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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1.

에버랜드 VR 어트랙션‘내 점수는요?’


에버랜드에 다양한

VR 어트랙션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

빠질 수 없는게 바로

VR 콘텐츠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곳곳의

VR 체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바로 출발~~

 

로봇 VR



첫번째는 로봇VR 입니다.

로봇VR은 최근 리뉴얼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체험존으로 변신했는데요.


제가 체험한 날은

소프트 운영기간이어서

아주 여유롭게 체험했답니다.



로봇 VR의 스토리는

AI 로봇군단과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인데요.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급

로봇과의 대결이 백미입니다.

면을 뒤덮는 큰 보스와의 대결.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지 않으신가요?!



리뉴얼 전 로봇 VR

체험해봤지만 저는 이번이 더욱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로봇 Arm 의 움직임이

더욱 다이나믹해진 느낌!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건 더 실감나게,

그리고 회전과 속도감은 더욱 빠르게 느껴져서

기존 로봇vr을 체험하셨던 분들도

다시 한번 체험하길 추천합니다.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공중에서 추락하는 느낌은

현실 그 이상으로 심장이 철렁!


#2. 자이로 VR



두번째는 자이로 VR 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는 녀석인데요.


실제로 타보면 느낄 수 있는

현실감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뒤집고 또 뒤집고~~

3분간 VR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지요.



자이로 VR의 스토리도 단순합니다.

우주행성에서의 로봇 전투를

다루고 있는데요.


로봇 VR과 다른 점?!

로봇 VR이 낙하에 의한 스릴이

주요 재미였다면 자이로 VR은 지속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끊임없이

가상현실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점이에요.


로봇 VR이 큰거 한 방이라면

자이로VR 은 작은거 여러방!?!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자이로VR

사운드 자체가

머리 바로 뒤에서 쾅쾅

울려대기 때문에


더욱 몰입도가

높아지는거 같아요.


사운드에 맞춰서

조명도 계속 바뀌고

움직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도

더욱 재미있어 보이고요.


다만 VR콘텐츠에 익숙하지 않다면

살짝 멀미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멀미만 극복한다면

최고의 VR 어트랙션!

 

#3. VR어드벤쳐


앞에 VR 어트랙션이

탑승형 체험이었다면

VR 어드벤처는 관람형 체험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관람형이라기보다는

훨씬 리얼하고 다이나믹한

체험이라는것인데요.


삼성 기어 VR

4D체어의 조합으로

아주 스릴 있는 VR

즐길 수 있습니다.


VR 어드벤처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 있는데요. T 익스프레스 탑승 하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극장처럼 생긴 장소에

여러명의 인원이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곳이에요.



이 곳에서 오후 5시 이전에는

다이나믹 에버랜드 VR을 체험할 수 있고

오후 5시 이후에는 무시무시한

호러메이즈 VR을 체험할 수 있어요.


다이나믹 에버랜드에서는

T 익스프레스의 77도 낙하구간,

썬더폴스의 백드롭 구간


그리고 로스트밸리의 동물 친구들을

바로 눈 앞에 있는것처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 VR은 진짜ㅠㅠ

현실 그 이상으로 무서운건

말할 것도 없고요.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VR 입문자라면 꼭

즐겨봐야 할 어트랙션!


#4. 프라이드 인 코리아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도

VR을 체험할 수 있다는건

알고 계셨나요?


이 곳은 최신 디지털 기술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워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4D 영상기어 VR, 증강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로

조선시대 수군의 전투에

참여하여 폭탄도 날리고 ~

화살도 쏴보고~~



VR 체험존에서는 기어 VR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VR을 쓰고 편안한 자세로

몸을 맡기면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에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멀미도 없지만 그만큼

재미와 스릴은 살짝 약한 교육용 VR



에버랜드의 VR 콘텐츠는

종류에 따라 유료 콘텐츠도 있는데요.


자이로VR과 로봇VR

유료 콘텐츠로 5,000원이

별도 과금 되는 어트랙션입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기다림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 VR 을 이용하신다면

VR어드벤처나 프라이드 인 코리아로

차근차근 익숙해지시것도

좋을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개강 스트레스! 스릴만점 어트랙션으로 날려버리자~

평생 방학일 것 같았던 겨울이 끝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요즘

긴 휴식을 끝내고 수업, 과제, 알바 등에

적응하려고 하니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열심히 일하고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때 아니면 언제 놀겠냐는 교수님의

말씀에 감명을 받고난 다음 날 제가 향한 곳은

학교가 아니라 바로 에버랜드!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그리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모두 풀어버리기 위해

곧장 달려갔습니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 들어간 에버랜드!

완연한 봄 날씨를 맞이한 에버랜드 풍경은

보는 것 자체가 힐링입니다~

 

뻥 뚫린 경치를 한번 감상하며 스릴 어트랙션을

탑승 전 간단히 몸도 풀고

마음의 준비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릴은 곧 힐링!

개강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어트랙션 뽀개기~

 

 

첫 번째 스릴 어트랙션!

허리케인입니다!

오픈 시간대에 들어와서 그런지

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탑승하는 거라

괜히 긴장되고 떨리기까지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스릴인 것 같습니다..!

 

 

느껴지시나요?!

쉴 틈 없이 도는 메가톤급 회오리!

 

19m 높이에서 빠르게

행진하는 허리케인으로

스릴 어트랙션의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자, 두 번째 어트랙션부터는

더욱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에버랜드 황제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를 잘 타는 사람들도

이 어트랙션만은 마주하고 싶지 않다할 정도로

공포만점 스릴만점인데요!


바로 더블 락스핀입니다!

 

 

앞뒤 360도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20m 높이에서 빙글빙글

연속+쾌속회전하는 공포..?

아닌 스릴만점 어트랙션!

 

더블 락스핀을 재밌게 타신 분이라면

에버랜드에 있는 어떤 어트랙션도

다 탈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스릴 어트랙션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렛츠 트위스트입니다!


상하좌우 어디로 튈지 모르게

바람개비처럼 빙글빙글 도는

어트랙션인데요.

 

줄을 서는 동안에는

마음의 긴장을 풀 겸 재미있는

틀린그림 찾기도 할 수 있습니다~


틀린그림은 풀 수 있었지만

제 마음의 긴장은 풀리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

 

 

보시는 사진은

평화로운 초원에서

풍차가 도는 것이 연상되시겠지만


실제로 보면 초점을 맞추기 힘들 정도로

상하 좌우 고공으로 연속 도는

어트랙션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릴과 재미

둘 다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황제의 귀환! T 익스프레스

 

 

스릴 어트랙션을 어느 정도 탑승했다면

이제 에버랜드 최고 스릴 만점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앞으로 갑니다!

 

줄을 서면서 호흡 조절도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싶은데

대기시간이 불과 10분 밖에

안되는 럭키 of 럭키데이?!

 

 

촘촘히 연결된 나무 열찻길은

보는 것만으로 두근두근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튼튼한 목재 안에 눈 깜짝할 사이

T익스프레스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풀린 긴장도 다시..!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지나고

가장 빠른 속력을 지닌 어트랙션인 만큼

안전은 필수입니다.

 

안전장치가 이중으로 되어있고

cast분들의 세심한 안전 점검과 재밌는 멘트는

경직되어 있는 몸을 조금 풀어줍니다!

 

 

애써 괜찮은척하려 했으나

그...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로

내려가는, 낙하각 77도의 아찔함.

세계 최고 롤러코스터라는 타이틀을

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찔함과 물에 젖는 스릴감을

동시에 느끼는 ‘썬더폴스

 

 

T익스프레스 정상에

 정신을 놓고 온 지 얼마 안됐는데

동행한 친구가 썬더폴스를 두고는

도저히 에버랜드를 논할 수 없다고

집을 안가려고 합니다.

 

 

썬더폴스를 한 번도 안타봤다는 친구.

저는 줄을 서는 동안

친구 옷이 제발 다 젖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ㅋㅋㅋ

 

 

앞에서 신이나 소리를 지르는 친구.

다시 한 번 젖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앞서 T익스프레스에서

정신을 놓고 온 친구가

자기는 도저히 못 타겠다며

관람대에 서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단순히 물줄기가

떨어지는 분수가 아닙니다!

저 속에는 45도 낙하로 빠르게

떨어진 저와 제 친구가 있답니다.

 

 

운이 나쁘게도

앞에 앉은 친구는 하나도 젖지않고

맨 뒤에 탄 저는 머리가 젖었습니다.

 

다행히 옷도 안 젖었고

머리도 많이 젖은게 아니었지만

 이 정도 스릴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면

젖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잠깐 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노을이 지는 저녁 풍경 속

마지막 어트랙션 콜럼버스 대탐험

타러 왔습니다.

 

33미터 고공에서

75도 경사로 떨어지는 스릴만점!


정상으로 올라갈 때마다 외치는

고함의 정도는 앞에 앉은 사람들과의

재밌는 승부를 방불케 합니다!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들을

즐기고 나니 몸은 지쳐도

정신은 맑고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개강 후 스트레스는 물론

 앞으로의 스트레스도

미리 날려 보낸 기분인데요~


집으로 가는 길 마주하는 예쁜 풍경은

아름다운 귀가인사입니다.

 

 

지금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을 정복하느라

아쉽게 놓쳐 조만간 재방문을 기약합니다.

 

그때는 스릴 만점의 힐링이 아닌

마음의 안식을 찾는 힐링을 받게 될텐데요.

에버랜드는 방문할 때마다 다양하게 힐링 받고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

꿈과 행복이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방학이 끝나기 전에~ 에버랜드 가야하는 이유!!

2월도 어느덧 다 지나감과 동시에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학생들은 학교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돌아오고 있어요ㅠㅠ

하지만 새 학기에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대학생이라면 다시 만난 동기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와야 할 이유가 있어요!



가장 먼저 길고 긴 겨울잠을 마치고

재가동을 시작한

T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추위를 피해

잠시 운휴에 들어갔던 에버랜드의

'핫'한 인기 어트랙션을 만나 보는 건

상상만해도 설레지 않으신가요?

 

이제 날씨도 점점 풀리고

복장도 가벼워지고 있으니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어트랙션 즐기기

! 좋은 때인 거 같아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코스터위크'입니다~!

 

코스터위크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것이 무엇이냐면요~~~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인

T 익스프레스를 필두로!

롤링 엑스 트레인과 허리케인,

렛츠 트위스트, 더블 락스핀,

썬더폴스, 콜럼버스 대탐험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마니아를 위한 코스'

 

2 24일부터 재가동이 시작된

아마존 익스프레스, 레이싱 코스터,

비룡열차, 피터팬, 매직 스윙,

사파리 월드, 플라잉 레스큐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초보들을 위한 코스'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터위크는 정문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서

미션지를 수령하셔야 해요.

 

미션지를 수령하실 때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스에 맞는

원하는 어트랙션을 이용한 후

출구 쪽에 위치한 스탬프를 찾아

미션지에 찍어주세요!

 

7가지 어트랙션 중에서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미션 성공~!



저는 스릴 마니아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허리케인으로 향했습니다!!!


 

이용을 마치고 나오면

출구에 이렇게 ‘딱!’ 스탬프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콜럼버스 대탐험에 이어서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까지~~~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정복해버렸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스릴 마니아가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T 익스프레스까지~~~~


 

마무리는 물에 '흠뻑' 젖는

 

 썬더폴스~!!



미션 완료 후에는

다시 처음에 방문하였던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 가셔서 

꽝 없는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아가시면 돼요~!



경품에는 노트북(1),

고프로 카메라(2),

연간이용권 레귤러권(4)

그 외에도 용인 코업호텔 숙박권과

츄러스 교환권, 캐리비안베이 50% 우대권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고 하니

이걸 놓칠 수는 없겠죠?!



이제 곧 개학, 개강인데

겨울 방학 때 에버랜드를

아직 못 오셨거나

살랑살랑한 봄 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더 고민하지 말고 생각 날 때

에버랜드로 향해보아요~~!!

 

스릴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는

코스터위크도 

3 15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서둘러서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황제의 귀환! T-Express와 함께 하는 ‘코스터위크’ 가즈아~


크리스마스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에버랜드도 겨울 막바지에

들어섰는데요~

 

3월을 앞둔 시기라 그런지

요즘 에버랜드 날씨는 

상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겨울 동면에 들어갔던

어트랙션들도 조금씩

깨어나고 있었는데요!

 

스릴만점!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황제

'T 익스프레스'가 첫 번째로

겨울잠을 마치고 일어났습니다~

 

모든 곳이 나무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우든코스터 티익스프레스는 

지난 14일 동면에서 깨어나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죠!

 

최대 시속 104, 77도의 낙하각도를 가진

T익스프레스를 필두로 많은 어트랙션들이

하나씩 깨어나고 있는 이 설레는 시기를 맞이하여

 재밌는 이벤트 행사도 개최되었습니다!



티익스프레스의 부활과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의 재운행

시기를 맞춰 열린 코스터위크인데요~

 

코스터 위크214일부터 315일까지 

개최하는 특별 이벤트 기간으로

한 달간 손님들에게 놀이기구를 통해 

새로운 스릴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 중 제가 방문했던 지난 21일은

코스터 위크를 기념해 '짜장요정' 으로

T익스프레스 대표 연예인이 되신(?)


정준하씨와 리지씨와 함께

T 익스프레스를 연속 탑승하고,

에버랜드 내의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짜장면도 함께 먹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던

티 익스프레스 연속탑승 이벤트!

이벤트 참가자들이 모인 들뜬 분위기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맨 앞자리에서 줄을 선

가수 리지 씨와 정준하 씨

보이시나요? ㅎㅎㅎ


정준하 씨는 타기 전 내내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더라고요~



- from. 에버랜드 페이스북 -



- from. 에버랜드 페이스북 -


T익스프레스 탑승이 시작되고!

마냥 신이 난 T익스프레스 매니아들과는 달리

정준하 씨는 3번째 탑승을

마지막으로 중도하차하였습니다.

 

가수 리지 씨는

이벤트 참가자들과 함께 끝까지

티익스프레스 5번 탑승을 완주하였다는!

(새로운 T익스프레스 요정의 탄ㅋ생ㅋ)



즐겁고 스릴 만점이었던

T익스프레스 연속탑승 이벤트!


이 날, 이 행사를 준비한 에버랜드의

많은 노력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먼저 이벤트 참가자들의

컨디션 체크를 위해

심박수를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를 제공하였고,


탑승 중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주치의와 의료 장비 등이

현장에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이런 게 다 세심한 배려~


게다가 곧 재가동을 앞두고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쪽에서

캐스트들이 출동해 재미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스트레칭을 도와주기도 했어요!

 


이벤트 참가자 모두 5번의

T익스프레스 탑승 여정을 마치고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무사히 역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이벤트 참가자로서 5번의 탑승은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스릴 만점이었는데요~

참가자 모두 올해 잊지 못 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윽고, 저희는 에버랜드 내 맛집으로

유명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리지 씨, 정준하 씨와 함께 

짜장 런치 타임을 즐겼습니다!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정준하 씨의

재미있는 입담도 들으며

행사 참여를 마무리 했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웃으며 친근하게 대해주는 정준하씨와

리지씨 참 보기 좋더라구요~



식사를 마치고 정문 앞에 위치한 

코스터위크 메인 센터

방문한 이유, 궁금하시죠?

 

3월 15일까지 정문 쪽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서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지정된 어트랙션 중

5개 이상 탑승 완료하면 

노트북, 카메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는

코스터 위크 기간 매일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센터에서는

일일 어트랙션 운영 현황을

잘 보이게 표기해 두어


스탬프를 헤매지 않고

받을 수 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곳에서 미션지 수령 후

어트랙션도 타고 스탬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360도 고공행진을 하는

'더블 락스핀'을 시작으로

콜럼버스 대탐험, 렛츠 트위스트,

롤링엑스트레인, 허리케인까지!


5개가 넘는 어트랙션 탑승을

마치고 미션을 완료하였습니다!



미션 완료 후 행사 부스에

미션지를 제출하면 끝!


시간상 모든 도장을

채우지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5개의 스탬프가 찍힌 미션지를 보니

흐뭇합니다~



제가 원했던 상품은 바로 노트북!!

 315일까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경품 당첨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행사 시작 후 열흘이 채 안 지났는데

벌써 9명의 당첨자가

경품을 수령해갔네요~

(모두가 나의 경쟁자!)



미션지를 제출하고

저도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상품이 나올까요?!

 

꽝 없는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

두근두근..결과는 비밀 ㅎㅎㅎ

 

익사이팅 코스트 런외에도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을 

누가 가장 빨리 이용하는지 기록을 측정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어트랙션 마라톤

'에버 오리엔티어링' 이벤트도

코스터 위크 기간 중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의 부활과

코스터 위크 기간 중에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

그 동안 동계 운휴 어트랙션을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아셨던

스릴 매니아 여러분!

 

이제 겨울잠에서 깬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신나고 재밌는 추억

가득 남기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에버랜드 막판 스노우버스터 공략 꿀팁!!! (feat. 수많은 비교짤)


벌써 2월 중순이지만

매서운 추위는 여전한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눈썰매인

스노우버스터를 마지막까지

뽕뽑는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뮌히썰매는

유아를 위한 썰매인데요.


요거 꿀팁은 지금 시기가 가장

한가하고 여유롭다는 것!


융프라우와 아이거가

동시에 개장중이라 

대부분 탑승객들이 그쪽으로

몰리더라고요.


특히 12시 이후에 가면

뮌히 썰매는 완~전 한가.



아이거썰매를 타고 오면서 찍어본

뮌히 썰매의 모습인데요.

대기줄 없는거 보이시죠?


뮌히 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융프라우와 아이거가 

동시에 오픈하는 시간대에

타러 가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은 융프라우 썰매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모든 연령대를 커버하는

전천후 모두의 눈썰매죠.


오픈시간이 가장 빠른 1030분이라

이른시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썰매입니다.


다만 12시에 아이거가

오픈하기 전까지는 대기시간이

40분정도 되기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타거나 아니면

12시 이후에 타는걸 추천합니다.

 


재미는 성인기준으로는

아주 살짝 짧은 느낌이에요

이제 속력좀 받겠구나 하는 순간

딱 끝나버려서 왠지 아쉽다는


하지만 뮌히와 아이거의

중간단계의 썰매라서 

키가 애매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1인승 썰매를 탈 때

가장 안전하고 재미있는 자세는

바로 요 자세입니다!!

 

다리를 올리고 몸을 뒤로 확!

눕듯이 젖혀줘야 하는데요~

 

요게 처음타면 좀 불안한데

막상 속력받고 착지할 때 보면

훨씬 자세가 안정적이에요.


보통의자에 앉는 자세로

허리를 꼿꼿이 세우면 회전하는 

눈썰매 때문에 자세가 불안하거든요.


1인승 썰매는 꼭!

다리를 올리고 허리를 뒤로

젖혀서 타세요~



아이거 1인승은 아쉽게

내년을 기약해야 하지만 

그래도 영상 하나는 보여드려야죠ㅋㅋ


작년에도 똑같이 탑승영상을 찍었는데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을꺼에요 

올해가 좀더 속력이 빠른거 같은데

아마도 몸무게가 늘어서 인듯ㅋㅋ



자 드디어 스노우버스터의 하이라이트인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 아이거 4인승입니다.


에버랜드의 눈썰매가 편리한게 뮌히썰매를 

제외하고는 모두 리프트가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요.


아이거 4인승도 탑승은 4인이지만

 올라갈때는 1인승 튜브에 몸을 맡기면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아이거 4인승은 튜브도 어마무시 합니다

저는 아내와 2명이서 탔는데요.


탑승에 있어서도

 인원제약이 적어서 좋더라고요

4명이 아니어도 탈 수 가 있는데요

거두절미하고 탑승영상 한번 보시죠.



시작부터 끝까지 비명소리가~~ . 

~~진짜 눈썰매가 이렇게

 스릴있고 재미있나 하는 순간이었는데요.

 

이건 꼭 타보셔야 알 것 같아요

여러분 아이거 4인승 2번타세요

아니 3번 타세요~~

 


에버랜드의 눈썰매 3종세트를

비교한 영상인데요

나에게 맞는 눈썰매는 어떤걸까요?


궁금하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말 마지막 눈썰매타러

에버랜드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8.

겨울잠에서 깨어난 에버랜드 어트랙션 총출동!!

안녕하세요!

3월이 다가오면서 꽁꽁 얼었던

날씨도 조금씩 풀리고 있네요ㅎㅎ


에버랜드도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한참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추위를 피해 잠시 운휴에 들어갔던 어트랙션들도

다시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에버랜드 시그니쳐 어트랙션!

T 익스프레스입니다~~!



T 익스프레스는

목재로 만들어진 우든코스터로

낙하 각 77도의 아찔함과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에버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이죠!!



최고의 스릴을 자랑하는 만큼

안전도 최우선이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눈, 비가 오거나 강풍이 부는 등

현장 상황에 따라서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용하실 때 꼭!

참고하시길 바라요~


두 번째 어트랙션은

썬더폴스입니다~!


썬더폴스는

20m의 국내 최고 낙하 높이와

 45도의 국내 최대 낙하각도를 자랑하는

어트랙션이에요.



게다가 국내 최초로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이 있고

마지막에는 어마어마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Big Splash도 있어요!!


그래서 썬더폴스는

뜨거운 여름날에

최고 인기 어트랙션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 볼 어트랙션은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10인승의 원형 보트를 타고 떠나는

신나는 급류 탐험이에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면 물도 맞고,

스릴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가족들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물을 막기 위해 덮개를 덮고 타지만

등 뒤로~ 그리고 발아래로~

거침없이 물이 들어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추운 날씨를 피해

잠시 쉬고 있다가 돌아온

어트랙션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바로 지금이에요!!

에버랜드로 발걸음을 향해 오세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VR 직업체험 등 새로워진 '체험학습' 선보여

에버랜드가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개학 시즌을 맞아

올 한해 운영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23개로 확대하고,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추가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직업체험관'을 신설,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인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VR 기술을 추가 도입하는 등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가미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해 4월부터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들을

교육 컨텐츠로 융합한 감성·직업·안전

3가지 테마의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즐거운 테마파크에서

놀이와 체험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어

학생, 교사,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지난해 26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새롭게 조성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오는 3월말 오픈합니다.

 

 

놀이(Play)와 연구(Lab)의 합성어인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에서는

학생들이 첨단 IT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이나 사업이

얼마든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체험학습 동안

시각보조 VR솔루션 '릴루미노',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랩(C-Lab)에서 개발한 6가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실제 팀을 구성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 보고,

 크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또한

VR을 활용한 체험활동도 다양해져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더욱 생생한 직업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인기 역사 강사 설민석씨의 설명으로

우리 나라의 고궁 창경궁을 탐방해보는

VR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독도, 경주와 함께 VR 체험 요소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파리지옥, 미모사 등

외부 자극에 움직이는

희귀 식물들을 관찰해보고,

블럭으로 학생들이 직접 테마 가든을

디자인해보는 등

식물체험 프로그램도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주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전 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에버랜드는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현직 교사,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자문단을 구성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에버에듀스쿨'

바로가기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흥 넘치는 20대의 캐비 트립♬

방학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개학!

개강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남은 여름,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날이 흐려도 

캐리비안 베이 앞은

문.전.성.시!!



이번에는 저와 3년을

동고동락 중인 흥 넘치는

대학 동기들과 다녀왔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그 자체로도 신나는데

절친들과 함께 하니 그 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_<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 예약증을

받으러 가는 건 필수겠죠?!



이 친구들의

뽀송뽀송한 모습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가스톰에 줄을 서 있을 땐

먼저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메가스톰 예약증 꿀팁

 

메가스톰 예약증을 이용할 때

저는 항상 제가 받은 예약 시간이

끝날 때쯤 탑승을 하러 가요~

 

만약, 13시부터 14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예약증을 받으셨다면, 13시 50분쯤 가시면

가장 빠르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13시 예약자분들을

우선으로 받기 때문에

정말 줄을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타워 부메랑고 예약증까지

낭낭하게 챙기고요!
 


'친구들이 흥을 +2 획득하셨습니다'

 

메가스톰 탈 생각에 들뜬 친구들☺

워워~ 다들 진정하고~

우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몸을 풀어보자!!



역시 워터파크의 핵심은

파도풀이죠~>_<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특히 파도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는 

언제든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혹여나 추울까 걱정했는데요.

세심한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까지 깔끔하게 챙겨준다는 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세상 행복하게 놀고 있는데
헉~ 어디선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저희는 한창 성장기인(?)

20대 초반이니까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해요. 

 

사실 아침도 먹고 왔지만,

밥 is 뭔들!



실외 유수풀에서 맡은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바로 하버마스타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였어요>_<
 


주변이 예뻐 인증샷을 찍으며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드디어 만난 우리의

허브 치킨 커리라이스!!

치킨이 정말 살이 꽉꽉 차있고

크기도 성인 손바닥 그 이상이에요!!

굽기도 완벽 그 자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초특급 비주얼!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 시내의 맛집 그 이상'입니다.

 

물놀이 후에 즐기는 식사인만큼

얼마나 더 꿀맛이겠어요 >_<


그 후 메가스톰을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나치게 흥이 넘친 나머지!


 


제 핸드폰이 그만....

캐리비안 베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8ㅅ8

여러분은 꼭! 방수팩에 고이 넣어두시길,,,



속상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또 츄맥이죠!!

츄러스에 맥주!!

 

캐리비안 베이 츄러스는

실컷 놀다 떨어진 당을 충전하기에

아주아주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다 놀고 나오는 길에

마침 에버랜드의 귀여움을 맡고 있는 

레서 판다 '시푸'가 생일이라길래

잠시 에버랜드에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왔을 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 에버랜드 이용/입장이

무료인 시즌이었으니까요!!



시푸 꿀 잠자고 시푸?

뒤태만 봐도 귀여움이

넘쳐 흐르는 시푸!!

 

생일파티를 마친 시푸가

한바탕 낮잠타임이어서

아쉽지만 조용조용 생일을

축하하고 나왔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에서 발견한

핸드폰 케이스들!! 


오늘은 시푸 생일이니까

특별히 시푸가 그려진

케이스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고른 건

거울처럼 쓸 수 있는 케이스였어요>_<



속상할 때마다

시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여러분도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흥 넘치는 여름 캐비 트립

놓치지 마세요!!

 

(핸드폰도 손에서 놓치지 마시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봐야 할 ‘튜브 어트랙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제가 탑승한

생생한 튜브 어트랙션 영상도 준비했답니다. >0<

 

저는 친한 동생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어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함께 간 일행들과 같이 타면

더 즐겁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튜브 어트랙션을 모아 봤어요.


스릴 넘치는 튜브 어트랙션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을

모두 소개합니다!!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 중에서는

8월 28일부터 운휴를 하는

어트랙션이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앱에서 

운영시간 & 운휴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1.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스릴 어트랙션!!

 

 


[메가스톰]
스릴 ★★★★★ / 탑승인원 5-6명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릴 어트랙션인 메가스톰!!

 

메가스톰을 아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달려가 탑승하는 어트랙션이에요.

 

37m 높이의 탑승장에서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 튜브를 타고

급하강 & 급상승 워터 슬라이드를 내려가다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에서

무중력을 아찔하게 느낄 수 있어요.

스릴 별 5점을 받을 정도로

정말 재밌는 어트랙션이에요!



움직임이 큰 메가스톰 탑승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원형 튜브에 앉은 뒤

튜브 손잡이를 잘 잡고 탑승해야 해요.


 

메가스톰 워터 슬라이드의

급 하강하는 장면.

아찔하죠?

 

 

커다란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로

내려갈 때에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긴 워터 슬라이드를

순식간에 내려온답니다.

 

 

2. 

아찔한 높이에서 급하강! 

 

 

[타워 부메랑고]
스릴 ★★★★☆ / 탑승인원 3명

 


보고만 있어도

 90도 경사의 워터 슬라이드가 인상적인

타워 부메랑고!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를 가로지르며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90도 경사에서 급하강하는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입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해 있어요.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가 타워 부메랑고이며

3명씩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짧지만 강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타워 부메랑고에 탑승해 보세요.

 

 

3.

실제 급류 타는 기분!

 

 

[타워 래프트]

 

스릴 ★★★☆☆ / 탑승인원 4명

 

요 구불구불하고 긴

노란색 워터 슬라이드가

바로 타워 래프트입니다.

 

스릴은 중간 정도!

급커브와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타는 친구들과

함께 타기에 좋답니다.


 

 

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


 

 

[튜브 라이드]

스릴 ★★☆☆☆ / 탑승인원 1인용 & 2인용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에 따라

워터 슬라이드가 다른 튜브 라이드!

 

아주 조금의 스릴을 즐기며

탑승할 수 있는 거라

누구든지 탈 수 있어요.

 

약간 긴 미끄럼틀을 타는 기분이랄까요?



신장이 120cm가 넘으면

어린아이들도 혼자 올라와 탑승할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참고로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해요!! >0<


오픈되어 있는 하늘색 슬라이드는 2인용 튜브,

통으로 감싸진 파란색 슬라이드는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5.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 / 탑승인원 2명


워터슬라이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1,092미터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10개 급류 코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탑승할 수 있고, 

2인용 튜브에 앉아 역추진 오르막도 즐겨 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탑승 팁!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골고루 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두 번째,

가장 인기가 좋은 ‘메가스톰’ 과

‘타워 부메랑고’로 먼저 달려가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 갈 경우에는

줄을 바로 서서 탑승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장 예약을 하고 

예약 팔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된답니다.


세 번째,

어트랙션 실시간 대기시간을

휴대폰의 캐리비안 베이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중간에 세워져 있는

대기 시간표를 확인해도 됩니다.^^

네 번째,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의 위치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가 스톰’ 옆에는

‘튜브 라이드’가 있어요. 

 

메가 스톰을 탑승 한 후

튜브 라이드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타워 부메랑고’ 와 ‘타워 래프트’는

같은 곳에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를 탑승 한 후

타워 래프트를 탑승하세요~

 

혼자 타는 바디 슬라이드도 좋지만

함께 타면 즐거움이 두배!

 

튜브 슬라이드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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