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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14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가장 화려한 불꽃파티,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지인들이 에버랜드에 놀러올 때면

항상 끝까지 남아 있으라고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화려함의 절정!

에버랜드에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쇼 때문이죠.


시즌마다 다른 이름과

다른 스토리로 꾸며지는 불꽃쇼,

제가 간 때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웬만한 불꽃축제보다 예쁘고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절대X3 후회하지 않습니다.


한 번도 불꽃쇼를 제대로

본 적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제가 팁을 드릴까 해요


어디서 어떻게 보면 더 좋은지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장소와 시간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매직가든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매직가든으로 제일 빠르고

편리하게 가는 방법은 곤돌라

'스카이 크루즈'를 타는 방법인데요.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에버랜드를 높은 위치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람차 대신

구경하기도 좋답니다.


기후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기 때문에 

스케줄 표를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공연시간 확인하기



어디서 보는 것이 좋을까?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앞에 아주 큰 무대처럼 보이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진행합니다.


여기서 하늘 위로 수많은

불꽃들이 쏘아 올라가는데요.

스토리가 흐르면서 

예쁜 영상과 함께 빵빵한 사운드,

레이저, 조명이 불꽃들과 어울리면서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주인공마냥

멋진 밤을 만들어 준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어디에서 관람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제가 가장 관람하기 좋은

장소들을 추천해 드릴께요


여기서 보시면

사람이 많아도

실패는 안 하실 겁니다.



#. 맨 앞쪽 자리



가장 추천 드리고 싶은

장소는 역시 맨 앞이죠.


어떤 공연이나 축제에서도

맨 앞자리만큼 잘 보이는 곳은 드물어요.


7 10분쯤이 되면

안전을 위해 이렇게 '더 이상 넘어오지 말라'는

사인이 적힌 가이드를 세워두는데요.

그 때 맨 앞쪽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단, 공연 시작 전 너무 오래

기다리기 싫으신 분이나

사람이 너무 몰리는 것이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곳을

찾아보시길 추천해요.


#. 정중앙 센터자리



매직가든을 대표하는,

정가운데 자리인데요.


이 곳에서는 불꽃들을 비율 좋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앉아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자리만 잡으면

사람도 붐비지 않아서

쇼를 관람하기 좋은 장소랍니다.


#. 조금 더 높은 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홀랜드 빌리지



매직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가는 길,

페스티벌 트레인이

지나는 쪽을 보시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타워가 있는데요,


여기가 사실상 가장 높은 위치이자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자리에요.


여기 위쪽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아래에서 구경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에

불꽃이 밝게 터질때마다 보이는

풍경 묘미가 조금 더 색다르답니다.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측면에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불꽃사진을 찍기 위해

가시는 분들에게는 이 곳 보단

정면에서 보이는 위치를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눈으로 담는 것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추천!


이 자리는 불꽃 뿐 아니라

매직가든의 야경 자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서

포토 스팟이 되기도 하는 자리랍니다.


#. 홀랜드 빌리지에서

촬영한 에버랜드 야경



아름답지 않나요?



#. 따뜻한 관람을 원한다면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운 상태인데요,

기온에 따라 에버랜드에서는 

따뜻한 난로를 가동해요


만약 날씨가 춥다면

난로 아래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 )

추운 날 따뜻함 속에서 보는 불꽃이야 말로 

가장 달콤하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 가장 추천하는 뷰 포인트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람 장소 NO.1은 

바로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 앞 이에요

매직가든이 한 눈에 다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고

거의 정면에서 불꽃쇼를 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하늘 높이 터지는 불꽃들이

한 눈에 다 들어오기 때문에 

화려한 모습 그대로를

관람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에요.



지도로 보시면 더욱

이해하기 쉬우실 거에요.


명당 포인트 체크 해 둔 곳이

관람하기 제일 좋은 장소고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라고

표기해놓은 곳이

불꽃쇼가 보이는 장소에요.



가든에서 쿠치나 마리오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이런

오르막길이 나와요~



이 쪽으로 올라가 

난간 앞에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특히 사진을 찍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유리한 장소인데요

삼각대 펼치기에 공간도 넉넉하고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부딪히는 일도 없답니다.

 

삼각대가 없으신 분은 난간을 활용해

카메라가 최대한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해서 촬영하기에도

탁월한 장소랍니다.


#. 쿠치나 마리오 앞에서

촬영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그럼, 쿠치나 마리오 앞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함께

한 번 감상해 보시죠!



언제 봐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불꽃쇼



저 멀리 T익스프레스도

함께 보여 더욱 느낌 있어요.



기다리는 시간


어트랙션들을 즐기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에버랜드에 가서

체력을 있는 대로 소진하고 나면

저녁 불꽃쇼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좀 남는 경우가 있죠.


특히나 겨울철엔 더 그렇구요.

어트랙션을 즐기는 분들에겐

기다리는 시간들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탑승 가능한 어트랙션이 많지 않은

어린이들과 함께 오시거나

어트랙션보다는 동식물을 즐기러

오신 분들은 조금 지루 할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 준비해 본

저만의 깨알 Tip 입니다.


#. 추운 저녁, 따뜻하게

사천탕면으로 저녁시간을:)



겨울철, 5시가 넘어가게 되면

주토피아 쪽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시작 전까지 비어있는 시간에 

차이나문 레스토랑에 가서

따듯한 국물이 있는 사천탕면이나

달콤한 찹쌀 탕수육으로

저녁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면보다 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사천탕밥도 추천!


불꽃쇼는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따뜻한 음식들로

속을 든든하게 만들어주시면 좋답니다.



사실 다른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겨도 상관없지만


차이나문 레스토랑을 추천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이기 때문이에요 : ) 

하하핫 사심이 잔뜩 들어간 추천!

천탕면과 찹쌀 탕수육 이랍니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불꽃 쇼가 시작하기 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겨울철엔 문라이트 퍼레이드 대신,

연기자들과 아주 가까이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퍼포먼스라고 할까요.


1년에 딱 겨울철에만!

진행되는 에버랜드 문라이트 포토파티.

멋진 기념샷을 남기기에 충분하죠.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끝나면,

불꽃 쇼를 즐기기에 조금 시간이 남으니

바로 바로 오락실로 가봅니다!



소소하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아서

재밌게 시간을 보내기 딱 좋아요.


특히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나이불문 딱 이랍니다.



그 후 아까 위에서

추천 드렸던 장소로 가셔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관람하면 완 to the !


가장 완벽한 코스에요 :)

지루할 틈이 없죠.


불꽃 쇼를 만나는 순간,

'우와 그냥 갔으면 정말

후회 했겠다'라는 생각이

분명히 드실 거에요


그 만큼 가장 멋지고 화려한

밤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이랍니다.

 

에버랜드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피날레 공연,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여러분 꼭 꼭 꼭! 끝까지

관람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미리 봄+나비 만나기 "미리봄 나비정원 "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도대체 꽃이 피는 봄은

언제 오는 건가요?

 

그래서 다가올 봄의 기운을

먼저 느끼고 싶어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미리봄 나비정원"

판다월드 실내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기간 : 2018.2.25~2018.3.4)



스마일 배틀 바로 옆!

요기로 들어서는 순간!

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먼저 만나는 곳!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려고 탈피하는 

큰줄흰나비의 탄생과정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려고 탈피하는 과정은 

"번데기 내부에 날개가 비쳐요 >

껍질을 찢으며 탄생하고 있어요 >

날개로 체액을 보내어 펴고 있어요 >

날개를 말리고 있어요" 이에요.

 

그 과정이 이 곳에서

모두 이루어진답니다.

 

조금 앞으로 가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꽃밭

이곳이 바로 나비정원입니다.

많은 나비 보이시나요?



긴꼬리제비나비, 큰줄흰나비,

호랑나비꼬리명주나비 등 매일

4 7천여 마리의 나비들입니다.

그 중 이곳에 가장 많은 나비는 호랑나비입니다.


정원의 한 가운데 있는

나비 알 낳는 곳!

 


나비는 몸을 활처럼 구부려

잎의 뒷면에 알을 낳아요

나비의 종류에 따라

알을 낳는 식물이 다르답니다.

 

큰줄흰나비 : 유채,배추,케일, 무 등 (십자화과)

남방노랑나비 : 비수리, 괭이싸리 (콩과)

꼬리명주나비 : 쥐방울덩굴, 족도리풀 (쥐방울덩굴과)

호랑나비 : 귤나무, 황벽나무 (운향과)

암끝검은표범나비 : 제비꽃,종지나물,팬지 (제비꽃과)

 

잠시! 나비들을 관찰해 볼까요?

 


나비 정원 곳곳에

나비의 생태정보들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 좋네요!

 


가운데 꽃밭의 왼쪽으로 가면

테이블 위에 있는 이 꽃의 정체는?



바로 바로 꽃모자와 꽃봉입니다!

꿀물을 스프레이로 뿌린 꽃모자를 쓰거나

꽃봉을 들고 있으면 나비가 날아와

꽃봉 위에 앉는데 그 모습이 일품이예요~

 


이제 "꽃모자를 쓴 어린이"가 되어볼까요?

색다른 사진 찍기로 GOOD!!!



꽃모자를 쓰니 이렇게

나비가 날아오네요~~~ 


 


"새해 소원을 적어보세요"



한켠에는 알록달록 나비 모양의

스티커에 새해 소원을 적어 

대형나비 모양 판에 붙여보는 곳도 있어요.


파랑색 나비모양 스티커를 고른 7

세상 진지하게 소원을 적어봅니다.

 


직접 대형나비 모양 판에 붙이기!

이번엔 현미경으로

나비를 관찰해 볼까요?




"~~ 나비 날개가 이렇게

생긴 거구나~~" 하는

7살 어린이입니다!

 


현미경 왼쪽으로는

"나비의 한살이"를 볼 수 있어요!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이런 관찰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가 어려운데,

에버랜드에서 뜻밖의 수확입니다 ㅎㅎ



띠용~ 돋보기로 보는 세상이 신기한지

눈에 대고 엄마를 바라보는

7살 어린이~~



번데기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

 


꼼꼼하게 나비를 만나는 중에

들리는 사육사 선생님의 목소리!


"나비의 생태가 궁금하신 분은

입구 쪽으로 오세요!!"

 

하루에 한 번 있는 사육사 설명회!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스토리텔링하는 시간이에요.

저희가 간 날에는 오후 1:30에 있었어요.



"나비에게는 어떤 냄새가 날까요?"

 


세상에나~~ 레몬향기가 나요!!

수컷나비가 암컷나비를 유혹하기 위해

레몬향기를 내뿜는다고 하시네요!

 


직접 번데기도 만져볼 수 있어요.

원래 설명과 함께 나비를

직접 날려볼 수 있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나비를

직접 날려볼 수는 없다고 ㅠㅠ

 5분 정도의 짧은 설명이었지만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좋은 시간이었어요.

 

나비를 탄생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꽃봉을 이용해 바로 눈 앞에서

나비를 만나고, 현미경을 통해

나비 날개의 무늬까지 직접 보고,


나비의 한살이까지 돋보기를 이용해서 관찰하고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꽃모자를 쓰고 

머리위로 나비가 날아오는 경험까지!!!!

 

이 보다 더 멋진 나비 체험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 멋진 경험이었는데요!

 

7살 우진이에게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도

엄지 척!! 이었습니다~

 

미리 봄도 만나고~

나비도 만나고~~1 2조의

"미리 봄 나비정원"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겨울의 마지막까지 즐기자! 캐리비안 베이 막판 즐기기♪


봄을 맞이했지만,

바람이 아직 차서

두꺼운 외투를 벗지 못하고

지내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무겁고 두꺼운 외투를 벗고

가볍고 따뜻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참고로 35()부터

420()까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준비로 정기휴장에 들어갑니다.


며칠 남은 겨울,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가면

실내 & 실외를 모두

즐길 수 있는데요.


실외로 이어지는 유수풀과

따끈따끈 노천탕!


실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튜브 슬라이드 2종,


맨 몸으로 즐기는

워터 슬라이드 2,

5미터 다이빙 풀, 그리고

6층에 마련된 스파시설!!


다양한 시설들로

어린이와 어른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어요.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은

오전 10-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날이 있으니 

캐리비안베이 앱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얼굴은 시원하게,

몸은 따뜻하게 즐기는

유수풀 & 노천탕

 

실내에서만 지내면 답답하고,

밖에 나가면 감기 걸리기 좋은 계절

하지만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을 이용하면

물 속에서 몸은 따뜻하게!


머리 위로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쾌적하게 튜브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여름에는 사람들이 가득해서

사람들과 함께 부대껴서

둥둥 떠다닐 유수풀을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렇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겨울 캐리비안 베이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



튜브를 타고 둥둥,

수영도 하며 넓은 유수풀에서

놀다보면 시간이 후다닥~

갈 정도로 즐거워요

춥지도 않고 구경하기에도 좋고~



멋진 바위 조형물과 다리,

캐리비안베이 건물을 보며 경치도 즐기고

조카들과 함께 수영과 잠수를 하며 

재밌게 보낼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은

실내와 실외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데요!



뜨끈 뜨끈한 노천탕에서

스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온도가 36-40도 정도로

뜨겁지만, 야외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즐길 수 있다 보니

아이들도 함께 노천욕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곳곳에

라이프 가드들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놀 수 있다는 사실!

 


보글 보글~ 바데풀에서

제대로 힐링하기!


남편과 조카들은

이미 노천욕과 사랑에 빠졌어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뜨거운 물과 차가운 공기는

찰떡궁합이예요.


일본 온천여행 부럽지 않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 노천탕!

 

[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실내 캐리비안베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캐리비안 베이로 왔어요.

여기는 바로 실내 파도풀!


아이들을 위한 

파도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구명 조끼를 입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고,


파도가 칠 때마다 무척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요.


앉아서 쉴 수도 있는 곳이라 강력 추천!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실내 전용 풀장!


얕은 수심으로

안전하게 아이들이 놀 수 있고,

주변에는 비치 의자가 있어

아이들의 짐들을 놓을 수 있어요.



5미터 깊이의 다이빙 풀!!

용감한 아이들이 도전하는 체험이예요.


다이빙을 하는 방법을

라이프가드 분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바로 옆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조카도 여러 번 도전할 정도로

재밌는 다이빙 풀이었어요.



여기는 바로 튜브 슬라이드와

바디 슬라이드를 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존!



1인용/2인용 튜브를

선택해서 탈 수 있고,


수영복만 착용한 상태에서

물과 함께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가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릴을 많이 느꼈던 순서는~

바디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 1인용 튜브



1인용/ 2인용 튜브 슬라이드와

바디 슬라이드가 모두 나눠져 있어요.



바디 슬라이드는

구명 조끼를 벗고 타야해요.

물과 함께 쑥~ 미끄러지며 

슬라이드를 타는 거라

온 몸으로 느끼며 탈 수 있어요.



라이프가드분의 설명을 잘 듣고

이제 2인용 튜브 출발!!!


2인용 튜브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통로를

타고 가는 거라 스릴을 더 느낄 수 있고,


1인용 튜브는 넓고 빛이 가득

들어오는 통로를 통해

내려가는 슬라이드라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이제 실내 스파를 즐기러

6층으로 올라갑니다.



온도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스파!

저녁 6시가 되기 전까지

6층 실내 스파에서 따듯하게

즐기다가 5층 탈의실로 가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보내는 하루가 완성!

 

그 뿐 아니라 탈의실 쪽엔

샤워실 (아기목욕의자),

파우더룸까지 완벽하게

마련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어요.

 

겨울의 마지막 추위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방학이 끝나기 전에~ 에버랜드 가야하는 이유!!

2월도 어느덧 다 지나감과 동시에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학생들은 학교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돌아오고 있어요ㅠㅠ

하지만 새 학기에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대학생이라면 다시 만난 동기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와야 할 이유가 있어요!



가장 먼저 길고 긴 겨울잠을 마치고

재가동을 시작한

T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추위를 피해

잠시 운휴에 들어갔던 에버랜드의

'핫'한 인기 어트랙션을 만나 보는 건

상상만해도 설레지 않으신가요?

 

이제 날씨도 점점 풀리고

복장도 가벼워지고 있으니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어트랙션 즐기기

! 좋은 때인 거 같아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코스터위크'입니다~!

 

코스터위크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것이 무엇이냐면요~~~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인

T 익스프레스를 필두로!

롤링 엑스 트레인과 허리케인,

렛츠 트위스트, 더블 락스핀,

썬더폴스, 콜럼버스 대탐험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마니아를 위한 코스'

 

2 24일부터 재가동이 시작된

아마존 익스프레스, 레이싱 코스터,

비룡열차, 피터팬, 매직 스윙,

사파리 월드, 플라잉 레스큐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초보들을 위한 코스'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터위크는 정문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서

미션지를 수령하셔야 해요.

 

미션지를 수령하실 때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스에 맞는

원하는 어트랙션을 이용한 후

출구 쪽에 위치한 스탬프를 찾아

미션지에 찍어주세요!

 

7가지 어트랙션 중에서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미션 성공~!



저는 스릴 마니아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허리케인으로 향했습니다!!!


 

이용을 마치고 나오면

출구에 이렇게 ‘딱!’ 스탬프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콜럼버스 대탐험에 이어서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까지~~~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정복해버렸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스릴 마니아가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T 익스프레스까지~~~~


 

마무리는 물에 '흠뻑' 젖는

 

 썬더폴스~!!



미션 완료 후에는

다시 처음에 방문하였던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 가셔서 

꽝 없는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아가시면 돼요~!



경품에는 노트북(1),

고프로 카메라(2),

연간이용권 레귤러권(4)

그 외에도 용인 코업호텔 숙박권과

츄러스 교환권, 캐리비안베이 50% 우대권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고 하니

이걸 놓칠 수는 없겠죠?!



이제 곧 개학, 개강인데

겨울 방학 때 에버랜드를

아직 못 오셨거나

살랑살랑한 봄 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더 고민하지 말고 생각 날 때

에버랜드로 향해보아요~~!!

 

스릴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는

코스터위크도 

3 15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서둘러서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막판! 겨울 에버랜드에서 흥 넘치는 추억만들기(feat. 시밀러룩)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 같아요 >_<

 

겨울엔 너무 추워서 사진 찍기도 어렵구

두꺼운 옷만 입어야 되서 아쉬웠는데요!

 

그래서!! 겨울의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예쁜 겨울 장식의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친구랑 재밌는 영상과사진을 찍으려

특별히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었는데요!


치마는 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으로 입고

친구는 상의를 어둡게외투를 밝게

저는 상의를 밝게, 외투를 어둡게 해서

비슷한 느낌을 줬어요!!


제일 먼저 간 곳은

스노우 판다!



아직까지 판다월드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는데요,


날은 따뜻한데 새하얀 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넘나 행복 ^0^



뿐만 아니라, 판다월드 내에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에서는

예쁜 꽃모자를 쓰고 나비랑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는데요,


한 공간 안에 눈과 꽃이

함께 있으니 더더욱 신났어요 ㅎㅎ


꽃이 달린 막대기에

꿀물을 살짝 뿌려두면

나비가 날아와 살포시 앉아요.


이색적인 체험이기도 하고,

사진도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뿌듯)



요즘, 날씨는 따뜻한데


미세먼지는 아직 몰려오지 않아

청명한 하늘 아래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아요!!


공기 맑은 용인인지라

어딜 가나 푸른 하늘이 배경이 되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인지, 황금우산길

아래서 찍은 사진이

더더욱 멋져보여요!!



포토존이 가득한 매직가든으로

내려 가는 길! 간만에 피터팬과

범퍼카도 탈 수 있었는데요~



날씨가 따뜻하니까

확실히 더 꿀잼 인정♥



#witheverland 사진 속의

한 장면처럼 저 멀리 보이는

매직 트리로 ㄱㄱ!!!


그 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달달한 간식을 먹으러

가든테라스로 무브무브>_<



가든테라스에서는

시즌 음료로 퐁당쇼콜라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 스노우맨 초코를

핫초코에 녹여먹는

재밌는 음료였어요!!

세상 귀엽



저는 개인적으로 가든테라스가 여친짤을 

찍기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천장의 장식을

 잘 살려서 찍는다면 쉬면서 

예쁜 사진까지 겟겟할 수 있겠죠?!



겨울 에버랜드의 상징이라해도

전~혀 과언이 아닌 

매직타워트리 앞에서는


어떤 각도, 자세로 찍어도

카톡 프사용 사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올해 에버랜드의 겨울을

빛내주었던 산타하우스 안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두꺼운 패딩에

파묻혀 사진을 찍었을 때보다

1000배는 더 맘에 드는 것 같아요!!



매직 가든 is 뭔들!

겨울 특유의 골드 장식과

전구 조명은 봐도 봐도

예쁜 것 같아요.



겨울의 상징이라 볼 수 있는 

호두까기 인형과도 함께 찍고



다양한 트리 장식과 함께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이 정말 순()()



입구에 있는 야경이 예쁜

별빛동물원 포토존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겨울 사진을

찍어가야겠죠?!

 

친구와의 이번 에버랜드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저희끼리 특별한 영상을

찍어서인 것 같은데요~

 

첫번째로는 다양한 장소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영상을 찍었어요!!

여행 동영상에 많이 쓰이는 기법이죠?!



또 다른 영상으로는 평소에도 춤추면서 

노는 걸 좋아하는 저희는

에버랜드의 예쁜 장소들을 배경으로 

모모랜드의 뿜뿜을 추기로 했는데요,



찍고나서 보니

같은 4분의 4박자라 그런지

뿜뿜 안무에 에버랜드 브금을 입혀도

은근 잘 맞더라구요ㅋㅋㅋㅋ



사실, 찍을 때도 사람이 지나가면 

너무 부끄러워서 도망가기 바빴고



사실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런 바보 같은 영상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_^

 

여러분도 4/4박자 최애 노래 안무에

에버랜드 브금을 씌워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겨울이라 더 특별한! 스노우 사파리월드!!


겨울이면 더 특별해지는

사파리월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같이 보실 준비되셨나요?

힘차게 출발 외치고 가볼게요!

하나 둘 셋! 출발!!



겨울철의 사파리월드 답게

곳곳에 빙벽과 눈이 쌓여있어요.


가장 먼저 만나실 친구는

인도에서 온 벵갈호랑이입니다.


이 친구들은 더운 곳에서 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털이 짧고 진한

몸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도 날렵하고 날씬해서

점프력이 좋아요

제자리에서 버스 지붕까지도

훌쩍 넘을 수 있을 정도의 

굉장한 점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낮에는 잠만 자고,

밤에는 일어나서 활동하는 

전형적인 야행성 동물 벵갈호랑이가

뒤돌아서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사진에선 앞발을 볼 수 업지만,

실제로 앞발을 보시면 굉장히 큽니다

발로 내리치면 300에서 400kg 정도 되는

무시무시한 힘이 나온다고 하네요.

 

뱅갈호랑이의 특징은 나무를 잘 타요

캣타워 같은 기둥이 있는데 꼭대기에 올라가서 

공을 때릴 정도로 나무를 아주 잘 탑니다

그리고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갑니다.

 


빙벽이 있어서인지 더욱

위엄 있어보이는 호랑이의 모습



마치 그림 같아요.



한 친구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어슬렁 어슬렁 쳐다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우리는 내려다 보는 것 같네요.


사파리의 맹수들은

보통 낮에는 잠을 자기 때문에

 저런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인데 

오늘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이라고 합니다. ^^



두 친구가 같이 쉬고 있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데요 

한 마리는 사람처럼 자고 있네요.


발바닥도 보이고요.

무늬가 똑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무늬 패턴이 다릅니다.

 

그 다른 무늬를 보고서 사육사는 

이 친구가 어떤 친구인지

바로 분별해낼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하이에나입니다.

 


두 친구 모두 자고 있어요.

낮에는 주로 잠을 자는데 


오늘은 특별히 얼굴을

우리 쪽으로 보여주며 자고 있네요..

아프리카에서는 썩은 고기의 뼈까지

다 씹어먹을 정도로 

강한 턱과 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썩은 고기를 먹어도

탈도 안 나는 아주

무시무시한 친구들입니다.

 

이제 진짜 사자를 만나보겠습니다

사자도 지금 한참 잘 시간이에요.



24시간 중에 18시간을

잠만 잔다는 사자들입니다


그래서 눈 뜨고 있어도

졸려서 헤롱헤롱~한다고 하네요.

 



쉽게 암컷 수컷 구분이 가시나요?

덩치가 크고 갈퀴가 있는

사자가 숫사자입니다!

 

숫사자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갈퀴도 시커매지고 

몸색도 시커매져서

원래 나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곳 사파리에서는

오른쪽 바위에 올라가 있는 친구들이 

힘이 가장 센 사자들입니다.


여기가 뒤에 있는 로스트 밸리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는 꿀뷰!

명당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기린도 볼 수 있고요.

요 앞에 초식동물들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어요.

 

그런데 사자의 치명적인 단점은

물을 싫어해서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다고 ㅎㅎ

 

마지막으로 사파리월드 최고

인기쟁이 곰을 만나볼게요~

 


나무 위에 세 마리 아기 곰,

엄마는 밑에서 자고 있습니다

아기 곰이 나무에서 놀고 있네요.



이제 한 살밖에 되지 않은

아기 곰이라고 하는데요. 

올 때마다 덩치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일년만 있으면 이 친구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밖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대부분 큰 곰들은

왼쪽에서 많이 보실 수 있어요.

 


곰들은 온몸이 털로 뒤덮여있어

몸에서 열이 많이 나요

한겨울에도 추위를 타지 않는다네요.




재주 많은 곰.

곰들의 특징은 태어날 때부터 

앞발이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손을 아주 잘 쓰는 걸로도 알려져 있죠.

 


지금까지 겨울이라 더~ 특별한

스노우 사파리월드였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황제의 귀환! T-Express와 함께 하는 ‘코스터위크’ 가즈아~


크리스마스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에버랜드도 겨울 막바지에

들어섰는데요~

 

3월을 앞둔 시기라 그런지

요즘 에버랜드 날씨는 

상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겨울 동면에 들어갔던

어트랙션들도 조금씩

깨어나고 있었는데요!

 

스릴만점!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황제

'T 익스프레스'가 첫 번째로

겨울잠을 마치고 일어났습니다~

 

모든 곳이 나무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우든코스터 티익스프레스는 

지난 14일 동면에서 깨어나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죠!

 

최대 시속 104, 77도의 낙하각도를 가진

T익스프레스를 필두로 많은 어트랙션들이

하나씩 깨어나고 있는 이 설레는 시기를 맞이하여

 재밌는 이벤트 행사도 개최되었습니다!



티익스프레스의 부활과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의 재운행

시기를 맞춰 열린 코스터위크인데요~

 

코스터 위크214일부터 315일까지 

개최하는 특별 이벤트 기간으로

한 달간 손님들에게 놀이기구를 통해 

새로운 스릴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 중 제가 방문했던 지난 21일은

코스터 위크를 기념해 '짜장요정' 으로

T익스프레스 대표 연예인이 되신(?)


정준하씨와 리지씨와 함께

T 익스프레스를 연속 탑승하고,

에버랜드 내의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짜장면도 함께 먹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던

티 익스프레스 연속탑승 이벤트!

이벤트 참가자들이 모인 들뜬 분위기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맨 앞자리에서 줄을 선

가수 리지 씨와 정준하 씨

보이시나요? ㅎㅎㅎ


정준하 씨는 타기 전 내내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더라고요~



- from. 에버랜드 페이스북 -



- from. 에버랜드 페이스북 -


T익스프레스 탑승이 시작되고!

마냥 신이 난 T익스프레스 매니아들과는 달리

정준하 씨는 3번째 탑승을

마지막으로 중도하차하였습니다.

 

가수 리지 씨는

이벤트 참가자들과 함께 끝까지

티익스프레스 5번 탑승을 완주하였다는!

(새로운 T익스프레스 요정의 탄ㅋ생ㅋ)



즐겁고 스릴 만점이었던

T익스프레스 연속탑승 이벤트!


이 날, 이 행사를 준비한 에버랜드의

많은 노력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먼저 이벤트 참가자들의

컨디션 체크를 위해

심박수를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를 제공하였고,


탑승 중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주치의와 의료 장비 등이

현장에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이런 게 다 세심한 배려~


게다가 곧 재가동을 앞두고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쪽에서

캐스트들이 출동해 재미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스트레칭을 도와주기도 했어요!

 


이벤트 참가자 모두 5번의

T익스프레스 탑승 여정을 마치고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무사히 역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이벤트 참가자로서 5번의 탑승은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스릴 만점이었는데요~

참가자 모두 올해 잊지 못 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윽고, 저희는 에버랜드 내 맛집으로

유명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리지 씨, 정준하 씨와 함께 

짜장 런치 타임을 즐겼습니다!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정준하 씨의

재미있는 입담도 들으며

행사 참여를 마무리 했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웃으며 친근하게 대해주는 정준하씨와

리지씨 참 보기 좋더라구요~



식사를 마치고 정문 앞에 위치한 

코스터위크 메인 센터

방문한 이유, 궁금하시죠?

 

3월 15일까지 정문 쪽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서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지정된 어트랙션 중

5개 이상 탑승 완료하면 

노트북, 카메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는

코스터 위크 기간 매일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센터에서는

일일 어트랙션 운영 현황을

잘 보이게 표기해 두어


스탬프를 헤매지 않고

받을 수 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곳에서 미션지 수령 후

어트랙션도 타고 스탬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360도 고공행진을 하는

'더블 락스핀'을 시작으로

콜럼버스 대탐험, 렛츠 트위스트,

롤링엑스트레인, 허리케인까지!


5개가 넘는 어트랙션 탑승을

마치고 미션을 완료하였습니다!



미션 완료 후 행사 부스에

미션지를 제출하면 끝!


시간상 모든 도장을

채우지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5개의 스탬프가 찍힌 미션지를 보니

흐뭇합니다~



제가 원했던 상품은 바로 노트북!!

 315일까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경품 당첨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행사 시작 후 열흘이 채 안 지났는데

벌써 9명의 당첨자가

경품을 수령해갔네요~

(모두가 나의 경쟁자!)



미션지를 제출하고

저도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상품이 나올까요?!

 

꽝 없는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

두근두근..결과는 비밀 ㅎㅎㅎ

 

익사이팅 코스트 런외에도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을 

누가 가장 빨리 이용하는지 기록을 측정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어트랙션 마라톤

'에버 오리엔티어링' 이벤트도

코스터 위크 기간 중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의 부활과

코스터 위크 기간 중에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

그 동안 동계 운휴 어트랙션을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아셨던

스릴 매니아 여러분!

 

이제 겨울잠에서 깬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신나고 재밌는 추억

가득 남기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직딩이 된 대학선배들 스트레스 풀어주러 떠난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이에요


친한 대학 선배들이

저번 하반기 취직을 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매일매일 바쁜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듯 하여!

일탈 시켜 주기 위해 후배인 

제가 캐리비안 베이로 초대했습니다!

 

즐겁게 보낸 힐링스러운 하루!

함께 보시죠!



수영복을 입고 로비에서 찰칵!!

저는 방수기능이 있는 노트8

캐리비안베이에서 촬영했답니다!

 

사실 물에 젖을까봐 걱정했는데,

휴대폰에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갤노트8 짱짱! ㅎㅎㅎ


다른 기종이신 분들은

방수팩을 사용해 주세요!



저는 머리가 길어서 잘 땋았답니다

언니는 캡모자를 착용했어요!

 

힐링 컨셉이기 때문에

저희는 조급하게 많이 타야돼!’

라는 마인드 보다


최대한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고 가자! 라는

컨셉으로 즐겼답니다!

  

# 유유자적 실내 유수풀


추운 날씨를 날려주는,

따뜻한 유수풀~ 김이 모락모락

정말 행복한 노천에 있는 듯한 느낌

공기는 차갑지만 저희의 몸은 따뜻해요~~

 



마지막 사진의 튜브는

무료 이용 가능한

유수풀 튜브인데요. 


홀로 유유히 떠다니는

튜브를 겟하면 그 튜브는

바로 당신의 것!!


, 유수풀 튜브는

유수풀에서만 사용해주세요

파도풀 x 어트랙션x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누가 봐도 따뜻해 보이는

실외 유수풀 인증샷jpg


# 야외온천 바데풀, 열탕


주제별로 다양한 바데풀이

캐리비안 베이엔 있답니다!



정말 열이 많은 열탕부터!

 


안마기능이 있는 바데풀까지!!

(안에 더 큰 바데풀,

안마하는 곳이 펼쳐집니다!)


 

# 따뜻하게 빠르다!

실내 퀵 라이드!


실내 퀵라이드를 즐겨 보았는데요

퀵라이드는 1인튜브, 2인튜브,

맨몸 슬라이딩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맨몸 슬라이딩은

바로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되고,


1인튜브와 2인튜브는

튜브가 떨어지는 장소에서 

튜브를 받고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인 스릴 별점을 매겨보자면,

맨몸슬라이드 ★ ★ ★ ★ ★

1인튜브 ★ ★ ★

2인튜브 ★ ★ ★ ★



그중 제가 1인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꿀잼!!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ㅎㅎㅎ

 


다음은 맨몸슬라이드!! 

저희는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했어요.


맨몸 슬라이드에서는

길고 비교적 느린 1번과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발부터 떨어지는 선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속도 진짜 빨라요..ㅎㅎ


여기서 잠깐! 맨몸 슬라이드는 

수영복 재질을 입은 손님만

탑승할 수 있답니다

면 재질 No!


래쉬가드 가능합니다

반팔 면재질은 탑승 불가능 해요~!



여러분들을 캐리비안 베이의

힐링 타임으로 초대합니다!


직장인 언니오빠들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고 해서 

초대한 저도 참 뿌듯한 하루였어요!


바쁜 일상에서의 일탈,

가까운 캐리비안 베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추운 겨울, 에버랜드 실내코스라면 문제없어!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않고

에.버.랜.드를 외치는 아이들!

추운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까봐,


혹여나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가족은 항상

판다월드에서부터 시작,


주토피아를 둘러보고 

카니발 광장과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퍼레이드와 공연을 관람한 후 

매직랜드에서 어트랙션을 즐기다

올라가는 동선을 선호하는데요, 


겨울에도 이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중간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추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먼저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판다 친구들을 보러 Go!


판다월드는 실내인데다

판다들의 건강을 위해 일 년 내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덕분에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는 동안 

전혀 추위를 느낄 새가 없답니다. 



특히 지금은 판다월드 입구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미리봄 나비정원’ 체험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싱그러운 식물들,

화려한 꽃들 사이로

수백마리의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계절을 잊은 것만 같아요. 



로스트 밸리를 보러 내려가는 길,

먼저 몽키밸리에 잠시 들러

오랑우탄, 침팬지, 원숭이들을 만나봅니다.


바다사자의 생태설명이 진행되는

씨라이언 스타디움, 보물섬 공연이 진행되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도 모두모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방문당일 미리 홈페이지에서

공연시간을 확인하고

챙겨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에 가면

꼭 봐야하는 로스트 밸리


아이는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만큼은 

꼭 타야한다고 조르는데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만큼 대기시간이 

짧고 대기 공간도 따뜻해서

저는 오히려 이용하기 더 편리한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도 활발히 움직이는 동물들, 

그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탐험대장님 덕분에 오늘도

로스트밸리 탐험은 성.공.적!입니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동물원을 다녀온 후에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몸을 녹이고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어요.


동절기에는 퍼레이드가

없는 날이 많기 때문에

판다뮤지컬을 꼭 챙겨보거든요.  



아이들에게 용기와

우정의 가치를 일깨우는

스토리는 물론이거니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화려한 무대연출까지~

30분간 펼쳐지는 공연에

눈도, 마음도 즐겁습니다. 


판다 뮤지컬을 관람하고

유아전용 어트랙션을 이용하러

부지런히 걸어 올라가다보면 

레니의 안전체험관과

키즈빌리지가 위치하고 있어요.


미리 예약증을 발권한 후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헛걸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건 꿀팁!



키즈빌리지는 총 4가지 테마인

탐험의 샘, 생각의 샘,

지혜의 샘, 감성의 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구리가 되어 연꽃잎 사이를 뛰어보고 

예쁜 색깔의 소프트폼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아, 대형오르골을 움직이며

친구들과 동요를

연주해보기도 했어요. 



이야기 속 캐릭터들을 만나며

신체활동과 감성활동을 하다보면 

어느 새 45분이 훌쩍 흘러간답니다.


참, 키즈빌리지 2층에는

전문가와 함께 일상 속 재난사태에 대비해

시뮬레이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도 위치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들르신다면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집에 가기 아쉬워

다시 들른 키즈커버리!


하루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더니 벌써 늦은 오후가 되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운 아이를 위해

마지막으로 키즈커버리를 들렀어요.


키즈커버리 역시 예약증이 있어야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미리 발권해두었답니다. 



아이는 먼저 동화 속

캐릭터들을 둘러보고 오더니 

쪼르르 달려와

‘숨바꼭질 하자’고 조릅니다.


시설 전체가 소프트폼으로

되어 있어 구석구석 숨거나 

찾으러 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따뜻하고 깨끗한 실내공기 때문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게다가 매 쉬는 시간마다

캐스트들이 부지런히 시설들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예요.



오늘 우리 가족이 즐긴

에버랜드 실내코스, 어떤가요?


동물원부터 공연, 교육적인 체험까지~

추운 날씨 떄문에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죠?

이제 추위 걱정은 No!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겨울추억 만드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에버랜드에서 남은 방학의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법


똑땅해~ 똑땅해~

방학이 끝나가 아쉬운 아이들...

겨울방학에 이은 봄방학에 지친 부모님들...

 

아이랑 해줘야 할지 막막하죠~?

 

에버랜드에 가시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있답니다.

 

아이들의 남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

에버랜드로 출동!

 

도착해서 아이가 원하는 코스로 이동을 봅니다.

우선 미리봄 나비정원부터!



#판다월드

 

판다월드로 들어가 스마일 배틀 한번 줍니다.

(사실 한번 아니지요;; 사람 없으면 서너번씩 한답니다;;)

둘이서 하면 재미있어요~

예쁘고 곱게 미소 짓기만 한다면 수도...

초등달눈에 함박웃음은 기본!



#미리봄 나비정원

 

그리고 바로 옆쪽에 위치한

미리봄 나비정원으로 들어갑니다.

한겨울에 봤던 나비...

밖에선 아직 보지 하지만

이곳에선 많이 많이 있지요~



그냥 멀뚱멀뚱 나비 구경만 하는 아니라

학습까지 겸할 있는 !

 

직접 눈으로 보기도 하고 글로도 봤으니

나중에 아이가 기억하는지 문제를 봐도 좋겠네요.

 

이곳에선 , 애벌레, 번데기, 성충까지 모두 있지요.



오늘도 막대 들고 모여라~ 모여라~ 노래를 부르네요.

마구 움직이면 앉지를 않아요~

많은 곳으로 슬쩍 들이밀고 가만히...

그러면 어느 순간 팔랑팔랑 날아와 앉는답니다.

마리나 앉았나~?

가까이 관찰하기도 하지요.



호랑나비가 앉으면 좋겠는데에~

옆쪽 형아가 빨간 막대 들고 앉은 보더니

형아 가고 그걸 냅다 잡네요

 

날개가 곱다~

예쁘다~

 

이번엔 스토리텔링 시간에 맞춰 갔는데...

!!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라고 하네요.

아쉬운 아이를 토닥토닥 달래줍니다.



지난번엔 보던 있어요~

이게 뭐지~?

어머! 나비 날개를 자세히 있게 준비가 되어 있네요.

비늘 같은 것들이 무수히 많이...

다행히 사람이 빠져나가 한산했던지라

한참이나 들여보더라고요.



~ 이번엔 판다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대나무를 하루에 먹어치우는 판다!

작은 화면의 시계를 돌려보면

화면으로 이렇게 있지요.

 

한두 곳도 아니고 한두 것도 아니지만

아이는 하고 하고 해도 재미있나 봅니다~



여름엔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겨울엔 추운 바람을 피하기 위해!

그때그때 다른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들르지요.



! 이날은 렛서판다도 활동적이네요~?

나무 아래 있다 올라와서 냐금냐금 식사를...

엄청나게 먹는구나 너희~



이날은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활동적이더라고요.

아래에 있다가 올라갔다가...

대나무를 먹다가... 밖으로 나와 먹다가...

산책을 하기도 하고...

 

자주 들려도 자거나 먹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날은 너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서 자리를 수가 없더라고요.



#라이프 밸리 (로스트 밸리 입구)

 

판다월드를 뒤로하고

북극곰사에서 북극곰을 잠시 보고선

라이프 밸리를 찾았답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좌측에 위치한

삼성생명 라운지

 

아빠는 따뜻한 커피 ~

엄마와 아들은 핫초코~

 

지하에 내려가 그림 그리기 삼매경에 빠졌네요.

 

이곳도 많이들 아시는 장소죠~?

인기가 많을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하루 선착순 음료가 모두 소진되기도...

지하에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랍니다.

 

아이들의 독특한 그림들로 벽면이 한가득!



#판다월드 (그랜드 스테이지)

 

사이 잠시 몸을 녹이고 으쌰 으쌰

판다 뮤지컬 예약증을 발권했네요.

예약증이 있어야지만 들어갈 있답니다.

 

이제는 많이 봤다고 세세한 디테일들을 보네요.

엄마! 저기 준비하고 있어요~

배경이 이래요~

오늘은 뭐가 나왔어요.

소곤소곤~



#팝핑점핑 (알파인 종합 식당 )

 

그림에 빠져 있던 아이는

그곳에서 친해진 형제들과 함께 팝핑 점핑으로 향합니다.

의도치 않게 동선이 겹쳤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하단 증거겠지요?

 

저희는 그립 삭스는 있어서 입장권과 음료 비용인 2000원만...



지난번 갔을 때보다 아이들이 많네요.

모두들 옹기종기 앉아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듣고

간단한 체조를 하며 몸을 풀어줍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부모님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계속해서 뛰기 때문에 외투는 벗어서 준비!



지난번엔 혼자 놀다 친구를 만들었다면

이번엔 친구를 만들어 들어갔지요.

이리저리 휙휙~

 

실내 트램펄린 위에서 점프 점프~

 

뛰다가 땀이 살짝 나는 같아

조끼 벗기고 다시 투입!

 

곤충 관찰도 하고...

동물 구경도 하고...

동물 그림 그리며 쉬고...

맘껏 뛰어 놀고...

공연 보며 문화생활도 하고...

 

프라이드 코리아도 가려고 했는데

입장 마감시간에 걸려 들어가 너무 아쉬워하더라고요.

 

중간중간 밥도 먹고 놀이기구도 타고 하다 보니

하루가 ~ 지나가버리네요.


방학의 끝자락...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는 !

화끈하게 에버랜드에서 마무리하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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