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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에버랜드 텀블러로 시원한 여름 되세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경록입니다.^^


요즘 '나만의 물병 갖기' 열풍이 불었다고 하네요. 알고 계신가요?


나만의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나들이의 필수템 하나로 텀블러가 꼽히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나만의 텀블러 하나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를 다니다보면 물이나 음료 같은 마실 것은 필수! 일상에서도 기꺼이 사용해줄만한 예쁜 텀블러가 다면 정말 좋겠죠? 버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텀블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일단 텀블러를 보기 위해서 에버랜드 입구와 가장 가까운 기프트샵인 '라시언 메모리엄' '그랜드 앰포리엄' 방문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물병들이 가득한데요, 에버랜드만의 귀여운 물병들을 만나볼까요? ^^

 



먼저 작은 사이즈 텀블러의 경우, 백호와 토끼가 그려진 텀블러입니다.

 

 

텀블러의 경우 한손으로 잡아도 잡을 있을만큼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이고, 보통 카페에서 있는 일반 사이즈의 음료들을 담을 있는 사이즈 크기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할만한 귀여운 그림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들고다녀도 좋은 텀블러네요.^^

 

뚜껑의 경우, 손으로 잡아서 있도록 했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부엉이 텀블러'입니다. 아까 만나본 백호, 토끼 텀블러보다는 조금 큰사이즈를 자랑합니다.


또한, 뚜껑은 스트랩이 같이 있기 때문에 고리에 걸거나 가방이나 유모차에 달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완전 밀봉식으로 뚜껑을 돌려서 열수 있기 때문에 흘릴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

 

 

 

같은 디자인으로는 에버베어의 여자친구 '로지베어' 있는 텀블러로도 만나볼 있습니다.^^


러블리한 핑크색과 로지베어의 귀여움이 같이 있는 텀블러를 찾으신다면, 로지베어 텀블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

 

 

날씨가 매우 무더운 날에 추천해드리는 '아이싱 텀블러'! 로스트밸리 텀블러인데요~!


텀블러 한가운데에 있는 관에다가 따로 물을 넣어 얼려서 사용할 있는 텀블러입니다.


가운데의 얼음이 안에 있는 음료를 계속 차갑게 만들기 때문에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음료를 마실 있는 장점이 있어요.

 

 

사이즈의 텀블러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물을 보관할 있는 다른 장점도 있네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있는 귀여운 텀블러! 텀블러 하나씩 들고 에버랜드를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밤의 매력을 알리는 첫번째 반짝임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찬 소식을 가지고 온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 기자입니다.^^


요즘에는 낮은 정말 더운데, 저녁이 되면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조금 시원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이 더욱 즐겁게 폐장시간까지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의 밤의 매력을 소개해드려야겠죠? ^o^

 

#에버랜드의 밤을 알리다.


 

저녁 8시가 되면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대기 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점점 거리로 많은 분들이 모이면서 자리를 잡는 분들도 있답니다. 왜 그런지 짐작이 가시나요?!


해가 지고 점차 어두워져 에버랜드에 밤이 드리우면 또 다른 매력을 알리는 첫 번째 '빛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에요. 그것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형형색색 화려한 빛을 자랑하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장미원에서 출발해 약 30분간 퍼레이드 길을 따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거대한 빛의 플롯트와 함께 이동하며이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인형들을 따라서 내 몸도 들썩들썩~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하면 화려한 불빛을 뽐내는 인형들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등장한답니다^^ 신나게 춤을 추는 인형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우리 어깨도 들썩들썩~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면 그 여운이 정~말 오래 가는데, 어설픈 동작으로나마 계속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귀여운 인형들이 모두에게 반갑게 인사도 해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도 취해준답니다. 저도 인형에게 손 흔들고 인사하고~ 정말이지 저도 모르게 어느새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_< 정말로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 화려한 불빛에 압도당하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또 하나의 매력은 화려한 불빛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장남감들의 퍼레이드입니다!


사실 장난감이라도 표현하기에도 민망한..정말 큰 장남감들이 움직이는 걸 보니 정말 동화 속 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요. 왕 신기방기 @.@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 화려한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꼭 신청해보세요저는 꼭 한번 신청해보려구요! 아주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아요 >_<

 

365일 밝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 주크박스2까지 한여름 밤을 환하게 수놓을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들 꼭 모두 즐기고 오세요!

 

 


3D 맵핑쇼·불꽃놀이 등 신규 야간 컨텐츠 인기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박칼린의 주크박스2' 등 올해 새로 선보여!


'퍼레이드→3D맵핑쇼→불꽃놀이' 이어지는 환상 야간 라인업 완성!!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올해 새로 선보인 3D 맵핑쇼, 불꽃놀이 등 야간 컨텐츠가 인기입니다.


특히,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이어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가 릴레이로 진행되며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야간 공연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올해 야간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 선보인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길이 70미터, 높이 21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국내 최초의 대형 상설 맵핑쇼입니다.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탐험 스토리가 포시즌스 가든에서 약 10분간 시원하고 웅장하게 펼쳐지는데요.



또한 지난 해 여름 밤 음악감독 박칼린氏가 연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와 영화음악 테마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이 새롭게 선보이고, '사랑의 러브랜턴'과 '마다가스카 한지등展'을 체험할 수 있는 등 야간 즐길 거리가 풍성하답니다.^^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 오후 이용 고객 최대 45% 할인!


2인권 기준 오후 3시 5만원, 5시 이후 4만2천원에 이용!!



한편, 신규 야간 컨텐츠를 보기 위해 오후에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돼 오후 3시 이후 이용 가능한 2인권은 5만원, 오후 5시 이후 이용 가능한 2인권은 4만2천원 등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후 및 야간 2인권 할인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할인쿠폰을 사전에 출력해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적용되는데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진행합니다.











물놀이는 기본! 이제는 '볼거리'의 워터파크로

캐리비안 베이, 문화 컨텐츠로 워터파크 차별화 시도

 

캐리비안 베이가 6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버릴 다양한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입니다. 지난 96년 국내 1호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워터파크의 대중화에 따라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해, 워터파크의 새로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국내 클럽의 대표 주자인 '옥타곤'과 손잡고 작년 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클럽 옥타곤'은 2번 째 시즌을 오픈하며, '비키니 페스티벌'과 '미스터 쇼' 등의 문화 컨텐츠들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또한, PIC 리조트와 공동으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콘테스트와 특별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며, 새롭게 실내 카바나 빌리지도 갖춰 편의성 또한 대폭 높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① '젊은 트렌드'의 뮤직 페스티벌 & 공연


클럽, 패션쇼, 뮤지컬… 워터파크에서의 이색 즐길거리 대폭 강화

  - 트렌디한 소재로 젊은 층 이목 사로잡아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에 맞춰 작년에 이어 클럽 '옥타곤'과 함께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이 7월20일∼8월17일 동안 매주 목요일~일요일 밤 6시부터 폐장 시까지 진행됩니다.



'옥타곤 클럽'에서 활동하는 DJ와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1만 5천 원의 입장요금을 내면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7월 12일에는 산후앙 빌리지와 와일드 리버풀에서에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비키니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토종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수영복과 비치웨어 패션쇼를 중심으로 개리, 버벌진트, 범키 등 유명 가수들의 신나는 힙합 무대도 함께 한다고 하네요!



상반기 공연계의 큰 관심을 모았던 박칼린 감독의 뮤지컬 '미스터 쇼'도 캐리비안 베이를 찾습니다. '비키니', '물' 등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연출 가능한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각색한 것이 특징으로, 여성 손님만 관람 가능합니다. (7월 13일 오후 9시부터 60분 간, 산후앙 빌리지 특설무대)


②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참여 프로그램 & 빌리지


가족 손님 위한 프라이빗 휴식공간과 참여 프로그램 신설

  - PIC 리조트 참여 프로그램 즐기고, 실내 카바나 빌리지에서 휴식도


PIC 리조트와 캐리비안 베이가 함께 진행하는 7월 5일 가족(또는 커플) 대항 서핑 라이더 대회도 진행되며, 실내 파도풀 옆에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6개동이 새롭게 마련돼,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다가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고 하니 올 여름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빌리지 내부에는 온돌 바닥이 설치돼 있고 각종 편의용품이 비치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4만원∼12만원)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대기동선! OOO이 있었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요즘 유독 에버랜드의 매력에 푹 빠진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강민수 기자입니다


바야흐로 방학시즌!! 시험기간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에버랜드에서 날려버리기 위해다시 한 번 찾았습니다.^^

 

오늘 저는 에버랜드 인기 놀이시설인 '콜롬버스 대탐험', '아마존 익스프레스', '티 익스프레스' 앞에 찾아가 직접 손님 분들에게 의견을 여쭤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어트랙션을 기다리는 손님들의 마음과,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거대한 산타마리아호가 항해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 콜롬버스 대탐험! 사람이 많은 경우 두 개의 배를 사용해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부랴부랴 찾아간 손님은 저와 같은 나이인 20세 여자 대학생 분이었습니다!


강 기자 : 안녕하세요위드 에버랜드 강민수 기자입니다잠시 간단한 질문에 응해주실 수 있나요?


, . 안녕하세요 ^^


강 기자 : 오늘은 조금 한산한 편이네요혹시 주말이나 공휴일과 같은 날에 인기 어트랙션을 기다려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네~ 종종 기다리곤 하죠~ㅠㅠ


강 기자 : 그럼 대기시간이 길 때 어떤 것들이 제공되었으면하는 게 있으신가요?


음...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코스프레' 연기자들이 출연해서 볼거리를 만들어주는 게 지루함을 더는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제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주토피아의 꽃,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더운 여름에 특히나 인기있는 어트랙션이죠.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찾아가 또 다른 손님을 인터뷰 해봤는데요. 6세 아이를 둔 어머님이셨습니다!


강 기자 : 가족 단위로 오셨나봐요아마존 익스프레스 많이 이용하시는 편인가요?


아무래도 더울 때 오면 거의 타려고 하는 편이죠. 더울 때 아니면 언제 물벼락을 시원하게 맞아보겠어요~


강 기자 : 오늘은 다른 때에 비해 사람이 좀 덜한데혹시 주말이나 공휴일에 인기 어트랙션을 기다려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당연히 있죠~!


강 기자 : 그렇군요그럼 혹시 대기줄에 대해서 바라는 점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먹을 수 있는 물이나 이런 것을 좀 곳곳에 배치해줬음 좋겠어요. 준비를 못한 경우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좀 난감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의 왕, 티 익스프레스였습니다!


근처로 가자마자 티 익스프레스의 웅장한 기운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많은 인기만큼 대기시간도 적지않은 티 익스프레스 앞에서 또 한 명의 손님을 인터뷰 해봤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오신 23살 남학생 분이셨는데요!

 


강 기자 : 티 익스프레스 타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럼요. 에버랜드에서 제일 재밌는 거잖아요. 올 때마다 타죠!


강 기자 : 그럼 성수기 때나 주말공휴일에는 좀 기다리셨겠어요?


, 워낙 티 익스프레스가 인기 기종이다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몰려 기다릴 수 밖에 없죠.


강 기자 : 그렇군요그럼 대기시간이나 대기 줄에 대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대기동선 상에서 이뤄지는 재미있는 쇼들을 본 적이 있어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춤추는 캐스트들은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티익스프레스를 기다리면서 직원대 손님으로 다대일 가위바위보도 참여해봤고요. 그런 것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면 체감 시간은 크게 줄어들것 같네요.


이렇게 세 개의 어트랙션에서 손님분들을 인터뷰 해봤습니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의 경우, 종종 대기시간이 길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죠! ㅠㅠ 그만큼 에버랜드가 남녀노소를 불문한 핫 플레스(HOT PLACE) 라는 점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어트랙션 대기동선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쇼잉과 퍼포먼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저 강 기자의 작은 소감도 표현해 봅니다. :)

 

 

손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스카이웨이를 타고 올라가면서 한 컷 찰칵


실제로 에버랜드에서는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통한 대기 동선 퀴즈, 어트랙션별 근무직원들의 코믹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법들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심층취재도 곧 이어지니, 기대해주세요~ :-)


,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막론하고 에버랜드의 세계로 들어오는 순간 여러분들의 오감, 육감까지 사로잡아버릴 어트랙션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6. 26.

유아를 위한 에버랜드 추천 코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인사드리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 엄지은입니다.


저는 유아들을 위한 어트랙션 추천 코스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에버랜드 추천코스 맵에 어린이 전용코스가 소개되어 있지만 저만의 비법으로 찾아낸 '아이들이 즐겨 찾는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따로 뽑아봤습니다.^^


오픈하면서부터 인기몰이 중인 '리오 4D Experience'부터, 예약을 통해 기다림 없이 공연을 보는 방법까지 에버랜드로 나들이 온 가족들을 위한 Tip을 알려드릴게요~!!


 

1.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흔적 남기기.

 

우선 입장을 하면 대형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꼭 찍어주세요.


에버랜드 축제가 바뀔 때마다 대형 매직트리도 옷을 갈아입기 때문에 어떤 축제가 진행 중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꽃 축제 기간에는 이렇게 플라워 매직트리를 볼 수 있고, 할로윈 축제 때는 호박과 유령이 매달려 있는 등 축제 컨셉에 맞게 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2. 아는 것이 힘이다! 미리 예약해 놓기.

 

어트랙션을 즐기기에 앞서 공연이나 키즈커버리는 미리 예약증을 발급받으세요.

 

>>키즈커버리

(36개월 미만 추가요금 5,000)

 

'거대 브로콜리(!)'로 유명세를 탄 매직트리를 지나면 스카이 크루즈 옆에 키즈커버리가 있는데요키즈카페 개념의 어린이 전용놀이터라 아이들이 노는 동안 엄마아빠는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인기만점인 곳이죠.^^



늦지 않게 갔음에도 13시까지 매진이 되어서 집에 가기 전에 놀다 가려고 19:00로 예약했어요순식간에 매진이 되는 키즈커버리 예약은 필수겠죠?^^

 

>>마다가스카 LIVE 공연

(뽀로로, 이솝빌리지, 자동차왕국, 범퍼카, 동물타기 앞 매표소에서 예매, 36개월 미만 추가요금 없음)

 

반드시 사전 예매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마다가스카는 정말 강추하는 공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나오고 엉덩이가 실룩거린답니다그랜드스테이지에 공연시작 20분전까지 입장해야 하며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이 불가해요.

 

 

3. 놀이기구 타기 전 동화마을에서 몸 풀기

 

딸아이가 무한체력이라 놀이기구 먼저 타기 시작하면 밤까지 쉬지 않고 타기 때문에 이솝빌리지를 먼저 들려서 가볍게 몸 풀기에 들어가요.


아기자기 귀엽게 꾸며놓은 이솝빌리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동화 속 주인공들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100여 종의 다양하고 희귀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산책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그리고 식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QR코드를 찍어주시기만 하면 끝.


이솝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캐릭터 인형극과 이솝동요극장도 재미있는데 공연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식물을 보며 흥분된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러 갔어요.


커다란 책에 있는 버튼을 누르거나 소리를 지르면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 아이들이 흥미로워 해요.

 


 

4. 유아 놀이기구라 얕보지 마라, 어른이 타도 재밌는 유아추천코스

 

레이싱코스터→ 볼하우스→ 플라잉레스큐→ 릴리댄스→ 지구마을→ 로봇카→ 플래시팡팡→ 피터팬→ 나는코끼리→ (헬리사이클→ 후룸라이드→ 오즈의성) → 매직스윙→ 스카이댄싱→자동차왕국



제가 추천해드린 코스 대부분이 100cm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한데요. 오즈의성은 110cm 이상만 입장이 가능해요.


후룸라이드는 110 이상 탑승이 가능한데 100~110 사이일 경우 보호자 동승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5. 노는 것도 강약조절이 필요해.

 

놀이기구를 신나게 탔다면 잠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평일에 가서 기다림 없이 놀이기구를 타고 왔는데, 아무래도 주말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잖아요후룸라이드, T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는 예약제를 이용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꼭 이용해보세요.(예약증 발권장소는 마다가스카 공연 발권장소와 동일)


 

Information을 보니 퍼레이드 시간이 임박했더라고요~!


에버랜드 app이나 information을 잘 이용하면 공연시간과 대기시간도 확인할 수 있으니 수시로 확인해주시면 좋겠죠?

 


퍼레이드를 보고 옆에 장미정원으로 갔어요.


장미축제가 끝났어도 정원에는 여전히 장미 향기가 가득해서 연인 혹은 친구끼리 와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또 이곳엔 분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기에도 최적의 장소랍니다에버랜드 분수는 지속적인 소독을 통해 분수 물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었어요.


탁도, 수소이온 농도, 유리잔류염소까지 측정해서 게시해주셔서 믿음이 가서 처음으로 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게 해줬어요.


 

분수 옆에서 물놀이 용품과 옷 수건도 살 수 있어서 옷을 가져오지 않아도 걱정 없이 물놀이를 시킬 수 있어요.

 


6. 동물과 교감하는 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

 


수륙양용차를 타고 수로와 육로를 넘나들며 모험을 떠나는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의 스타 동물을 만날 수 있어요.


말하는 코끼리로 방송 출현했던 코식이와 다산을 해서 기네스북에 오른 기린 장순이, 희귀동물인 백사자 타우까지 모두 로스트밸리에 있답니다.

 

 

* 로스트밸리에 들어가서 Swingo를 흔들어 퀴즈를 풀면 특별 선물과 혜택이 주어져요.

(Swingo 어플 다운로드, 갤럭시S3,S4,S5,Note2,Note3만 가능)

 

 

흔들기만 해도 선물이 팡팡 터지는 Swingo 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주말과 공휴일에만 Q-pass 발권이 가능한 사파리월드는 재롱둥이 곰과 맹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에게 먹이 주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보려면 운전석 뒷자리를 사수하세요.^^




한낮에 너무 덥기도 하고 맹수들은 밤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곧 나이트사파리와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체험이 오픈한다고 하니 더 가까이에서 동물들 숨소리까지 들어보는 경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7월 Coming Sooooooon~!





대학생들이여~ 싸게 즐겨 봅시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양예슬 기자입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다들 시험 잘 보셨나요? 이제 방학인데 어딜 갈까...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고민하고 있진 않으신가용? (쪽집게...훗! 흠~흠~)

 

그런데, 요즘 어디로든 한 번 놀러가면 먹는 것, 쉬는 것, 이동하는 것 비용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게다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엔 지불 안하고는 못배길 맛난 먹거리(개인적으로 에버랜드 츄러스와 팝콘은 진리...@.@), 다양한 체험상품들까지 있어서!!! 


우리는 아직 대학생인데 좀더 저렴하게 놀러 갈 수는 없을까 고민이신 분들 집중해주세요제가 오늘 에버랜드 리조트 이용에 있어서 할인받는 깨알 정보들을 소개해 드릴 테니까요~!!


 

첫 번째 방법, 에버랜드 페이스북 활용하기~!


페이스북 계정은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으시죠? 혹시 없으신 분들은, 가입하고싶어 지실거에요~!!




에버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 에서 매일매일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요. 댓글로 응모를 하고 당첨이 되면 에버랜드 이용권, 심지어 대형 이벤트엔 갤럭시노트3 등 대박 경품들이 줄줄이 사탕이라는 거~!


 


두 번째 방법, 대학생 할인 받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대학생 우대쿠폰을 다운로드 하세요! 매표 및 입장 시에 우대 쿠폰과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 할인정보 :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 캐리비안 베이 할인정보 :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콤비권은 7 4일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은 7 6일까지니까 서두르세요!


, 타 제휴카드나 쿠폰 등과 중복 우대는 안된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세 번째 방법, 제휴카드 제시하기~


가장 할인 혜택이 크고 쉬운 방법입니다. 에버랜드는 제휴 가능 카드사의 종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대학생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모든 카드가 제휴되는 것은 아니니 에버랜드 사이트에서 제휴카드인지 알아보고 가세요




매표소에서 간편하게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팍~ !


, 하루 한번 본인에 한해서만 할인이 가능하니 입장하는 모든 사람이 카드 하나씩 지참하는 것이 좋겠죠?

 

예상치 못한 할인을 받을 때의 기분이란~! 다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에버랜드의 좋은 경치도 눈 앞에 펼쳐졌겠다~


맥주 신 메뉴, 맥주거품 얼음이 소복한 기린이찌방 프로즌도 한잔씩 나눠 마셨습니다.^^


 

밤에는 아름다운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을 산책했는데요.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는 분수가 있어서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분수에 뛰어들기 내기를... 우린, 대학생이 아닌 순진무구 티없이 맑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주책바가지들........... ㅡ.,ㅡ


 

네! 맞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물 튄다! 옷젖는드아으아아~~~!!


옷이 흠뻑 젖어도 마냥 신난 1인,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고 즐긴 하루였네요.

 

입장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군요. 특히 에버랜드 내에서 사고 싶은 것도 부담 없이 살 수 있어서 즐거움이 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용권 할인 방법이 무척 다양하고, 그때 그때 본인에 딱 맞는 프로모션들이 실시간으로 준비되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확인하고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험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시길!!


대학생 친구들~ 우리 할인 받으면서 더 재미있게 놀아요!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4. 6. 26.

새로워진 이솝빌리지에서 “체험 & 놀이” 두마리 토끼잡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로 활동하게 된 결혼 10년차, 9살 아들을 둔 주부 손승은 기자입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을 3년간 해오면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다녀보면서 느낀점, 꼭 필요한것, 가족이 함께하면 좋은곳, 아쉬웠던 점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던것 같아요.


그런 저의 생각을 담아 앞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에버랜드 소식을 엄마의 눈으로 공감할 수 있는 기사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새롭게 변신한 '이솝빌리지'입니다.


매직랜드에 위치한 이솝빌리지는 이솝 우화 스토리를 그대로 마을 전체로 옮겨 꾸며진,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들이 모여있는 행복의 나라예요.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지나 무빙웨이 아래 오른쪽으로 보면 이렇게 이솝빌리지로 들어가는 문이 보인답니다.

 


용머리, 노루오줌, 낙지다리, 금꿩의 다리???


이름만 들어도 절로 정체가 궁금해지는 이들은, 새로생긴 이솝빌리지 식물이야기정원에 있는 식물들의 이름이랍니다.


'노루오줌'이란 과연 어떤 유래로 생겨난 이름일까? '벌개미취'는 또 뭐고??


 

이솝빌리지 정문을 지나 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보면 100여 종의 들꽃과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아이들과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테마파크에서 놀이시설 이용만이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관찰학습 두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어요.


눈으로 보기만 하는 심심한 식물원이 아닌 QR코드로 확인하는 스마트한 식물 탐구라 아이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훌륭한 학습이 되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집에 돌아와서도 에버랜드 식물 백과사전을 꼼꼼히 살펴보고 식물 도감도 보며 오늘 본 식물을 복습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바로 요기에! ▼

 

식물백과사전 보러가기

 

QR코드 스캔 에버랜드 앱 다운로드

  



동화 속 친구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페이블 가든에서는 동화책을 손으로 눌러 이솝우화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캐릭터들이 리얼하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9살 아이들도 꺄르륵~~ 웃네요.^^ '시골쥐, 서울쥐' 이반과 몬티와 함께 멋진 사진도 남겨보았습니다.

 

앗! 페이블가든 투어를 마치고 나오니 저기 멀리 보이는 토끼와 이솝 할아버지. 바로 "랄랄라! 이솝동요극장"을 보여주시기 위해 걸어오시네요.


 

이솝빌리지 내 이솝하우스에서는 하루에 네번 "랄랄라! 이솝 동요극장", "펀펀 이솝이야기" 를 각각 두번씩 공연한답니다.




공연 시간과 일정은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는 센스!


더운 날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이었는데도 캐릭터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이야기를 들려주어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네요.




혹시 이솝빌리지에서 이렇게 생긴 나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여러번 방문했는데도 나무를 주의깊게 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바로 아이들과 아이를 손에 안고있는 엄마의 모습이네요.


아이가 9살이 되고 이제 엄마보다는 친구를 더 좋아하고 찾게되는 나이가 되서인지 왠지 저의 예전 모습을 보는것 같아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나무 아래 벤치는 멋진 포토존이 된답니다.




다음은 이솝빌리지 어트랙션중 가장 인기있는 "플레이야드"라는 어린이 놀이터를 소개해 드릴게요.


키 90~150cm 어린이들이 이용가능한 시설이고, 6시에는 마감되니 꼭 그전에 이용하세요.

 

바닥분수도 있고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진 에코 놀이터라 더욱 마음에 드네요. 곳곳에 캐스트분들이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설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직접 이용해보니 왜 인기있는 곳인지 알것같네요. ^^



 

플레이야드 외에도 공을 쏘아올리고 던지면서 즐기는 볼공장 '볼 하우스', 3~5세 유아용 놀이터인 '하이드 어웨이', 키 100cm 이상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코스터'까지 다양한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용가능한 연령, 키 그리고 이용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하세요.

 

 

제가 방문한 날은 기온이 31도였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셨답니다. 더운날 만나는 지혜의 분수는 더욱 반갑네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동화속 주인공이 되는 이솝빌리지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더운 여름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부모님들께 드리는 준비물 TIP!

 




아이들 목에 걸어줄 미아방지용 네임텍, 미니선풍기, 부채, 에버랜드 캐릭터 모자, 그리고 퍼레이드와 드림오브라시언 볼때 깔고 앉을 돗자리, 얼린 물, 썬크림, 양산, 썬글러스, 저녁 공연에 입을 바람막이 점퍼까지!


이 정도면 여름에 방문하는 에버랜드 준비물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 그럼 에버랜드로 떠날 준비 다 되셨죠?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장미원에서 사진을 남기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가족이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에버랜드였습니다!^^



 




삼성에버랜드, 감정노동 전문 교육프로그램 개발

삼성에버랜드가 서비스 전문교육기관 '서비스아카데미' 개원 20주년을 맞아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마음건강 관리 전문 교육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개발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테마파크, 골프장 등 고객접점이 많은 업의 특성을 가진 삼성에버랜드가 서비스직 근무자들을 위해 개발한 과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단순 목적이 아닌 감정노동에 따른 심리적 고통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1년여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 개발에는 서울대 심리학과 김명언 교수를 비롯한 심리학 전문가들의 참여와 서비스아카데미의 고객접점 직원 교육 노하우가 집약되어 이론과 실습이 잘 융합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비타민 캠프'는 1박 2일 과정으로 '공감-발산-채움-강화' 4단계로 진행되며, 30여 개의 감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캠프 참가자들은 진단결과에 따라 맞춤처방을 통해 스스로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과정 중에는 에버랜드를 방문해 자연환경 속에서 놀이기구 탑승, 동물원 관람, 조경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원예테라피' 등 스트레스 해소 시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삼성에버랜드는 '비타민 캠프'를 올초부터 리조트 고객접점 임직원 전원에게 적용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결과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5점 만점에 4.9점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역대 교육 중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기록했는데요.


또한 지난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총 3차례에 거쳐 '비타민 캠프'를 대표적 감정노동 직종인 지역 사회의 사회복지사 70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비타민 캠프'에 참여한 용인시 장애인 복지관 홍에라 사회복지사(52세)는 "어려운 이웃들을 신경 쓰느라 정작 내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는데, 비타민 캠프를 통해 많은 힐링을 받은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향후 '비타민 캠프'를 감정노동 직군들의 교육이 필요한 외부 기업이나 기관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로스트밸리 워밍업하기!!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만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두근, 세근, 네근의 설렘을 가져다줄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 입니다.^^


오늘은 로스트밸리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로스트밸리는 신비한 동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초대형 사파리입니다. 평소 접하지 못했던 사파리 동물들과 물 위를 떠다니는 수륙양용차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죠.


그래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는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인 어트랙션입니다. 그렇다 보니 주말이나 공휴일에 로스트밸리를 찾는 고객들은 종종 1시간에서 많게는 2시간까지 줄을 서기도 합니다.


하..!! 로스트밸리의 대기시간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로스트밸리 대기 줄에서도 로스트밸리만큼 신기하고 귀여운 동물들은 많이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만날 수 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지금부터 만나러 가볼까요!?



제가 에버랜드를 방문한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평일이어서 그런지 로스트밸리도 한산했어요. 대기시간 없이 로스트밸리를 이용할 수 있었던 정도니 어느 정도였는지 아시겠죠? 그래서 대기동선에 있는 동물친구들도 오래오래 꼼꼼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로스트밸리에서 가장 먼저 저를 반겨준 동물 친구는 바로...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이었습니다!!



귀여운 꼬리를 가지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영화 '마다가스카'에 등장한 킹 줄리안의 실제 모델이기도 합니다. 영화 제목처럼 마다가스카에서 서식하며 다 큰 성체 몸의 길이는 38~45cm이면서 꼬리 길이는 이보다 긴 56~62cm 정도라고 하니 이름에 꼬리가 들어갈 만 하죠?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는데, 무리의 우두머리가 암컷이라는 것이 여느 동물들과는 다른 특징입니다. 동글동글한 눈과 매력적인 꼬리를 가지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하지만 지금은 멸종등급 단계가 위기 근접(NT)단계라고 하니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줘야겠죠?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한 마리두 마리



제가 사진 찍고 있는 건 어떻게 알고 한번에 무리 지어 등장해준 바위너구리입니다!!!



바위너구리는 이름만 보면 너구리 과에 동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유전자 분석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치아, 다리, 발가락뼈, 두개골 모양이 코끼리와 유사한 점이 많아 코끼리의 친척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위너구리가 아니라 바위코끼리라 불려야 할 것 같은데, 코끼리로 불리기에는 매우 귀여운 친구들이죠?



바위너구리들은 경사가 심한 바위나 나무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이동할 수 있는데, 그 비결은 발바닥이 고무와 비슷하고, 발바닥에서 땀이 나와 촉촉해서 바위에 잘 달라붙기 때문이래요.


제가 바위너구리를 만나러 갔을 때도 바위너구리들은 대부분이 땅이 아닌 나무 위나 높은 바위 위에 있었는데 이 친구들이 그렇게 높은 곳에 잘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로스트밸리를 탑승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동물친구는...



왠지 호기심이 많을 것 같은 외모도 이름도 귀여운 미어캣입니다.



몽구스 과에 미어캣은 남부 아프리카에 초원지대에서 서식하는 동물이래요. 가족 단위가 모여서 무리를 이루고 생활을 하는데, 미어캣이 하루의 대부분을 새끼들과 놀아주고 털 손질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 이는 가족 간 유대를 더욱 단단히 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냥 귀여울 것만 같은 미어캣이지만 뱀류나 전갈을 먹이로 하는 무시무시한 면도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로스트밸리를 본격적으로 탐험하기 전 만날 수 있는 동물 친구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TV로만 보던 작고 신비한 동물 친구들은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로스트밸리!! 위에서 소개해드린 동물 말고도 관학, 호저, 벌거숭이두더지쥐 등 많은 동물들을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만나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동물 친구들은 멸종 당할 위기에 처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로스트밸리에서 여러분을 반겨줄 이 동물친구들. 여러분이 사랑하는 마음과 아끼는 마음으로 동물친구들에게 인사해보세요.


그렇다면 더욱 오래오래 그들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로스트밸리에서 이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할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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