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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86건)

에버랜드 장미와 주한 대사 부인들의 '특별한 만남'

형형색색의 70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장미원에 24일, 세계 각국에서 온 주한 대사 부인들이 특별 방문했다.

 

에버랜드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꽃이 '장미'라는 점과 올해 장미축제 컨셉인 '여왕의 귀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각국의 대사 부인들을 특별 초대한 것.

 

에버랜드는 '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소식과 함께 가족 사랑의 아이콘 '우리집 여왕'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 장미축제 주제를 '여왕의 귀환'으로 선정했습다.

 

1985년 시작된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을 지난해 가을부터 7개월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이 달 18일부터 진행 중으로, 축제 시작 5일만에

20만 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가 비영리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와 함께 준비한 이 날 행사에는 코눌 테이무로바(Konul Teymurova)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을 비롯해 EU(유럽연합), 몽골, 베트남 등 12개국 대사 부인들이 참석했다.

 

4개 테마로 구성된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대사 부인들은 다양한 장미에 얽힌 사연을 듣고

33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물 전문가가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고,

장미를 활용한 꽃꽂이나 미니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뜻 깊은 체험도 진행했다.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ㆍ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 코눌 테이무로바(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 회장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의 초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장미가 가진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장미를 매개로 수 많은 사랑이 이어지고 에버랜드 장미축제 또한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문화들이 녹아 들고 있는 에버랜드는

영국(장미), 네덜란드·터키(튤립), 중국(판다) 등 각국 외교 사절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 외교의 장(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어트랙션 본격 가동!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고객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 달부터 모든 실내 시설과 파도풀, 유수풀 등 일부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의 이번 야외 시설 확대 오픈 소식은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에서 이색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반갑다.


특히 5∼6월은 폐열 난방을 통해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야외 시설 본격 가동과 함께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어트랙션은 지난 12일부터 가동중인 '메가스톰(Mega Storm)'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새로운 개념의 물놀이 시설이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는 19m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체험을 하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 거대한 해골 조형물에서 2.4톤의 물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어드벤처풀' 등이 가동한다.


또한 내달 2일에는 360도 역회전 슬라이드 '아쿠아루프', 26미터 고공낙하 '워터봅슬레이' 등이 추가 오픈하며,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이 풀가동에 들어간다.


한편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은 유아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을 이용하면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야외 스파나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스톰



▲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 루프



▲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8.

에버랜드 동물 생태설명회 관람 후기!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가

2018년 봄 많은 변화를 맞고 있는데요.


호랑이를 정말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타이거 밸리'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죠?



새롭게 재단장 후 아이들이 이 곳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변화는 이 뿐만이 아니더라고요.

다양한 동물 생태설명회가

새로운 스토리로 선보이고 있어요.


#. 토토와 물개섬



씨라이언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토토와 물개섬!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 때문에 사라지는

물개섬의 물개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


이것이 바로 '토토와 물개섬'의

주요 이야기입니다.


동물 생태 설명회라고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쉬우실 것 같은데요.


그냥 설명만 하면 지루하잖아요.

그래서 재미있는 스토리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물개의 이빨은 왜 검은 색일까요?

여기는 물개의 다리일까요,

아니면 지느러미 일까요?

 

저도 토토와 물개섬을 보면서

물개의 이빨이 검은색인 이유를 처음 알았어요.


입 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검은색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런 색인지 궁금하다면

'토토와 물개섬' 놓치지 말고 봐주기!


가슴이 콩닥거리는 클라이막스도 있어서

생태설명회 시간 20분 동안

몰입해서 볼 수 있답니다!



'토토와 물개섬'이 끝나고

바로 앞 몽키밸리 왼쪽 길로 내려가면

다음 동물 생태설명회와 연결이 된답니다.


이 루트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조금 쉬어야 하는

오후 타임을 활용하기 아주 좋아요.


설명회장은 모두 의자로 되어 있어서 

공식적으로 1시간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친구들을 보면서 쉴 수 있답니다!


#. 슈퍼버드를 찾아서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슈퍼버드를 찾아서!



앵무새는 과연 얼마나 똑똑할까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많은 새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동물원을 그냥 걷기만 해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이야기


알록달록 아름다운 앵무새들과,

거대한 펠리칸까지!


아이들이 "왜요?"라고 물어도

답해줄 수 없었던 수많은 질문들!


그 답을 찾고 계시다면

'슈퍼버드를 찾아서'를 찾아주세요.



앵무새의 발은 얼마나 힘이 좋아요?

부리를 이용해서 열매를 딸 수 있나요?

 

신기방기한 앵무새들의 놀라운 능력!

심지어 말하는 앵무새는 더더 대단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앵무새가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동물 생태설명회 내내

끊이지 않았던 박수!


생태설명회는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제일 더운 한시나 두시 타임에

이곳에서 시원하게 쉬면서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토토와 물개섬그리고 슈퍼버드를 찾아서를 

연달아 보고 나면 다시 신나게

에버랜드 2차전을 달릴 체력이 충전될 거에요!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 18일 오픈

에버랜드 '장미축제'

오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31일간 펼쳐집니다.

 

 

올해 장미축제의 컨셉은 '여왕의 귀환'!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 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70여 개 꽃 축제의 효시가 됐습니다.

 

특히 33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이며,

꽃과 문화가 결합된 원조 꽃 축제로서

여왕의 화려한 복귀를 알립니다.

 

#

여왕의 귀환!

'장미원' 새롭게 탄생!

 

 

먼저 장미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이

7개월의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신합니다.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 오른쪽에는

약 5미터 높이의 3층 전망대가 새롭게 마련돼

장미원 전경은 물론,

에버랜드의 야간을 책임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높은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약 70미터 길이의 중앙 화단

시원한 물이 흐르는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로 꾸며져

새롭게 선보입니다.

 

장미원의 4개 테마가든도

올해 장미축제와 함께 새로워졌습니다.

 

먼저 빅토리아가든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12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골든셀러브레이션(영국),

퀸엘리자베스(미국), 아이스버그(독일) 등

장미가 유명한 7개국의 대표 장미 70여종을

국가별로 특별 전시합니다.

 

또한 비너스가든에서는

피스, 피에르 드 롱사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우수 장미품종 35종을 선보입니다.

 

미로가든은 길을 따라

과일, 차, 몰약 등 장미의

다양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향기 특화 존으로 꾸며졌으며,

큐피드가든은 사랑의 정령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계열의 로맨틱한 장미 품종을

다채롭게 전시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는

황금마차, 장미벤치, 오솔길 등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토피어리와 포토존은 물론,

마몽드, 츄파춥스 등이 참여해

대형 포토존과 브랜드 체험존을 조성한

'마몽드 가든', '츄파스윗팩토리' 등이 마련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장미 가까이에서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

식물 전문가와

'가든 투어' 특별 운영

 

 

장미축제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일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미니 가드닝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할 수 있는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가 있습니다.

 

또한

장미축제 기간 매주 주말(토,일)에는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의

숨은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하루 5회씩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witheverland)에서도

다양한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먼저 장미원 입구에 마련된

'우리집 여왕'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호텔 뷔페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함 선물을 증정합니다.

 

 

또한 니콘과 함께 하는

장미축제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져

 축제 기간 장미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7명에게

니콘 D5600 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내 인스타를 가득 채울 에버랜드 카페 추천!

에버랜드에 올 때,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품고 오시나요?


난 오늘 T익스프레스를 세 번 탈거야!”

나는 오늘 인생샷을 찍고 올거야!”

등의 목표가 있을텐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카페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그 목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


에버랜드의 분위기 뿜뿜

카페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와플을 먹고싶다면??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를 강추합니다!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는

정문에서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어요!



디저트 카페의 내부인데요,

수많은 맛있는 메뉴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이 生딸기와플!



베리베리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이번 딸기 시즌이 지나면

아마 만나볼 수 없을 듯 해요 ㅠㅠ!


어서어서 오셔서 에버랜드의

生딸기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生딸기빙수의 실물영접 사진!

딸기시럽을 더 잘 뿌리고 싶었지만실패..!



다음은 판다월드 카페로~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입구 앞에 있어요!


 

글로벌 페어를 지나

판다월드 쪽으로 내려오면

바로 발견할 수 있는 이 곳은,



무려 이렇게 귀여운

판다 테마의 음식들을 팔아요!

게다가,



카페 내부 인테리어까지 모두

판다월드가 생각나는 대나무 테마로 

구성되었어요~

판다미(?) 뿜뿜하지 않나요~!



다음 제가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가든테라스 카페입니다!

저는 이 곳에 갈 때, 낮보단 저녁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카페 내부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가든 테라스의 경우

매일 밤마다 진행되는 불꽃놀이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명당이기에

자리 경쟁이 아주 치열해요.


이번에 에버래드에 놀러가실 땐

미리미리 자리잡으셔서

꼭 이 곳에서 야경을 즐기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역사!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에버랜드 놀러오기

더 좋은 날씨가 되었어요!

 

에버랜드는

신나는 어트랙션들로도 유명한데요~

 

오늘은 그런 어트랙션들의

예전 모습은 어땠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

'T-Express'!

 

T-Express의 생일은

2008 3 14일이에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네요~!!

축하축하~!

 

T-Express는 스위스의

융프라우 산맥을 오르는

산악열차를 본따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T-Express의 입구부터

이렇게 스위스 풍의 기차역을 만날 수 있어요!! 

T-Express의 오픈 당시 모습은 어땠을까요?




2008,

T-Express 오픈 당시의 포스터에요!

 


T-Express 오픈 전

사전탑승 이벤트도 했었다고 해요~

 

그 누구도 타보지 못했던

T-Express를 먼저 타보는 기회라니...!!



다음은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시원한 스플래쉬 어트랙션 '썬더폴스'에요!


 

위 영상처럼 원형 판 위에 올라서서

뒤로 하강하는 것이

가장 특징적인 어트랙션인데요!

 

예전 이 썬더폴스의 자리에 '후룸라이드'라는

비슷한 스플래쉬 어트랙션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네명씩 타는

나무 원통 디자인의 승물을 타고

연속 두 번 떨어지는 구간이

제일 인기 있었다고 해요~

 

이 후룸라이드는 인기가 많아

여름이 오면 대기시간 100분이

기본이었답니다!ㅎㅎ



락스빌의 발전기 '렛츠 트위스트'!

렛츠 트위스트의 옛 모습은 어땠을까요?

 

(출처 : www.alamy.com)


 옛 렛츠 트위스트 자리엔

'크레이지 리모'라는 친구가

있었다고 해요!

 

겉으로 보기엔 바이킹같지만,

왼쪽 오른쪽 합해

180도를 도는 바이킹과 달리,

크레이지 리모는 360도 회전을 선보이는

어트랙션이었답니다!

 

지금까지 짧고 굵게 에버랜드

어트랙션들의 과거 모습을 살펴봤는데요~

다음에는 더 알찬 기사로 돌아올게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에버랜드에서 커피와 함께 즐기는 여유!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을 가만히 앉아

보내기에는 아쉽게 느껴지는 요즘!


에버랜드에 오기에

딱 좋은 날씨인 거 같아요.




하지만 매년 에버랜드를 갈 때마다

달라지는 체력.. ㅎㅎㅎ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보내기에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휴식이

필요한적이 있으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에버랜드의 카페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카페는

'가든 테라스' 입니다.


가든 테라스는 회전목마로 잘 알고 계신

'로얄 쥬빌리 캐로셀' 옆이자,

포시즌스 가든이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문에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이동하시면 가장 쉽고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가든 테라스에서는

커피 등 음료와 케이크,

그리고 맥주와 잘 어울리는 소시지,

감자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 곳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와

시원한 에이드와 같은 음료,

그리고 빙수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앙증맞고

먹기 아까운 깡총 토끼 케이크가

새로 나왔어요~



가든 테라스에는 모 호텔 출신

파티쉐가 근무하고 계신다고 해요~


실력자 답게 축제마다

신메뉴를 기획해 시즌별로

출시하신다고 합니다.


귀여운 토끼 케이크와

보기만 해도 상큼한 하트 모양 케이크가

이번 시즌 신메뉴로 판매되고 있어요 ㅎㅎ



바로 옆 쪽으로 가시면

창가 자리가 마련되어있는데요~



창가 자리에 앉으면

꽃과 봄의 향기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의 훌륭한 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반대편으로 넘어가시면

더 넓은 자리와 다양한 음식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피자와 볶음밥, 포테이토,

소시지 등과 맥주를 판매하는데

전부 맥주 한 잔과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는 메뉴들이네요!


그리고 가든 테라스의

하이~~~라이트~!

진짜 테라스좌석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가든테라스 가운데로 가시면

유리문이 보이실 텐데요~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탁 트인 테라스에서

에버랜드 풍경을 만끽하며

주문한 음료와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난간에 서서 보면 이렇게

너무나 예쁜 뷰를 눈에 가득

담으실 수 있답니다!!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



,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는

오후 5시까지만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녁에도 에버랜드만의 아름다운

야경과 불꽃쇼를 구경하기에 완벽한

명소인 이 곳에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어플을 통해

스마트예약으로 좌석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카페는

'카페 정글캠프'입니다!



카페 정글캠프의 위치는 어디?!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사파리 월드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탑승 한 후에 잠시 쉬어가기에도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되는데요!



내부 인테리어가 온통 파릇파릇~

완벽한 정글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안으로 들어가면 눈도 즐거워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에버랜드 최고 츄러스 맛집

’55 CHU’입니다!



다양한 츄러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55 CHU 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츄러스를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따끈따끈~해서 맛이 끝내줘요!!

 

그 중에서도 저는 오리지날츄오레오

필링츄초코를 가장 좋아하는데

꼭 드셔 보세요노느라 떨어진 당을

가득 충전시켜 주거든요 ㅎㅎㅎ



이렇게 따사로운 요즘 날,

에버랜드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봄나들이도 즐기면서 콧바람 쐬고,


잠시 일상에서 한 발짝 떨어져

여유도 함께 느껴보시며

최고의 휴일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스푼 위에 봄이 내리다! 에버랜드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갈 때마다 에버랜드가 새롭게

느껴지는 건 매번 다양한 페스티벌이

펼쳐지기 때문이겠죠?!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의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에서

맛깔스러운 음식과 컬러풀한 축제를

오감으로 즐기며 추억을 담아왔는데요~

 

지금부터 생생한 축제의 현장,

저와 함께 즐겨보실까요? ^^ 



언제? 4 27~ 5 7 (11일간)

어디에서? 에버랜드 장미원

컨셉은? Colorful spring

부스는#빨간식탁 #오렌지플레이트

#개나리푸줏간 #초록농부 #라임가든

퍼플치킨 #분홍식당 #브라운미트



많은 분들이 시원한 분수, 샤랄라한 장미,

감미로운 음악, 신나는 분위기를 타며

맛깔스러운 식사를 즐기고 있네요 ^^

 

시원한 파라솔과 넓은 테이블까지 완벽 셋팅! 

 

# 스프링 온 스푼

이용 안내



메뉴이용권 구매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려볼게요~

 

에버랜드 장미원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 양쪽에 메뉴이용권

구매처 부스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메뉴이용권 부스에 들어가시면

스프링 온 스푼 브로슈어와

메뉴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tep 1. 메뉴이용권 구매처 방문

Step 2. 필요 수량만큼 메뉴이용권 구매,

Step 3. 원하는 메뉴와 교환!

Step 4. 맛있게 음식을 즐기기~

 

이쯤에서 꿀팁 알려드려야죵 ^^

워낙 많은 손님로 북적여서 쿠폰 구매 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메뉴이용권은 처음부터 넉넉히

구매해두는 것이 좋답니다.


식사 후 남은 쿠폰은

환불처리도 가능하거든요!

효율적으로 스프링 온 스푼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죠?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

컬러별 부스는 총 8!

오직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27가지의 신메뉴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미리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시고

메뉴이용권을 구매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메뉴이용권을

살포시 구매해보았습니다!

(꼬르륵-)

 

# 빨간식탁 



눈에 확 들어온 강렬한 레드부스

빨간식탁!



고추장소스를 곁들인 불고기랑 밥이랑 (5,000)

크렌베리 치킨 소시지구이 (10,000)

토마토소스 닭다리살 스테이크 (10,000)

새콤달콤한 오미자차(5,000) 대표메뉴입니다 ^^

샘플만 봐도 군침이 확~ ㅋㅋㅋ

 

#오렌지 플레이트



상큼한 오렌지색이 시선을

사로잡는 오렌지 플레이트!



이 곳의 메뉴를 살펴볼까요?

단호박 구이를 곁들인 통삼겹살 BBQ (10,000)

오렌지소스 치킨윙 (10,000)

나쵸치즈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구이 (5,000)

오렌지 자몽 모히또(5,000) 가 대표메뉴라고 해요.  




저는 오렌지소스 치킨윙과

상큼한 모히또 한잔에

자꾸만 시선이 머물더군요 ㅎㅎㅎ


#개나리푸줏간



~~~봄이 왔어요~

봄하면 빠질 수 없는

절대적인 컬러! 옐로우부스~



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인 그릴치킨 BBQ (10,000)

레몬 바베큐 소스로 맛을 낸 포크 등뼈 BBQ (10,000)

망고소스 터키레그와 유자샐러드 (10,000)

플라워 레몬청 에이드 (5,000)가 대표메뉴입니다^^

 

역시나 노오~란 레몬과 망고의 새콤함으로 

고기의 텁텁함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풍성한 메뉴로 가득하네요! ^^

 

#초록농부



초록 초록 봄빛을 담은

초록 부스에는 뭐가 있을까요?



돼지목살 육전과 부추곁들임 (10,000)

미나리골뱅이무침과 계란말이 (15,000)

키위 바나나주스 (5,000)

 

전 이중 키위 바나나 주스가

엄청나게 땡겼답니다 ㅋㅋㅋ


#퍼플키친



올해의 트렌디 컬러 퍼플!

 음식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ㅋㅋ



숯불 롱가문어꼬치 (5,000)

숯불닭갈비 BBQ (5,000)

포도에 빠진 숯불 돼지구이 (10,000)

퍼플키친의 추천메뉴입니다^^



기사를 쓰며 스프링 온 스푼

사진을 다시 보고있으니 그 날로

돌아가 돼지고기 구이 한점을

집어먹고 싶네요ㅋㅋㅋㅋ


#라임가든



아오 상콤해

프레쉬 될 것만 같은 라임부스! 



파닭불고기 (5,000)

라임된장 항정살구이 (10,000)

불고기 샐러드 라이스 (5,000)

꺄울~딱 내스톼일~


#분홍식당



핑크돋고 사랑돋는 분홍부스^^



오미가 간장닭꼬치 (5,000)

자몽소스 점보 닭다리

새우 BBQ 콤보 (10,000)

오미자에 절인 배를 곁들인

 오리 BBQ 샐러드 (10,000)

역시 핑크하면 생각나는건

 오미자와 자몽이쥬~ ^^


#브라운미트



중후함과 깊이감이

 느껴지는 브라운부스!



삼겹살 팽이버섯말이 꼬치 (5,000)

스모키 BBQ 폭립 (10,000)

광양식 석쇠불고기 (10,000)

 

취향저격 빵야빵야~

메뉴로만 구성되어있네요 ^^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완료하셨다면!

테이블에 있는 포크, 수저

나이프, 크린장갑을 준비해주세요^^

 

추천하고픈 푸드 페스티벌

메뉴는 바로 요것!


퍼플키친

포도에 빠진 숯불 돼지구이 (10,000) 



라임가든

라임된장 항정살 구이 (10,000)



개나리푸줏간

레몬바베큐 소스로

 맛을 낸 포크등뼈! (10,000)



개나리푸줏간

플라워 레몬청 에이드 (5,000)



그럼 지금부터 제대로

먹방 타임 즐겨보실까용? ㅋㅋㅋ

한상 푸짐히 차려 야미야미~

오홋! 컬러풀한 부스 중 각자 취향 저격

선택한 메뉴들이 조화롭게

 참 잘 어울리네요~

뜨아~ 맛있겠다아~~~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

레몬을 꾸욱 짜서 한 방울도

 남김없이 야심 차게 뿌려주고요^^

 


신선한 샐러드와 상큼한 파인애플,

매력적인 돼지구이의 환상 궁합!

캬아~ 입맛 돋구네~~ ^^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싱싱한 부추와

 담백한 항정살의 조합은

아삭아삭 고소고소~

씹을수록 식감이

 마구마구 살아나요!! ㅋㅋ


 맛나게 드시고 계신가요?

너무 맛있어서 스마일미소

 절로 발사되고 계신가요? ㅋㅋ



저절로 엄지척!!! 하게 만드는

 최강비쥬얼과 살아있는 이 맛~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조만간 또 가야겠눼~~~♥ ㅋㅋㅋ



윤기 촤르르 흐르는 포크 등뼈는

손으로 발라먹어야 제맛!!

웃고! 찍고 ! 맛보고! 즐기고!

양손에 잔뜩 쥐고!

뜯고 또 뜯고 신나게 즐기다보면

어느새 동이 나는 세상 맛난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



저와 함께 축제 한판

~나게 즐겨보실까용? ㅎㅎ



다가오는 꿀연휴,

어디 가실 건가요?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과 함께

세상 맛난 컬러풀 먹방

즐기시러 가실거죠~? ^o^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레이싱 경주의 현장 속으로, 스피드웨이의 슈퍼레이스를 처음 구경해본 리얼 후기!

여러분!!

에버랜드 정문 건너편에,

카레이싱 대회가 열리는

'스피드 웨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에버랜드를 자주 다녔지만,

정문 바로 앞 나무 너머가

TV에서만 보던 카레이싱 서킷!!

스피드웨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지 뭐예요~하하..!


*스피드웨이 가는 길



에버랜드 가는 길과 동일하게,

에버랜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뒤


정문으로 가는 셔틀에 탑승하셔서

에버랜드 정문 건너편 나무 사이로 보이는

입구로 걸어가시면 경기장이 펼쳐집니다.



지난 421-22

국내대표 카레이싱대회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 이틀동안에 무려 2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현장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 저도 있었답니다!^^

 

ASA GT 클래스, BMW M 클래스,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캐딜락 6000클래스 등

다양한 차종들이 레이싱 경주를 펼쳤어요.



경기가 진행되는 안쪽에서는

다양한 부스 행사들이 진행되었어요.

예쁜 레이싱걸 언니들과의 포토타임부터,

VR·AR등 다양한 기기체험 등의

체험존, 전시존 등이 있었습니다!



TV나 인터넷으로만 만났던

레이싱 모델들도 볼 수 있었고요~



4D로 즐기는 VR도

체험해볼 수 있었지요~



#슈퍼카와 사진찍기



미래의 친구의 애마가 될(?)

슈퍼카와 함께 ★



실제로 직전에 경주했던

레이싱카와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뿌듯 뿌듯~



방금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온

레이싱카의 타이어..입니다!! 

많이 닳아있는게 보이시나요?


그래서, 레이싱 경기 뒤편에는

타이어들을 교체할 수 있도록

차고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경기장 뒷편인 자동차 차고에서는

많은 레이싱 선수들이 자동차를

점검하며 휴식을 취하고 계셨어요.


편안한 휴식을 방해하지 않으려

따로 촬영은 하지 않았답니다.



실제 관람석입니다!

레이싱카들이 엄청 빨리 달려서,

혹시 모를 위험한 일들을 대비하여,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앞에 철조망이 쳐져 있어요!

 




내리는 비에도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열심히 경기를 관람하고 있어요!! 



저희도 힘을 모아서 선수들을 응원했어요~!! 


실제로 굉음을 내며

최선을 다해 달리는 선수들과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해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함께 달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카레이싱에 대해서는 완전 초보이지만,

즐기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슈퍼레이서 관람 후에

저희끼리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범퍼카로 레이싱도 했다는 후문이..ㅎㅎ


자동차와 시작해서

자동차로 끝난 알찬 하루!


친구들과 함께 한 특별한 추억으로

더욱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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