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7건)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기자!

10월의 마지막 날(10.31)은 아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을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할로윈 데이다.

 

 

최근에는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이색 할로윈 복장 혹은 소품 등을 활용해 젊은 층 사이에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머리털 쭈뼛!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시즌2'에 가보길 추천한다.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 시티2에서는 '좀비들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대규모 좀비 공연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블러드 시티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티 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진 좀비 프리즌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칼군무를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매일 저녁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호러 메이즈'도 인기다.

 

 

#남녀노소 유쾌하게! 익살 가득 '해피 할로윈'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맞아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가 지난 5일부터 새롭게 펼쳐지고 있다.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 에서는 카트를 끌고 다니는 연기자들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손님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만들어 주거나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등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매일 펼쳐져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전세계 판매량 1위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이 블러드 시티2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슈가스컬 꾸미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9.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섬뜩한 좀비들과의 할로윈 파티!





에버랜드는 11월 1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 중이죠!


작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2018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저도 이번 할로윈 축제에 가서

제대로 신나게 즐기고 왔어요.


특별히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것은

수십명의 좀비들이 펼치는 칼군무가 인상적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2

좀비들의 멋진 밴드공연 데블스 락입니다.


이 두 공연은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알파인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앱>엔터테인먼트 로 들어가면

공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아직 낮인데도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저녁이 되면 좀비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니

낮인데도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었어요. 



알파인 빌리지 곳곳에 꾸며진 장식들..

붉은 핏방울이 뚝~ 하고

떨어질 것 같았답니다.


'데블스 락'



좀비들의 광란의 락 파티,

‘데블스 락’은 T익스프레스 입구의

맞은편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의 공연 시간은

16:00 / 18:00 / 19:40 이었지만,


현장 상황이나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앱에서 공연 일정을

꼭 확인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요시간은 20분! 



오후 4시 첫 공연을 보러 갔어요!!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고,

귀가 확 트이는 목소리를 들으며

멋진 락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낮이라서 그런지 무서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좀비 분장을 하신 뮤지션들의

열정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보컬 좀비의 이마의 핏줄 분장이

어찌나 진짜처럼 보이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는

좀비 뮤지션의 분장들도 정말 멋지죠?



특별히 데블스락 공연에서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락 음악을 선정해서 불러 주시기 때문에

함께 따라 부르며 락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데블스 락 공연의 생생한 동영상을 첨부해요!



# 크레이지 좀비헌트 2


Dr.K 의 비밀 수용소에

갇혀 있던 좀비들이 탈출하여

잔인하게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대규모 좀비 퍼포먼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제대로 좀비를 만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이기 때문에

빼 놓을 수 없는 공연입니다.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 '좀비 프리즌' 앞에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라인 보이시죠?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착석관람이기 때문에,

저 선을 넘어가서 앉으시면 안돼요!


공연이 마친 뒤에는 알파인 빌리지 안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는 좀비들!

운 좋으면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해가 지고 나니

블러드 시티의 조명들 덕분에

곧 좀비들이 나올 것 같은

섬뜩함이 느껴집니다.



블러드시티 입구에서는

운이 좋으면 엄청난 크기의

거대 좀비들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여기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 헌터2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좀비 프리즌’입니다.


서둘러 19:00 공연을 보러 왔는데

이미 앞 자리에는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더욱 생생하게 좀비들을 만나고

싶을 때에는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미리 공연장에서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인기가 좋다는 광대 좀비가 등장했어요!~

붉은 조명과 함께 전기 톱을 들고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광대 좀비!




비밀 수용소를 찾았던 군인들이

모두 좀비로 변하고 인간들을 사냥하러

다가오는 모습..

정말 생생한 분장 때문에 엄청 섬뜩했어요.




표정과 몸짓 하나 하나가 정말 좀비들이

나타 난 것 같았어요. 



좀비들의 각 잡힌 군무들도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날 쯤에는

이렇게 좀비들이 모두 공연장 밖으로 걸어나와

앉아서 구경하는 관객들에게 다가와서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놀래키기도 해요.


여기서 좀비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표정도 분장도 몸짓도 모두 리얼한 좀비!

분장인 걸 알면서도 옆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어요.



좀비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

크레이지 좀비헌트 2를

꼭 관람하세요! 강추!











PRESS CENTER/News Room 2018. 10. 18.

에버랜드에서 북극곰 통키와 관련해 알려 드립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국내 유일의 북극곰 '통키'가 안타깝게도 17일 저녁 6시경 세상을 떠났습니다.


에버랜드는 서울대 수의대 병리학 전문가에게 의뢰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특별한 사망 원인이 없어 노령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좀 더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추가적으로 조직병리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통키는 올해 나이 24세(1995년생)로 북극곰의 평균 수명이 약 25년인 것을 감안하면 사람 나이로 70∼80세의 고령이었습니다.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1997년부터 20여 년간 함께 생활해 온 통키와의 이별 소식에 에버랜드 임직원 모두가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17일 당일까지도 잘 생활했고, 올해 말 영국으로의 이주를 앞둔 상황이라 아쉬움이 더욱 큰 상황인데요.


에버랜드는 통키가 하늘 나라에서도 행복하길 기원하며 21일까지 5일간을 추모 기간으로 지정해 통키가 평소 생활하던 북극곰사 주변에서 추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7살 우진이가 정한 오늘의 해피 할로윈 코스는? 팔로팔로미~


10월의 에버랜드는 해피 해피~

할로윈의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이제 지도를 보며

스스로 코스를 정하는

에버랜드 5년차 7살 우진이.



오늘은 어떤 코스를 즐겨볼까?

찬찬히~ 초집중해서 보는 중입니다. ^^


오늘 우진이가 정한
할로윈 추천코스는,

피 할로윈 파티 → 
달콤살벌 Trick or Treat 
미스터리 주토피아입니다. 


해피 할로윈 파티 보러 출발!!!




# 해피 할로윈 파티


기간 : ~11/11

장소 : 퍼레이드길, 카니발 광장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 명의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시작!




고스트 뮤직 카니발이 한창인 유령 세계에서

실수로 인간 세계에 오게 된 큐라와 허수가

무사히 유령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퍼레이드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퍼레이드 행진을 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의 관람을 추천합니다.


퍼레이드길을 돌아 바로 이 곳에서

진짜 모험 이야기가 진행되거든요! ^^



보기만 해도 귀여운

사탕소녀들의 모습이에요~



사탕을 문 앙증맞은(?)

공룡의 모습도 보이네요. 



볼 때마다 새로운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어쩜 저렇게 리얼할까요?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잭을 만나

기분이 좋은 우진이~



에버랜드 소문난 흥부자(?).gif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깨도 같이 들썩들썩~

신나게 즐겨보아요~




여기서 POINT!! 

공연 중간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 마세요~~~ 



오늘의 간식은 츄러스 Set!

3가지 맛의 츄러스를 치즈에

콕콕 찍어 먹으면 꿀맛~~


#달콤 살벌 Trick or Treat!


기간 : ~11/11

장소 :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요정들과 게임&댄스를 즐기고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이기면

달콤한 사탕이 선물로!


귀여운 유령들과의 한판 승부가 가능한 곳.

달콤 살벌 Trick or Treat입니다.




호박유령이 이렇게

훤칠~~해도 되는 건가요? ^^



할로윈 망토를 걸치고

알록달록 멋진 유령들과

할로윈 기념 인증샷을 남긴 우진이~



이번 간식은

달콤 시원 ICE COOL!


색깔마저 탐스러운~

망고/파인애플/딸기맛입니다.

츄릅츄릅~~


# 미스터리 주토피아 


기간 : ~11/11

장소 : 주토피아 일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주토피아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발걸음 씩씩하게 주토피아 탐험 출발!

 


먼저, 파충류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랜들리 렌치입니다.



"엄마, 뱀!!"



색깔도 크기도 무늬도

모두 다른 다양한 뱀을 만날 수 있어요. 



유리 앞까지 찰싹 다가가

뱀의 움직임을 살피는 중이네요~

제대로 초집중모드 입니다.ㅎㅎ



뱀의 허물도 이렇게 모아 놓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요. 



"안녕?"



이구아나와 거북이도 만날 수 있었어요.



주토피아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가 진행 중이네요. 

신기한 동물을 만나고~

동물 지도에 도장을 꾹!! 찍을 수 있어요~



사막여우로 변신!! 

이런 건 꼭 찍어줘야 맛이지요~



이번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몽키밸리로 가봤어요.



뚜껑을 열어 징글징글 벌레들도 만나고~



다양한 거미도 바로 눈앞에서 딱!!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 좋아요.



독거미 타란튤라가 탈피한

껍데기도 살펴보고~



벌레도 손 위에 올려보고

다리가 256개인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리개도

쓰담쓰담 할 수 있었지요~



유충도 찾아서 만져보는 중입니다. 



놀이하듯이 동물에 대한 지식을

쑥쑥 쌓을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어

더 좋았던 몽키밸리입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를

바로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곳,

타이거 밸리로도 향해봅니다.

주토피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죠!!



우왁, 바로 앞까지

어슬렁 어슬렁 다가오는 호랑이~


더 자세히 호랑이를 알아보기 위해

"미스터리 애니멀톡"에 참여했어요.



호랑이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호랑이의 발바닥 모습이에요~ ^^



호랑이의 이빨 보이시나요?

무시무시하죠? 



설명이 끝나면 잊지 않고 도장 찍기! 



주토피아의 다양한 동물을 만나고

스탬프 랠리 성공 인증샷도 찰칵!


동물들을 3마리 이상 만나고

도장을 완성하면 선물로 멋진 "판다 엽서"를

받을 수 있으니 한 번 참여해 보세요!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해피 할로윈 파티",


유령들과 가위 바위 보 한 판!

"달콤살벌 Trick or Treat"


파충류, 거미, 원숭이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도 만날 수 있었던 코스!

"미스터리 주토피아"


7살 우진이가 여러분께 추천하는~

아이들의 신남이 뿜뿜할 코스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편의시설 꿀팁!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특히 가족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더욱 유용할 정보죠!

그럼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음식물·돗자리 보관소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때,

안전한 파크 이용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물 반입이 제한됩니다.


참고로 식수, 음료수, 껍질을 제거한 과일,

환자식과 아기가 먹는 음식(이유식)들은

들고 갈 수 있는데요.


미처 규정을 모르고 가져온 도시락과

돗자리 같은 물건들은 입구에 있는

음식물 & 돗자리 보관소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특별히 보관소는 시원한 공기가 유지 되는

냉장 보관 공간이 있어 음식물이

상하는 일을 방지해 줍니다.



보관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캐리비안 베이가 운영하는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 된답니다.


보관함 크기는

대/중/소 3가지 사이즈예요~

당일에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은

위생을 고려하여 즉시 폐기하는데요.


열쇠 분실시에는 3000원의

열쇠 제작비를 별도 지불해야합니다.



이렇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

보관함들이 빼곡이 자리를 채우고 있죠!

누구나 무료로 보관함 이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보관함에서 음식을 찾아

입구 앞에 마련된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먹고 들어갈 수 있는 융통성이 최고!



일행 찾기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일행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바로 이렇게

3층 안내 데스크 옆에 있는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무척 간편해요.



'일행 찾기 등록'을 통해 이름과

전달 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일행 찾기 검색'을 누르고

찾는 일행의 이름을 검색하면,

일행이 남긴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이렇게 일행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바글바글 사람이 많은 성수기엔

잠시 헤어진 일행도 찾는게 쉽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아 보호소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 안내데스크에는 미아 보호소가 있어요.


보호자와 헤어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장소입니다.



미아 보호소로 들어가면

폭신한 매트와 다양한 동화책,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어서 보호자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마음 편히 있을 수 있어요.



휴대폰 충전소


3층 안내데스크와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옆에 

이렇게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사용 요금은 1000원이예요.

충전함에 핸드폰을 넣고 선에 연결 한 뒤,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고

충전함을 닫으면 충전이 시작 된답니다.



개별 충전함에

비밀번호로 잠겨져 있기 때문에

분실 우려없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답니다.



총 36개의 충전함이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폰 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3층에서 안전하게 충전하세요!



의무실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다보면

간혹 다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히 놀아야겠지만요~


그럴 땐 아쿠아틱 센터 3층의

의무실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의무실에 들어가면

이렇게 정돈된 병실 침대와

치료를 도와주실 선생님이 계신답니다.



소화제,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방수밴드가

구비되어 있어 다친 상처에

붙일 수 있어요.


비상 시 언제든 찾아 갈 수 있는

의무실이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귀중품 보관함


캐리비안 베이에 귀중품을 들고 왔을 때,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곳도 아쿠아틱 센터 3층!

엘리베이터 옆과 야외 공간에 설치 되어있는데,

 1000원의 유료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CCTV가 설치되어 있어

24시간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귀중품!

이 곳에 맡기면 분실 우려가 없겠죠?



이 곳은 아까 말씀 드렸던,

3층 야외에 있는 귀중품 보관함이예요.

마음 편히 캐비를 즐기려면 이 곳을 이용하세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아쿠아틱 센터 4층에 위치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입니다.


아기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온 부모님들께 무척 유용한 장소예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안에는

기저귀 교환대, 따듯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정수기, 수유실, 수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근한 분위기의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이용 시간은 오후 12:00 - 17:00 예요.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에 맞춰

변경이 되기 때문에

시기마다 다를 수 있어요. 



분유를 탈 수 있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고,



세면대와 함께 젖병 세척 솔과

세제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저귀를 편하게 갈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유아 편의용품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유실’

안락한 분위기의 편안한 의자와 쿠션,

그리고 커텐으로 나눠진

개별 공간이 있어 프라이버시도 지켜요.



그리고 큰 맘 먹고 놀러왔는데

아이가 졸려서 칭얼댄다면?

정답은 유아 수면실!


이렇게 안전 바가 설치된

아기 침대와 보호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커텐으로 개별 공간을

나눠주기 때문에

이용하기에도 좋아요.



참고로 수면실의 경우

많은 이들이 이용하기 위해

최초 30분은 무료, 추가 30분은

2000원씩 이용요금을 받습니다.


알아보니 더욱 알차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편의시설을

마음껏 이용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어린이도 함께 즐겨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는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하고

 "Trick or Treat!!!"을 외치며 

이웃들로부터 사탕과 초콜릿을 얻어

함께 나누어 먹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랍니다. 


그런데 혹시

유령, 좀비, 귀신 등 무서운 분위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가기 꺼려지시나요?

 

그렇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어른이들이 즐길 수 있는

‘블러드시티2’ 외에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축제도

성대하게 열리고 있거든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코스

이제부터 소개할게요~

 

 

# 해피 할로윈 파티,

특별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에 오면

퍼레이드 시간부터 챙기는 우리 가족!

 

할로윈 축제 기간엔 ‘해피 할로윈 파티’

특별히 열린다니 더더욱 놓칠 수 없겠죠?


‘해피 할로윈 파티’는 퍼레이드길에서 출발해서

카니발 광장 쇼로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처음에는 할로윈 캐릭터들을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 초입(홀랜드 빌리지 입구)에

자리잡는 걸 선호해요. 

 


레니와 친구들이 등장하고

뒤이어 호박 마차 위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밀랍인형 등이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겉모습은 무시무시하지만 

아이들을 향한 애정만큼은 가득한

캐릭터들이에요. 


‘해피 할로윈 파티’ 행렬이

퍼레이드 길 초입을 지나가면 

‘큐라’와 ‘허수’를 만나러

바로 카니발 광장으로 Go! 

 


미리부터 많은 분들이

카니발 광장에 자리잡고 계셨어요. 

 

고스트 뮤직 카니발을 즐기다

실수로 인간세계로 오게 된 큐라와 허수!

 

자신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인간들과 친구가 되어 

게임도 하고 함께 춤을 추며 할로윈을 즐깁니다.

 

 


유령 친구들의 댄스실력도 대단대단~

 

그런데, 그 때 나타난 마왕은

인간들을 혼내주라 말하는데요!

 

쇼는 어떻게 끝났을까요?

 


결말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할로윈 푸드로

이색적인 맛을 즐겨보세요!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나니

배가 출출해졌다면?

 

에버랜드 곳곳에서 판매하는

할로윈 특별 메뉴를 즐겨보세요~ 

 

맛있는 음식 위에 꾸며진 할로윈 장식부터

 특별히 디자인된 메뉴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우리 가족이 선택한 간식은 바로 

대마왕 핫도그와

드라큘라 백작 고구마라떼에요~ 

 

 

드라큘라 고구마 라떼를 먹으며  

퍼레이드에서 보았던

드라큘라 캐릭터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유령을 이기면 사탕선물을!


이번엔 달콤살벌한 유령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까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광장에서는 하루 2번, 

귀여운 유령들의 댄스타임이 펼쳐집니다. 

 


저 멀리서 알록달록 옷을 입은 유령들이

아이들 곁으로 다가옵니다.


숨바꼭질 게임을 하고 함께 춤을 추며

 아이들과 친해진 유령들이

직접 사탕을 선물해준대요!

 


너도 나도 함께 가위, 바위, 보!!!

 


유령캐릭터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함께 사진촬영도 할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이외에도 동물원에서는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와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고 

10월 5일부터 미니게임을 통해

사탕선물을 받을 수 있는

‘미스터리 카트’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 할로윈 데이도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