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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헤드모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3. 10.

에버랜드 귀염뽀짝 MD Pick~ 요건 내꼬야!


이제는 제법 봄날 햇빛이 따스한 계절이예요.


딸과 그리고 딸의 단짝 친구도 함께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사방이 확 트인

에버랜드로 신나게 출발~


도착하자마자 요즘은 이렇게 사진을 찍는 거라며

뒤돌아서 인증샷을 찍었어요.



다다다다 뛰어가서 허리케인부터 탑승하고.  

19미터 높이에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순간 꺄아아아~

스트레스까지 모두 한방에 날려 버려요. 


연이어 콜롬버스대탐험의 가슴 덜컹! 

그 느낌도 모자라 썬더폴스로 곧장 달려 갔어요. 


폭포 위의 수직 낙하에 물보라까지 뒤집어 쓰니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답니다.  



온몸으로 충격을 감수하는 

범퍼카의 충돌 세레머니가 사라지기 전에 

 매직스윙으로 갈아타니 

마치 양탄자를 타고 날아가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에버랜드 어트랙션 즐기기 서두는

제대로 장식했다 싶었는데 

마침 눈앞에 로즈 기프트샵이 보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우리도 무언가에 홀린 듯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냥 잠깐 구경해 보자고요. 



꺄아아아 엄마! 

이거 너무 이뽀 이뽀~ 귀욤 귀욤 

"요건 내꼬야!" 하면서

두 녀석이 어찌나 즐거워 하는지 말입니다. 


귀염 뽀짝 에버랜드MD Pick~ 

어떤 게 마음에 드는지 한번 콕 찍어 보렴! 




10대들의 감성도 역시 핑크 핑크 봄 분위기에 

제일 먼저 눈길이 가나 봐요.


알록달록 꽃송이 헤어밴드 하고 거울 보면서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하네요 

 


고롬 고롬 사진이 제일이지! 

그 자리에서 바로 찍어서 윤슬양 

인스타와 페이스북에 업로드부터 완료합니다. 


친구들의 부러운 하트가 쏟아지자 

어트랙션은 잠시 잊고 

팬 서비스 몰입 모드로 전환해요. 



올해가 쥐띠 해라 

새로운 MD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이름부터 엣지있게 "엣쥐와 치즈군" 입니다. 

포근 포근 쿠션과 인형은 기본이고 

오늘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 볼 거예요.  



인형일까요? 크로스백일까요? 

둘 다 맞다는데요? 

너무너무 귀여워서 다 사고 싶다고 

눈을 동그랗게 모읍니다.



요건 백팩인데 크기도 넉넉해서

기숙사 자습실에 두고 쓰면 좋겠다고 해요.


"너 설마 자습실에서 이거 베고 자려는 건 아니지?ㅎㅎ"

그런데 솔직히 정말 포근할 거 같지 않은가요?  



인형들이 마치 에버랜드에 놀러 온 가족처럼 보이는군요.  

아빠랑 엄마랑 아들이랑 딸이랑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가 들리는듯해요. 



에버랜드 MD는 인형이나 모자만 있는 게 아니지요. 

문구에 열쇠고리,가면에 잠옷까지 없는 게 없어요.


래서 판다와 토끼 백호 등 

귀염 뽀짝 캐릭터 접시와 컵 세트 역시 

10대의 감성에 딱 맞아요. 



에버랜드 빅 헤드모자는 언제나 스테디셀러랍니다

10대 소녀들이 선택한 건 사막 여우와 알파카였어요.

 

실제로 사막 여우는 귀가 큰 게 특징인데 

그게 뜨거운 사막에서 열을 잘 발산하기 위해서래요,


알파카는 긴 목이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고 싶은데 

어느새 키가 훌쩍 커버렸어요. 



공룡들의 어마무시한 발톱이 있는 수퍼 장갑 끼고 

티격태격 놀이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여기서 일년 열 두 달 에버랜드 올 때마다 구입할 

Pick 목록이 순식간에 정해졌어요.



이번에는 친구와 둘이서 커플로 파닥파닥 헤어 밴드로 결정!

핑크 토끼와 귀요미 펭귄인데 둘에게 너무 잘 어울려요. 

화이트데이에 귀요미 커플룩으로도 좋겠어요.



렛츠 트위스트와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까지 단숨에 점령했어요.


쉴새 없이 돌아가는 어트랙션 코스에 

정신은 혼비백산인데 

어찌나 신이 나던지 다음 코스로 뛰어 갑니다. 



어트랙션 이용하는 사이 사이 

 감성 사진 찍어주는 센스도 듬뿍 발휘해요. 



잠시 기운 보충으로 이른 점심 든든하게 먹고 

알파인 레스토랑 B홀의 설렘사진관으로 입장했어요.


날이 따듯해서 긴 겉옷은 보관함에 두고  

두 손 가볍게 출발해요.



예쁜 사진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찍어야 하지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너"


누구보다 10대들은 여기서 꼭 찍어야 해요 

빛이 나는 미래의 20대를 위해서 말이지요. 



스튜디오 코너에서는 조명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얼굴에 그림자 하나 없이 

화사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플이라면 여기서 

클로즈업 사진은 필수예요. 



어머 어머!

포인트마다 분위기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기분도 Up!


화사한 장미 꽃다발 안고 있으니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기다려지네요.

물론 그 전에 진행되는 튤립축제도 멋지다지요.




10대 소녀들이 가장 예쁜 포인트로 찜콩한 곳입니다. 

처음엔 다소곳한 공주 컨셉으로 찍었어요.


같이 기숙사 생활하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평소 모습대로 베개 싸움에 열중하네요~

깃털이 날리도록 팍팍 휘둘러!!



아까 Pick한 파닥파닥 헤어밴드 

요기서 두리 두리 

눈빛만 봐도 장난기가 가득하네요. 

그대로 싸서 어디로 보낼까요? 



두근두근 설렘사진관에서 

찍은 소중한 추억들을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

#에버랜드 #설렘사진관 #어쨌든스물 과 함께 올리고

럭키 코인을 득템해서 럭키 크레인을 했어요. 

결과는 꽝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두 아이 모두 매번 올 때마다 어트랙션 즐기느라 

정작 초식동물 사파리 로스트밸리는 이번에 처음이었어요.


투투 아저씨처럼 우물 거리는 기린 입을 보고  

어찌나 웃어대던지 나중에 허리가 아파서 혼났어요.  




로스트밸리 기념품은 귀여운 인형이 가득한데 

불빛을 받은 코끼리상이 보기에도 근사합니다. 

그런데 사자가 이렇게 온순해도 되는 건가요? 

새끼 판다를 안은 어미 판다도 인기랍니다. 



와우~ 공룡 시리즈도 다양하게 있어요.

저 목베개는 여름에 사야겠어요.

목에 두르고 있으면 

목이 물릴까 으스스해서 더위가 사라질 것 같아요. 



딸 윤슬양은 에버랜드 도착하기 전부터

판다를 꼭 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소원을 풀었어요.


나무잎 사이로 얼굴을 감추고 

열심히 잎을 뜯어먹는 레서판다와 

부지런하게 운동하는 판다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2020 엣쥐 시리즈는 정말 다양하게 출시가 됐어요. 

이 옆 사막여우의 커다란 귀가 특징인 헤어 밴드도 

가지고 싶더라고요.




치즈 빅헤드 모자도 10대들의 감성을 사로 잡았어요. 

예쁜 것도 좋지만 개성 있어서 마음에 든대요.

장담컨대 학교에서 유행시키겠다는군요.

 

인싸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과감하게 자신 있게 찰칵! 



래서판다 봉재 백팩은 사이즈도 적당해서 

어린이들에게 인기겠어요.

조금 더 작은 사이즈를 팩하고 싶다면 크로스백도 예뻐요. 

청바지에 요 크로스백 메고 봄나들이 가고 싶어요. 



역시 어트랙션의 최강자는 T익스프레스였지요. 

점심 먹을 때도 안 타더니 이유가

이걸 제일 마지막에 타야 한대요.


가장 스릴 넘치고 가슴이 두근두근해서 

마지막으로 아껴두어야 한다면서요. 




알프스샵에서는 알록달록 키홀더와 

가방 홀더가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꽃게가 펭귄을 먹었을까요?

아니면 펭귄이 꽃게를 입었을까요?



판다랑 북극곰 열쇠고리는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요런 건 친구끼리 와서 

기념으로 하나씩 나누어 가져도 좋을 거 같아요. 



더블 어트랙션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다른 MD들도 둘러봅니다.

우왕 라인프렌즈가 이렇게나 멋진 건물 안에 있어요.

BTS 우리들의 BTS! 찾아 보자고요.




있어요 요기 있어요. ㅎㅎ 

새 학기 BTS 다이어리 하나만 들어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겠어요.


다만 고를게 너무 많아서 

잠시 결정 장애가 오더라고요. 

결국 TATA로 결정~



에버랜드 입구에 MD샵이 집중되어 있어서 입장할 때 

둘러보거나 퇴장하기 전에 고르는 게 편해요. 

그랜드 엠포리엄에 들어가 볼까요?



역쉬~ 사진 찍어도 좋을 만한 포인트로 

전시가 잘 되어 있어요.  


2020 쥐띠해 '엣쥐와 치즈군'의 

모든 MD들이 집중되어 있으니 

고르기만 하면 되네요.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에 들어가보니,

화이트데이 특별 구성 선물 세트도 있네요,

에버랜드 말랑인형이나 컵케이크 인형을 주문하면 

달콤한 캔디백을 덤으로 보내 준대요.


☞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바로 가기 ☜




핑크에 심취한 공주님들이 선택한 핫템들입니다. 

왜 자기들 사이즈는 없느냐고 하더라고요.

아마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난 거겠지요? 


윤슬양도 5-7세 무렵엔 온통 핑크로만 선택하던데 

요즘도 가끔은 핑크 공주로 변신합니다. 




캔디&쿠키샵 

가끔은 달달한 게 피로회복제랍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에델바이스샵도 있어요. 


아이들 더블 어트랙션 타는 동안 

전 젤리 먹고 기운 냈다는 건 

쉿! 비밀입니다.


집에 가는 동안 안전 운전해야 하니 

달달하게 기운 보충 해야지요. 



라시언 메모리엄은 그야말로 

에버랜드 MD들의 종합세트라고 할 수 있는데 

  모나미 팝업 스토어도 있어요. 




공룡에 심취한 남자 친구들은 요기서 그냥 하루 종일 

버티고 있을지 모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이빨만 보아도 

아휴 쥬라기 공원 영화가 바로 떠올라요.


벨로시랩터들의 공격을 피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바로 이곳에서는 타임머신 타고 

나만의 쥬라기로 가는 거죠. 




상어 가운도 요즘에 입으면 보온도 되고 

귀욤 포텐이라고 둘이서 입을 모아 찍었어요.

무릎 담요 겸 망토 역시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실용적인 아이템이예요. 




필통이나 펜처럼 문구들도 종류가 많아서 

어느 걸 고를지 모르겠어요.


모두 가지고 싶어 ~

요렇게 캐릭터가 있으면. 

어디론가 굴러가서 잃어버릴 염려도 없겠어요. 



모나미 팝업스토어는 자신만의 펜을 만들 수 있는 

DIY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요.


나만의 잉크도 만들어서 친구에게 선물해주면 

그 펜을 사용하면서 나와의 추억을

오래오래 기억하겠지요.   



감성 10대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올리브영도 이곳에 있었어요.


봄의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을 즐기려면 

 선크림과 선쿠션이 필수이니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요기서 Pick하세요.



드디어 더블 어트랙션 찬스!

 어질어질해서 전 두 손 들고 포기했지만 

우리 딸들은 두 손 들고 환영하며 뛰어다닙니다.


정문에서 T익스프레스까지 달려가서 즐기고 

다시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과

콜롬버스 대탐험까지 신나게 놀자!

딸들의 체력은 어마어마하네요. 



흥미진진 어트랙션은 물론 에버랜드 MD들과 인생샷까지 

 "귀염 뽀짝 에버랜드MD Pick~ 요건 내꼬야!"를 

외치며 보낸 10대들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2020 경자년 에버랜드 엣쥐 MD와 함께해요

2020년 경자년은 쥐의 해!

바로 저희 해라지요.

제가 쥐띠거든요. ㅎㅎ


그래서 더욱 반가운 쥐의 해!

요즘은 어딜 가든 쥐 캐릭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새로운 NEW 캐릭터

에버랜드 + 쥐

‘엣쥐’가 탄생되었다고 해요~


오~ 이거 누가 이름을 지운 건지..

완전 센스쟁이!

엣쥐! 엣쥐! 에취에취~ㅋ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정말 귀여운 이름이네요.


오늘은 새롭게 탄생한

에버랜드 엣쥐 MD 상품들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날씨가 추울 때는 전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글로벌페어 상품샵

라시언 메모리엄을 통해 그랜드 엠포리엄으로

이동하고는 하는데요.




추위도 잊고~ 또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가방 등 다양한 MD 상품들을 볼 수 있기에

눈도 즐거운 시간이에요.


상품샵들이 쭉 이어져 있다 보니

매장도 매우 넓어 구경하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답니다.



상품샵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아주 화려하게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귀욤귀욤~ 엣쥐가 마치

우리들을 맞이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쥐와 치즈의 만남

“엣쥐와 치즈군”



정말 하나같이 어쩜 이렇게 올망졸망 귀여운지..

맘 같아선 죄다 우리 집으로

데려오고 싶더라고요.



엣쥐 가방, 인형, 헤어밴드, 안대 등등

다양한 소품들이 가득한데요.



우리 딸의 선택을 받은 건

엣쥐 봉제 백팩!



귀욤귀욤한 건 물론이고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기까지 한 백팩이랍니다~


엣쥐가 치즈를 두 손으로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지 않나요? ㅎㅎ



백팩보다 조금 작은 크로스백도 있어요.

엣쥐가 메고 있는 노란 치즈 가방에

립글로스나 카드 같은 작은 소품을

넣어 보관할 수 있지요.


크로스백은 수납 공간은 그리 크지 않지만

작은 소품은 충분히 넣을 수 있기에

아이들 가방으로 딱인 것 같아요.


귀여운 엣쥐 가방을 메고 나가면

어딜 가든 시선집중을 받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말랑말랑 쿠션!!




앞뒤 얼굴이 다른 반전매력을 가진

페이스 말랑 쿠션과

요리 봐도 저리 봐도 어떤 각도로 봐도 귀여운

동글동글 엣쥐 말랑 쿠션,

말랑말랑 쫀득쫀득 낮잠을 불러 일으키는

말랑 낮잠 쿠션 등이 있어요.



무얼 살까 고민고민 하다

두 손을 쏙~ 집어넣을 수 있는

따뜻하기까지 한

말랑 낮잠 쿠션을 선택했지요.


품 안에 안고 있으면

정말 잠이 솔솔~ 쏟아져요.



말랑 쿠션은 촉감이 너무나 좋아

아이들 애착인형으로도 최고랍니다.


촉감이 정말 최고라 베개로

사용하기도 정말 좋아요.



보면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런

 파티 말랑 인형.


깜찍한 고깔모자를 쓰고

달콤한 케이크를 들고 있는 엣쥐 인형은

아이들 생일선물은 물론,

생일파티 소품으로도 제격인 듯 싶어요.


베이지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

다음에 가면 두개 다 사오려고요.


아이들 생일파티 할 때마다

요것만 있으면 따로 소품 준비 안 해도

될 것 같아 두가지 컬러 다 사두려고요. ㅎㅎ



컵케이크 위에 엣쥐가 쏘옥 들어가 있는

컵케이크 인형도 욕심나요.


머리 위에 올려진 체리장식까지

넘넘 귀여울 따름이랍니다.


생일케이크 선물 대신

깜찍한 컵케이크 인형도 좋을 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에버랜드 MD 상품 중 대세는

바로 빅헤드 모자가 아닐까란 생각이..


아이들은 괜찮지만 어른들은 사실

이렇게 커다란 모자를 쓰고 

나갈만한 곳이 없잖아요. 

에버랜드 왔을 때 도전해보는 거죠!!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비쥬얼~ ㅋㅋ


귀여운 햄스터 엣쥐의 얼굴이

아주 깜찍깜찍하답니다.



말랑말랑 쭈욱쭈욱~ 늘어나는

볼과 귀.


그리고 살랑살랑 귀여운 꼬리.

붙였다 뗐다 쉽게 할 수 있는

치즈 찍찍이가 포인트라죠~~


머리 위에 끈도 달려있어

들고 다니기도 좋고요.



치즈군 빅헤드 모자도

에버랜드 최고의 인싸템!!


커플끼리 엣지와 치즈군 빅헤드 모자를

사이좋게 나눠쓰고 에버랜드를 누비며

2020년 경자년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추운 겨울 칼바람 걱정 없겠다.

말랑말랑 폭신폭신 부들부들 촉감에

기분까지 좋겠다!!

에버랜드 아니면 이걸 또 어디서 써보겠나요~



살짝 베어 문 치즈 디자인이 포인트!!

귀여운 손과 발이 안녕~ 하고

인사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가득해요.



요거 하나만 걸치면 추위 뚝!

보들보들 촉감과 함께

따뜻함까지 선사하는 담요도 있고요.



편안하게 목에 두를 수 있는

말랑 목쿠션도 있지요.


부드러운 소재다 보니

폭신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러한 목쿠션이에요.



꿀잠 보장해주는 수면안대



치즈 안에 쏙~ 들어가있는 키홀더와

여기저기 수납 공간이 많아

실용적인 새학기 필수품 필통도 있지요.



아기자기 올망졸망 키홀더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인들에게 줄 선물 용도로

구입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커플템으로도 친구템으로도

인기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노란 치즈 바구니에

엣쥐들이 쏙 들어가 있는

치즈바구니 쏙 인형도 귀욤귀욤~



인형과 치즈바구니가 분리도 되기에

활용도가 더욱 높아요.

에버랜드 MD 상품들은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실용성, 활용성까지 좋다보니

자꾸 찾게 될 수 밖에 없네요.



스마트폰 터치봉까지~

정말 없는 게 없죠? ㅎㅎ




엄마는 엣쥐 홀릭이건만~

우리 딸은 여전한 유니콘 사랑! ㅋㅋ




엣쥐 외에도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가득하니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기 바래요.



곧 다가올 봄의 기운도

벌써 느껴지는 걸요~



꾀 많은 쥐~

부지런함은 물론, 복까지

불러온다고 하는데요.



2020년 경자년에는

에버랜드에서 엣쥐도 만나보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래요.



MD샵으로 달려갈 준비 되셨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출발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2020년 쥐띠 에버랜드 신상 탐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인 올해는

‘쥐띠’ 해인 만큼


에버랜드에 ‘쥐’를

마스코트로 한 신상 MD가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인형, 모자, 망토, 베개 등

메인 진열장이 쥐로 가득하니

정말 쥐띠 해가 왔구나~!

라는 느낌이 팍! 팍!

들더라고요. ㅎㅎ



그중 제가 가장 탐났던 상품은

엣쥐 ‘목베개’와 ‘헤어밴드’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움이 낭낭하니

시선이 계속 머물더라고요~



다가올 추위에 대비할

따뜻한 ‘실내화’도 있고요.



추운 무릎을 덮어줄

두툼한 ‘담요’



놀이공원 가면

한 번쯤은 꼭 사게 되는

귀여운 ‘머리띠’까지

쥐 친구들이 우글우글~



저는 에버랜드에서 일할 때 산 머리띠가

5개 정도나 있는데도,

이번에 나온 엣쥐 머리띠도

귀여우니 정말 탐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겨울에 시린 귀를 막아줄 빅헤드모자가

쥐 캐릭터로 나오니 귀여움은 물론

실용성까지 반해버렸습니다.




폭신폭신~

잠잘 때 안고 자기 좋은

엣쥐 인형까지 있답니다.




이번 에버랜드 신상을

둘러보면서 저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취향 저격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쥐띠의 해라고

엣쥐 MD만 있으면 서운하겠죠?

 


이렇게 귀여운

뱀 인형도 있고요. ㅎㅎ



우리 언니가 신기해하던

악어? 손도 있더라고요!



이 모자는 쥐 MD 이외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버랜드 신상!

‘생일 모자’입니다.



모자에 케이크 모양은 물론

콩그레이츄 레이션~! 이라는

글귀까지 콕콕 박혀있으니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구~>-<!”

관종력을 발휘하고 싶을 때

착용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ㅎㅋ


색깔도 민트, 핑크, 화이트

화사하니 사진까지

잘 나와준다는 사실~



빅헤드 모자는

엣쥐 이외에도 치즈 캐릭터의

귀여운 신상도 있답니다~



학생인 제 동생은

학생답게 필통에

계속 눈길을 주더라고요~ ㅎㅎ



에버랜드 MD 중

가장 알찬 MD는

바로 세일 MD죠~


에버랜드 대표 마스코트

판다, 레서판다는 물론

다양한 머리띠가 구비돼 있으니


세일 코너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MD상품은 ‘플래너’예요.


새해가 오고 다들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기 바쁘실 텐데,


올해는 귀여운 에버랜드 캘린더로

한 해를 알차게 보내 보는 건

어떠실까요~? ㅎㅎ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0년 쥐의 해 신상 잇템🐹 | 에버랜드 엣쥐 빅헤드모자



너는 엣쥐🐹 나는 치즈🧀

빅헤드모자 장착하고

둘이서 2020년 쥐의 해를 정복하자 찍


>> 겟하러 가기 https://bit.ly/384Go58


#에버랜드 #헬로우굿즈 #2020년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2.

2019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인싸템 바로 요거야~


“메리 크리스마스~~!!!”


요즘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골든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한창입니다. 정문에 입장하니

대빵 큰 오너먼트와 선물 꾸러미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선물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오잉?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났다!

정문 포토존에서 산타 할아버지와

기념 사진 한 장 남겨야겠죠?


저희 부부는 착한 일 많이 했으니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아마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많이 주시겠죠?


그랜드 엠포리엄 X-Mas 인싸템



에버랜드 가고 싶은데 넘 춥다고요?

한겨울인데 안 추운 데가 있나요?

아무리 추워도 1도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인싸템으로

따뜻함은 물론 사람들의 시선까지

팍팍~ 끌 수 있는 X-Mas 신상품이

MD샵에 많으니까요.


그럼 제가 방금 찐 호빵처럼

아주 따끈따끈한 X-Mas 에디션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인싸템은 어디서

구매할까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까운 그랜드 엠포리엄에 있습니다.

매직트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엄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빅헤드를 쓴 레서판다가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네요.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추위 녹힐 겸

한 번씩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안에 들어가면 입구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포토 존을 너무 예쁘게

꾸며놨는데요, 요기서 손님들 사진 많이

찍습니다. 이걸 그대로 우리 집

거실로 옮겨오고 싶네요. ㅎㅎㅎ



사막여우 넘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이 들어오면 냅다 집어 들고

사달라고 조르겠어요. ㅎㅎㅎ



수능을 끝낸 고등학생들이 가방까지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수능 치르느라 고생 많이

했으니 사고 싶은 거 다 사야겠죠.


2019 에배랜드 X-Mas 에디션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뭘까요?

빅헤드 모자 3종 세트입니다.

에버랜드 다니다 보면 빅헤드 모자

쓰고 다니는 손님들 정말 많아요.


그럼 한 번 보실까요?



X-Mas 빅헤드 모자 3종 세트



눈사람 빅헤드 모자


앞에 빨간 넥타이가 뽀인트!

부럽고 귀여울 뿐만 아니라 쓰면

귀까지 포근히 감싸기 때문에

시베리아 추위도 저리가라~ 예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장년들이

써도 이렇게 잘 어울립니다.



뒤에 레서판다 꼬리가 달려 있어서

쓰고 다니면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려서 아주 귀엽습니다.



루돌프 빅헤드 모자


크리스마스 하면 뭐다요?

당연히 루돌프죠.

빛나는 황금뿔, 큰 귀에

루돌프의 상징 빨간 코까지!


그런데 루돌프 없으면 산타할아버지

선물 배달 못가잖아요. 걱정되시죠?

 


그런 걱정일랑 뚝~ 하세요.

요즘은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루돌프 타고 다니기 힘들어서

루돌프 자동차를 타고 다녀요(?)


포시즌스 가든 루돌프 빌리지 뒤에

세워둔 루돌프 자동차 보셨잖아요.


그게 바로 산타 할부지가 타고 다니는

선물 배달 전용 자동차랍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빅헤드 모자


크리스마스 트리를 머리에 이고

다니셔야 하는 모자입니다.

트리에 금별, 펭귄까지 달려 있지만

하나도 무겁지 않답니다.


아내가 써보더니 벗질 않네요.

여자들은 쇼핑 좋아하잖아요.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아내는

X-Mas 핫템 구경에 신났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헤어밴드도 있어요.

머리에 깜찍하게 장식해보세요.



저는 눈사람 빅헤드 모자,

아내는 루돌프 빅헤드 모자를

써봤는데요, 아주 잘 어울리죠?



따뜻함과 시선 집중시킬 핫템




토끼 후드 워머(위)

펭귄 후드 워머(아래)입니다.


얼굴만 내놓고 목까지 다 감싸기

때문에 보온은 물론 귀여움까지

겸비한 워머인데요,


이거 하나 뒤집어 쓰고 다니면

추위 걱정 없겠어요.

강추합니다.



저도 하나 추천합니다.

이거 군밤장사 모자 같지 않나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군밤장사 패션으로 무장했습니다.


어릴 때 스케이트 탈 때 이런

모자 쓰고 탔는데요, 그 때의

빛바랜 흑백사진 추억이 떠오릅니다.



멋을 아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레오파드 털모자!


표범 패션으로 에버랜드

모자 패션의 종결자가 돼보실래요?



빅헤드 상어K 프리미엄 모자도

있는데요, 이거 아이들이 좋아해서

많이 쓰고 다닙니다.



악어새 드루와 드루와~

악어, 악어새 들어와 인형입니다.

아내가 악어모자를 쓰고 신났네요.


이런 모자를 쓰니 10년

아니 20년은 젊어진 느낌입니다.



호랑이 방한장갑도 있습니다.

암수가 한 쌍이겠죠?

요건 어른보다 아이들이 끼고

다니면 좋겠네요.

 


와우~ X-Mas 체크 파자마 세트!
성인, 아동용 다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거 입고
산타 할부지 기다리고 싶습니다.



레서판다 리스 쿠션(위)

X-Mas 펭귄 말랑 낮잠 인형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도 좋지만요,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걸어놓아도

집안의 품격을 높여주겠어요.




레서판다 말랑메가 쿠션입(위)과

레서판다 빅페이스 말랑쿠션(아래)


거실 쇼파 위에 레서판다 한 마리

올려 놓으면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그대로 옮겨놓는 겁니다. 흐흐~



루돌프 낮잠 쿠션입니다.

빨간 코와 금빛 뿔이 달려서

아이들 이거 하나 안겨주면

엄마도 찾지 않을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쿠션입니다.

길이가 90cm인데요, 17개의 고리에

자유롭게 장식도 할 수 있습니다.

눈사람, 산타양말, 오너먼트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집에 트리 만들 필요 없이 이거

하나 가져다 놓으면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준비 끝! 입니다.


또 한가지 빅 뉴스 알려드리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X-Mas 럭키박스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럭키박스



돌아온 행운의 럭키박스!

6년째 완판 행진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만 한정판으로 판매하는데요,

최대 133만원의 행운을 가질 수 있는데,

가격은 4만 9천원!!


12월 5일부터 에버랜드 네이버 스토어에서

절찬리 판매 중입니다.


▶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바로가기



럭키박스에는 레서판다 산타인형 등

총 7가지 기본상품이 들어있는데요,

이 상품값만 해도 본전 뽑고도 남아요.


여기에 럭키상품으로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공기청정기, 

드론까지 상품이 아주 빵빵~ 합니다.


올해 착한 일 많이 하셔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길

원하신다면 럭키박스에 도전해보세요!

133만원의 행운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착한 일 쪼끔 더 하시고요. ㅋㅋㅋ



오프라인은 12월 22일부터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장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조기 소진시 공지 없이 마감될 수 있으니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행운의 럭키박스를 열어보고 싶다면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한 겨울은 손 시렵고 발 시렵죠?

포켓용 핫팩과 발 전용 핫팩을 쓰세요.


이거 두 개만 준비하시면

아주 따뜻하게 노실 수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X-Mas 에디션 상품들을 구경했네요.


이제 인증샷 남기고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아야겠죠.




이 부부 정말 신났네요. ㅋㅋ

내년에 60대 되는 부부이십니다.


X-Mas 빅헤드 모자 하나씩 쓰고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데이트에 나섰네요.


주변 시선 따윈 신경도 안 쓰고요.

뭐 시선 확 끌면 더 좋죠.


에버랜드는 나이를 잊게 하는 곳!

여러분 부모님들도 이런 데이트

한 번 시켜 드리세요~!!




그랜드 엠포리엄 뿐만 아니라

스카이 크루즈 앞 등에서

MD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나가시다 춥거나 예쁜 게 있으면

캐스트에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건 악어 슈퍼장갑입니다.

착용해보니 겁나 따뜻합니다.





악어모자도 쓰고 헤어밴드도 하고

나만의 개성을 뿜뿜~ 풍깁니다.



수능을 끝내고 단체로 놀러 온

여고생들인데요, 루돌프 빅헤드

모자를 쓰고 추억여행에 나섰네요.






황금빛 일루미네이션이 반짝반짝!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달도 보이네요.



밤이 되면 에버랜드는 좀 춥죠.

연인끼리 이런 모자 쓰고 데이트하면

귀엽기도 하고 춥지도 않습니다.



이런 로맨틱한 사랑도 하고요.

보기만 해도 심쿵하네요!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의 하이라이트!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불꽃쇼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31일까지

불꽃쇼를 특집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전보다 세 배 넘게 폭죽을 터뜨려

황홀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하나도 춥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니면 말이죠. ㅎㅎㅎ

 




연인이 아니라 솔로라서 추우시다면

쿠치나 마리오 옆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 앞

차이나문 아랫층에 있는 프렌시아존에서

몸을 녹이세요.


따뜻해서 쉬기 참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11:00~19:00입니다.)




이솝 우산길에 있는 이솝 기프트

여기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절찬리

판매 중이니 한 번 들러보세요.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판매 중인

그랜드 엠포리엄 등 MD샵은 에버랜드

폐장 때까지 운영합니다.




아기야~ 착한 일 많이 했니? 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기 좋은

에버랜드 MD샵에서 사랑과 추억

가득 담은 선물 마련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9.

에버랜드 감성교복 위치, 가격, 코디 추천!


놀이동산 교복 데이트가

로망이었는데


에버랜드에도 드디어

교복을 대여할 수 있는

‘감성교복’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는

에버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에버블라썸’ 자리에 있어요.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 안이 아닌,

바깥에 있기 때문에 매표소를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왼쪽을 바라보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퇴장구, 에버마트 쪽)



제일 많이 대여하는

감성 기본 세트의 경우

가격이 20,000원인데요.


대여비 이외에 보증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금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보증금은 현금만 가능하며,

1벌당 1만원의 보증금이 발생해요.



저는 보증금이 필요한지

모르고 방문했기 때문에


‘현금을 어디서 인출하지..?’

걱정이 앞섰는데



다행히 에버블라썸 바로 앞에

‘365코너’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현금은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죠?


자, 그럼 에버랜드 감성교복

얼마나 예쁜지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블라우스입니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따로

구비돼있는데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블라우스만 단독으로

입을 일은 거의 없겠지만


여성용이 확실히 라인이

들어가서 예쁘더라고요~



이번엔 ‘치마’입니다.

이렇게, 어두운 톤과

단색의 깔끔한 스타일도 있고요.




밝고 화사한 톤의

개성 있는 스커트도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교복이

남색에 민무늬였던지라

밝은 체크 스커트에 자꾸

눈이 가더라고요 ㅎㅎ



남성분들을 위한

‘바지’도 있습니다.


바지는 상의보다

어두운 톤이 많네요!



컬러가 화사해 포인트 주기

딱 좋은 ‘조끼’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추 형식의

조끼보다는 니트형식의

조끼를 선호하는 편인데,


감성교복은 전부 이렇게

니트 조끼로 구비돼있더라고요!


색깔도 아주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귀여운 베이비핑크 색상은

여성용뿐만 아니라,

남성용도 구비돼있기 때문에

커플 교복으로 입으면

특히 예쁠 것 같아요!



‘넥타이’입니다.


세상에.... 넥타이가

이렇게 다양하기 있나요?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계시는

넥타이 종류도 있고요.



목걸이처럼 둘러서 쓰는

리본 넥타이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리본 넥타이가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남자 넥타이는

더 다양합니다!



이번에 ‘재킷’입니다.

차분한, 남색, 회색 톤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을 느낌 나는

베이지색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프로듀스101을 연상케 하는

회색 재킷도 정말 예뻤습니다.


피부 하얀 분들이 입으시면

특히 예쁠 것 같아요. ㅎㅎ



블라우스, 넥타이, 재킷

여러 가지를 껴입는 건 싫다!

색다른 걸 원한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옛날 교복’을 추천해 드립니다.


군산 같은 데서 옛날 교복 입고

사진 많이 찍던데,

에버랜드에서 옛날 교복을 발견하니

괜히 반갑더라고요~ ㅎㅎ



귀엽게 코디하기 좋은

‘가방’도 있습니다.


무난한 검은색부터,

주황, 노랑 등

칼라풀한 색상까지 있어


교복을 어둡게 코디하셨다면

밝은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 너가 왜 여기..?

교복 대여 하러 갔다가

발견한 ‘외투’?!!!!!!!


요즘 비 오고 나서

날씨가 확 추워졌잖아요!


교복만 입으면 쌀쌀한 분들을 위해

이렇게 점퍼도 구비돼있더라고요.


야상점퍼 이외에도

요즘 유행하는 귀여운

양털 재킷도 있습니다!



양털 점퍼 옆에 있는

요 아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레트로 의상’입니다.

지금 에버랜드에서 레트로 감성의

로라코스터 축제가 한창인 거 아시죠?


로라코스터 현장을 제대로

즐기실 분들을 위해

이렇게 레트로 의상도 구비돼있습니다.


교복보다 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니

참고해주시길 바라요!



옛날 교복, 101 등등

여러 가지 교복을 고민하다

교복 한 벌을 가지고

탈의실로 들어갔는데요.


이렇게 가방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편해서 좋더라고요.



탈의실도 1개만 있는 게 아니라

5개 이상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갈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피팅은 2벌까지만 가능하고,

3벌 이상부터는 1벌 피팅 시마다

3,0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다행히 저는 2번 만에

마음에 드는 교복이 나와서

이렇게 입어보았어요!


첫번째 피팅 때는

똑같은 분홍색 체크 치마에

101 회색 마이였는데,

노란 피부의 저에게는

정말 안 어울리더라고요.


저같이 전체가 다 강렬한 톤이

안 어울리시는 분들에게는

치마와 넥타이는 밝게

외투는 어둡게!

코디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교복도 입었겠다!


우리가 놀이동산에서

교복을 입는 가장 큰 이유!

사진 아니겠어요? ㅎㅎ


수정화정을 하기 위해

화장실에 가려고 했는데

마침 감성 교복 내부에

이렇게 화장대가 마련돼있더라고요!



거울과 의자뿐 아니라

빗, 고데기, 드라이기까지

구비돼있길래 머리에도

힘을 한 번 줘봤어요~



또, 간단한 화장품도 구비돼있기 때문에

혹시 립을 두고 오셨다면

화장대에서 수정화장을

하셔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실은 교복 데이트인 만큼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분께 교복 입고

예쁜 포토스팟에서 찍은

기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날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ㅜㅜ


그래서 야외 촬영이 힘들었는데요!



다행히 감성교복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있더라고요.



의자에 앉아 분위기 있게도

한 번 찍어보고



“너는 교복 입었을 때가 제일 예뻐”

문구 아래에서도 귀엽게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직 아쉬운 마음에

에버랜드 소품이랑 찍기 위해

이번엔 ‘그랜드 엠포리엄’으로

가보았어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부터 눈사람까지

귀여운 겨울 MD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ㅎㅎ





에버랜드 MD로 가장

유명한 빅헤드모자!


이번 겨울 시즌 MD로는

트리와 루돌프가 나왔습니다!




꺄.. 특히 인형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ㅜㅜ


기존 에버랜드 마스코트에

체크 코트를 입힌 것뿐인데

이렇게 귀여울 수가...?



실용성 갑인!

담요와 망토도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확 띄던

귀여운 잠옷도 나왔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초록, 빨강!


가족룩, 커플룩, 우정룩으로

입고 크리스마스 파티하면

너무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저는 교복 입은 김에

확 동심으로 돌아가

아기 가방까지

메보았는데 아주 작네요.. ㅎㅎ



이번 기사는 아쉽게도

실내에서 찍은 사진밖에

못 보여드렸는데


에버랜드 포토스팟은

알려드리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시죠~?

(포시즌스가든, 매직트리 등)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교복 대여하셔서 인생샷

가득 담아오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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