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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51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7.

겨울방학 끝, 에버랜드에 가야만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 조금씩 봄이 찾아오는 거 같죠!?

 

이제 겨울방학도 곧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될 텐데,

 

오늘은 제가,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 에버랜드에 와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을 유혹해보겠습니다 +______+ V

 

  

1.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끝, 봄 축제 준비~! 



에버랜드 겨울 대표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3월 1일부로 종료되고,

 

봄 축제 준비기간을 갖게 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겨울 시즌이 끝나고, 봄 축제가 온다고 하니 벌써 설레지만!

 

로맨틱 일루미네이션만의 화려한 포토스팟들이 아직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구요 ㅠㅇㅠ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던,

 

'로맨틱 타워 트리'와 '별빛 동물원'도 3월 1일까지만 볼 수 있고, 

 

3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재단장으로 이 지역에 입장이 어렵다고 하니까 서두르셔야겠죠!?

 

(3/10~3/12에는 임시로 오픈한다고 하네요~ 다행이에요^^)

 

 

2. 겨울잠 자고 다시 일어난 에버랜드 Best 어트랙션 3 


 


여러분~!

 

에버랜드의 봄을 알리는 가장 중요한 소식 중 하나는~

 

바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티 익스프레스'의 재운행 소식입니다!

 

1~2월 추운 날씨로 인해 운행이 어렵던 티 익스프레스가 재운행을 한다는 건 그만큼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뜻이겠죠!

 

2월 18일부터 시원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운행 중이랍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는 2월 25일부터 재운행 예정으로 지금 새 단장 중이에요~ 

 

성수기에 비해 입장객이 많지 않고,

 

스릴 어트랙션 풀가동 중이니 방학이 끝나기 전에 와서 즐기면 딱!

 

다양한 할인도 받고,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무제한으로 전세내듯 즐겨요~ 

  

 

3. 미리 만나보는 봄! 미리 봄 나비 전시~ 


 


'판다 월드'에 오시면 귀여운 '아이바오&러바오'도 만나실 수 있지만,

 

'미리 봄 나비정원'이란 곳에서 다양한 나비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입장하면 정말 정말 포근한 공기가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온 몸이 정화되는 느낌~

 

어린아이들에게는 눈으로 직접 나비가 되는 모습들을 관찰하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나비가 정말 많아서 머리 위에도 앉아서 쉬기도 하니까 조심...! 

 



전문 사육사님이 옆에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저절로 귀가 쫑긋! 

 

제일 큰 나비도 보여주며 설명해주시는 게 아니고, 아예 손위에 올려주십니다!

 

손바닥만 한 나비는 정말 압도적으로 크더라고요...!  

 

미리 봄 나비전시도 2월 28일까지만 운영되니,

 

살아있는 나비가 포토스팟이 되어 주는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GO GO ! 

 


4. 전 세계 오직 에버랜드에만 있는 겨울상품 할인! 


 


현재 에버랜드 모든 상품점 동시세일!

 

최대 50%의 엄청난 할인을 진행 중입니다~

 

할인 소식 기다리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지금이 바로 절호의 찬스! 

 

 


저 넓고 넓은 운동장 같은 크기의 매장 대부분의 품목이 할인 상품입니다~

 

유아용 의상들이 너무 귀엽게 잘 나와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그 외에도 3월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어트랙션 체험시설이 오픈할 예정입니다~

 

만약 2월에 기회를 놓치신 분들이라면~

 

연중무휴인 에버랜드는 365일 언제든 문은 열려있으니!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놀러 오세요!!! 





에버랜드, 봄맞이 인기 어트랙션 재가동

성큼 다가온 봄을 앞두고 '티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 폴스' 등 에버랜드의 대표 스릴·급류 어트랙션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본격 가동된다.





먼저 에버랜드 최고 인기시설인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 익스프레스'가 지난 18일 문을 연데 이어, 25일에는 보트를 타고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 폴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이로써 겨울 휴식을 취하던 놀이시설들이 모두 운행되면서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들이 풀가동하게 된다.


 

 

단, 어트랙션 오픈 일정 및 운영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겨울 운휴 기간 동안 각 어트랙션별 철저한 안전 점검 및 시설 보완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한편 온(溫)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겨울 시즌을 마친 캐리비안 베이는 3월 2일부터 50여 일간 손님 편의시설 등을 재단장하고, 따뜻한 봄이 한창인 4월말 재개장할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 11.

"늦잠자도 괜찮아!" 에버랜드 오후 공연 알차게 즐기기!

주중에 열심히 일한 당신,

 

주말 에버랜드를 즐기고 싶지만 어트랙션 대기 시간이 어마어마할까봐 차마 갈 용기가 나지 않으신가요?

 

또는 늦잠의 유혹 때문에 도저히 아침 일찍 에버랜드에 갈 엄두가 안 나시나요?

 

그렇다면 걱정 마세요! 늦잠 자고 천천히 가도 어트랙션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즐길 거리들이 넘쳐나니까요! 

 

오늘은 저처럼 늦잠을 좋아하고 어트랙션 대기 시간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알찬 에버랜드 오후 공연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팔로 팔로미~

 


1.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의 새로운 마스코트!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가 주인공인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그랜드 스테이지 앞 무인 발권기에서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발급받으셔야 러바오를 만나실 수 있어요!



'러바오의 모험' 공연은 보통 오후에 2~3회 진행되기 때문에 늦잠자고 천천히 가셔도 무방하답니다.

(공연 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보통 다르니까 에버랜드 앱 및 홈페이지 확인 필수!)

 

저는 오후 5시 공연을 보러 갔는데요, 관람권을 늦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무대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맨 앞자리면 제일 좋겠지만, 굳이 앞자리가 아니어도 이렇게 동물 친구들이 공연장 이곳저곳을 다니기 때문에 바로 코 앞에서 원숭이 분장을 한 배우를 만날 수도 있답니다!


 

맛보기로 러바오의 모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어느 숲속 마을,

 

 

포악한 원숭이 군대가 쳐들어와 판다의 친구들을 노예로 끌고 갑니다.

 

 

그저 착하고 순수하기만 했던 판다 러바오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원숭이 소굴에 쳐들어가는데요.


 

사진만 봐도 누가 이겼을지 감이 오시죠?

 


결과는 예상한 대로지만 러바오가 친구를 구하러 가는 과정과 싸우는 장면 등이 정말 돈 주고 보는 뮤지컬 뺨칠 정도로 웅장하고 재미 있어서 저와 부모님 모두 빠져들어서 관람했어요ㅋㅋ


 


팬서비스 정신 투철한 우리의 '러바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 꼬마 친구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해줍니다.


나이 지긋하신 저희 어머니와 꼬마 친구들의 마음을 홀딱 사로잡은 러바오,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놓치시면 안되겠죠? 

 

판다 '러바오의 모험'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절정이므로 오후에 에버랜드 가시면 바로 관람권부터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2.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약 30여 분간 펼쳐진 '러바오의 모험'을 보고 나와 산책할 겸 '장미원'을 걷다 보니 저 멀리 '장미성'이 보입니다.

 


앗~ 나이스 타이밍!! 이 장미성에서도 오후 6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환상적인 불빛 쇼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음악과 조명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한 번 감상해보시죠!


사랑하는 사람과 장미성 앞에 마련되어 있는 벤치에 앉아 반짝이는 장미성을 바라보고 있으면 사랑이 더 빛날 것만 같습니다♥♥ 



3.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를 보고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나면 에버랜드의 최종병기이자 하이라이트 공연!

 

바로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직가든에서 펼쳐집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쉽게 말해 불꽃놀이와 레이져 쇼가 합쳐진 것인데요, 에버랜드 하루를 마무리 짓는 공연인 만큼 그 스케일과 화려함이 정말 장난 아니랍니다!



공연은 보통 오후 8시부터인데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에버랜드가 저녁 9시 이후에 끝나는날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통 금, 토요일이나 설날 같은 공휴일이 해당되더라고요~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꼭 확인하시길 바라요!!


공연시간 30분 전부터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잘 보이는 명당을 잡기 위해 사람들이 매직가든, 포시즌스 가든 등에 속속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저도 에버랜드 여러 번 갔지만 항상 일찍 나왔기 때문에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관람은 처음이었는데요,


이걸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보니 얼마나 멋질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우와~~ 처음 본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공연은 제 예상보다 더 멋있고 화려하고 웅장했습니다.

 

 

바로 코앞에서 봐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여의도 세계 서울 불꽃축제보다 더 임팩트가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_<

 

 

 

 

게다가 불꽃과 더불어 에버랜드 곳곳을 비추는 레이저 쇼까지 더해져서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밀당을 잘하시던지 끝나는 줄 알고 아쉬워하려던 차에 다시 팡팡 터져주고…


정말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밀당의 고수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좀 더 화려하고 멋지게!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솔직히 에버랜드 와서 이것만 보고 가도 본전은 뽑겠다 싶더라구요ㅎㅎ 

 

주말에 여유롭게 늦잠 주무시고 천천히 와서 에버랜드 오후 입장권 구매하신 뒤, 시간 잘 맞춰서 공연들만 다 보셔도 정말 아깝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은 덤으로 볼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에버랜드 오후를 알차게 보냈다 말할 수 있겠죠?

 

어트랙션을 못 타서 또는 늦게 일어났다고 에버랜드 포기하지 마시고 에버랜드의 오후를 행복하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에버랜드 쉼터, 어디까지 가봤니?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에도 에버랜드의 문은 활짝 열려있어요!

 

365일 연중무휴로 돌아가는 에버랜드, 2017년에도 즐겁게 즐기실꺼죠~!?



추운 겨울날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에버랜드를 즐기고자 방문하시더라고요~

 

새해가 됐는데 오히려 날씨가 더 풀린 듯합니다. 야외에서도 놀기 좋은 날이에요 ^0^

 


크리스마스가 끝이 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계속되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행사도 3월 1일까지 쭉~ 계속되더라고요~



아마, 이렇게 추운 날, 에버랜드에서 얼어 죽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날이 풀려도, 겨울은 겨울인데!! 에버랜드에서 조금 더 따스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저도 궁금해져서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에버랜드 쉼터! 어디까지 가봤니?"



가장 먼저 소개할 이 곳은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입니다. '로스트밸리'로 들어가는 길에 만날 수 있어요.

 

일반 카페처럼 잘 꾸며놓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지요.



따뜻한 커피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커피, 아이스티의 경우 하루 700명까지 제공하고 있어요.



분위기 있는 자리에 앉아, 창밖을 보면서 잠깐 생각에 잠길 수도 있고요 ~.~



지친 휴대폰도 잠깐 쉴 수 있는 공간!

 

에버랜드에 이런 따뜻한 쉼터가 있다니? 알고 계셨나요~?

 

추위에 지치고, 오래 걸어서 다리가 후들거릴 때, 라이프 밸리에서 잠깐 쉬는 것도 좋겠어요.



곳곳에 설치된 인디언 모양의 텐트~ 에버랜드 곳곳에 설치돼 있는 '워밍존' 입니다.

 

20명 정도가 들어가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함을 가진 텐트입니다.

 

안에는 따스한 난로가 준비돼 있어요.



'동물 가족동산' 앞,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인디언 텐트를 만날 수 있고요.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넓은 '카니발 광장'서도 휴식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난로. 머리 위에서부터 따스해지는 특별한 난로입니다. 인디언 텐트보다도 더 자주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커다란 길가엔 난로가 더 많이 설치돼 있더라고요.


추운 날에도 끄떡없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겠어요.



이렇게 추운 날 멀리까지 이동해야 한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보아요. 에버랜드 입구에서 카니발 광장까지 한 번에~ 또 따스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를 아래서 내려다보며,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도 있겠어요.


 

이곳은 '차이나 문'입니다. 

 


맛있는 짜장면, 짬뽕을 맛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중국집이지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짬뽕 대령이오~


속까지 따스해지는 얼큰한 짬뽕 먹으며 또 달콤한 휴식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면~ 추억의 옥수수, '핫콘'으로 군것질을 해도 좋고요,



귀여운 '눈사람 핫도그'와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길을 가다 또 다른 인디언 텐트를 만났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입니다. 

 

연인끼리 오붓하게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곳! 그러면서 찬 바람도 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석이조네요ㅎㅎ

 


'로맨틱 타워 트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가 넓다 보니, 따뜻하게 쉴 곳도 참 많은 것 같아요! 더 멋진 경치를 보며, 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달콤한 휴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휴식과 함께라면 더 재미있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겠죠?

 

에버랜드 쉼터와 함께 겨울을 더 따스하게 즐기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1.

기어S3와 함께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즐기는 에버랜드!

스마트워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 기어S3',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죠

 

전화나 문자, SNS는 물론 여러 앱을 다운 받아서 마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어 요즘 한창 인기폭발이라는 이 기어S3에서 드디어!!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날, 주머니 속에 있는 스마트폰을 굳이 꺼내지 않고도 손목만 살짝 보인다면 에버랜드는 좀 더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니 상상만 해도 정말 좋을 것만 같아요 +_+  


그래서 오늘은 기어S3를 에버랜드에서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팔로~ 팔로미~~



Step 1) 스마트폰과 기어S3 연동시키기


 

기어S3에 에버랜드 앱을 깔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스마트폰과 기어S3를 연동시켜줘야 합니다.

 

이건 다른 앱을 다운받아야 할 때도 동일합니다.

 


 

연동을 한 뒤,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하면 기어S3에서 똑같이 설치되는 방식이죠.

 

제일 먼저 안드로이드용 '플레이 스토어'에서 “Samsung Gear” 앱을 검색해 설치합니다.

 




그 다음 기어S3에서 설정으로 들어가 '폰에 연결하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잘 생각했다고 기어에게 칭찬받았네요ㅎㅎ




기어 S3에서 연결하겠냐는 질문이 나오면 개인정보 동의 등등에 다 체크하시고, 계속 체크 표시를 누르시면 돼요


입력하라는 PIN번호는 처음에 기어 초기화나 세팅할 때 본인이 지정한 비밀번호를 말하는 거랍니다




핀 번호 입력을 하면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연결 요청'과 함께 인증번호 알람이 뜹니다.


그리고 동시에 기어S3에도 인증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뜹니다.




인증번호를 입력한 뒤 연결이 되면, 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동의 및 스마트폰에 있는 어떤 앱을 기어s3와 연동할지 선택하는 메뉴가 뜹니다


여기에서 에버랜드 앱 및 연동을 원하는 앱들을 선택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도 에버랜드 앱이 설치되어 있으셔야 이렇게 연동하실 수 있어요+_+)



그러고 나면 스마트폰 화면에 연동된 기어S3의 배터리, 저장공간, RAM 등 기본 정보가 뜨게 됩니다. 그러면 일단 스마트폰과 기어S3 연동시키기 성공!!

 


Step 2) 기어S3에 에버랜드 앱 다운받기




스마트폰과 기어S3를 연동시켰으니 이제 기어S3에도 스마트폰처럼 에버랜드 앱을 똑같이 깔아줘야겠죠? 그래야 2개의 앱이 서로 연동되어 작동할 테니까요.


스마트폰에 설치된 갤럭시 기어 앱에서 '에버랜드 가이드 Gear'를 검색해 설치해주면 끝!!



그럼 사진에서처럼 기어S3에 에버랜드 앱이 설치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어S3에서 에버랜드 앱을 실행하면 로딩되면서 티익스프레스가 움직이는 모습이 나오는데이게 또 너무나 귀여워요 >_<



Step 3) 기어S3로 스마트하게 에버랜드 즐기기!


▶ 입장권 확인 및 베이코인 사용시 핸드폰 꺼낼 필요 없어요~


 

기어S3 에버랜드 앱을 실행하면 여러 메뉴 중 티켓과 베이코인 메뉴가 있습니다



입장 티켓과 베이코인을 기어에서 바로 구매할 수는 없고, 연동된 스마트폰 에버랜드 앱에 있는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살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 설치된 에버랜드 앱을 실행해 '스마트예약 > 에버랜드 > 티켓 또는 모바일 베이코인' 메뉴로 들어갑니다


원하는 베이코인 금액 (또는 티켓)을 선택한 뒤 결제하면 끝!

 


그러면 바로 기어에 바로 연동되서 아까 전에는 없었던 QR코드가 나타납니다.


입장권 확인 또는 결제 시 베이코인을 사용하고자 할 때 이 QR코드를 보여주면 돼요


굳이 주머니 속에 있는 입장권이나 지갑을 뒤적뒤적 꺼낼 필요가 없으니 정말 편하겠죠?



▶ 공연 시간 알람을 통해 남들보다 재빠르게 공연장으로 고고고~




기존에 휴대폰 에버랜드 앱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어S3만의 특별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에버랜드에는 어트랙션 외에도 볼만한 엔터테인먼트 공연들이 참 많은데요이런 공연들이 몇시에 하는지, 또는 시간을 놓쳐서 못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ㅠㅠ

 



이런 분들을 위해 기어S3 에버랜드 앱에서는 공연시간 알람 설정을 하실 수 있답니다.


공연시작 15분 전, 30분 전을 선택해서 알람 설정을 하면 그 시간에 진동이나 소리로 알려주는 기능이에요~~


지난 번에 왔을 때 시간을 놓쳐서 아쉽게 못 본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을 보고자 저는 15분과 30분 전 알람 모두 설정해놓았어요ㅎㅎ


 

▶ 레스토랑 영업시간과 위치까지 한 눈에!



 

에버랜드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들.


레스토랑마다 메뉴는 물론, 영업시간이 살짝씩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당황하셨던 분들에 정말 유용한 기능이 있답니다!

 

어떤 레스토랑이 어디에 있고 몇시에 오픈하는지, 주로 파는 메뉴는 무엇인지까지 기어S3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어트랙션 대기시간, 시계 보듯이 쓱~




에버랜드에 왔으면 어트랙션은 필수로 타야겠죠

 

어트랙션 대기시간 역시 시계 보듯이 기어S3를 쓱 보면 한 번에 알 수 있답니다아직 오픈하지 않은 어트랙션의 경우도 준비중’, 또는 ‘Closed'라고 써있기 때문에 헛걸음 칠 염려하지 마세요~



오랜만에 'T익스프레스'가 타고 싶어서 에버랜드 돌아다니는 내내 기어S3로 대기시간 살펴보다가 제일 짧을 때 후딱 가서 타고 왔어요ㅋㅋㅋ


T익스프레스 타러 갈 때 입장권 확인시에도 요렇게 기어S3 보여드리면 끝~~ 

 

입장권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종이라서 잃어버릴까봐 걱정되는데 기어S3는 손목에 차고 있으니 잃을 염려 없어서 굿~~~!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어느덧 꼬르륵~~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에 가서 기어S3에 연동된 모바일 베이코인 QR코드로 결제 완료!


번거롭게 지갑 꺼내고 카드 내고 할 필요가 없으니 계산도 빠르게 샤샤샥~




바삭한 탕수육과 뜨끈한 굴탕면 함께 먹으니 완전 꿀맛!


배가 부르니 노곤노곤해지면서 한없이 차이나문에 앉아있고 싶어지던 찰나…..



귀차니즘에 빠지지 말고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 놓치지 말라고 기어S3가 알람으로 알려주네욧


손목에 있으니 진동이 잘 느껴져서 알람 놓칠 염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남들보다 좀 더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에버랜드 즐기기, 기어S3와 함께라면 문제 없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9.

에버랜드, '기어S3'와 함께 스마트하게 즐기기!

에버랜드에 놀러가면 워낙 보고 즐길게 많잖아요?!


그래서 가이드 맵을 자주 꺼내게 되고, 인기 어트랙션을 타러 갔다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죠! 또 저 같은 경우엔 아쉽게도 공연 시간을 놓치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워치 '삼성전자 기어S3' 에버랜드 전용 앱 활용해서 겨울 에버랜드를 아주 스마트하게 보내고 왔답니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기어S3 전용 '에버랜드 가이드 gear'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나서 방문했는데요

 

스마트워치가 있으니 오늘 하루 걱정 없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주 든든합니다! 신나게 go~go!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공연을 많이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할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기어S3'에 다운 받아 놓은 '에버랜드 가이드 gear' 어플로 시간을 확인한 후,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을 딱 맞춰서 '화이트 x-mas 퍼레이드'를 보니 정말 신났어요


요즘 밖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느끼기 힘든데, 에버랜드는 캐롤도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이렇게 퍼레이드도 하니까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느낌!!! ^0^ 

 

에버랜드 짱!



퍼레이드를 보고 난 후,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 중에 '매직타임 레스토랑'을 만났는데요!

 

만약 저녁을 여기서 먹고 싶은데, 레스토랑이 몇 시까지 하는지 궁금하다면?! 


기어S3에서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통해 이렇게 식당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답니다! 오호~ 편리해!



'유러피안 어드벤처'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판다 스노우 버스터'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얼마전까지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호러메이즈' 자리 뒤로 겨울을 책임져줄 눈썰매장이 생겼네요우와~~~!



제가 갔던 날은 '뮌히' 유아썰매만 오픈을 해서 아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설질이 좋아서 넘어져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1년만에 만나는 스노우 버스터라서 두근두근~ 나도 타고싶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같이 탈 수 있고 중간에 안전요원이 세 분이나 있어서 안심인 것 같아요!

 

또 에버랜드를 새로운 각도에서 볼 수 있어서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스노우 버스터' 이용 시에도 기어S3로 오픈 여부나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하면 헛걸음 하지 않고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겠죠?!



'스노우 버스터'를 나오는 길에 'T익스프레스'의 대기시간이 궁금해서 '기어 S3'를 확인하니 6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나오더라구요! 맞습니다!

 

기어 S3로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운행시간과 대기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고, 표시되는 정보가 정확해서 넘 좋았어요! +_+



추운 날씨에 돌아다니다 보니 따뜻한 핫초코가 마시고 싶어서 '가든테라스'로 이동합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모바일 베이코인'을 이용하면 에버랜드 내에서 쉽게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저는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모바일 베이코인을 구매해 놓았습니다~~!! 

 

요즘 대세는 베이코인!


 


'모바일 베이코인'도 '기어S3'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워치에 QR코드가 표시되면, 그것을 점원에게 보여주고 간편하게 결제 끝~

 

 

'기어S3'의 '모바일 베이코인' 기능으로 쉽게 결제하고, 요즘 엄청 핫! 하다는 '눈사람 퐁당 핫초코'를 GET! 

 

역시 추운 겨울에는 핫초코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눈사람 초콜릿을 휘~~ 저어주면 더욱 진한 핫초코가 된다는 사실

 

귀여운 눈사람 아저씨를 계속 보고 싶었는데 녹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그치만 점점 맛있어져서 나도 모르게 호로록~

 


핫초코를 마시고 있는데 '기어S3'에서 공연 시간 알람이 울립니다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15분 남았다구요!

 

공연은 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신나게 놀고 있다가 깜빡 잊어버려서 즐기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기어S3로 공연시간 15, 30분 전에 알람이 울리게 맞출 수 있으니 좋았어요!



공연 알람은 위의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아주 쉽게 맞출 수 있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처음 봤는데, 내용도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었어요!

 

또 뮤지컬이라서 끝나고 나서도 계속 음악이 귀에 맴도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하항상 공연을 놓치곤 했었는데, 기어S3 덕분에 늦지 않고 제 시간에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스마트워치 '기어S3'와 함께 하니까 추운 날씨에 지도나 핸드폰을 꺼낼 필요도 줄어들어 양손이 자유롭고, 알람도 자동으로 울려주니 더욱 따뜻하고 빠르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또 하나의 꿀팁을 드리자면,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티켓을 사면 입장할 때도 편리하답니다~

 

'에버랜드 기어S3'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스마트워치를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곳은 에버랜드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4.

30대 아재의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지난 주말 칼바람을 뚫고 방문한 에버랜드!

 

이 날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마음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Zone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스릴 어트랙션 Big 3를 정복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를 위해 30대 아재&줌마가 뭉쳤습니다. 


같은 동네 사는 친구 커플과 함께 했는데요. 아쉽게도 '유러피안 어드벤처' Zone에 있는 스릴 끝판왕 'T익스프레스'는 시간이 안 되어 탑승하지 못했지만 이에 못지않은 스릴 어트랙션 Big 3에 도전해봤습니다.

 

30대 아재의 좌충우돌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시작해볼까요~


※  주의 : 실제 탑승 영상에서의 비명은 연출이 아닌 진짜 리얼입니다.~ 으으으우우우우~~~아아아아~~~ . 아마 아래 영상 보시면 이해될 거에요~



1. 롤링 엑스 트레인

  


롤러코스터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롤링 엑스 트레인'.

 

지난 2008년 'T익스프레스'가 오픈한 후 스릴 어트랙션의 끝판왕 자리에서 물러나는 듯 했지만, 그 명성은 여전합니다. 꽈배기처럼 꼬인 스크류 회전과 360도 공중회전이 두 번이나 들어가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역시나 우리 와이프님은 짐을 지키고 30대 아재&줌마 셋이서 출격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을 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줄을 설 때 그 긴장감은 어떤 어트랙션이나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30대 아저씨지만 이 순간만큼은 두근두근...ㅋㅋㅋ



[롤링 엑스 트레인 실제 탑승 영상]


이 날을 위해 준비했다! 액션캠을 장착하고 실제 롤링 엑스 트레인의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롤러코스터는 역시 언덕 올라갈 때의 긴장감이 진짜 최고입니다.

 

털커덕~털커덕~ 하면서 올라가는데 진짜 심장 쫄깃. 그리고 들려오는 아득한 나의 비명소리....와~~ 이거 진짜 짧고 굵은 스릴로는 최고네요.

 

영상 속에 제 손이 너무 애처로워요... 기도하는 손인데 덜덜덜...어떻게 끝난지도 모르게 짧았지만 공중 2회전의 짜릿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2. 렛츠 트위스트


 

'렛츠 트위스트'는 일단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압도하는 어트랙션입니다. 게다가 신나는 락앤롤 댄스는 덤~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하늘에서 좌우로 신나게 흔들어대다 보면 어느새 멘탈붕괴..ㅋㅋ


 


렛츠 트위스트를 보면 마치 종이풍선 인형을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장개업한 가게 앞에 막 팔을 휘젓는 인형 있잖아요. 거기 팔에 사람들이 매달려있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단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것 자체로도 스릴은 엄청난데요. 더 큰 스릴을 발을 놓을 데가 없다는 데서 오죠.


저는 스릴 어트랙션의 스릴은 발이 안 닿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엄청난 높이에서 예측할 수 없는 회전으로 어트랙션이 돌기 때문에 이용객은 엄청난 스릴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렛츠 트위스트는 가장 끝자리가 제일 재밌습니다. 바이킹이 가장 끝자리가 제일 무서운 것과 같은 원리겠죠? ^^



3. 더블 락스핀

 


아메리칸 어드벤처 어트랙션의 끝판왕 '더블 락스핀'입니다.

 

아...이건 진짜 장난 아닙니다. 진짜 돌고~또 돌고~ 계속 돌고... 앞뒤로 360도로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무려 20미터 높이에서 의자 자체가 또 회전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빨리~매우 빨리~

  


잠깐 예시 영상을 보실까요?


보기엔 재밌기만 해 보이죠? 돌리고~돌리고~


하지만 실제 탑승에서 느끼는 스릴은 엄청나답니다. 

 


저와 친구가 용감하게 더블락스핀으로 향합니다. 여유 있게 포즈도 취해주시고~ 과연 끝나고서도 이런 여유로움이 있을까요?

 


[더블 락스핀 실제 탑승 영상]


더블 락스핀의 실제 탑승 영상을 담아봤는데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제 비명소리만 들어도 그날의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질 텐데요.

 

특히 마지막 5초간의 회전은...으....정말... 이건 아마 타봐야지만 알 것 같아요.

 

요거 탈 때 안전바를 잡고 타야 하는데 얼마나 스릴이 넘쳤는지 또 기도하는 손모양....중간에 손이 막 덜덜덜 떨리고...계속 우와~~~~우~~~~와~~~~~~~ ㅋㅋㅋ

 

진짜 이 구역에서는 더블 락스핀이 킹왕짱입니다!!



휴...오늘도 이렇게 에버랜드를 좋아하는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정복기가 무사히 끝났는데요.

 

매번 에버랜드에 와서 산책하고 사진 찍고 치맥 한잔하고 가다가 이렇게 간만에 스릴 어트랙션 즐기면서 소리도 지르니까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고요.


일상에 지치고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스릴 어트랙션 한판 어떨까요? 돌리고~돌리고~

 

 

p.s : 스릴 어트랙션이 너무 무섭다면 이솝빌리지에 있는 '레이싱 코스터'는 어떨까요?

 


[레이싱 코스터 실제 탑승 영상]

 

이번에도 짐만 지킨다는 와이프를 겨우 설득해 레이싱 코스터를 태워 봤습니다. 


어린이도 타는 롤러코스터인데 요거 은근 재밌어요 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0.

에버랜드 꿀잼 어트랙션 즐기는 특별한 방법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오늘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화창한 날씨~ 어트랙션 타기 정말 좋은 날이에요! 꿀잼 어트랙션 타러 고고씽~~! 

 

 

 

1. 매직랜드


 

'매직랜드'에 있는 꿀잼 어트랙션! '플래쉬 팡팡'입니다.

 

 

플래쉬 팡팡에 앉으면 모두 모두 엄지공주와 엄지 왕자가 된 기분~ 시작 전부터 설레요~

 

여기서 팁! 플래쉬 팡팡을 더 재미있게 즐기려면?

 

손잡이를 열심히 당겨주세요! 그러면 빙글빙글 신나게 돌아요!! 친구와 함께 손잡이를 마구마구 당겼더니 매직랜드를 서른 번도 더 둘러본 거 같아요 ^^*



이렇게 빙글빙글~ 너무 신나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더 즐거운 플래쉬 팡팡~

누가누가 더 많이 도나 시합도 해보면서 꼭 즐겨보세요! +_+



다음은 '플라잉 레스큐'입니다! 플라잉 레스큐는 '이솝빌리지'에 있어요~!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는 미니드롭이예요!

 

 

어트랙션을 타면 '라이모'가 "구해줘~'미니모'~" 하는 데 정말 귀여워요!! 어린이 친구들이랑 같이 타면 너무너무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합니다!

 


알고 타면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 스토리도 들려드릴게요! 

 

그물에 걸려버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용감한 생쥐 미니모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보트를 타고 구해주는 이야기에요^^! 

 

기다려! 내가 도와줄게~~^0^

 

어트랙션에 재밌는 동화가 함께 있어서 더욱 빠져들 수 있었어요 +_+



다음은 '락스빌 거리'로 가볼까요~? 락스빌은 음악이 함께하는 젊음의 거리랍니다 ^^

 

'렛츠 트위스트'와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이 있어요~!

 

먼저 소개해드릴 어트랙션은 '렛츠 트위스트'입니다!



'렛츠 트위스트'를 타기 전 신난 모습^^



'렛츠 트위스트'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음악에 몸을 맡기고 다리를 흔들흔들~ 신나는 비트 속에 빠져보세요 ^^ 예~~~ 소리도 마음껏 지르고 스트레스 풀기 딱이에요!



오 마이갓 ! 오 마이갓!

 

열정적인 트위스트 타임이 끝나고 나면 바람에 날아간 앞머리, 옆머리 모두 정리해주세요 ^0^!!



다음은 락스빌의 꽃! '더블 락스핀'입니다 ^^ 타기 전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댄스 타임 +_+



엄청난 360도 회전의 위력!! 락큰롤 비트와 함께하는 '더블 락스핀'~ 꼭 도전해보세요!

 

 

다음은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이름부터 오싹!~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과연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요?!



도전! '미스테리 맨션'의 비밀을 풀기 위해 나섰습니다~

 

'미스테리 맨션'은 레이저 총으로 유령을 맞추는 어트랙션이에요!



자리는 ABCD로 나누어져 있고 자기 자리 오른쪽에 있는 레이저 총을 들고 빨간 점을 맞추면 초록색으로 바뀌고 점수가 자동으로 올라간답니다! +_+



유령과의 대결이 끝나면 이렇게 앞에 점수가 나온답니다!

 

제 자리는 C! 오늘은 제가 졌네요T.T 더 분발해야겠어요!!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자기의 자리를 꼭 기억했다가 친구들이랑 누가 누가 더 높은지 비교해보세요! +_+ 이번에는 제가 져서 친구에게 핫도그를 사줬답니다 잉잉~


 


어트랙션하면 롤러코스터도 빠질 수 없겠죠~

 

'허키'와 '티미'의 달리기 대결! '레이싱 코스터'입니다^^  

 

"달려달려 숑숑~ 달려달려 숑숑~~"

 

신나는 주문을 외치면서 출!발! '레이싱 코스터'는 사진이 찍히기 때문에 계속 포즈를 유지한 채로 탔어요 ^^ 

 

사진이 찍히는 구간은 열차가 거의 스테이션에 돌아가기 직전에 파바박하고 찍히는데요!!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우신 분들은 신나게 즐기다가 중간부터 쭉~ 사진 찍히기 전까지 포즈를 유지해주세요 ^^! 어트랙션을 타고 내려오면 순간포착사진을 에버포토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_^



이번엔 "빙글빙글 숑숑~ 빙글빙글 숑숑~"

 

'아만다'와 '호피'의 연꽃세상~ '릴리 댄스'에요!

 

'릴리댄스'는 연꽃에 앉으면 빙그르르~ 도는 재밌는 어트랙션이에요! 가운데 동그란 손잡이를 돌리면 돌린 만큼 빙글 빙글 돌아요~



너무 많이 돌리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적당히 돌리면 더 재미있답니다 ~~



오늘 어트랙션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추억도 쌓고 정말 즐거웠답니다~

 

여러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어트랙션도 타고 멋진 풍경도 즐겨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6.

이 구역의 스릴은 내가 접수한다! 구역별 스릴 어트랙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원혜진 기자입니다^*^


할로윈을 맞아 에버랜드가 새 단장을 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여러분은 가보셨나요??


이렇게 귀여운 유령이 입구에도~



이솝빌리지에도!!! 



기프트샵에도…♡



이렇게 많은 곳에서 할로윈 시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저희도 할로윈 시즌에 걸맞게 스릴 넘치는 하루를 보내야겠죠!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을 누구보다 재밌게 보낼 수 있게, 에버랜드 구역별 베스트 THRILLING 스팟을 알아볼게요!






1. 아메리칸 어드벤쳐 <더블 락스핀>


아메리칸 어드벤쳐에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많이 모여 있는데요, 그중에서 최고를 뽑으라면 더블 락스핀이 아닐까요?





빙글빙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죠? 더블 락스핀을 타본 사람들이 말해주길 스릴이 넘쳐서 재밌지만 어지러운 것을 못 타는 분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다고 해요. 


어지러운 것에 약하신 분은 컨디션에 따라 잘 결정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더블 락스핀이 가장 예쁠 때를 꼽자면 야간 개장 때인 것 같아요!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분위기도 있고 두둠칫-두둠칫- 낮보다 더 흥이 난답니다!


TIP) 상대적으로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서 운영 시간이 긴 놀이 기구니까 퇴장 전 가장 마지막 코스로 이용하는 걸 추천 해 드릴게요!



2. 매직랜드 <썬더폴즈>


제가 친구들이랑 시험 끝나면 항상 매직랜드로 달려오게 한 어트랙션이 바로 후룸라이드였는데요. 이제는 후룸라이드가 사라졌답니다(아련)


추억이 가득한 후룸라이드가 사라져서 슬프지만… 새롭게 재단장한 스릴짱 썬더폴즈가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썬더폴즈는 후룸라이드와 비슷하게 물 위에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어트랙션 인데요, 


앞으로 떨어질 뿐만 아니라 뒤로도 떨어지기에 스릴감이 백배 천배에요.


대기시간이 긴 어트랙션이니 어플로 대기시간 확인해서 효율적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썬더폴즈 관람대에서 찍은 영상인데요, 


떨어질 때 물이 퍼지는 게 너무 예쁘고 재밌어 보이죠ㅠㅠ 


보시다시피 물이 팡팡 튀기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타는 어트랙션이 아니라면ㅎㅎ 물을 막아줄 우비나 물기를 닦을 수건/손수건은 필수겠죠?



TIP) 썬더폴즈 관람대를 바라보고 왼편 길목을 따라 이쁜 꽃들이 심어져 있어 포토존으로 매우 좋으니 썬더폴즈 타고나서 우비 입고 한 컷 찍어보세요!




3. 이솝빌리지 (매직랜드 내 위치) <레이싱 코스터>


이솝빌리지는 아이들만을 위한 곳이다?? 댓츠 노노!! 이솝빌리지에도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었으니…


바로 레이싱 코스터입니다! 


360도로 돌거나 험한 각도로 떨어지는 열차형 어트랙션은 무섭지만 스피드를 느끼고 싶은 라이더라면 강력히 추천해드릴게요. 




아이들을 위한 이솝빌리지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속도가 빨라 보이죠? 


이솝빌리지 내부에서는 가장 스릴있는 어트랙션이라고 인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_* 


저 같은 경우는 주로 가족 단위로 가서 험난한 어트랙션을 타기 힘들 때 선택하는 어트랙션이니, 여러분도 스릴감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즐기고 싶은 일행에게 추천해 주세요~



4. 유러피안 어드벤쳐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스릴감을 얘기할 때 빼놓으면 눈물 흘릴 T 익스프레스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지나칠 순 없으니까요ㅎ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밤에 본 T익스프레스의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요.



이렇게 밤에 보면 조명 때문에 더더욱 웅장해 보이는 티 익스프레스! 기다리는 동안 타고 있는 사람들의 짜릿한 함성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벌렁 해지는 기분이죠ㅎㅎ


밤에 타는 티 익스프레스를 소개하는 이유를 들자면, 이번 주제가 스릴이기 때문이에요.


해가 저문 뒤의 티 익스프레스는 앞의 레일이 정확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 떨어질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답니다.

사진으로 담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잘 안 나오더라구요ㅜㅜ 


훅 떨어지고 꿈틀꿈틀 움직이는 불빛이 티 익스프레스에요.




또한, 티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눈을 뜰 용기가 있다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야경도 눈에 담을 수 있겠죠! 



5. 유러피안 어드벤쳐 <호러빌리지>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컨셉은 ‘해피 할로윈vs. 호러나이츠 ‘인데요, 


호러 할로윈을 누구보다 잘 보여주는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알파인 코스터가 있는 길로 들어서자마자 울려 퍼지는 스산한 음악과 빨간 조명들… 게다가 곳곳에 세워져 있는 사신 조형물까지ㅜㅜ


자연스레 화장실을 가고 싶게 하는 비주얼로 가득한 호러빌리지입니다.





‘호러 빌리지에 어트랙션도 없는데 분위기만 즐기러 가느냐!’ 라고 말씀하실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현재 호러빌리지에서는 살롱 드 마담 좀비가 운영되고 있으며, 블러드 스퀘어 행사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좀비 분장을 하고 광장에 돌아다니는 좀비들과 사진 찍으면 짜릿하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살롱 드 마담 좀비와 블러드 스퀘어에 관한 내용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집중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구역별 THRILL-KING들을 모아보았는데요, 


다가오는 할로윈, 에버랜드에서 보내면 누구보다 더 잘 놀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퇴장하는 길에 저의 발길을 잡던…


귀여운 에버랜드 굿즈와 함께 작별인사할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시원하게 여유롭게~ 에버랜드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는 타고 싶은데 더위가 걱정된다면? 


날씨 노상관! 아주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


에버랜드 입장 하시면, 어트랙션을 먼저 타야 되나 아니면 동물원을 가야 하나 고민하시는데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바로 판다월드 !!




판다월드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HOT 한 장소인데요. 


이 곳에 비밀은 빵빵 한 에어컨디셔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 ~ 


판다가 더운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판다들이 지내는 곳은 24도 정도로 항상 유지하고 있거든요~  





판다월드 밖에는 그늘진 쉴곳을 찾아 다니지만, 


이 곳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 레서판다의 귀여운 재롱을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이 춥게 느껴질 정도~





특히 얼음 바위 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바오가 가장 부럽게 느껴집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주토피아 지역으로 이동 하시면 되는데,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새들 만나 볼 수 있는 장소 이자 시원한 인공폭포가 있어 보고만 있어도 시원함이 느낄 수 있죠!



시원한 물속에서 수영하는 펭귄 모습 보고 있으니 저도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네요..




또 다른 장소는 주토피아 가장 인기가 좋은 물개 공연장 !




공연 기다리면서 시원한 의자에 앉아 간단하게 음식도 먹고, 장난꾸러기 물개 친구들 멋진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로스트 밸리 ~


수륙양용차 타고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죠 ^^




또한, 더운 날 에버랜드 곳곳에는 냉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한 바람 느낄 수 있는데, 


너무 가까이 가시면 얼굴에 물광으로 빛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세요 ~^^






이제 다양한 동물들 구경 했다면, 시원짜릿한 어트랙션 타러 가봐야겠죠? 




제대로 심쿵 느끼고 싶다면 바로 T익스프레스 탑승 !




3분 동안 정말 제대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T익스프레스 타기 전에는 더웠는데 타고 내려오니 더위는 안뇽 ~~




혹시나 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 무서워하는 분들에게는 VR 어드벤처를 추천니다.


VR 기기 몸에 장착하고 T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을 타고 있는 간접 체험 할수 있답니다.  




이걸로도 더위를 느낀다면 간담 오싹해지는 호러메이즈


온몸으로 느끼는 극강의 공포 체험하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어트랙션 썬더폴스 !


앞으로 뒤로 낙하하면서 떨어지면 물벼락은 덤~ 온몸으로 물 맞고 싶은 분들에게 강츄 !




이렇게 어트랙션 타도 아직 덥다고 느낀다면, 스플래쉬 퍼레이드 참여해보세요 ~~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9월 4일까지 계속됩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온몸으로 즐기고, 가족과 친구들끼리 물총 싸움 고고 ~~


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누릴 수 있습니다.


물놀이(?) 끝나면, 물 맞은 생쥐(?) 볼 수 있지만,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았다는 생각에 기분은 UP UP !






시원하고 여유롭게!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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