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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10월의 가을, 지금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까?




그렇게 덥고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가을 역시

잠깐 스쳐 지나가며 겨울이 올 것 같아요.


10월, 지금 이렇게 날 좋을 때

최대한 많이 다니고 놀고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가을의 에버랜드를 소개하고 싶은 이 마음!

 

가장 날 좋을 때,

에버랜드의 모습은 색다르답니다.


지금 에버랜드에 오면

어떤 풍경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려 드릴께요!


날씨 참 좋은 날 어디 갈지 고민이셨다면

꼭 꼭 참고해보세요 :D

 



요즘 뭐 날씨 최고죠.

 

저도 점심쯤 지나서 에버랜드에 왔는데요

주차장에서부터 예쁨이 느껴진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매직트리가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모두가 커다란 나무만 찍을 때

저는 이렇게 나무 윗부분만 나오게 찍어봤어요.

 

꽃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웠거든요.

 



매직트리를 지나 마르쉐 오 플라워까지

에버랜드는 지금 활짝 핀 꽃으로 가득하답니다.


꽃이 정말 예쁘긴 한데, 혹시 이성친구와 온다면

“꼬..꽃보다 네가 더 예..ㅃ..” 

(이하 생.략.한.다)

 


가을 하면 또

멋진 풍경과 함께

자연을 느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는

주토피아 방향으로 내려가서 장미원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좋은데요 :D

 

저 역시 주토피아 방향으로 먼저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에 벌써부터 이렇게 가을이 물 든

단풍을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_+

 

# 바람의 숲길



판다 있는 방향까지 내려오셨다면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요.

 

바람의 숲길 오른쪽으로 내려가시길 추천해요.


좋은 풍경과, 손오공 같은

황금 원숭이를 만날 수 있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이런 웅장한 풍경 보신적 있나요?

바람의 숲길로 내려가시면

통 유리로 만들어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어요.

아무 때나 다 예쁜 것이 아니라

지금! 10월! 가을이 가장 예쁜시기에요.

 

 

# 주토피아



날이 좋아 동물들도

엄청 활발하게 노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가을 날의 배경이 더해져서

훨씬 실감나고 매력 있어요.

 

동물원도 계절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사진 속 코아티 뿐 아니라

사막여우도 엄청 뛰어 다니던데

가을 주토피아 꼭 놓치지 마세요 :D

 

 

# 퍼레이드





주토피아에서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퍼레이드를 마주했는데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펼쳐지고 있었어요.


매일 퍼레이드를 볼 수 있으니

시간에 맞춰 에버랜드의 필수 관람 코스인

퍼레이드도 함께 챙기세요.

 

 

# 소소한 볼거리들



여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이에요!

 

저도 처음에 에버랜드 갔을때는

놀이기구에 환장해서 줄만 서고 하느라

주변을 둘러볼 겨를이 없었거든요.

 

최근에 자주 오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예쁜 풍경들이 많더라고요!

한 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처럼 모든 길에

소소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이곳은 포시즌스 가든쪽~

이렇게 예쁜 장소들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굉장히 많아요.

(참… 에버랜드… 정말 갈대 같은 매력…)

 

 

# 포시즌스가든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많은 꽃과,

사진 찍기 좋은 컨셉의 장소가 많아요.

 


요래 딱 보면 진짜 이쁘죠?

에버랜드 미니어처까지 있어서

놀고 찍고 구경하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

 

 

# 홀랜드빌리지




포시즌스가든 바로 뒤에는

홀랜드 빌리지가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이국적인 장소인데요.




야외에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유럽느낌이 물씬 나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간단한 식사도 겟 겟!

 

 

# 장미원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가을의 하이라이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장미원입니다~!


앞에 보이는 장미성까지

장미들로 쭉 이어져 있는데

정말 정말 정말 x10 예뻐요!!! x100

 

번쩍번쩍 화려한 장미성은

에버랜드 최고의 핫 스팟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장미성 앞에 있는 황금 마차는

직접 눈으로 봐야 제 맛!!

 

 


뿐만 아니라 사랑의 러브랜턴도

장미원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줍니다 :D

 

 

#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참, 장미원을 돌다가 발견한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페스티벌을 하고 있답니다.


축제 이름만 들어도 침이 나올 것 같은

바베큐 페스티벌!!!

 



 

각 나라의 바베큐를 먹어 볼 수 있어요.

 

 

눈 앞에서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T-T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데코도 정말 예쁘게 잘 돼있더라구요~

 

 

 

저는 한국식 스타일인

소떡소떡을 주문했습니다~

 

 

정원 사이에 테이블이 있어서,

분위기 장난 아닙니다 : )

 

 

게다가 예쁜 스티커까지 함께 줘서

맛도 재미도 모두 잡은 페스티벌!


특히 스티커에 적혀있는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라는 멘트도…

너무 웃기네요ㅎㅎ

 

 

# 뷰잉데크



마지막으로 장미원을 더욱 재미나게

감상할 수 있는 뷰잉데크를 소개할게요.

 

이 곳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가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너무 평화롭고 한적하고

게다가 풍경까지 좋아서 :D

 



뷰잉데크에서 본 에버랜드의 장미원입니다.

말이 필요 없겠죠?

 

 

옆으로 장미성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기대 하는 건,

이 곳에서 불꽃쇼를 보는거예요.

 

나중에 불꽃쇼 후기도

함께 올려보도록 할께요.

 


10월, 놓치면 정말 아쉬운 에버랜드의 가을!

힐링과 어트랙션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 )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다시 돌아왔다! 에버랜드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지금 에버랜드는

온 가족이 즐기는 해피 할로윈 파뤼~~


으스스한 할로윈에 어울리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기간 : ~11/11

장소 : 프렌들리 몽키밸리 실내전시장



몽키밸리 실내전시장을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포토존!


할로윈~ 느낌 나는 곳에서의

인증샷은 필수겠죠? ^^ 

뒤로 거미줄도 살짝~ 보이네요~~ ^^ 




진짜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몽키밸리에 들어서자마자,

"할로윈 파티 초대장"이 보이네요~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들과 이용 꿀 Tip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봐야겠죠? ^^ 



뚜껑을 살짝~~ 열어보면

벌레들이 인사를 하는 곳! 

"깜짝 만남 Zone"입니다.



살아있는 풍뎅이와

애벌레 / 누에 / 슈퍼밀웜 등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어요.



이 초록색의 곤충은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사마귀입니다! 


사마귀는 다른 곤충을 잡아먹는

육식성 곤충으로 드물게는 개구리나

도마뱀과 같은 척추동물도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작고 귀여워 보이는데 무시무시하네요! 



몽키밸리에 오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곳!

오랑우탄과의 팔씨름입니다. 


수컷 오랑우탄의 팔 힘은

무려 1톤이 넘는다고 하네요~ 와우~~

오랑우탄처럼 우진이도 힘을 내보려

입을 쭉~ 내밀어 봅니다.



거미를 만나러 가는 길에 만난 

<거미 전갈 집중 탐구>


"거미는 곤충일까요?" 

아이들이 궁금해 만한

여러 가지 질문들과~

그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네요! 



엄마, 이 큰 거미도 진짜 거미에요?"

밖에 나와있는 커다란 거미 인형을

보고 놀란 우진입니다. ^^



이곳은 <거미셀카Zone> 입니다.

뒤쪽의 거울을 활용해

거미와 셀카를 찍어볼 수 있는 곳이에요.


7살 우진이는 거미줄에 매달려있는

여러 마리의 거미를 보고

줄행랑을 쳤네요. ^^;; 



이곳에서는 거미줄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데요.


거미에 따라 거미줄 모양과

장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


한 바퀴 둘러본 사이

<몽키밸리 애니멀 톡> 시간이 되었네요. 

사육사님과 함께 거미와 전갈을 만나볼게요!


#몽키밸리 애니멀 톡 

장소: 프렌들리 몽키밸리

주제동물 : 거미 곤충 등

시간 : 14:40 / 15:40



사육사님의

밝은 미소와 함께 시작해볼까요?^^



처음 만난 것은 거미입니다.

이 공간에는 거미들이 살고 있어요.


 보통 우리가 보는 거미는 작은데

여기에 있는 거미는 엄청 크죠.


이 친구는 독을 가지고 있는

"독거미 타란튤라"라고 합니다.



거미의 다리는 총 8개로,

제일 안쪽에 있는 다리 안에

짧은 다리가 숨어져 있어요. 

이것을 십각이라고 해요. 


타란튤라가 다 성장했을 때
이 십각이라는 다리를 보고 
성별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사냥할 때 직접 가서

십각으로 타겟을 꽉 움켜잡아요. 

도망가지 못하게 독을 몸에 넣어

녹여서 쭉쭉 빨아먹는다고 하네요.





이번엔 전갈이 있는 생활 공간입니다.

오른쪽은 숲이 우거져있고요, 

왼쪽은 삭막한 사막입니다.


공간만큼이나 생활 모습도

사냥 방법도 다르다고 하네요.



먼저, 사막에 사는 전갈이에요.

집게발 크기가 작고

강한 꼬리의 독을 이용해 사냥을 합니다.




나무 아래에 있는 까만~ 전갈 보이시나요?

숲속에 사는 전갈은 몸의 크기에 비해

집게발의 크기가 굉장히 커요.


집게발을 이용해서 사냥을 하고,

꼬리에 있는 독침은 약해요. 


전갈이라도 다 같은 전갈이 아니라는 사실!

오늘 제대로 알고 가네요!!! 



손가락으로 두 전갈을 번갈아

가리키며 설명하는 우진이.

꽤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은 직접 체험이 가능한

체험존이에요~ 



타란튤라들도 허물을 벗으면서

성장을 해 나갑니다.

이건 탈피한 껍데기라는 사실!



초 집중한 표정 보이시나요?^^



다른 곤충들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어요. 



이 새까맣고 긴~~ 아이는 누구일까요?

바로 다리가 256개나 있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리개"예요. 





커다란 크기에 놀란

우진이는 살짝 만져만 보는 걸로! 



그런데!!

체험관에서 갑자기 삽질을? 

모래 속에서 유충을 찾아보는 체험이에요. 



찾았다! 



사육사님이 직접 유충을

손에 올려주셨어요~


직접 보고 전문 사육사님께 이야기를 듣고~

체험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은 어디? 


바로! 에버랜드 주토피아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입니다!


이번 할로윈에는~ 아이들과

거미와 전갈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11월 11일까지 몽키밸리

실내 전시장에서 절찬 운영 중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맛있게 즐기는 가을,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체험기!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가을장미가 피어 있는

낭만 가득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맛있는 냄새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고 왔어요.


2018년 9월 28일 -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나라별 특색이 반영된 맛있는

바베큐 음식들을 에버랜드의 특급 셰프들이

직접 구워줘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가을맞이 맛있는 여행!!

에버랜드로 떠나 볼까요? 



짜잔~ 에버랜드 장미원에 열리고 있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이예요.


나라별 특색에 맞게 직접 불에 지글 지글 구운

따끈한 바베큐 음식들 먹을 수 있어요.


모락 모락 피어나는 연기들과 장미원에 만들어진

테이블에 사람들이 꽉 차 있는 모습만 보아도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알 수 있지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에는 

지중해식 BBQ , 한국식 BBQ, 멕시코 카리브식 BBQ,

동남아식 BBQ, 독일식 BBQ, 중국식 BBQ,

미국식 BBQ, 프리미엄 수입맥주, 몬스터 카페

이렇게 총 9개의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부스 운영시간은 주중에는 15:00 ~ 20:30

주말과 공휴일에는 12:00 ~ 20:30 까지 하지만,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하고 가세요!



에버랜드 장미원 입구에 도착하니

레드앤그릴 월드 바베큐 페스티벌을 알리는 

모닥불 조형물과 대형 닭다리, 맥주, 닭꼬치 등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대형 닭다리와 맥주를 들고 찰칵!!

바비큐 페스티벌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에

이렇게 인증샷을 먼저 남겼어요~



레드&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뉴 이용권 구매처 부스에서

이용권을 미리 구입해야 합니다.


우선 메뉴 이용권을 구입하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들의 종류와 가격을

미리 생각한 뒤에 이용권을 구입하면 된답니다.


메뉴 이용권은 1장당 5천원!!

다양한 음식과 음료들은 5천원/1만원/1만5천원

정도 하기 때문에 이용권을 구입하기에도 편리해요.



그리고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첫 번째, 레드 앤 그릴 메뉴 이용권을 5만원이상 구입하면

‘레드 앤 그릴 한정 토퍼’를 받을 수 있고요.


두 번째, 이용권 구입시 스티커 1set도 받을 수 있고,

세 번째, 레드 앤 그릴 음료 구입시 부스에서

1잔당 코스터 1개를 증정해 준답니다.



이렇게 메뉴 이용권을 구입하고 받을 수 있는 선물들~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니

얼른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에 참여하세요!



인기가 정말 많았던 ‘멕시코 카리브식 BBQ’!

평일인데도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많이 오셨더라고요.



저는 다른 메뉴를 골랐기 때문에

멕시코 BBQ 메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찾아 보았어요.


베스트 메뉴로 꼽는 

멕시코리아 바비큐 빅 플레이트는

정말 푸짐해 보이죠?



이번에는 바로 옆 부스의 독일식 BBQ!!

독일을 대표하는 립첸과 소세지,

그리고 학센을 만날 수 있었어요.


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독일식 BBQ!!



독일식 BBQ 부스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을

이렇게 미리 구경을 할 수 있는 샘플이 있어서

선택을 하기에 더욱 좋았어요.



9개의 부스들 사이에는 이렇게 서서 먹을 수 있는

좌석들도 있고, 음식 먹을때 필요한 수저와 포크, 젓가락등을

자유롭게 가져 갈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제 눈길을 끌었던 동남아식 BBQ 부스!!

평소에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동남아 BBQ 부스에서 베트남 대표 메뉴들을

만날 수 있어 군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숯불에 구운 돼지 BBQ와

쌀국수와 신선한 채소를

소스에 비벼서 냠냠~ 분짜 주문 완료!!



특별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몬스터 카페!!

달콤한 후식들과 함께 비프 스테이크 컵밥(자몽에이드)을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비프스테이크 컵밥!!

알록달록한 색깔까지 더해져

인스타 인증샷 소품으로도 굳!!


끼니를 간단하게 때우고 싶을 땐

비프 스테이크 컵밥과

함께 나오는 자몽에이드를 척~!

편리하고 좋아보였어요!



정말 생등심으로 보이는 엄청난 비쥬얼의

딸기 초코 무스 케이크!!

한정된 양을 판매해서 그런지

인기가 무척 좋았어요.


 이미 다양한 BBQ를 주문했기에

몬스터 카페에서는

‘몬스터 생등심 케이크’ 구입 완료!!




지중해식 BBQ 부스에서는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음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어떤 메뉴를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릭 요거트 소스를 곁들인

바비큐 콤보를 주문했어요!



이색적인 그릭 요거트 소스와 함께 먹는 

치킨, 햄버그, 소세지와

구운 야채들이 매력적인 바베큐 콤보!!



인기 좋은 지중해식 BBQ!

주문한 바베큐 콤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바로 바로 구워주는 소세지와

햄버거, 치킨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이번에는 한국식 BBQ 부스에 갔어요.

그 누구보다 홍보를 열심히,

재밌게 했던 한국 BBQ 부스!!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 주문을 했어요!



숯불에 구운 소세지와 떡이 매력적인

그 유명한 '소떡 소떡',

그리고 상큼한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를

느낄 수 있는 베리베리 에이드 완료!!



이렇게 바로 바로 구워주니

맛있지 않을 수가 없겠죠?!




길어서 더욱 좋은 소떡 소떡!

소스까지도 완벽!!!



중국식 BBQ 와

미국식 BBQ 부스들도

구경하러 고고!



북경식 닭꼬치와 양꼬치를

이렇게 숯불에 구워주니

향이 더욱 좋았어요. 


고소하게 노릇노릇 구워지는 꼬치들~

맥주 안주로 딱! 아이들 간식으로도 딱!!



미국식 BBQ 에 빠질 수 없는

캘리포니아 백립과 터키 레그!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감자와 피클은 미국 BBQ에서 꼭 드셔보세요!



이렇게 캘리포니아 백립을

직접 굽는 모습을 보고는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크 비쥬얼!!

아~ 맛있겠다!



여기는 마지막으로 들른

프리미엄 수입 맥주 부스!!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음식 구입 후 마지막으로

맥주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생맥주, 에딩거 헤페, 에딩거 둔켈, 칭따오

총 4종류 맥주를 마실 수 있어요.



우리는 함께 온 친구를 위한

에딩거 헤페와 에딩거 둔켈을 주문했어요.



짜잔~ 저희가 주문한

다양하고 맛있는 BBQ 음식들!


베트남의 대표 음식 분짜, 

지중해식 그릭 요거트소스 바베큐 콤보,

한국의 간식거리 소떡 소떡,

달콤하고 부드러운 몬스터 생등심 케이크,

달콤 상콤 베리베리 에이드와

시원한 에딩거 맥주까지!


푸짐하게 주문 완료!!



분짜는 새콤한 소스를

쌀국수에 부어 주기 때문에

바베큐 고기와 채소를 쌀국수에

넣어서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특별한 비쥬얼의 몬스터 생등심 케이크!!

실제로 보면 더 생고기 같아 보여서 신기하고,

막상 먹으면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서 두 번 놀라요!





길쭉길쭉~ 더 길어서 좋은 소떡 소떡!!

숯불에 구운 떡과 소세지,

그리고 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던

9월 28일 평일에도 북적 북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낭만 가득한 장미원에서

어스름한 노을을 바라보며,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힐링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다양한 나라별 특색이 가득 들어간

맛있는 바베큐 음식들을 먹으러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레드&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에

꼭~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가을 바람 솔솔~ 여유 가득한 10월 캐리비안 베이 즐기는 꿀팁!

유난히 무덥던 지난 여름,

잘 보내셨나요?


저는 7월, 8월 모두 열심히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는데요.


그새 우리에게 다가온 가을,

벌써 날이 추워져서

'올해 캐리비안 베이도 끝이구나~'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아는 사람은 오히려 지금 이 시즌부터

겨울까지 쭉~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다고 하지요.


10월 가을에도 역시!

물놀이는 멈출 수 없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


9월말로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시설 대부분은 문을 닫았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실내가 남아 있다는 사실!



거기에 길고도 긴 유수풀은

야외까지 여전히 운영 중!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물에 쏙 들어가는 순간!


"오잉~ 따뜻하네?!"

라고 말하게 되실 거에요.


이렇게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줍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하늘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정말 예쁜 푸른 하늘이

우리에게 안녕~하는데요.


이렇게 높은 가을 하늘,

평소에 볼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이라면

10월 캐리비안 베이 더더욱 놓치지 마세요!



올해 유수풀에는

새로운 튜브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소형 튜브입니다.


보행기 튜브를 타는 아이들의 경우

물놀이를 올 때 튜브지참은 어쩔 수 없는 필수템. 


하지만 아이들이 좀 커서 65~70cm이상의 튜브를 타게 되면 

'이걸 가져가 말아?'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

소형 튜브가 들어왔다는 사실은

정말 엄마로서 물개박수 칠 일이예요!


8살 정민이에게 불편함 없이 쏘옥,

너무 잘 맞는 크기에요.


덕분에 저는 짐이 하나 더 줄었다는 사실!



가을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을

둥둥 타고 즐길 수 있는 또 한가지.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예쁜 단풍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막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

10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루겠죠?!



군데군데 물든 붉은 단풍 보이시죠?


에버랜드의 가을 만큼이나

캐리비안 베이 가을도 참 예쁘답니다.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의외로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은

9월 말을 마지막으로 Close 되었지만,

우리에겐 실내 파도풀이 있답니다.


키 130cm이하 아이들은 구명조끼 필수.

하지만 어른들은 괜찮아요!


실외와는 다르게

실내 파도풀에서는 튜브 이용 가능!


보행기 튜브 타는 아이들도

구명조끼와 더불어 튜브를 타고 즐길 수 있어요.


이게 또 꿀잼입니다~



실내에도 슬라이드가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건물 밖으로 쑤욱 나와있는 이것!


바로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키 120cm이상 이용가능하고요.

1인, 2인 튜브와

바디슬라이드가 있어요.


실내라고 시시할 것 같다고

생각하셨다면 오산~

스릴은 직접 타보면 아십니다!


이외에도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키 110cm이상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


우리 아이는 키가 안돼요, 하신다면!



실내 키디풀을 이용해주세요.


키 120cm이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가 두종류나 있답니다.


찰랑찰랑 얉은 물과

살짝 깊이가 있는 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주변 비치체어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죠!


뜨끈뜨끈 스파도 있어요!



실컷 놀다가 뜨끈한 물이 그리워진다면,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있는 스파로 고고!


이곳에는 다양한 온도와 테마로

실내 스파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서

어르신들에게 또 인기만점인 공간이죠!




실외 유수풀과 연결된 곳에

실외 노천 스파도 있다는 점.


그.래.서 가을 캐리비안 베이도

춥다고 안 오면 손해!


오히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지금을 놓치지 마세요!


참고로 10월 16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가

매주 화, 수 휴장하여 주 5일 체제로 운영되

방문하실 분들은 꼭 미리 알아두세요!


'한여름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캐비에 올 엄두가 안났어…'

하셨던 분들에게는 지금 10월

캐리비안 베이를 추천 쾅쾅! 해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에버랜드 동물원에 찾아온 할로윈! 미스터리 주토피아 대탐험~

맑은 하늘과 선선한 날씨 덕분에

나들이하기 좋은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귀여운 유령들과 호박템을 만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동물원도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스터리 주토피아'로 꾸며졌다고 해서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다녀왔어요.


 

 

#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 판다월드에서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 안내문을 발견했어요.


 

'신기한 동물지도'를 가지고

미스터리한 동물들을 찾아

나만의 탐험여행을 떠나봅니다.

 

 

북극권에 살아 보호색인

흰색 깃털을 가지게 된 흰올빼미도 보고,


세상에서 가장 느리지만

물 속에선 빠르게 움직이는 나무늘보도 보고!

 

신비로운 울음소리와

반짝이는 눈을 가진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등등까지

 

'동물지도' 속 신비로운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니

어느 새 여덟 살 아이도 동물박사가 된 듯 했어요.


 

 

주토피아 구석구석을 누비며

스탬프를 찍다 보니

'신기한 동물지도' 미션도 클리어~!


 

3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었다면

예쁜 배지 선물도 받을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다는 희귀동물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배지라 더욱 반가웠어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할로윈 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열리는

거미곤충특별전도 놓쳐선 안 될 이벤트에요.


몽키밸리 전시장에서는

평소 보기 어려운 곤충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주인공들은 바로 무시무시한 거미와 전갈,

조금은 징그러운 노래기와 왕지네, 여러 유충들이에요.


 

설명문을 통해 거미의 생김새,

서식환경, 거미줄의 비밀, 거미와 전갈의 관계,

전갈의 이색적인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찰하며 방금 배운 내용을

확인해가며 돌아보았어요.


 

"거미가 자신의 거미줄에 걸리지 않는 까닭은

끈끈하지 않은 세로줄로 다니기 때문이래~"

라고 설명문을 읽고 나서

직접 거미줄 위의 거미 움직임을 살펴보는거죠!


 

이렇게 생생한 곤충체험은 '깜짝만남 존'

'체험 존'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유리관 너머가 아닌 바로 눈 앞에서

장수풍뎅이 에벌레와 슈퍼밀웜, 누에 등을

보고 만져보는 체험 장소가 마련되어 있거든요.


 

 

집에서 곤충들을 키워본 적이 있는 터라

거부감 없이 다가가 유충들을

요리조리 살펴보고 만져봅니다.


평소 보기 어려운 타란튤라와

전갈 부스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특히, 어두운 곳에서 형광빛을 뿜는

아시아 포레스트 전갈은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보았답니다.

 

 

#미스터리 애니멀 톡

 

이렇듯 에버랜드 동물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동물들과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이 시간을 더욱 유익하게 보내고 싶다면

'미스터리 애니멀톡'에 참여해보세요.


할로윈 축제기간 중 타이거밸리, 버드파라다이스,

몽키밸리, 프랜들리 랜치, 판다월드, 북극곰사에서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동물탐구프로그램,

애니멀톡이 열려요.


 

평소 동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사육사 선생님께 직접 물어볼 수 있고

사육사 선생님과 동물이 교감하는 장면도 볼 수 있어

저희 가족은 항상 홈페이지에 공지된

애니멀톡 시간을 참고해서

관람동선을 짠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얼마 후면

영국으로 떠나는 통키를 만나기 위해

북극곰사를 찾았어요.

 

사육사선생님께선

추운 북극에서 살아가기 위한

북극곰의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영국에 가서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통키야"라고

인사도 건네주었죠.


이어 몽키밸리에서 열린 애니멀톡에도 참여했어요.

 

오랑우탄, 침팬지 등 영장류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거미곤충특별전'과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는

우리나라에서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해서

한참을 관찰하고 사육사선생님의 설명을

귀담아 들었어요.


 

영장류의 경우 새끼를 한 번에 한 마리씩 낳는데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는 특이하게도

한 번에 여섯 마리까지

새끼를 낳을 수 있다고 해요.

 

여러 마리의 새끼를 한꺼번에 돌보느라

둥지를 만든다는 점이 신기했답니다.


이렇게 할로윈을 테마로 해서

미스터리 주토피아를 탐험하다보니

평소에 주의 깊게 보지 못했던 동물들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각각의 동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까지 생겨나고요~

 

체험학습으로도

손색없는 일정이었답니다.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축제는

11월 11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이 기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은

미스터리 주토피아도 꼭 즐겨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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