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에버랜드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스피드웨이 모터레이싱!!
CJ 슈퍼레이스 경기인 모터레이싱인데요.
에버랜드에 스피드웨이 서킷이 있는건 아시죠?
매번 에버랜드 갈때마다 한 번쯤
구경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드디어 제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에버랜드 주차장에 주차 후
정문에서 셔틀을 타거나 도보를 통해
스피드웨이 서킷으로 입장이 가능한데요.
에버랜드 연간회원이라면
스피드웨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다만 관람석만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행사를 직접 보거나
스테이지 공연등을 관람하려면
별도의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커플은 2일차 골드 티켓을
가지고 있어서 패독관람을 빼고는
대부분의 공연이나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입장하자마자 배우 이상윤씨의
팬사인회 현장 목격!
와~~확실히 연예인은 다르더라고요.
늘씬한 레이싱걸들만 가득할줄 알았는데
훤칠한 배우가 추첨을 하고 있을 줄은!
(와이프 눈에 하트가 뿅뿅ㅋㅋ)
때마침 다음 경기를 위해
서킷에 정렬된 레이싱카 주변에서
레이싱 모델, 드라이버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먼발치에서만 보던
레이싱 카를 직접 보니까
정말 멋지더라고요.
사진에서만 봤던 진짜
레이싱걸과 사진도 찍고 ~
이제 곧 질주할 레이싱카 들도 보니까
벌써부터 두근두근 ㅎㅎ
행사장 안쪽에는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4D VR체험존도 있고 VR 레이싱 게임으로
실제와 같은 속도감도 느껴볼 수 있고요.
한쪽에는 무시무시한 마력과
속도를 자랑하는 멋진
슈퍼카들도 있네요.
그리고 이런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까지!
꼭 레이싱 경기가 아니더라도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해서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한 번쯤
레이싱 경기를 관람하러
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 경기는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차종에 따라 진행되었는데요.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저희는 아반떼 컵 마스터즈를
관람해 보기로 했습니다.
모든 차들이 출발선에 대기 후 출발~~
처음에는 포메이션 랩이라고 해서
한 바퀴를 천천히 돌더라고요.
인솔차가 옆으로 빠지면
그때부터 부아아~~앙
완전 광란의 질주!!
총 12바퀴의 경기결과 1위는 최광빈 선수!
경기가 끝나면 바로 시상이 있더라고요.
1등인 최광빈 선수는 생각보다 젊어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ㅎㅎ
그리고 레이싱의 꽃인
샴페인 세레모니까지~ㅋㅋ
이후에도 더 재미있는 경기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 날은 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일찍 돌아와야 했는데요.
CJ 슈퍼레이싱 경기는
연간 스케쥴에 따라
매월 진행되고 있답니다.
다음에 에버랜드 경기는
7월과 10월에 경기가 있는데요.
모두 주말 일정이더라구요.
에버랜드 연간회원이라면
꼭 한번 가셔서 새로운 구경거리를
즐겨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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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계절이죠.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겨본
포토 원더랜드를 소개해볼까 해요.
캐릭터 친구들과 사진찍는거
절대 무섭지 않아요~ㅎㅎ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특별한 포토타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꽃향기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
캐릭터 요정들이 떴다!!
바로 포토 원더랜드 입니다.
요즘에 튤립축제가 한창이라
정말 예쁘게 꾸며진 곳이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형형색색의 튤립과
각종 조형물들이 정말 예쁜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정말 대충찍어도
인생사진이 될 것만 같습니다.
포토 원더랜드는
하루 4차례 정도 진행되는
미니 공연이에요.
운영시간은
사전에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연은 약 20분 정도로 진행되는데
레니와 그의 친구들의 나와서
한바탕 신나게 춤과 노래 공연을 펼치고
이후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이 진행됩니다.
공연이 좀 짧아서 아쉬웠는데
끝나고 캐릭터들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이 훌쩍~~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었던건
바로 요녀석이에요.
애벌래 친구인데 보는것처럼
작은 애벌레 몸통에 한명이 들어가서
아주 귀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이
예쁜 언니와 형과 함께 찰칵~~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더 아재같네요ㅋ
캐릭터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건
바로 요녀석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메뚜기(?) 형제.
깡총깡총 뛰어다니는게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데요.
가까이가도 해치지 않으니까
적극적인 사진촬영 추천해요ㅎㅎ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을 마친 뒤에는
포시즌스 가든 주변에서
사진 찍는 것도 추천해요.
매년 오는 튤립축제지만
올해는 더 예쁘고 독특한
조형물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많이 만들어져 있고~
사진에 대해 전혀 몰라도
배경이 워낙 예뻐서
막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또 봄의 한 주말을
에버랜드에서 보냈는데요.
튤립축제는 4월말까지라고 하니까
아직 봄의 향기를 못 느껴봤다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사진 한 방 찍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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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
외국이냐고요~?
아니요! 여기는 한국!
바로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의 한 곳이랍니다.
에버랜드의 빠질 수 없는 축제!
바로 튤립축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4월 마지막 주 주말인 29일까지니
색색깔깔 아름다운 모습
구경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입구에서부터 우릴 반기는 튤립들!
튤립의 색상이 다양한건 알았지만
이렇게나 다양한 색깔의 튤립과 꽃들은
에버랜드에서 처음 봤어요.
꽃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아이와 함께하는 인증샷 빠질 수 없죠~
시즌마다 그 테마가 확! 느껴지는 매직트리!
봄이 왔음을 알리듯
꽃과 함께 나비로 꾸며져있네요.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인 포토존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너 에버랜드 다녀왔구나~?"
하고 모두들 안다지요.
매직트리를 빙 두른 조형물덕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곳!
가까이서 찍어도
멀리서 나무가 큼지막하게
보이게끔 찍어도 여기는 에버랜드!
알려주는 매직트리~
매직트리에서
몇 발자국 더 걸으면 나오는
글로벌 페어의 '마르쉐 오 플뢰르'
유럽의 꽃시장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입구!
화단에 꽃들이 가득했는데
이 곳에는 화분을 모아 꾸며놓았네요.
튤립 뿐 아니라 다양한 화분이 있는데
삼삼오오 화분옆에 앉아
사진찍기 삼매경!
화분의 특성상 높이가 높지 않아서
어린 아가들은 그대로 서서 찍으면
또다른 예쁨이 느껴지네요.
시선과 입모양을 왜 그리하나 했더니
화분으로 만든 인형 표정을
따라해서 찰칵!
귀여운 화분들과 함께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저희뿐만이 아니더라고요ㅎ
너도 나도 핸드폰과
카메라를 들게 만드네요.
가족사진을 남기는 듯한
예쁜 모습들도 보여요~
역시 남는 건사진뿐!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보다
더욱 간편하게 추억을 저장할 수 있지요.
필름 카메라처럼 인화를 해야하거나
한정된 양만 찍을 수 있는게 아니니
이렇게 예쁜 곳에 오면 연신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꽃들의 향기도 맡아보고
자기가 원하는 자리를 골라
사진을 찍어달라고도 하네요.
꽃냄새가 좋다며 계속 킁킁~
입구에서부터 글로벌페어까지가 이 정도라면
도대체 포시즌스 가든은 어떨까요~?
잠시 식사하러 들어온
차이나문의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매지컬 튤립가든의 모습이에요.
식사를 하면서도
예쁜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저희 식구는 요 창가자리를
무척이나 애정한답니다.
비가 와도 포기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사진 한 장!
포시즌스가든
Magical Tulip Carden
꽃이 많다많다
정말 이렇게 많을수가~
어느 한 곳에만 꽃이 많은 게 아니라
정말 여기 저기가 모두 꽃밭인 느낌~
거대한 보랏빛 꽃주전자
앞에서도 한 장 찍어봅니다.
주전자 가까이 붙어서
상체를 찍으면 보랏빛 꽃벽이 배경!
꽃에 빠져있는 것처럼 찍을 수 있던데
비가 와서 아쉽지만 주전자 풀샷으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유명하긴 한데
막바지라 막 시들시들한거 아녜요~?
라고 한다면 그건 NO!
꽃이 시들 때마다 주기적으로
새로 교체하고 바꾸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니 걱정 마세요~
역시 에버랜드!
여전히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빨노 빨노 빨노 빨노
단색이 모여 있는것도 예쁘지만
이렇게 섞여서 심어져 있는 것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에버랜드에만 오면 디카와 핸드폰의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리는 이유!
여기서도... 앗 저기도... 하며
찍다 보면 어쩔 수 없어요~
날씨가 맑아도 좋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또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사람 가득할 주말이지만
평상시보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선택은 자유지만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북적임이 덜해서
신랑과 우산 하나 나눠쓰고
한가로이 꽃구경을 했답니다.
연인과 데이트~ 혹은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러 갈 곳을 찾는다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올해의 마지막 튤립축제를
즐기러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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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 꿀팁!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신나는 어트랙션부터 동물원,
튤립축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지만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 노하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손님 서비스센터에서
미아방지팔찌와 유모차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의 에버랜드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혹시라도 아이가 엄마, 아빠를
잃어버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바로 손님 서비스센터입니다.
바로 아들에게
미아방지팔찌를
채워주기 위해서에요.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미아방지팔찌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아이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써서
팔목이나 발목에 채워주고
"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유니폼을 입은 캐스터 형, 누나들에게
이 팔찌를 보여주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이렇게 미아방지팔찌를 팔에
채워주고 나면 아이도, 저도
조금 더 마음 편히 에버랜드를
즐겁게 누빌 수 있지요.
아 그리고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유모차도 대여해주고 있어요.
24개월 이하, 16kg 미만 아이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해요.
참고로 이용료는 5천원이랍니다.
그리고 자가 유모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만한 내용인데요~
자물쇠만 따로 빌릴 수도 있다고 하니
분실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물쇠를 대여해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내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다니기
에버랜드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빼놓지 않고 둘러보려면
동선을 미리 계획해서
오시는 게 좋은데요.
원하는 곳을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
다리 아프다며 투정 부리는
아이들이 있을 때엔 에버랜드에 위치한
각종 이동수단을 이용해보세요.
주토피아 매니아라면
타이거 밸리와 몽키밸리 쪽으로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휴먼스카이를,
무엇보다 T익스프레스부터
타고 싶어하는 10대 아이와
함께라면 스카이웨이를,
짐이 많거나 대가족이 한 번에
이동하려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방문하시는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리프트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판다월드’,
‘이솝빌리지-허리케인’ 사이엔
무빙워크가 있어 오르막길도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
동선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요.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도
무려 4군데!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야외활동이
더더욱 불편할 때가 많을텐데요!
에버랜드 베이비 서비스 센터에서는
모유수유, 기저귀 갈기,
이유식 데우기 등이 가능하답니다.
베이비 서비스 센터는
키즈 커버리 옆쪽,
이솝 빌리지 상품점 왼쪽,
그랜드 스테이지 오른쪽(차이나문 왼쪽),
사파리월드 오른쪽, 총 4곳에 있답니다.
수시로 청소하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엄마로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사파리월드 오른쪽
‘베이비 서비스 알파인’은
미아보호 역할도 하고 있어
미리 위치를 확인해두시면 좋아요.
에버랜드 화장실 곳곳에도
기저귀대와 모유수유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영유아 동반 가족들도
큰 불편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아이가 다쳤다면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로!
제가 방문했던 날, 가족 모두
튤립축제를 즐기다 그만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턱 아래에 상처가 나서 피가
조금 나는 상황이었는데요,
응급처치키트를 가져오지
않은 터라 당황하던 찰나,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답니다.
감사하게도 의무실 직원분께서
바로 아이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주셔서
아이도, 저도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다치지 않고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기고 가면 좋겠지만 ㅎㅎ
혹시라도 에버랜드 내에서 다치게 되면
근처 직원분들께 도움을 청하거나
의무실을 찾아보세요.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세심한
서비스들, 어떠신가요?
이젠 아이와 함께라도
아무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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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한식 문화 축제로,
오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간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푸드 페스티벌의 컨셉은 컬러!
봄을 맞아 형형색색 화려해진
에버랜드 정원처럼 빨강, 주황, 노랑, 핑크 등
총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모던 한식 메뉴 27종을 선보입니다.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오미자간장닭꼬치(핑크) 등과 같이
다채로운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는데,
모든 메뉴는
한가람, 타운즈마켓, 쿠치나마리오 등
에버랜드의 14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했습니다.
특히 모든 메뉴는
음식의 컬러별로 8개 특별 부스에 나눠져 있어
좋아하는 색상과 메뉴를 찾아다니며
음식을 맛보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또한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네페타, 알리움 등
봄꽃 22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60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즐기기에도 그만입니다.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도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맛과 향기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합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칭따오, 에딩거, 크루저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8종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미국 캘리포니아 자연주의 선케어 브랜드
'쿨라'의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손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장미원에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2시,
평일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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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전역에는
봄의 정령 튤립들이 가득~
에버랜드 전역은 지금
화려한 꽃들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한창이기 때문인데요!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튤립 축제는
작년보다 더 화려하고 큰 규모로 진행되어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 우리 모두 함께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시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색색의 아름다운 튤립들이
예쁜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왠지 들뜨는 기분!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 튤립과
분홍색으로 우아함을 뽐내는
‘프리티 러브’ 튤립까지!
색뿐만 아니라
꽃의 모양, 조화까지
흠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튤립이
내 손안에 들어오다!
에버랜드에서 활짝 핀
아름다운 튤립들을 감상하며
보기 힘든 튤립들을 눈으로
최대한 많이 담아 두자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눈치챈 건지 에버랜드 안에서는
예쁜 튤립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만 판매하고 있는 튤립은
에버랜드에서 정성 들여 키운
소중한 튤립이라 그런지
화사하고 생생하더라구요.
물감으로 칠해놓은 듯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을 느끼다!
싱그러운 분위기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포시즌스가든!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색색 각각의 튤립들이 어울리다 보니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근접하여 감상하니 더욱 예쁘게
피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예쁜 튤립, 그리고 봄꽃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무려
120만 송이나 피어 있다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튤립과 함께 추억을 간직해요~
아름다운 포토스팟!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 촬영이 아닐까 싶어요.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겨놔야 나중에 봐도
다시 기억하기도 좋고 그러니까요!
더군다나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봄날의 에버랜드에는 톡톡 튀는
아름다운 포토스팟들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튤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포시즌스 가든 전역이
포토스팟이라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동화 속에서 나올법한 가든 하우스는
포토 스팟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계절마다 분위기에 맞춰
변하는 가든 하우스는
언제나 봐도 신기합니다!
멀리서 예쁜 그림인 줄 알고 와봤더니
물감이 아니라 꽃이었어요!!
에버랜드의 생동감&입체감 있는 조형물
또한 빠질 수 없는 포토스팟이죠~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어느덧 않았는데요~
예쁜 튤립들을 두고
내년 봄을 다시 기약해야한다고하니
벌써 아쉬운 마음이 몰려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계절마다
항상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날이 따뜻해지는데요.
이제 곧 장미 시즌이 다가오겠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꽃놀이!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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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등원 길에 만난 벚나무를 보며
"엄마,
벚꽃 보러 에버랜드에 가야겠어요.
6살 때 에버랜드 가서 버스 타고~
벚꽃 구경 갔잖아요."
작년에 갔던
'2017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기억하고 있는 우진이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2018 용인에버 벚꽃 축제'를 찾았습니다!
(2017 용인에버 벚꽃 축제의 추억
>> http://witheverland.tistory.com/1716)
뭐니 뭐니 해도 용인에버 벚꽃 축제의 시작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기는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벚꽃 가로수길입니다~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를 마치고
도착한 에버랜드 정문.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호암호수 쪽으로 이동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
호암호수 앞산 벚꽃 동산 보이시나요?
왕벚나무, 산벚나무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이네요!
"엄마,
산에 벚꽃 눈이 내린 것 같아요~ ^^"
벚꽃을 보고 기분이 좋아서
절로 미소가 나는 7살입니다.
보이시나요?
벚꽃이 만발한 벚꽃 터널입니다.
배구 홀릭쟁이 아들은 벚꽃 앞에서도
열정적으로 강력스파이크 중입니다!
멋지게 포즈도 한번 잡아볼까요?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벚꽃 동산과 호수에 비친 모습까지~
"우와~~~우와~~~"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추임새가 계속 들리네요!
이렇게 예쁜 곳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지요?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벚꽃 인증샷 이벤트>가
같이 진행 중이네요~
에버랜드 연간이용권과 이용권이
펑펑 쏟아지니~
저도 도전!!
"엄마~
이거 작년에 있었는데 기억나요?"
작년 벚꽃놀이 왔을 때를 기억하고 있네요!
'EVER LASTING
BLOSSOM FESTIVAL'
레터링 간판에
쓰윽~~ 포즈 잡는 7살.
<용인 에버 벚꽃 8경>의 위치를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엄마, 벚꽃 반지에요."
떨어진 벚꽃을 손에 올려서
벚꽃 반지를 만들어서 보여주네요~
벚꽃 길을 걷다가
고개만 싹 돌려도 이런 풍경이!
이거 실화인가요??ㅎㅎ
벚꽃 동산 앞 벚꽃링~
살포시 뒤에 서서 찰칵찰칵!
벚나무 위에서 바라본 우진이의 모습입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벚꽃 액자'
살짝~ 액자 위에 올라가면
바로 멋진 벚꽃 액자 완성!
바로 옆,
'벚꽃에 빠지다'에서도
인증샷 남겨야겠죠^^
벚꽃 구경에 신이 난 7살.
"엄마, 내가 벚꽃이랑 찍어줄게요~ ^^"
세상 진지하게~ 사진을 찍어주네요!
낮은 담벼락 앞 벚나무 아래
살짝 서 있기만 해도! GOOD!
벚나무 아래
7살 아들과 즐거웠던 데이트.
지금까지~~
용인에버 벚꽃축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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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요즘,
실내외 모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합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합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실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21일부터 오픈하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튜브로 둥둥 떠다니며
봄꽃, 나무 등 화사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28일에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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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이 야생동물 보전과
어린이 교육 기능을 강화한
생태형 동물원으로 변화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동물보전기관 등과 협력해
세계적인 멸종 위기 동물인
한국호랑이 보전활동에 나서고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 Association of Zoo & Aquarium)의
우수 동물원 인증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먼저,
에버랜드 개장 기념일인 17일을 맞아
멸종위기 1급 동물인
한국호랑이 체험 전시공간
'타이거 밸리'를 오픈했습니다.
'타이거 밸리'는
기존 호랑이 생활 공간을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다양한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동물 복지를 강화했습니다.
'타이거 밸리'에서는
하루 3회씩 사육사가 들려주는
한국호랑이 생태 설명회가 진행되며,
호랑이의 활동성을 강화하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육사와의 교감 프로그램도 공개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위에 먹이를 매달아
호랑이가 나무를 타며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일어서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활동을 유도해
복부, 치아, 구강에 문제가 없는지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한국호랑이 보전에 대해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함께
'타이거 밸리' 옆에 한국호랑이 보전 교육장을 설치,
영상 자료와 호랑이 발자국, 배설물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이 추진중인
'두만강 한국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도
지원합니다.
두만강 지역의 한국호랑이가
철도, 도로 등으로 고립돼 멸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백두산을 연결하는 넓은 생태 공간을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 외에도 세계자연보호기금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생명다양성재단 등 다양한 기구들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동물원은
국내 최초로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의
우수 동물원 인증을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입니다.
AZA 인증은
동물원의 종보전, 교육, 연구, 여가적 기능 등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해
최고의 동물원 인증으로 꼽힙니다.
특히 인증검사 기간만
1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요건이 까다로워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돌핀 아일랜드와
홍콩 오션파크 등 3곳에 불과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2,800여 야생동물기관 중
10%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해 12월
이미 AZA 담당자의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내년 하반기 승인을 목표로
단계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동물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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