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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7건)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겨라! 에버랜드 3대 코스 추천!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는

리얼 호러, 해피 할로윈, 가상 호러 등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놓고,

할로윈 데이를 신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1

할로윈을 더욱 무섭게!

극강 공포 '리얼 호러' 체험!

 

 

스릴 있고 짜릿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리얼 호러' 체험을 추천합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해요.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답니다.

 

 

#2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피 할로윈' 체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체험이 좋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할로윈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거미, 전갈, 지네 등 이색 절지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육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진행됩니다.

 

 

#3

VR 기술로 색다르게!

'가상 호러' 체험!

 

 

실제 좀비와 마주치는

공포 체험이 망설여진다면,

가상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즐기는

'가상 호러' 체험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러드시티에는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할로윈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

11월 19일까지 운영돼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방에서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인기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울긋불긋 절정을 맞은

10여종 수 천 그루의 단풍들과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4.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에버랜드 하면 많은 분들이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에 굉장히 좋은

출사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컨셉 있는 커플사진,

우정사진 뿐만 아니라

 

웅장한 풍경사진까지 

한 번에 다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에버랜드에는 포토존이 많아

누구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 중에서도

숨겨진(?) 비밀의 

명당들을 찾아보았어요!


 

< 인물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판다를 기다리며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판다월드죠.

 

판다를 한번 구경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발을 뗄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다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대기 동선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가 작은 산책로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런 장소에서는

인물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면

푸릇한 자연의 배경 느낌이 좋아서

인물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다소 어색해도 분명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친구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 기찻길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 입구>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서 기찻길을

배경으로 놓으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보통 친구들이 사진 찍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며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시즌스 가든과 기차를 구경하는

친구 모습을 조금 먼발치에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해 하거나,

어딜 쳐다봐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굿굿 입니다 :D



#. 장미원에서 잠시 쉬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장미원>


 


에버랜드에서 천천히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장미원이죠.

 

예쁜 꽃 향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특히 장미의 성 바로 앞쪽에는

LED장미들과 파라솔이 있어

배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건 안 비밀!



#. 장미원에서 셀카는 필수

 


특히 장미원은

장미로 벽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는 포인트이기도 하니깐,

셀카는 하나씩 꼭 건져갑시다 :D


 

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놀이공원의 상징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세요, 두 번하세요!

 

진짜 귀엽게 나와요!

특히 남자도…

꽤 예쁘게…ㅎㅎ

나온답니다… /ㅅ/


 

< 풍경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높은 곳 일수록

매력 있는 풍경사진

<포시즌스 가든>

 


풍경 사진을 굉장히 멋있게

촬영하는 법칙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입니다.

 

높은 장소에서 촬영하면

풍경은 더욱 멋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포시즌스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가는 장소에 위치한 타워 2층이

바로 풍경사진 포토존 입니다.


 

이 사진들이 모두

홀랜드 빌리지 타워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스마트폰 상관없이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에요.

 

에버랜드의 중심부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에버랜드의 모습을

감상하시면 색다른 모습의 에버랜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 곳은

불꽃쇼를 볼 때도 꽤나 괜찮은

명당이랍니다 (꿀팁)


 

참, 그리고 포시즌스가든

중앙에 있는 분수도

빼 놓을 수 없어요.

 

낮과 밤에 따라 매력이 색달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분수 바로 앞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죠?



#. 외국 같은 색다른 매력

<홀랜드 빌리지>


 

홀랜드 빌리지에 올 때마다

마치 유럽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런 장소는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해외에서 찍은 사진처럼

멋있게 나오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도

워낙 좋은 사진효과나 필터 등이 많으니

적절하게 필터를 사용해주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 밤이 되면 더욱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해가 사라진 후부터

약 30분간을 매직타임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때가 바로,

풍경사진을 ! 찍어야 하는,

뭘 해도 잘 나오는

골든타임이예요.

 

완전히 어두워 지기 전,

해는 사라지고 하늘의 색이

 조금 남아있을 때가

가장 예쁜 시점이에요.

 

이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즐기시고,

퍼레이드 관람을 준비하시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뭘 찍어도 다 예쁩니다.ㅎㅎㅎ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장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어느 테마파크보다도 넓은 공간을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버랜드로

출사를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데려가면

저만의 사진 찍는 장소가 있듯이,

 

여러분들도 사진을 참고하신 후에

나만의 에버랜드 포토존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누구를 데려가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말이죠!

찾을수록 에버랜드의 매력이

더욱 더 느껴지거든요.


요즘 많이 선선해졌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버랜드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장미 축제, 함께 즐겨요!

5월에 찾아오는

아름다운 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장미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지난 5월 25일,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는

왜 특별할까요?


 


직접 그 이유를 찾아보며,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를

즐겨볼까 합니다 :)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6월 11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장미원이 중심이 되지만,

에버랜드 구석구석 어디서든

장미를 만날 수 있어요. 

 

 


 지난 1985년부터 시작한 장미 축제는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합니다.

 

매년 에버랜드와 함께해 온,

단짝 친구 같은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겠어요.

 

 

 

67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그 모습이 궁금하시죠 +_+! 

 


장미원 전역은

그야말로 장미 물결입니다.

 

색도, 모양도 각기 다른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어디서부터 돌아볼까~

발걸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 봅니다.

  


장미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색이 다른 것, 더 큰 것,

조금 작은 것 등등!

 

모두를 장미라고 말하지만

그 이름이 있습니다.

 


모르는 이름은

과감하게 QR코드를 이용합니다.

 

QR코드 찬스로

알고자 하는 장미와 더 친해져요~

 


올해 콘셉트는 팝아트입니다.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했어요!

  


팝아트를 테마로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고요.

 

특별 공연도 함께 할 수 있지요.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 가든이 있네요.

 

장미 사이로

1만 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서

봄꽃 화분을 만들고요.

 

판다 조형물을 제작했어요.

 

커다란 츄파춥스가 있는가 하면,

벅스, 호가든 등 브랜드도 함께합니다.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도 안녕 :)

 

자세히 보면

판다 몸을 만드는 물체 또한

통조림 캔이라는 거!

  

디자이너 황재근

함께한 작품도 있어요.

 

 

바로 옆에 설명도 있네요~

어떤 의도로 만들었나

자세하게 내용도 읽어보고요~

 


 

마돈나, 비욘세

그리고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꾸민

팝아트 비너스 상도 있습니다.

  


한 송이 장미에

다양한 컬러가 들어있어요.

 

이런 화려한 장미를 보면

신기하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

 


이곳은 로즈 디스플레이 가든입니다.

신품종 장미로 꾸며진 전시 정원이지요.

  


장미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구석구석 포토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런 곳에서

함께 온 이들과 다정하게 사진도 찰칵~

 


모든 장미가

배경이 돼줍니다.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나만의 장미 포토존~

 

직접 찍어 프사로도 딱!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지요 :)

 

 

이번 주는 장미에 취하는 날~

 

에버랜드에서 장미 축제와 함께하며,

2017년 6월의 화려함을 즐겨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3.

이렇게 귀여운 에버랜드 이솝빌리지, 왜 안 가요?

에버랜드에 가면 꼭 한 번씩 둘러보고 오는 곳을 꼽자면, 바로 '이솝빌리지'에요!


 

내부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생겼고,

 

어렸을 때 읽던 동화 속을 걷고 있는 것 같은 기분 때문이죠*_*

 

 

그런데, 이렇게나 귀여운 이솝빌리지를 아이들이 가는 곳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나만 알고 싶은 맛집같은 이솝빌리지, 여러분께도 큰 맘 먹고 나눠볼게요!



▶이솝빌리지 입성


 

해리포터에 나오는 9와 3/4 승강장처럼 콕 숨어있는 이솝빌리지 입구! 

 


'허리케인'에서 '콜럼버스대탐험'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 내리막길이 있는데요.

 

그 내리막길을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딱! 있답니다.


또는 썬더폴스 -> 뮤직가든 -> 이솝빌리지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어요.



▶사진의 성지


이솝빌리지에 방문한 사람들이 설레는 이유는 바로 분위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포시즌스 가든'이 싱그럽고 반짝반짝해서 사진 찍기 좋다면, 이솝빌리지는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마치 세트장에 온 것 같아요. 

 

 


이솝빌리지 정 중앙에 동화를 표현해놓은 스팟들을 찾아서 하나씩 사진 찍으면 이솝우화 사진첩 하나 낼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ㅎ


 

 


저는 토끼와 거북이, 시골쥐와 서울쥐, 개미와 베짱이 옆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 친구들 이외에도 엄청 다양한 이솝우화 스팟들이 있어요!

 


공원 안에 있는 철창에서 간절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신나는 어트랙션은 덤!

 

분위기만 느끼라고 이솝빌리지에 부른 건 당!연!히! 아니죠~

 

요즘 '피터팬' 역방향 코스가 추가되면서 기대 이상의 꿀잼 놀이기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하죠?

 

지금부터 제가 추천해드릴 두 개의 어트랙션도 바로 피터팬처럼 예상외의 꿀잼을 보장할 친구들이랍니다~


1) 레이싱 코스터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를 컨셉으로 한 '레이싱 코스터'!

 

높은 각도에서 떨어지는 구간은 없지만 정말정말 빠른 스피드로 짜릿함을 선물하는 어트랙션 이에요.

 

특히나 중간에 극강의 원심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도 있다는 사실^▽^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 타지만 속도감은 느끼고 싶으신 분이나 높이로 인한 스릴에 질린 사람은 꼭 타보세요!



2) 플라잉 레스큐



번지점프 맛보기를 해보고 싶다면 망설임 없이 '플라잉 레스큐' 줄을 서보세요


적당한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살포시 떨어지는데 배는 왜 이렇게 간지러운지…

 

콜럼버스 대탐험의 양 볼을 때려버리는 어트랙션이에요ㅜㅜ

 

유치하다고 투덜거리고 타지만 내릴 때는 "올라올라 숑숑! 찍찌리찌찍찍찍"을 외치고 있는 본인을 발견...0_0



▶모짜렐라 치-돈


사진 찍기 좋고 어트랙션이 재미 있어서 이솝빌리지를 가라니.

 

2% 부족하구만?! 이라고 생각하고 계실 텐데요, 그 2%가 여기 있습니다.


 


남향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채광과 antique한 분위기…

 

이곳은 이솝빌리지 '타운즈 마켓'이에요

 

타운즈마켓의 주력 메뉴는 돈까스, 그중에서도 치즈돈까스에요*_*



돈까스를 집어 올릴 때마다 치즈가 주우-욱 늘어나요!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커피랑 케이크 메뉴도 있으니,

 

지칠 때 쉬어가기 좋겠죠?



사진, 어트랙션, 먹방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이솝빌리지!


이제는 그냥 스-윽 하고 지나가긴 아쉽겠죠??

 

다음번 에버랜드 오실 땐 이솝빌리지에서 아기자기한 하루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0.

에버랜드 꿀잼 어트랙션 즐기는 특별한 방법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오늘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화창한 날씨~ 어트랙션 타기 정말 좋은 날이에요! 꿀잼 어트랙션 타러 고고씽~~! 

 

 

 

1. 매직랜드


 

'매직랜드'에 있는 꿀잼 어트랙션! '플래쉬 팡팡'입니다.

 

 

플래쉬 팡팡에 앉으면 모두 모두 엄지공주와 엄지 왕자가 된 기분~ 시작 전부터 설레요~

 

여기서 팁! 플래쉬 팡팡을 더 재미있게 즐기려면?

 

손잡이를 열심히 당겨주세요! 그러면 빙글빙글 신나게 돌아요!! 친구와 함께 손잡이를 마구마구 당겼더니 매직랜드를 서른 번도 더 둘러본 거 같아요 ^^*



이렇게 빙글빙글~ 너무 신나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더 즐거운 플래쉬 팡팡~

누가누가 더 많이 도나 시합도 해보면서 꼭 즐겨보세요! +_+



다음은 '플라잉 레스큐'입니다! 플라잉 레스큐는 '이솝빌리지'에 있어요~!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는 미니드롭이예요!

 

 

어트랙션을 타면 '라이모'가 "구해줘~'미니모'~" 하는 데 정말 귀여워요!! 어린이 친구들이랑 같이 타면 너무너무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합니다!

 


알고 타면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 스토리도 들려드릴게요! 

 

그물에 걸려버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용감한 생쥐 미니모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보트를 타고 구해주는 이야기에요^^! 

 

기다려! 내가 도와줄게~~^0^

 

어트랙션에 재밌는 동화가 함께 있어서 더욱 빠져들 수 있었어요 +_+



다음은 '락스빌 거리'로 가볼까요~? 락스빌은 음악이 함께하는 젊음의 거리랍니다 ^^

 

'렛츠 트위스트'와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이 있어요~!

 

먼저 소개해드릴 어트랙션은 '렛츠 트위스트'입니다!



'렛츠 트위스트'를 타기 전 신난 모습^^



'렛츠 트위스트'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음악에 몸을 맡기고 다리를 흔들흔들~ 신나는 비트 속에 빠져보세요 ^^ 예~~~ 소리도 마음껏 지르고 스트레스 풀기 딱이에요!



오 마이갓 ! 오 마이갓!

 

열정적인 트위스트 타임이 끝나고 나면 바람에 날아간 앞머리, 옆머리 모두 정리해주세요 ^0^!!



다음은 락스빌의 꽃! '더블 락스핀'입니다 ^^ 타기 전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댄스 타임 +_+



엄청난 360도 회전의 위력!! 락큰롤 비트와 함께하는 '더블 락스핀'~ 꼭 도전해보세요!

 

 

다음은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이름부터 오싹!~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과연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요?!



도전! '미스테리 맨션'의 비밀을 풀기 위해 나섰습니다~

 

'미스테리 맨션'은 레이저 총으로 유령을 맞추는 어트랙션이에요!



자리는 ABCD로 나누어져 있고 자기 자리 오른쪽에 있는 레이저 총을 들고 빨간 점을 맞추면 초록색으로 바뀌고 점수가 자동으로 올라간답니다! +_+



유령과의 대결이 끝나면 이렇게 앞에 점수가 나온답니다!

 

제 자리는 C! 오늘은 제가 졌네요T.T 더 분발해야겠어요!!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자기의 자리를 꼭 기억했다가 친구들이랑 누가 누가 더 높은지 비교해보세요! +_+ 이번에는 제가 져서 친구에게 핫도그를 사줬답니다 잉잉~


 


어트랙션하면 롤러코스터도 빠질 수 없겠죠~

 

'허키'와 '티미'의 달리기 대결! '레이싱 코스터'입니다^^  

 

"달려달려 숑숑~ 달려달려 숑숑~~"

 

신나는 주문을 외치면서 출!발! '레이싱 코스터'는 사진이 찍히기 때문에 계속 포즈를 유지한 채로 탔어요 ^^ 

 

사진이 찍히는 구간은 열차가 거의 스테이션에 돌아가기 직전에 파바박하고 찍히는데요!!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우신 분들은 신나게 즐기다가 중간부터 쭉~ 사진 찍히기 전까지 포즈를 유지해주세요 ^^! 어트랙션을 타고 내려오면 순간포착사진을 에버포토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_^



이번엔 "빙글빙글 숑숑~ 빙글빙글 숑숑~"

 

'아만다'와 '호피'의 연꽃세상~ '릴리 댄스'에요!

 

'릴리댄스'는 연꽃에 앉으면 빙그르르~ 도는 재밌는 어트랙션이에요! 가운데 동그란 손잡이를 돌리면 돌린 만큼 빙글 빙글 돌아요~



너무 많이 돌리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적당히 돌리면 더 재미있답니다 ~~



오늘 어트랙션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추억도 쌓고 정말 즐거웠답니다~

 

여러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어트랙션도 타고 멋진 풍경도 즐겨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2.

음악과 식물의 싱그러운 만남! 에버랜드 뮤직가든 체험기

2016년 여름! 에버랜드의 새로운 정원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식물과 음악이 함께하는 신개념 가든! 바로 뮤직가든 입니다 ^0^ 


마치 요정들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한 아름다운 뮤직가든~ 


저와 함께 뮤직가든의 싱그러움 속으로 떠나 봐요! *_*




뮤직가든에 들어가니 편안하고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오네요~! 


식물들이 좋아하는 음악, 그린 뮤직입니다 ^^


소닉블룸 효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식물이 선호하는 음악대를 가지고 있어 식물의 생장에 도움을 준대요!! 


정말 신기하죠? 그린 뮤직이 식물에 좋은 이유는 음악의 음파가 마치 안마하듯 세포를 두드리면 식물 세포 속의 원형질이 공명을 일으켜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이에요~!



그라스정원 & 등나무 터널



양옆으로 그라스정원이 펼쳐져 있어요! 


그라스 정원에는 참억새 바리에가투스, 참억새 제브리너스, 노랑 무늬 풍지초와 같은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풀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이곳~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_+ 


그럼 이제 등나무 터널을 지나가 볼게요! ^0^



등나무 터널을 숑숑~ 그린 뮤직을 들으면서 산책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자연농원' 기념비 & 전망 쉼터




룰루랄라 산책하며 올라가다 보니 '용인자연농원' 기념비 도착!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친필로 제작된 기념비입니다. 


이 기념비는 지난 1845년 12월 자연농원 개장 10주년을 축하하며 제작되었다고 해요! 


'자연농원' 시절의 정문이었던 '장미원'에 있었다가 개장 40주년과 뮤직가든 오픈에 맞추어 최고의 경관을 가진 이곳에 새롭게 터를 잡았어요. ^^




기념비 옆은 전망 쉼터입니다 ^^ 


전망 쉼터에서 앞을 바라보니 우주관람차도 보이고 나선형의 뮤직가든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푸릇푸릇한 싱그러운 뮤직가든의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기념비부터 전망 쉼터까지 그린 뮤직과 함께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 


뮤직가든의 편안한 분위기를 한번 느껴보세요! +_+




길을 따라 내려오면 하모니 트리로 가는 표지판을 만날 거예요! 


왼쪽 방향으로 쭈욱 걸어가볼게요~! 괴석 정원부터 하모니 트리까지 볼 수 있답니다. 



괴석 정원 & 난쟁이 나무 정원




우와!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 


괴석 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친구들이에요! 


뮤직가든을 지켜주는 수호 동물이 잠들어있대요! 과연 어떤 동물일까요? 여러분도 한번 상상해 보세요~~! ^0^



괴석정원 주변에는 예쁜 에키네시아가 심어져 있어요~ 


동글동글 너무 깜찍한 꽃이예요!



작고 귀여운 나무들이 가득한 이곳은~? 


난쟁이 나무 정원입니다 ^0^ !! 요정들이 사는 아름다운 정원이에요~! 


이 나무는 소사나무인데요~ 작은 서어나무라는 뜻이라고 해요!




앙증맞은 사과 열매를 맺은 이 나무는 꽃 사과나무예요 ^^ 


빨갛게 익은 작은 사과가 두 개나 열려있었어요! 


하모니 트리앙증맞은 사과 열매를 맺은 이 나무는 꽃 사과나무예요. 


빨갛게 익은 작은 사과가 두 개나 열려있었어요!



하모니 트리



우와아~ 엄청 큰 나무 한 그루가 보여요! 


바로 하모니 트리랍니다.하모니 트리는 150년생 느티나무에요 ^^ 


뮤직가든의 중심을 맡고 있는 멋진 나무랍니다! 




하모니 트리 뒤로 우주관람차가 보이는데요! 


15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살아온 느티나무와 에버랜드를 오랜 시간을 지켜온 우주관람차가 서로를 감싸주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 


우주관람차가 외롭지 않게 하모니 트리가 친구가 되어 주었나 봐요~~~ ^^




하모니 트리 주변엔 벤치가 있어서 음악을 들으면서 쉬어갈 수 있답니다 ~!



그리고 하모니 트리 주변 곳곳에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분홍색 꽃이 너무 예뻐요 ^^



열매 식물정원



열매 식물 정원은 꽃 복숭아, 뜰보리수같이 열매가 열리는 나무가 있는 정원이에요 ^^ 


아쉽게도 오늘은 열매를 보지 못했어요 ㅠ 하지만 예쁜 꽃을 봤으니 만족!! ^^ 


내년 봄에는 열매가 맺힌 모습을 만날 수 있겠죠~? ^^ 




한여름 밤의 뮤직가든!


낮만큼이나 아름다운 뮤직가든의 밤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더욱 예쁜 뮤직가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해 보는 건 어떠세요? ^^ 분명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하모니 트리는 멋진 조명이 더해져 마치 반딧불이가 내려앉은 것 같은 모습이네요 ^^ 


정말 아름다워요~~ 뮤직가든 테마송과 함께한 하모니 트리 산책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자꾸자꾸 듣고 싶어지는 마법 같은 노래... 정말 좋아요~ 


뮤직가든에 딱 어울려요! +_+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어떠셨나요? 


저는 뮤직가든에서 정말 힐링 받고 왔어요!! +_+

여러분도 에버랜드 뮤직가든에서 행복한 기억 많이 많이 담아가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비오는 날 즐기는 '촉촉한' 에버랜드의 유혹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채린입니다! ^^

 

후끈~후끈~ 푹!푹! 찌는 여름도 다가오고 에버랜드가 한창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진행하는 이 시기!!


시원한 여름을 보내러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계획하는데... 맙소사!! 갑작스런 비소식에 나들이를 취소하게 된다면...? 하~~~ 그 허무함이란~~~!

 

하지만!! 걱정마세요! 에버랜드는 비오는 날에도 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저 이채린 기자가 야무지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따라 오시죠~~^0^

  

 


우선, 비오는 날이라면 할인 먼저 받으세요!!! ^^


전일 5시 기상청 예보 기준으로, 다음날 오전에 에버랜드에 4시간 이상 비올 확률이 60%가 넘는다면 할인가가 적용되는데요. 오후 1시 이후 입장가능한 에버랜드 이용권이 단돈 1만5천원!! 여기에 예쁜 우비까지 준다고 합니다.^^


비오는날 할인 적용여부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공지되니, 사전에 꼭 확인하고 가세요!!


※ 비오는 날 할인 적용여부 보기 (클릭)

 

※ 에버랜드 추천 실내코스 보기 (클릭)


비가 와도 참 즐길거 많은 에버랜드!! 거기에다가 할인에 우비까지 준다니 금상첨화겠죠?^^ 적용여부 확정되고 비 안와도 할인은 그대로 진행된다는 사실!!ㅎㅎ



그럼 이제 날씨와 상관없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에버랜드 실내 어트랙션 종류에는 뽀로로 3D 어드벤처, 지구마을, 범퍼카, 피터팬, 스푸키 펀 하우스, 미스터리 맨션, 로테이팅 하우스, 스페이스 투어 등등이 있습니다.

 

또한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도 실내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제가 에버랜드에서 체험한 여러 실내 어트랙션들 중 몇 개만 콕콕 찝어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범퍼카!!

 

 

 

범퍼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ㅎㅎ 제가 한번 타봤습니다!!

 

(실제로 범퍼카를 탑승하실 때엔 카메라를 들고 타시면 파손의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답니다!! 여러분은 꼭! 탑승하실 때 물건들은 안전하게 가방 안에 넣고 즐겨주세요!)


아직 면허도 안 딴 사람치곤 꽤 잘 운전하지 않나요? 이담에 카레이서나 해볼까봐요!ㅎㅎ

 

아무튼 범퍼카 역시 명성대로 사람들과 부딪힐 때마다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확확 풀리는게 아주 재밌더랍니다.ㅎㅎ (너무 재밌어서 후에도 여러 번 탔다는건 안비밀..!ㅡㅡ)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K-POP 홀로그램 콘서트 입니다!

 

 

 

 

 

작년에 에버랜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YG패밀리의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홀로그램 콘서트!


1회 관람가능인원은 100명, 관람시간은 회당 30분이며 하루에 약 16회 운영된다고 합니다. 출연 가수로는 YG소속 가수인 싸이, 2NE1, 빅뱅으로 매 회차마다 출연 가수가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홀로그램 콘서트를 처음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진짜같아봐야 얼마나 진짜같겠어~ 했는데.. 헉!!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더랍니다.. 


가수 싸이'오빠'가.. 바로 눈앞에서 말춤을 췄다구요!! ㅠㅠ

 

그리고 중간중간 관객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와 깜짝 선물까지!ㅎㅎ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처음 입장하실 때 벽 쪽에 사진 촬영하는 곳이 있는데 공연 시작하기 전 이곳에서 꼭 사진을 찍고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이유요? 안 찍으시면.. 공연 보시고 나서 땅을 치실 거에요... 저처럼...


참고로! 공연 중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니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세번째! 이번에 신규 프로그램으로 오픈한 리오 4D!!

 

 

아~~~ 평소 리오 애니메이션을 엄~청! 좋아했는데 어떻게 마침 딱 에버랜드가 제 맘을 알고 이렇게 4D로 딱!! 준비해주셨네요.ㅎㅎ 성의에 감동하여 제가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입장하자마자 귀여운 블루와 쥬엘 커플이 보입니다! (하.. 앵무새도 연애하는데...;;;)

 

 

그 밖에 천장에도 리오 영화 속의 여러 장면들이 보입니다.

 

 

줄을 기다리다 처음 안에 입장하면 각자 3D 안경을 나눠받고 여러 줄로 나뉘어져 있는 문 앞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문 위에 보이는 모니터로 간단한 인트로를 감상한 뒤 문이 열리면 관람석에 앉아 본격적인 리오 4D 관람이 시작하게 됩니다!

 

와~~~ 근데 이거 정말 생생한게!!! 제가 직접 블루와 쥬엘이 되어 탁 트인 아름다운 브라질 상공을 날아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아~~~ 간 김에 월드컵까지 보고 올걸 그랬어요!ㅎㅎㅎ 또 가고 싶네요!

 

 

 

 

자!! 이 외에도 앞서 말했듯 에버랜드에는 실내에서 즐길만한 다양한 어트랙션들이 많은데,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부모님들께서는 키즈커버리나 뽀로로 3D 어드벤처,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들은 필수 코스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겐 정말로 알찬 즐길 거리들이거든요!

 

특히 키즈커버리는 예약이 필요한 인기 놀이시설이기 때문에 방문하시는 날에는 일찍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어트랙션 위주로 설명을 드렸는데... 주토피아의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동물 공연과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흥미진진한 물개 퍼포먼스 등등 눈과 마음이 즐거운 엔터테인먼트들도 가득하답니다!(게다가 마다가스카 LIVE 뮤지컬 공연까지!!)

 

 

 

또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동물들과 함께 하는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도 꼭 빼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내에서 느끼는 아프리카 지역 동물들의 생생한 숨소리!

 

에버랜드 올 때까지만해도 화창했는데... 갑작스럽게 내리는 야속한 빗방울에 마...많이 당황하셨어요..?

 

 

 

역시 걱정마세요! ^^

 

에버랜드에서는 형형색색의 우비와 우산, 샌달, 담요,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귀여운 티셔츠와 같은 상품들이 모두 구비되어있으니까요! 여러분은 맘 편~히! 에버랜드를 즐겨주시기만 하시면 된답니다!

 

 

 

자, 지금까지 저와 함께한 비오는 날의 에버랜드 탐방!! 즐거우셨나요??

 

개인적으로 비가 내리면 한적해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또, 아름다운 에버랜드 풍경에 운치까지 더해져 평소에는 느낄 수 없었던 에버랜드만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비가 내린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에버랜드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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