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키 이정도는 돼야 내가 왕년에 범퍼카 쫌 몰아봤다~ 하는 거 아닌가여😎
#에버랜드
#범퍼카
#누가누가더많이박았나
#드루와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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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어느덧 다 지나감과 동시에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학생들은 학교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돌아오고 있어요ㅠㅠ
하지만 새 학기에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대학생이라면 다시 만난 동기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와야 할 이유가 있어요!
가장 먼저 길고 긴 겨울잠을 마치고
재가동을 시작한
T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추위를 피해
잠시 운휴에 들어갔던 에버랜드의
'핫'한 인기 어트랙션을 만나 보는 건
상상만해도 설레지 않으신가요?
이제 날씨도 점점 풀리고
복장도 가벼워지고 있으니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어트랙션 즐기기
딱! 좋은 때인 거 같아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코스터위크'입니다~!
코스터위크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것이 무엇이냐면요~~~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인
T 익스프레스를 필두로!
롤링 엑스 트레인과 허리케인,
렛츠 트위스트, 더블 락스핀,
썬더폴스, 콜럼버스 대탐험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마니아를 위한 코스'와
2월 24일부터 재가동이 시작된
아마존 익스프레스, 레이싱 코스터,
비룡열차, 피터팬, 매직 스윙,
사파리 월드, 플라잉 레스큐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초보들을 위한 코스'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터위크는 정문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서
미션지를 수령하셔야 해요.
미션지를 수령하실 때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스에 맞는
원하는 어트랙션을 이용한 후
출구 쪽에 위치한 스탬프를 찾아
미션지에 찍어주세요!
7가지 어트랙션 중에서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미션 성공~!
저는 스릴 마니아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허리케인으로 향했습니다!!!
이용을 마치고 나오면
출구에 이렇게 ‘딱!’ 스탬프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콜럼버스 대탐험에 이어서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까지~~~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정복해버렸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스릴 마니아가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T 익스프레스까지~~~~
마무리는 물에 '흠뻑' 젖는
썬더폴스로~!!
미션 완료 후에는
다시 처음에 방문하였던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 가셔서
‘꽝 없는’ 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아가시면 돼요~!
경품에는 노트북(1명),
고프로 카메라(2명),
연간이용권 레귤러권(4명)
그 외에도 용인 코업호텔 숙박권과
츄러스 교환권, 캐리비안베이 50% 우대권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고 하니
이걸 놓칠 수는 없겠죠?!
이제 곧 개학, 개강인데
겨울 방학 때 에버랜드를
아직 못 오셨거나
살랑살랑한 봄 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더 고민하지 말고 생각 날 때
에버랜드로 향해보아요~~!!
스릴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는
코스터위크도
3월 15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서둘러서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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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에버랜드도 겨울 막바지에
들어섰는데요~
3월을 앞둔 시기라 그런지
요즘 에버랜드 날씨는
상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겨울 동면에 들어갔던
어트랙션들도 조금씩
깨어나고 있었는데요!
스릴만점!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황제
'T 익스프레스'가 첫 번째로
겨울잠을 마치고 일어났습니다~
모든 곳이 나무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우든코스터 ‘티익스프레스’는
지난 14일 동면에서 깨어나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죠!
최대 시속 104㎞, 77도의 낙하각도를 가진
T익스프레스를 필두로 많은 어트랙션들이
하나씩 깨어나고 있는 이 설레는 시기를 맞이하여
재밌는 이벤트 행사도 개최되었습니다!
티익스프레스의 부활과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의 재운행
시기를 맞춰 열린 ‘코스터위크’인데요~
‘코스터 위크’는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개최하는 특별 이벤트 기간으로
한 달간 손님들에게 놀이기구를 통해
새로운 스릴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 중 제가 방문했던 지난 21일은
코스터 위크를 기념해 '짜장요정' 으로
T익스프레스 대표 연예인이 되신(?)
정준하씨와 리지씨와 함께
T 익스프레스를 연속 탑승하고,
에버랜드 내의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짜장면도 함께 먹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던
티 익스프레스 연속탑승 이벤트!
이벤트 참가자들이 모인 들뜬 분위기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맨 앞자리에서 줄을 선
가수 리지 씨와 정준하 씨
보이시나요? ㅎㅎㅎ
정준하 씨는 타기 전 내내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더라고요~
- from. 에버랜드 페이스북 -
- from. 에버랜드 페이스북 -
T익스프레스 탑승이 시작되고!
마냥 신이 난 T익스프레스 매니아들과는 달리
정준하 씨는 3번째 탑승을
마지막으로 중도하차하였습니다.
가수 리지 씨는
이벤트 참가자들과 함께 끝까지
티익스프레스 5번 탑승을 완주하였다는!
(새로운 T익스프레스 요정의 탄ㅋ생ㅋ)
즐겁고 스릴 만점이었던
T익스프레스 연속탑승 이벤트!
이 날, 이 행사를 준비한 에버랜드의
많은 노력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먼저 이벤트 참가자들의
컨디션 체크를 위해
심박수를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를 제공하였고,
탑승 중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주치의와 의료 장비 등이
현장에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이런 게 다 세심한 배려~
게다가 곧 재가동을 앞두고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쪽에서
캐스트들이 출동해 재미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스트레칭을 도와주기도 했어요!
이벤트 참가자 모두 5번의
T익스프레스 탑승 여정을 마치고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무사히 역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이벤트 참가자로서 5번의 탑승은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스릴 만점이었는데요~
참가자 모두 올해 잊지 못 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윽고, 저희는 에버랜드 내 맛집으로
유명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리지 씨, 정준하 씨와 함께
짜장 런치 타임을 즐겼습니다!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정준하 씨의
재미있는 입담도 들으며
행사 참여를 마무리 했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웃으며 친근하게 대해주는 정준하씨와
리지씨 참 보기 좋더라구요~
식사를 마치고 정문 앞에 위치한
‘코스터위크 메인 센터’를
방문한 이유, 궁금하시죠?
3월 15일까지 정문 쪽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서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지정된 어트랙션 중
5개 이상 탑승 완료하면
노트북, 카메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는
코스터 위크 기간 매일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센터에서는
일일 어트랙션 운영 현황을
잘 보이게 표기해 두어
스탬프를 헤매지 않고
받을 수 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곳에서 미션지 수령 후
어트랙션도 타고 스탬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360도 고공행진을 하는
'더블 락스핀'을 시작으로
콜럼버스 대탐험, 렛츠 트위스트,
롤링엑스트레인, 허리케인까지!
5개가 넘는 어트랙션 탑승을
마치고 미션을 완료하였습니다!
미션 완료 후 행사 부스에
미션지를 제출하면 끝!
시간상 모든 도장을
채우지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5개의 스탬프가 찍힌 미션지를 보니
흐뭇합니다~
제가 원했던 상품은 바로 노트북!!
3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경품 당첨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행사 시작 후 열흘이 채 안 지났는데
벌써 9명의 당첨자가
경품을 수령해갔네요~
(모두가 나의 경쟁자!)
미션지를 제출하고
저도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상품이 나올까요?!
꽝 없는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
두근두근..결과는 비밀 ㅎㅎㅎ
‘익사이팅 코스트 런’ 외에도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을
누가 가장 빨리 이용하는지 기록을 측정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어트랙션 마라톤
'에버 오리엔티어링' 이벤트도
코스터 위크 기간 중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의 부활과
코스터 위크 기간 중에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
그 동안 동계 운휴 어트랙션을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아셨던
스릴 매니아 여러분!
이제 겨울잠에서 깬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신나고 재밌는 추억
가득 남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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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 중순이지만
매서운 추위는 여전한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눈썰매인
스노우버스터를 마지막까지
뽕뽑는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뮌히썰매는
유아를 위한 썰매인데요.
요거 꿀팁은 지금 시기가 가장
한가하고 여유롭다는 것!
융프라우와 아이거가
동시에 개장중이라
대부분 탑승객들이 그쪽으로
몰리더라고요.
특히 12시 이후에 가면
뮌히 썰매는 완~전 한가.
아이거썰매를 타고 오면서 찍어본
뮌히 썰매의 모습인데요.
대기줄 없는거 보이시죠?
뮌히 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융프라우와 아이거가
동시에 오픈하는 시간대에
타러 가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은 융프라우 썰매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모든 연령대를 커버하는
전천후 모두의 눈썰매죠.
오픈시간이 가장 빠른 10시30분이라
이른시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썰매입니다.
다만 12시에 아이거가
오픈하기 전까지는 대기시간이
40분정도 되기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타거나 아니면
12시 이후에 타는걸 추천합니다.
재미는 성인기준으로는
아주 살짝 짧은 느낌이에요.
이제 속력좀 받겠구나 하는 순간
딱 끝나버려서 왠지 아쉽다는…
하지만 뮌히와 아이거의
중간단계의 썰매라서
키가 애매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1인승 썰매를 탈 때
가장 안전하고 재미있는 자세는
바로 요 자세입니다!!
다리를 올리고 몸을 뒤로 확!
눕듯이 젖혀줘야 하는데요~
요게 처음타면 좀 불안한데
막상 속력받고 착지할 때 보면
훨씬 자세가 안정적이에요.
보통의자에 앉는 자세로
허리를 꼿꼿이 세우면 회전하는
눈썰매 때문에 자세가 불안하거든요.
1인승 썰매는 꼭!
다리를 올리고 허리를 뒤로
젖혀서 타세요~
아이거 1인승은 아쉽게
내년을 기약해야 하지만
그래도 영상 하나는 보여드려야죠ㅋㅋ
작년에도 똑같이 탑승영상을 찍었는데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을꺼에요
올해가 좀더 속력이 빠른거 같은데
아마도 몸무게가 늘어서 인듯…ㅋㅋ
자 드디어 스노우버스터의 하이라이트인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 아이거 4인승입니다.
에버랜드의 눈썰매가 편리한게 뮌히썰매를
제외하고는 모두 리프트가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요.
아이거 4인승도 탑승은 4인이지만
올라갈때는 1인승 튜브에 몸을 맡기면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아이거 4인승은 튜브도 어마무시 합니다.
저는 아내와 2명이서 탔는데요.
탑승에 있어서도
인원제약이 적어서 좋더라고요.
꼭 4명이 아니어도 탈 수 가 있는데요.
거두절미하고 탑승영상 한번 보시죠.
시작부터 끝까지 비명소리가~~ .
아~~진짜 눈썰매가 이렇게
스릴있고 재미있나 하는 순간이었는데요.
이건 꼭 타보셔야 알 것 같아요.
여러분 아이거 4인승 2번타세요.
아니 3번 타세요~~
에버랜드의 눈썰매 3종세트를
비교한 영상인데요.
나에게 맞는 눈썰매는 어떤걸까요?
궁금하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말 마지막 눈썰매타러
에버랜드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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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이 다가오면서 꽁꽁 얼었던
날씨도 조금씩 풀리고 있네요ㅎㅎ
에버랜드도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한참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추위를 피해 잠시 운휴에 들어갔던 어트랙션들도
다시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에버랜드 시그니쳐 어트랙션!
T 익스프레스입니다~~!
T 익스프레스는
목재로 만들어진 우든코스터로
낙하 각 77도의 아찔함과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에버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이죠!!
최고의 스릴을 자랑하는 만큼
안전도 최우선이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눈, 비가 오거나 강풍이 부는 등
현장 상황에 따라서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용하실 때 꼭!
참고하시길 바라요~
두 번째 어트랙션은
썬더폴스입니다~!
썬더폴스는
20m의 국내 최고 낙하 높이와
45도의 국내 최대 낙하각도를 자랑하는
어트랙션이에요.
게다가 국내 최초로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이 있고
마지막에는 어마어마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Big Splash도 있어요!!
그래서 썬더폴스는
뜨거운 여름날에
최고 인기 어트랙션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 볼 어트랙션은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10인승의 원형 보트를 타고 떠나는
신나는 급류 탐험이에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면 물도 맞고,
스릴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가족들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물을 막기 위해 덮개를 덮고 타지만
등 뒤로~ 그리고 발아래로~
거침없이 물이 들어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추운 날씨를 피해
잠시 쉬고 있다가 돌아온
어트랙션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바로 지금이에요!!
에버랜드로 발걸음을 향해 오세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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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달콤한 데이트! (0) | 2018.02.28 |
에버랜드가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개학 시즌을 맞아
올 한해 운영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23개로 확대하고,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추가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직업체험관'을 신설,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인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VR 기술을 추가 도입하는 등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가미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해 4월부터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들을
교육 컨텐츠로 융합한 감성·직업·안전 등
3가지 테마의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즐거운 테마파크에서
놀이와 체험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어
학생, 교사,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지난해 26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새롭게 조성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을
오는 3월말 오픈합니다.
놀이(Play)와 연구(Lab)의 합성어인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에서는
학생들이 첨단 IT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이나 사업이
얼마든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체험학습 동안
시각보조 VR솔루션 '릴루미노',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등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랩(C-Lab)에서 개발한 6가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실제 팀을 구성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 보고,
크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또한
VR을 활용한 체험활동도 다양해져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더욱 생생한 직업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인기 역사 강사 설민석씨의 설명으로
우리 나라의 고궁 창경궁을 탐방해보는
VR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독도, 경주와 함께 VR 체험 요소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파리지옥, 미모사 등
외부 자극에 움직이는
희귀 식물들을 관찰해보고,
블럭으로 학생들이 직접 테마 가든을
디자인해보는 등
식물체험 프로그램도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주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전 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에버랜드는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현직 교사,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자문단을 구성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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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개학!
개강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남은 여름,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날이 흐려도
캐리비안 베이 앞은
문.전.성.시!!
이번에는 저와 3년을
동고동락 중인 흥 넘치는
대학 동기들과 다녀왔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그 자체로도 신나는데
절친들과 함께 하니 그 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_<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 예약증을
받으러 가는 건 필수겠죠?!
이 친구들의
뽀송뽀송한 모습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가스톰에 줄을 서 있을 땐
먼저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메가스톰 예약증 꿀팁
메가스톰 예약증을 이용할 때
저는 항상 제가 받은 예약 시간이
끝날 때쯤 탑승을 하러 가요~
만약, 13시부터 14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예약증을 받으셨다면, 13시 50분쯤 가시면
가장 빠르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13시 예약자분들을
우선으로 받기 때문에
정말 줄을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타워 부메랑고 예약증까지
낭낭하게 챙기고요!
'친구들이 흥을 +2 획득하셨습니다'
메가스톰 탈 생각에 들뜬 친구들☺
워워~ 다들 진정하고~
우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몸을 풀어보자!!
역시 워터파크의 핵심은
파도풀이죠~>_<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특히 파도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는
언제든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혹여나 추울까 걱정했는데요.
세심한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까지 깔끔하게 챙겨준다는 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세상 행복하게 놀고 있는데
헉~ 어디선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저희는 한창 성장기인(?)
20대 초반이니까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해요.
사실 아침도 먹고 왔지만,
밥 is 뭔들!
실외 유수풀에서 맡은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바로 하버마스타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였어요>_<
주변이 예뻐 인증샷을 찍으며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드디어 만난 우리의
허브 치킨 커리라이스!!
치킨이 정말 살이 꽉꽉 차있고
크기도 성인 손바닥 그 이상이에요!!
굽기도 완벽 그 자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초특급 비주얼!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 시내의 맛집 그 이상'입니다.
물놀이 후에 즐기는 식사인만큼
얼마나 더 꿀맛이겠어요 >_<
그 후 메가스톰을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나치게 흥이 넘친 나머지!
제 핸드폰이 그만....
캐리비안 베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8ㅅ8
여러분은 꼭! 방수팩에 고이 넣어두시길,,,
속상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또 츄맥이죠!!
츄러스에 맥주!!
캐리비안 베이 츄러스는
실컷 놀다 떨어진 당을 충전하기에
아주아주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다 놀고 나오는 길에
마침 에버랜드의 귀여움을 맡고 있는
레서 판다 '시푸'가 생일이라길래
잠시 에버랜드에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왔을 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 에버랜드 이용/입장이
무료인 시즌이었으니까요!!
시푸 꿀 잠자고 시푸?
뒤태만 봐도 귀여움이
넘쳐 흐르는 시푸!!
생일파티를 마친 시푸가
한바탕 낮잠타임이어서
아쉽지만 조용조용 생일을
축하하고 나왔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에서 발견한
핸드폰 케이스들!!
오늘은 시푸 생일이니까
특별히 시푸가 그려진
케이스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고른 건
거울처럼 쓸 수 있는 케이스였어요>_<
속상할 때마다
시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여러분도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흥 넘치는 여름 캐비 트립
놓치지 마세요!!
(핸드폰도 손에서 놓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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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제가 탑승한
생생한 튜브 어트랙션 영상도 준비했답니다. >0<
저는 친한 동생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어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함께 간 일행들과 같이 타면
더 즐겁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튜브 어트랙션을 모아 봤어요.
스릴 넘치는 튜브 어트랙션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을
모두 소개합니다!!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 중에서는
8월 28일부터 운휴를 하는
어트랙션이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앱에서
운영시간 & 운휴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1.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스릴 어트랙션!!
스릴 어트랙션인 메가스톰!!
가장 먼저 달려가 탑승하는 어
트랙션이에요.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 튜브를 타고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에서무중력을 아찔하게 느낄 수 있어요.
정말 재밌는 어
트랙션이에요!움직임이 큰 메가스톰 탑승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원형 튜브에 앉은 뒤
튜브 손잡이를 잘 잡고 탑승해야 해요.
메가스톰 워터 슬라이드의
급 하강하는 장면.
아찔하죠?
커다란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로
내려갈 때에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긴 워터 슬라이드를
순식간에 내려온답니다.
2.
아찔한 높이에서 급하강!
90도 경사의 워터 슬라이드가 인상적인
타워 부메랑
고!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입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해 있어요.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가 타워 부메랑고이며
3명씩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짧지만 강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타워 부메랑고에 탑승해 보세요.
3.
실제 급류 타는 기분! [타워 래프트] 스릴 ★★★☆☆ / 탑승인원 4명
요 구불구불하고 긴
노란색 워터 슬라이드가
바로 타워 래프트입니다.
스릴은 중간 정도!
급커브와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타는 친구들과
함께 타기에 좋답니다.
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
[튜브 라이드]
스릴 ★★☆☆☆ / 탑승인원 1인용 & 2인용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에 따라
워터 슬라이드가 다른 튜브 라이드!
아주 조금의 스릴을 즐기며
탑승할 수 있는 거라
누구든지 탈 수 있어요.
약간 긴 미끄럼틀을 타는 기분이랄까요?
신장이 120cm가 넘으면
어린아이들도 혼자 올라와 탑승할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참고로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해요!! >0<
오픈되어 있는 하늘색 슬라이드는 2인용 튜브,
통으로 감싸진 파란색 슬라이드는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5.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 / 탑승인원 2명
워터슬라이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1,092미터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10개 급류 코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탑승할 수 있고,
2인용 튜브에 앉아 역추진 오르막도 즐겨 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탑승 팁!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골고루 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두 번째,
가장 인기가 좋은 ‘메가스톰’ 과
‘타워 부메랑고’로 먼저 달려가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 갈 경우에는
줄을 바로 서서 탑승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장 예약을 하고
예약 팔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된답니다.
세 번째,
어트랙션 실시간 대기시간을
휴대폰의 캐리비안 베이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중간에 세워져 있는
대기 시간표를 확인해도 됩니다.^^
네 번째,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의 위치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가 스톰’ 옆에는
‘튜브 라이드’가 있어요.
메가 스톰을 탑승 한 후
튜브 라이드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또
‘타워 부메랑고’ 와 ‘타워 래프트’는
같은 곳에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를 탑승 한 후
타워 래프트를 탑승하세요~
혼자 타는 바디 슬라이드도 좋지만
함께 타면 즐거움이 두배!
튜브 슬라이드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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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은 30대 아재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이걸 왜 했지?’라고 할 만큼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요ㅎㅎ
30대 아저씨의
눈물겨운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1. 메가스톰
뭐 더 이상 말할게 있나요.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최고의 어트랙션이죠.
바로 메가스톰인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의 아쉬움만 빼면
정말 최고죠.
요즘엔 대기시간도 예약증 발행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메가스톰 최고의 구간은
마지막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구간
바로 직전 낙하 구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곳은 진짜…아…후…ㅋㅋ
한번 타보셔야 해요.
여기서 지른 비명이
아마 가장 컸을걸요? ᄒᄒ
스릴 지수 : ★★★★★
2. 튜브 라이드
메가스톰에서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힐링해줄 곳은 바로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가
메가스톰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메가스톰에 가려져서
튜브 라이드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또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주거든요.
튜브 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긴 파이프를 따라 내려오는
어트랙션인데요.
1인용과 2인용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낙차가 큰 코스는 아니지만
파이프 안에서 좌우 움직임이 많아
꼭 파이프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릴 지수 : ★★★★☆
3. 타워 부메랑고
이제 와일드 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면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타워 부메랑고가 기다립니다.
메가스톰 전까지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강력한 스릴 어트랙션
1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를 내줬는데요.
그래도 타워 부메랑고는
역시 타워 부메랑고입니다.
자신만만했던 처형 내외ㅋㅋㅋ
역시 낙하 구간에서는
비명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짧은 탑승시간이지만
타고나면 자신 있게 ‘한번 더?’
‘Call’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입니다.
스릴 지수 : ★★★★★
4. 와일드 블라스터
튜브 라이드가
좌우 움직임이 큰 슬라이드였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는 좌우 움직임에
낙차 큰 하강 구간이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더욱 무섭고
스릴이 있다는 건데요.
특히 튜브에 앉아만 있으면
높은 출발 지역까지
자동으로 올려다 주기 때문에
우리는 비명만 질러주면 되거든요~
게다가
중간에 ‘이제 끝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잠시 후
마지막 하강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지수 : ★★★★☆
5. 아쿠아 루프
오늘의 끝판왕 아쿠아 루프입니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메가스톰보다 아쿠아 루프가
더 무섭고 재미있더라고요.
아직도 귓가에 기계음이 생생하네요.
Three! Two! One!
으~~~~아~~~~~!!!
그리고 나서 한 6~7초 걸리나?
그러면 그냥 끝나요.
너무 짧죠?
하지만 이렇게 짧은 탑승시간 덕분에
아쿠아 루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날에도
항상 30분을 넘기지 않는데요.
바닥이 꺼지면서 18미터 아래로 뚝!!
체감속도가 무려 90km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타봐야지만 알아요.
높은 속도와 엄청난 스릴감 때문에
사전에 복장 검사도 엄청 철저한데요.
그만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니까
정말 강추합니다!
스릴 지수 : ★★★★★
오늘
스릴 어트랙션을 소개한 순서가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직접 탑승한 순서인데요.
(메가스톰 → 튜브 라이드 → 타워 부메랑고
→ 와일드 블라스터 → 아쿠아 루프)
대기시간이나 탑승 순서를 고려했을 때
위 순서대로 하면 가장 최소화된 동선으로
빠르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이날 어트랙션들 다 타고 나왔더니
진짜 제 멘탈이 완전 너덜너덜…
하지만
아재의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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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릴 때
기차에 대한 꿈이 있었나요?
기차 여행은
새로운 곳에 가는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기차들은
모두 그 기차 존재 자체로
설렘으로 넘치는 에버랜드의
기차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에버랜드의 다양한 기차를
가장 느린 기차부터,
가장 빠른 기차까지
순서대로 소개해드릴게요!
1. 페스티벌 트레인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기차 중,
가장 느리고 잔잔한(?)
페스티벌 트레인입니다!
앗! 뭐라고요?
느린 기차를 무슨 재미로 타냐고요?
느린 기차일수록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가 생기는 법!
이 페스티벌 트레인은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천천히 돌며 예쁜 풍경들을
우리 눈에 가득 담을 수 있게
해줘서 인기가 많답니다!
이런 예쁜 풍경들을
앉아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페스티벌 트레인!
친구들,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예요!
2. 레이싱 코스터 (@이솝빌리지)
다음으로 만나볼
우리의 기차는 바로…!
이솝 빌리지의 '레이싱 코스터!'
여러분들이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마다 가끔 봤을
그 초록색 미니 롤러코스터입니다!
이 어트랙션의 이름이
왜 '레이싱 코스터'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솝 우화 중,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 이야기죠!
이 어트랙션엔
그 이야기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 속
결승 지점이 산꼭대기인데,
이 어트랙션도 이솝 빌리지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토끼 친구의 이름은 '허키',
그리고 거북이 친구의 이름은 '티미'!
그래서 열차도
'허키 열차'와 '티미 열차'가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땐 '티미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는 중이었어요~
어떤가요?
거북이 티미 열차답게
맨 앞의 거북이 등껍질이 인상적이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어트랙션이라고 방심은 금물!
1분간의 달리기 경주는
생각보다 많~이 빠르답니다!
티미 열차를 타고
높이높이 올라가~
야호! 신난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경주를 즐겨봐요!
다음 번에 레이싱 코스터를
방문하실 때에는
어트랙션에 숨어 있는
스토리가 떠오르실 것 같지 않나요?
오늘은 티미 열차, 허키 열차 중
어떤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 지켜보신다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3. 롤링 엑스 트레인 (@ 락스빌)
여기는 젊음과 정열의 거리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 트레인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과 같이
360도 회전과 배배 꼬여있는
트랙을 갖고 있는 롤러코스터를
'콕스크류(Cockscrew) 형 코스터'
라고 하는데요,
T 익스프레스가 에버랜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롤러 코스터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롤링 엑스 트레인!
롤러코스터 입문자용!으로
딱 좋은 어트랙션 같습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의 테마는 무엇일까요?
바로 '락스빌로 가는 기차'입니다!
기차역의 느낌이 물씬~ 나죠?
안전을 위해 소지품을 두고 타야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운행을 모두 끝마치고
다시 스테이션으로 돌아올 때
스테이션의 입구를 잘 보면,
‘ROCKSVILLE STATION’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락스빌을 제대로 즐기려면,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트레인을 즐겨봐요!
4. T 익스프레스 (@알파인 빌리지)
이제 드디어 끝판왕을 만나볼 차례죠?
바로 에버랜드의 정상!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의 전경을 내려다보면,
항상 두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나무 구조물!
네, 그것이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지금부터, 이 매력적인 친구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높이, 국내 롤러코스터 중
최고 높이 56m!
속도, 아시아 우든코스터
최고 속력 104km/h!
각도, 우든코스터 중
세계 최고 각도 77도!
총 길이, 국내 최고 길이 1641m!
운행 시간, 국내 최장~ 3분!
이런 어마무시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녀석을
함께 살펴볼까요?
여러분, 혹시 스위스의
융프라우 산맥을 아시나요?
스위스 융프라우 산맥은
산맥 자체로도 유명하지만,
그 산을 올라가는
산악열차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그 산악열차를 모티브 삼아
오늘날의 T 익스프레스가
만들어 졌다고 해요.
아하! 그런 테마를 알고 보니,
왜 대기 동선 안에 이런
기차 시간표와, 인터라켄,
그린델발트와 같은 스위스 지명들이
나오는지 알겠네요!
이제,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러 가볼까요?
어트랙션의 크기답게,
열차도 굉장히 길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특히나 T 익스프레스
열차 만큼 눈길을 사로 잡는 건,
바로 T 익스프레스의 근무자들입니다.
역무원 복장을 하고
우리들의 안전이 확인된다면,
"T~ 레디 체킹 굿~" 이란
유쾌한 신호와 함께
열차가 출발합니다!
그땐 이렇게 다 같이
팔을 쭉 뻗어 T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즐거움이 두 배!
한 번 같이 볼까요?
이렇게 스테이션을
출발한 열차는…!
에버랜드의 정상,
56m로 출발!
T 익스프레스를 타면
올라갈 때 덜컹거리지도 않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데요,
이는 다른 롤러코스터의
체인 리프트와는 달리
케이블 리프트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순간을
빠른 속도감으로 메꿔주죠~
끼야아ㅏㅏㅏㅏㅏ 하는
큰 비명소리와 함께
최고 경사 77도로 낙하!
단연 T-EXPRESS의
최고의 순간은 바로
이 첫 번째 낙하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T 익스프레스 앞에 있는
알프스샵에서는
'T 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 이라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요걸 구매하시게 되면
굉장히 많은 혜택이 주어져요!
3만원에 마이크로 SD카드,
맨 뒷자리 지정좌석권 2매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성수기엔 100분이 넘는
T-EXPRESS 대기 줄을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탑승권 2매와 함께,
T 익스프레스에서도 가장 짜릿하다는
맨 뒷자리에 앉을 수 있구요.
맨 뒷자리에 설치된 FULL HD 급 화질
고프로 카메라로 스릴 만점
잊지 못할 추억을 영상으로
담아갈 수 있답니다!
이로써,
에버랜드에 있는 기차들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런 기차들도 즐겁고 재밌지만,
가장 의미 있는 기차는 에버랜드에서 모은
우리의 추억을 담은
추억열차라고 생각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한 요즘!
에버랜드에서 여러분의
추억 열차를 출발시켜봐요!
레디 체킹~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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