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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0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

캐릭터 '도나'의 에버랜드 대모험!


안녕하세요! 저는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캐릭터 도나예요!

 

겨울이 찾아온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

 

맛있는 것도 먹고 사막여우 친구들도 만나고 왔어요~~

 

그 설레는 모험기를 들려드릴게요! 함께 떠나볼까요?


도나의 모험~!

 


지금 에버랜드에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커다란 트리가 가득한 '트리 스트리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소^^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고 밤이 되면 더 화려하고 예쁘게 변한답니다!



저는 지금 '매직랜드'에 서있는데용~! 매직랜드에는 마법에 걸린 어트랙션이 많이 있습니다.

 

겨울엔 어트랙션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_+ 



겨울하면 생각나는 따뜻한 식사!

 

저는 '이솝빌리지 타운즈 마켓'에서 특별한 식사를 했답니다.

 

가츠나베 정식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새우튀김과 돈까스, 우동까지 한 그릇에 든든하게 담겨있어요.

 

얼큰한 매운맛과 보통맛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



다음은 주토피아에 사막여우 친구들을 만나러 갈 차례예요!

 

작고 귀여운 사막여우 친구들~~ 모두 반가워 ^^ 



사막여우 친구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우랍니다.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어서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고 몸의 열기를 식힐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하죠?



사막여우의 커다란 귀를 쏙 빼닮은 '도나 패스츄리' '주토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저랑 닮았나요?? *^^*

 

'로스트밸리' 스낵에서 달콤한 도나 패스츄리를 먹으면서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저를 공연에서 만나고 싶다면?!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오세요!

 

용감한 판다 '러바오'와 호랑이 '잭'과 함께 무서운 원숭이들을 물리치고 마을에 평화를 가져왔어요.

 

또 '도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 화요일은 휴연이니 꼭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간식도 놓칠 수 없겠죠?

 

새콤달콤 딸기를 품은 달콤한 눈사람 케이크♡

 

'딸기쏙쏙꼬마눈사람케이크'는 보기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생크림과 딸기는 환상의 짝꿍!

 

달달하고 부드러운 눈사람 케이크 ~ '가든테라스' 카페에서 꼭 드셔보세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밤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의 모습과 빛이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풍경을 만든답니다 :)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과 '장미원'에서 은은한 음악을 들으며 구경하니 너무 좋았어요! 



빛나는 장미성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요.

 

공주님과 왕자님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예쁜 성이에요 :)

 

연인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랍니다. 다음엔 저도 잭하고 같이 와야겠어요 ^^*


장미성이 더 특별한 이유는 장미성 라이팅쇼와 평일에 볼 수 있는 공연, 로맨틱 포토타임이 펼쳐지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제 친구 레니와 라라는 물론 반짝반짝 빛나는 요정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밤이 되니 '글로벌 페어'도 별빛이 가득한 마법의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매직트리' 앞에서 찰칵!



'도나의 에버랜드 모험기' 재밌게 보셨나요? +_+

 

사진에 등장한 귀여운 도나는 글로벌페어에 있는 매직기프트 상품점에서 만날 수 있어요~

 

건강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도나, 희망을 상징하는 하늘색 도나, 그리고 애정을 상징하는 핑크색 도나가 있답니다.

 

그리고 소셜커머스에서 도나 피규어 패키지도 2월 28일까지 판매중이니 참고해주세요 :)

 

이번 겨울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환상이 가득한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5.

12월, 에버랜드에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

 

12월은 크리스마스에 연말까지 있어서 왠지 들뜬 기분이죠. 이런 시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로맨틱한 테마로 가득한 에버랜드 방문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12월에 에버랜드를 꼭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를 이야기하려고 해요.

 

※주의※

끝까지 읽어보시면,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서 온 몸이 근질거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ㅎㅎ 



1. 에버랜드는 듣기만 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 대잔치 중!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축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데요. 낮과 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0^


새하얀 눈밭이 돋보이는 낮의 에버랜드 모습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같아요~♡


'매직가든'에는 '윈터애니멀 가든'이 열렸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동물친구들이 새하얀 눈밭으로 나왔는데요. 제일 먼저 목이 긴 기린 친구가 보입니다. 실제 크기라더니, 정말 크더라고요 0_0


 

한쪽에는 '러바오'와 판다 친구들도 보이네요. 눈을 좋아하는 판다여서 그런지 하얀 눈과 잘 어울려요~



꺄악~~너무 귀여운 아기곰들도 보이네요.

 

밤에는 이 곳이 동물 친구들이 반짝이는 '별빛동물원' 으로 변신합니다! 황홀한 빛의 향연 속에서 달달한 사랑 고백 한 번 어떠신가요ㅎㅎ

 



11월~12월 에버랜드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밤인 것 같아요. 그 어느 계절보다 아름답습니다.

 

낮에 봤던 동물 친구들이 밝게 빛나면서 더욱 사랑스러운 아기곰과 우아한 백조까지 놓칠 수 없죠!!!

 


에버랜드의 40주년을 밝혀주는 '로맨틱 타워 트리'도 겨울 시즌을 맞아서 더욱 밝게 빛나고 있어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소원을 빌면 뭔가 이루어질 것만 같습니다+_+




겨울을 맞아, '장미성'의 라이팅쇼가 더욱 화려하고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LED 장미는 더욱 다양한 색깔로 빛나고, 장미성의 조명들은 캐롤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느낌.

 

이런 분위기에서는 없던 용기도 생겨 프로포즈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도 장미성 앞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프로포즈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ㅋㅋ



2. 에버랜드 추억의 '우주관람차' 이젠 VR로 즐기자



에버랜드의 명물이었던 추억의 대관람차. 지금은 운행하고 있지 않지만 VR을 통해 6년만에

관람객앞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웰컴백!



사실 제가 집에 VR 기기가 있거든요ㅎㅎ 이건 제가 VR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미 VR 기기의 재미나 현실감을 느껴봤던 터라 이번 '우주관람차 VR '에 기대가 컸습니다. 



'우주관람차 VR'은 우주관람차를 탑승한 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우주관람차가 직접 운행하는 것은 아니고 우주관람차 안에 탄 뒤에 VR 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하는 거예요. 아래 네 칸이 탑승 가능한 칸입니다~

 


우리 와이프님에게 잘 씌워주고 허우적대는 걸 감상하기ㅋㅋㅋ (사실 VR의 묘미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랍니다 :D)

 

오오~~ 하면서 보고 있는데 살짝 흔들리길래 순간 ‘헉? 4D VR 인가? 했는데ㅎㅎㅎ 실제로 우주관람차에 탑승을 하고 VR을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몸이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같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우주관람차 VR 기기를 착용하면 우주관람차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올라가면서 보게 되는 에버랜드의 전경이 타임랩스 영상으로 펼쳐지는데요. 정말 너무 멋져요. 전후좌우 발아래까지 360도로 펼쳐지기 때문에 몰입감도 최고 *_*

 

참고로 '토마스 기차'에 VR을 적용한 '페스티벌 트레인 VR'도 운영 중이라고 하니, 두 개 다 즐기면 더 재미있겠죠?


 

마지막으로 집에 가기 전, 우리의 시선을 강탈하는 '글로벌 페어' 지역!!

 

에버랜드 입구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와 '매직트리'는 밤에 보면 더욱 예쁘답니다.

 

나가는 길까지 기분을 한껏 업시키고 나갈 수 있어요♡

 

집에 가기 전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오늘의 에버랜드 미션완수!!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에버랜드 힐링 데이트 코스를 찾아서

어트랙션만을 즐기기엔 재미난 것이 참 많은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비롯해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몽키밸리' 등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고요. 포시즌스가든, 장미원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은 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고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꺼내게 하지요.


저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가든과 다양한 힐링 데이트코스를 찾게 되었는데요! 

 

저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곳들이 많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정문에는 일행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커다란 나무! '매직트리'입니다.

 

'매직트리'는 그 이름에 걸맞게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해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대형 트리로 변신했습니다.

 

이 나무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 재미있는 것들이 숨겨져 있는데요!

 

나무 기둥 곳곳에 진한 갈색으로 칠해져있는 손바닥 모양, 하트 모양 등에 손을 대면 시즌마다 다른 소리가 울려퍼진답니다^^

 

 

'매직트리'를 지나서 쭉 가다 보면 여러 트리들이 모여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를 만날 수 있어요. 

 

화분 바로 위의 빨간 꽃은 '포인세티아'라고 하고요, 그 위에 보이는 녹색 나무는 '에메랄드측백'이라고 해요.

 

 


거기에 장식까지 화려하게 되어 있어, 두 식물 모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업업~ 시켜줍니다 :) 특히 밤에 보면 정말 정말 예쁘다는 거!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판다월드'로 갈 수 있는 내리막이 있어요.



이 곳 또한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산책코스입니다. 

 

오른편에는 판다를 상징하는 대나무가 있어요. 바람이 불면 싸~ 이런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경험이라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맹수사', '씨라이언 스타디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 앞에서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요. 정면으로 보면 길이 조금 가파지만 빠른 길이 있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천천히 돌아내려갈 수 있는 완만한 길이 있어요. 



'맹수사'가 보이네요. 사자가 생각에 잠겨있는 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 있으면 저도 저렇게 생각에 잠길 것 같은 느낌!

 

그 위엔 언제나 푸른색을 띠는 소나무가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힐링스팟을 한 곳 소개할게요. 이곳은 에버랜드의 속 작은 연못이 있는 정원입니다. '카니발광장'에서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지역'으로 갈 때 만날 수 있어요.


이 곳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잘 느낄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탁트인 모습에서 마치 유럽의 어느 공원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말이지요.



또 다른 한 곳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포시즌스가든'을 볼 수 있는 이 곳의 이름은 '차이나문'입니다~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차이나문'에서 바라본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멋지지 않나요?

 

바로 옆에 '가든 테라스'라는 카페도 있어서 식사 후 디저트까지 한 방에 해결이 가능한 점도 정말 좋아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기존 '포시즌스 가든'에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오픈했습니다. 눈 위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이사이로 난 작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며 여유를 즐겨보아요.



저 멀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한 '로맨틱 타워 트리'가 보입니다. 26m나 되는 크기로 엄청 큰데 멀리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바로 앞에 있는 하얀색 트리가 더 커 보여요.





알록달록 전구와 함께 있으니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더 따뜻해 보입니다.



다양한 장식이 달린 터널에서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터널을 통과할 때마다 내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구석구석 나 있는 길로 다니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 제대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람이 없는 길을 찾아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로맨틱 타워 트리'! 가장 위에 있는 별의 크기만 해도 3m라고 하네요. 트리 내부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바로 앞에 포토존이 마련돼 있습니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보아요.



이곳은 '러브랜턴 터널'입니다.

 

연인과 함께 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작은 랜턴 안에는 사랑의 편지가 들어있어요. 형형색색의 랜턴이 배경이 되어주니,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춥다면, 이곳에 들어와서 잠깐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겠어요.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 이번에는 '뮤직가든'으로 이동해봅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산책로, 항상 음악과 함께 합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빙글빙글 산책로를 따라가 봅니다.

 


이 곳에 있는 다양한 나무, 식물도 볼거리입니다. 에메랄드측백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뮤직가든은,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멋진 산책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데이트하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뮤직가든'에서라면 좀 더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ㅎㅎㅎ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곳! 이곳은 '이솝빌리지'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함께하는 곳이지요.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추억의 동화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겠어요. 



한 편의 동화를 만날 수 있는 곳. 주인공이 처한 모습을 직접 재현해 놓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숲속 산책로'입니다. '썬더폴스'를 크게 반 바퀴 도는 코스로 마련된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 안에 숨겨진 공간 중의 하나기도 합니다.

 

숨겨져 있던 산책로가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하니 뭔가 신비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아 설레요 0_0



산을 오르고, 길을 걸으며 이제까지 못한 이야기도 함께할 수 있어요. 초겨울이지만 아직도 노란색, 빨간색을 뽐내고 있는 단풍도 함께 즐기면서 말이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추운 날씨일수록 마음만은 더 따뜻해지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다양한 산책로, 힐링포토스팟에서 마음의 여유를 즐겨보아요.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고요.


다양한 이야기, 산책로, 힐링 데이트 코스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2.

청명한 가을, 에버랜드에서 인생 사진 찍는 법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맑고 높은 가을 하늘~ 가을은 예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인생 사진'하면 어디? 바로 '에버랜드'! ^^

 

에버랜드에는 정말 예쁜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고른 인생 사진 포토스팟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매직트리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걷다 보면 보이는 신비한 나무!! 매직트리입니다 ^^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진 매직트리!! 귀여운 유령들이 즐겁게 반겨주고 있어요~~

 

커다란 매직트리 앞에서 귀엽고 멋진 포즈를 잡아보세요! ^^!


당신이 바로 할로윈 마법사!




2. 님프가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님프가든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꽂이 활짝 피었어요!


추천 포즈는 꽃받침! "나도 오늘은 꽃이다 ~!"라고 생각하며 미소 지어보세요~^^ 바로 인생사진 당첨! 




3. 이솝빌리지 - 페이블 가든




커다란 동화책 속으로 들어왔어요~! 이솝 빌리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페이블 가든입니다. ^^

 

허키,티미와 함께 사진도 찍고 몬티와 이반과 재밌는 포즈도 취해보세요~

 

이솝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라면 정말 귀엽게 나온답니다 ^^




페이블 가든에서 추천하는 포즈는 바로 캐릭터 따라하기입니다!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캐릭터 친구들의 포즈를 따라해보세요 >_<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페이블 가든을 추천 드립니다 ^^




4.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타워트리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은 커다란 타워 트리!


밖과 안이 예쁘고 화려한 트리예요~! 어마어마한 높이에 시선 강탈! +_+


타워트리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에버랜드의 인기 많은 포토스팟입니다.




타워트리를 둘러싸고 있는 호박과 유령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꽃 배경이 사진을 꽉 채운답니다 ^^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유령, 호박들과 함께 사진 한 장 어떠세요~?




타워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반짝반짝~~ 정말 예쁘죠? ^^


! 안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사진으로도 담아가세요~~




5. 미니어처 가든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에버랜드의 모습


티 익스프레스, 이솝빌리지, 로스트 밸리 등 작고 귀여운 미니어쳐 앞에 서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소인국에 들어온 기분!


아기자기한 미니어처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6. 포시즌스 가든




이름처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 


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가을인 지금은 국화와 코키아가 가득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에 있으면 힐링되는 기분~!


하트모양의 국화 앞에서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었어요! ^^




에버랜드 한 바퀴를 돌면서 예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 


친구들이랑 함께 하니 너무 즐거웠어요~!

 

여러분도 에버랜드에서의 가을 나들이를 인생사진으로 남겨보세요!


행복한 그날의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을 거예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10.

에버랜드에서 본전 뽑기, 지금이 기회!

에버랜드, 지금이 기회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양영희라고 합니다^^! 


벌써 12월도 중순을 향해!!  따뜻했던 날들보다는 아무래도 에버랜드에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적어 한산했어요~ 


오호라 지금이 ‘기회’! 이제부터 뭐가 '기회'인지 알려드릴게요 후후후



# 에버랜드 놀이기구 내 것 인 듯, 내 것 아닌 썸의 관계

 

에버랜드 정문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놀이기구 허리케인 입니다. 디스코에 맞춰 신나게 돌아제끼는(!) 재미에, 담당직원 분의 꿀잼 멘트까지~ 인기 어트랙션이라 항상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데요. 그러다 보니 줄 서서 기다리려고 할 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 짧아야 40분 길면 족히 1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탔었던 놀이기구 입니다. 몇 분을 기다리면 탈 수 있는지 가까이서 봤습니다.



 

우와! ㅇ0ㅇ!! 20분만 기다리면 탈 수 있다는 사실! 동생이랑 연속으로 두 번 탔습니다. ㅋㅋㅋ

 

밤에는 줄이 더욱 더 짧아졌습니다. 대기시간 5분만 기다리면 바로 탈 수 있었는데요. 저랑 동생도 줄 서자마자 바로 타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뭐랄까... 본전 이상을 뽑는 느낌 적인 느낌?


 

그 밖에도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T-express는 대기시간 30분. (현재 시각 오후 5시 20분)





4D 입체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스페이스투어 RIO의 실감나는 영상, 360도 베베 꼬며 달리는 롤링 X-Train의 짜릿함, 회전하는 더블 락스핀의 정신없음 마저도 모두 10분 내지 20분이면 정복!!


저도 이 날 에버랜드의 웬만한 놀이기구는 다 타고 왔었는데요. 줄도 오랫동안 서지 않아도 되고 금방 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와 같은 어트랙션 마니아들에게는 지금이 더할나위 없는 기회인거죠!



# 따뜻따뜻 대기장소에서 몸을 녹여요~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신나게 놀이기구 타다 보면 춥다고 느껴지실 텐데요. 그래서 에버랜드 곳곳에 손님들분들이 추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이 곳 저 곳에 방한 텐트를 설치해놨습니다. 아래 사진은 허리케인과 챔피온쉽로데오 사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텐트 안에는 벤치와 함께 보온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또한 공기가 잘 통하도록 텐트 위 쪽에는 구멍이 나 있었어요. 



 

그 밖에 카니발 광장 인근에 그리고 유러피안 어드벤처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그런지 춥더라고요. 그래서 몸 좀 녹이고 방전 에너지 보충!! 다시 놀이기구를 타러 갔었답니다~ㅋㅋㅋㅋㅋ 



# 새로운 스낵 등장이오~

 

티 익스프레스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이전에 보지 못 했던 스낵이 출시가 되었더라고요! 바로 바로~ 와플인데요! 가격도 2,500원으로 저렴하고 종류별로 와플 모양과 장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스낵이 나왔는데요. 바로 떡갈비입니다! 사진에는 맛깔나게 잘 안 나온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통통하고 길쭉하니 제 입맛엔 딱이더라고요. 소스도 머스타드와 케찹 2종류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먹을 수도 있답니다. 또한 허리케인 바로 앞 스낵점에는 치즈 떡볶이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추운 겨울 떡볶이 먹으면서 몸뿐만 아니라 입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으니 다양한 스낵을 맛 볼 수 있는 지금이 기회입니다! 




#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과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동시에!

 

정문을 향해 집에 가는 길. 글로벌 페이 지역에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빛으로 건물들과 나무들을 장식해놓으니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사진이 찍히더라고요!



 

또한 그 근처에는 빛으로 눈송이가 만들어지도록 장식을 해놨었는데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눈이 내리는 것처럼 정말 예쁘더라고요. 또한 눈송이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데요, 은하수 별빛인지 하얀 눈인지 모를 빛들이 예쁜 모양을 만들며 반짝이니, 정말이지 환상의 나라에 온 것만 같았습니다. 예쁘다 보니 여기 저기 사진 찍는 셔터 소리도 들리고 말이죠! 


 

에버랜드 매직트리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아이들 선물을 한아름 끌고 하늘을 향해 가는 듯한 루돌프들과 은은하게 보랏빛 분위기도 풍기고 말이죠~ 저도 동생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제 휴대폰에 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타고 집에 가는 길. 크리스마스 판타지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지금이 기회 입니다!


놓치지 마세요옹~~~~~~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9.

크리스마스 핫스팟! 트리 스트리트

 

어느덧 크리스마스에 훌쩍 다가선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기로 입소문난 에버랜드의 겨울 풍경은 요즘 SNS상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 겨울,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가 남다른 '진짜' 이유! 그 진실을 한번 파헤치러 찾아가보았습니다. +_+

 

 

 

 

 


 

이번에 에버랜드의 새로운 가족이 된 ‘레니’ 와 ‘라라’가 산타옷으로 갈아입고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있네요! 귀요미들

 

 

 

 

 

그리고 좀 더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꽃단장을 한 '크리스마스 매직트리'였습니다. 에버랜드 매직트리는 매 시즌마다 바뀌는 장식들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매직트리는 귀여운 리본과 커다란 방울들, 거기에 루돌프와 눈결정 장식까지 더해 유니크함을 살렸네요!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거대한 트리 사이로 들어서는 순간, 마치 내가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 공간입니다.

 

 

 

 

 


“저기 저 거대한 트리 좀 봐!”

제 키보다 몇 배는 큰 트리들을 가리키며 놀라워 하는 친구들!
#발연기_아님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엄청나게 큰 트리! 아이맥스를 A열에서 감상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어요!

 

 

 

 

 

 

진짜 고드름인줄 알았다며 장식물들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만져보며 즐거워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감만족 크리스마스! (후각은 팝콘 냄새ㅎㅎ)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가 특별한 이유 또 한가지! 제가 방문한 주말의 오전 11시/12시, 오후 2시/3시/4시 시간대의 트리 스트리트에서는 산타할아버지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포토'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가족단위 방문객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밤이 찾아오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에버랜드의 야경! 로맨틱 에비뉴에 위치한 무려 15미터 크기의 '레니의 로맨틱 트리'입니다. 어두워지면 꼭 찾아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에요. 스케일이 남다른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뭐든지 이뤄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환상적이고 낭만적이다'라는 표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예쁜 거리였어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역시 밤이 되자 한껏 매력 발산을 하기 시작합니다.
#치명적인_트리파탈

 

 

 

 

 

 

"이건 꼭 찍어야 해!" 라며 급히 인증샷을 남기는 친구들. 에버랜드의 예쁜 풍경을 함께 담기 위해서는 셀카봉은 필수랍니다!! (feat. 좋은카메라)

 

 

 

 

 

 

 

찬란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매직트리와 교감을 시도하자 나무가 빛을 반짝이며 속삭였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머리 위에 아름답게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 역시 빠뜨릴 수 없었던 포토스팟이었어요! 이렇게 낮부터 밤까지 둘러본 에버랜드의 겨울이 남다른 이유에는... 바로 바로 섬세하게 꾸며진 아름다운 볼거리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춥지만 따뜻했던 에버랜드의 겨울... 낭만을 꿈꾸시나요? 에버랜드에선 곧 현실이 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5.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완소템 대공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기자입니다^^
이제는 두꺼운코트가 꼭 필요한 리얼 겨울도 오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축제 크리스마스도 성큼 다가왔는데요~
 
올해도 매우 매우 기대되는 크리스마스!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한창이라 저도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기고 돌아왔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제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완소템들을 소개하려구요~ 

준비되셨나요??

 

 

 

뿌잉3

 

 

 


먼저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매직트리!
와우~ 화려한 금빛 오너먼트들이 정말 화려하게 매직트리를 감싸고 있었는데요~~
밤에보면 더 로맨틱하겠지만, 낮에보는 매직트리도 제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능력만 된다면...집에 가져다 놓고 싶다는 생각이 살짝?(하하하)
 
 


또 곳곳에서 반겨주는 크리스마스 트리들도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쉿! 비밀인데요..
에버랜드에서는 산타할아버지를 벌써부터 만나볼수 있다는 사실! 제가 살짝 알려드려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기다리는 산타할아버지~ 에버랜드에서 꼭 만나보시구요.
 
 

 

 

 

 

 

 

 

 

아이와 함께라면 화이트 X-mas 퍼레이드에서 에버랜드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꼭 만나보시구요~ (왜 화이트 크리스마스인지 확인해보세요)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상품들이 가득한 기프트샵도 필수! 보는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전해져 행복했어요.
 


 


산타할아버지의 영원한 친구, 루돌프의 뿔을 달린 예쁜 핀을 시작으로~
 
 


 


노래하는 펭귄들도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었는데..
이 귀여운 크리스마스 펭귄들...다~다~다~ 저희집에 데려오고 싶었답니다~
 


 


매직트리를 저처럼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은데, 저만큼 힘이 세지 않아서 들고가기 힘들다 하시면...
집 식탁 위에 이렇게 나만의 트리를 하나 장식해보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저는 산타할아버지 대신 산타꼬마도 탐이 나더라구요사랑해5
 
 


 

 


뭐... 물론 조금은 귀여우신 요 산타할아버지를 한 분 데려가시는것도...
(이 할아버지 앞을 꼭 지나가보세요~ㅋㅋ)
 
 



루돌프도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집에서 직접 키워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상! 저를 설레게 하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였는데요~ 어떠셨나요?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렘이 마음 속에 쏘옥 들어가셨나요?
이런 가슴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렘을 주는 크리스마스,
어서 빨리 에버랜드에서 받아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2.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 기자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판타지’로 여러분들을 맞이하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일찍 만나고 왔습니다.



에버랜드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운 날씨 때문에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겨울이지만, 에버랜드의 겨울은 무척 기대되는 곳입니다.


바로 11월부터 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에버랜드 정문을 들어서면 항상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 매직트리는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이 '거대 브로콜리'는 밤에 봐야 더 멋있다죠? :)



경쾌하게 흘러나오는 캐럴과 크리스마스트리들 그리고 산타로 변신한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까지, 아직 11월임에도 내일 당장 크리스마스일 것 같은 분위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에는 매일 오후 3시에 화이트 X-Mas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어요.





퍼레이드는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거로 생각했던 저는 사실 취재 목적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평소에는 그저 지나쳤던 퍼레이드를 관심을 갖고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신나는 캐럴과 예쁘고 귀여운 산타들의 율동까지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어느새 아이들보다 더욱 신이 나서 몸을 흔들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조금 추운 날씨였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 실컷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다리던 에버랜드의 밤이 왔습니다.



10월까지 8시에 시작했던 에버랜드의 대표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운영시간 변경으로 인해 7시부터 시작합니다.



봄이면 튤립으로, 여름이면 장미로, 가을이면 국화로 만발했던 포시즌스 가든은 꽃만큼 아름다운 불빛들의 향연으로 가득했습니다.




에버랜드의 겨울은 풍성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저녁이면 화려한 불빛이 가득한 환상의 나라로 변신합니다.



포시즌스 가든과 별빛 정원 사이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생겼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에버랜드의 새로운 캐릭터 레니&라라의 교대식 행사도 이곳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음악 분수에서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정문 앞 매직트리는 아까보다 더욱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행복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아직 11월이지만 먼저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특히 연인끼리 함께 온다면 추운 겨울도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도 추운 겨울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판타지 속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1.

팔색조 매력을 가진 에버랜드 매직트리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 곽민영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시즌에 접어들면서 에버랜드가 조금 더 호러 분위기로 변하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매 시즌마다 기대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매직트리에요~ 이번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 시즌을 맞이하여 매직트리도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매직트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매직트리는 정문에서 3분정도 걷다보면 큰~~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그 나무 이름이 바로 매직트리에요^^ 낮에 보는 할로윈 매직트리는 아기자기 귀여운데요~! 과연 밤 되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뜨든! 밤 되면 눈알 박쥐가 눈을 뜨게 되요!!!




저 곽 기자눈알박쥐의 눈알을 찾았습니다!!!!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프스숍에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매직트리의 눈알박쥐의 눈알과는 조금 다르지만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매직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나무에 손자국이 있는데요!! 여기에 손을 대면 소리가 나는데요~ 어떤 소리가 날까요??? 힌트는…! 할로윈과 연관되어 있어요^^

, 발견한 하트무늬!!! 이 하트무늬도 만지면 소리가 나오는데요~ 하트무늬니깐 달달한 멜로디가 나올꺼라는 오해는 금지!! 반전 소리가 나옵니다~!!!




매직트리 주변에는 호박장식물로 꾸며져 있어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호박장식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코스~~!!!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매직트리의 높이와 둘레!! 제 키가 꽤 크다고 생각했는데 매직트리 앞에서는 꼬꼬마가 되네요^^ 매직트리의 키는 무려 13m!!! 5층 아파트보다도 훨씬 높은 키를 가지고 있답니다



어때요? 매직트리를 들고 있는 것 같나요^^ 이렇게 착시효과로 찍어보는 재미도 솔솔~~~!!!

이따 어두워질 때 다시 오기로 하고~ 저는 에버랜드를 즐기러~~고고!!



슬슬 어두워 질 때, 다시 매직트리로 왔어요! 제가 간 이 날은~ 노을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보는 것이랑 사진이랑은 다르더라고요ㅜㅜ 아쉬워요. 하지만 해질 무렵의 매직트리도 멋스럽죠^^



노을도 진 뒤 밤이 되자!! 박쥐의 눈에 불이 켜지고, 눈알박쥐가 매직트리를 더 밝게 해주네요^^ 약간 오싹하지 않나요??



어두워 졌을 때, 호박조형물에서 이렇게 사진 찍으니깐 어떤 어린이가 귀신이다~~” 이러더라고요!!^^ 해치지 않아요^^~~~~


예전 할로윈 매직트리는 어땠을까~생각하면서 제 컴퓨터에 저장된 에버랜드 사진첩 폴더를 열어봤는데요~



2011년에는 유령들로 꾸며져 있었네요^^ 2013년도랑은 또 다른 느낌이에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중의 매직트리>

<썸머스플래시 축제 기간 중의 매직트리>

<장미축제 기간 중의 매직트리>


2012년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 매직트리의 모습과, 올해 썸머 스플래쉬 시즌, 그리고 장미 축제 때의 매직트리의 모습인데요!! 저는 아쉽게도 튤립축제 때의 매직트리를 못 봤네요^^ 내년에는 꼭 봐야겠어요~~ 정말 변화무쌍한 매직트리, 단언컨데 매직트리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

매직트리가 옷을 안 입고 있을 때를 보셨나요저는 봤답니다!!~~~ 올해 3월 튤립축제시즌이 되기 전에 갔더니~ 매직트리가 옷을 안 입고 있네요 ㅠ.ㅠ 하지만 저는 이런 매직트리를 언제 보겠어하면서~ 찰칵찰칵!!



마지막으로 2013 할로윈&호러나이트 시즌을 맞이해서 저 곽 기자도 호러 컨셉으로 한 번 찍어봤어요!!! 무섭나요???~ㄷㄷㄷㄷㄷ;;;

 

저는 에버랜드가면 시즌마다 예쁘게 장식되어있는 매직트리 앞에서 꼭 한 장씩 기념사진을 남긴답니다. 시즌 별로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 매직트리를 보면서 다음 시즌에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에버랜드에 놀러가시면~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찍고 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9. 25.

호러 지수로 살펴본,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미경, 김민아입니다. 9월부터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에버랜드는 해가 갈수록 더욱 무서운 호러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는 극강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끼약!!!!무섭쟈나!!! 호러 축제니까 무서운 것만 있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러나 에버랜드는 호러의 맛(?)만 살짝 볼 수 있는 곳도 있다는 점~ 

    
그래서, 김기자와 오기자가 에버랜드의 곳곳을 호러 지수로 매겨보았습니다. 호러지수로 본 할로윈&호러나이트!


 

 

먼저 호러 지수가 제일 낮은 곳은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에 할로윈가든으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별 3개 중에 별 1개! 가족들과 웃으면서 구경할 수 있는 할로윈 가든은 가을국화와 할로윈 조형물들로 옷을 싹 갈아입었어요! 

 

 

"아..아니!!" 무섭기보다는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호박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요. 어떤 표정의 호박이 있는지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아무리 덜 무서운 곳이라고 해도 호러분위기는 어느 정도 나야겠죠? 호박을 보고 옆길로 가면 으스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진짜 같아!”라고 느낄 정도로 실감나게 조성되어 있어요. 빨간 꽃들은 마치 활활 타오르고 있는 불 같고, 해골들은 금방이라도 관 뚜껑을 뻥 차고 일어나서 손을 내밀 것 같아요. 

 

 

가족과 호러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니만큼 공연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할로윈 가든에서는 지금 '할로윈 호박 대소동'이란 라이브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어요! 마법사 모모와 마녀 도도가 함께하는 최고의 호박을 뽑는 콘테스트에요. 어깨가 들썩들썩!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감상해보세요~ 공연시간은 12:30, 14:10, 15:50, 17:40이에요! 공연시간 10분전에만 가면 앞자리에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약간은 무섭게 생겼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사진도 찍어보세요~ 멀뚱멀뚱 서있지 마시고! 언제든 귀여운 포즈를 취해준답니다~!

 



 

다음은 별 2개짜리~! 호러지수 한 단계 UP! 밤이 되면 오싹~해지는 곳인 글로벌페어입니다! 어둠이 깔리니 으스스한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 낮에는 귀여운 호박이었는데 밤이 되니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그리고 저~뒤에 홀로그램 공연장 위쪽 벽면에 보면 레이저로 쏜 호박이 있는데요! 직접 보시면 더욱 신기할 거에요!

 

 

지난번까지는 예쁜 꽃들로 장식이 되어있던 나무였는데 지금은 박쥐들의 쉼터가 되어버린 할로윈 매직트리! 밤이 되면 박쥐들이 깨어나요!!!

 

 

아래서 위를 올려다보면 빨간 눈알의 박쥐들이 쳐다보고 있어요.

 

 

무서운 나무 위와는 반대로 아래에는 깜찍한 캐릭터들이 있어요. 이곳에서 사진 꼭! 찍어 보세요! 


    
여기까지는 우리 모두, 가족 모두, 남녀노소 모두~ 해피하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였습니다! 이제는 호러지수가 제일 높은 곳인 호러빌리지로 이동하겠습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쳐 존에서도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가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기간에는 호러 빌리지로 바뀌어 있어요! 지도를 보시면~ 어딘지 아시겠죠? 호러빌리지는 입구부터 으시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요.

 

 

들어서면 건물들이 다 이렇게 바뀌어 있었어요. 천막은 찢어지고, 해골들이 있고 피 범벅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해가 지기 시작하면 호러빌리지 안 블러드 스퀘어에 귀신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해요. 세계각국의 귀신들이 모여서 음산한 공연을 펼치는데요!!! 귀신들이... 갑자기 다가옵니다...(소곤)사람들이 놀라서 도망간 건 비밀, 저희도 도망갔다는 건 안 비밀... 카메라 던질 뻔했어요. 이곳은 강한 심장을 가진 분이 아니면 절대 못 들어갈 것 같아요. 노약자나 임산부는 주의하시는게 좋겠어요~ 

   
이 외에도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광장에서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 ‘해피할로윈 파티’, ‘유령한테 지지마’ 공연을 진행하니 공연시간을 확인하시고 꼭! 관람하세요~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니 호러 마니아들은 더 환호할 올해 할로윈&호러나이트축제! 그러나 덜 무섭게 조성해 놓은 곳도 있어서 저처럼 무서운 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호러 분위기를 가볍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매겨놓은 호러지수, 공감 하시나요~? 여러분도 1년에 한 번 열리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기간동안 에버랜드에서 씬나는 호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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