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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테라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7건)

"눈과 입이 즐거운 '달콤살벌' 에버랜드!"

지난달 31일부터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가 할로윈을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달콤살벌'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문화 확산을 위해 평일 오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 무섭거나 깜찍하거나… 할로윈의 맛과 멋! 】


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에버랜드는 오싹하거나 귀여운 할로윈 신메뉴 41종을 개발했다.



먼저 무서운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할로윈 축제 메인무대인 블러드시티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이 제 격이다.


알프스쿠체에서는 뼈, 손가락 등을 터키레그, 소시지, 쿠키 등으로 연출한 '좀비실험실플레이트'와 박쥐모양의 어묵 토핑이 인상적인 '뱀파이어튀김우동' 등 살벌한 호러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블러드시티 인근에 위치한 스낵버스터 레스토랑에서는 좀비대마왕의 검지 손가락 모양 쿠키가 돋보이는 '할로윈매콤순살치킨'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메뉴가 호러 컨셉으로 마련돼 있다.



귀여운 스낵 메뉴로 할로윈을 즐기고 싶을 땐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를 추천한다. 


가든테라스에서는 '꼬마유령 비스켓슈', '마녀모자를 쓴 유령케이크' 등 머랭쿠키, 무스케이크 등을 이용해 귀여운 유령을 형상화한 특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겁쟁이미이라 핫도그', '몬스터 눈알핫도그', '할로윈 마녀라떼', '눈알에이드' 등도 할로윈 축제를 즐기며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스낵 메뉴로 인기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할로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상품 131종도 새롭게 출시돼 각자 취향에 맞는 '할로윈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깜찍한 할로윈 패션을 원한다면 호박 고깔모자헤어밴드, 유령망토 등의 귀여운 캐릭터 상품을, 할로윈의 기괴스러움을 살리고 싶다면 해골 빅헤드모자, 수퍼장갑, 도끼 헤어밴드 등을 활용한 할로윈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를 추천한다.


또한 호박과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인형, 캔디 바구니, 목베개는 물론, 반짝이는 할로윈 에디션 스노우볼까지 다양한 신상품들이 마련돼 있어 할로윈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다. 



【 할로윈에 만나는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


할로윈에 만나는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도 놓칠 수 없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오는 7일부터 평소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거나 만나기 어려웠던 신기한 동물들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미스터리 주토피아'로 특별 변신한다.


우선 유인원 테마공간인 몽키밸리에서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타란튤라, 슈퍼밀웜, 포레스트전갈 등 20종의 절지동물을 만날 수 있고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지렁이가 살고 있는 흙 속을 들여다 보는 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동물원을 누비면서 극락조, 작은개미핥기 등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고 스탬프를 찍어오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 전문 사육사에게 신기한 동물 이야기와 생태 정보까지 들을 수 있는 '미스터리 애니멀톡'도 할로윈 축제 기간 진행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에게 안성맞춤이다.



【 워라밸 패키지로 평일 오후 알뜰하게 즐기자! 】


한편, 에버랜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문화 확산을 위해 평일 오후에 할로윈 축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9월 한 달간 평일 오후 2시 이후 2명이 함께 방문하면 정상가보다 약 40% 할인된 6만 5천원, 제휴카드로 결제 시 5만 5천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14일까지 평일에는 마감 3시간 전 야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할인 혜택이 더 커져 2명은 4만 5천원, 3명은 6만 5천원에 모두 함께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1인당 1만원 상당의 파크상품권까지 증정한다. 


이외에도 지친 일상을 힐링할 수 있는 '플라워 테라피', '잭오랜턴(Jack-O'-Lantern)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워라밸 패키지와 함께 구성돼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할로윈 축제에 대한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크~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에버랜드의 여름 즐기기♡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가 벌써 찾아왔어요~

 

햇볕이 뜨거워 자꾸만 갈증 나는 여름!!

 

더운 날에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


생각보다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맛본

에버랜드의 다양한 맥주들과

안주를 소개해볼게요~



첫 번째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칼스버그 생맥주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구죠?

칼스버그는 페일라거 종류의 맥주로

쌉싸름한 맛이 나더라구요ㅎㅎ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생맥주의 맛~


두 번째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딩거(밀맥주)입니다



둔 캔바 이젠 종류의 맥주인 에딩거는

굉장히 맛이 풍부했으며

과일 향과 상큼한 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탄산은 조금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_<

 

 

세 번째 역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 맥주인데요~

이번에는 흑맥주 슈바츠비어 입니다~



맥아를 볶아서 낸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홀랜드 빌리지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따라주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유럽 느낌 물씬 나는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맥주를 기다리는 동안 흐뭇^___^


뿐만 아니라,

홀랜드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무대에서

펑키사운드의 공연도 펼쳐진답니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맥주란,,,,☆



써니를 파워풀하게 열창하고 계신 보컬분!!



방탄소년단의 DNA도

밴드사운드로 편곡해서 들려주셨어요~

홀랜드 빌리지 너란 녀석,,,♡


다시 맥주로 돌아와서!



다음으로는 알프스쿠체에서

만날 수 있는 사과 맥주입니다



일반 생맥주에 사과 시럽이 들어가서

훨씬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술을 잘 못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데☆소다 맥주 버전이랄까요?!ㅎㅎ

 

다만, 맥주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마지막으로!

가든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트 생맥주입니다!



국산 맥주라 그런지

제일 익숙하고 친근한 맛이에요ㅋㅋ

 

풍미나 향은 다른 맥주에 비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확실히 톡 쏘는 맛이 강해서

더위에 지쳤을 때 제격에요!

가성비도 좋구요ㅎㅎ

 

특이하게 가든테라스만 돔을 씌워주더라고요!!


맥주를 먹다가 살짝 지친다~싶을 땐!!



슬러시로 개운하게 입가심 할 수 있어요~

여름엔 슬러시도 꼭 챙겨 먹어야 하거든요>_<


다음은 안주♡를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저의 고정픽

점보 갈릭치킨입니다!!



정말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에버랜드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이맛이 안 나요 ㅠ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이름하여 ☆겉바속촉☆

아주 혜자템이랍니다♡


다음은 점보갈릭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입니다~



점보갈릭치킨이 다리만 나와서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한 마리가 통으로 나와요!!


심지어 옆의 채소들도

아주 야들야들 구워져서 먹기도 편하고

양배추 절임이 유럽의 맛에 정점을 찍는달까요?!



아쉬울까 봐 감튀까지 넉넉하게~

양이 엄~청 많아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세 번째는 가든 소시지 & 포테이토입니다!



솔직히 이 메뉴를 시킬 때 소시지가

너무 저렴한 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고기로 꽉 찬 소시지와 허브까지 들어간

소시지들은 환상의 맛 그 자체 ㅠ


이것과 거의 같은 메뉴가 BH☆ 치킨에도 있는데요.

거기보다 훨씬 고급진 소시지 맛!!

이게 아마 저의 새로운 원픽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가든테라스의 음식들은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는 데 한참 걸렸어요>_<



마지막으로는 명불허전,

맥주의 친구 카라멜 팝콘이에요.



이렇게 작은 컵으로 구매해서 들고 다니며

맥주와 함께 먹을 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제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안주겠죠>_<



다음번에는 꼭 팝콘통을 구매해서

계속 리필해서 먹으려고요 ㅎㅎ


맥주랑 안주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입이 텁텁한 것 같기도 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장미원을 산책하면서

소화를 시켰는데요~



맛있는 맥주를 먹고 난 후

행복지수가 높아져서인지

사진 표정도 훨씬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 >_<



마침 마몽드 가든에서

꽃차 시음회를 하고 있었어요!!


맛있는 안주와 맥주, 향긋한 꽃차와 장미로 마무리하는

에버랜드의 초여름은 정말 완벽하답니다!!


* 에버랜드 안에서 맥주를 즐기시되,

자신의 주량에 맞게! 과음은 노노♡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내 인스타를 가득 채울 에버랜드 카페 추천!

에버랜드에 올 때,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품고 오시나요?


난 오늘 T익스프레스를 세 번 탈거야!”

나는 오늘 인생샷을 찍고 올거야!”

등의 목표가 있을텐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카페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그 목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


에버랜드의 분위기 뿜뿜

카페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와플을 먹고싶다면??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를 강추합니다!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는

정문에서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어요!



디저트 카페의 내부인데요,

수많은 맛있는 메뉴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이 生딸기와플!



베리베리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이번 딸기 시즌이 지나면

아마 만나볼 수 없을 듯 해요 ㅠㅠ!


어서어서 오셔서 에버랜드의

生딸기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生딸기빙수의 실물영접 사진!

딸기시럽을 더 잘 뿌리고 싶었지만실패..!



다음은 판다월드 카페로~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입구 앞에 있어요!


 

글로벌 페어를 지나

판다월드 쪽으로 내려오면

바로 발견할 수 있는 이 곳은,



무려 이렇게 귀여운

판다 테마의 음식들을 팔아요!

게다가,



카페 내부 인테리어까지 모두

판다월드가 생각나는 대나무 테마로 

구성되었어요~

판다미(?) 뿜뿜하지 않나요~!



다음 제가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가든테라스 카페입니다!

저는 이 곳에 갈 때, 낮보단 저녁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카페 내부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가든 테라스의 경우

매일 밤마다 진행되는 불꽃놀이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명당이기에

자리 경쟁이 아주 치열해요.


이번에 에버래드에 놀러가실 땐

미리미리 자리잡으셔서

꼭 이 곳에서 야경을 즐기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에버랜드에서 커피와 함께 즐기는 여유!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을 가만히 앉아

보내기에는 아쉽게 느껴지는 요즘!


에버랜드에 오기에

딱 좋은 날씨인 거 같아요.




하지만 매년 에버랜드를 갈 때마다

달라지는 체력.. ㅎㅎㅎ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보내기에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휴식이

필요한적이 있으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에버랜드의 카페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카페는

'가든 테라스' 입니다.


가든 테라스는 회전목마로 잘 알고 계신

'로얄 쥬빌리 캐로셀' 옆이자,

포시즌스 가든이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문에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이동하시면 가장 쉽고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가든 테라스에서는

커피 등 음료와 케이크,

그리고 맥주와 잘 어울리는 소시지,

감자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 곳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와

시원한 에이드와 같은 음료,

그리고 빙수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앙증맞고

먹기 아까운 깡총 토끼 케이크가

새로 나왔어요~



가든 테라스에는 모 호텔 출신

파티쉐가 근무하고 계신다고 해요~


실력자 답게 축제마다

신메뉴를 기획해 시즌별로

출시하신다고 합니다.


귀여운 토끼 케이크와

보기만 해도 상큼한 하트 모양 케이크가

이번 시즌 신메뉴로 판매되고 있어요 ㅎㅎ



바로 옆 쪽으로 가시면

창가 자리가 마련되어있는데요~



창가 자리에 앉으면

꽃과 봄의 향기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의 훌륭한 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반대편으로 넘어가시면

더 넓은 자리와 다양한 음식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피자와 볶음밥, 포테이토,

소시지 등과 맥주를 판매하는데

전부 맥주 한 잔과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는 메뉴들이네요!


그리고 가든 테라스의

하이~~~라이트~!

진짜 테라스좌석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가든테라스 가운데로 가시면

유리문이 보이실 텐데요~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탁 트인 테라스에서

에버랜드 풍경을 만끽하며

주문한 음료와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난간에 서서 보면 이렇게

너무나 예쁜 뷰를 눈에 가득

담으실 수 있답니다!!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



,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는

오후 5시까지만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녁에도 에버랜드만의 아름다운

야경과 불꽃쇼를 구경하기에 완벽한

명소인 이 곳에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어플을 통해

스마트예약으로 좌석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카페는

'카페 정글캠프'입니다!



카페 정글캠프의 위치는 어디?!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사파리 월드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탑승 한 후에 잠시 쉬어가기에도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되는데요!



내부 인테리어가 온통 파릇파릇~

완벽한 정글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안으로 들어가면 눈도 즐거워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에버랜드 최고 츄러스 맛집

’55 CHU’입니다!



다양한 츄러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55 CHU 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츄러스를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따끈따끈~해서 맛이 끝내줘요!!

 

그 중에서도 저는 오리지날츄오레오

필링츄초코를 가장 좋아하는데

꼭 드셔 보세요노느라 떨어진 당을

가득 충전시켜 주거든요 ㅎㅎㅎ



이렇게 따사로운 요즘 날,

에버랜드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봄나들이도 즐기면서 콧바람 쐬고,


잠시 일상에서 한 발짝 떨어져

여유도 함께 느껴보시며

최고의 휴일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4.

살랑살랑, 에버랜드의 새로운 봄 메뉴 출시!


살랑살랑 에버랜드에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에서

갑자기 급 봄이 오는 바람에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벌써부터 시작이랍니다.

 

벌써 꽃이 활짝 피었다니,

놀랍지 않나요?



매직 트리가 예쁜 꽃으로 바뀐 걸 보고서

“아, 진짜 이제 봄이 왔구나~”

느낄 수 있었는데요.

 

튤립 축제가 시작되면서

꽃뿐만 아니라,

새로운 봄철 신메뉴도 등장했어요!


먹을 것! 하면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제가

에버랜드의 봄 메뉴를

직접 맛보기 위해 출동했답니다.

 

어떤 봄 메뉴들이 생겼는지 함께 살펴보고

대리만족 해보시길 바라요 :D



에버랜드의 봄 메뉴를 맛보기 위해서는

가든 테라스로 향하면 되는데요.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는

맛있는 피자와 소시지 등,

맥주와 함께하면 맛난 요리들이 많습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카페도 같이 운영되고 있어서

커피나 빙수, 디저트까지 함께 할 수 있어요.



제가 여기서 맛볼 봄 메뉴는


1. 포시즌스 가든 고르곤졸라

2. 3종 케이크 디저트

3. 유자를 품은 히비스커스 에이드


이렇게 세 가지인데요.

 

맛도 맛이지만 이 봄메뉴들의

비쥬얼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밖에서

메뉴판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설레던데,

빨리 만나보러 갑시다 :D



#

포시즌스 가든 고르곤졸라

 


첫 번째 제가 맛보았던 건 고르곤졸라인데요.

일반 고르곤졸라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죠?

 

직사각형 모양에,

들판과 꽃이 치즈로 데코되어 있어요!!

마치 액자 같다고 해야 할까요?



먹기 좋게

직사각형 핑거푸드 크기로 잘라져 있고요.

한 조각식 손으로 떠먹으면 꿀맛

아이들이 나눠서 먹기 딱 좋은 크기에요!


고르곤졸라 위에 올라가 있는 나비 모양의 쿠키는

부드러운 피자 사이에 재밌는 식감을 줘서 좋았어요.



이렇게 한 조각 떼어서

달달한 꿀에 찍어 먹어야

고르곤졸라의 완벽한 맛! 탄생!

특히 치즈가 쭉 따라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만큼 뜨겁고 치즈가 잘 녹아 있어서

진정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블루치즈부터, 모짜렐라 체다치즈 등

다양한 치즈들이 어우러지면서

마치 꽃동산에 온 플레이팅까지…

특히 튤립 모양 치즈 넘나 예쁜 것



#

깡총 토끼 케이크

 


3가지 디저트 케이크 중

제가 제일 먼저 맛을 본 건

깡총 토끼 케이크에요.


진짜 케이크 시리즈 딱 보자마자,

친구들끼리 난리가 났습니다.


“이걸 어떻게 먹어…?”

“말이 돼???”

“헐… 이거 인형 아냐?

먹는 거 맞아?”


제가 봐도 정말

너무너무 너무 예뻤거든요.

 

케이크를 먹을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아파오고 막…ㅠ



, 실환가요?


진짜 엄청 유명한 고급 디저트 집 가야지만

볼 수 있는 퀄리티의 케익이에요.


아직 맛은 보지 않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맛있고도 남았습니다.

 

그냥 마냥 즐겁고,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제대로 먹기 위해 양쪽에 있는

깡총 귀를 손으로 떼어냅니다.

 

초콜릿인데, 입에 넣으니 달달달,

부드럽게 쑥 녹아요.



그리고 가슴 아프지만 반으로 컷팅 T-T

 

부드럽게 쓱 갈라지는 느낌이

진짜 뭐랄까요, 탱탱?

 

부들부들 탱탱? 이런 느낌이에요.



반으로 쓱 갈라놓으니,

안에 꽉 꽉 채워져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너무 궁금해서 입에 쏙 넣어 맛을 봤습니다.


겉은 푸딩으로 감싸져 있고요,

안에는 상큼한 유자 맛이 강하게 나는데

달달한 푸딩과, 상큼한 유자가 어우러지니,

맛 조화가 딱 좋답니다.

 

진짜 토끼처럼 깡총깡총 상콤상콤

그런 느낌이 딱 나네요!



#

플라워 하트 케이크

 


커플이라면 꼭꼭 먹어봐야 할

플라워 하트 케이크

요건 그냥 심장 어택입니다…


새빨간 모양의 하트가,

정열적으로 보이고!!

마찬가지로 탱탱한 푸딩의 식감이

진짜 하트를 녹여버리는…ㅜㅜ


거기에 센스있게 식용 꽃까지!



엄청 예뻐요.

진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는

하트 케이크에요.



하지만 플라워 하트 케이크도

피해갈 수 없는 반 가르기…

심쿵…

 

“하트가 쪼개지고 있어!!!”


뭔가 친구들끼리 있는데,

다들 “어~~~~ㅠㅠ”하는 함성이…



플라워 하트 케이크는 딸기잼 맛이 어우러져

딸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취향 저격!


토끼는 귀여운 케이크였다면,

얘는 정말 사랑스러운 케이크 느낌이네요!



#

내 친구 곰돌이 케이크

 


내 친구 곰돌이 케이크에요.

 

이름이 왜 내 친구 곰돌이일까

생각해 봤는데

이렇게 생긴 친구가

주변에 많은 것 같기도…ㅎㅎ



곰들이의 매력은,

딱 봐도 느낌이 오시죠?

달달달, 디저트의 정석을 보여주는 단맛!

초콜릿으로 감싸져 있어요.


아까 다른 케이크들은 겉이

푸딩으로 만들어졌었는데

곰돌이는 초콜릿으로 감싸고 있어

식감도 좋아요.



반을 갈라보면,

안에 유자가 들어있는데요.

깡총깡총 토끼 케이크보다는

약간 신맛이 덜해서

달달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디저트 맛으로는 가장 딱

신&단맛의 조화가 아닌가 싶어요!



#

유자를 품은

히비스커스 에이드

 


먹기만 하면 아주 아쉽죠
마지막으로 디저트에 가장 어울리는
히비스커스 에이드 한 잔 캬~!


히비스커스는 다이어트 차로도

많이 마시기도 하고 건강에도 좋은데요,

 

유자를 품은 히비스커스 에이드였죠!


아래 유자를 가득 품고 있답니다.

그래서 왼쪽 오른쪽 슉슉 흔들어주면

유자와 함께 어우러진

히비스커스 에이드를 맛볼 수 있어요.



상큼한 맛과, 시원한 탄산 감의 에이드가

마무리를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에버랜드의

새로운 봄 메뉴들을 맛보았는데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예쁘고,

상큼한 봄맛을 제대로 살리는 바람에

저와 친구들의 마음을 쏙 쏙 사로잡았어요.


이건 맛도 맛이지만,

보는 즐거움이 정말 커서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라는 것이

우리 결론이었습니다.


아마, 음식이 나오는 순간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

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ㅎㅎ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맛난 봄 메뉴 맛보러 가봅시다 :D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2.

가든테라스에 파티쉐가 떴다! 에버랜드표 달달한 디저트~


에버랜드의 HOT 플레이스중 하나인 '가든테라스'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이기도 한데요.

 

가든테라스에서 최근 호텔 출신 파티쉐가 매장에서 갓 구워내는 디저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마침 나른한 봄날, 달달한 디저트가 땡기는 계절이더라고요~

 

그래서 파티쉐가 직접 만든 디저트들 냠냠하러 다녀왔습니다^0^

 

 

1.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

  

 

첫 번째 제품은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요 제품은 디저트라기보다는 메인메뉴로 봐도 손색이 없는데요.

 

고르곤졸라 피자를 에버랜드의 봄 분위기에 맞게 새롭게 만든 메뉴입니다.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의 첫인상은 봄 그 자체입니다.

 

화사한 색깔의 컬러 아몬드로 봄 분위기를 연출한 데다, 노란 나비 치즈로 요즘 같은 봄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메뉴죠. 

 

 


고르곤졸라 피자답게 꿀이 곁들여져 있어 한 조각씩 적당히 찍어 먹으면 되는데요.

 

기존 고르곤졸라 피자와 다르게 피자의 베이스가 페이스트리 같은 느낌입니다.

 

쫄깃하다기보다는 훨씬 부드러워서 꿀에 찍어 먹는 순간 입에서 달달한 느낌이 확 퍼지는 맛이에요. 

 


맛도 맛이지만 너무 예쁜 피자라서 먹기에 아까울 정도입니다.

 

와이프는 계속 사진만 찍고...ㅎㅎ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는 SNS 인증샷 올리면 아마도 엄청난 '좋아요' 세례를 받을지도 몰라요~

 


2.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

  

 

요건 도대체 화분일까요? 아니면 디저트일까요? 

 

 

이 영상이 아니라면 아마도 대부분

 

'튤립 축제에 있는 흔한 화분 아니야?' 라고 할 텐데요.

 

하지만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는 분명한 디저트입니다.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는 이렇게 화분 모형 안에 케이크가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제일 위에 꽃이 장식되어 있고 그 아래는 초콜릿 조각.

 

그리고 그 아래에 티라미수 케이크가 숨어 있습니다. 


손에 들고 다니면 왠지 레옹이 된 기분도 들고...

 

같이 주는 스푼도 삽처럼 생겨서 진짜 화분 같죠.

 

아마도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는 다양한 패러디 영상이나 사진이 나올 것 같은데요.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있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 꼭 한번 드셔보세요~

 

 

3. 크로와상 & 슈케트

 

  

오늘의 진짜 디저트는 바로 '크로와상과 슈케트' 입니다.

 

이 두 제품은 특별히 엄선한 고품격 재료를 사용해 손 반죽으로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베이커리 디저트에요.

 

수제라고 하니 늦게 가면 구하기도 어려운 귀한 디저트랍니다. 

  

 

크로와상은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가든테라스의 크로와상이 특별한 건 바로 AOP 인증 프랑스산 천연버터인 '레스큐어'를 사용해서 깊은 풍미를 살렸다는 겁니다.

 

제과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크로와상과는 확실히 틀리다구요~ 

 


일단 제가 한번 먹어본 느낌을 표현해보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입니다.

 

흔한 표현이지만 크로와상에 대한 느낌에 딱 어울리는데요.

 

바삭과 촉촉이 완전 대비가 되어서 특별한 디저트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진짜 크로와상의 속살의 촉촉함은....너무 너무해요..ㅋㅋ

 

  

한입에 쏙 쏙 들어가는 슈케트.

 

눈송이처럼 가볍고 고소한 슈에 설탕으로 달달함을 더한 프랑스 과자인데요.  

 

요게 또 달달함의 끝판왕이에요.

 

안에 크림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반죽자체가 달달해서인지 입안 가득 달달함이 퍼지는 게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준비한 봄맞이 디저트 메뉴를 알아봤는데요~

 

소개해드린 제품들은 모두 가든테라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제메뉴인데다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야 만나볼 수 있는 메뉴에요.

 

저는 오전 11시~12시를 강추합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11시 30에 가든테라스 사진인데요. 네 저밖에 없습니다ㅎㅎ

 

가든테라스가 워낙 인기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주말 12시 넘으면 앉을 자리가 없어요. 

 

 

이제 진짜 봄이 오나 봅니다.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물결이 넘쳐나는데요.

 

이번 주말엔 가든테라스에서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튤립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9.

에버랜드 달콤달콤 간식 퍼레이드!!

아침마다 눈뜨면 “엄마, 오늘이 설이랑 에버랜드 가는 날인가요?라고 물어보는 우진이.

 

오늘은 6살 우진이가 매일 매일 기다리던 좋아하는 동생 5살 설이와 에버랜드 데이트가 있는 날이에요.

 

약속시간 보다 먼저 도착한 우진이가 설이를 기다리는 곳은 바로 바로 '판다월드 카페.

 


1.판다월드 카페 (PANDA WORLD CAFE) 

 




“츄러스 하나 먹으면서 기다려요.” 

 






판다월드 카페 테이크아웃에서 판매하는 녹차, 시나몬, 초코 하나씩 하나씩!!!

 



“판다가 먹는 것처럼 얌얌얌!!

 



달달한 츄러스 뒤에 입가심은 상큼한 생과일주스로~ 호로록 호로록~~

 


“엄마, 주스 컵의 판다 표정이랑 똑같지 않나요?

 

츄러스 얌얌, 생과일주스 호로록~ 하고 나니 드디어 드디어!!


설이를 만났어요~

 


입꼬리가 올라가는 6살이네요~ ^^


 

2. 로스트밸리 스낵 (LOST VALLEY SNACK)

 



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신나는 탐험을 즐긴 아이들.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까지 완료했네요.

 






용감한 탐험가들을 위한 맛난 간식! 바로 바로 “탐험가 크림볼”

 




사이 좋게 하나씩 하나씩!!

 

에버랜드에서 놀면서 달콤달콤한 간식까지 먹으니 둘의 사이가 더더더 알콩달콩해졌어요!!



 

3. 가든테라스 (garden TERRACE)

 




눈썰매장에서 씐나게~~~ 달린 아이들을 위해 달달한 저녁 간식 타임!

 

아이들 취향 저격! '딸기 쏙쏙 꼬마 눈사람 케이크 '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샤방샤방하네요~~ ^^

 

사이좋게 나눠먹는 아이들.






맛나구나~ 맛나~~~

 

다음은 설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코가 퐁당 들어가는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요렇게 눈사람을 퐁당퐁당 넣는 재미까지!!!

 

같이 온 아빠, 엄마를 위한 치즈케이크까지~~~~




 


 



달콤달콤한 간식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아이들의 에버랜드 데이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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