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에도 개의치 않고 언제나
"에버랜드! 에버랜드!!"를 외치는
어린이들을 위해!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의 코스는!
삼성생명 라이프 밸리
→ 볼하우스
→ 베네치아 피자
→ 키즈커버리 순입니다.
1.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
에버랜드엔
저만 알고 싶을 만큼 좋은
휴식 공간이 있어요!
바로 로스트 밸리 외부 출입구를 지나
대기동선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입니다.
지상 1층은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핫초코나
커피 등 무료 음료를 마시며
(* 매일 선착순 700명 한정!)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은 곳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로스트 밸리
탐험가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찍고, 이름을 입력하면~
화면에서 탐험가 인증서가 뚝딱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이~~ 활짝 웃으며 찰칵!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로스트 밸리 탐험가로서
뿌듯한 순간이 될 수 있겠죠?
인증서가 만들어지는 중이예요~
설레는 마음 가득~
언제 나오나 궁금궁금!
카드가 나오는 곳에서 기다리면
이렇게 멋진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가 나오네요!
자 이제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어떤 재밌는 체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확인해볼까요?
라이프 밸리의 지하 1층 공간에서는
내가 그린 동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신기한 스케치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공간도 좁지 않아 쾌적해요~
사뭇 진지한 얼굴로
마음에 드는 동물 색칠 중인
우진이와 친구!
같은 토코투칸인데도
각자의 개성이 한껏 묻어나죠?ㅎㅎ
윤곽선만 그려져 있는 그림에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칠한 후,
가위 모양을 눌러 잘라내고,
화살표 방향으로 보내주면 대형 스크린에
방금 색칠한 그림이 나타납니다.
직접 그린 그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더더욱 즐거워했던 것 같아요.
2. 볼 하우스
우리가 걸음을 옮겨
이솝빌리지 쪽으로 간 까닭은?!
바로 볼 하우스에 들르기 위해서예요.
105cm 이상, 125cm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볼하우스에서 놀 수 있답니다!
알록달록 스폰지 공을
주워 담아 대포로 뻥!! 하고
발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지런히 스폰지 공을 모아 모아~
대포에 넣고 조준! 발사!!!!!
뭔가 동화 속에 나오는
박사님의 실험실처럼
생기지 않았나요?ㅎㅎ
3. 베네치아 피자
이틀에 걸쳐 즐긴 에버랜드!
신나게 놀려면 금강산도 식후경이겠죠?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네요~
"엄마~ 꿀 찍어먹는
피자 먹으러 가요."
요즘 새롭게 6살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은 바로 바로
화덕피자 전문점 베네치아 피자입니다.
외국에 와 있는 느낌!
내부도 매우 깔끔하고 쾌적해요~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그 때부터 피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저 420℃ 화덕에 들어가서
150초면 완!성!
오늘의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까지! 4인 세트입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키득키득~
피자를 먹은 후에는
맛있는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 키즈커버리
자 이제 배도 채웠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커버리로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이 곳은 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을 소지했더라도
별도 요금이 과금되는 어린이
실내 놀이터인데요.
2개월 미만은 무료,
12개월 이상 ~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5,000원의 입장료가 필요해요.
키즈커버리에서
신나게 뛰어놀고픈 아이들을 데리고,
탑승예약을 하러 갑니다.
정원 제한이 있어
선착순 예매가 이루어지거든요!
이용 가능 키는 125cm까지입니다.
글로벌 페어와 매직트리를 지나면
작은 광장이 나오는데,
그 쪽에 있는 키즈커버리입니다!
위치가 이 쪽이다보니,
키즈커버리 이용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입장하자마자
발권부터 해두시는 게 좋아요.
자연과 동물 테마의 여덟 개 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펜스가 설치된 곳은
12개월 미만의 아기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실감나는 상어 조형물~~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푹신푹신~
물렁물렁한 소재로 되어있답니다.
키즈커버리 바닷속 탐험~~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기에도
좋은 귀여운 조형물들!
꽤 괜찮은 포토스팟이 되어줍니다.
놀 거리가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천국, 키즈커버리!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실컷 땀 흘리고 뛰노는 아이들~~
친구와 함께 배를 타고
브이~포즈도 취해봅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놀이.
술래가 2명이네요. ^^
맨발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45분간의 놀이시간이 끝나면,
잠깐의 쉬는 시간 동안
캐스트들이 시설들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청결에 신경써주니
더 마음이 놓이는 것 같아요~
세심한 에버랜드.^^
열심히 뛰어놀았더니
한겨울에 땀이 흠뻑~
겨울이라 집에만 있으면
활동량이 줄어 걱정이었는데
신나고 따뜻하게 잘 놀다 올 수 있었어요!
겨울에 더 즐거운
에버랜드 실내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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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에버랜드에 가보신적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의 또 다른 이벤트라고 생각돼요.
눈이 쌓인 에버랜드에서는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눈이 왕창 내려 하얗게 덮여있는 모습도,
이미 눈이 다 내리고 다음날 드문드문
쌓여 있는 모습도 굉장히 예쁜 에버랜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에 꼭~ 가봐야합니다!
특히 꽃이 많은 정원에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예쁨이 가득!
참, 그리고 겨울 Tip을
하나 더 드릴께요.
해가 평소보다 일찍 떨어지는 겨울,
해가 떨어질 때의 에버랜드 모습은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예쁘거든요…
이 순간, 솔직히 어느 유명한 여행명소
못지않게 에버랜드도 굉장히 아름다워요.
요즘 같은 한겨울에는
보통 16:30분 ~ 17:00분 즈음이면
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이 펑펑 내릴 때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여러분들께 멋진 설경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조금 더 기다렸어요.
얼마 전 눈이 내리고 난 후
우연히 방문한 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매직트리 위에 쌓인 눈을 보고
축제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왠지 모르게 귀엽더라고요.
부분 부분 소복히 쌓인 매직트리도 예쁜데,
눈이 가득 쌓이면 정말 귀엽겠어요.
흰 모자 쓴 느낌이랄까…?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글로벌페어는
눈이 내린 느낌의 에버랜드를 표현하고 있어서
눈이 녹아도 아주 예쁩니다.
그러니 혹 눈 온 뒤 에버랜드를
구경 가는 중에
눈이 그쳤더라도 걱정 없어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는데
T 익스프레스 옆 산에도
쌓인 눈이 보이네요.
이 날 T익스프레스를 탄 사람들은,
정말 스위스에서 열차를 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요? ㅎㅎ
눈 내리고 난 후
에버랜드 맨 꼭대기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영화 같을 것 같아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유러피안 어드벤처존에서 보는
눈 내린 모습은 또 새롭더라고요.
1년 내내 에버랜드에 오면서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하얀 모습.
겨울을 보내고 있는 오리지 분수.
이런 앵글로 보니,
또 다른 여행지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그간 에버랜드에 오면
동물을 구경하거나 어트랙션을 즐겼는데
이렇게 걸으면서 곳곳의 풍경을
감상한게 얼마만인지…
눈 내리는 날은,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참, 그리고 잊으시면 안되는게
이제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했어요!
뭔히 유아썰매, 융프라우 썰매, 아이거 썰매
각 코스들이 모두 오픈되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게다가 국내 최초! 4인용 썰매까지 생겼답니다.
눈 오는날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동심소환 치트키!
눈썰매겠죠?
썰매는 썰매답게
눈오는 날 꼭 타야한다고요 :D
아래에서 이것저것 즐기고 구경했다면,
동물원 쪽으로 올라가 볼까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이 쪽도
눈이 쌓이니 아름다운 산책길이 되었어요.
아름다운 겨울 에버랜드.
기존 봄, 여름, 가을과
눈 내리는 겨울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에버랜드에 놀러간다 라는 말 보다
에버랜드에 여행 다녀온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볼 거리가 많은데요,
여러분도 완전 무장하시고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로
떠나보시는 거 어떨까요?
아마, 올해 가장 멋진
겨울여행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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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에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겨울 메뉴가 준비되었는데요.
바로 이날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먹방 도전기!!
바로 시작해볼까요~
1.
[알프스 쿠체]
빵 속의 골든볼 스프
식전 메뉴인 빵 속의 골든볼 스프로
살짝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
빵 속의 골든볼 스프라는 이름답게
스프를 담을 빵과
찍어먹을 수 있는 빵이 있었는데요.
뚜껑을 살짝 열어보면
골든볼 스낵이 알알이~~ ㅋㅋ
이거 귀여워서 어떻게 먹나요 ㅎㅎ
스프에다가 빵을 찍어 먹으면
담백한 스프와 고소한 빵이 어우러져
달달한 맛이 일품이에요.
특히 추운날씨에 먹으면
몸이 훈훈해져 더욱 좋을 것 같아요.
2.
[가든 테라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 트윙클 트리볶음밥
오늘의 메인 메뉴중 하나인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고르곤졸라피자 입니다.
가든테라스의 시그니쳐 메뉴인
페스츄리피자가
크리스마스 컨셉에 맞게
새롭게 바뀌었는데요.
트리모양의 치즈도
살포시 올라가 있고~
별모양 쿠키까지 있어서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컨셉에
딱 맞는 메뉴죠.
고르곤졸라피자는
역시 꿀에 찍어 먹어야 제맛!!
꿀로 피자를 살포시 코팅해주면
먹방 준비 끝~~
트윙클 트리볶음밥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딱이에요.
트리모양의 볶음밥에
알록달록 야채들이
곳곳에 박혀있고
꼭대기엔 별모양 쿠키~
볶음밥으로는 아쉬울 수 있으니
등갈비 튀김과 새콤달콤 소스까지~
여기에 카레 소스까지 곁들여지면
온 가족이 좋아할 만한
트윙클 트리볶음밥 완성입니다!
크리스마스 완벽메뉴가 완성되었으니
이제 먹방만 남았죠.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피자는
달콤함과 치즈의 쫀득함이 살아있고
트윙클 트리볶음밥은
넘 예뻐서 먹는게 아깝지만
먹어보면 엄지척!!
등갈비는 소스가 새콤달콤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3.
[가든 테라스]
산타모자 무스 케이크
&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메인 메뉴까지 먹었으니
이제 디저트를 먹어야겠죠?
그나저나 이녀석들 귀여워서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ㅠㅠ
가든테라스 커피 매장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메뉴를 팔고 있는데요.
우리가 고른건
달달한 메뉴의 최고봉인
무스 케이크와 핫초코입니다.
먼저 산타모자 무스 케이크.
빨간 산타모자를 쓴 것 같은
귀여운 케이크인데요.
겉은 촉촉탱글~
안은 부드러운 무스케이크에요.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좋았고요.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가 대박!!
초코릿 조각을 그대로
핫초코에 퐁당~ 녹여서 먹는
핫초코에요.
초코릿이 그대로 들어가서 녹아내리니
엄청 진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메뉴를
식전/메인/디저트까지
완벽하게 먹방으로 즐겨봤는데요~
몸도 따듯하고 배까지 부르니
이보다 좋을 순 없더라고요.
크리스마스엔
에버랜드 공연이나 이벤트가 참 많은데요.
중간중간 크리스마스 메뉴까지 곁들여주면
완벽한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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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
게다가 크리스마스가 함께 있어
더욱 설레는 12월이에요!
이 맘 때,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 하러 어디에 가시나요?
작년 크리스마스 추억을 떠올려보면
저는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너무 행복하게 즐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빨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즐기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아, 참고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31일까지만
만날 수 있으니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이번 주 좀 더 서두르셔야 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에버랜드 MD샵에 들러 귀엽고
따뜻한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예쁜 트리 장식과 귀여운 산타 하우스,
그리고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별빛 동물원에서
구경도 하고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겨울이라 추운 날씨이지만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축제 장식과
다양한 컨텐츠들로 가득한
에버랜드를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될 뿐 아니라,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거예요!
자, 그럼 이제부터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손을 잡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미리 즐기러 가볼까요?
남편과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오니
따뜻한 방한용품들을 판매하는
'매직 기프트'숍이 보여 들어갔어요.
커플들이 동물 모자와
동물 머리띠, 귀마개를 커플로 맞추고
다니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도 꼭 한번 해 보고 싶었거든요.
밖에서는 이런 걸 쓰고 다니기
다소 부끄러울 수 있지만 ㅎㅎ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는
누구나 동물 머리띠, 귀마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커플템으로 하고
다니기 때문에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오히려 이런 아이템을 하나씩 해줘야
놀이공원에 놀러온 기분도 나고
인증샷도 한가득 찍을 수 있죠! ㅎㅎ
따뜻하게 에버랜드 데이트도
즐기자며~ 저도 쇼핑 시작!!
에버랜드 MD숍에서 구경도 하며,
화사한 조명 덕분에 인증샷을
찍기에도 너무 좋아요.^^
드디어~ 우리 커플에게
어울리는 모자를 찾았어요~
바로바로 요즘
에버랜드 캐릭터 중에 가장 핫한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
얼굴 전체를 감싸주기 때문에
기대 이상으로 따뜻하면서
레서판다의 귀여움을 뽐낼 수 있어요~
원래 저희 남편은 에버랜드 와서
동물 머리띠 하자고 하면
부끄럽다고 안 쓰려고 하는데,
레더판다 빅헤드 모자는
마음에 들었는지 한 번 쓰더니
따뜻하다고 벗질 않았어요.
귀요미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는
에버랜드에 있는 기프트숍에서
모두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럼 따뜻하게 준비를 했으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러 갈까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있는
매직트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블링블링 아름다운 장식들로
멋지게 꾸며져 있어요.
특별히 올해는
기린과 코끼리 친구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매직트리 앞에 서서
이렇게 환영해 줘서 그런지,
더욱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귀여운 레서 판다로 변신한
남편과 제 그림자의 커플샷!!
요즘 눈 감고 찍는 사진이
유행이라고 해서 일부러
눈 감고 찍어봤답니다~
매직트리 뒷편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 동물원~
이 곳에서 좀 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작년에는 매직가든에 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글로벌 페어에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만날 수 있었네요.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과 함께
멋지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다,
실제 크기의 동물 조형물이라
더 인상적인 것 같아요.
저희 커플처럼 평일 낮에
에버랜드에 오면 여유만만~
한가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안녕 얼룩말 친구들!
제가 좋아하는 얼룩말과
북극곰들이 눈 쌓인 숲속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물론, 낮에 만나면
더 생생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같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데요.
밤에는 또 밤다운
아름다운 모습이 이색적이랍니다.
반짝반짝 동물들이 빛나서
더욱 낭만적이지요~
이러나 저러나!
낮과 밤 모두 보면 좋은
'별빛 동물원' 입니다.
레서판다로 변신한 모습으로
별빛 동물원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매직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 크루즈 안에서 찰칵~
남편과 마주 보고 앉아 있는데
아무리 봐도 레서판다 모자가
너무 귀여운 거 있죠?ㅎㅎ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귀요미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저희 커플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 곳은 매직가든!
바로, 겨울의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에버랜드에는
데이트할 곳들이 워낙 많지만,
사진 찍기에 Best인 포시즌스 가든,
그래서 저희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에 가장 먼저 와서
사진부터 잔뜩 찍은 다음에
그 뒤에 어트랙션을 타거나
동물들을 만나러
주토피아로 잠시 이동했다가,
해가 질 무렵 다시 가든으로
돌아와 환상적인 야경을
즐기곤 하지요~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매직가든.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근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로맨틱 타워트리도 한 눈에 보이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핀란드에 있는 산타 할아버지 집을
옮겨 놓은 듯 아담한 산타 하우스가 있어요.
커다란 황금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 포토스팟과
다양한 루돌프가 함께 꾸며져 있어요.
이 황금별을 지나가면 바로
산타 하우스가 나온답니다.
오늘 데이트의 메인 포토스팟으로
찜한 곳은 바로 산타 하우스~
산타 하우스로 향하는 골목의
크리스마스 트리 길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에서는
실제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산타 포토 타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그 전에 오시는 분들은 꼬옥~
산타를 만나는 행운을 만나시길!
너무 귀여운 루돌프 붕붕이.
멋진 뿔 장식과 빨간 코가
너무 귀여워요.
요즘 산타 할아버지는
눈썰매가 아니고 루돌프 차를
타고 다니는걸까요?ㅎㅎ
여기는 산타 하우스 내부!
멋진 트리와 크리스마스 가랜드,
귀여운 산타 캐릭터 인형들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벽난로까지
아늑함이 가득한 산타 하우스예요.
누구나 들어 갈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산타 하우스 앞에 마련된
벤치에 나란히 앉아 삼각대로
커플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귀여운 레서판다모자를 쓰고
데이트를 한 김에 뒷모습도 찰칵!
파란 하늘과 산타 하우스가
더욱 잘 어울리지 않나요~?
우리도 오늘만큼은 귀엽게~ 찰칵!
매직가든에서는 어딜 가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로맨틱 타워트리 앞에서도
귀여운 남편의 모습을
놓칠 수 없겠죠? 찰칵!
2017년의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더욱 눈부시게 아름답지요~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별빛 동물원과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등등 구경할 곳이
무궁무진 하니 꼭 한 번 놀러오세요~
| 12월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법! (0) | 201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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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로맨틱 야경 사진 꿀Tip! (1) | 2017.12.26 |
| 에버랜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와 산타 포토타임♡ (1) | 2017.12.22 |
흰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12월!
비록 날은 춥지만,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미리 만나보고 왔어요.
오늘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중,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관람한
생생한 후기를 사진으로 함께 나눠보려 해요!
그럼, 이제 우리 함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만나러 가 볼까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가장 먼저 즐기기 위해,
퍼레이드가 시작 되는
로맨틱 타워트리를 찾아
어디가 명당 자리일지 한참을
찾아보았답니다!
마침내 시작된 에버랜드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크리스마스답게 빨간색, 초록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타난 요정들이
춤을 추면서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답니다.
정말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요정들의 모습이죠?
산타 옷을 예쁘게 차려입은 도나가
인사를 해주네요~
"안녕 도나~"
이번엔 멋쟁이 베이글!!
로맨틱 타워트리와 함께 보니
더욱 인상적이에요.
움직이는 멋진 탑 위에서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산타 베이글~
이번엔 호두까기 요정들이 나와
힘차게 깃발을 흔들며
멋진 공연을 보여줍니다.
선물을 가득 싣고 나타난
산타 할아버지와 호두까기 병정!
귀여운 눈사람도 이렇게
퍼레이드에 참여했어요~
안녕 눈사람!
이번에는 아름다운 눈 요정들의 차례!
투명한 비눗방울과 함께 나온 눈 요정들~
환한 미소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눈 요정님!!
크리스마스 요정들과 함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즐기다 보면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끊임없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플로트의 행렬을 구경하는 것도
빅재미 중 하나랍니다.
굉장히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레니와 라라~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퍼레이드 동선에서 다시
플로트, 요정들을 따라 카니발 광장으로
함께 이동하였는데요.
저처럼 아쉬운 마음이 크신 분들은
이 꿀팁을 활용하시면 좋을 거예요!
아이들의 동심까지 지켜주는
열정 넘치는 연기자들!
중간중간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거나,
손을 잡아주거나 혹은 흔들어주며
소통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눈의 여왕일까요?
그리고 카니발 광장으로 가는
내리막길에서는 더 천천히
이동을 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연기자들과
좀 더 가까이서 오래오래
만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아직 크리스마스는
다가오지 않았지만
에버랜드는 이미 크리스마스!
덕분에 한 해에
두 번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예요~
참고로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어린이 친구들이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 (~1/1)
연령이나 신장 등 조건이 맞는
어린이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스마트 예약'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답니다!
어떠셨나요?
에버랜드에서 즐긴 크리스마스 파티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현장!
올 겨울이 가기 전에
꼭 한 번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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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반짝반짝 트리와 루돌프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싶어
찰칵찰칵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 같아요.
퍼레이드 등을 통해
멀찍이서 보기만 했던 캐릭터들을
좀 더 가까이서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리도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답니다.
오프닝 때는 입구 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오픈 시간을 놓치셨다고요~?
슬퍼하지 마세요~
11시 30분~12시 30분
한 시간 동안 20분 간격으로 바뀌는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오프닝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매직트리 뒤쪽으로는
별빛 동물원이 꾸며져 있는데요.
저희는 그 뒤 트리 앞에서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잭을
만날 수 있었어요!
차례차례 줄을 서서
드디어 잭과 함께 찰칵~!
할로윈 시즌이 끝나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도 달라졌겠죠~?
공연 안내 시간표를 챙겨
새로운 공연이 뭐가 있나
하고 살펴봅니다.
어트랙션도 좋지만
달라진 공연이 궁금해서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을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GO!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12:00 / 16:10 이지만,
방문하실 때는 기상 상황 등에 의해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의 경우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무대 앞쪽으로 자리를 잡아
앉게 되는데요.
뒷사람들까지
함께 보기 위해선
착석을 해야겠지요?
계단에 앉아 구경을 하다보면
냉기가 올라올 수 있으니,
롱패딩을 입고 오거나 가벼운 방석 등을
챙기면 좀 더 편안히 관람이
가능할 것 같아요.
신나는 캐롤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신명나는 댄스 타임~
맨 앞줄 중앙 좌석이
좀 독특하다 싶었는데
일찌감치 와서 대기하고 있던
꼬마 어린이들이 망토를 두르고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추는 시간도 있네요!
빨간 외투에 흰색 털이 달린
빨간 모자는 산타의
트레이드마크!
산타와 요정들의 댄스 타임
마무리는 무대 위쪽에서
흩날려 주는 눈으로!
즐거운 공연 관람!
이게 끝이냐구요?!
아니요! 포토타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줄을 서시오~
원하는 곳으로 달려가
줄을 섭니다.
모든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지만
저희만 그럴 리는 없겠죠?
모두의 마음이 하나되어
순식간에 줄이 늘어났어요~
주로 아이만 사진을
찍어주었었는데 이 날은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
캐스트 분들이 차례차례
줄을 설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는 것 뿐 아니라
카메라를 건네 부탁 드리면
사진도 찍어 주신답니다!
한두 번 찍어본 분들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맡기세요!
여기서도 찍고 싶고~
저기서도 찍고 싶고~
다들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어주시기에 함께 활짝 웃으며
사진 찍으면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겠죠?
매직가든에 가면
#크리스마스판타지
#루돌프빌리지
#산타하우스 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 곳에서도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함께 줄을 서 봅니다.
조형물과 산타하우스,
그리고 로맨틱 타워트리가
일직선으로 이어져 아름다워요!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산타하우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엔
소파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한 쪽엔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망토도 준비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누가 봐도 크리스마스!! 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예쁘게
꾸며지기만 한 공간이
아니란 사실!
월요일~목요일
12:20 / 16:10
금요일은
산타 할아버지 쉬시는 날~
토요일, 일요일
12:10 / 16:10 / 17:10
시간 맞춰 이 곳 산타하우스에 오면
아이가 올해 내내 손꼽아 기다리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답니다.
저희도 산타를 만나기 위해
다시 시간에 맞춰 왔는데요.
밖에서도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드디어 기다림의 시간을 끝내고
만난 산타 할아버지!
풍성한 수염과 푸짐한 몸매!!
오옷~ 저희가 흔히 상상하는
그 모습 그대로네요.
산타 할아버지 옆에 나란히 서서
V를 만들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산타 할아버지께서 주신 선물!
사탕 하나를 나눠 주셨네요.
그냥 사탕만 준 게 아니라
산타로 예쁘게 포장까지 되어 있어요.
사탕 선물 하나에 신이 난 아이~
그리고 산타하우스 근처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던 포토타임도 놓칠새라
부지런히 줄을 서보았답니다.
생쥐 왕자님과 과자 요정인가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함께 찰칵찰칵!
저 생쥐 왕자님 너무 재미있어요.
사진을 찍기 전 등장 때부터
범상치 않다고 했는데,
사진 찍을 때나 중간중간
몸짓만으로 깨알 재미 주셨네요.
항상 멀리서만 지켜보다
조금 더 가까이서 만나 본
에버랜드의 주인공들과 함께 한
포토타임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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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시험 기간이 지나고
여기저기 놀러가기 딱 좋은 시기가 왔어요 >_<
친구들과 세상 예쁘게 차려입고
에버랜드 놀러 가야 하는 부분?!?!
부분♡
5002번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단풍나무들!
삼각대를 꺼내지 않을 수 없겠죠!
저랑 동기들은 이번에
‘가을에 맞는 에버랜드 옷차림’을
각자 입고 오기로 했는데요
의도치 않은 빨강 시밀러룩!
저만 라이더자켓을 입어서
얼떨결에 단풍나무 컨셉이
되어버렸어요ㅎㅎ
지금부터 한 명 한 명 가을에 맞는
에버랜드 추천룩을 소개해드릴게요!!
# 언제나 마음만은 새내기!
상큼발랄 새내기 패션!
소녀소녀한 감성을 실어주는
쨍한 색감의 맨투맨과
놀이공원에서도 불편함 없는
테니스 치마바지!!
편하면서도 치마에 어울리게
단화를 신었어요!
핑크핑크 핑크뮬리 앞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당근색>_<
도톰한 니트에 요즘 유행하는
멜빵치마를 입는
러블리한 코디 역시
추천입니다♡
#가을엔 단풍패션♣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가을 날씨엔
니트가 제격!!
활동성이 좋은 가오리핏 니트와
검은 스키니진에 검은 운동화로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입어주세요~
일교차를 생각해서
안에 민소매 이너웨어를 한 겹
덧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인트를 준 베레모는
사진에 얼굴이 더 작고 예쁘게 해줘요ㅎㅎ
헤어핀으로 고정해주면 활동성 UP!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야경이 예쁜 에버랜드에서
사진을 찍을 때 너무 튀지 않게
하얀 셔츠 원피스에
코트를 입고 가면 로맨틱 그 자체죠~
아래에 하얀 반바지와
스타킹을 같이 신으면
액티브한 움직임에도 끄떡 없어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가을가을 패션
상의는 와인색 니트로 여성미 물씬,
바지는 스키니로 몸매를
돋보이게 입어 주었어요~
레드카펫과 딱 어울리는
깔맞춤 코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의 컨셉이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거라고 하던데요~
정말 주인공 같지 않나요?
키가 작으신 분들은
사진도 잘 나오고, 발도 편하게
워커를 추천해요!!
# 에버랜드 나들이,
패션은 포기할 수 없지만
무난함과 실용성이 최고!
무채색의 옷을 즐겨 입는 저는
가장 기본템들로만
코디했어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검은색 청바지,
발이 편해야 즐길 수 있으니
멋 부린다고 발 아픈 구두를 신고 오면
하루종일 피곤할 거예요~
그러니 운동화는 필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따뜻한 라이더자켓까지~
가방은 셀카봉이나 삼각대,
물 등이 들어가는 가볍고 편한
면 에코백이 최고더라구요!!
추위를 많이 타서
언제든 외투를 챙기는 편인데요.
날이 더 추워진다면~
따듯하면서도 멋스러운 무스탕 아래
도톰한 치마바지를 입고
굽이 높지 않은 롱부츠를
코디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정~말 두꺼운
털 소재의 후드와 귀여운 비니 역시
크리스마스에 맞는 귀여운 코디가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항상 함께 하는 친구들과
일상에서 벗어나 예쁘게 차려 입고
에버랜드를 다녀오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에요!
맘 편하게 부끄럼 없이
사진도 찍고~
거의 아이돌 수준으로
사진을 찍어도 과하지 않고!
어디서나 예쁘게 나온답니다!!
여러분도 너무 추워지기 전에
친구들과 시밀러룩을 맞춰입고
에버랜드로 떠나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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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는
리얼 호러, 해피 할로윈, 가상 호러 등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놓고,
할로윈 데이를 신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1
할로윈을 더욱 무섭게!
극강 공포 '리얼 호러' 체험!
스릴 있고 짜릿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리얼 호러' 체험을 추천합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해요.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와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는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답니다.
#2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피 할로윈' 체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체험이 좋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할로윈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거미, 전갈, 지네 등 이색 절지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육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진행됩니다.
#3
VR 기술로 색다르게!
'가상 호러' 체험!
실제 좀비와 마주치는
공포 체험이 망설여진다면,
가상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즐기는
'가상 호러' 체험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러드시티에는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할로윈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가
11월 19일까지 운영돼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방에서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인기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울긋불긋 절정을 맞은
10여종 수 천 그루의 단풍들과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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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하면 많은 분들이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에 굉장히 좋은
출사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컨셉 있는 커플사진,
우정사진 뿐만 아니라
웅장한 풍경사진까지
한 번에 다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에버랜드에는 포토존이 많아
누구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 중에서도
숨겨진(?) 비밀의
명당들을 찾아보았어요!
< 인물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판다를 기다리며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판다월드죠.
판다를 한번 구경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발을 뗄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대기 동선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가 작은 산책로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런 장소에서는
인물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면
푸릇한 자연의 배경 느낌이 좋아서
인물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다소 어색해도 분명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친구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 기찻길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 입구>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서 기찻길을
배경으로 놓으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보통 친구들이 사진 찍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며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시즌스 가든과 기차를 구경하는
친구 모습을 조금 먼발치에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해 하거나,
어딜 쳐다봐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굿굿 입니다 :D
#. 장미원에서 잠시 쉬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장미원>
에버랜드에서 천천히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장미원이죠.
예쁜 꽃 향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특히 장미의 성 바로 앞쪽에는
LED장미들과 파라솔이 있어
배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건 안 비밀!
#. 장미원에서 셀카는 필수
특히 장미원은
장미로 벽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는 포인트이기도 하니깐,
셀카는 하나씩 꼭 건져갑시다 :D
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놀이공원의 상징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세요, 두 번하세요!
진짜 귀엽게 나와요!
특히 남자도…
꽤 예쁘게…ㅎㅎ
나온답니다… /ㅅ/
< 풍경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높은 곳 일수록
매력 있는 풍경사진
<포시즌스 가든>
풍경 사진을 굉장히 멋있게
촬영하는 법칙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입니다.
높은 장소에서 촬영하면
풍경은 더욱 멋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포시즌스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가는 장소에 위치한 타워 2층이
바로 풍경사진 포토존 입니다.
이 사진들이 모두
홀랜드 빌리지 타워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스마트폰 상관없이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에요.
에버랜드의 중심부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에버랜드의 모습을
감상하시면 색다른 모습의 에버랜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 곳은
불꽃쇼를 볼 때도 꽤나 괜찮은
명당이랍니다 (꿀팁)
참, 그리고 포시즌스가든
중앙에 있는 분수도
빼 놓을 수 없어요.
낮과 밤에 따라 매력이 색달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분수 바로 앞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죠?
#. 외국 같은 색다른 매력
<홀랜드 빌리지>
홀랜드 빌리지에 올 때마다
마치 유럽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런 장소는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해외에서 찍은 사진처럼
멋있게 나오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도
워낙 좋은 사진효과나 필터 등이 많으니
적절하게 필터를 사용해주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 밤이 되면 더욱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해가 사라진 후부터
약 30분간을 매직타임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때가 바로,
풍경사진을 꼭! 찍어야 하는,
뭘 해도 잘 나오는
골든타임이예요.
완전히 어두워 지기 전,
해는 사라지고 하늘의 색이
조금 남아있을 때가
가장 예쁜 시점이에요.
이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즐기시고,
퍼레이드 관람을 준비하시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뭘 찍어도 다 예쁩니다.ㅎㅎㅎ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장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어느 테마파크보다도 넓은 공간을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버랜드로
출사를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데려가면
저만의 사진 찍는 장소가 있듯이,
여러분들도 사진을 참고하신 후에
나만의 에버랜드 포토존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누구를 데려가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말이죠!
찾을수록 에버랜드의 매력이
더욱 더 느껴지거든요.
요즘 많이 선선해졌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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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찾아오는
아름다운 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장미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지난 5월 25일,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는
왜 특별할까요?
직접 그 이유를 찾아보며,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를
즐겨볼까 합니다 :)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6월 11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장미원이 중심이 되지만,
에버랜드 구석구석 어디서든
장미를 만날 수 있어요.
지난 1985년부터 시작한 장미 축제는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합니다.
매년 에버랜드와 함께해 온,
단짝 친구 같은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겠어요.
67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그 모습이 궁금하시죠 +_+!
장미원 전역은
그야말로 장미 물결입니다.
색도, 모양도 각기 다른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어디서부터 돌아볼까~
발걸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 봅니다.
장미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색이 다른 것, 더 큰 것,
조금 작은 것 등등!
모두를 장미라고 말하지만
그 이름이 있습니다.
모르는 이름은
과감하게 QR코드를 이용합니다.
QR코드 찬스로
알고자 하는 장미와 더 친해져요~
올해 콘셉트는 팝아트입니다.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했어요!
팝아트를 테마로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고요.
특별 공연도 함께 할 수 있지요.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 가든이 있네요.
장미 사이로
1만 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서
봄꽃 화분을 만들고요.
판다 조형물을 제작했어요.
커다란 츄파춥스가 있는가 하면,
벅스, 호가든 등 브랜드도 함께합니다.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도 안녕 :)
자세히 보면
판다 몸을 만드는 물체 또한
통조림 캔이라는 거!
디자이너 황재근이
함께한 작품도 있어요.
바로 옆에 설명도 있네요~
어떤 의도로 만들었나
자세하게 내용도 읽어보고요~
마돈나, 비욘세
그리고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꾸민
팝아트 비너스 상도 있습니다.
한 송이 장미에
다양한 컬러가 들어있어요.
이런 화려한 장미를 보면
신기하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
이곳은 로즈 디스플레이 가든입니다.
신품종 장미로 꾸며진 전시 정원이지요.
장미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구석구석 포토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런 곳에서
함께 온 이들과 다정하게 사진도 찰칵~
모든 장미가
배경이 돼줍니다.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나만의 장미 포토존~
직접 찍어 프사로도 딱!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지요 :)
이번 주는 장미에 취하는 날~
에버랜드에서 장미 축제와 함께하며,
2017년 6월의 화려함을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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