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할로윈 데이는
이미 지나갔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시즌 종료는 11월 5일까지!
그리고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아직 기간이 남아있다는 것!
아직 할로윈을 즐기지 못하셨다면,
남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시즌,
블러드 시티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 곳.
제가 이번 할로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녀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즐겨야 할 것들을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
호러 아마존과
호러 T 익스프레스는 11월 5일까지!
해가 진 후부터 운영되는
낮 시간대와는 다른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1년 내내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딱 할로윈 시즌에만 운영되는 특별한 시간!
물 소리만 들려오는 어둠 속에서
괴물의 습격을 받는 심장이 쫄깃 해지는 체험.
그리고 모습이 변해버린 채 숲에서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한가득!
에버랜드 인기만점 어트랙션으로
각광받았답니다!
어우, 정말 무섭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였는데요.
밤이 되니 다들 비명을 지르면서 탔다는 거.
11월 5일까지 운영합니다.
블러드 시티를 벗어나기 위해
타야 하는 마지막 급행열차.
T 익스프레스가 호러모드로 변신!
그것도 해가 진 이후에만 만나볼 수 있으니,
#
스릴 넘치는 방탈출 게임!
시크릿 미션도 11월 5일까지!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꼭 해보고 싶었던 또 하나의 유료체험!
딱 우리 일행만 같은 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인 그룹권 구매!
대기동선에서 기다리게 되는데요.
완전 두근두근 기대만빵이었답니다.
왜 우리가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포 분위기가 살짝 가미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방탈출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힌트가 주어지게 됩니다.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나중에 나와서까지도
왜 그 지점에서 막혔는가에 대해
토론을 할 정도로
#
11월 5일까지!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
일몰 후 떠돌아 다니던 좀비들이 모이는 시간.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대 인기를 누린 공연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정면
제일 앞자리를 추천합니다.
빙 둘러서 자리를 잡고 앉게 되는데요.
조금 일찍 오셔서 앞자리를 선점하시면
더욱 스릴 넘치는 공연 관람을 하실 수 있다는 것!
좀비에 의해 폐쇄 된 블러드 시티,
그 곳에서 들려온 구조의 목소리를 듣고
조사팀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과연 그들은 목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고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블러드 시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11월 5일이 되기 전
에버랜드를 방문하시길 바라요!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위치: T익스프레스 앞(호러메이즈 옆)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아쉬워하지 마세요~
두 가지가 더 있으니까요.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입니다.
총 6가지의 VR과 AR을
극강의 공포와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는데요.
이거 앞에 분들 하시는 거 보고
완전 만만하게 생각했는데요.
혼자서 비명을 지르면서
난리 부르스를 춘 건 안 비밀ㅎㅎ
내가 직접 체험 할 때는
세상 진지한 상태로 하게 되는데요.
친구가 하는 거 볼 때는
원맨쇼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주받은 인형!
이 체험이 더 공포스러운 이유는 1인 체험입니다.
일행 최대 두명까지 함께 입장이 가능한데요.
한 명 씩 돌아가면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거 시작 전 사전영상에서부터
스텝분이 분위기 조성을 너무 잘 해주셔가지고.
무서워서 죽는 줄.
더더 무서운 체험입니다.
비명을 지르고 오바육바 해가면서 난리를 쳤는데요.
더 재미있어했다는 후문입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녀 비행!
덕분에 이 구역의 체험 프로그램 중
대기 시간이 가장 길어요.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기에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데요.
정말로 마녀 빗자루를 타고 체험을 하게 됩니다.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가 열리는 그 곳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11월 19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얼른 다녀와보세요.
그 외에도
빗자루 점프, 죽음의 질주, 할로윈 홀로그램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VR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정말 후덜덜해요.
다음은 그 유명한 호러메이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호러 메이즈입니다.
호러 메이즈 역시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데요.
극강의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빠져나가고 싶었던 저의 오두방정을
고스란히 구경했다는 건 안 비밀.
저도 할로윈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네랑 더블 데이트를
에버랜드에서 즐겼는데요.
할로윈 시즌 종료 전에 방문한 것이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호러 사파리나 호러 메이즈 같은
인기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10월 31일이 지나도
에버랜드 할로윈은 계속 됩니다!
에버랜드의 끝내주는 경치를 즐기는 3가지 추천 포인트! (0) | 2017.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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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도 극복하는 우리 아이 에버랜드 복장 추천! (0) | 2017.10.24 |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은
국화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지금 가시면 에버랜드에서
아주 예쁜 국화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제가 한 번 다녀와 봤답니다~
함평군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천송이 국화정원'
가을국화 특별전시
이 곳은 바로,
국화로 유명한 함평군과 함께
조성한 '천송이 국화정원'!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실속은 만점이랍니다.
'천사국화와 함께 소원을 빌어보세요.'
라는 모토로 되어 시작되는 전시는
매직랜드의 '나는 피터팬'에서
뮤직가든 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즉 이솝빌리지에서
뮤직가든으로 내려오다 보면
저 멀리 로맨틱 타워트리가
바라다보이는 매직가든
테라스보더에서 진행됩니다.
(예전엔 '화이트 가든'으로
불리우기도 했지요!)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국화를 선보이는
함평군 <국향대전>과 함께 준비한
가을 특별 전시예요.
언뜻 보면 국화를 꽂아 만든
돔 모양의 조형물 같지만,
이 작품은 한 뿌리에서 무려
천 송이의 꽃을 피워낸 '천간작'이라는
매우 특별한 국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무려 2년이나!
지극정성으로 가꿔야
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키우는 사람의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보니,
이 1004송이로 이루어진 천간작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SNS 인기최고
핑크뮬리길
국화 터널과 더불어,
요즘 SNS에서 인기 몰이중인
핑크뮬리그라스가 길가에
가지런히 심어진 이 곳!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이번 가을의 인생샷을
건지실 수 있으실거라고
자신하는데요.
11월 5일까지만 진행되는
짧은 일정이기에,
'천송이 국화정원'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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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던
여름이 가고 이제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되었답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색색깔의
아름다운 꽃들도 많고
푸른 하늘까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랍니다.
10월, 가을이 되면
지인들도 유난히 에버랜드를
많이 찾게 된다 하더니
왜 그런지 저도 알겠더라고요.
불과 지난달까지만 해도
낮에는 이렇게 반팔을 입히고
해진 후엔 바람막이를 입혀
돌아다녔는데요.
이제는 밤에 그렇게
다니면 감기 걸려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은
밤엔 온도가 훅 떨어지기도 하지만
낮에도 같은 계절이라기엔 너무나
갈피를 못 잡을 날씨를 만나곤 합니다.
어른이야 실내로 야외로
이동하며 알아서 조절하지만,
아이들은 기분이 UP 되면
추운 것도 잊고 놀다가
감기 걸리기 십상!
그래서 준비한,
일교차도 극복하는
우리아이 에버랜드 복장 추천!!
요즘 에버랜드에서
사람들 복장을 보면,
날씨가 얼마나 들쭉날쭉
일교차가 큰 지 알 수 있어요.
여름부터 초겨울의 복장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거든요.
바람은 차지만 해는 뜨거운
희한한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겹쳐 입혀
더워하면 수시로 옷을 벗었다가,
추워하면 입게 하고는 하는데요.
이 날의 경우 아이가
감기 기운이 있던지라
도톰~한 옷으로 입혀봤습니다.
바지는 편한 게 좋아요~
저는 스판기 있는 청바지를 입혔는데요.
뛰어다니기도 하고
바닥에 앉아 공연을 보기도 하고.
어트랙션을 타기도 하다 보면
스판기 없는 바지는 불편해요~
여아의 경우 치마가 불편할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땐 레깅스를 입혀
편안함은 Up,보온성도 Up!
하는 것도 좋답니다.
예쁜 모습으로 사진 찍어주고픈 마음에
구두를 신은 아이가 간혹 보이는데,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많이 본답니다.
아이를 쭉~~~안아줄
체력이 있다면 구두도 OK지만
아이와 부모를 위해 편안하고 가벼운
운동화가 좋아요 ^^
그리고 선택 사항으로 모자!
이 로스트 밸리 모자는
캐스트 몇 분이 아이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준 적이 있는 모자예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원래도 좋아했지만
더욱 애정하는 아이템이라지요.
아직 바람이 불지 않는 날
한낮의 태양은 뜨거우니
자외선 차단도 할 겸~
안성맞춤입니다.
이 날 퍼레이드를 구경할 때 저희는
그늘 자리를 잡지 못해 햇볕이
내리쬐는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요.
이처럼 야외에도 볼 것이 가득한
에버랜드이다 보니 이왕이면
모자를 챙겨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등…
너무나 예쁜 가을빛으로
물들어 있는 에버랜드!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
좀 더 편안히 구경하기 위해
모자를 준비해 보세요~
연휴 동안 아파서 꼼짝마! 하고 있다가
간만에 밖에 나오니 아이가
기분이 날아갈 듯 좋은가 봐요~
꽃 냄새도 맡아 보기도 하고
떨어진 꽃잎을 주어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며
이런저런 포즈도 취해 보네요.
아직 해가 지지 않았음에도
온도가 떨어지는 게 느껴지며
서늘한 기운이 돌더라고요.
연휴 동안 아팠던 아이가 완전히
컨디션 회복을 한 게 아니기에
급히 준비해 간 겉옷을 입히고
스카프빕을 착용 시켰습니다.
요즘은 키즈 머플러도
예쁜게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뛰놀다 보면 금방
풀어져 버릴 수 있는 머플러보단
스냅으로 고정시키는 스카프빕이
전 더 편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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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0) | 2017.10.23 |
아재도 즐기는 세상 편안한(?)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0) | 2017.10.23 |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는 곳이다?!
놉 Nope !!!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풀과 아찔한 어트랙션의
즐거움이 있다면
가을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매력적이지요.
가을에도 실내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야외 바데풀 등은 정상운영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중심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 안에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모여 있어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실내 파도풀에서
파도물살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면
일단 실내 파도풀을 향해
달려가는 일곱 살 아이.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재현한 풀에서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은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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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2: 공연기획자 직업체험편 (0) | 2017.10.19 |
10월 31일이면 할로윈 데이인데요.
이제 국내에서도 할로윈 데이는
여느 명절 못지 않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에버랜드에서도 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하면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지만
저 같은 아저씨들에게는
공연이나 체험을 찾아 가는 것이 쉽진 않죠.
그래서 우리 아저씨들을 위해서
제가 대신 할로윈 코스를 짜봤습니다ㅋㅋ
일명
‘아저씨도 힘들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이 코스의 주제는 아저씨들 맞춤인데요.
우리 아저씨들이 이런 테마파크 오면
싫어하는게 몇 개 있죠.
바로 오래 기다리는 것과 오래 걷는 것.
그래서 오늘은 기다림 최소화!!
걷는 거 최소화를 원하는
아저씨만을 위한 코스를 소개해봅니다.
시간 |
구분 |
내용 |
장소 |
|
13:00 |
에버랜드 도착 |
점심먹기 |
오리엔탈 |
해물전복칼국수 맛남! |
14:00 |
장미원 관람 |
사진찍기 |
장미원 |
와이프 좋아함! |
15:10 |
Trick or treat |
미니공연 + 사탕 |
로얄 쥬빌리(회전목마 옆) |
아이들 강추!! |
16:20 |
해피할로윈 파티 |
퍼레이드 관람 |
퍼레이드 길 |
온가족 관람 |
17:00 |
데블스 락 |
Live 락밴드 공연 |
알파인 스테이지 |
키보드언니 예쁨 |
18:00 |
저녁식사 |
생맥 + 치킨 |
스낵버스터 |
닭강정 맛남! |
19:00 |
크레이지 좀비헌트 |
좀비공연 |
알파인 광장 |
군무 장난아님! |
19:30~ |
귀가~ |
|
|
|
가장 최근에
제가 에버랜드 할로윈을 즐겼던
코스 일정표입니다.
분명히 아저씨들이라면
주말에 일찍 일어날리는 없고해서
점심쯤 슬슬 나가서
이곳저곳 산책도 하고
공연도 보고 하는게
이번 코스의 목표입니다.
시간텀을 최대한 짧게해서
바로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건데요.
한번 시작해볼까요~~
1. 점심먹기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에서 개운하게
서해안 전복해물칼국수로
오늘 에버랜드 코스를 시작해봅니다.
국물이 아주 끝내주게 시원해서
전날 과음한 저도 아주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전복도 실하고 해물도 가득 들어있어서
강추합니다~
2. 장미원 관람
장미원 곳곳에도
할로윈 풍경이 가득하지만
제가 강추하는 곳은
바로 요기 은행나무길!!
로즈 기프트샵 바로 옆에
은행나무길이 쭉 펼쳐져 있는데
이곳 추천합니다.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은행나무도 정말 멋지게 펼쳐졌거든요.
운이 좋다면 공연 대기중인 연기자들도 볼 수 있고요.
3.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위에서 알려드린
은행나무길 바로 옆에서 시작하는데요.
할로윈 축제에 맞춘 거리 공연입니다.
로즈 기프트샵 일대에서 춤과 노래를 하고
Trick or treat 게임을 통해
사탕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두들 옹기종기 모여서 뭐하나 싶었더니ㅋㅋ
가위바위보?
바로 Trick or treat 입니다.
연기자들과 사진도 찍고~~
4.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퍼레이드길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이 끝나고 카니발 광장까지의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메인 광장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의 피날레가 진행됩니다.
온가족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데요.
매년 보는 공연이지만
조금씩 틀리더라고요.
올해는
드라켄이 좀 더 달라진 것 같고ㅎㅎ
다음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있으니
즐기고 가면 좋습니다.
5. 데블스 락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앞에 있었다면
이번엔 성인도 좋아할만한 공연인
Live 락 밴드 공연인 데블스 락입니다.
알파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좀비 분장을 한
밴드가 화려한 락 공연을 펼칩니다.
카리스마 있는 보컬 언니도 멋지지만
저는 키보드 언니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가끔식 코러스 넣을때 신비로운 목소리가~~
잠시 데블스 락 공연 한번 감상할까요?
팝송만 나오긴 해서 좀 아쉽긴한데
그래도 쿵짝쿵짝 라이브 음악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게 어디인가요.
6. 크레이지 좀비 헌트
대충 떼우고 달려간 곳은
크레이지 좀비 헌트 입니다.
바로 좀비였는데요.
공연은 노상에서 진행되어서
바로 그 곳에 자리를 맡아두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음악에 맞춰 춤만 추는게 아니라
에버랜드 코스도 마무리했는데요.
이후에도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기다리고 있지만
할로윈이 아니어도 볼 수 있지만
이런 코스를 짜봤는데요.
에버랜드에서 기다리기 싫고,
걷기 귀찮은 아저씨분들이라면
이런 코스 어떤가요?
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0) | 201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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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2: 공연기획자 직업체험편 (0) | 2017.10.19 |
붉게 물든 가을 꽃 축제!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구석구석~ (0) | 2017.10.19 |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는
리얼 호러, 해피 할로윈, 가상 호러 등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놓고,
할로윈 데이를 신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1
할로윈을 더욱 무섭게!
극강 공포 '리얼 호러' 체험!
스릴 있고 짜릿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리얼 호러' 체험을 추천합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해요.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와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는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답니다.
#2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피 할로윈' 체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체험이 좋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할로윈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거미, 전갈, 지네 등 이색 절지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육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진행됩니다.
#3
VR 기술로 색다르게!
'가상 호러' 체험!
실제 좀비와 마주치는
공포 체험이 망설여진다면,
가상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즐기는
'가상 호러' 체험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러드시티에는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할로윈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가
11월 19일까지 운영돼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방에서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인기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울긋불긋 절정을 맞은
10여종 수 천 그루의 단풍들과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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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에버랜드만의 특별체험학습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
에버에듀스쿨은
에버랜드의 동물원, 식물원,
어트랙션, 서비스 등을 보다 생생하고
유익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감성체험, 직업체험, 안전체험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직업체험의 경우,
우리를 둘러싼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았을 거에요.
하지만 에버에듀스쿨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실제 일하는 직업인들을 만나
해당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
오늘은 에버에듀스쿨 직업체험 중
'공연 기획자' 프로그램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 공연과 관련된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 곳은 공연기획자 체험학습이
진행되는 그랜드 스테이지입니다.
매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공연되는 곳이기도 하죠.
오늘은 이 곳에 초등학교 6학년
30여명이 ‘공연기획자’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모였어요.
에듀테이너와 함께
힘차게 인사를 나눈 후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과거에 있었지만 현재엔 사라진 직업,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달라질 미래사회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며
'공연과 관련된 직업들은 10년 뒤 어떻게 변화할까'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이어 '공연이란 무엇일까?'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에듀테이너 선생님께서
관객과 배우, 무대가 있다면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에버랜드 길을 따라 펼쳐지는 퍼레이드,
포시즌즈 가든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쇼,
최근에 시작된 크레이지 좀비 헌트 역시
극장은 아니지만 관객과 만나는 공간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공연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에버랜드에선
매일 정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먼저 조명감독님께서 한 스팟을 집중해서 비추는
탑 조명, 움직이는 무빙라이트, 무늬나 글자를 만드는
고보조명 등을 직접 시연해주셨답니다.
어떠한 조명인지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신기한 듯
모두들 숨죽여 바라보았어요.
이어 음향감독님께서는 목소리를 변조시키는
마이크를 이용하여 음향효과의 예를
보여주셨는데요.
친구들의 목소리가 아기, 할아버지,
범죄자처럼 변조되어 나올 때엔 아이들 모두
폭소를 터뜨리고야 말았답니다.
그리고 공연 도중 현장감을 높이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특수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판다뮤지컬에서
사용되는 스모그와 불 등도
관찰해보았답니다.
마지막으론 조명, 음향, 특수효과,
이 3가지가 한데 어우러진
'조명 연출쇼'를 보여주셨어요.
무대 뒤 공간이 생각보다 큰 걸 보고
다들 깜짝 놀랐는데요.
무대 장치, 소품, 숨겨진 조명들을 보며
무대를 완벽하게 채우기 위해선
많은 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뒤이어 무대로 나와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기도 했는데요.
이 때 음향감독님께서 틀어주신
음악에 맞춰 아이들의 몸도 들썩들썩~
화려한 조명 아래 서 있으니
다들 마치 배우가 된 듯
설레어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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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안에서는
정열과 사랑을 상징하는
분홍, 빨강 꽃들이 한데 어울려
천국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가을 꽃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가득했어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손님들을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꽃 사이에 레드 카펫을 걷는 기분은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정열적인 빨간 꽃송이가 매력적인
이 꽃의 이름은 백일홍입니다.
백일홍은 국화과로
꽃 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며
햇빛을 오래 받을수록
아름다운 겹꽃을 피운다고 하네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저와 가장 많이 마주쳤던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꽃길만 걷자"
꽃밭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 1 코스모스_길
끝 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길을 걷는 느낌은
"꽃길만 걷자"라는 문장을
연상케 합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예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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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이 정말 맑고 높은
나들이 가기 딱 좋은 9월이네요!
어릴 때 날씨 좋은 가을날
에버랜드에 놀러 왔던 기억이
오래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는
가을 에버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ㅎㅎ
에버랜드도 9월 초부터
할로윈에 맞춰 변신했는데요.
‘할로윈의 에버랜드’ 하면
좀비와 호러가 빠질 수 없죠 ㅎㅎ
특히 20-30대라면
할로윈 시즌에 좀비가 득실대는
호러 콘텐츠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올해 에버랜드 호러 콘텐츠는
예전보다 더욱 더 무서워졌다고 해요!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 시티'에서
크레이지 좀비 헌트,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새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 중에서도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보고 왔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는
해가 지고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면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에요.
해가 지고나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과
사파리 월드 앞쪽까지
좀비 출현 경고문이 붙어있어요.
낮에 봤을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슬슬 저도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알파인 광장 입구에 가시면
블러드 시티 배경으로 비행기 잔해와
파손된 자동차들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광장 안 쪽으로 들어가시면
해가 진 후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진행 되는데요.
저는 20시에 가서 봤는데
이미 전 공연이 끝나자마자
많은 분들이 앞에서부터 앉아서
대기하시더라고요.
가운데 서서 양 옆을 봤더니
이미 시작 전부터 자리가
꽉 차 있을 만큼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퍼포먼스가 시작되면
조사팀이 나오고 스토리 전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좀비들이 나옵니다!!!!
퍼포먼스 도중에
좀비들이 관객들 앞까지 오기도 해요!
이렇게 좀비들이 다같이 춤을 추며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끝이 납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끝나고
T 익스프레스 앞쪽으로 갔더니
이렇게 거대 좀비를 만났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없던
새로운 괴물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거대 좀비와 괴수는 T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쪽에서
출몰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에버랜드 방문하실 때
만나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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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기 최고의 계절
가~을!!
요즘 에버랜드 가는 분들 많으시죠? ^^
온종일 에버랜드에 있다보면
일교차가 큰 가을을
몸소 실감하게 되죠~
마냥 보온성만 챙기자니
사진과 멋을 내려놓고 싶진 않아요!
그럴 땐 이렇게만 입으세요!!
멋, 보온, 사진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복민경 기자가 추천하는
에버랜드 가을 스타일링 꿀팁!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두둥~!!
1.
커플룩, 패밀리룩은
에버랜드에서 더욱 빛나요!
에버랜드는 워낙 사람이 많아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커플룩을 입으면
서로 찾기도 쉽고,
함께한 사람과의 유대감도 더욱 돈독해져요.
같은 옷을 입고 신나는 어트랙션을 타며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때 커플룩, 패밀리룩은
가능하면 얇은 긴팔 티셔츠로
준비해주세요!
한낮에 뛰어놀 땐 조금 덥고,
아침 저녁은 서늘하기 때문에
한낮엔 얇은 커플룩 티셔츠 한장만
입고 돌아다니다가
찬 바람이 부는 저녁엔
바람막이 아우터로
체온을 유지해주면 좋답니다!^^
2.
선글라스와 모자는
선택 아닌 필수!
에버랜드에서 종일 놀고
다음날 거울을 보면
얼굴이 그을려 있어요.
에버랜드의 한낮 가을 볕은
선선한 날씨 때문에
방심하기 딱 좋지만 꽤나 쨍쨍해요.
선글라스와 모자는
무조건 필수라죠!
자외선 차단 기능도 하지만
한몫해요! ㅎㅎ
컬러감 있는 맨투맨 티셔츠!
카메라에 예쁜 모습 가득가득 담아 오시죠? ^^
사진에 잘 담기지 않아요~
가을철 에버랜드에서는
발랄한 에버랜드 분위기와
잘 어울릴뿐만 아니라
그 날의 기분이 좌우되니까요~^^
더욱 생기있어 보인답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
맨투맨 티셔츠와 모자는
꼭 깔맞춤을 해주어야
더욱 스타일링이 살아나고
원색이지만 절대 유치하지않고
세련돼보인다는 점이죠!!
절대 잊으시면 안돼요! ^^
4.
사진 찍을 땐 예쁜 인형이나
에버랜드 MD 소품 활용!
스타일링을 하는 데 있어 의상뿐 아니라
다양한 악세사리와 소품을 활용하면
에버랜드의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확 살려주고
사진 또한 예쁘게 나온답니다! ^^
어느 정도의 사이즈가 있는 인형은
사진을 더욱 살려주지요! ^^
오늘은 아이들이 소장 중인 인형을 데려왔지만
귀여움 폭발하는 에버랜드의 MD 소품을
적극 활용해주세요!
에버랜드에서의 가을철 유쾌한 스타일링에
귀여운 소품은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꿀팁이랍니다~
5.
흰티에 청바지는
언제나 진리!
에버랜드 갈 때 뭘 입을까
백만 번 고민되신다면
누구나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흰티에 청바지로 깔끔하게 코디해주세요! ^^
스판력 강한 청바지와 흰 티셔츠는
활동이 편리한 경량 베스트로
멋과 보온을 모두!
다른 컬러의 경량 베스트를 입어주세요!
더욱 커플룩스럽게 멋과 보온을 챙겨줄 수 있는
BEST 아이템이 된다죠~^^
꺄아~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고
세련된 에버랜드 가을철 스타일링 완성!! ^^
아이도 흰티에 경량 베스트 입어주면 되겠죵? ^^
1부터 10까지 똑같은 패밀리룩보다
훨씬 더 느낌있고 세련된
시밀러룩이 되어준답니다^^
백팩으로 마무리해준다면
가을철 에버랜드 스타일링의 정석!! ^^
바람막이 아우터 컬러 깔맞춤!!
같은 컬러의 모자도 Good~
날씨가 넘넘 좋아
자꾸만 야외사진을 찍게 돼요~
그래서 더욱 커플룩이 빛을 발하죠!
똑같은 커플룩은 다소 식상하고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비슷한 느낌으로 코디해주세요!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기에
편안한 운동화와 간편한 썬캡은 필수!!
같은 컬러의 바람막이 아우터만으로
엄마와 딸의 강렬한 깔맞춤
모녀룩!
휙휙! 달라지는 가을의 일교차를
경험할 수 있어요ㅎㅎ
가벼운 아우터는 필수랍니다!
그럴 땐 강렬한 원색 아우터로
발랄한 느낌의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해주세요!
신나고 유쾌하게 만든답니다!
가벼운 초경량 아우터는
머스트해브!
초경량 아우터는 무지 가벼우면서도
최고의 따뜻함을 주어서
두루두루 사랑받는 아이템이죠^^
초경량 아우터는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짝꿍이
되어줄거에요!
이너는 얇고 가볍게!
사진발 잘 받는 화이트로 맞춰주세요^^
하의는 스판력 강한 청바지로
깔끔하게 코디해주세요^^
모자와 선글라스도 세트로 맞춰준다면
에버랜드 가을 스타일링 완성!!! ^^
어렵지 않죠?
당신은 에버랜드의 패셔니스타! ^.^
세마리 토끼를 잡으실수 있답니다!
You can count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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