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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9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1.

눈썰매는 에버랜드 '판다 스노우버스터'!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만 있을 수 있나요?

 

곧 겨울방학도 시작될 테니, 신나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 적 씽씽 썰매 타면서 늘 즐거워했던 추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에버랜드 '판다 스노우 버스터'가 개장했다고 하더라고요!!


안 가볼 수가 없던 저, 바로 출발했습니다!




1. 어디서 하나요?


에버랜드 눈썰매장을 즐기시려면 '알파인 빌리지'를 찾아주세요.



'T 익스프레스'를 지나 '호러메이즈' 쪽으로 오면 귀여운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볼 수 있는데요. 

 

이 곳이 바로 판다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2. 입장하기 전 포토타임으로 추억 남기고 가세요~


입구에서 반갑게 반겨주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예쁘게 찰칵찰칵~



옆에는 곰과 펭귄이 살고 있는 집 이글루가 있네요. 여기서도 찰칵~



숨바꼭질이라며 이글루 안으로 쏙 들어간 아들 따라서 궁금해서 저도 들어가 보았는데요.

 

바람도 막아주고 은근 아늑한 공간이에요.




3. 눈썰매장 입장요금은? 무료!


에버랜드 입장권 소지자는 별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유아전용 썰매장 '뮌히'는 16일에 개장을 했고요. 120m 코스 '융프라우'는 18일에 개장했어요~

 

가장 스릴 넘치는 최장 길이의 코스(200m) '아이거'도 곧 개장을 한다고 해요.




4. 유아전용 썰매 입장 기준


'뮌히' 유아전용 썰매장은 키 120cm 미만의 유아들이 즐기는 어린이 전용 코스에요.

 

 

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는 입장이 가능하고, 100cm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탑승이 필수랍니다.
 

120cm 이상 친구들은 '융프라우'나 '아이거'를 이용해 주세요~


5. 스노우버스터 썰매 타러 가요


 

노란색 튜브에 양옆에 파란 손잡이가 있고 반가운 '레니'가 있네요.

 

캐스트 분들이 하나씩 나눠주시더라고요~


 

썰매 타러 올라가는 길 영차영차~

 


유아전용 '뮌히' 썰매는 90m 코스로 완만해서 금방 올라가더라고요.

 

곧 개장할 '아이거'와 '융프라우' 썰매장은 경사가 좀 더 가파르므로 썰매 들고 올라가는 길에 튜브리프트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유아용 썰매는 아이 혼자 탈 수도 있지만 만약 처음이라 살짝 무서워한다면 부모님이 뒤에 함께 탈 수도 있어요.

 

물론 아이 사이즈에 알맞게 나온 썰매지만 제가 뒤에 앉아서 아들과 함께 내려왔는데요.


무리 없이 잘 탔어요^^



내려오는 아이들 자세히 살피며 혹시나 넘어지지 않을까 안전요원이 곳곳에 대기 중이시더라고요.



양손 손잡이를 잡고 출발 신호에 맞춰 슝~ 내려오세요!

 

적절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타서 그런가 1등으로 내려왔어요 ㅋㅋ

 

 

6. 눈사람 만들까?


 

썰매 타고 내려와서 눈사람 만들고 싶다며 눈을 뭉치고 있는 거 있죠.


올 겨울 에버랜드에서 늘 눈을 만날 수 있으니 너무 좋대요.

 

 

7. 따뜻한 공간

 


'판다 스노우버스터' 주변에는 히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시원하게 썰매타며 스트레스 날리고, 따스하게 몸 녹도 녹일 수 있는 일석이조 타임~~ 잠시 쉬다 가세요!

  

 

올 겨울은 에버랜드 판다 스노우버스터에서 썰매 타며 스릴 넘치는 스피드를 느끼는 걸로 시작하는 건 어떠세요?:D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방학과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온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미터 길이의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는 16일 '뮌히'에 이어 18일에는 '융프라우', 23일에는 '아이거' 썰매가 오픈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겨울을 대표하는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는 재미있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은 물론, 따뜻한 먹거리까지 마련돼 있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으로 제 격이다.

 

단, 각 코스별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3가지 코스에서 즐기는 이색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미터), 유아전용 '뮌히'(90미터) 등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중 경사도가 높은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시속 30∼40킬로미터의 속도감 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코스에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을 제공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개 이상의 튜브를 들고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코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에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판다 한 쌍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눈썰매를 들고 있는 조형물을 세우고, 펭귄, 빙벽, 이글루 등 겨울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해 눈썰매 체험과 함께 겨울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좋다.


 

'안전'하게 즐기며, '따뜻'하게 맛보기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스노우버스터 근무자들은 3단계에 걸친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돌며 따뜻하고 맛 좋은 겨울 특선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스노우 버스터 하단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스프' 등 따뜻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거리 스낵점에서는 '스노우맨 핫도그', '크리스마스트리 핫도그', '판다번'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간식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퍼레이드, 캐럴 공연, 산타클로스 포토타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이용 기준

 

 뮌히 유아썰매

  120cm 미만

  (단,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 탑승)

 융프라우 썰매

  100cm 이상 

  (단, 100~120cm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탑승)

 아이거 썰매

  140cm 이상


 





STORY/생생체험기 2016. 1. 18.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넘나 좋은 것!

겨울 에버랜드를 생각하면 로맨틱한 빛축제! 일루미네이션이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그렇지만 '겨울'하면 눈!  '눈 '하면 썰매! 아닌가요? 여러분!! ㅎㅎㅎ


T익스프레스 동계 운휴가 넘 아쉬웠는데, T익스프레스만큼이나 신나는!!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가 이 허전함을 가득가득 메우고 있다는 소식! 그래서 제가 발 빠르게 썰매를 타러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당!^^



썰매를 타러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못 보던 사이 이렇게 저의 취향을 저격하는 게이트가 생겼더라고요ㅎㅎ 눈사람 게이트에서 사진 한 장 찍고, 바로 썰매를 타러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갔어요. 눈 썰매장은 티 익스프레스 바로 앞이니까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는 3가지 종류의 썰매가 있는데요, 신장이 120cm 미만인 어린 친구들만 이용할 수 있는 뮌히 유아썰매와 100cm-120cm의 어린이가 동반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융프라우 썰매, 그리고 120cm 이상의 이용자가 1인승 혹은 2인승 보트로 탈 수 있는 아이거 썰매가 있어요. 


저는 융프라우 썰매와 아이거 썰매를 이용했어요. 그런데 여러분, 두 썰매가 어떻게 다른지 아시나요?!




위 사진에 보이는 튜브는 융프라우 썰매를 이용할 때 필요한 튜브인데요, 융프라우 썰매를 타시려면 대기동선에서 튜브를 받아서 올라가실 때에 두 가지 방법(리프트/무빙웨이)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해요.







튜브를 가지고 무빙워크를 따라 걷는 무빙웨이나 튜브를 타고 올라가는 튜브 리프트 중 하나의 방법을 골라 언덕을 오르면 된답니다. 반면, 아이거 썰매는 모든 이용자가 튜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요. 또한, 아이거 썰매(국내 최장 200m)가 융프라우 썰매(120m)보다 코스가 길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거 썰매를 더 집중적으로!! 타고 왔어요ㅋㅋ 코스가 길어서이기도 하지만, 아이거 썰매는 2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2인용 튜브는 1인용에 비해 무거워서 더 빨리 내려가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ㅎㅎ





따끈한 어묵 한 꼬치 먹으면서 기다렸더니 금방 차례가 돌아와서 2인용 튜브를 받았답니다. 으아~!! 엄청나게 막막 설레고 그랬어요 진짜 ㅎㅎㅎ





요렇게 튜브를 받으면 튜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요, 저는 이게 또 그렇게 재미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빠르게 슝~~ 올라가서 뭔가 롤러코스터 타러 올라가는 기분도 들구요^_____^*



올라가면서 셀카 몇 장 찍었더니 금방 도착했답니다.





도착해서 뙇!!! 내려가는 코스를 봤더니 그 경사에 후덜덜했어요... ㅎㅎㅎ 하지만 썰매를 타고 슈웅~~~~~ 내려오자마자 너무 신나서 내려오자마자 한번 더 타고 싶었죠~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쌩쌩 달린답니다. 흐.. 넘나 좋은 것!! 또 생각나네요~~ㅠ_ㅠ  





사진으로만 봐도 아이거 썰매의 스피드가 느껴지지 않나요? 

직접. 꼭. 반드시. 체험해 보세요! 


여기에 추가로 스노우버스터를 더욱 즐길 수 있는 TIP을 몇 가지 드릴게요!^^ 


1. 동계 시즌에는 스노우 버스터가 티 익스프레스 만큼이나 인기있어요~ 아침에 여유 있게 일찍 도착하시는게 좋겠죠? 썰매를 즐기시려면 스피드가 생명!! 또한, 이용 시간이 5시까지이니 여러 번 이용하려면 일찍 일찍 오시는게 좋아요^^


2. 유아썰매를 타는 어린 친구들은 스키복을 많이 입었더라구요. 그렇지만 아이거 썰매와 융프라우 썰매는 옷이 많이 젖지 않아서, 따로 스키복을 준비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소중한 손과 발을 위해 장갑과 부츠!!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재미있는 에버랜드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 사진으로만 보실건가요?!!

여러분도 얼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를 이용하시면서 진정한 이 겨울의 즐거움, 한~껏 즐겨보시기를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8.

씽씽~ 쌩쌩~ 바람타고 달리는 Snow Buster

놀이기구 타기, 동물들 만나기, 다양한 공연관람까지~ 한 곳에서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에버랜드에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네, 바로바로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입니다.  




겨울에는 역시 씽씽~ 쌩쌩~ 달리는 눈썰매를 타야 제 맛인거죠?^^




나이대별로 취향별로 즐기는 에버랜드의 눈썰매장이 개장 했어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아이거 (200m),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m), 유아전용 뮌히(90m) 등 3개의 눈썰매 코스가 잇는데요. 저는 그 중 뮌히 유아썰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뮌히 유아썰매는 이름그대로 유아를 위한 썰매장이예요~^^ 때문에 이용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

뮌히 유아썰매는 신장 120cm 미만의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어요. 단 100cm 미만의 어린이는 안전한놀이를 위해 보호자와 함께 동반 탑승해야 합니다. 


스노우버스터 오픈 및 신장제한 공지 바로가기



뮌히유아썰매의 입구에서 신장을 측정하고 입장하면 오른편에 썰매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 썰매를 하나씩 들고 올라가서 순서대로 슝~~~  내려오면 끝~!




썰매가 튜브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썰매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썰매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푹신한 착석감 덕분에 썰매를 타다가 지치면 썰매를 방석삼아 아이를 잠시 쉬게 해도 엉덩이 보온이 되니 안성맞춤이였어요. 설원에서 얼마나 안락하고 편안했는지 제 조카는 그만 썰매 위에서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답니다ㅋㅋㅋ 



그럼 스노우 버스터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



1. 따뜻하게 즐기기 위한 복장 준비


아무래도 추위에 약한 어린이이기 때문에 방한복장은 필수겠죠. 눈썰매이기 때문에 방수가 되는 바지와 신발 그리고 장갑은 필수예요. 저희는 겨울에 에버랜드 갈때면 눈썰매도 반드시 타고 오기 때문에 아이들 바지는 방수가 되는 스키바지와 방수장갑 그리고 따뜻한 방수부츠를 꼭 챙겨요. 그리고 털모자와 마스크도 준비하신다면 따뜻하고 즐겁게 눈썰매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 ^^ 


"헤헤~ 준비 완료! 얼른 밀어 주세요~>_<"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역시 아이들의 썰매를 들어 주실 우리 부모님들~! 장갑은 꼭꼭 챙기세요~  




2. 자유자재로 썰매 방향을 조절하는 꿀팁!


일단 튜브를 타고 눈 위를 미끄러 지다보면 다른 튜브와 충돌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물론 눈썰매장엔 안전요원들이 매의 눈으로 관찰하여 미리미리 사고를 방지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스스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면 더 즐겁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지 않겠어요?~



눈썰매에선 몸이 곧 핸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오른쪽으로 가고싶으면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왼쪽으로 가고 싶으면 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간단하게 가고싶은 방향으로 몸을 기울이시면 끝~!! 참 쉽죵~?^^




3. 신나게 놀았다면 신나게 먹자!^^


아무래도 신나게 눈썰매를 타다보면 아이나 부모님이나 지치기 마련이죠? 이럴 땐 휴식겸 간단한 먹거리들로 배를 채우는 시간을 가지세요~


우선 썰매놀이에 가장 좋은 먹거리는 역시 꼬치묵탕! 크~  따뜻한 어묵국물에 차가워진 몸이 사르르 녹으며 따뜻해지는 그 행복이란!^^  어묵꼬치를 먹는 제 조카의 표정만으로도 얼마나 맛있거고 행복한지 설명 끝!! 


"앙~ 진짜 맛있어요~♥" 



별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역시 버터구이 옥수수도 한입~ 이번에 허니갈릭콘도 새롭게 나와서 맛보았어요^^ 제 조카는 에버랜드에 가면 옥수수를 꼭 먹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에서 살살 흘러내리는 치즈가 너무너무 일품인!! “크림치즈스틱” 크림치즈가 너무나도 부드럽고 달콤했어요 아 군침 주륵..  




마지막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맛있는 핫도그 ^^ 




어떠세요? 당장이라도 에버랜드로 달려오고 싶으시죠? 

이외에도 눈썰매장 주변에는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데요. 취향에 맞는 먹거리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다양한 즐길거리, 맛있는 먹거리가 함께하는 멀티플레이스 에버랜드^^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도 놓치지 말고 꼭! 즐겨 보세요~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오픈

2016년 새해와 함께 겨울철 최고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온다.


지난 달 오픈한 '뮌히 유아썰매', '융프라우 썰매'에 이어 '아이거 썰매'까지 1월 중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 모두 개장하는 것.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는 재미있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은 물론, 따뜻한 먹거리까지 마련돼 있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으로 제격이다. 단, 아이거 썰매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재미'있는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미터), 유아전용 '뮌히'(90미터) 등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 중 경사도가 높은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시속 30~40킬로미터의 속도감 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코스에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을 제공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 3개의 튜브를 들고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코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안전'한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맛'있는 눈썰매 체험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찾아다니며 따뜻하고 맛 좋은 간식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따끈한 '유부어묵탕'과 '꼬치어묵', '훈제 소시지' 등 인기 메뉴 외에 올해부터는 '루돌프 양송이스프', '스노우 미트볼' 등 크리스마스 테마의 새로운 메뉴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26미터 초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 LED '별빛 동물원',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 등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에버랜드, 겨울에 즐기는 이색 체험 '풍성'




2천마리 나비 전시…나비 생태 스토리텔링, 나비 날리기도 체험


 눈썰매, 스노우 사파리 등 온 가족 함께 신나는 겨울 즐기기


겨울방학 맞은 학생들 대상 최대 50% 할인 혜택


 다른 계절보다 대기 시간 짧아 놀이기구 마음껏 이용



 

에버랜드가 겨울에 더 재미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겨울철 에버랜드는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타며 추위에 웅크리고 있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고, 다양한 가격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데요. 


 

① '봄의 전령사' 2천여 마리 나비 전시


먼저 에버랜드 동물원 Go아프리카관에는 2월 1일까지 매일 2천여 마리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나비 정원이 마련돼 손님들에게 한 발 먼저 봄을 선사합니다.



내부 온도가 25도로 유지되는 따뜻한 실내 전시관에는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제비나비 등 다양한 나비들이 유채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손님들은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육사가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매일 2회씩 진행되며 손님들이 직접 참여해 나비를 날려 볼 수도 있습니다.



② 겨울 놀이의 대명사 '눈썰매' 타며 재미와 건강까지!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눈썰매장은 최고의 놀이터입니다.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량이 줄어든데다, 게임 및 방학숙제 등으로 실내에만 웅크리고 있던 아이들이 눈 밭에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기 때문이죠.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1인용, 2인용은 물론 가족용까지 다양한 썰매가 마련돼 있어 연령과 기호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

특히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 없이 튜브리프트를 타고 상단까지 올라갈 수 있고, 2인용 코스도 올해 기존 1개에서 2개 레인으로 확대돼 대기시간이 단축됐습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사파리도 겨울철 이용률이 다른 계절보다 약 10% 높은데,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우 사파리'에서 더운 계절에 비해 움직임이 더 활발해진 불곰, 호랑이 같은 맹수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③ 겨울철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알뜰하게 이용


에버랜드는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한 가격 혜택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양띠 해를 맞아 양띠 손님들은 동반 1인과 함께 1월말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중 양띠 할인으로 에버랜드 이용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양 헤어밴드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겨울 방학을 맞은 초·중·고·대학(원)생도 1월말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중 학생 할인으로 에버랜드 이용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과 오크밸리 리프트 할인권을 모두 증정합니다.


또한 초·중·고·대학(원)생이 4인 이상 함께 방문하면 할인율이 더해져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연필세트와 오크밸리 리프트 할인권을 모두 증정합니다.


양띠 할인이나 겨울방학 학생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가거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다른 계절에 비해 손님이 적은 겨울철이 놀이기구를 타기에 최적의 시즌입니다.

실제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과 같은 인기 야외 놀이기구 대부분이 겨울에도 정상 운영하고, 곳곳에 설치된 워밍존에서 수시로 추위를 피하며 따뜻하고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튀김우동, 컵꼬치어묵, 단팥죽, 순대 떡볶이 그라탕 등 겨울 특별 메뉴를 찾아다니며 맛보는 것도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 7.

차원이 다른 눈썰매 "스노우버스터"타러 에버랜드로 출발~!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후끈한 에버랜드 소식을 들고 돌아온 위드에버랜드 기자 손승은입니다. 


겨울철 가장 신 나는 즐길 거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눈썰매. 

눈썰매 하면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제가 찾아간 날의 에버랜드는 영하 12도의 굉장히 추운 날이었지만 스노우버스터의 열기는 뜨거웠답니다. 



본격적인 방학을 즐기기 위한 핫코스로 눈썰매를 빼놓을 수 없겠죠. 매직트리(일면 버섯트리, 브로콜리트리ㅎㅎ;;)를 지나 휴먼 스카이를 타고 스노우버스터가 있는 유럽피안 빌리지로 출발~♪



사파리 월드 옆 알파인 빌리지 가장 안쪽에 스노우버스터가 위치해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m 길이의 ‘아이거’ 썰매 세 가지 코스입니다.


뮌히 유아 썰매는 120cm 미만 어린이 전용, 120cm 이상인 어린이부터는 융프라우, 아이거 썰매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은 세 곳 모두 10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맘껏 즐기실 수 있어요. 여러 번 타기 위해 서둘러 썰매를 타러 발을 재촉합니다.



융프라우 썰매는 가장 왼쪽에 아이거 썰매와 뮌히 썰매는 오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뮌히 유아 썰매를 타러 가보겠습니다. 




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뮌히썰매입니다. 키 120cm 이하의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뮌히 썰매는 혼자 타도 좋고 엄마, 아빠와 함께 타도 오케이!



캐스터 분의 지시에 따라 신 나게 출발~

내려가기 전엔 겁먹던 아이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입가에 미소가 가득입니다. 



어린이 체격에 맞는 튜브 썰매와 미끄럼을 최소화 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에는 많은 캐스터 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혼자 타도 안심입니다. 추운 날에도 열심히 달리고 잡아주고 지켜주는 캐스터 분들이 있어 든든하네요. 


썰매의 재미를 알아버린 아이는 집에 가지 않겠다고 떼쓰기 시작하네요.^^; 조금 더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다음 코스는 융프라우 썰매. 

 


기존 눈썰매장은 내려올 땐 신 나지만 다시 올라갈 땐 아이들의 썰매까지 2,3개를 끌고 올라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에는 무빙웨이와 튜브리프트가 있어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 줍니다.



왼쪽이 튜브리프트. 오른쪽이 무빙웨이입니다.


여기서 잠깐! 튜브리프트는 어떻게 탑승할까요?


1. 튜브에 달려있는 고무링을 안전요원에게 전달해 주세요.

2. 뒤를 보고 앉아주세요.

3. 손잡이를 잡고 바르게 앉아주세요.


장난 금지, 바른 자세, 탑승 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주신다면 편하게 정상까지 한 번에 오케이!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이 설치되어 있어 눈썰매 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네요. 스릴 만점입니다!! 아이는 계속 타자고 졸랐지만 엄마는 이제 더 높은 곳에 도전하고 싶어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갑니다.



곳곳에 따뜻한 난로가 준비되어 있어 중간중간 몸을 녹이기에도 좋아요.



가장 안쪽 맨 위에 위치해 있는 아이거 썰매.




꼭대기에 유럽의 산장 같은 곳이 숨어있었네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대기 룸에서는 따뜻한 음료,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 몸도 녹이고 허기진 배도 채워봅니다.




 

올라갈 땐 아이거 썰매 역시 무빙웨이나 튜브리프트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아이거 썰매는 2인용 썰매와 1인용 썰매가 있는데 2인용 썰매는 레인이 2개(기존에 하나였다가 올 해 2개로 확장했다죠?), 1인용 썰매는 나머지 레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기 시간은 조금 더 걸렸지만, 2인용 튜브는 함께 탈 수 있어 재미도 두 배인 것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눈싸움하는 아이들 ^^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최고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아이거 썰매는 그 어떤 놀이기구 부럽지 않습니다.



멋진 에버랜드의 설경은 덤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

겨울이라 즐겁고 추운 날 더위를 느낄 수 있는 곳 스노우버스터 즐기러 에버랜드로 오세요~^^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스노우 버스터' 오픈!!

12월 13일부터 순차 오픈 … 올해 2인용 코스 확대로 대기시간 단축

100회 이상 사전 테스트, 더 안전하고 가벼워진 눈썰매

브리프트 타고 편리하게 올라가는 이색 눈썰매 체험


3개 코스에서 다양한 눈썰매 즐기고, 맛있는 간식도 맛보고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등 기타 볼거리 풍성



겨울방학과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왔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미터 길이의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13일 '뮌히'와 14일 '융프라우' 썰매 오픈에 이어 19일에는 아이거 썰매가 오픈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각 코스별 슬로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해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체크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입니다.


우선 최상단에 위치한 아이거 썰매코스에는 2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2인용 코스가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올해에는 2인용 코스가 기존 1개 레인에서 2개로 확대됐고 2인용 썰매의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우레탄 소재로 바꿔 경량화하고 안전도도 높였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2인용 썰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로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이 가능합니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 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썰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 강화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으며, 경사도가 높은 '융프라우'와 '아이거' 썰매에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습니다.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찾아다니며 다양하고 맛 좋은 간식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따끈한 '컵꼬치어묵'과 '핫초코', '훈제 소시지' 등 인기 메뉴 외에 올해부터는 생선살을 갈아만든 건강 스낵인 '눈사람 가마보코(어묵)', '모짜렐라치즈핫바', '까망베르 치즈핫바' 등 새로운 메뉴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한데요, 한편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외에도 겨울철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이 건강한 야외활동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 축제를 진행 중이니 온가족 함께 겨울 나들이 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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