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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6. 23.

티익스프레스 타고 기념일 추억 남기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기념일' 하면 제일 먼저 뭐가 떠오르시나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촛불켜고 와인한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뭐 분위기 잡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런 식상한 기념일은 가라!!!!!!!

 

제가 에버랜드에서 잊지못할 기념일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특히, 아이 때문에 부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없었던 분들은 주목하세요~~^^


얼마 전 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대로 한번 '기념'해보려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하느라 정작 저희 부부는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에버랜드! 이번에는 기념일을 맞아 딱 저희 부부끼리만 많은 사람들 속에 제대로 즐기기위해 간 것이죠!!

 


이 날만큼은 아이들은 없는 '우리들을 위한 날'이니 키즈를 위한 시설은 쿨하게 패스!


기념일인만큼 두손 꼭 마주잡고 이동하는 것은 필수!



기념일날 제대로 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저희 부부가 선택한 것이 바로바로 '티익스프레스'!!


스릴 마니아인 저희 부부에게 티익스프레스는 항상 애들과 함께 있어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던 놀이기구였죠.



두둥! 저멀리 보이는 티익스프레스의 위엄!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며 경험하기 쉽지않은 워너비 어트랙션인데요! 아이없이 둘만의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인 어트랙션이랍니다~^^ (물론, 저희처럼 진짜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부부에 한정해서죠~^^)

 

먼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기다립니다.



아~ 고개들어 보이는 저 웅장함! 타기도 전에 어찌나 설레던지요~ㅜㅜ



드디어 입장 시간! 설레임을 안고 고고~~!!


딱 보기에도 시속 104km의 속도감과 낙하각 77도의 아찔함이 보이는 티익스프레스! 정말 세계 최고의 우든코스터의 위엄이 느껴지더라구요~!



티익스프레스 탑승하러 가는 길목엔 스트레칭 방법 푯말을 정말 여러번 볼수 있는데요~!


스트레칭은 정말 필수! 스트레칭을 아주아주 많이 해주세요~!


 

 스트레칭은 안내문이 보일때마다 쉬지않고 해주시는게 좋구요.ㅎ 소지품도 꼭 주의하세요!


탑승전 소지품은 맞은편에 맡겨두시구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출발합니다. 저 감동 잊지못할거에요! ㅜㅜ

(더불어 기념일의 추억까지 함께 하시구요~ㅎ)



정말 소중한 기념일인데 한장의 사진만으로는 아쉽다!! 하시는 분들은 T익스프레스 체험영상으로 추억을 남기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T익스프레스를 한번 타는 것으로 아쉽다!! 하시는분은 Q-Pass를 잘 이용해서 한번 더 타주는 센스~!!



이렇게 예약증 받고 둘만의 추억을 마구마구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으로 한번더 T익스프레스에서 추억을 만드세요~! ^^



여기서 T익스프레스를 두번 타본 제가 드리는 팁!


스릴을 좀 더 느끼고 목이 조금 덜 아프고 싶다면 T익스프레스 뒷부분 자리에 탑승하세요~!


앞뒤 다 타본 결과 뒷자리가 스릴도 UP, 목아픔은 DOWN~!


이제 우리의 소중한 기념일에 식상한 데이트는 그만!

에버랜드에서 진짜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가시는것은 어떨까요?

 

특히 부부님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23.

에버랜드 간식 BEST 3 !!

에버랜드도 식후경? 에버랜드 간식 BEST 3 !!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의 설렘을 더해 줄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 기자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의 시작 6월도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여러분께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은 아니지만, 에버랜드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에버랜드를 더욱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에버랜드 간식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에버랜드는 많은 어트랙션과 동물들,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레이드와 공연들로 고객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가 더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간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의 있는 다양한 간식 중 저 이로운 기자가 선정한 지극히 주관적인 에버랜드 간식 BEST 3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캐릭터 팝콘



첫 번째로 선정한 간식은 '팝콘'입니다!! 에버랜드의 BEST 간식이라고 뽑기에는 팝콘은 너무 무난한 간식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에버랜드의 팝콘 중 제가 추천하는 팝콘은 바로 캐릭터 팝콘이에요.




캐릭터 팝콘은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위에 찍은 사진은 에버랜드에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캐릭터 팝콘'이란 팝콘을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통에 담아주는 걸 말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캐릭터 팝콘의 인기는 상당했는데요. 특히나 귀여운 캐릭터에 반해 버렸는지 아이들이 자기 몸만한 캐릭터 팝콘을 들고 다니면서 팝콘을 먹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팝콘은 귀여운 펭귄과 기린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캐릭터 팝콘은 팝콘을 다 먹고 나서도 아이들의 장난감을 담을 수 있는 통으로, 또는 간단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으로 변신할 수 있으니, 아이들의 간식도 되면서 효과적으로 재활용까지 가능한 일석이조의 간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CANDY & JELLY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간식은 사파리 월드에서 T-EXPRESS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들리고 온다는 필수코스!! CANDY&JELLY의 사탕과 젤리들입니다.



이 곳은 다양한 젤리와 마시멜로우, 초콜릿, 쿠키, 캔디 등 달콤한 간식을 파는 곳입니다. 입장하는 것만으로도 달콤한 향에 취해 버릴 것 같은 곳인데요.



제 예상으로는 사탕이나 초콜릿이 많이 판매될 거라 생각을 했는데, 이 매장에서 일하는 근무자님께 물으니 의외로 쫀드기 종류 간식이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쫀드기의 알록달록한 색상과 함께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님들이 어린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간식이라는 점이 이 쫀드기가 가장 많이 팔리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마시멜로우도 있었는데요, 약한 불에 살짝 구워 먹으면 그 달콤함이 배가 되는 마시멜로우!



저도 아이스크림 맛 마시멜로우를 한 봉지 사서 집에서 구워 먹어봤는데요. 아이스크림 향이 나는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젤리와 캔디를 선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CANDY&JELLY에서 '고르는 재미'와 '달콤함'에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3. 로스트밸리 치타테일번 & 탐험가 크림볼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간식은 개장 1주년을 맞이한 로스트밸리에 있는 간식인 치타테일번탐험가 크림볼입니다.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에버랜드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그래서 종종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로스트밸리 대기시간의 무료함을 달래 줄 수 있는 간식이 로스트밸리 대기 동선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로스트밸리 스낵은 로스트밸리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로스트밸리를 즐기기 위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음료와 간식거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 중 치타테일번과 탐험가 크림볼은 이곳 로스트밸리 스낵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간식입니다.



한입 크기에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탐험가 크림볼'입니다.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카스타드 크림이 들어가 있어 달콤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와 귀여운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 로스트밸리를 탑승하러 가는 아이들 손에 많이 쥐어져 있었던 간식이었습니다.



'치타테일번'은 탐험가 크림볼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간식이었습니다. 치타 꼬리 모양을 형상화해서 치타테일번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 간식은 겉은 호박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간식이었습니다. 달콤한 맛은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소개해 드렸던 3가지 간식 외에도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간식이 여러분을 반기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간식을 주제로 취재하러 가다 보니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어서 즐거운 에버랜드 나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장미향 가득한 6월! 맛있는 간식과 함께라 더 즐거운 에버랜드 추억쌓기! 저 이로운 기자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23.

불볕더위 물리치는법 in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 기자입니다!^^


요즘 예년답지 않게... 불볕더위가 일찍 찾아왔는데요~~ 일찍 찾아온 불볕더위 쉽게 물리치는법 알려드릴께용~ ^o^

 


바로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파도풀!

그저 바라만보아도 시원함이 물씬..느껴지는데요~

 

 


6월이라 물이 차갑진 않을까 싶었지만~ NoNoNoNoNo!!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따뜻하게 물놀이 할수 있도록 올해부터 溫(온)파도풀을 운영하고 있기에 

춥지 않고 따뜻하고 시원하고 오묘한(?) 느낌을 가지실수 있습니다.^^ (※ 溫(온)파도풀은 그날그날 기온에 따라 알맞게 운영된다고 합니다.)




더위를 피해 일찍부터 실외 파도풀에 모인 사람들 보이시죠?

 



햇빛이 뜨거울 때! 불볕더위를 느낄 때! 이렇게 앉아서 발만 담궈도 시원한 파도풀이랍니다~!!


요즘 시즌에 실외 파도풀은 10시에 오픈해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은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평형, 다이아몬드형, 대각선형 등 다양한 파도를 만날수 있으니 캐리비안베이에 들리시면 꼭 파도에 몸을 맡기고 더위를 식히고 짜릿한 쾌감을 느껴보세요~^^


(※ 파도풀 운영시간은 시즌별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에 따라 변동될수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다음으로 유수풀 GoGo~~~!!


파도풀에서 역동적으로 불볕더위를 물리치셨다면 이제는 유수풀에서 편안하게 몸을 맡기고 더위를 물리쳐 보는거 어떨까요?^^



큰 튜브 하나 타고 550미터 길이의 유수풀에서 유유히 둥둥 떠다니는 그 기분이란!!ㅋㅋ



120cm 이하의 어린이들은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보호자 동반시에 이용 가능하다는 것 참고하시구요~!!

 


유수풀은 참... 멀리서 바라만보아도 시원함이 느껴지는것 같더라구요~~!! 또 저 멀리서 들려오는 파도풀의 뱃고동 소리와 함께라면 더더욱 시원한 유수풀이랍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불볕더위!!


우리도 일찍 가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하게 즐길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위를 물리쳐보면 어떨까요? ^^




 

 

캐리비안 베이, 어디까지 놀아봤니? – 먹거리 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경록 기자입니다.

 

더워지는 요즘, 벌써 훅~ 다가온 캐리비안 베이 시즌입니다!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캐리비안 베이 상식들만 모아 모아 “캐리비안 베이, 어디까지 놀아봤니?” 라는 주제로 기사를 써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 캐리비안 베이 먹거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 물놀이도 식후경

 


 아직 초여름임에도, 무더운 날씨에 오늘도 캐리비안 베이는 입구부터 사람들이 한껏 들뜬 표정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입장하기 전부터 너도나도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니 저도 저절로 덩달아 즐거워지는군요.

 

아침 먹은 지 얼마나 됐다고… 가열찬 물놀이에 거짓말처럼 또 다시 허기지는 배…!

물놀이에 속 든든함은 기본 중의 기본이죠.

 

캐리비안 베이에는 산후앙, 마드리드 등 마치 지중해 해적들이 실제 이용했을

법한 독특한 테마의 식당들을 포함해 총 6개의 레스토랑과 다양한

스낵코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매장이 운영되는 성수기 기준으로 2천 6백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셈!

 

단, 즐겁고 맛있기까지 한 ‘캐비 라이프’를 즐기시려면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외부 음식물들은 밖에서!" 입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 안전과 위생을 위하여!

 

캐리비안 베이와 같은 대규모 시설의 워터파크인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름철에 찾고 있습니다. 장소와 계절적인 특성상 습도와 온도가 높아 음식물의 변질이 빠르기 때문에 식중독 관련 사고발생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루 최대 2만 명이 찾는 캐리비안 베이에 무분별하게 외부 음식들이 들어오고 관리되지 않는다면… @.@

 

 

또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경우 다양한 형태의 음식물 포장이나 찌꺼기가 물 속에 버려지는 경우 바로 바로 회수가 어렵고, 수 많은 사람들의 피부에 직접 닿거나 물이 오염되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거죠.

 

모두를 위한 손님 개개인의 양보가 꼭 필요해 보이네요!

 

※ 단, 환자를 위한 특별식, 음료수(병으로 된 제품 제외), 이유식,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일은 예외적으로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제가 방문했던 당시 손님들의 별다른 불만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 안심하고 맡기세요.

 

그렇다면 캐리비안 베이에 음식물을 들고 온 손님들은 집에 돌아가야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알지 못하고 음식물을 가져오신 경우, 입구 왼편에 위치한 음식물 보관소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음식물을 취식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장소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음식물 보관소는 어떠한 곳인지 방문해보았습니다. 밝게 웃는 담당 직원의 모습이네요 ^o^

 

 

음식물 보관소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가져온 음식물을 무료로 보관할 수 있었어요.

 

또한 상온에서 보관 시 상할 수 있는 음식물은 차가운 온도에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냉장보관소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냉장으로 유지하기 위한 실비 정도를 받고 있다고 하니 유념해주세요! (※ 소형 1천원 / 중형 2천원 / 대형 3천원)

 


 약 2천여개의 음식물 보관함이 있고, 부피가 큰 음식물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음식물에 대해서는 큰 걱정 없이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져온 음식물의 경우 취식을 하게 되는 경우 캐리비안베이 야외에 위치한 음식물 취식 장소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1200석이 넘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늘막에서 시원하게 음식물 섭취가 가능했습니다.

 

 

# 본격 먹방 투어

 

자,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캐리비안 베이에는 다양한 맛 좋은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하버마스터의 맛있는 오무라이스 요리를 거쳐, 캐리비안베이 실내 아쿠아틱센터 5층에 위치한 마드리드 식당까지… 위를 자극하는 달달한 음식 냄새를 따라 그 넓은 캐리비안 베이를 헤집고 다녔답니다. ^^;;;

 

 

열처리 된 음식들, 조리된 음식을 판매하고 있네요. 음식물 처리도 즉각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사실!


캐리비안 베이의 식음 운영의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안전과 위생’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안심 먹거리, 조금만 양보하면 모두가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재밌고, 멋있고, 맛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위하여!!

 

 잠.깐.만~

 

워터파크에서의 비매너, 더 이상은 NO!

 

1. 선크림 덕지덕지~ 유수풀에 들어가자 둥둥 수면 위로 떠오르는 기름기…  NO!

2. 헐렁한 트렁크 비치웨어 입고 열심히 놀다가 살포시 드러나는 엉덩이골…  Oh, NO!!

3. 한껏 기분 내며 맨발로 걸어 다니는데, 발 밑에서 느껴지는 뭉개진 과일 한 조각… Please, NO!!!

 

기본적인 매너로 최고의 캐리비안 베이 여행 만들어 보자구요!!




STORY/에버툰 2014. 6. 20.

[에버툰 29화] 사파리월드, 자연 그대로의 세계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4. 6. 19.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73일간 대표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합니다.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뿌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더위에 지친 손님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인데요.

 

특히 올해는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Fantastic Summer Night)'라는 축제 컨셉에 맞게 대형 멀티미디어쇼 2개를 새롭게 론칭하고, 신규 테마가든을 조성하는 등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많은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열대야 잊게 해줄 대형 야간 멀티미디어쇼 2개 신규 오픈

 

먼저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신전 무대를 활용한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올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 맵핑쇼 : 건물 외벽 등 구조물에 입체영상을 구현)

 


길이 70미터, 높이 21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웅장하고 입체적인 영상이 압권인 국내 최초의 대형 상설 맵핑쇼인데요.

 

특히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모험을 스토리화하고, 여름 시즌에 맞게 얼음성벽, 해저탐험, 크라켄(몸길이 2.5km의 전설속 북극 바다괴물) 등이 등장하며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영상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해 여름 박칼린氏가 연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시즌2로 찾아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는 해리포터, 인디아나존스, 수퍼맨 등 박 감독이 직접 선정한 영화음악들을 테마로 새롭게 변화했으며, 2배 많아진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어우러지며 마치 대형 야외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는 6월 20일부터 8월말까지 매일 밤 1회씩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시간은 각각 10분, 15분입니다.

 

 

화려한 빛의 정원 … 야간 즐길 거리 풍성

 

이 외에도 이번 축제에는 야간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먼저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은 인간과 요정의 세계를 몽환적으로 그린 셰익스피어 희곡 '한 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가든 곳곳을 '요정 여왕의 성', '요정의 집', '요정 거리' 등으로 구현한 스토리텔링 가든인데요.

 

특히 각종 조명과 LED 전식을 비롯해 특수 소재를 활용해 마법가루, 요정날개 등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소원의 샘물'을 마련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교복 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도 진행합니다.

 

또한 20일부터 장미원 한 쪽에는 특별한 사랑 고백을 위한 '사랑의 러브랜턴' 이벤트가 마련돼, 사랑과 축복의 의미를 담은 랜턴을 골라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환하게 비출 수 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적은 랜턴은 폭 4미터, 길이 20미터의 장미터널에 매달아 실제 켤 수 있으며, 블루·핑크·레드 등 사랑의 러브랜턴 3종은 현장에서 각각 1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알렉스(사자), 글로리아(하마), 마티(얼룩말) 등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6개 인기 캐릭터가 최대 3.5M 높이의 전통 한지등으로 재현된 '마다가스카 한지등展'도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펼쳐집니다.

 

 

 

252톤 물 맞는 재미가 펑!펑!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매일 3회씩 펼쳐져,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가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손님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 공연단과 펼치는 물총놀이 시간도 있어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에버랜드는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여름 축제의 시원한 컨셉을 돋보이게 할 조형물들도 선보여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되는 '스플래쉬 가든'에서는 고래, 수초 등 100여 개의 이색 토피어리가 포그(fog)터널, 문어모양 물풍기 등과 어우러져 최고의 포토스팟을 제공합니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합니다.

 



 

안내견 덕에 딸과 학교가요

"엄마!!!!"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은빛초등학교.

 

오후 4시가 되자 하교길의 아이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저마다 기다리는 엄마에게 가거나, 학원차에 오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학부모 무리 중에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형광색 조끼에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라고 적혀있는 커다란 개를 데리고 있는 학부모다. 그녀는 안내견 '햇님'이와 함께 생활하는 하광민 씨다.

 

 

올해 27살인 그녀에겐 '보영', '서영'이라는 두 딸이 있다. 첫째 '보영'이가 방과후 특별활동을 마치고 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중이다.

 

"매일은 못하지만, 그래도 짐도 들어주고, 집에 오는 아이와 함께 하고 싶어 자주 학교에 데리러 온답니다."

 

여느 부모라면 간단한 하교길 마중이지만, 올해 초등생인 첫째 '보영'양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제가 시각장애인이다보니 간단한 건데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안내견을 신청해서 받았는데, 너무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 조금은 엄마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좋네요."

 

곁에서 함께 걷는 '보영'양과 안내견 '햇님'이도 밝은 표정으로 좌우에서 그녀와 함께 했다. 다른 사람들에겐 '평범'할 수 있지만, 그녀에게는 너무나 '특별한' 일상의 풍경이다. 

 

  

지난 6월 19일 삼성화재 안내견학교가 시각장애인 6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안내견학교에서는 안내견 파트너로 선정된 시각장애인들과 그 가족, 안내견의 성장과 훈련을 담당한 자원봉사자, 안내견 훈련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기증식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되는 안내견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소개영상 상영, 1년 동안 훈련견을 맡아 길러준 자원 봉사자에 감사장 전달, 안내견 기증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안내견을 기증받는 6명 가운데 하광민(女, 27세)氏는 두 딸과 남편을 둔 주부로 남편 역시 시각장애인인데요,
 
하氏는 금년 초등학생이 된 첫째 '보영'양의 등하교길에 다른 엄마들처럼 데리러 가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안내견을 신청했습니다.

 

하氏는 '소안구증'의 선천적 시각장애인으로 과거에는 혼자 밖에서 다니기에 불편함이 많았지만, 안내견 '햇님'이를 기증 받아 한결 편해졌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평소 가족의 도움을 받아 외출하곤 했는데 안내견 '햇님'이 덕분에 마음껏 다닐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딸 아이가 커가면서 다른 엄마들처럼 못해주는게 맘 아팠는데 조금은 그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저와 같은 시각장애 주부는 안내견의 존재가 더욱 고맙답니다" 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날 분양식에서는 하광민氏 외에 목사 박영배(46세, 男), 대학생 김새미(23세, 女), 직장인 박태수(37세, 男), 교사준비중인 허경호(35세, 男), 대학원 진학예정 서주영(24세, 男)氏 등이 안내견을 기증받게 되었습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문을 연 후 삼성화재가 삼성에버랜드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69마리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해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19.

[Smart Everland 2탄] 삼성 NX미니 카메라 무료 체험 이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SMART하게 즐기는 에버랜드 2탄!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mini 특별체험"과 함께 에버랜드 투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 나서려면 짐이 굉장히 많아지는데 거기에 무거운 카메라까지 더해진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시죠?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세상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NX mini를 에버랜드에서 무료로 대여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mini는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시계탑이 있는 건물 1층 "타워포토"에서 무료로 대여가 가능합니다.(대여 가능 기간 : 6월 30일까지!)

 

우선 카메라 사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신분증을 맡기면 끝! 참 쉽죠~? :)

 


매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약 70대를 대여중이니 일찍 가서 찜하는 센스!(사전 예약은 할수가 없습니다.) 카메라 색상은 마음대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Tip. 여기서 잠깐!

 

카메라를 대여하기 위해서는 사진을 담아가기 위한 microSD 카드를 별도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미리 준비못했다고 걱정은 하지마세요! 현장에서도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microSD 카드 장착 완료!

 

그럼 이제부터 NX mini 카메라와 함께 에버랜드 여행을 떠나볼까요? @.@


에버랜드속 아름다운 꽃들도 접사기능으로 찰칵!

 

 

 

 


에버랜드 구석구석 사진으로 남길만한 아름다운 곳이 참 많죠?

 

 

 

음악에 맞춰 아이들이 춤을 추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함께 웃게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야간 촬영도 어렵지 않아요!

 

 

흔들리는 이미지도 쉽고 빠르게 포착 할 수 있는 NX mini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많이 담아가세요~

 

NX mini 카메라 무료 체험 이벤트로 더욱 SMART해진 에버랜드! 온 가족 함께 놀러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6. 18.

어른들 모시고 산책하듯 즐기는 에버랜드 추천 코스 !!

어른들도 좋아하는 더위도 피하고 산책하듯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 !!  



이제 바야흐로 초여름! 날씨는 참 좋은데 부모님 모시고 다녀 올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 !! 


에버랜드는 아이들만의 공간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단숨에 에버랜드에 사로잡혀 지금도 '에버랜드 앓이'를 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에버랜드에서 제대로 즐기고 돌아온 위드에버랜드 오수경기자와 함께 꽃나들이~ 에버랜드로 그럼 가볼까요? GO GO -



에버랜드에 자주 오면서 매번 아쉽고 안타까웠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에버랜드는 어트랙션에만 집중되어 있는 일반적인 놀이공원과 차원이 다른 숨은 명소(?) 즉 곳곳의 휴식 공간등 볼거리 쉴 거리도 참 많은데 이곳을 부모님을 모시고 제대로 한번 돌아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안고 돌아오곤 했었어요.


요새 들어 부쩍 많이 지쳐하셨던 어머니를 모시고 드디어 에버랜드에 와서 정말이지 힘도 전혀 들이지 않고 산책하듯이 유유히 흘러가듯 기분좋게 에버랜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그럴수 있었던 특급비밀 코스를 지금 공개할께요^^



# 1. 산책로 코스


 - 위치: 이솝 빌리지(매직랜드)




입구부터 느껴지는 한가로움... 동화 마을같은 분위기에서 조용히 산책하듯 걸어도 좋을 것 같아요~ 

중간 중간 통로에 심어진 꽃들도 감상하며 걸으면 완전 굿 !! 


어머니께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이쪽은 한가해서 참 좋다고 말씀을 하셨을 정도로 여유로움이 더해져서 그간 못 나눈 모녀(모자)와의 잔잔한 대화와 함께 추천 !! 





#2. 꽃 & 로맨스 코스


 - 위치: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 (유러피언 어드벤처)


장미축제가 종료되었다고 실망하셨나요? 축제만 '썸머스플래쉬&판타스틱썸머나이트'로 변경되었을 뿐, 장미원의 장미는 초가을까지도 그 아름다운 빛과 향을 뽐낸답니다~^^



로맨틱한 유럽풍의 장미 정원으로 입구부터 어머니께서 환호를 ^^

하트모양의 장미원 입구에는 사진사가 직접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이쁘게 액자에 넣어서 현상도 해주기도 하니까 참고하세요~(단, 현상은 유료!!)



입장 후부터 탄성이 절로~ 꽃도 얼마나 이쁜지~ 바로 촬영모드 돌입!! 꽃보다 엄마 ㅋㅋ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면 몸도 사리지않고 바닥도 곧 잘 앉으시더라고요 ^^





가족단위 뿐 아니라 연인들도 이곳에서 많이 포착이 되었는데요~ 꽃은 역시 사람을 모으게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장미원에서 다양한 꽃들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을때쯤 눈에 띄는 귀여운 자연 조형물 발견ㅋ

그것은 다름아닌 순수 자연의 꽃과 잎으로 만들어진 말과 코끼리 !! 귀여워서 혼났네요 ㅋㅋ 



장미원을 지나 포시즌스 가든 쪽에서도 귀여운 미피 캐릭터와 함께 곳곳에 이쁜 꽃들이 널려있었는데요~ 사방이 포토 스팟 +ㅁ+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고~ 잠시 쉬어가기도 하며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

저희뿐 아니라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니 아이들과 같이 온 부모님들이 더 신나하더라고요^^






#.3 기프트 샵으로 떠나는 동심 코스


위치: 곳곳의 기프트 샵


귀요미 헤어밴드에서부터 캐릭터 인형에 이르기까지~ 

이제 더 이상 어린이들만의 공간이 아니랍니다 ♩


어린 시절로 돌아 간 것 같은 동심을 느낄수 있는 이 공간에 부모님과 함께 취해보세요^^ 

무엇보다 저희 어머니도 소녀 미소 가득~ 빵빵 터지고 신나하셨던 공간 ㅋㅋ





#4. 쉬어갈까요?^^


위치: 에버랜드 곳곳에는 편안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남은 여행이 더욱 즐겁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이솝빌리지 분수대~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나하시더라고요 :)

잠시 쉴겸 자리를 잡았는데~ 역시나 분수대 주위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




포시즌스가든에도 시원하게 쉴 명소들이 있네요^^

식당이나 카페를 찾지않는 한 마땅히 어머니와 앉을 공간이 없을 거라 생각 했던건 큰 오산 !!

덕분에 무리없이 쉬고 싶을 때 쉬고 천천히 잘 구경할수 있었던것같아요^^



장미원 입장하기 전, 운치있는 벤치발견 !! 화창한 날씨,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졸음이 절로 오시는지 한 아저씨는 내리 꾸벅꾸벅 졸고 계시더라고요~ 낮잠을 자는 분들도 몇몇 보고~ 정말 평화로운 산책로를 걷는 듯한 느낌이들었는데요~ 저희 어머니도 눈으로는 못 다한 구경을 하시고 몸은 쉬게 하셨다는 ㅋㅋ



퍼레이드 공연의 시작 !! 꽤 넓은 카니발광장으로 와봤는데요~ 이곳에서 공연이 시작되면 구경도 하고 자리도 많기에 앉아서 편히 쉴수도 있고~ 이곳에서도 여유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하루동안 어머니 모시고 데이트를 하면서 에버랜드를 그리 자주왔던 저 조차도 인식이 변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오시면 좋아라하는 에버랜드 !!


에버랜드가 워낙 넓어서 하루만에 다 보기에는 무리가 될듯싶어 적당히 구경하고 가려고 했으나 처음 취지와는 달리 밤늦도록 신나게 놀다 갔어요^^


그래도 아쉬우신 듯 다음에 온가족 다 함께 다시 오자고까지 말씀하셨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어머니는 만족도 별 5개 주시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마지막까지 깨알같이 사진 한장을 마무리 하고 왔네요~ 

한창 이쁘게 꽃단장하고 있는 에버랜드에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로 무리없이 부모님이나 어르신들 모시고 다녀오시면 어떨까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상,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느긋~하게! 에버랜드 나들이 즐기고 온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오수경이었습니다~^^




지역사회 주거개선 '에버하우스' 확대

삼성에버랜드는 17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펼쳤습니다.

 

'에버하우스'사업은 삼성에버랜드가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손을 잡고 지속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날 활동은 2014년 '에버하우스'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이 현장을 찾아 임직원 40여명과 집고치기 작업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또한, 한국해비타트 유태환 대표와 지역 국회의원인 이우현 의원(용인 갑, 새누리당)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 '에버하우스' 활동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정태범(가명, 43세)씨의 27년 된 주택으로, 안전과 위생상 위협이 될 정도로 낡은 환경에 정씨 부부와 부모님, 세 아들이 노출돼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과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둘째 아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는데요.

 

 

삼성에버랜드는 이 날 안전에 위협이 되는 무너져 가는 벽체를 보수하고, 깨진 유리창을 바꾸는 한편 단열을 강화해 다가올 무더위와 겨울 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찌든 때와 곰팡이 등으로 뒤덮여 있던 욕실과 주방을 완전히 리모델링해 위생 문제도 말끔히 해소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정씨 주택을 비롯해 올 한해동안 사업장 인근 용인 포곡읍의 추천을 받아 현장실사 후 선정한 14개 주택을 대상으로 '에버하우스'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선 대상을 일반 주택 뿐 아니라 아동복지 시설로까지 확대해, 용인지역 아동복지센터 3곳을 대상으로 시설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예정입니다.

 

 

이 날 '에버하우스' 활동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린 김봉영 사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밝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임직원들의 재능과 회사가 가진 업의 특성을 살려 기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을 시작한 작년 한해 130명의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참여해 용인·태안 지역 저소득 주택 21곳을 새롭게 고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10월에는 집을 고쳐 새롭게 입주한 가정들이 끈끈한 가족애를 통해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에버랜드로 초청해 가족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도 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형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할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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