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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2.

에버랜드 할로윈 추천 간식!! (a.k.a 할로윈 간식지도)


하늘은 맑고~ 날도 좋고~

이제 정말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이럴 땐 어디?

당연히 에버랜드죠!


시험기간도 끝나가고,

단풍도 서서히 물들어 갈 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만큼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 없죠:)



가장 즐겁고 활기찬 이 시즌에는

풍경 뿐만 아니라 간식까지

할로윈 느낌으로 바뀌는데요,


어떤 간식들이 있을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간식이 있는 건 아는데,

대체 어디에서 파는거야?!

하며 의문을 가지실 분들을 위해


간단한 ‘할로윈 간식지도’를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또한 할로윈 간식 말고도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추천 간식들의 순위도 매겨 보았으니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세요:)



가장 첫 번째로 만날

할로윈 간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미이라 핫도그’ 입니다!


육즙 가득한 소시지를

빵으로 돌돌 만 형태의

미이라 핫도그는


썬더폴스(구 후룸라이드) 와

뮤직가든 맞은편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우왓, 정말 미라 같은 모습이죠?

눈알까지 디테일하네요:)



요 미이라 핫도그의 진가는

케첩과 함께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답니다.


빨간 케첩을 뿌리고 나니

한층 더 무서운 모습의

미이라 핫도그!


아 무서우니까 얼른

먹어서 없애 버릴거에요~!



한 입 베어 물고 나면,

안에는 통통하고 육즙 가득한

소시지가 들어있어요!


풍미가 살아 있는게,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핫도그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미이라 핫도그 말고도

인싸들만 먹는다는 터키레그와

아이스크림 등, 다른 간식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그럼 다음 간식을 만나러 가 볼까요?

이번에 맛 볼 간식도 핫도그인데요,

다만 모양이 조금 달라요!



처음에 소개해 드린 미이라와는 다르게

아마존과 사파리 사이의

‘타무 스낵’에서 파는 이 핫도그는

해골 모양이랍니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모양은 약간 다르죠?



이 핫도그도 마찬가지로

케첩을 뿌려 먹으면 더 맛있어요!


느낌대로 케첩을 뿌리는 게

생각보다 재미있답니다.

다음은 핫도그나 음료와는

조금 다른 간식인데요,

그 어떤 간식보다 할로윈 느낌이

많이 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사탕이 가득한 ‘위니비니’ 입니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분위기가 전부

바뀌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탕과 초콜릿이 한가득~


위니비니에서 산 간식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야 하는 게 아니라

집에 가져가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할로윈 시즌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사탕들이 가득!

정신없이 담고, 호박 바구니도 샀어요!




짠~

이것이 저의 호박 바구니입니다!

들고 다니며 할로윈 기분을 내기도 좋고,

사진을 찍을 때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위니비니에서 넉넉하게 사탕도

충전했겠다, 다음 장소로 가 볼까요?!

다음 장소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나오는

블러드 시티 저 안쪽까지 들어가야 하는데요,



들어가는 골목에 간식을 판매하는 곳이 쭉 이어져요.


소프트 아이스크림, 구슬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쿨부터 츄러스까지…

웬만한 간식들은 이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다른 곳!

호러메이즈 맞은 편에 있는

스낵 판매점으로 가야 합니다:)



바로 이 곳인데요,

이 곳에서도 핫도그 뿐만 아닌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할로윈 시즌 메뉴로는

드라큘라 백작의 자색 고구마 라떼,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그리고 몬스터 눈알 핫도그가 있어요.


저는 그 중 몬스터 눈알 핫도그와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너무 무서우니

예쁜 경치 구경을 하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가을가을한 풍경과 만나

더욱 맛있어보이는 핫도그!




친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릴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음료도 멋지게 찰칵!

걷는 동안 에이드가 다 섞였네요^^;

처음엔 분명 피를 흘리는 것처럼

시럽이 흘러내렸었는데 말이에요.



프랑켄 슈타인 블러드 에이드의 맛은

시원하고 톡 쏘는 맛이었습니다!


슬러시에 들어갈 것만 같은

달달한 시럽의 맛이 느껴졌어요.



핫도그만 먹으면 목이 막히니

에이드를 곁들여준다면 금상첨화!


양 손에 하나씩 들고 다니면

이보다 신날 순 없어요~



맛은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세 핫도그 모두 비슷해요.

모두 맛있는 맛...!!

하지만 모양이 다 다르다보니

왠지 맛도 다를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다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핫도그는 많이 먹었으니

시원한 게 땡기네요!


이번에는 ‘가든 테라스’로

여유있게 한 잔 하러 가볼까요?



‘가든 테라스’ 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포시즌스 가든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보이는

차이나문 중식당과 회전목마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더 쉽게 찾아가시려면

에버랜드 어플을 보고 가시는 센스!




가든 테라스는 제목처럼

정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자리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멋진 공간이에요.



시중 카페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에

에버랜드만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음료들이 가득!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저도 여기서 많은 음료들을 마셔 봤는데,

맛 없던 적이 없었어요!



주문 후 진동벨을 받아 기다리고 있다가,

픽업해 자리로 가져오면 되는데요,



하나는 ‘할로윈 도끼 카페모카 라떼’고

또 다른 하나는 ‘눈알 모히또 에이드’입니다!


마녀의 독사과 라떼도 먹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은지 품절이었어요.ㅠㅠ



눈알 에이드 먼저 볼까요?!

블루레몬, 자몽, 깔라만시

총 세 가지 맛 중에서

블루레몬 맛으로 주문했어요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눈알이

진짜 눈알처럼 생겼네요…:0


물론 진짜 눈알은 아니고,

리치와 시럽으로 만든 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할로윈 분위기에 가장 맞는

음료가 아닐까 싶어요!


맛도 상큼한 블루레몬 베이스에

시원한 민트 향이 나서

놀이기구도 타고 걷느라 지쳤을 때

시원~하게 한 잔 하기 딱입니다!



함께 주문한 도끼 카페모카 라떼도

기대 이상으로 엄청 맛있었어요!


단순히 장식만 한 게 아니라

초코 시럽이 들어가 달달하고

풍부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할로윈 시즌만의 특색있는

메뉴들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가든 테라스’에서 여유있게

눈알 모히또 한잔? 어떠신가요:)


여기까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린 간식들 말고도

눈알 피자, 매운 돈까스 등등

더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지금부터는 할로윈 시즌 한정이 아닌

간식들 중에서 제가 추천하는

TOP5를 소개해 드릴게요:)



TOP 5 ) 과일맥주 (@알프스 쿠체)



에버랜드에서 저녁까지 머물면

꼭 마시게 되는 과일맥주!



청포도 맛과 자몽 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청포도가 가장 맛있었어요!


어린이 친구들은 마시지 못하지만^^;

어른이 친구들에게 강추하는! 맥주입니다:)



판매 장소는 티 익스프레스 근처에 있는

알프스 쿠체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곳에 꿀 메뉴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



따끈따끈한 닭꼬치, 소시지와 함께 먹으면

세상 행복하답니다:)



TOP4 ) 데리야끼 닭꼬치



이 메뉴도 놓칠 수 없죠!

에버랜드에서 파는 닭꼬치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넓직한 양념 튀김 꼬치고,

다른 하나는 이 데리야끼 닭꼬치랍니다!


그 중에서도 데리야끼 닭꼬치가

단연 최고!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추천하는 간식입니다:)


데리야끼 닭꼬치는 파크 곳곳에

파는 곳이 많아서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타무 스낵과 알파인 스낵에서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TOP3 ) 크림 치즈 프레즐 (@앤티앤스 프레즐)



에버랜드 캐스트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는

바로 그 간식!


크림 치즈 프레즐 입니다!


가을~겨울에 제가 정말정말

애정하는 간식이에요.


퍼레이드 시작 전에

기다리며 먹으면 더 꿀맛!



이 맛난 프레즐은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과

버거카페 사이에 위치한 곳에서 판매해요.



완전 따끈따끈한 상태로

한 입 베어물면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구요ㅠㅠ


함께 판매하는 커피와도

궁합이 좋답니다:)



TOP 2 ) 소프트 아이스크림



일반적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맛을

생각한다면 오산!


여러분이 맛보셨을 그 어떤 아이스크림보다도

맛있을 거라고 감히 예상합니다!



초코, 바닐라, 혼합

총 세가지 맛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건 ‘초코’!




둘 다 먹고싶을 땐

혼합 맛도 나쁘지 않죠:)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파크 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제 친구 중에서는

과장 안 보태고 정말

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에버랜드에

오는 친구가 있어요…^^;


올 때마다 5개씩은 먹고 갈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밖에서도 팔아주세요ㅠㅠ_제발)


두구두구~

저의 마지막 TOP 1 은 무엇일까요?!



TOP 1 ) 솜사탕



대망의 1위는

솜사탕이 차지했습니다~!


순위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 반영된 순위니까요><


저는 올 때마다 솜사탕을

꼭 하나씩은 먹고 가는데요,


왠지 모르게 요 핑크빛 솜사탕을 먹어야

놀이공원에 왔다는 느낌이

제대로 들더라고요.


또한 크기도 엄청 크게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솜사탕은 범퍼카 옆쪽에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블러드 시티 입구 맞은 편에서도

볼 수 있어요!



또한 솜사탕의 좋은 점은

사진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는데요,


그냥 서서 찍는 것 보다도

솜사탕을 들고 찍으면

훨씬 예쁜 사진이 나와요!




저를 예시로 보여드리자면,

그냥 저만 있다면 자칫

밋밋할 수도 있었을 사진이

솜사탕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죠?!


친구들과 여러 명이서

들고 찍어도 너무 예쁘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지금까지 할로윈 간식 지도

+ 내맘대로 간식 추천을 보여 드렸는데요,

에버랜드에 방문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맛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하루만에 다 먹을 수 없는 에버랜드!



현재 퍼레이드길의 스카이크루즈 스낵에도

특별히 '히트스낵 팝업 키친' 스토어가

열려있다고 하니 한번씩 들러보세요~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체 개발한 간식들인데,

3차까지 다양한 메뉴가 번갈아가며 판매된다고 합니다.

1차 메뉴는 10일까지 판매된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서 스낵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그 자리에서

캐스트가 확인한 후에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해주는 혜자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


엄청 귀가 솔깃해서 저도 다음번

간식은 히트스낵으로 정했답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또 찾아뵐게요:)




EVERLAND TV/알럽eat 2019. 6. 2.

더위 뿌셔! 땀 날려버리는 에버랜드 시원한 아이스 간식쓰❄



열심히 노느라 땀나고 힘들 땐

더위 뿌시는 쿨한 간식 챙겨먹자구😁


#에버랜드 #레서판다복숭아스무디 #젤라또

#소프트아이스크림 #알럽eat #에버랜드맛집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

체중 1kg 찌는 건 애교! 내 맘 속의 에버랜드 대표 간식 TOP 10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하시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간식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간식 들고 즐기는 에버랜드 먹방이 최고죠 ㅎㅎ



   에버랜드의 많고 많은 먹거리 중에서

어떤 것들을 간식으로 먹어야 좋을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제가 오늘 에버랜드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들을 추천해드릴게요!


※ 판매 장소는 제가 이용한 기준으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여러 매장에서 팔고 있는 메뉴도 있으니 직원들에게

드시고 싶은 메뉴를 말씀하시면 판매처를 알려줄거에요!



1) 달콤바삭! 츄러스


위치: 뮤직가든 스낵


첫 번째로는 츄러스에요.

저는 이번에 색다른 딸기 츄러스를 먹어봤어요 ㅎㅎ

은은하게 딸기 맛이 나는 것이~

기존의 츄러스 보다 훨씬 상큼하더라고요!


에버랜드 안에는 다양한 츄러스 매장이 있어

굳이 뮤직가든 스낵이 아니어도

츄러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많아요!


게다가 일반 츄러스뿐만 아니라 

초코맛, 슈크림 맛 츄러스도 판매하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 내키시는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ㅎㅎ



2) 매콤양념 닭꼬치


위치: 아마존 익스프레스 


맞은편에 위치한 아마존 스낵에서 구매한 닭꼬치.

그렇지만 웬만한 스낵 매장에서 다 만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닭꼬치는 우리가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닭꼬치와는 조금 달랐어요.

일단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크기가 어마어마하고요!!!


튀김옷이 바삭바삭해서

달달매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옷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거든요!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제가 꼭 먹는

저의 최애 메뉴로 등극했답니다 ㅎㅎ



3) 점보 갈릭 치킨


위치: 스낵 버스터 옆 스낵 가판에서 판매


T 익스프레스를 타러 가는 도중에

사람들이 큰 닭다리를 들고 먹고 있길래

저도 갑자기 그 맛이 궁금해서

바로 멈춰서 먹어봤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훈제오리와 

비슷한 맛이었는데 크기가 꽤 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ㅎㅎ



4) 치즈 불닭 꼬치


위치: 스낵버스터 옆에 위치한 스낵 가판


매콤~한 닭꼬치 위에 

파마산 치즈를 솔솔 뿌려주는

처음 본 닭꼬치였어요!


근데 완전 취향 저격 제대로였어서

먹고 바로 또 주문하여 먹은 후문이! 헤헷



5)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치: 알파인 빌리지 내에 있는

알프스 쿠체 맞은편의 스낵 가판


남녀노소 연령 불문 좋아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도 한번 먹어봤는데요

전 혼합+망고 시럽의 조합으로 먹었어요! 


처음엔 망고랑 초코가 과연 잘 어울릴까 했지만

 결국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진리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밀크 아이스크림을

상큼한 망고 시럽이 잡아주더라고요!



6) 롤리팝 핫도그


(좌: 롤리팝 핫도그 우: 도나 크림 프레즐 )


위치: 로즈 기프트샵 과 매직스윙

사이에 위치한 멀린스 스낵


에버랜드 대표 스낵 중 하나인

롤리팝 핫도그에요!



핫도그 색깔이 참 알록달록

예쁘지 않나요?!


롤리팝 핫도그는 특이하게도

곁에 달달한 시럽을 발라준 뒤에

별사탕을 뿌려줘요!


속 재료는 치즈와 소시지인데

밖에 발라진 달달한 소스와

치즈와 소시지의 맛이 

정말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7) 도나 크림 프레즐


위치: 로즈 기프트샵과 매직스윙

사이에 위치한 멀린스 스낵


갓 나와서 따뜻한 프레즐을

한입 딱 먹으면 세상 

어떤 사람도 부럽지 않아요!


기대하지 않았는데 안에

크림치즈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

다 먹을 때까지 안 질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8) 아이스 쿨


위치: 알프스 쿠체 맞은 편 스낵 가판


요즘 낮 온도가 제법 올라와서,

열심히 뛰어다니다보면 갈증이 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슬러시가 최고!


딸기맛과 파인애플 맛이 있었는데

전 파인애플맛으로 선택했어요!

상큼한 파인애플 맛이 참 기분 좋았답니다~



9) 불고기 페스츄리 베이크


위치: 스낵 버스터 옆 가판


불고기 페스츄리 베이크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달달한 

불고기를 넣어서 구운 스낵이에요!


좀 출출하다 싶을 때

한 끼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ㅎㅎ 



10) 솜사탕 


위치: 범퍼카 쪽, 멀린스 스낵 맞은 편 가판


놀이공원 필수 스낵 중 하나인 솜사탕!

핑크빛 색깔마저 너무 사랑스러운 솜사탕이죠.

인스타에서는 사진 소품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설탕을 조금 넣고

돌리면 금방 이렇게 큰 솜사탕이 완성돼요!



입에 넣자마자 녹는 달달한 솜사탕은

이렇게 사진을 찍을 때 들고 찍으면

자동으로 인생사진 생성되는건 시간 문제!



집으로 가는길에 기프트샵을 들렸는데

새로운 머리띠가 뙇!!!!!!!




귀여운 레서판다가 올라간

 햄버거 모양의 머리띠와

피자 모양 머리띠가

새로 나왔어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겨우 정신을 붙들고 부른 배를 잡고

   기프트샵을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배와 함께 마음까지 불러지는

제 맘 속의 에버랜드 대표 스낵

TOP 10이었습니다. ㅎㅎ

 

전 이만 내일의 에버랜드 먹방을 위해 

러닝 머신을 뛰러 가야겠어요!

다들 배부른 하루 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

맛있게 즐기는 에버랜드! 먹방을 여기서?! 스프링 온 스푼에 다녀왔다!


여기는 에버랜드 어디길래

어트랙션도 아닌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까요!?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04.26(금)~05.06(월)

‘스프링 온 스푼’이 진행되고 있는

에버랜드 ‘장미원’이랍니다!



어! 그런데, ‘스프링 온 스푼’이 뭐죠?


컬러풀 푸드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이에요.


작년에 캐스트로 일할 때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올해도 방문했어요.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밌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사파리에 간 공룡’ 부스는

장미원에 들어가자마자

입구 앞에 딱! 위치해서 찾기 쉬워요.



1. 에어볼 이벤트

2. 포토존 인증샷

3. 5% 할인쿠폰


참여하기 쉬운 이벤트가 준비돼있는데

안 갈 수 없겠죠?




우리는 가장 쉬워 보이는

에어볼 이벤트에 참여했어요.


유튜브 공식 채널

‘사파리에 간 공룡’을 구독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끝!



랜덤으로 공이 튀기는 에어볼 안에

손을 쏙! 집어넣어 

눈을 감고 공을 집으면 되는데요.



운도 더럽게 없지…

남자친구랑 저랑 모두

축! 꼴등 당첨.. ㅠ_ㅠ


1등이 빨간 볼

2등이 파란 볼

3등이 하얀 볼이에요.



꼴등이어도 경품은 있답니다~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스티커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핸드폰에 장식해야지 *.*



옆에 예쁜 포토존과 공룡이 있어서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사진 깜찍하게 잘 나왔죠?

‘스프링온스푼’ 기간에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베스트 포토존입니다.



우리 귀염둥이 공룡도 만났겠다!

이번엔 사파리너겟을 먹으러 갔는데요.


[사파리너겟] 플러스친구 등록을 하면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길래

냉큼 등록해보았습니다 *.*



오리지널맛, 치즈맛


너무 저렴한 가격에

예정에도 없던 치킨너겟을

2개나 구매해버렸어요!



치킨너겟도 너무 귀여운 공룡 모양이에요.

귀여워서 못 먹는 거 따윈 내겐 없다.

입속으로 바로 쏘~옥!



겉으로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이렇게 속을 보면 완전 다르죠!

치즈맛은 치즈 큐빅이 쏙! 들어가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담백하니 맛있고

치즈맛은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




자자~ 지금까진 애피타이저였고!

본격적으로 푸드 페스티벌을 즐겨볼까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에는

총 8개의 부스가 준비돼있습니다.


부스마다 이렇게 샘플도 있고



눈 앞에서 조리를 하니

무엇을 먹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정말 한참을 신중히 고민하다가

고기 메뉴 중 먹기 편해 보이는

‘훈제목살&치킨 바비큐 플레이트’로

선택했습니다.



구매 방법은 간단해요.

저처럼 부스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메뉴를 정한 뒤에




메뉴 이용권 구매처에서 원하는

메뉴와 맥주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카드 결제도 당연히 가능해요!



여기서도 스티커 get!

푸드 페스티벌 메뉴를 구매하신

모든 분께 스티커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용권을 가지고

8번 ‘미트 브라운’ 부스로 가서

바비큐 플레터도 get!




축제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죠!

바로 옆 9번 부스에서

시원한 생맥주도 get!



남자친구가 짐과 자리를 맡아두고 있어서

저 혼자 메뉴를 가지고 와야 했어요.

그래서 왔다 갔다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맥주를 이렇게 캐리어에 담아주셔서

들고 가기 굉장히 편했습니다 :D



본격적으로 잔칫상을

벌여보자꾸나~!!




테이블이 매우 많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예쁜 정원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죠? *.*




날씨며 장소며 음식이며

모든 것이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실은 이날이 수요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고 방문했는데

알고 보니 근로자의 날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거든요.



남자친구나 저나

북적북적한걸 별로 안 좋아해서

살짝 피곤했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피곤함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었어요 *.*



그리고 가성비 최고라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안 가보셨다면

꼭꼭 가보시길 바라요!


가장 비싼 메뉴가 15,000원인데,

두 명이서 맥주랑 먹으니까

정말 든든했답니다!


분위기도 정말 열일하는

감성적인 에버랜드 장미원...!

살랑살랑 봄바람과 낭만적인 음악까지

더해져 넘 좋았어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에

처음 가 본 남자친구도

굉장히 좋아했어요.


내년에도 방문할 예정!! *.*



원래 밥 배랑 간식 배는

따로 있는 거잖아요?


나가는 길에 ‘에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길래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들러보았습니다 *.*




이 비주얼을 보고 어떻게

발걸음을 멈추리오!


배부르다고 안 먹는다던 남자친구도

각자 1개씩 사 먹자고 하게 만드는

마성의 비주얼..★




퀄리티 있는 수제 와플콘에

아이스크림 맛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어요~



다시 봐도 비주얼 폭발... ★

이날 5시 넘어 페스티벌에 방문해서

맥주 먹을 때 조금 쌀쌀하다고 느꼈는데,

추워도 먹어야 하는 매력적인 맛이에요.


먹다 보면, 진지하게 

‘이거 먹으러 홍콩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아이스크림을 마지막으로

저의 먹방은 끝이 났지만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아직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페스티벌은

다음 주 월요일! 5월 6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3.

이냉치냉!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에버랜드 아이스크림


에버랜드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에버랜드 아이스크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1. 구슬아이스크림


에버랜드 안에서 걷다 보면

이런 귀욤귀욤한

아이스크림 부스를 만나실 수 있어요~



이곳은 바로 구슬아이스크림 판매대!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에버랜드에서 먹으면 더 더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지요~



종류는 초코, 바나나스플릿,

레인보우, 허니핑키블루 총 4가지!


일반 종이컵과 모자모양의 컵에 따라

400원의 가격차이가 있고,

모자컵의 경우 2가지맛 선택이 가능합니다.



파스텔 톤의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져

알록달록한 구슬 아이스크림!



날이 추워도~

양손 가득 아이스크림을 들고

세상~ 행복한 표정이네요



왼쪽이 허니핑크블루,

오른쪽이 바나나스프릿~



아이들이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센스 있게 뚜껑까지!! ^^



크리스마스 공연도 구슬 아이스크림과

함께라면 더 신이 나지요~~



공연이 끝나고 나머지 아이스크림은

실내에 들어와서 먹어보았어요~



숟가락으로 구슬 한가득 떠서~

입에 쏙 넣으면~



입에서 사르륵~~ 녹는 맛!!

구슬 아이스크림~


 

# 2. 솔트초코바



구슬 아이스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

단짠단짠한 맛!

솔트초코바를 파는 부스에요~ ^^



시리얼솔트초코바와

레인보우솔트초코바

이렇게 2가지 맛이 있답니다.



그 중 저는

레인보우솔트초코바를

골라보았는데요~




아이스크림을 초콜릿에 푹~ 담가서

코팅한 후~에 연유를 쭉쭉~짜고

구슬아이스크림을 사르륵 뿌리면 완성



사랑스러운 비주얼 완성입니다~




초코 위에 구슬 아이스크림을 먼저

호로록~ 호로록~ 다 먹은 후



초코 아이스크림을 공략합니다!

 

달콤하면서도~ 쫀득쫀득한 식감의

솔트초코바입니다!


 

# 3. 소프트 아이스크림



이번에는 소프트아이스크림 3총사!

초코+초코시럽

바닐라+딸기시럽

혼합+망고시럽 맛이 있어요.



이렇게 아이스크림이 나오면~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시럽으로 마무리!!





7살 우진이의 PICK

바닐라+딸기시럽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녹아도 손에 묻지 않게~

 중간에 종이를 센스 있게 꽂아주신답니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콤달콤 딸기시럽까지~

입에서 사르르 녹는

소프트아이스크림입니다.

 



딸기시럽부터 야무지게 한입~



입에 묻은 것도 모르고

맛있게 냠냠 먹는 우진이~



요건~ 저녁쯤~

당 떨어진 엄마를 위한 PICK.

달달함의 끝판왕!

초코+초코시럽 소프트아이스크림입니다.



사진만 봐도 달달하고 진한

초코 맛이 느껴지는 아이스크림!


이 정도는 먹어줘야

당이 훅~~ 오르겠지요?

당 충전 완료!


 

# 4. 스타트리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에만 만나 볼 수 있는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스타트리 아이스크림! 

한정판이라면~ 왠지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민트 맛의 아이스크림 위에

별 모양 쿠키가 똭!!

거기에 달달한 시럽까지 뿌리니

정말 크리스마스 같죠?



초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나란히 나란히~

같은 아이스크림, 다른 느낌인가요? ^^



초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나란히 나란히~

같은 아이스크림,

다른 느낌인가요? ^^



좀 더 가까이 보면

더 초록초록 트리 느낌이

물씬 나는 아이스크림.



별쿠키 먼저 입에 쏙~~ 



민트 맛이 진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 좋아요! ^^

 

이냉치냉!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에버랜드 아이스크림~

이번 겨울에도 놓치지 마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4.

더운 여름을 날려줄, 에버랜드의 시원한 디저트!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갈증도 나고,

입도 심심하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여름철엔

에버랜드를 걷다 보면,

저 아이스 메뉴들이

꼭 제 발목을 잡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에는 어떤 시원한

아이스 디저트들이 있는지,

 

메뉴들을 샅샅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해요!

 

 

#아이스쿨

 

일명 에버랜드 슬러쉬!

파인애플, 포도, 딸기맛이 있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이 아닌,

빨대로 빨아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느낌의 슬러쉬로,

 

새콤 달콤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 입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특히, 저 뿐 아니라

같이 간 일행들도 좋아했던

디저트 였어요!

 

 

 

#아이스 미니빙수

 

망고맛을 선택하여 먹었는데요!

사각사각 갈은 얼음위에

망고퓨레가 올라간 컵빙수 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둘이서 같이 먹었어요!

 

새콤 달달한 망고 맛과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을 즐기면서

벤치에 앉아 휴식시간에 뚝딱!

해치웠습니다!

 

(* 어트랙션 타실 때는

모두를 위해 다 드신 후에

입장하셔야 합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우리에게 익숙한 바로 그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바닐라? 초코? 혼합?

먹을 때마다

매번 고민되는 것!  

 

오늘은 초코맛을 골라보았는데요.

그 위에 초코 시럽을 뿌려

더욱 진한 초코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 아이스크림이

녹아 손에 묻을까

종이 받침도 끼워주시는 센스!

 

그러나, 아이스크림을 먹은 친구는

아이스크림이 종이 위로

떨어 지기도 전에 뚝딱 해치워서

종이 받침이 필요 없었다는 사실! ㅎㅎ

 

 

#구슬 아이스크림

 

어렸을 적부터 많이 사 먹었던

저의 단골 메뉴, 구슬 아이스크림!

 

옹기종기 작은 구슬들이

입안으로 들어가면

사르르 부드럽게 녹는 것이

 

맛도 맛이지만

구슬이 이쁜 모양이라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바나나 스프릿'은

초코맛에 바나나,딸기 맛이

어우러져 더 재미있는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데빌스 초코 빙수

 

이번엔 카페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빙수를

개해 볼까 하는데요~

 

에버랜드 정문에 위치한

베네치아안에 디저트 존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메인 빙수로는

데빌스 초코 빙수 ,

통통메론 밀크빙수 ,

플라워 밀크 빙수가 있어요!

 

세트 주문 시에는 

메리카노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꿀팁~

 

 세 빙수 외에도,

와플 플래터 등 양도 푸짐한

달다구리 먹거리들이 있어서

빙수와 간단한 간식으로 함께 해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베네치아에서

피자를 먹고 난 뒤여서 

입가심으로(?)

 데빌 초코 빙수만

주문했습니다.

 

 

곱게 갈린 밀크초코 빙수 위

 초코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 초콜렛이

한가득 올라가 있는

빙수였는데요!

 

빙수도 생각보다 엄청 크고,

내용물도 알차고,

가장 중요한 맛이!

무지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달아 느끼한 맛이 아니고,

부드럽게 달달한 초코가

입맛을 계속 돋궈

친구들끼리 빙수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답니다.

 

 네명이서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에 딱 좋았던 것 같아요.

 

 

 

#기본 탄산음료

 

또한,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는 탄산 음료도

 

갈증을 식히기에 훌륭한 아이스 메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베네치아에서 구매하면

영수증 지참 후 리필 1회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개인적인 만족도 순위는 

 

아이스쿨>

데빌스 초코 빙수>

구슬 아이스크림>

소프트아이스크림 >

미니빙수 순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어트랙션과

퍼포먼스 외에도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고 싶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는 에버랜드에 가면 항상

아이스 디저트들과 카라멜 팝콘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제 기사를 보시고,

더욱 시원하고 맛있는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0.

에버랜드 겨울 특선 메뉴는 '가든테라스'가 대세!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덜덜덜) 

 

그.러.나! 에버랜드의 열기는 항상 식지 않는다는 점~ 

 

오늘은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식당이라면 빠지지 않는 그 곳!


'가든테라스'에 겨울 특선 메뉴가 출시되었다고 하길래 쏜살같이 달려가 보았습니다+_+!!!!


 


'가든테라스'의 외부입니다+_+ 반짝반짝! 고급스럽고 우아해 보이지 않나요?

 

든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바라보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그렇게 예쁘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ㅎㅎ

  

 

내부 전경입니다! 넓은 홀과 식당이 눈에 보입니다.


가든테라스는 전경이 예쁜 만큼 언제 가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식당을 쭉 들어가면 왼쪽에 카페가 위치해 있습니다 :D


여기에 기가 막힌 커피가 있다고 하던데!?

 


바로 이 커피들!!(하트X100) 

 

처음 이 커피를 마셨을 때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T-T

 

안데스 소금라떼라고 하길래 짜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도 잠깐!


다른 커피들과 다르게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저에게도 딱 이였답니다. '단짠단짠' 아시죠~?

 

거품이 이렇게 부드러운 커피는 처음이었어요!

 

 

내부엔 예쁜 화분들이 주렁주렁~ 많은 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 중이셨어요!

 


오른쪽에는 이렇게 예쁜 전구로 장식이 되어있는 홀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전구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新 메뉴 탐방을 시작해보겠습니다0_0

 

저는 에버랜드 겨울 특선 메뉴인 '눈 내리는 가든베이컨피자', '내 맘대로 만드는 눈사람 아이스크림', '스노우맨 라떼 ' 이렇게 3가지 음식을 시켰습니다!

 

에버랜드 新 메뉴는 항상 맛있어서 기대!!기대+____+

 

주문을 하면 요렇게 생긴 진동벨을 주신답니당~ 이 진동벨을 갖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설렐 때죠ㅎㅎ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면 요렇게 빨간 예쁜 불빛과 진동을 내면서 받아가라고 뾰롱뾰롱! 

 

 

꺄아~~~ '스노우라떼'라고 해서 귀여울 건 예상했는데 이 정도로 귀여울 줄이야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 눈사람 얼굴이 퐁당~ 빠져있어요

  

살짝 울라프 같이 생긴게..너무 귀여웠어요ㅠㅠ 엉엉 울어..!

 

귀여운 눈이랑 불그스름한 볼, 주황색 코와 웃는 얼굴까지~


마셔야 하는데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요ㅎㅎㅎ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거품이 안꺼져서 신기!

 


컵마저 귀엽다..! 먹고 싶은 마음을 참고 음식을 기다렸습니당*_*

 

 

'눈 내리는 가든베이컨피자', '내 맘대로 만드는 눈사람 아이스크림' 등장!!!!!!


ㅋㅋ앜ㅋㅋㅋ너무 귀엽지 않나요? 에버랜드는 언젠가 귀여움으로 날 죽이고 말꼬야..

 

 

피자의 한쪽 면은 겨울 컨셉에 맞게 눈꽃모양으로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고,


 

또 다른 한쪽엔 트리 모양의 치즈로 장식되어 있었어요T-T 악 귀여워!!!

 


정말 한상 푸짐ㅋㅋㅋ!!!

 

할로윈 테마 메뉴였던 '내장 파괴 피자'보다 훨씬 커서 깜짝 놀랐어요 +_+ 데이트하면서 먹기 딱 좋은 사이즈!

 


'내 맘대로 만드는 눈사람 아이스크림' 입니다ㅋㅋ 눈사람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빵 ^0^

 

초코볼과 막대과자 그리고 꼬깔콘, 프리첼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요 귀여운 눈사람 위에 과자들을 이용해 내가 눈사람을 만들어보는 것!

 

저조차도 너무 기대되고 설렜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재밌어 할지ㅎㅎ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_+ 눈으로 많이 맛봤으니 이제 입으로 맛을 볼까요?

 


아니!? 치즈가 쭉 늘어나서 자르자마자 깜짝! 

 

 

심지어 피자빵이 아니라 '페스츄리'더라구요! 

 


페스츄리 형식으로 된 피자라니!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식감을 원하는 저에게 최고의 피자 아닌가요!?

 


아이들, 어른들 모두 먹기 좋게 만들어진 것 같아서 에버랜드의 센스에 감동!

 

'페스츄리'다보니깐 더 맛있고 먹기 좋더라구요+_+ 

 


눈꽃모양 소스는 불고기 소스 같은 맛이 났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피자와 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더라구요. 

 


또 트리 모양 쪽 피자는 고소~한 게, 치즈 좋아하는 저한텐 최고였어요!

 

저는 눈꽃소스가 뿌려진 곳과 치즈가 있는 곳을 서로 번갈아가면서 한쪽씩 먹었답니다 헤헤..


너무 맛있어..! 질리지 않아!

 


요즘 트렌드는 단짠 아닙니까!?? 피자를 먹으니 달달한 게 땡기더라구요~

 

피자, 아이스크림, 커피의 순서는 매우 옳습니다.

 


요렇게 눈사람 아이스크림 위에 장식을 하면서 먹는게 묘미! 

 


...기괴..

 

..10살 때 미술을 접은 이유가 있었죠 제가^^..

 


아무리 미술 실력이 없다지만^^ 열심히 꾸민 거 였는데…

 

여러분..예쁘게 꾸미고 SNS에 올려주세요..전 이미 가망이 없네요..ㅎ

 


미안하니깐 빨리 먹어 없애야겠다;; (너무해..TT)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는데 달달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 초코 아이스크림밖에 안 먹는데 이건 다른 바닐라와는 다르게 살짝 더 달아서 과자랑 먹기 참 좋더라구요!

 

잠깐 까먹고 있던 스틱을 눈사람에 폭 찍어서!

 


초코렛을 하나 건져 묻혀 먹으면 그게 꿀맛!

 


아이스크림과 프레첼의 조화가 정말 끝내줬습니다+_+ 단짠 만세!

 


요렇게 스틱 위에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꼬깔콘을 씌워먹어도 되고요!ㅎㅎ

 


마무리는 눈사람 라떼! 한입 후룩후룩~

 


?? 왜 얼굴은 없어지지 않는 거지.. 그냥 가라앉기만 하는데..뭐지..

 


...!? 

 

알고 봤더니 설탕 과자였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자연스러워서 1도 의심하지 못했어요..!



설탕 과자도 냠냠..! 설탕의 달달함과 커피를 같이 즐기니깐 너무 맛있었어요!



'가든 테라스'에 왔으니, 요기~ 테라스를 안 가볼 수 없죠!

 


미리 예약만 한다면 이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가든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큰 길을 따라 구비구비 예쁜 전경들이 잔뜩!

 


많은 분들이 트리나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ㅎㅎㅎ

 


예쁜 전경은 지나칠 수 없죠! 모두 인생샷 남기러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으로~


 

新 메뉴는 항상 절 두근거리게 하는데요! 특히 이번 메뉴는 정말 어떤 메뉴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우선 피자의 빵이 '페스츄리'인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_-+ 사실 피자 도우가 퍽퍽하면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도우가 '페스츄리'다 보니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스크림을 꾸며 먹는다는 점이 저에겐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ㅎㅎ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저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사진도 찍고!!

 

커피 위 모양이 설탕과자였다는 점도 반전이라면 반전..헤헤


맛있는 건 나눌수록 좋은 법! 크리스마스 신메뉴 많이 찾아와서 드셔보시고 가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

넘나 예쁘고 맛있고 시원한것!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 여름 스페셜 메뉴 소개합니다^^

요즘 같은 여름날, 에버랜드를 더욱 신나게 즐기시려면 맛있고 시원한 간식이 아주 필수적일 텐데요. 


이 간식을 즐기는 베스트 장소로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를 강추합니다. 



멋진 테라스 자리는 물론, 실내에서도 통유리 창문 너머로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의 아름다운 뷰,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간식 메뉴들이 아주 가득하거든요. 지난 4월 오픈했을때는 사실 밖에서만 살짝 보고 다음에 꼭 와봐야지~ 했었는데요. 


여름 축제를 맞아 메뉴들이 새롭게 나왔으려나~~~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드디어!!  '가든 테라스'를 찾았습니다.^^ 




'가든 테라스'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하는 길, 중식당 '차이나문'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이 훤~ 하게 내려다 보이는 에버랜드 최고 명당! 유러피언 Cafe & Bar로 간단한 요깃거리와 각종 커피&음료, 간식, 맥주 등을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엄마&아빠들이 커피 한잔 하면서 힐링하는 공간으로 알려진 곳 이라죠! ㅎㅎ


자, 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








올해 새롭게 오픈한 공간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공간이 정말~ 넓고 쾌적한 느낌이었어요~  ^^





테이블 곳곳에 식물들도 있어서 시원한 가든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듯 착각이 드네요. 





천장 조명이랑 테이블도 심플하고 세련되었죠?^^




기존에 있던 카페에서는 음료 위주로 메뉴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새롭게 바뀐 '가든 테라스'에서는 볶음밥과 피자, 소시지, 포테이토 등 다양한 음식과 특히, 맥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 맥주 맥주 >.<





오우! 역시!!! 제 기대에 맞춰 여름 신상 메뉴들도 많이 출시되었어요~~ 


로즈 복숭아 빙수?! 


꽃이 올려진 그 아름다운 자태에 이끌려 주문주문!! 




솔티드 커피? 안데스호수 소금을 활용한 소금 커피도 메뉴에 보이네요~~ 


"뭔가 고급져 보여.. 어떤 맛일까? >_<"  


호기심 가득 자극하는 메뉴에 '솔티드 아이스 라떼'도 추가요~!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테라스로 한 번 나가봤습니다.






후와~~~ 정말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가든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딱이예요~~^^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는 포시즌스 가든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예약을 통해 테라스에서 '식사 + 불꽃놀이' 감상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낮에도 좋지만 밤에도 정말 환상적일것 같아요. 




오! 드디어 드디어..!! 솔티드 아이스 라떼 어떤 맛인지 상당히 궁금증 증가 되고 있을 때 주문한 커피와 빙수가 나왔습니다! 쨔잔~~~ 




메뉴판에 있던 사진과 똑같네요~ 크..크고 아름다워요!! 


'로즈 복숭아 빙수' 엄지척! 



맛있는 빙수와 커피 마시기 전에 예쁘게 사진부터 찍어 주는 센스!^^ 






로즈 복숭아 빙수 위 하얀색 장미와 함께, 큼직큼직한 복숭아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굿굿 !!


한입 샤샥~ 넣으니까 정말 쌓인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달콤하고 시원하고~ 찹쌀떡도 쫀득쫀득.. 아주 든든한 간식이 되겠어요. 흐흐 



이번에는 솔티드 아이스 라떼!



솔티드 아이스 라떼 커피는 맥주 거품처럼 우유 크림과 함께 안데스 호수 소금이 올라갔다고 하는데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했는데요.  


소금커피를 마시는 법이 안내되어 있어 따라해 봤어요. 처음부터 빨대 사용은 노노~


뚜껑을 열어 맥주 거품 마시듯, 크림을 한입 ~ 사악~ 베어물면 


부드러운 우유 크림에 살짝 짜고, 동시에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그 다음엔 빨대로 커피도 살짝~~ 

크~~ 뭔가 마실수록 매력적인 맛이예요. 중독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바로 빨대로 커피를 맛보는 것보다는 크림 먼저 드시는 거 깜빡하시면 아니 아니 되요 ~





휘리릭 빙수와 라떼 먹고..  다른 여름 신상 메뉴 모가 있을까 메뉴 구경 해봅니다. 사실 이미 간식으로는 충분한 양이었지만.. ㅋㅋ 


너무 예쁜 신상 메뉴들이 많아서 온김에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후회하면 안되니까~~ 



사실 시원한~ '프로즌 맥주'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차를 가져와서 ㅠㅠ


그 자태가 아주 아름다운 솔티드 바닐라 아이스크림 & 레니의 판타지 월드로 결정해 추가 주문 러쉬!




고래 접시에 아이스크림 올라가 있다니... 완벽하게 귀엽네요~~ >.<


여성분들 취향 저격! 




솔티드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맛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기본으로 나오고 추가 토핑으로 안데스호수 소금이 있는데요. 



아이스크림 위에 살짝 소금을 뿌려 먹으면 단짠단짠~~ 제대로 경험 가능 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 

 



추가로 주문한 레니의 판타지 월드는 칵테일 잔에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캔디와 함께 달달함을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맥주를 먹지 못해서 아이스크림 들어 있는 잔을 들고 테라스 위에서 CHEERS! 하는 기분 즐겨 봤습니다 ^^; ㅋㅋㅋ


먹방 시작!@_@ 






ㅋㅋㅋ 아까 빙수와 커피를 마셨다는 사실을 잊은채, 휘리릭~~ 흡입 모드!! 


맛있어요!! 맛있는건 넘나 좋은것!!! 


다양한 아이스크림 먹으니 너무 배가 불러 옵니다 ㅠㅠ



이번 '가든테라스' 여름 신상 메뉴는 거의 단짠단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먹거리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가든 테라스에서 시원한 여름 한정 메뉴 드시면서 잠깐에 휴식 타임 가지시고,  

다시 신나게 어트랙션 타러 떠나 보세요 ~~


예쁘고 맛있는것! 새로운 것! 특별한 것! 동시에 시원한 간식! 찾으시는 여러분께 가든 테라스 여름신상 간식 메뉴, 강추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7. 15.

더위, 꼼짝 마! 시원~~한 에버랜드 여름 간식 BEST

햇볕은 쨍쨍! 여름은 반짝반짝! "오늘도 에버랜드 고고씽~~!!^^"을 외치는 5살 아들을 위해 맑은 날,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여기서 잠깐! 날씨가 더워 나들이가 망설여 지는 분들 있으시죠? 주목~ 


더위를 이기는 에버랜드의 시크릿 음료 & 간식들과 함께라면!! 에버랜드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제가 직접 맛 본, 에버랜드 여름간식 베스트를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 순위 선정은 매우 주관적으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ㅋㅋ) 



BEST 1. PANDA WORLD CAFE : 망고빙수



아이바오&러바오가 생활하고 있는 판다월드는 아주 시원하고 쾌적한데요~ 판다를 만나고 나오면 햇볕이 쨍쨍~  


‘아! 시원한 것 먹고 싶다.’ 생각이 절로 들 때! 바로 그 때!!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PANDA WORLD CAFE입니다. 





그 중에서 5살 제 아들이 고른 건 바로 바로 망고빙수 (가격 8,300원)! 


처음 본 순간!! “오~ 망고가 실하다! 빙수가 꽤 크다!!” 





시원한 망고 빙수에 입이 얼얼하다면 


살포시 따~뜻하고 귀엽기까지 한 판다 번(가격 3,300원)으로 입술을 녹여주세요~ ^^


우리 아들, 정말 행복해 보이죠? ㅎㅎ





망고빙수와 판다번으로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면.. 

망고 허니브레드(가격 5,300원) 추가요!!! 


따뜻한 빵에 살짝 얼린 망고, 그리고 생크림까지 입에서 살~살~~ 녹아듭니다.>_< 




BEST 2. Garden TERRACE : 맥주, 모히또, 생과일주스



"땡볕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태양의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토마스 기차를 타고 바로 옆 동전 넣으면 움직이는 자동차 핸들 돌리기에 심취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가진 5살 아들을 둔 부모님이라면!!! 


어느 순간 머리가 뜨끈뜨끈~  열나는 경험을 할 수 있으실 텐데요. 





이럴 때 아이와 아빠 엄마 온 가족 모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가 있는 곳! 


토마스 기차 바로 위!! 바로바로 '가든테라스(Garden TERRACE)'입니다.





그 중 5살 아들은 딸기 생과일주스, 아빠는 생맥주(가격 4,000원), 엄마는 애플모히또(가격 6,800원)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랐습니다.

 



토마스 기차를 애정 하는 아들을 위해 토마스 기차가 바로 보이는 곳에서 시원하게 한잔!! 짠!!

애플모히또는 시원 달콤하면서도 생각보다 알코올 느낌이 싸~~하게 남아요!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 한잔~ 완전 힐링 타임이 된답니다. 


에버랜드의 명당, 가든테라스!! 저녁에는 불꽃놀이 보면서 음료와 먹거리 즐기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BEST 3. CAFE Jungle Camp(올림픽 존 by 삼성) : 인절미 붕어빵 빙수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등 동물의 세계를 만나고 난 뒤엔 아마존익스프레스 앞 CAFE Jungle Camp에서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 중 5살 아들이 고른 건!! 

바로바로 귀여운 미니 붕어빵이 2마리 살포시 올라가 있는 인절미 붕어빵 빙수!! 


PANDA WORLD CAFE의 망고빙수가 망고 가득 신선한 맛이었다면 요 붕어빵빙수는 리얼!! 옛날 팥빙수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팥이 실해요 실해!! 


당이 훅~~~ 오르는 느낌입니다!!! 은근 든든하더라고요~ ㅋㅋ




너무 달다 싶을 땐! 아빠, 엄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입가심을 샤샤샥!!!! 




BEST 4. 포시즌스 가든 : 소프트 아이스크림, 슬러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걷다 보면 아들이 막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들, 어디 가니???” 


"엄마~ 슬러시 사러 가요~" 





딸기 슬러시에 빨대를 쪽 꼽아서 츄릅츄릅!!



마지막으로 하나 더!!!


친구와 함께할 땐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가격 2,800원)

 


정확하게 손가락으로 바닐라+딸기시럽을 고르는 중입니다. "전! 이거 주세요~" 




앙~~ 사이 좋게 하나씩 하나씩^^ 




아이스크림 쨘!!! 




저희 가족의 시원한 에버랜드 여름 먹방, 어떻게 보셨나요? 더울 틈이 없었겠죠?ㅎㅎ

에버랜드의 시크릿 음료&간식과 함께라면.. 무더위!! 꼼짝 마!!!!!!


여러분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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