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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일루미네이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5.

12월, 에버랜드에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

 

12월은 크리스마스에 연말까지 있어서 왠지 들뜬 기분이죠. 이런 시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로맨틱한 테마로 가득한 에버랜드 방문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12월에 에버랜드를 꼭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를 이야기하려고 해요.

 

※주의※

끝까지 읽어보시면,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서 온 몸이 근질거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ㅎㅎ 



1. 에버랜드는 듣기만 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 대잔치 중!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축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데요. 낮과 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0^


새하얀 눈밭이 돋보이는 낮의 에버랜드 모습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같아요~♡


'매직가든'에는 '윈터애니멀 가든'이 열렸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동물친구들이 새하얀 눈밭으로 나왔는데요. 제일 먼저 목이 긴 기린 친구가 보입니다. 실제 크기라더니, 정말 크더라고요 0_0


 

한쪽에는 '러바오'와 판다 친구들도 보이네요. 눈을 좋아하는 판다여서 그런지 하얀 눈과 잘 어울려요~



꺄악~~너무 귀여운 아기곰들도 보이네요.

 

밤에는 이 곳이 동물 친구들이 반짝이는 '별빛동물원' 으로 변신합니다! 황홀한 빛의 향연 속에서 달달한 사랑 고백 한 번 어떠신가요ㅎㅎ

 



11월~12월 에버랜드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밤인 것 같아요. 그 어느 계절보다 아름답습니다.

 

낮에 봤던 동물 친구들이 밝게 빛나면서 더욱 사랑스러운 아기곰과 우아한 백조까지 놓칠 수 없죠!!!

 


에버랜드의 40주년을 밝혀주는 '로맨틱 타워 트리'도 겨울 시즌을 맞아서 더욱 밝게 빛나고 있어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소원을 빌면 뭔가 이루어질 것만 같습니다+_+




겨울을 맞아, '장미성'의 라이팅쇼가 더욱 화려하고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LED 장미는 더욱 다양한 색깔로 빛나고, 장미성의 조명들은 캐롤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느낌.

 

이런 분위기에서는 없던 용기도 생겨 프로포즈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도 장미성 앞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프로포즈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ㅋㅋ



2. 에버랜드 추억의 '우주관람차' 이젠 VR로 즐기자



에버랜드의 명물이었던 추억의 대관람차. 지금은 운행하고 있지 않지만 VR을 통해 6년만에

관람객앞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웰컴백!



사실 제가 집에 VR 기기가 있거든요ㅎㅎ 이건 제가 VR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미 VR 기기의 재미나 현실감을 느껴봤던 터라 이번 '우주관람차 VR '에 기대가 컸습니다. 



'우주관람차 VR'은 우주관람차를 탑승한 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우주관람차가 직접 운행하는 것은 아니고 우주관람차 안에 탄 뒤에 VR 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하는 거예요. 아래 네 칸이 탑승 가능한 칸입니다~

 


우리 와이프님에게 잘 씌워주고 허우적대는 걸 감상하기ㅋㅋㅋ (사실 VR의 묘미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랍니다 :D)

 

오오~~ 하면서 보고 있는데 살짝 흔들리길래 순간 ‘헉? 4D VR 인가? 했는데ㅎㅎㅎ 실제로 우주관람차에 탑승을 하고 VR을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몸이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같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우주관람차 VR 기기를 착용하면 우주관람차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올라가면서 보게 되는 에버랜드의 전경이 타임랩스 영상으로 펼쳐지는데요. 정말 너무 멋져요. 전후좌우 발아래까지 360도로 펼쳐지기 때문에 몰입감도 최고 *_*

 

참고로 '토마스 기차'에 VR을 적용한 '페스티벌 트레인 VR'도 운영 중이라고 하니, 두 개 다 즐기면 더 재미있겠죠?


 

마지막으로 집에 가기 전, 우리의 시선을 강탈하는 '글로벌 페어' 지역!!

 

에버랜드 입구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와 '매직트리'는 밤에 보면 더욱 예쁘답니다.

 

나가는 길까지 기분을 한껏 업시키고 나갈 수 있어요♡

 

집에 가기 전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오늘의 에버랜드 미션완수!!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4.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벌써 12월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 떨리는 것 같아요~_~

 

하지만 에버랜드의 겨울은 따스합니다! 본격적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시작됐기 때문이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로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레니', '라라'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판다 친구들도 안녕~

 

세상 편한 자세로 대나무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네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어디서부터 즐길까~ 고민하지 마세요!

 

축제의 주인공!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_*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이 겨울을 맞아 하얗게 눈이 부시는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으로 탈바꿈했는데요. 이 곳에서는 판다, 기린, 펭귄 등 15 108마리 동물 조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 크기와 똑같은 크기의 동물들!

 

이 동물들이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이 나서 더 예쁘답니다.

 


저 멀리서도 보이는 대형 타워 트리 눈부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반짝반짝 랜드마크가 되어주는 '로맨틱 타워 트리'네요!



트리 꼭대기에는 지름 3m에 달하는 별 조형물도 달려있습니다.

 

사람보다 휠씬 더 큰 별이 에버랜드 전체를 비추는 것 같네요

 


이 거대한 '로맨틱 타워 트리'의 높이는 26m, 정말 높지 않나요?

 

이렇게 큰 트리를 만나기 쉽지 않은데, '크리스마스=트리'라는 말도 과언이 아닐 만큼 트리가 중요한 크리스마스를 에버랜드에서는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로맨틱 타워 트리'의 특징은 트리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트리 속으로 쏙~ 들어가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들어가시면 꼭 고개를 들어 트리 속을 바라보세요.

 

멋진 모습에 눈이 절로 휘둥그레질 테니까요ㅎㅎ



트리가 워낙 크다 보니 장식물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더 재미난 것 같아요.



'로맨틱 타워 트리' 앞에서는 둘만의 사진을 찍어보는 게 예의!

 

에버랜드 캐스트가 촬영을 도와주니 더 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 뒤에는 'LED 장미'들이 반짝반짝~

 

수많은 장미들이 길을 따라 쭉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에 장미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뻐요.


 

하얀색 장미도 있고, 핑크색 장미도 있더라고요.



우리모두 LED 장미꽃밭에서 가장 빛이 나는 장미가 되어보아요.



에버랜드는 로맨틱의 바람을 타고~

 

연인들에게 구석구석 커플 사진의 배경이 돼줍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저녁이 정말 눈부시지 않나요~?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1 365일 진행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빼먹을 수 없죠!

 

춤과 노래, 그리고 빛이 함께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매번 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손을 뻗어 하이파이브! 한 번 안해주면 서운하죠~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하는 기분이 들어서 꼭 한 번씩은 퍼레이드 주인공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곤 했습니다 :)

 

매번 받아주는 끼많은 주인공들~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또한 놓쳐선 안될 볼거리입니다.

 

에버랜드를 마무리하는 밤 하늘의 화려한 불꽃축제!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 같아요.

 


레이저와 불꽃의 만남 (짝짝)

 

보고 있으면 불꽃이 눈에 한 가득 담겨서 영상에 나오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푸짐한 선물을 주는 것 같아요.

 


레이저빔으로 하늘을 그리더니, 화염과 불꽃으로 화려함을 더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에버랜드의 따스한 밤은 더 빛날 것 같습니다.

 

연인과, 가족과 함께 즐기는 따스한 크리스마스 파티~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과 함께하세요 :)




<환상적&로맨틱>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오는 6일부터 56일간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국내 최초 트리 내부 관람… 26미터 초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 선보여 

  크리스마스 애비뉴, 트리 스트리트, 퍼레이드 등 축제 분위기 더해

 

13일부터는 화려한 빛의 향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열려


  1만평 공간에 환상적인 조명 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 즐비


겨울의 문턱인 11월을 맞아 에버랜드가 오는 6일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시작으로 13일 오픈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까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선보입니다.



썬더폴스,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을 체험할 수 있어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입니다.


 

26미터 초대형 트리와 '미리 크리스마스'


먼저 오는 6일부터 12월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특히 올 겨울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입니다.


장미원과 매직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세워지는 '로맨틱 타워 트리'는 약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로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 예정입니다.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트리 내부는 면적이 약 100㎡(30평)에 달해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입장해 이색적인 트리 내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크리스마스를 20여 일 앞둔 다음 달 4일, 일반에 공개돼 내년 3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펼쳐지는데, 8미터 높이 상공에 12만개의 LED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전나무,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사랑, 캔디, 눈송이 등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등이 볼 만합니다.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640미터 퍼레이드 길을 따라 매일 1회씩 진행됩니다.



화려한 빛의 향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한편 에버랜드는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낭만을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10일 동안 진행합니다.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33,000㎡(1만평) 공간에는 '로맨틱 매직가든', '로맨틱 애비뉴' 등 러브 테마코스가 이어지며,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조명 장식들과 함께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빛의 마차 등 다양한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설치됩니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 외에도 겨울 시즌에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올해는 SNS를 통해 공모한 손님들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동영상을 불꽃쇼 대기 시간 중 특별 상영하는 이벤트가 12월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30.

에버랜드의 연말 풍경을 눈에 담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강민수입니다!


벌써 2014년도 몇 일 남지 않았어요.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기인데요, 체감기온도 정말 낮고 주머니에 절로 손을 넣게 만드는 칼바람이 이젠 낯설지 않으시죠?

 

그런 추운 연말, 여러분들의 눈과 몸을 따뜻하게 녹여 줄 에버랜드의 모습을 살짝 보여드리려 하는데요. 반짝반짝~ 사진을 들이대는대로 예술 작품이 된다는 에버랜드의 겨울철 풍경을 미리보기 버전으로 한 번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12월 중 가장 특별한 날은 뭐니뭐니해도 크리스마스! 에버랜드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젤리 가게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를 들여다 놓았네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는 31일까지 계속된다죠?

 

 

기념품샵에서도 크리스마스 관련 기념품과 각종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동물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사막여우, 펭귄 등의 동물들은 빨간 분위기의 옷을 입고 손님들을 맞아주었고 산타클로스 모자와 망토 역시 시선을 확 끌어당겼습니다. 이것 외에도 정말 다양하고 특이한 제품들도 많아서 정신 없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했었던 것 같아요ㅎㅎ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Adieu 2014’ 에버랜드의 연말 모습은 어떤지 살짝 한 번 들여다 볼까요?

 

 

정문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휘황찬란한 전시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리엔탈 레스토랑 앞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포토스팝 '매직트리' 역시 연말 맞이 분위기로 번쩍번쩍 장식이 되어 있었는데요. 낮에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 저녁에 오히려 사람들이 붐비는 듯 했습니다. 길을 따라 쭈욱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그랜드 스테이지, 그 뒤로 보이는.. 저 예쁘고 화려한 것들은 도대체 뭐지?!

 

놀랍게도 포시즌스 가든, 그리고 그 옆으로 펼쳐진 장미원의 야경은 정말이지 굉장했습니다!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감탄사, 그리고 카메라 셔터 소리. 요즘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자주 소개될 만 한 풍경이었어요


역시 예상한 대로 연인들이 대다수였고, 아이들과 함께 연말을 즐기러 온 가족 단위의 손님도 많았습니다! 정말, 정말로 어둠이 내린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장미원은 환상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 역시 아무 말 없이 그 풍경을 카메라 렌즈 속에 담아내느라 정신이 없었죠.

 

 

오후 8 15분부터 시작한 불꽃놀이 역시 혼을 쏙 빼놓을 만큼 멋졌어요. 쉴 틈 없이 하늘 높이 쏘아지는 불꽃들이 밤하늘을 예쁘게 수놓았습니다.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불꽃들! 눈이 정말 이득이었던 것 같은 불꽃 구경이었어요. ‘최고라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ㅠ

 

 

정말 연말 시즌의 에버랜드는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커플들을 바라보는 제 눈에 맺힌 건.. 바람 때문이겠죠? 장미원 제일 안 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성 앞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커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다음 크리스마스는, 연말에는, ! 꼭 저도! ㅠㅠ

 

아주 살짝, 조금만 맛보았던 에버랜드의 연말 분위기 어떠셨나요? 100%를 사진과 기사로 다 담아낼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지만 12 31일까지 이 전시 그대로 유지한다고 하니 그 전에 방문해 보시는 게 어떠세요? 새해가 밝으면 또 다른 분위기의 에버랜드가 찾아오지만 그냥 떠나보내기엔 너무 아쉬운 장관!

 

 

모두 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에버랜드의 커다란 트리가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을 가져다 드릴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2.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서 즐기는 포토타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지금 에버랜드의 매직가든과 장미가든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로 밤마다 환한 빛을 내고 있는데요~

눈으로만 바라봐도 멋진 곳이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에선 사진도 꼭 찍어줘야 한다는 거! 다들 공감하시죠?^^ 그래서 아무나 찍어도 화보가 된다는 그 곳,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포토타임을 소개해 드리고자 찾아가 보았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어느새 매직가든은 빛으로 가득!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서 즐기는 포토 타임 다함께 떠나보실까요?!

 

 

 

 

매직가든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요 반짝반짝 빛나는 날개!
작은 날개, 큰 날개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 기념사진을 찍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되고 싶은 분들은 모두 모이세요. ^^ 

 

 

 

 

저기 보이는 커플도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네요~! 참 부럽습니다...ㅠㅠ

 

 

 

 

길을 걷다 보면 따로 마련된 포토스팟 이외에도 이렇게 빛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 났습니다.^^

 

 

 

 

포토스팟은 아니지만 전 이 곳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불빛 기둥을 이용하여 컨셉을 찍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어둡지만 이렇게 찍어보니 전 분위기있고 참 좋네요~^^

 

 

 

 

요새 정우의 프로포즈 영상으로 공개된 사랑고백하기 좋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하트모양의 포토 스팟이 심심치 않게 보였습니다. 꼭 연인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기념사진을 또 찰칵!


매직가든의 포토타임이 다 돌아본 후 이번엔 장미가든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마치 동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만 같은 황금마차예요^0^

 

 

 

 

황금마차가 너무 밝아서 안에 들어가면 얼굴이 하나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렇게 나오는 컨셉으로 찍어봤는데 여러분들은 더 멋진 사진 많이들 찍으시겠죠?

 

 

 

 

마차를 지나고 저 멀리 보이는 장미성의 전경! 와우~ 정말 감탄스럽지 않나요?^^

 

 

 

 

가까이서 보니 더욱 멋있고 환상적인 장미성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래서 장미성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너무 밝은 장미성이라 제가 하나도 보이질 않네요;; 그렇다고 포기하면 에버랜드 기자단의 자존심에 허락을 못하죠~!! 컨셉을 바꿔 점프샷으로 기념사진을 찰칵!^^

 

실루엣사진, 이거 은근히 매력있습니다! 컨셉만 잘 잡는 다면 무궁무진하게 멋진 사진들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께 한가지 알려드릴 팁!^^ 매직가든 한가운데에서 이렇게 직원분이 사진을 찍어주시고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카메라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개인용 카메라로도 찍어주시니 꼭 사진을 구매하지 않아도 기념으로 마음껏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거! 이곳에서도 기념사진 꼭 남기는거 잊지 마세요~!

 

여기까지 저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서 즐기는 포토타임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해드린 곳 말고도 여기저기 숨어 있는 포토스팟들이 아주 많다는 거~! 여러분들도 올 겨울이 지나가기 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랄게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오픈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11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새롭게 오픈합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프로포즈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친구·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맞아 매직가든과 장미원 지역, 글로벌페어 지역 등 1만여평에 달하는 공간에 사랑과 프로포즈를 테마로 다양한 조명 장식과 포토스팟을 설치합니다. 또한 매일 밤 캐롤 음악에 맞춰 조명이 춤을 추는 뮤직 라이팅쇼가 펼쳐지는 등 990만개의 불빛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랍니다.^^



먼저 계절마다 화려한 꽃과 수목들이 전시되던 포시즌스가든은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하는 빛의 정원 '로맨틱 매직가든'으로 변신합니다. 로맨틱 매직가든 전 지역에 걸쳐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조명 장식이 연출되고,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도 설치돼 연인·가족이 함께 사진촬영하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또한 환상적인 레이저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와 가든 전체의 조명이 연동되어 움직이는 장관이 12월31일 까지 매일 밤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장미원 일부 지역이 동계 시즌 최초로 고객들에게 개방되는데요.

매직가든과 장미원 중간에 위치한 벽천분수는 분수 전체가 조명 장식으로 둘러 쌓이는 돔 형태로 꾸며져 마치 실내 공간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벽천분수부터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까지는 폴대를 활용한 아치형 조명 전식과 더욱 화려해진 가로등 조명으로 빛나는 '로맨틱 애비뉴'가 이어집니다.



특히, 장미성에서는 'White Christmas',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우리에게 친숙한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1회 공연당 약 7분이 소요되는 뮤직 라이팅쇼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 30분부터 약 30분 간격으로 평일 3회, 주말 5회씩 진행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커플전용 앱 '비트윈'을 통해 커플 한 쌍을 초청해 점등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초청된 커플에게는 에버랜드 무료 이용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합니다.


또한 이 달 말까지 외환카드로 에버랜드를 현장 결제하면 본인은 정상가 대비 약 77% 저렴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에버랜드를 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을 가입하면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로우 시즌)도 1매씩 증정하니 로맨틱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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