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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간식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4. 9.

우리끼리 알고 싶은 에버랜드 꽃길, 숨은 명소 BEST 5


똑똑, 창밖에 와 있는 햇살이

봄봄, 하고 속삭이고 있네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음식으로 기운을 내듯

가볍게 봄 산책을 다녀왔어요~


계절 따라 꽃길 따라 걷기 좋은 곳,

에버랜드 꽃길을 소개할까 하고요!


 ;)



튤립 가든이나 하늘 매화길을

모두 다 구경하고 났다면?


오늘은 숨겨진 세상~

숨은 꽃길을 찾아보세요.


알알이 꿰어진 보석같은 곳을

발견할 지도 모르잖아요~!


 ;D



이국적인 모습으로 가득한

에버랜드 입구를 지날 때!


이때가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 아닐까~ 해요.


두근 두근! 두근!




#  숨은 꽃길 명소 1.  베네치아에서


앗!  잠깐만요!


길 따라~ 사람들 따라~

마냥 걷다 보면 놓치기 쉬운

숨은 명소가 하나 있어요.





튤립 가든 가기 전에

워밍업~ 하고 가세요.


사방에 의자가 있으니

기념사진도 하나~ 찰칵!

남는 게 사진이니까요!!


(사진을 찍을 때만 잠시 내렸으며

다닐 때는 꼭! 마스크를 했답니다.)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와 스타벅스가

바로 앞에 있어

커피 한 잔, 디저트 하나,

기분 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콕! 찝어서

이곳 츄러스 맛이

기가 막히다고 생각되는 건

기분 탓인가요?

분위기 덕분! 이겠지요??


;)





우와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매직트리를 앞에 두고

주머니 속 핸드폰을 꺼내지 않기란..

미션 임파서블!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을 정도로

예쁜 포토존이었답니다~


;D





#  숨은 꽃길 명소 2. 바람의 숲길에서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은

어서 빨리! 가볼 수 있는 길과

조금 천천히~ 바람 따라 내려가는

나무 데크길, 두 곳이 있는데요.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유모차가 있다면 두번 째 길,

<바람의 숲길>을 추천합니다.






왜~ 이곳의 이름이 바람의 숲길인지

한 번 걸어보고 나서 알게 되었어요.


가만가만 걷기만 해도

머리결을 찰랑이게 되고요.


에버랜드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머리에서 심장까지

바람이 불어온듯 시원해지네요~


벚꽃이 피어난 지금 4월과

단풍이 수를 놓는 11월,

두 계절에 꼭 걸어보세요~!






#  숨은 꽃길 명소 3.  주토피아에서

 

주토피아에 있다 보면요~


곳곳이 숨은 꽃길이라는 것을..

뒤늦게.... 눈치챌 수 있답니다!

 

자이언트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새들의 낙원 <버드 파라다이스>

한국 호랑이가 사는 곳 <타이거 밸리>

남아프리카 자카스 펭귄 <펭귄 아일랜드>

원숭이 마을인 <프렌들리 몽키밸리> 등등


동물들이 살고 있는 곳

집집마다~ 꽃이 폈어요!

여기 오면 1가구 1꽃길이

보급되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






#  숨은 꽃길 명소 4.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


주토피아 중에서도~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을

놓치지 마세요!

  

뿌빠 타운에서는 사막여우와

새로운 친구 카피바라와 왈라비,

야외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나무늘보와

라쿤까지~ 만나 볼 수 있으니까요!!


아이의 말을 빌리자면....

“이건 정말 신나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라고 하네요~!!!


;D






#  숨은 꽃길 명소 5. 사파리월드에서


와일드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곳

<사파리월드>에도 봄이 왔어요~

꽃 생활권에 있는 맹수들의 모습이

오늘따라 평화로워 보이는 건..

역시 꽃~ 꽃 효과! 겠지요?!


오늘 만나본 맹수는 벵갈호랑이, 하이에나,

사자, 백호, 불곰,  반달가슴곰 등 입니다.


잠깐!!! 투어 버스를 타기 전에

‘오늘의 방사두수’를 찰칵! 담아보세요.

투어 중에 설명을 들을 때도 좋고

집에 와서 기억하기에도 좋답니다~!





에버랜드도 식후경~

꽃 구경도 식후사~


좋아하는 먹거리를

하나 하나 골라 먹으며

오늘 봤던 자연 이야기와

동물 친구들 얘기 나누는 이 시간도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에요..


우리 집 탐험가가

신이 나서 쫑알거리는

소리도 너무 듣기 좋고요~!



자연을 곁에 두고 가까이에서

숨겨진 재미를 발견하는 일,


매번 다니던 길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끼리 길을 만들어 가는 일,


에버랜드의 숨은 꽃길 명소를 걸으며

자연스레~ 우리 집에도 봄이 왔어요~!


;)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1.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하루에 다 즐긴 날!



에버랜드의 겨울,

춥기만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이 기사를 잘 봐주세요!


지금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T익스프레스 만큼이나

스릴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만날 수 있어요!



바로 ‘스노우 버스터’ 도 그 중 하나인데요,

겨울에만 운영하는 스릴만점 눈썰매입니다!



또한 겨울 캐비도 놓칠 수 없죠!

신나게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나서

따끈따끈한 캐비 온천에 몸을 녹이면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답니다:)



겨울 시즌에는 여름만큼

운영시간이 길지 않은 만큼,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알차게

놀아야 하는데요,


오전 에버랜드부터 오후 캐비까지

알차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픈 시간에 맞춰 파크 안으로 들어가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전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주시고

나중에 따로 인화해서 간직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의 목표는 따로 있죠.

바로 ‘스노우 버스터’~!


스노우 버스터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는 걸어 가기엔

거리가 있는 편이라 스카이 크루즈나 리프트를 타고 가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

파크 하단 쪽으로 이동한답니다.



정문에서 가장 가깝기도 하고,

앉아서 잠시나마 경치를 구경하는

여유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멀리서 포시즌스 가든과

놀이기구들이 보이네요!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린 뒤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 로 향했어요.


*TIP

만약 위치가 헷갈린다면,

에버랜드 어플의 지도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겨울 시즌 답게

반짝이는 오너먼트들로

꾸며진 게이트를 지나면~



스노우 버스터를 타는 곳이 나와요:)



총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명이 함께 탑승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가 있답니다.


다만 패밀리 코스와 익스프레스 코스는

레이싱 코스보다 늦은 시간에

오픈하는 것 같았어요.

(12시 반 정도, 변경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선은 도착 하자마자

레이싱 코스로 향했습니다.


무빙웨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 어렵지 않아 보였어요.




올라오고 나면

줄을 서서 튜브로 된 썰매를

하나씩 받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썰매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하는게 아니라서

훨씬 덜 힘들었어요!



손잡이를 잡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돼요.



그 뒤로 근무자의 지시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요,


신기했던 점은

모든 자리가 자동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발로 추진력을 주거나

누군가가 밀어줄 필요 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자동으로 출발한답니다.


이것은 에너지를 아껴

한 번이라도 더 탈 수 있도록 하는

에버랜드의 배려일까요?!:D



신호에 맞춰 출발하고 나면

슝~ 하고 아래로 동시에

내려갑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빠르고, 스릴 있었어요.




눈 깜짝할 새에 아래로 내려가서

튜브를 반납하면 한 바퀴 끝!



몇 번 더 위 과정을 반복하다가

슬슬 배가 고파져서

알파인 빌리지 근처에서

간식을 먹었어요.


뜨끈한 밥과 우동도

물론 판매하고 있지만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기려면

역시 간식이 최고죠~!


칠리소스가 뿌려진 소떡꼬치는

떡이 말랑말랑 해서 엄청 맛있었어요!



어묵처럼 보이는 이것은

까망베르 치즈 바인데

쫄깃한 어묵 사이사이에

치즈가 주르륵 흘러 정말 맛있었어요!



그 밖에도
버터구이 옥수수, 눈사람 핫도그,
파닭꼬치 등 다양한 간식을
먹고 나니 배가 좀 차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름에 자주 먹었던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아직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겨울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익스프레스 코스 오픈 시간이 지나서

다시 스노우 버스터로 향했어요.



익스프레스 코스의 길이가

200미터로 긴 편이라 그런지

레이싱 코스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어서

다른 길로 걸어가야 했어요.



레이싱 코스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계단을 오르고,



튜브리프트 와 보도 이동 중

선택한 길로 쭉 이동하면 된답니다.



튜브 리프트와 도보 이동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같은 코스에 도달하기 위해

튜브리프트는 튜브에 앉아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이고,


도보 이동은 말 그대로

걸어서 올라가는 차이가 있어요.



튜브를 이용하면 편하게 앉아서

이동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시간은 걷는 것보다 좀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



걸어서 이동하는 방법은

조금 힘은 들지만,

그만큼 사람도 적어서

더 빨리 정상까지

도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 중 더 편한 방법으로

정상까지 올라온 후에

캐스트 분들의 지시에 따라

4인승 튜브에 타면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이기구를 탈 때만

이런 튜브를 이용했어서 그런지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아찔한 경사의 익스프레스 코스를

느끼고 나니, 다른 코스들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어

몇 번이고 등산을 해야 했지만!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고, 스릴 넘치니

꼭 직접 와서 느껴보세요!



즐거웠던 스노우버스터를 뒤로 하고
발걸음을 재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도 즐겨야 하기 떄문이죠:)


10시 개장 시간부터 약 2시 정도까지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그 이후부터 폐장시간(5시)

까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즐겁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를 먼저 가는 이유는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춥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어요.


겨울엔 추우니 비키니보다는

래쉬가드를 추천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락커가 제한적으로 열려 있어서

우선 4층으로 가서

실내 락커 키를 받아야 해요.



오랜만에 방문한 캐비는

여름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가장 먼저 유수플을 돌러

출발했답니다.



여름에는 유수풀의 물이 시원했는데,

겨울이 되니 유수풀의 온도가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여름에 비하면 사람도 조금 덜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야외라 너무 오래 있으면

춥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죠~!

실외/실내 스파 중

사람이 더 적은 실내로 향했어요.



스파체험은 역시 겨울에 해야죠!

조금 추웠던 몸이

물 속에 들어가는 순간

스르륵 녹아내렸답니다.



38도, 40도 등
다양한 온도의 탕이 있고
보글보글 스파도 있어서
피로가 싹 풀려요:)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나서는

식당가로 내려가서 밥을 먹었답니다.


저는 국밥을 주문했는데

공기밥과 떡갈비도 세트로 나왔어요.



친구들은 돈까스와 스파게티/치킨 세트를

주문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누구나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운 다음

튜브 슬라이드를 타러 가기로 했어요.



야외 슬라이드는 모두 운휴고

겨울철에는 실내만 운행하고 있었어요.



한 명씩 타기도 하고,

친구와 두 명이서도 탈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두 명이서 타는 슬라이드가

더 스릴 넘쳤던 것 같아요.



슬라이드 끝은

튜브를 받는 곳과 같은 장소라서

여기서 대기를 하며 튜브를 다시 받아서

올라가면 된답니다.


차례대로 친구들이 소리지르며

나오는 걸 보는 것도

너무 즐거웠어요:)


정신없이 몇 번이고 슬라이드도 타고 나니

어느 덧 폐장시간!


다시 락커로 돌아가

샤워 후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타월 대여가 가능하지만

집에서 하나정도 가져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 밖의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챙겨오시면 더 좋답니다.



밖으로 나오니 어느 덧 해가 지고 있었어요.
여름 못지않게 알차고 즐겁게 논 하루였답니다:)

겨울 에버랜드, 겨울 캐비도
충분히 즐거우니 꼭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6.

에버랜드 히트스낵 두둑하게 먹고 윈터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신나게 놀아볼까나


신나는 주말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 저는 행복한 꿈의 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날이 따뜻해서 더 놀기 좋았는데요.


맛있는 거 두둑하게 먹고

제대로 놀고 나니 

알차게 주말을 보낸 느낌이에요.



주말은 언제나 그렇듯

좀 늦잠을 자줘야 하지 않겠어요?

아점을 먹고 점심때쯤 도착!


점심으로 뭐라도 먹어야 하기는 하는데

밥을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뭐가 좋을까 싶던차에 

에버랜드 히트스낵이 생각이 났지 뭐예요?


참고로 스낵 연구원들이 영혼을 쏟아내어

만들었다는 "HIT SNACK"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한정기간 메뉴라 계속 먹을 수가 없는 거니

이런 건 꼭 먹어줘야 하지 않겠냐며^^

가장 먼저 눈에 띈 뉴욕센트럴 스낵으로 gogo~




뉴욕센트럴 스낵에서 만나볼 수 있는

히트스낵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칠리꼬치 드새우, 별난 핫 DOG!

이름도 참 잘 지었다 싶지 않나요?



사이좋게 하나씩 맛보려고 두 가지를 주문!

칠리꼬치 드새우는

새우튀김에 칠리소스를 곁들이고

꼬치에 끼워져 있었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콜라, 맥주랑 먹어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별난 핫 DOG 는 우리 딸이 거의 독차지했다죠.

평소에 핫도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에버랜드 히트스낵은 차원이 달랐거든요.


별모양 시리얼을 핫도그에 가득 붙여주어

바삭바삭한 소리까지 들리거든요.

ASMR을 들려드리고 싶을 정도랄까요?


맛있는 치즈와 소시지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버거카페 아메리카에서도

히트스낵을 만나볼 수 있어요.



히트다 히트!

치킨과 콜라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허리케인 치콜.

역시 치킨엔 맥주 아니겠어요?

허리케인 치맥도 함께 상륙을 했답니다.




참고로 이 메뉴들은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라

매장에서는 드실 수 없습니다.


단짠의 매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던,

순살 치킨과 함께

큼지막한 감자튀김,

그리고 쫄깃한 떡까지 골고루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예요.


콜라까지 함께 있으니
같이 먹으면 더 꿀맛이었네요.

"HIT SNACK"은 12/22(일)까지만
한정판매하는 만큼
기간안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 말고 꼭 드셔보셔요!


든든하게 간식도 먹었겠다~

재미나게 놀아볼까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카니발 게임과

포토존이 가득한 

WINTER PLAY GROUND가 오픈 되었어요.


운영 기간 : 12.6-3.1

운영 시간: 평일 12:00-17:00

주말: 12:00 -17:30

장소: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이드맵 202)




커다란 이글루안에 들어가보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

이글루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시길 바랄게요.




대형 트리 게임을 즐겨볼까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볼을 던져

별을 밝혀주면 되는데요.


공을 많이 넣을수록 서서히

밝혀지는 대형 트리예요.


꼭대기 별의 불까지 모두 밝혀주면

미션 성공~

저도 아이도 연신 구멍에 공을 던지느라

한참을 놀았답니다.



스노우 던지기 게임은

이글루와 눈사람에 볼을 던져

불을 밝혀주면 되는데요.


공을 많이 넣을수록 불이 켜지게 되는

이글루와 눈사람을 만나볼 수 있어요.


10개를 골인시켜 

모든 불이 깜빡이게 되면 미션 클리어!



스릴만점 바이애슬론 [너프슈팅]체험도 해보세요.


사용 후 다음 이용자를 위하여

도구는 사용 후 제자리에 놓아주는 센스!

발휘해주실 거죠?^^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의 모든 체험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마음껏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나게 놀다가 추워도 걱정없어요.

이렇게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까요.


아~~~ 따뜻해라!!!

그런데 신나고 즐겁게 뛰어놀다보니

오히려 더웠다는 후문이 ㅋㅋㅋㅋ



꽁꽁 얼어버린 겨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곳곳에는 윈터 포토존이 잘 되어 있었는데요.


어린이 친구들은 연신 왔다갔다 하느라

바빠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이 곳에서도 인생샷은 찰칵!!!

꼭 찍고 가셔요.



동계스포츠 대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컬링을

에버랜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니!!

네네~ 맞습니다.

무료로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어요.^^





재미있는 보드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차례차례 줄서서 이용을 하고,

제자리에 두면 다음 분들이

더 편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겠죠?


우리 딸도 아빠랑 하나하나 함께하니

무척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숨바꼭질도 해보았어요.

우리 딸~~ 잡아볼까나?!!!

아쿠, 금방 잡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딸이 너무나도 즐거워했어요.


행복해하는 표정만으로도

얼마나 즐거운지 느껴지시죠?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에서 사진 찰칵!

스노우 던지기 게임과 다양한 겨울 스포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로 놀러오세요.






EVERLAND TV/알럽eat 2019. 6. 2.

더위 뿌셔! 땀 날려버리는 에버랜드 시원한 아이스 간식쓰❄



열심히 노느라 땀나고 힘들 땐

더위 뿌시는 쿨한 간식 챙겨먹자구😁


#에버랜드 #레서판다복숭아스무디 #젤라또

#소프트아이스크림 #알럽eat #에버랜드맛집

STORY/생생체험기 2019. 4. 30.

에버랜드에 찾아온 맛있는 봄, 컬러풀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봄이 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봄 행사!

바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이에요.

봄꽃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죠.


꼭 캠핑을 온 것 같기도 하고, 

봄 소풍을 온 것 같기도 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려요.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눈에 딱 들어오죠.

누가 봐도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이랍니다.


참고로 2019년 ‘스프링 온 스푼’은

5월 6일까지 운영됩니다.

 

맛있는 봄을 만나볼 분들은

6일이 되기 전에 에버랜드를 방문해야겠죠? 


운영 시간 : 12:00~20:30

(4/29~5/3 오후 3시 오픈)

날씨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총 8개의 맛있는 부스가 있어요.

각각 다른 색깔과 컨셉으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한 바퀴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는걸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테이블은 꽃을 가운데에 두고 양옆에 조성되어 있어요. 

음식 부스 가운데에는 스탠딩 좌석도 있죠.


꽃과 함께 먹는 소풍과 같은 식사 시간!

설레지 않을 수 없겠죠?




그럼 ‘스프링 온 스푼’ 이용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메뉴 이용권 구매처로 가서 이용권을 구매해야 해요.


메뉴를 정하셨다면 메뉴를 바로 사셔도 되고요.

아니면 이렇게 모든 메뉴에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구매해도 됩니다.




모든 이용권 구매자들에게는 스티커를 줘요. 

스티커마다 심쿵한 귀여운 문구들이 쓰여 있는데요.


이 봄, 내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문구를 골라봤죠. 

저는 핸드폰 케이스 위에 붙였는데 예쁘더라고요.



이용권 3만원 이상 구매한 분들에게는 요걸 줍니다.

SNS 인증샷 찍을 때 쓰면 좋을 투명 포토 카드에요.


나중에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도 좋고 귀여워서

기념품으로 마음에 쏙 들었죠. 




저는 꽃밭을 배경으로 포토 카드를 사용해 봤어요.

봄을 담아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참고로 7만원 이상 이용권을

구매한 분들은 레서판다 머리띠를 준답니다.

1만원 상당 신상인만큼 갖고 싶은 분은 도전!



에버랜드 캐스트 머리 위에도 꽃이 피었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이렇듯~

눈과 코와 입을 즐겁게 하는 봄 행사랍니다.




그럼 제가 고른 음식들을 한번 소개해 볼게요~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맛을 보라’ 부스!

야외 나들이에는 역시 BBQ가 빠질 수 없잖아요.


각종 BBQ에 옥수수를 구운 빅 플레이트!

저는 ‘맛을 보라’ 부스에서는 요 플레이트를 골랐죠.




두 번째 찾은 부스는 ‘불타는 푸줏간’

이름부터 화끈하죠?

매콤한 닭꼬치에 치즈를 뿌려주더라고요.

매콤+치즈 조합은 언제나 좋기에 골랐습니다.




세 번째 찾은 부스는 ‘미트 브라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라는 소리도 있듯이!

맛있는 고기를 잔뜩 만날 수 있는 부스인데요.

직화로 구운 고기와 소시지가 담긴 BBQ 플레이트를 팔아요~




마지막으로 찾은 부스는 ‘에버라임’

버터에 구운 문꼬치가 유혹하는 부스입니다~

버터 향기 고소한 문어는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죠!




음식들도 컬러풀하지만~

음료들도 컬러풀해요!

부스마다 색이 다른 에이드를 판매한답니다. 

좋아하는 색 또는 원하는 맛으로 음료를 골라보세요.



그리고 이벤트 부스도 하나 있는데요. 

체리부로 부스에서는 너겟을 판매해요.

‘사파리로 간 공룡 치킨너겟’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너겟이네요.

모양도 공룡 모양이라 재미있는 간식이 될 것 같아요.



때론 이렇게 귀여운 공룡이 나와서

꼬마 친구들과 인사도 해주더라고요.

아이들한테 인기 만점!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을 찍어 보세요. 

줄 서서 찍을 정도로 인기 있는 포토스팟이랍니다.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스페셜한 부스는 아이스크림 부스!

미국 보스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에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이 여기 있더라고요.


입점 기념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분한테 무료 토핑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맛있는 봄을 느끼기 위해~

‘스프링 온 스푼’ 부스에서 잔뜩 골라보았어요.

컬러풀한 음식들로만 쏙쏙 골라봤답니다. 




각종 BBQ에 옥수수와 파인애플 등이 들어있으니~

색감이 알록달록 너무 예쁘더라고요. 

캠핑 온 느낌도 나고 좋았어요!




꼬치류는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에 제격!

놀이동산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잖아요~

맥주도 한잔시켰기에 맥주 안주 겸 먹기에 최고였죠.



이렇게 즐겁고 맛있게 즐겨본 ‘스프링 온 스푼’

봄꽃이 가득 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꽃과 함께 맛있는 봄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도 봄이 다 끝나기 전에 어서어서!

‘스프링 온 스푼’ 가보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6.

에버랜드에서 소소하게 따뜻하게 겨울나기☆

슈팅워터펀을 즐긴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다가온 겨울!

 

겨울에 만나는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를 안고 떠나기 전!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을지~

간단하게 소개해볼게요^_^



#겨울철 방한상품

 

한국의 겨울이 점점 더

추워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ㅠㅠ


평상시에도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에 외출할 때 두툼한 아우터와 함께


장갑 등 보온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꼭꼭 챙기는데요~ 


겨울철 에버랜드를 즐기러 갈 때는

더 오래오래 즐기고 싶은 마음에

더 꼼꼼하게 챙기게 되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는 예쁘고

귀여운 방한상품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요로케 귀여운 털장갑과!

대망의 하이라이트!!! 캐릭터 귀마개



사막여우부터 펭귄까지

진짜 너무 귀엽더라고요!!!



저는 그 중에서 사막여우가

제일 예뻤던 것 같아요>_<

 

핫팩을 넉넉하게 챙겨오시면

겨울철 에버랜드 즐기기

더더욱 좋은데요~


깜빡했다고 넘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에도 핫팩을 판매하고 있거든요~



외부에서 판매하는 핫팩이 아닌,

우리 러바오 캐릭터와

레서판다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핫팩!


외부 가판에서도 판매하지만

근처의 MD숍에 가시면 신발용도,

포켓용도, 부착용 핫팩도

 판매하고 있으니 용도별로 골라 보세요!

 


항상 로스트 밸리를 지나다보면

삼성생명 라운지인 '라이프 밸리'에서

제공하는 선착순 무료 음료를

마시고 가고는 하는데요,


겨울이 되니 더더욱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진 라이프 밸리!!

 


지하에는 라이프 스케치북이 있는데요,

의외로 꿀잼이라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더욱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동심으로 돌아가 사자, 코뿔소 등등

다양한 동물을 색칠해보고



열심히 색칠한 동물이 그려진

종이를 스캔하면 커다란 화면에 뿅!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된다는 거!

괜히 저도 신나서 

어린 친구들 사이에 껴서

열심히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기억에 정말

많이 남는 것 같더라고요!



, 지하에는 음료가

반입이 안 된다는 사실!

참고해 주세요

 

# 달다구리

 

배가 고프거나 날이 추울 때,

피곤할 때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입에서 자주 나오는 말! 

"아 당 떨어진다~"ㅎㅎㅎ


에버랜드를 실컷 즐기고 나오는 길에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에서

SNS에서나 보던 디저트를 발견하고

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

청키멜로 멜팅 초콜릿



중탕으로 데운 초콜릿을 부어

돔 모양 초콜릿을 녹인 다음,

그 안에 들어있는 디저트들을

함께 먹는 건데요~


생각만 해도 당이 충전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어마어마하죠!?



설명서를 따라



이렇게 따뜻한 초콜릿을 부어주면



이렇게 스르르륵!!!!



짜잔!! 하고 안에 숨어 있던

 마시멜로우와 쿠키, 구운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이 나온다는 거>_<


청키멜로 멜팅 초콜릿을 먹고

SNS에 올리면 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엔 곳곳에

천막과 난로가 설치되어있어

생각보다 많이 춥지 않았어요!!



에버랜드가 너무 추워서

힘들다는 편견은 그만!!


올겨울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즐겨보자구요~!



PRESS CENTER 2017. 9. 6.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무서운 맛 vs 귀여운 맛"

9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60일간

할로윈 축제를 펼치는 에버랜드가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이어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특선 메뉴와 상품들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유혹합니다~



 

#

할로윈 특선 메뉴…

무서운 맛 좀 볼래?

 

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에버랜드가

올해에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맛있는 신메뉴 25종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더욱 무섭게 맛보고 싶다면,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10만㎡ 대규모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을 가보길 추천합니다.

 

알프스쿠체에서는

떡볶이 중앙에 드라큘라관 모양의

빨간 케이크가 올려져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좀비무덤떡볶이'는 물론,

 

박쥐모양의 어묵 토핑이 인상적인

'뱀파이어어묵우동',

 

빨간 라즈베리 소스가 스며든

시원한 '블러드 생맥주'

다양한 호러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섬뜩한 손가락 모양 쿠키

 고르곤졸라 피자가 맛있게 어우러

'할로윈손가락피자'를,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두툼한 스테이크 사이에

괴물손가락이 숨겨진

'몬스터핑거 블러드비프스테이크'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입니다.

 

 

모든 호러 메뉴는

무서운 컨셉을 살리면서

다양한 토핑과 데코레이션으로

아기자기한 익살스러움을 더해

먹는 맛과 함께 보는 맛도 일품인데요.

 

'무서운 맛'보다

'귀여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돈가스전문점 '타운즈마켓'이 제 격!

 

타운즈마켓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우동에

귀여운 꼬마미라핫도그를 곁들인

'할로윈 어린이로스가스'는 물론,

드라큘라가 싫어하는 마늘을 주 재료로 요리한

'갈릭가츠'를 선보입니다.

 

 

또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매콤하게 비벼먹는 빨간 자장에

귀여운 해골 지단을 올린 '사천식 매운자장면'

축제 기간 동안 맛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대마왕과 꼬마유령 핫도그', '눈알핫도그',

'마녀라떼', '눈알에이드' 등도

할로윈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로 인기 만점!

 

 

 

#

캐릭터 상품으로

할로윈 코스프레 완벽 변신!

 

'할로윈'을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 141종도

새롭게 출시돼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호박 고깔모자,

해골망토, 요정망토 등은 물론,

 할로윈 패션을 완성시켜줄

호박 반지 귀걸이 팔찌,

헤어밴드 및 헤어핀, 해골마스크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마련해

제대로 된 할로윈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답니다.

 

또한

대형 호박 및 할로윈 컨셉의 판다 인형,

쿠션, 키홀더 등 귀여운 신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할로윈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아요~

 

이밖에도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15.

발렌타인데이 특집! 에버랜드 데이트 코스는 이렇게~

연인들이 달콤한 하루를 보내는 발렌타인데이가 왔습니다!!! 우와~~

 

연중 달콤한 냄새가 나는 에버랜드에서도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발렌타인데이 특집! 에버랜드 데이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


 

에버랜드 입구 쪽에 있는 기프트 상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발렌타인데이 맞이 쿠키를 팔고 있어요!

 

만약 연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표 쿠키를 전하는 건 어떨까요?!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판다월드'!!

 

그냥 평범한 판다월드라고 하면 섭섭해요!

 

2월 중순까지 판다월드에서는 특별히 '미리 봄 나비정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찾았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나비를 한 번에 본 것은 처음이에요~

 

카메라로 찍고 있으면 어느새 나비가 와서 달라붙는다는~~^^

 

또 판다가 나비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나비와 같이 노는 판다가 상상돼서 귀여웠어요!



귀여운 판다와 덤으로 커플끼리 예쁜 사진 많이 찍을 수 있는 나비정원 한번 들려보세요~!!

 

이 곳은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에버랜드~



'판다카페'에서 먹방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

 

'망고허니브레드'를 주문했는데 망고가 정말 달고 빵도 주문 후 바로 구워져서 촉촉했어요~



여기에 달달한 '스트로베리 홍차'까지!

 

발렌타인데이 특집이라고 달다구리의 연속인 것 같네요. 하하~



다음으로는 '융프라우 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겨울에는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서 역시 썰매가 필수 코스입니다!



밑에서 썰매를 가지고 튜브 리프트를 타고 고우고우! 



빙글빙글 내려오면서 신나게 썰매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느낌!

 

아쉽게도 '아이거 썰매'는 2월 12일부로 운영을 종료했어요 흑흑…

 

'융프라우 썰매'와 '뮌희 유아썰매'도 겨울이 지나기 전에 얼른 타러 오세요~



어느새 에버랜드에 어둠이 내려앉고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즐겨보기로 했어요!

 

얼마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발렌타인 커플 사진 로맨틱 스팟이 소개된 적이 있어서 그대로 따라가기로 결정!



'로맨틱 타워트리'는 겨울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죠!

 

너무 유명하다 보니 자신만의 포즈나 특별한 구도를 생각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혼자만 보기 아깝다 하는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로맨틱에버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서 이벤트도 참여해 보세요~



너무나도 유명한 '로즈 키싱하트존'!!

 

로맨틱함의 끝판왕이죠!

 

실루엣만 나오기 때문에 실루엣을 생각하셔서 특별한 포즈로 찍는다면 완소 사진을 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부끄부끄~ 


 

'장미성'까지 사진을 찍고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에서도 인생 사진을 건지려고 왔는데요~

 

촬영 난이도는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 있는 필터와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찍으면!! 바로 프사 ^0^



'매직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나가실 때 캔디샵도 빼놓지 않고 들르는 센스!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많은 선물 패키지를 팔고 있었어요~

 

초콜릿과 캔디를 한 봉지 사고 룰루랄라~ 집에 가는 길에 먹으면 꿀맛!



에버랜드는 발렌타인데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같아요!

 

달콤한 간식과 향기, 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까지!

 

정말 마지막 겨울이 지나기 전에 에버랜드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9.

에버랜드 달콤달콤 간식 퍼레이드!!

아침마다 눈뜨면 “엄마, 오늘이 설이랑 에버랜드 가는 날인가요?라고 물어보는 우진이.

 

오늘은 6살 우진이가 매일 매일 기다리던 좋아하는 동생 5살 설이와 에버랜드 데이트가 있는 날이에요.

 

약속시간 보다 먼저 도착한 우진이가 설이를 기다리는 곳은 바로 바로 '판다월드 카페.

 


1.판다월드 카페 (PANDA WORLD CAFE) 

 




“츄러스 하나 먹으면서 기다려요.” 

 






판다월드 카페 테이크아웃에서 판매하는 녹차, 시나몬, 초코 하나씩 하나씩!!!

 



“판다가 먹는 것처럼 얌얌얌!!

 



달달한 츄러스 뒤에 입가심은 상큼한 생과일주스로~ 호로록 호로록~~

 


“엄마, 주스 컵의 판다 표정이랑 똑같지 않나요?

 

츄러스 얌얌, 생과일주스 호로록~ 하고 나니 드디어 드디어!!


설이를 만났어요~

 


입꼬리가 올라가는 6살이네요~ ^^


 

2. 로스트밸리 스낵 (LOST VALLEY SNACK)

 



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신나는 탐험을 즐긴 아이들.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까지 완료했네요.

 






용감한 탐험가들을 위한 맛난 간식! 바로 바로 “탐험가 크림볼”

 




사이 좋게 하나씩 하나씩!!

 

에버랜드에서 놀면서 달콤달콤한 간식까지 먹으니 둘의 사이가 더더더 알콩달콩해졌어요!!



 

3. 가든테라스 (garden TERRACE)

 




눈썰매장에서 씐나게~~~ 달린 아이들을 위해 달달한 저녁 간식 타임!

 

아이들 취향 저격! '딸기 쏙쏙 꼬마 눈사람 케이크 '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샤방샤방하네요~~ ^^

 

사이좋게 나눠먹는 아이들.






맛나구나~ 맛나~~~

 

다음은 설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코가 퐁당 들어가는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요렇게 눈사람을 퐁당퐁당 넣는 재미까지!!!

 

같이 온 아빠, 엄마를 위한 치즈케이크까지~~~~




 


 



달콤달콤한 간식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아이들의 에버랜드 데이트였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3.

로스트 밸리 탐험가의 식단 전격 공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 처음으로 취재 기사를 쓰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 이번 기사에는 기자의 절친, 김경록 군과 박경희 군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장소는 역시 로스트 밸리!

그런데 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고프면 탐험을 할 수가 없겠죠?

다행히 로스트 밸리에는 특별히 탐험가들을 위해 준비한 든든한 메뉴가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 로스트 밸리의 테마에 맞춘 독특한 먹거리들이라고 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이 식단을 공개합니다!



터키 레그





터키레그는 말 그대로 칠면조다리인데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터키레그는 닭다리와는 다른 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배고픈 탐험가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준답니다!




탐험가 크림볼



그 이름도 용감한 탐험가 크림볼! 사자와 치타의 얼굴을 형상화한 탐험가 크림볼은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떠나기 전 꼭 먹어야 할 필수 간식이랍니다.




탐험가 크림볼은 만들어지는 과정도 특별한데요, 모두 현장에서 직접 구워지고 있어서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크림볼을 맛볼 수 있답니다최신식 설비를 이용해 안전하고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는 탐험가 크림볼! 여러분도 어서 맛보고 싶지 않나요?



치타 꼬리 번




치타의 꼬리를 형상화한 귀여운 스낵, 치타 꼬리 번! 치타의 점박이 무늬까지 깨알같이 재현했어요!




안에는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이 꽈악~ 들어 있어서 여러분의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스낵이랍니다.

 


* 플라밍고 하트 번



플라밍고(홍학)의 색과 이미지를 형상화한 플라밍고 하트 번! 포장지부터 플라밍고의 기운(?)이 느껴지죠? ^^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치킨 크림 스튜가 가득~ 들어 있어서 치타 꼬리 번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치킨과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부드러운 스튜랍니다~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국내산 닭고기가 사용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듯 합니다 ^^



플라밍고 자몽에이드



플라밍고의 예쁜 분홍색을 그대로 닮은 듯한 시원한 음료, 플라밍고 자몽에이드입니다. 진짜 자몽이 듬뿍 들어 있는데도 특유의 쓴 맛은 거의 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였습니다!



치킨 튤립



튤립은 꽃이라는 편견은 그만~ 이제 먹기 좋은 튤립 모양 치킨이 여러분께 든든함을 선사해 드립니다!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튤립 치킨으로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답니다.




타우 와플 샌드



백사자 타우가 와플이 되었다고?! 로스트밸리의 왕 타우와 쏙 빼닮은 와플은 오로지 이 곳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이렇게 타우 모양의 틀에 구운 와플에






생크림과 초코시럽을 잔뜩 얹어주면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타우 와플 샌드 완성! 바삭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은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



이렇게 비주얼 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싶은 탐험가의 메뉴! 구입 후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 ^^







기사를 위해 일부러 설정한 사진이 아닙니다! 진짜로 맛있어요~ㅎㅎ

 

이렇게 너무나도 먹고 싶은 로스트 밸리 탐험가만의 식단!

어디서 판매하는지 위치를 알아두면 편리하겠죠?



1. 휴먼스카이 스낵





휴먼스카이 스낵점에서는 터키레그를 판매하고 있구요~



2. 정글캠프 스낵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정글캠프 스낵에서는 치킨튤립과 터키레그를 판매합니다.



3. 타무 스낵






사파리월드 옆 타무 스낵에서는 치타 꼬리 번과 타우 와플 샌드, 치킨 튤립을 판매합니다.



4. 로스트 밸리 스낵







그리고 로스트 밸리 대기동선 안쪽에 위치한 로스트 밸리 스낵에서는 탐험가 크림볼, 플라밍고 하트 번, 치타 꼬리 번, 플라밍고 자몽에이드를 판매합니다.







자 이렇게 로스트 밸리 탐험가들을 위한 식단 공개, 잘 보셨나요? 로스트 밸리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동물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 간식도 드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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