거든요.


일명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말 그대로 그릴에서 갓 구워낸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가 함께하는~

푸드 페스티벌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축제죠.


위치는 야외 레스토랑인

산후앙과 하버마스터고,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저는 놀다 보니 산후앙이 가까워서,

산후앙으로 축제를 즐기러 갔습니다.



좌석이 꽤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해요.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살짝 왔었는데,

식사 자리에 천장이 있어서 걱정 없이 식사했어요.


물론 태양이 뜨거울 때도 가림막이 되어주니,

야외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답니다.


오히려 야외에서 놀다가

밥 먹으러 실내로 가는 것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식사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테이블도 귀여운 체크 모양입니다.

야외에서 바람을 맞으며 식사하는 기분도 좋네요.


게다가 지금은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그 말은 즉석에서 구워지고 있는 BBQ 냄새가,

정말 정말 정말 좋다는 것이죠.





뭘 시킬지 일단 메뉴판부터 읽어봤어요.

메가 BBQ 트리플

쉬림프 & 치킨구이

터키레그 & 폭립구이 

메가 BBQ 폭립 & 치킨

메가 BBQ 치킨구이

정말 다양한 BBQ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뭘 고를지 고민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맥주도 판매하는데요.

그냥 맥주가 아닌,

슈무커 헤파바이젠과 에딩거 헤페를 팝니다.

평소에 잘 접하지 않는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한데요.

옆에 안내 직원도 있으니까,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문의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고른 메뉴는 메가 BBQ 폭립 & 치킨이에요.

밀맥주가 땡겨서 헤파바이젠 생맥주도 2잔 시켰답니다.





주문을 한 후에는 영수증을 가지고,

음식을 픽업하러 가야 해요. 

결제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음식을 줍니다.

음식을 받으러 가니까 먹음직스럽게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참고로 고기는 고기 받는 곳으로,

맥주는 맥주 받는 곳으로 가셔야 하고요.

맥주는 신분증이 있어야 교환해 주니까,

미리 락커에서 신분증을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즉석에서 음식을 담아주고,

먹음직스럽게 소스도 뿌려줘요.





참고로 포크와 나이프, 케찹, 머스터드소스,

심지어 위생장갑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들고 뜯기 위해 위생장갑을 챙겨갔죠.

아무래도 BBQ는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이니까요.





이렇게 시작한 식사시간. 

식사는 두 명이서 먹었는데요.

가장 많이 나오는 메뉴로 골라서 시켰거든요. 


2명이니까 양이 좀 많은 걸로 시켰는데,

이런 뭐 3명이서 먹어도 될 것처럼 양이 많더라고요.

덕분에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맥주도 한잔 시원하게 했어요.

그렇게 즐겨본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캐리비안베이 음식 맛있더라고요.


양도 많아서 덕분에 노는 내내 든든했어요.

사실 다른 간식들도 먹고 싶었는데ㅋㅋ

배가 불러서 못 먹은 것도 있었죠. 




그리고 다시 이곳저곳 돌아 다니며 놀다가,

발걸음이 멈춘 곳은 키디풀입니다.

참고로 캐리비안베이 곳곳에서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요. 


지나가다 보이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죠.

어떤 이벤트 상품은 Q패스이기도 해서,

매력적이더라고요. 




키디풀에 발걸음이 멈춘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홍콩 여행 맛집으로 유명한,

에맥 앤 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배가 불렀지만 이건 또

안 먹을 수 없잖아요 ㅋㅋㅋ




콘 종류도 고를 수 있고, 

아이스크림 종류도 고를 수 있어요. 

토핑도 추가할 수 있고요.


아이스크림은 총 7가지인데,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사실 에버랜드에서 한번 먹어본 적이 있어서,

캐리비안베이에서 다시 보니까 반가웠죠.

이미 맛을 아니까 배가 불러도 먹을 수밖에 없잖아요 ㅋㅋ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는

같이 놀러갔던 친구들 4명 모두 다 모였었는데요.

그래서 각각 1인 1아이스크림 해서 총 4개를 주문했어요.

각자 취향에 맞게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죠.



캐리비안베이에서 인증샷 찍기에도,

비주얼적으로 너무 예쁜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이렇게 알차게 놀고 온 캐리비안 베이! 

여름이 가기 전에 꼭 어서! 빨리! 서둘러!

놀러 가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9. 8. 5.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프로모션할 때 가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

다들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고 계신가요?


“나는 놀이공원이 좋아.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


나는 워터파크가 좋아.

캐리비안 베이에 가고 싶어~!”


아직 결정을 못하셨다면

여기를 주~~목!!!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 당신!

떠나라!

에버랜드로!!


현재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에버랜드

이용 혜택을 주는 1+1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거든요!


정상가로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제휴 카드로 할인 받아 구매한 고객들은

당일 오후 1시 이후,


그 외 이용 고객들은 

당일 오후 5시 이후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해요.


캐비에 방문하면 에버랜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니..

이렇게 좋은 기회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겠죠?



여름엔 캐비지


저 멀리 보이는
2019 캐리비안 베이 모델
화사의 모습이
왜 이리도 반가운지..

푹푹 찌는 날씨다 보니
아무래도 물놀이를 하기 위해
캐비를 찾은 많은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쏟아진다 쏟아진다~

물줄기가 쏟아진다!!


해골에서 와르르르 쏟아지는 물줄기를

한번 맞고 나면

더위가 싹~ 가신다지요.



아이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디를 갈까 고민 중이시라면

주저하지 말고 여기여기

캐비로 오세요.



울 쪼꼬미 11개월 아기 지후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실외 키디풀..!!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여름엔 정말 이만한 곳이 없는 듯 해요.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일세..!!


아무 것도 안하고

튜브만 둥둥~ 타고 다녀도

너무나 시원하고 좋다죠.

돌도 안된 아기가 벌써 그걸 깨달았어요. ㅎㅎ



물론,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타는

재미도 있고 말에요~




캐비에서 신나게 놀았다면

이제 에버랜드로 가볼까요?



보고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슈팅! 워터펀 & 밤밤클럽



몇 번이나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볼 때마다 아주 푹~ 빠져

집중해서 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긴.. 어른인 제가 봐도

이토록 재미있으니 말이에요.



신나는 밤밤클럽을 즐겼다면

이젠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 떠나요.


이 또한 몇 번이고 계속 봐도

너무너무 재미있다죠~



뭔가 새로운 걸 원하신다면

여기여기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추천해보아요.


반딧불이 체험은 

7월 19일 ~ 8월 18일까지

매일 밤 6시 ~ 9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바로 눈 앞에서 관찰해볼 수 있는


그야말로 너무나도 새롭고 신기한 광경을

만나볼 수 있는 아주아주

색다른 체험이에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우리나라 토종

애반딧불이와 역대 최대규모

7만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안쪽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기에

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이대로 집에 가긴 너무 아쉬워!!

야간 퍼레이드의 절대 강자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보고 가야겠죠?



환상적인 야간 공연은 

매일 밤 펼쳐지니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과 한 번 

꼬옥~ 보시길 바라요.


낮에 보는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제는 우주관람차까지

반짝반짝 화려한 빛의 움직임을

볼 수가 있는 에버랜드.


어릴 적 추억의 우주관람차가

이제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형태의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아요.


기발하다 기발해!

예쁘다 예뻐!!



퍼레이드까지만 보고 가는 것도

너무 아쉬워요

이젠 정말 마지막 코스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빛의 무대

‘타임 오디세이’를 보러 갑시다!!



이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


요즘 공주에 푹 빠져 있는 5살된 우리 딸.

공주와 왕자가 나왔다며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ㅎㅎ



새롭게 무대를 확대한 우주관람차 

또한 너무나 멋져요.


밤하늘을 빛내는 달처럼

반짝반짝

에버랜드를 빛내주는 것 같더라고요.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불꽃쇼..!!


팡팡!!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는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엄지 척! 공연이에요.


와. 정말 알차다 알차..!!

엄마 혼자 45개월,

11개월 된 아이 둘을 데리고

홀로 떠난 나들이었기에

사실 정말…. 너무나도 힘이 들었었는데요.



이 모든 것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힐링되는 순간들이었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에 퐁당! 물놀이하러 
캐비 갔다 에버랜드까지 한번에!!
1+1 2PARK 특별 이벤트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8. 5.

오락가락 후덥지근한 날씨!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고 오싹한 여름나기!




곧 물폭탄이 쏟아질 것 같은 요즘 날씨!!

에버랜드의 밤밤맨이 

날씨의 무시무시함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시원하다 못해 오싹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요즘처럼 오락가락한 날씨!

그래서인지 에버랜드를 갈때면

꼭 준비해야하는 필수품은 바로 우산!!


하지만 저는 우산을

갖고가지 않아요 왜냐?

무거우니까요!!!!!!


그렇다면!!

저의 준비물은?!

바로 에버랜드 우비!!



에버랜드 우비는 어른용, 아이용

다양한 사이즈와 색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전용 가방도 있고 

모자 앞에 얼굴 가림막도 있는

에버랜드의 우비는

우산보다 훠~~얼씬 가볍기 때문에

들고 다닐 때 전혀 부담이 없어요!!




남성분들은 큰 사이즈를

여성분들은 사진 속 친구처럼

작은 사이즈를 추천해 드려요!!


여자 중에선 키가 170cm로

키가 큰 편인 저는 

조금 더 넉넉하고 긴 사이즈를 원해서

큰 사이즈를 입었어요!



자 우비를 입었으니!!
시원하게 물총싸움 한번 하러 가볼까요??

이번 시즌 에버랜드에서는 
매일 오후 1시 30분에
밤밤솔져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요!!


폭탄인형을 쓴 밤밤솔져들과 함께 하는 퍼레이드는

밤밤솔져들과 물총싸움을 하며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퍼레이드예요!!



가까이 인사하는 척 다가와

물총으로 공격하는 밤밤솔져..


하하.. 하지만!!

나에겐 에버랜드의 잇템!!

우비가 있다!!


우비를 입고 물총을 장전하면

밤밤솔져와 함께 물총대결을 해도

걱정 없어요!!




퍼레이드길에서 만난 밤밤솔져와
헤어지기 너무너무 아쉬웠던 저는

밤밤솔져들이 퇴장하는
카니발광장으로 뛰어갔어요!!

카니발광장에서는 물총을 충전할 수 있도록
곳곳에 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밤밤솔져와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곳!!

이곳에선 에버랜드의 캐스트들이
“물을 심하게 맞을 수 있어요”
라고 계속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하하..우비 아니었으면..
물에 빠진 생쥐가 될 뻔 했어요..^^

밤밤솔져 이외에도
에버랜드의 여름시즌에는
밤밤어택을 진행하고 있는데

에버랜드 곳곳에 등장하는 
밤밤솔져와 물총싸움을 하는 거라구 하니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어렵지 않겠죠??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났다면

이번에는 시원함을 넘어서

오싹함을 즐기러 가볼게요!!



그곳은 바로 호러메이즈예요!!

등골이 오싹한 공포에

중도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속출할 정도로 무섭다는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갑자기 흐려진 날씨가

왠지 호러메이즈를 더

무서워보이게 하는 것 같기도 하구..ㅎㅎ



호러메이즈는

1인당 5천원의 별도 비용이 들지만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요!


그래서 더운날 기다리지 않고

즐기기 좋은 호러메이즈!



들어가는 입구부터

등골이 오싹한 동영상이 나와요..



얼마나 무섭길래..

소지품을 미리 자율보관함에 넣으라는 건지..

왜 중도포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건지..


하하..

들어가고나서야 실감했던

호러메이즈의 공포..

다리에 힘이 쫙 풀리는 경험이었답니다.



호러메이즈에서

등골이 오싹하지만 식은땀이 찔끔 났으니

다시 물로 시원하게!

특히 에버랜드의 우비가 빛을 보는 이곳!

바로 썬더폴스입니다.


썬더폴스 입구부터 팔고 있는 우비,

탑승할 때 썬더폴스 열차의 의자가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걸 보면

홀딱 젖어있는 나의 미래도 함께 보이죠.



하지만 그 조차도 즐거워지는
에버랜드 썬더폴스에서는!
모두들 하하호호 웃음이 터져나와요~

이밖에도 아마존이나
시원한 버스를 타고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사파리월드도 있지만!! 

더운날 이왕 준비한 우비!!
쏠쏠하게 여기저기 다양하게
활용하는 코스로 준비해보았답니다!



EVERLAND TV/ZOO뗌므 2019. 8. 5.

에버랜드에서 귀여운 동물 만나면 동물 배지가 공짜?! | 주토피아 스탬프랠리



커여운 동물 친구들 보고🙊 스탬프 찍고!🐯 배지도 받자!🐼 #에버랜드 #주토피아 #시원한동물스탬프랠리



STORY/생생체험기 2019. 8. 5.

분당에서 캐리비안 베이 바로 가는 왕복 셔틀이 있다고?!


꿉꿉하던 장마가 끝났습니다.

햇살이 반짝 반짝 비추니 기분이 좋네요.

바야흐로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바다로, 산으로, 계곡으로

아니면 해외로 많이들 떠나시죠?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나시나요?


“집 떠나면 개고생이다!” ㅋㅋㅋ


이 말은 휴가철마다 나오는 말이죠.


멀리 떠나면 도로정체, 행락인파, 

극성을 부리는 바가지요금 등으로

휴가가 아니라 고생길이란 말이죠.


그렇다면 굳이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수도권 최고의 여름 휴양지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가 있잖아요.



요즘 e버스로 캐비 정문까지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버스왕복 패키지가

있어서 이용해봤는데요, 정말 대박입니다.


왜 대박이냐고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정판 버스 왕복패키지


혹시 캐비를 왕복하는 e버스 보셨나요?


서울/수도권에서 캐비 정문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한정판 버스 왕복 패키지!

(~8월 25일, 여름 성수기 한시운행)


피곤하게 운전할 필요 없이,

집 가까운 곳에서 탑승하면

모셔가고 모셔오는 특급 서비스죠.


이용해보니까

대박인 것은 가격이에요.

한번 따져볼까요?


캐비 종일권(대/소 공통)이 74,000원

구명자켓 대여권은 7,000원

e버스 왕복 셔틀버스 탑승권은 15,000원

이용 당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6,000원

이걸 다 합치면 96,000원인데요!


캐비 버스 왕복 패키지 가격은

7월 22일~8월 18일까지 58,900원

8월 19일~8월 25일까지 49,900원이랍니다.


이렇게 착한 가격에

구성도 참신하고 완전 대박 아닌가요?



그럼 어디서 예약하냐고요?

예약은 아래 위메프 링크에서 합니다.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4530813


날짜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원하는 날짜에 빨리 예약하는 게 장땡~


이렇게 파격적인 할인이라라면

여름 알뜰휴가로 최고지요.


 (티켓 구매후 유효기간 이내 100% 환불가능,

e버스만 별도로도 구매 가능해요)


캐비 왕복 패키지 구매 후 예약쿠폰

문자를 받은 후에 셔틀버스 예약!

사이트에서 e버스를 예약하면 끝입니다.



노선을 보니까 제가 사는 분당선부터

수원, 용인은 물론 서울 강북지역의 

은평선까지 다양한 노선이 있습니다.


특히 분당선은 정자역, 오리역, 죽전역 등

역세권에서 출발하니 차가 없는 분당러들은

아주 편하게 캐비에 갈 수 있네요.


위메프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e버스 예약은 아래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http://cabi.e-bus.co.kr



탑승 예약은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원하는 날짜와 탑승노선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e버스 면책사항에 동의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참 쉽죠 잉?


캐비행과 귀가행 각각 탑승장/시간이 

정확하게 나왔는지 꼭 확인해야겠죠.


세부 탑승장이 어디인지 로드뷰와 지도로

꼼꼼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네 근처니까 금방 아시겠죠.



캐비 가는 날 e버스에 탑승할 때는

위 티켓을 운전기사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저희 부부는 오리역에서 아침 9시 5분에 

출발해 9시 40분쯤 캐비 정문에 도착했어요.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주차, 셔틀버스 탑승도 필요 없이

곧장 캐비 정문에 내려주니 너무 좋아요.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했지만 강렬한 태양빛이 없어서

오히려 훨씬 놀기 좋았습니다.



제가 갔던 날 에버랜드와 캐비 앞에 있는

MA / MB 주차장은 이미 만석이네요.

그렇지만 버스를 타고 편하게

정문 코앞에 내린 저와는 상관 없는 일!


본격적인 휴가철이기 때문에 평일, 주말

막론하고 계속 이러면 차라리 편하게

셔틀버스 타고 오는 게 낫잖아요.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몇 번을 갈아타고 가야

하는데요, 캐비 e버스는 한 번에 가니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캐리비안 베이 입구입니다.

수질 오염과 안전상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물과 돗자리는 보관하고

들어가는 거 아시죠?



그래서 음식물 반입 여부를 점검하는

겁니다. 음식물, 돗자리는 옆에 따로

무료로 보관하는 곳이 있어요.

상온(20도 이하) 및 냉장(10도 이하)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가지고 온 음식을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드시러 나올 때는 팔목에

스탬프를 찍어주니 재입장이 가능해요.



그리고 피크닉 공간이 따로 있으니

걱정 마시고 보관소에 두고 가세요.



캐비에 왔으니 인증샷은 필수겠죠?

여기서 사진 참 많이 찍더군요.

해적 두목 앞에서 아내와 한 장 찰칵!



입장시 셔틀버스 패키지 예매 QR코드를

제시한 후 곧바로 베이코인을 구입해야겠죠.


셔틀버스 패키지에 구명조끼가 포함됐으니

음식 말고는 결제할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쓰려고 6만원을

결제했습니다. 베이코인 사용 후 남은

잔액은 카드사에서 7일 이내로 자동으로

취소해주니 별도로 정산할 필요 No No!!


아쿠아틱 센터 4,5층에 있는 락커룸으로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어야겠죠.


저희는 샤워실도 가까운

실내락커를 이용했어요.

(실내 락커는 유료입니다.)


1층~4층까지 실외락커도 있어요.

보증금인 5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나중에 반환해주니 무료입니다.

꼭 찾아가세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그런데 여기서 잠깐만요!

수영복 갈아입기 전에 샤워부터 

하시는 거는 캐비의 매너입니다.


캐비에서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손님들도

샤워는 꼭 해야겠죠?

샤워부스는 락커 안과 풀 주변에 있습니다.


샤워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동안에도

벌써 마음은 캐비에 풍덩 빠졌습니다.

광대승천하사 만세! ㅋㅋㅋ


캐비에 가면 즐길거리가 너무 많죠?

하루종일 놀아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니까요. 쌍코피 쏟겠어요. ㅎㅎ



캐비이용 꿀Tip

캐비에 가면 어트랙션을 먼저 즐기고

나중에 파도풀 등을 즐기는 게 좋아요.


어트랙션을 이용할 때 구명자켓을

입으면 조금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먼저 어트랙션 이용 후

파도풀 등을 즐길 때 구명자켓을

대여하는 게 팁이라면 팁이에요.


구명자켓은 파도풀 옆 대여소에

빌리시면 됩니다.




메가스톰 등 인기 어트랙션을 타고

노는 것도 좋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줄서지 않고 놀 수 있는 게 넘 많아요.


저희 부부가 즐긴

몇 가지만 소개할게요.


야외 파도풀



파도풀에 몸을 풍덩 하기 전에

캐리비안 베이 글씨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겠죠? 인스타용으로 최고입니다. ㅎㅎ



격랑 속에 있는 듯한 짜릿한 파도여행!

야외 파도풀은 캐비의 상징적인 장소죠.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신나게 노는 사람들이 많네요.


깊이가 무릎부터 최고 2.4m까지 있는데요,

파도가 칠 때마다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는 듯 짜릿한 스릴이 넘칩니다.


“뿌~ 뿌우~”

약 3분 간격으로 경고음이 울립니다.

이 경고음 뒤에는 강력한 파도가 밀려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경고음이 울릴 때마다 곧 닥쳐올

파도를 온 몸으로 맞을 준비를 합니다.

드디어 파도가 내 몸을 덮칩니다.

파도가 칠 때 넘어져 물속에 빠져도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파도풀은 실내에도 있어요.


이곳은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데요, 파도가 크게 치지 않아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습니다.


야외유수풀 파도에 몸을 싣고



야외유수풀은 튜브를 타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곳이라 손님들이 많아요.


유수풀 깊이가 1m인데요, 구명자켓과

튜브가 있으니 안심하고 탈 수 있죠.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지키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튜브에 몸을 싣고

파도에 두둥실 떠다닙니다.


튜브를 타다가 지루하면 물속에 풍덩~!

한여름 더위가 물러갑니다.



실외 유수풀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많이 왔는데요, 친구들끼리 물싸움도

하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마음껏 푸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튜브를 타고 가다보면 다른 손님들과

부딪히기도 하기 때문에 유의해야겠죠.




유수풀은 실내에도 있어요.

야외와 달리 실내는 강렬한 자외선이

없기 때문에 아내는 야외보다 실내를

더 좋아하네요. ㅋㅋㅋ


해골물통 야외 어드벤처풀



“한 물벼락 하실래요?”


캐리비안 베이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저는 해골 바가지에서 쏟아지는 물벼락이

가장 먼저 떠오르던데요.


지금은 다 컸지만 아이들이 어렸을 때

이곳에서 노는 걸 아주 좋아했거든요.

캐비 놀러갔다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요.


물론 그 때는 아이들이 물벼락을 맞지

않고 그냥 재미있게 구경만 했지요.

물벼락이 워낙 세기 때문이죠.




그 때나 지금이나 어드벤처풀은 

변함이 없네요. 해골에서 쏟아지는

2.4톤의 짜릿한 물벼락을 맞기위해

물이 쏟아지기 직전에 해골 아래로

손님들이 모여들곤 합니다.


물이 다 쏟아진 후에는 흩어졌다가

물벼락 직전에 약속이나 한듯이

모여들며 즐거워합니다.


저희 부부도 빛 바랜 추억을 떠올리며

한 물벼락 했답니다. ㅎㅎㅎ


물놀이도 식후경이지!



물속에서 놀면 체력이 많이 소모되죠.

그리고 배도 고프겠죠.

캐비는 어딜 가더라도 음식점이

있어서 배고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캐비 가이드맵 레스토랑 참조)


메뉴도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부터

쇠고기국밥 반상까지 다양합니다.



저희 부부는 야외파도풀에서 놀다가

급 배고픔에 바로 앞에 있는 버거카페에서

세트메뉴를 시켜서 먹었어요.


배가 고파서 그런 건지 아니면

맛이 좋아서 그런 건지 몰라도

햄버거 한 개를 뚝딱 해치웠답니다.


줄이 길지 않은 어트랙션




파도를 가르며 물살을 헤친다!

마음은 쉽지요. 그런데 잘 안돼요.


멋지게 서핑을 하고 싶은데

타자마자 옆으로 아웃~ ㅜ.ㅜ 힝!~

그래도 뭐 또 한 번 타면 되죠.





타워 부메랑고, 아쿠아루프,

캐비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등은

줄 길게 서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답니다.


이런 놀이시설을 즐길 때는 정해진 복장을

착용해주시고요, 근무자 안내에 따라

이용해야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 또 놀자


오전부터 놀다보니 어느 새 오후 3시!

이제 아쿠아틱 센터로 갔습니다.


이곳은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스파 빌리지,

대여소/편의시설, 기념품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야외 못지 않게 인기 있죠.



아쿠아틱 센터에 가니

클린타임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캐비는 많은 사람들이 놀러오는 곳이기

때문에 수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쓰네요.

그래서 안심하고 놀 수 있습니다.



사실 아쿠아틱 센터에서만 놀아도 될만큼

즐길거리가 많아서 야외에 나가지 않고

이곳에서만 노는 가족들도 많아요.


어트랙션은 물론 빌리지,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실컷 놀았으니 피로를 풀어야겠죠?

아쿠아틱 센터에서 심신의 피로를

푸는 곳은 스파와 사우나입니다.


사우나는 습식, 건식이 있는데요,

취향에 따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 웬 사우나냐고요? ㅋㅋㅋ

물속에 오래 있다보면 피곤하잖아요.


사우나는 피로회복, 심신 충전은 물론

피부 탄력까지 받쳐준답니다.


놀다가 지치면? 쉬면 되지!


물에서 노는 건 체력이 많이 소모되죠?

힘들면 좀 쉬어가면서 놀아야죠.

안 그러면 쌍코피 터질지 몰라요. ㅎㅎㅎ




특히 수영과 같은 물놀이는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50분 이용 후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캐비는 비치체어는 물론 다양한 빌리지 등

쉴 곳이 참 많습니다.

캐비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오시면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방문 예정일 기준, 7일 전부터

하루 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버스왕복 패키지로 알뜰 피서


아쿠아틱 센터에서 세월아 네월아~

놀다보니 어느새 6시가 훌쩍 넘었네요.


셔틀버스로 아침 9시 40분

캐비에 도착해 8시간 넘게 놀았네요.


요즘 캐비 운영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인데요, 구명조끼 받고

수영복 갈아입고 어트랙션 줄 서서

타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헉쓰~ 물에서 8시간을 어떻게 놀아? 

하지만 막상 놀다보면요,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짧게만 느껴집니다.

그만큼 캐비가 재미있다는 방증이겠죠.


8시간 노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인데 저질체력이 문제죠. ㅎㅎㅎ



캐비 버스 왕복 패키지 덕분에 집에

갈 때도 피곤하게 운전하지 않아서

좋네요. 그냥 한숨 자며 가도 되니까요.


e버스 복귀행은 에버랜드 정문이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로 들어오는

입구의 승하차 장소에서 귀가 버스 시간에 맞춰

탑승한다는 거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넘 잘 놀아서 버스 타고 오면서 드르렁

코를 골며 왔다니까요. ㅎㅎㅎ


의자도 어찌나 안락한지

뒤로 젖혀서 한숨 자고 나니

어느새 오리역에 도착했더라고요.


캐비 왕복 셔틀버스 덕분에 편안하게

캐비에서 놀다왔습니다.



셔틀버스 패키지 상품 구매와

탑승지 및 출발시간은

캐비앱이나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분당선, 수원선, 용인선 등 경기 남부와

서울 강북선, 강서선, 은평선 등

다양하기 때문에 셔틀버스로

캐비를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셔틀버스 패키지 덕분에

캐비에서 당일치기 여름휴가를 

아주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여름 휴가 멀리가실 필요 있나요?

올 여름 휴가는 캐비 버스 왕복 패키지로

알뜰 피서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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