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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더위를 날려버리는 T익스프레스 리얼 후기!


뜨거운 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화끈하고 짜릿한

어트랙션이 그리워지는데요!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야말로

이 더위를 이겨낼 최종병기라는 생각이!


뜨거운 여름이지만

오싹하고 짜릿했던 T익스프레스 체험기!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바야흐로 7월 말, 햇살은 서울 온도

최고기록을 돌파하고 있을 때

우리는 T익스프레스로 더위를 날리기 위해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어트랙션을 즐기러 왔지만

일단 에버랜드에 왔다면 꼭 찍어야 하는

매직트리 앞에서 인생샷 찰칵!



그리고 봄부터 화사한

마르쉐 인증샷은 필수에요!

T익스프레스를 타기 전

소소하게 인증샷 놀이부터 시작합니다.



스릴 만점 국내 최초 우든 코스터인

T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우든코스터 1위로

선정 되었을만큼 어마어마한 어트랙션인데요.


나무로 롤러코스터가 만들어져서

괜히 소리만 들어도 엄청 아찔해요!


오늘 우리는 이렇게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릴 예정이지요.



T익스프레스를 경험한 친구가 있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경험자의 조언으로서ㅎㅎㅎ

먼저 심장마사지를 해줘야 한다며

T익스프레스보다 단계가 조금 낮은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러 왔어요.



롤링 엑스 트레인은
꽈배기처럼 꼬인 360도의 공중회전이
두 번이나 연속으로 진행되는
롤러코스터의 기본 중 기본이죠 :D

무섭게 보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스릴이 넘쳐 재밌답니다.


이후 본격적인 T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타기보다,

타는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우리는 T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

탑승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했답니다.



탑승 체험 프로그램은

맨 뒷자리에서 액션 캠을 설치해

어트랙션을 타는 3분 내내

Full HD급 화질로 촬영을 해요.


지정좌석권이기 때문에

우선 입장권을 통하여

더운 날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어요!


가격은 2인에 3만원 입니다.

탑승 영상 촬영 + 메모리 카드 +

우선 탑승권 2매가 제공되기 때문에

실제 비용이 부담스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지정 좌석 쿠폰을 들고 입장을 준비하는 친구들

아직까진 긴장 없이 여유 만만~

시속 104km와 3분간의 질주를 통해

더위를 날려버릴 생각으로 설렘 두근



그렇게 우선 입장권을 통해

바로 탈 준비가 되었습니다.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 답게

많은 사람이 떨면서 기다리는 모습도 재밌네요.



맨 뒷자리 줄을 서고 나서야

슬슬 긴장되는 친구들!


아직 T익스프레스 경험 없는 친구는

마냥 해맑고 이미 몇 번 타본 친구는

점점 긴장의 끈이 조여온다며…



탑승하고 드디어

T익스프레스 출발합니다.

그리고 아직 마냥 해맑습니다.


“아 재밌겠다, 나 롤러코스터 좋아해!”

“티 익스프레스는 처음이야!”



그러다 점점 사태파악이 되기 시작했겠죠..?


“응? 이거 너무 높은 거 아냐?”

“아래에서 본 것보다 너무 높은데???”

“잠깐..! 이거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아, 고지에서 봤던 에버랜드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아주 잠깐…)



수직 77도의 낙하가 눈에 보이고…

이때부터 후회하기 시작하는 두 친구


“아 잠깐, 아 제발 아 제발, 잠깐!!!”

“오마이갓갓갓 오마이오마이 갓갓”



“ㄲㅇㄲㄱㄱㅇ아ㅏㅏㅇ아가아아”

“ㅇ앙앙ㅇㅇㅇㅇ아ㅏㅏㄱㄱㄲㄲㅇㄱ”

(태양이 보이는군요…)



으르르라라아라아락라ㅏㄱ아아앍

끄엉어어ㅓㄹㅇ러얼버버럽



“푸하ㅏ, 이게 뭐..흡ㅎ흐흡”


(끝나다 싶으면 또 시작하는 게 T익스프레스)

(3분이란 시간이 정말정말 길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코스까지 돌고

둘은 안도감과 짜릿함에

찬사를 보냅니다…ㅋㅋㅋ


후기를 들어보니

여름? 덥다는 생각 자체가

하나도 안 들었다며..ㅋㅋ



스페셜 에디션을 하지 않아도

마지막 구간에서 여러분들의 짜릿한 표정을 찍는데

나오는 길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항상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촬영한 영상은 이렇게

메모리카드에 담겨서

바로 집에 가져갈 수 있게 제공됩니다.


영상은, T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는 알프스 샵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요.

영상이 제대로 나왔는지, 소리도 녹음이 잘 됐는지

체크 잘하시고 받아가시면 됩니다 :D


여러분도, 이 더운 날

짜릿하게 어트랙션을 즐겨보시고

그 추억까지 함께 담아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25.

승패에 눈 뜬 7살 우진이의 핫플레이스, 에버랜드 슈팅 고스트!

7살 우진이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순위 매기기'입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축구선수

1위에서부터 5위까지 누구야?'

 

'우진이가 좋아하는 음식 1위는 스팸 볶음밥,

2위는 치즈계란 말이, 3위는...'등등


요즘 우진이의 선호는 매우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진이가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둥~~

 

대망의 1위는 바로~~!!

총 빵빵 쏘며 점수대결을 펼치는

'슈팅 고스트'입니다


점수대결과 승패에 눈뜬 7세에게

무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지요.



#1 영상 콘텐츠가 풍성해진

슈팅 고스트

 

 

기존의 미스테리 맨션이

슈팅 고스트로 새롭게 돌아오는데요.

 

IT기술의 도입으로 

예전에 비해 더욱 재밌고, 밝고,

쏠거리가 많아졌답니다!

 


입구에서 간단히 키를 재고,

 고즈넉한 숲길을 걸어가면,

슈팅 고스트에 본격적으로 입성하게 되지요.

 


온몸을 감싸는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엄청 무거워 보이는

큰 문이 열리고 들어가면


 

미스테리 맨션의 집사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집사님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이제 본격적인 고스트 사냥을 시작합니다!

 

 

#2 무엇이 무엇이 바뀌었을까~


기존의 미스테리 맨션과 가장 큰 차이는

고스트 헌터 차량과

풍성해진 영상 콘텐츠에요.

 


먼저, 슈팅 고스트 차량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던 예전 차량과 달리,

함께 앞을 보며 움직이는 차량으로 바뀌었어요.



고스트헌터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

아주 쉽지요?? ^^


차에 탄 사람들 간의 점수대결이기는 하지만,

팀워크를 통해 고스트를 무찌를 수 있어서

예전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커진 것 같네요!

 

 

또한, 의자 앞에 점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어

옆 사람과의 실시간 대결도 가능하지요.



차량에 올라탄 후 총을 잡은 우진이.

얼굴에서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화면 속 고스트들을 물리치러 출발!

 

 

차량 출발 후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화면 속 고스트들입니다.

 

 

 

 

영상으로 살짝 만나볼게요~ 


 

이번엔 7살 우진이가

실제 체험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빠 VS 우진이의 실시간 대결입니다!

그들만의 대결을 살펴볼게요.

 

 

 

#3 슈팅 고스트 고득점을 위한 Tip!

고스트 헌터가 되어 몇 번의 전투를 치르는 동안
고득점을 얻기 위한 몇 가지 노하우를 발견했어요!

먼저, Tip 1!!
중간에 나오는

하늘색 곰돌이(?) 인형을 맞춰라~!

하늘색 큰 곰돌이 인행은 맞출 때마다

점수가 높게 올라가요~


Tip 2!!
중간중간에 나오는 오크통(나무통)을 계속 맞추면,
그 통이 깨지면서 그 통에서 천사가 나오는데요~
그 천사를 맞추면 점수 +500점!

 

천사가 나올 때까지

오크통 맞추기를 멈추지 마세요!

 

물론 이것 말고도

숨겨진 고득점 팁들이 아주 많을 텐데요~

 

그 무엇보다, 손가락에 쥐가 나도록

열심히 방아쇠를 당기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겠죠??ㅎㅎ



드디어 점수를 확인해 보니!

아빠와 엄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우진이~!!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나가는 길까지도 으스스한 분위기지요?

 


물리치지 못해 아쉬웠던 거대 괴물이

바닥에 보이자 발로 무찌르는 7살입니다^^

 

우승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한 우진이는

하루가 너무너무 즐거웠다고 하네요~


"엄마, 바뀐 슈팅 고스트가

더욱 더! 재밌어요~"

 

이번 주 주말!

리뉴얼된 슈팅 고스트에서

아이와 한판 대결! 어떨까요?? 

 


에버랜드, '슈팅 고스트' 19일 본격 가동!

에버랜드가 유망 중소 기업들과 손잡고 국내 기술로 만든 IT 어트랙션 '슈팅 고스트'를 19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에버랜드는 최고 수준의 위치 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 '엔토소프트'와 IT 분야에서 국내외에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소기업 '상화'와 함께 1년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슈팅 고스트'를 개발했다.

 

'슈팅 고스트'는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이동하면서, 유령들이 전후좌우 360도 화면에 나타나면 진동 총을 쏴 무찌르는 슈팅형 라이드 시설이다.

 

한 번에 4명이 약 2분 30초간 체험 가능하며, 각자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며 즐기기에 제격이다.

 

키 110cm 이상의 에버랜드 입장객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자 '엔토소프트'와 함께 위치와 방향을 인식하는 UWB(Ultra Wide Band)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1cm 단위까지 정밀한 슈팅 판별 능력을 갖추고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의 사격이 가능하도록 설계, 체험 재미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기존 슈팅형 라이드들은 정면에 위치한 화면만 인식하고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적외선 카메라 방식을 활용해 왔다.

 

 

또한 '상화'와의 협력을 통해 실감나는 유령 캐릭터와 영상 제작은 물론 현실감을 높이는 사운드와 함께 총과 좌석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하드웨어도 새롭게 개발했다.

  

이번 '슈팅 고스트'의 개발은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와 유망 중소기업들간 윈윈 사례로 의미가 크다.

 

엔토소프트가 보유한 위치 추적 기술은 원래 군 가상 전투 훈련과 물류 시스템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됐으나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테마파크 놀이기구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또한 에버랜드와 VR 관련 놀이기구를 상용화해 본 상화는 더욱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버랜드와 함께 개발해 지난해 도입한 로봇VR, 자이로VR은 1년 여 만에 이용객 20만명이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도 테마파크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기술 테스트와 상용화를 지원하고 연간 800만명의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요소를 제공하는효과를 얻게 됐다.

  

에버랜드는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최신 IT 기술이 가미된 새로운 체험 요소들을 확대해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22.

더위야 가라! 에버랜드 워터 어트랙션!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한여름에 놀기에 더욱 좋은

워터 어트랙션 두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이 두 가지 어트랙션들은

물 위에서 스릴을 즐기기 때문에

때론 옷이 젖기도 하지만

기분이 무척 좋고 즐거운 어트랙션이에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져서

흠뻑 젖어도 금방 마르기 때문에

걱정 없이 즐겁게 이용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부터 생생하게 만나보겠습니다!


#1 썬더폴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썬더폴스!


매직랜드에 위치한 썬더폴스는

수로 길이는 486미터,

20미터 국내 최고의 낙하 높이를

배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만점인 어트랙션이예요.


옛날엔 '후룸 라이드' 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의 추억과 함께 했지만


지난 2015년 '썬더폴스' 라는

이름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새단장한 워터 어트랙션입니다.


그리고 거꾸로 떨어지는

반전 스릴! '백드롭'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키가 100~110cm 정도로

아직은 다소 작은 어린이들도

보호자와 동반만 한다면

함께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아요.


가장 맨 앞자리에는 보트가

하강하면서 튀는 물살을

막아 주는 창은 있지만,


사방에서 튀는 물살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흠뻑 젖을 수도

있는 워터 어트랙션이에요.


요즘 같이 더위를 날리고

싶을 때 딱 좋지요!!



제가 방문한 이 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썬더폴스를 이용 할 수 있었는데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이고,

날도 슬슬 더워지다보니 대기 시간이

조금 발생하기는 했어요.


그치만 그 정도쯤이야!

보트가 떨어지는 짜릿하고 생생한

장면들을 구경하며 기다리면

시간이 후다닥 가더라고요.



대기 라인은 이렇게

2가지로 나뉘어 있어요.


큐패스를 이용하면

가장 빨리 탑승할 수 있어요.



썬더폴스에서 막 내려온 보트들이

출발지로 돌아오는 모습!

즐겁게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젖어 있는 옷을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면 됩니다.



썬더폴스를 타기 전에

마주하게 되는 안내 표지판!


'이용 중 많은 양의 물이 튀어

흠뻑 젖는 어트랙션'이라고

대놓고 쓰여 있는 것 보이시나요!!

두근두근 마음의 준비 Again...!



줄 서 있다 보니

이렇게 저 높은데서 빅드롭으로

훅~ 떨어지는 생생한 모습을

구경 할 수 있어 더 두근대더라구요.



썬더폴스의 보트는

2명씩 앉을 수 있는

4열짜리 보트입니다.

총 8명이 앉을 수 있지요.


저는 가장 스릴 넘치는

4번째 좌석에 앉았어요.




썬더폴스 보트에 탑승하면

이렇게 물길을 따라 보트가 움직여요.


총 2번의 하강 코스가 있는데,

가장 먼저, 짧지만 보트가 거꾸로 내려가는

스릴 있는 폭포로 향합니다.



드디어 첫 번째 코스에 도착!

은근 높아서 이렇게 에버랜드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꾸로 내려왔어요!

가장 뒤 좌석에 앉았던

우리 좌석에 물이 한가득 튀었어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 


제 다음 코스를

향해서 무브무브!



어디서 떨어지는지 아니까! 

레일을 타고 올라갈 때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



드디어 스릴 넘치는

폭포 위에서 내려갑니다!

이 순간이 무척 짧지만, 엄청 강력해요.


2번째 폭포에서 내려갈 때 찰칵!

사진도 찍힌답니다.

아찔한 순간 생생하게 찍힌

사진은 정말로 재밌어요.



강력한 워터캐논을 뚫고 내려오니

이렇게 카메라에 물이 잔뜩 묻었어요.


얼마나 물이 많이 튀는지 아시겠죠?

물에 흠뻑 젖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서 싱글벙글!



옷이 젖은 인증샷도 찰칵!!


#2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번에는 급류를 타면서 즐기는

스테디 셀러st 워터 어트랙션!


주토피아에 위치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소개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아마존 밀립 구석구석을

보트를 타고 580미터 긴~급류 위에서

모험을 떠나는 어트랙션이예요.


더불어 키 110미터 이상 되는

아이들은 혼자 탑승이 가능하고,


보다 작고 어린아이들은

부모님과 동반 탑승 시

누구나 어트랙션을 탈 수 있어

인기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10명씩 탑승하는 원형 보트는

급류를 타면서 빙글빙글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탑승 할 수 있어요.



역시 인기 만점 아마존 익스프레스!

숲속에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이렇게 줄 서는 동안도 그늘에서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어요.



그리고 줄 서면서 보였던

급류에서 즐거워 보이는 손님들!!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는 원형으로

이루어져 급류를 타고 간답니다.



그리고 10명씩 탑승하는 거라

줄이 금방금방 줄어서 좋아요.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캐스트 분들이 춤을 잘 추기로

유명한 것 아시나요?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위트 있는 멘트와

흥겨운 댄스로 즐겁게 해줘서

정말이지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급류를 타면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보트에는

방수 덮개가 있지만, 의자 곳곳에

물이 한가득 튀어 있었어요.

이렇게 탑승 전에 물을 닦아 주신답니다.



드디어 아마존 밀림으로 출발!!!



울창한 밀림 속에서

거센 물살의 급류를 타고

모험이 시작됩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더 과격하게

급류를 타는 것 같은 기분!



어디서 물이 튈지 몰라서

방수 덮개를 두르고 열심히

두리번거리며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신나게 즐겼는데요~


하지만 역시…. 급류를 타면서

돌아가는 보트 안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물이 들어 왔어요.

(어디에 앉든 복불복입니다!)


신발은 모두 흠뻑 젖었고,

옷도 많이 젖었어요.


그래도 젖을 걸 각오하고

타서 그런지 마냥 즐거운

에버랜드 워터 어트랙션!


스릴과 시원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썬더폴스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형 보트에서 아마존 밀림 급류를 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렇게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워터 어트랙션을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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