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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6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4.

덥다고 집에만 있을텐가! 에버랜드 어트랙션과 함께 더위 이겨내보자


무덥거나 습하거나… 장마철이다보니

습한 날씨의 연속인데요.


날씨가 이렇다고 해서 

집에만 계실건 아니죠?


우리에게는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낼 자격이 있으니까요^^



더위도 많이 타고 추위도 많이 타는 저이기도 하고..

집을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 이기도 하지만,

에버랜드 가는 날은 그렇게 설렐수가 없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어트랙션을 타볼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께

무더위 타파를 할 수 있는

아주아주 시원~한 어트랙션을 소개할게요.


이미 타보신 분들도 계실거고,

아직 안 타본 어트랙션이라 궁금했던 것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

저는 과연 어떤 것들을 뽑았을지!!!


지금부터 잘~ 지켜봐주세요.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에버랜드 어트랙션은

“더블 락스핀” 입니다.


이건 구경해도 재미있고, 

타면 더더욱 재미있는데요.


단, 옷이 흠뻑 젖기 때문에

이에 동의하시는 분만 탑승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로 젖어도 에버랜드에서 놀다보면

어느새 옷이 말라있으니

이건 걱정하지 마시고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돌고 ~ 또 돌고 계속 돌아요!!


360도 회전하노라면 저마다 꺅~

소리지르면서 절로 더위로 날아가고

스트레스까지 타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어트랙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물줄기가 높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직방으로 물줄기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더운 날 이렇게 즐기고

에버랜드 돌아다니면 더위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닐 거 같습니다.



두번째 소개해드릴 어트랙션은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

“허리케인”을 소개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데요.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점점 더 높아지는

아찔한 높이!




360도 도는 느낌에 어트랙션 겁보인 저도

타서 꺅~꺅~ 소리 질렀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해서 좋았고,

더운 날씨 속에서 바람을 느끼니

더웠나 싶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이제 스카이 웨이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산책 겸 걸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스카이 웨이는 꼭 타고 

이동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동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갖게 되고,

탁 트인 T익스프레스 전경도 보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구경하고..

은근 이 시간이 좋더라고요.


그래!! 우리의 목적지가 저기 보인다~

T익스프레스로 고고~~



매번 갈 때마다 대기 시간이

90분에서 많게는 140분? 이랬던 거 같아서

항상 포기를 했었어요.

예전에 친구랑 탔을 때 말고는요.


그런데 이번에는 40분!!

열심히 스릴을 즐기러 가볼까요?

내가 왔다! “T익스프레스”



스릴을 좀 즐기시는 분들~

스피드를 좀 즐기고 싶은 분들이

에버랜드에 가면 꼭 타는 T익스프레스!


앞 차례 분들이

떠나는 모습만 봐도

심장이 쿵쿵쿵!!!



그리고 이제는 제가 탈 차례가 왔어요.


어머나 너무너무 떨린 거 있죠?

56m의 높이를 올라가는 거라

절로 뒷목까지 싸늘해지는

그 서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낙하 각도는 최대 77도로 수직 낙하합니다

이때 속도는 최고 104km/라고 하니

엄청나게 빠른 속도죠?


한번쯤은 꼭 경험해야 할

에버랜드의 꽃! T익스프레스입니다.



이제 알파인 빌리지를 나와서 

제대로 즐겨줄 네번째 어트랙션은

“ 아마존 익스프레스 “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많이 안 젖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타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어트랙션!

580m 급류 속에서 스릴을 즐기며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정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줄을 서며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도 보고요.

무엇보다 깜짝 놀랐던 게 있었으니!!



바로 직원분들의 흥겨운 댄스 타임~


너무 멀리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 게 아쉬운데요.


진짜 저런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박수를 보냈어요.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아무리 뜨거운 날에도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자연에 온 거 같아 힐링도 되고요.


복불복으로 누가 물을 가장 많이 맞나!!

예전에 탔을 때는 엉덩이가 젖어서

열심히 바람으로 말렸었는데 ㅋㅋ

이번에는 발만 젖은 행운은 안았네요 : )




더위타파를 할 수 있는

다섯번째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인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비가 오는 날에 타도 재미있고,

해가 쨍쨍하는 더운 날에 타고 재미있고,

그래서 언제나 인기랍니다.



20m의 낙하 높이!
45도의 낙하각도!!
여기서 내려오는 그 순간이 최고죠
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는^^



물길을 쏴악~ 가르며 지나가면

짜릿함이 온 몸에 >..<

옆 쪽으로는 전망대가 별도로 있어서

구경도 해보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내가 꼭 타고 있는 것 같고,

시원한 물줄기만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우산길

여기는 꼭 지나서 집으로 가세요.


옷이 많이 젖는 것도 아니지만

지나가면 옷이 습기를 머금어서

주차장으로 가는 내내 

체온이 내려간 느낌이라

시원하게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어요^^


덥다고 집에만 계시지 않으시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더위타파할 수 있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5 하나하나 타보시고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12.

키 110cm 이하 쫄보 아이들의 에버랜드 놀이기구 도전기!

새해가 밝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 여름입니다.


햇살이 나날이 뜨거워져 가는 요즘

무슨 에버랜드냐구요?

모르시는 말씀!


놀이기구를 신나게 타시려면 

바로 지금입니다!


다들 캐리비안 베이에 가버린건지

에버랜드는 꽤나 여유롭기 때문이죠.


그동안 놀이기구보다는

동물원이나 공연 위주로 놀았던

우리 쫄보들과 이번에는 놀이기구를

최대한 많이 타보기로 하고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하루에 다 타보는 거였습니다만

역시 사람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군요.


놀이기구 말고 다른 것에 

(바닥분수라던가.. 우산길이라던가..)


자꾸 시간을 끌게 되는 바람에

결국 이틀에 걸쳐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마저도 못 타본

놀이기구가 있을 정도로

에버랜드에는 놀이기구가 무지 많아요!! (…)



에버랜드는 지금

썸머 워터펀 축제 중!


정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나는

놀이기구들로 가득한 락스빌로 내려갑니다만


거기는 우리가 탈 만한 놀이기구가

1도 없기 때문에(…)

가볍게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

이솝빌리지로 향했습니다.


이솝빌리지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맞는 것은

바로 레이싱코스터!



우리 쫄보들이 탈 수 있는 한계치의

스릴을 제공하는 롤러코스터 되시겠습니다.

덕분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상당히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놀이기구이기도 하죠.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이 곳이지만, 오늘은 사람이 없습니다.


바로 여름이기 때문입니다!

안 기다리고 바로 탈 수 있어요!



맨 앞자리에 타고 신이 난 아이들!

이 놀이기구는 키가 100cm만 넘으면

누구나 탈 수 있는 놀이기구랍니다.


보호자 동반하지 않아도 탈 수 있어요!

덕분에 겁쟁이 아빠는 타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겁이 나서라기보다는

애들 사진을 찍고 싶어서 그런거… (…)

정말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빠이빠이



드드드드 올라가는 이 순간!

최고로 긴장되는 순간이죠!

저 뒤에 에버랜드 서열 2위 롤러코스터님께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내려간다아아아아아아아!


요녀석들 맨 앞자리에 앉는 바람에

얼굴이 가립니다. 

그래도 살짝 보이는 2호기 얼굴을 보면

너어무 신나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1회차 탑승을 마치자 마자

바로 2회차 탑승에 나선 아이들!

이번엔 다른 포인트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계속된 커브에 아이들 표정이… ㅋㅋㅋㅋㅋ



너희.. 무섭구나? ㅋㅋㅋㅋㅋㅋ (…)


어린이용 롤러코스터라고 얕보실 수도 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제법 속도가 나온답니다?


2호기는 두 번 연속 타고는

이제 되었노라(…)고 포기했습니다만

1호기는 3연속 탑승에 도전합니다!

오오오오오.



하얗게 불태운 1호기.. ㅋㅋㅋㅋㅋ


1호기도 세 번 연속 타니까

이제 어지럽다고.. (…) ㅋㅋㅋㅋㅋ


아무리 줄이 짧다고 해도

이걸 연속해서 타는건 아직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아빠가 말렸어야 했는데 미안..


1. 레이싱 코스터

 스릴

★★★★★ (우리 기준으로는 최대치)

 인기

★★★★★

 재미

★★★★☆ (쪼금 무서워서 반 개 감점 ㅋㅋ)

 만족

★★★★★


 그 다음으로 만난 놀이기구는

레이싱 코스터 바로 아래쪽에 있는

릴리댄스 입니다.



꽃잎을 타고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죠!



돌아간다아아아아~

저기 보이는 둥그런 원반을 돌려주면

빙글 돌아가기 시작하는데요,


계속 힘을 주어 돌리면

생각보다 엄청난 회전을 보여주기 때문에

적절히 조절을 해야 합니다만..

요녀석들은 중간이란게 없네요. (…)



아빠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

 

이번에도 사진을 찍겠다며

아이들만 태운 아빠의 잘못이었습니다.


처음엔 좋았으나

너무너무 어지럽다고.. (…)


우리 아이들이나 이렇지

조금 큰 언니 오빠들은 정말이지

무서운 속도로 돌려버리더군요.ㄷㄷㄷ


2. 릴리댄스

 스릴

★★★ (대신 좀 어지러움ㅋㅋ) 

 인기

 ★★★ 

 재미

★★★☆ (적당히 돌릴 경우 재밌음!) 

 만족

★★★ 



자 다음은 플라잉 레스큐!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구하러

배를 타고 올라가는 놀이기구인데요,


사실 제가 제일 겁쟁이인지라

누굴 구하고 자시고 할 처지가 아닙….


제법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무섭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아이들!



그런데 2호기야, 너 손이.. ㅋㅋㅋㅋ

안 무섭다며! ㅋㅋㅋㅋ



절대 손을 안 놓는 ㅋㅋㅋㅋ

오르락 내리락 하며 주변 경치 구경도 하고

같이 주문도 외우고! 

재미있게 잘 탔네요!

요 놀이기구는 키 90cm부터 탈 수 있습니다!


3. 플라잉 레스큐

 스릴

★★★☆ (제법 높이 올라갑니다) 

 인기

 ★★★★

 재미

★★★★ (오르락내리락)

 만족

★★★★


이제 다음 놀이기구를 타러
이솝빌리지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어라. 우산길의 우산들이 파란색이네요?
거기다가 뭔가가 나옵니다?!


얼쑤 좋다! ㅋㅋㅋ

시원한 물방울들이 촤아아아아아악!

정말 너무 시원합니다!


놀이기구 타느라 지친(?) 아이들이

여기서 실컷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네요!



얼마나 놀았으면 머리가 다 젖었…



1호기도 마찬가지네요. ㅋㅋ



왜 이러는 걸까요. (…) ㅋㅋㅋㅋ


가랑비에 옷 젖는다더니

어째 옷은 그대론데 (…)

머리만 좀 젖긴 했습니다만,

너어어어무 시원했습니다.



요 우산들의 시원한 마법!

이 곳 말고도 곳곳에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시설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솝빌리지를 지나 아래로 내려오다보면

지금은 쉬고 있는 우주관람차 안 쪽으로

자동차왕국과 시크릿쥬쥬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시크릿쥬쥬 비행기부터 탑승!



짜잔.

예쁜 비행기를 타고 날아볼까요?



아빠 다녀올게요오오오



올라간다아아아아~ ㅎㅎㅎ



끼야아아아 ㅋㅋㅋ


빙글빙글 돌며 하늘을 나는 시크릿쥬쥬 비행기!   

벌써 놀이기구 이름부터가 

딸내미들이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놀이기구죠.


4. 시크릿쥬쥬 비행기

 스릴

★★★

 인기

 ★★★★

 재미

★★★★ (오르락내리락)

 만족

★★★☆


왠일인지 그 좋아하는 자동차왕국은 

이따가 타겠다는 아이들.


다시 아래로 쭉 내려와

1호기가 사랑해마지 않는 매직쿠키하우스를

들르기 전! 플래시팡팡부터 탔습니다.



자 언니처럼 얌전하게 잘 타봐.jpg


한 명 한 명 안전벨트가 잘 채워져 있는지

확인 후 놀이기구가 가동되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아!



올라간다아아!



역시나 좋아하네요 ㅋㅋㅋ



가운데 레버를 밀고 당기면

빙글빙글 꽃잎이 돌아갑니다!


자동차왕국을 만나기 전 

최애 놀이기구였던 플래시팡팡!

언제나 최고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놀이기구죠!


5. 플래시팡팡

 스릴

★★★★(2층 건물높이까지 올라가요!)

 인기

 ★★★★★

 재미

★★★★★ (오르락내리락)

 만족

★★★★★


바로 옆에 있는 놀이기구,

로보트카와 붕붕카는 구성이 비슷해서

하나로 묶어보았습니다.



이건 로보트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붕붕카는 자동차들,

로보트카는 뭔가 로봇이나 우주선 같은 친구들이

빙글 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랍니다.




요 녀석들이 왜 웃을까요?

아빠를 저 총으로 공격하고 있.. (…)

아빠한테 그러기냐 ㅠㅠ ㅋㅋㅋㅋ



이건 붕붕카! 자동찹니다!




언니를 뒤에 태우고

과감하게 지프를 모는 2호기! ㅋㅋㅋ


요 두 놀이기구는 유아 전용 놀이시설로, 

무료 입장한 36개월 미만 친구들은

별도의 티켓을 구입하셔야 이용 가능하답니다!


6. 로보트카 & 붕붕카

 스릴

★★ (한 개도 안 무서워요!)

 인기

 ★★★★ (언제나 꼬마친구들로 북적북적!)

 재미

★★★★

 만족

★★★★


한동안 좀 시시한(?) 놀이기구들을 탔으니

이제 다시 조오금 난이도 있는걸 타볼까요?

바로바로바로 피터팬!



이번에도 아빠는 사진을 찍기 위해

밖에 있기로 합니다.



왜 자는척을..??



너무 빨라서 무서우면 손으로 X표 하라니까

이정도는 졸리다며(…) 저런 퍼포먼스를 ㅋㅋㅋ




졸리다며!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살살달리다가

점점 속도를 높여 나중엔

휘리리리리릭 달리는 피터팬!


끝났다 싶을 때쯤 뒤로 돌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피터팬입니다! ㅋㅋㅋ



7. 피터팬

 스릴

★★★★ (속도가 제법 빠릅니다!)

 인기

 ★★★★★ (캐스트의 멘트 듣는 재미도!)

 재미

★★★★☆

 만족

★★★★☆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가로 향하다보면
바닥분수가 아이들 발목을 붙잡습니다.

장미축제때 알게된 바닥분수.
이제 언제 어디서 하는지 다 알아서
근처만 갔다 하면 바로 우다다다.. 

여름에 에버랜드 올 땐
여벌옷은 필수입니다!




그래 맘껏 놀아라 ㅋㅋㅋ


옷을 갈아입히고 저녁을 먹고!

시원하게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습니다.


뭐…뭔가 순서가 잘못된 것 같지만(…)

아무튼 갑니다! 


여름이라면 역시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실 썬더폴스가 최고긴 하지만

그건 못타요. (…)



물이 튀면 요렇게 샥!


신나는 음악과 함께 

캐스트의 ‘모든게 다 젖는다’는

그 멘트가 계속 귀에 맴돌게 된다는

마성의 놀이기구!



가즈아아아아!! ㅋㅋㅋ



신난다아아아!! ㅋㅋ



물에 젖어도 신나요! ㅋㅋ

이 놀이기구가 빙글빙글 돌아가다보니까

약간 복불복입니다.


어떤 자리는 흠뻑 젖는데

다른 자리는 말짱한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


다행히 그렇게 많이 젖지는 않아서

옷을 다시 갈아입을 필요는 없.. (…)


8. 아마존 익스프레스

 스릴

★★★★ (속도가 제법 빠릅니다!)

 인기

★★★★★ (핵인싸 캐스트님들 ㅋㅋ)

 재미

★★★★★

 만족

★★★★★ (여름이라면 꼭 타야합니다 요거)


다시 기나긴 길을 돌아(…) 
매직랜드로 왔습니다.

몇 년을 다녔는데도 매번 동선을 잘못짜서
애꿎은 다리만 고생시키네요. 흑

왜 다시 왔느냐!
‘나는 코끼리’랑 ‘자동차왕국’을 못타서요.


앞에 탄 언니와



뒤에 탄 동생의 

절대 잡힐 수 없고 잡을 수 없는 (…) 추격전!

평소였다면 기다리는 사람들 생각해서

같이 태웠을텐데.. 

여름에는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답니다.



뭔가 분위기 있게 나온 1호기



그새 많이 어두워졌네요.



예쁜 조명과 함께 코끼리타고 두둥실~



그렇게 쫓고 쫓는걸 세 번 반복하고는

마지막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9. 나는 코끼리

 스릴

★★★

 인기

★★★★★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재미

★★★★

 만족

★★


다시 찾은 자동차 왕국.
아까 탔으면 언덕 안 올라와도 되는데..


하지만 이 표정을 보면.. +_+




붕붕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되는

자동차왕국!


10번 연속 이것만 탄 적도 있을 정도로

우리 아이들의 최애 놀이기구랍니다.


(요새 부쩍 레이싱코스터가

그 인기를 위협 중이긴 합니다만

그건 아무래도 조금 무서워서.. ㅋㅋ)



언니이이이를 외치는 2호기 ㅋㅋㅋ



재밌냐.. 언제까지 탈거냐…

사진만 찍는 아빠는 슬슬 지루합니다.

요거는 아빠가 같이 못 타니까요. (…)




심심해서 패닝샷 연습하는 아빠(…)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ㅋ


10. 자동차왕국

 스릴

★★★(역시 무섭지 않아요)

 인기

★★★★★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재미

★★★★★

 만족

★★★★★


이렇게 놀이기구 타느라

이틀을 알차게 보낸 우리!

그런데도 못 탄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무려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못 탔네요.


꼬꼬마들의 첫 롤러코스터

비룡열차도 못탔고..

우주전투기와 스카이댄싱,

매직스윙도 못탔습니다. .


다른거 안하고 놀이기구만 타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_-


참고로 위의 점수표들은

하나같이 쫄보인 우리 아이들 기준인지라

개인의 성향에 따라

~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

 

무더운 여름!

에버랜드는 더워서 힘들거라는 그 편견!

사실 놀이기구 타려면 지금입니다!


놀이기구 타다가 그래도 너무 덥다 싶으면

시원한 썸머워터펀 축제속으로 풍덩!


이번에는 밥 먹으러 가면서

구경만 했지만 (방심해서 물세례 한 방 맞은건 비밀)

다음번에는 우비입고 저희도 함께 해볼까 합니다.


특히 7월하고도 일주일이나 지난 지금도

저녁시간에는 너어어어무 시원한 에버랜드!

저녁즈음 방문해서 신나게 놀다 가시는 건 어떨까요?


특히나 78일부터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들에게

무료 에버랜드 입장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니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될 듯 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6. 7.

에버랜드 랩터 레인저 체험기 : 랩터의 발톱을 조심해!

"무시무시한 랩터의 발톱을 조심하라!"

지난 5월 에버랜드에 새롭게 오픈한

랩터 레인저 소식 알고 계시죠?



오늘은 쏭군과 쏭군친구와 함께 유치원 땡땡이치고;;

랩터를 만나기 위해 에버랜드로 놀러 왔답니다~



에버랜드 알파인빌리지 앞

T익스프레스 타러 가는 길목에

새롭게 오픈한 랩터 레인저!



공룡이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것 같은

박진감 넘치는 BGM과 세트장이 


마치 영화 쥬라기월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게~




마음 같아서는 바로 뛰어들어가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에버랜드 랩터 레인저는 예약증을

미리 발급받아야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랩터 레인저의 운영시간은

오후 12시 ~ 오후 6시


1시간에 4회로 나뉘어

1회 약 20~25명이 함께 체험을 하게 되고

에버랜드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알파인 매표소에서 예약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는데요~

시간 예약만 할 뿐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어요~


아무래도 신상 어트랙션인만큼

발 빠른 자만이 예약증을 획득하실 수 있기 때문에

랩터 레인저 체험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오픈과 동시에 알파인 매표소로

냅다 달리셔야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스피드죠!!!!



발 빠르게 움직여

예약증을 획득한 우리!


예약된 시간보다 20분 먼저 도착하여

입장을 기다리며 공룡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떠있었어요~


앞으로 벌어질 일을

모른 채 말이죠~ㅎㅎㅎ



25명이 팀을 이뤄 탐사 대원의 지시에 따라

들어가게 된 랩터 레인저의 연구소

삼엄한 분위기에 아이들도

긴장하고 저도 막 같이 떨고~ㅋㅋ



연구소에 배양 중인 아기 랩터는

정말 살아있는 공룡처럼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더라고요~



2019년, 랩터를 연구하는

군사 연구센터에 랩터가 살아났어요!!

랩터의 공격을 피해

연구센터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탈출하기 위해서는 비상 출구를

개방하기 위한 비밀번호를 찾아야 하는데요~


총 5군데에 퍼져있는 미션 레버를 찾아 

레버를 올리면 나오는 숫자를 기억하여

찾아낸 비밀번호를 비상탈출구에

입력하면 되는 일종의 방 탈출 게임!



아이들의 눈빛이 아까와는 다르게

너무나 진지합니다~

"이모~ 우리 나갈 수 있는 거죠?!"



방 탈출 게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시무시한 랩터의 공격을 피해서

이동해야 한다는 거죠~



꺅~~~~!!!!

비명이 절로 나오는

리얼한 랩터의 움직임!!!



"어쭈!!! 내 사진을 찍어?!

내 발톱 공격 맛을 한번 볼테냐!!!"




다행히도 랩터의 시력은 그리 좋지 않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을 때

잽싸게 이동하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요~




컨테이너 박스마다 숨겨진 미션 레버!



대원의 지시에 따라

다음 번호를 찾아 나가려는 순간!!!!



사람 냄새를 기막히게 맡고

또 랩터들이 찾아왔네요~ㅠ



"무셔워~무셔워!!!!"

겁에 질린 친구의 손을 꼭 잡아주는 아들~

저와 둘이 왔으면 더 소리를 질렀을 테지만

여자친구와 함께여서인지 상남자 포스 뿜뿜!!! ㅋ



아기들이 잠자고 있는 부화실까지 들러

5자리 미션 숫자를 모두 알아냈어요~



사람들을 따라 미션 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하면~



출구의 문이 열립니다~

저희 팀은 8초를 남겨놓고

무사히 탈출했네요~

심장 쫄깃!!!



"에이~ 별 거 아니다! 그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나가는 아이들~

하지만 그 발걸음이 유난히

가벼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ㅎㅎ



항상 가족과만 에버랜드에 놀러 오다가 

친구와 오니 즐거움은 두 배!!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7살!!



매직 쿠키 하우스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구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도 재잘재잘~ 

쉴 틈 없이 이야기하는 꽁냥꽁냥 귀요미 커플!



비록 저의 오늘 역할은 운전기사, 사진 기사였지만

아들이 좋아하는 걸 보니 다음에도

종종 친구들과 함께 와야겠다 싶었어요~


비록 이 행복한 시간은

누나의 하원 시간에 맞추어

신데렐라처럼 끝이 났지만


놀 거리, 볼 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우리 아이에게 또 다른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에버랜드, 공룡 테마 탈출 게임 '랩터 레인저'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랩터 레인저(Raptor Ranger)'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17일 오픈한 랩터 레인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공룡과 탈출 게임을 접목한 놀이시설로, 알파인 빌리지 앞 광장에 약 1,500㎡(450평) 규모로 조성됐다.



멸종된 육식공룡 랩터를 복원해 전투용으로 양성하려는 군사 연구센터를 배경으로 체험이 진행되는데, 시설 곳곳에는 공룡알 부화실, 군사 훈련실, 약물 실험실 등 체험 공간이 실제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며 실감나게 연출돼 있다.

 

체험에 참가한 이용객들은 정전으로 실험실을 탈출한 랩터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연구센터 곳곳에 숨겨진 게이트 암호를 제한된 시간 안에 찾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암호가 적힌 5개의 비상레버를 찾기 위해 연구센터를 누비는 동안 곳곳에 랩터 공룡들이 출몰하는데, 해외 전문업체와 함께 특수 제작한 약 2미터 크기의 랩터들은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탈출을 방해한다.

 

또한 체험 내내 사이렌, 공룡 울음소리 등 효과음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파이어볼, 안개 등의 특수효과가 더해져 영화 속 주인공인 된 듯한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회당 최대 25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랩터 레인저는 프리쇼와 탈출 미션을 포함해 약 8분 동안 체험할 수 있으며, 선착순 현장 예약제를 통해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랩터 레인저 입구에는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 4미터 높이의 랩터 조각상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공룡과 함께 특별한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다.



에버랜드는 랩터 레인저 신규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랩터 레인저를 체험하는 선착순 1만명의 고객들에게 랩터의 발톱에 긁힌 상처를 표현한 '영광의 상처' 타투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영광의 상처' 타투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랩터 레인저 이용 안내 및 고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사랑의 계절 5월을 맞아 720종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다양한 장미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장미축제가 6월 17일까지 펼쳐지고 있어 화창한 날씨 속 온 가족이 함께 봄 나들이 하기에 좋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3. 11.

아이와 함께라면? 에버랜드의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깨알정리!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두터운 점퍼를 벗어던지고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신나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봄. 봄. 봄이 찾아왔습니다~


에버랜드의 수많은 놀이시설들!

모두 다 타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어트랙션마다

 안전을 위한 신장 제한을 두고 있어요.


우리 아이가 에버랜드에서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은 어떤게 있을까?

일일이 다 찾아가서 확인할 수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아이의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아이의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확인 방법


하나, 에버랜드 앱에서 확인하세요


플레이 스토어에서 에버랜드를 검색!

에버랜드 앱을 설치한 후

메인화면 상단에 보이는

탐험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어트랙션, 엔터테인먼트, 주토피아,

플랜토피아, 레스토랑, 선물샵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에버랜드 실시간 맵!


하단 오른쪽에 사람 모양이 보이시죠?

클릭~ 해 주세요!



클릭하여 아이 키를 설정하면

필터링 되어 아이가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만 지도에 표시된답니다~




둘,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나는 휴대폰에 앱 설치하는 것이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메뉴 - 즐길 거리 - 어트랙션으로 들어가

신장별 이용 가능한 놀이시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셋, 가이드 맵을 참고하세요


에버랜드 앱을 까는 것도

검색하는 것도 다 귀찮아~


그렇다면 에버랜드 정문에

비치되어있는 가이드맵을 참고하세요.



친절하게도 에버랜드 시설 안내
어트랙션 탑승 조건이 나와있지요~

가이드맵에는 에버랜드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알짜 정보가 쏠쏠~

지금까지는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고요~

이젠 어떤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 100cm 미만 어린이가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


키와 상관없이

전체 이용 가능한 놀이시설은


사파리 버스를 타고

곰, 사자, 호랑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

 

지금은 동계 운휴이지만

수륙양용차를 타고 기린, 코끼리 등

150여 마리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



꼬마 유령 스푸키가 살고 있는

귀여운 유령의 집 스푸키 펀 하우스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뚝딱! 편하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웨이와

스카이 크루즈도 빼놓을 수 없지요~



아래 위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미니 드롭

플라잉 레스큐는 신장 9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할 수 있어요~




로보트카, 붕붕카, 자동차 왕국은

신장 80 ~ 125cm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어트랙션으로,


사람이 많은 주말에도

대기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어요~



앞으로도 빙글~ 뒤로도 빙글~ 

빠르게~ 빙글빙글 도는 피터팬



하늘에서 춤을 추는

독특한 원형 열차 스카이 댄싱



귀를 펄럭이며 날것 같은

동화 속 점보를 닮은 코끼리

나는 코끼리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크릿쥬쥬 비행기,


그외 릴리댄스, 플래쉬팡팡, 비룡열차,

우주전투기, 아마존 익스프레스,

로얄 쥬빌리 캐로셀은 보호자와 함께라면

신장 100cm 미만이라도 탑승 가능하답니다~



[ 신장 100cm~ 어린이가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


저희 아이가 에버랜드에서

가장 애정하는 어트랙션인

레이싱 코스터


키가 100cm가 넘는 날 

기념으로 세 번 연속으로 탈만큼

너무나 좋아했어요~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초대형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신장 100cm의 어린이부터 탑승이 가능!



신나는 노래와 함께 왔다 갔다 정신없이 회전하는

매직 스윙 역시 보호자와 함께라면

신장 100cm부터 탑승할 수 있답니다~



[ 신장 110cm~ 어린이가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



신장 110 ~ 150cm 사이의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 매직 쿠키 하우스는


쿠키 코스와 캔디 코스의

17개 아이템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며

창의력과 상상력,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신나는 놀이터랍니다~


마지막은 미끄럼틀로~ 슝~슝~



용감한 고스트헌터가 되어

떠돌이 유령들과의 대결을 펼치는

슈팅 고스트도 빼놓을 수 없죠.




영화 몬스터 패밀리를

4D로 즐길 수 있는 스페이스 투어와


놀이공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바이킹 콜롬버스 대탐험,

로테이팅 하우스도 신장 110cm부터 이용할 수 있어요~



[ 신장 120cm~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 ]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롤러코스터의 정석!


에버랜드의 T익스프레스가 매우 유명하지만

롤링 엑스 트레인도 못지 않게

숨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은 신장 120cm부터!



이리 쿵~! 저리 쿵~!

부딪히는 재미로 신나게 타는

어트랙션의 원조! 범퍼카도 있고요~


[ 신장 130cm~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 ]


보기만 해도 후덜덜덜~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와

낙하각 77도의 아찔함을 맛볼 수 있는


T 익스프레스는 신장 130cm부터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에요~



신장 130cm가 넘는다면!

미국 서부시대로 타임머신 타고

이동한 것 같은 챔피온쉽 로데오에서도

거친 라이드를 즐길 수 있지요~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바람 허리케인도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 신장 140cm~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 ]


록큰롤 음악에 맞추어

돌고~ 돌고~ 또 돌고~


앞뒤 360도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연속 4회전의 짜릿함을 맛볼수있는 더블 락스핀과

입체 회전형 스릴 라이드 렛츠 트위스트는

신장 140cm부터 이용 가능한 놀이시설이에요~


신장 140cm 이상만 되면 에버랜드 내의

모든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하지만 신장이 크다고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ㅠ


키즈커버리와 볼 하우스는

어린 친구들의 안전을 위하여

신장 125cm까지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니,


아이의 키가 더 쑥쑥~ 자라기 전에

열심히 이용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아이의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잘 보셨다면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어트랙션 즐기러 환상의나라

에버랜드로 함께 떠나요~





T익스프레스 한번 타면 한번 더?! 스릴 어트랙션 5종 원쁠원 행사 중★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죠!

T익스프레스부터 더블락스핀까지

대표 스릴 어트랙션 5종이

한번 타면 연속으로 한번 더!(~3/14)


※운영시간 자세히 보기 

https://bit.ly/2MHzU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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