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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42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1.

아이에겐 자연체험을, 부모님에겐 휴식을 선물하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매번 다가오는 주말마다 하는

부모님들의 고민...

 

이번엔 뭘 해야 좋을까?

뭘 해줘야 좋아할까?


집에만 있으면

그동안 못 본 TV만 계속 본다거나

오래도록 게임을 하고 싶어 하네요.

 

그래서 몸으로 놀 수 있게 밖으로 나가도

매번 그게 그거;;


저희 아이의 경우 놀면서도!

분명 놀고 있는데도!!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랍니다 ㅠㅠ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부모님은 한 달에 한 번

자유시간 및 휴식을!


아이는 한 달에 한 번

또래들과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것!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을 추천드립니다~



으잉~?

이런 곳이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ㅎㅎ

 

식물사랑단 강의장은

플라잉 레스큐 뒤쪽 

그리고 굿프렌즈 캐빈 옆쪽에 있답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의 경우

가입비 8만원을 내면,

회당 5만원의 참가비만 내면 되는 

유료 프로그램인데요.


4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가입 신청을 받고

한 달에 한 번 신청해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면

1년에 12번인데

주제가 계속 똑같으면 질리겠죠~?


주니어반을 기준으로

이야기 정원, 나비 정원,

무지개 정원, 물의 정원,

장미정원, 할로윈정원, 동물 정원,

크리스마스 정원, 미니정원, 씨앗 정원,

마법 정원, 튤립정원 등

1년 열두 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기에

질릴 틈이 없다는 것!



부모님에게도 휴식이 필요한 법!

 

우리 아이를 책임지고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 놓고 쉴 수 있을 텐데...

하시는 분들 계시죠?

 

식물사랑단 주니어반 부터는

부모님 동반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는 동안

부모님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


궁금하실 수 있겠지만 

아이를 시작시간에 데려다 주고

자유 시간을 즐기세요!!

 

보통 아이들의 점심 식사까지

모두 해결해주니 4시간 반의

자유시간이 생기더라구요.

 

이번에 저는 기자단으로서

취재를 위해 자리에 참석했답니다.

 

 


한쪽엔 진행을 위한

소품들이 자리 잡고 있어요.


ㅇ_ㅇ?

그런데 화분은 이해하겠는데

왕관에 칼에 황금주머니?

뭐지 뭐지? 궁금~



모두 모이면

에버랜드 인사법을 배우고 시작!


배웠으면 따라 해봐야죠~?

양손을 흔들며 인사~



4월의 주제 : 튤립정원

(알인데 뿌리라고?)


칼과 왕관, 복주머니는

알뿌리 식물인 튤립에 대한

설명을 위한 소품!


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할극이 먼저 진행됐습니다.

 

세 명에게 청혼을 받은 공주!

청혼을 받으면서 왕관, 칼, 황금주머니

세 가지를 받았지만

모두를 거절하고

이것을 닮은 꽃으로 변하고 마는데

바로 그것이 튤립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왕관을 닮은듯한 꽃 부분

그리고 칼을 닮은 잎사귀

그리고 주머니를 닮은 뿌리!


튤립 한 가지뿐 아니라

다른 알뿌리 식물도 함께 보여주시며

특징들을 설명해 주신답니다.



그냥 선생님이 들고 계신 튤립을

멀뚱멀뚱 보고

이야기만 듣는 아닙니다~

 

테이블에

똑같은 종류의 화분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직접 만져도 보고 향기도 맡아볼 수 있어요.

 

 


어른들도 한번 들은

완벽하게 기억하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이왕이면 오늘 듣고 배운 것들

핵심만이라도 쏙쏙 기억하면 좋겠죠~?

 

그때 좋은 것은 바로 복습!

 

그냥 하면 아이들 싫어해요.

놀이를 겸해서 합니다.


 


문제를 맞혀봐요~

아는 것부터 풀어요~

스티커를 떼서 붙이고

이름을 써 줍니다.


막히거나 어려운 건

선생님이 테이블을 다니면서

도와주신답니다.


그냥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며

도와주는 게 아니라

힌트를 주셔서

아이가 풀도록 유도하고

가슴에 붙인 아이의 이름을 보시곤

이름을 불러주면서

"잘한다." 칭찬도 해주시고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시네요.



아이들의 집중력은 길지 않지요.

 

이제는 초등학생이라

유치원 때 보단 덜하지만

그런 아이들을 위해

문제를 내기도 한답니다.


튤립은 언제 심어야 할까요~?


저희 아이 정답을 맞혔으나

25%의 확률이 들어맞은 거겠죠? ㅎㅎ



이번에는 알뿌리 식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뿌리를 반을 잘라 살펴보는데

위험한 커터칼은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면서

잘라주시네요.



두 개로 나뉜 뿌리 하나는

가운데 부분을 꺼내 보기도 하고요.

한쪽은 살짝 벌려 살펴보기도 합니다.

 

작은 현미경 같은 것을 통해

좀 더 크게 보기도 하고

내가 본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지요.



이런 모습 나만 보기 아까운 아이는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네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 보여드리며

오늘 배운 것들을 얘기하겠죠~?



이번엔 아이들 앞에

화분이 등장합니다.

 

함께 준비된 스티커를 이용해서

화분을 꾸며주는 시간!

같은 재료라도 아이마다

개성 넘치는 화분이 만들어졌네요.



그리고 이건 뭐~?

꽃을 심으려면 흙이 필요하죠.

 

이런 흙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양분이 있는지, 촉감은 어떤지 등

다양한 설명을 들으며

만져보고 부숴보기도 하는 시간!



모두 모두 골고루 섞어서

화분 안에 들어갈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튤립을 아이가 직접 꾸민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뽑는 게 쉽지는 않은듯한 모습에

보조 선생님 출동!

 


옮겨심기

다시 한번 뿌리 모양도 관찰!

 

지켜본 역시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직접 만지고, 듣고,

글로 그림으로 옮겨 아이는

기억할 같은 느낌이네요.



그냥 만들고 끝! 아니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주신답니다.

물은 언제 줘야 하는지...

얼마나 줘야 하는지...


식물이랑은 영 친하지 않아

선인장도 죽이는 사람이 바로 전데

저 역시 배워 가네요.


만든 화분은 가져가기 편하도록

봉투에 담아서 준비!

아이들이 손을 씻는 동안

테이블도 깨끗하게 다시 정리해 주시네요.



그냥 안에서만 진행되는 프로그램?

아니죠~ 실내 활동이 모두 끝나면

밖으로 나갑니다~!


에버랜드를 다니다 보면

모자나 가방 맞춘 아이들이 줄지어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 본 적 있으실 거예요.


그중 한 무리는

요 식물사랑단 아이들이었을지도요.


남아, 여아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면서

눈에 잘 띄기도 하는 색깔의

모자와 가방!



이렇게 아이들 나란히 줄 서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3월 16일부터

에버랜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그 예쁜 모습을 보러 오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제 막 시작했기에

시든 것 하나 없이

더없이 싱싱하고 예쁜 모습!

 

식물사랑단 건물 내부에서

문제를 내서 맞추기도 하고

배웠던 튤립의 색깔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직접 살펴봤지요.


너무나 다양한 색상의 튤립들을 한자리에서….



튤립들을 보고 활동은 끝!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고요.

 

기념될 수 있도록 즉석 사진도 찍어서

받아왔답니다.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 수 없는 장관!

 

하지만 오늘 이 시간을 가졌던 아이들은

예쁘다~ 끝! 이 아닌

튤립은 알뿌리 식물이고

언제 심어야 하는지

색깔은 얼마나 많은지 등

좀 더 많은 것들을 알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화분도 어찌나 챙기던지...

불과 하루 만에 꽃봉오리가

좀 벌어진 것 같다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다음날엔 더!

오오~


하루하루 관찰하는 재미가 있네요.

 

한 달에 한 번!

부모님은 자유 시간을

아이들은 즐거운 오감 체험의 시간을 가지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곧 1년을 함께 할 단원을 모집한답니다.(4/5~)



에버랜드 홈페이지 ▶ 로그인 ▶ 스마트예약 ▶ 식물사랑단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pl.do?method=main




키즈부터 주니어 스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모집하고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일일체험 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건

프로그램이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알차게 짜여 있다는 것!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아이의 집중력은 최고!

 

너무 많지 않은 인원으로 진행해서

선생님에게도 부담이 덜고

아이들은 심심함을 덜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책이나 영상의 간접 체험이 아닌

직접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 모집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1.

에버랜드 정원을 만지고 느끼고 배우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


에버랜드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식물과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싱그러운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식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두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선물하면 어떨까요?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과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에버랜드만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인데요.


전 2018년 식물사랑단 활동이

시작되기 전,

체험 수업에 다녀올 기회가 주어져

지난 주말 아이와 다녀왔어요. 



이 곳이 바로

식물사랑단 수업이 진행되는

'플랜토피아 키즈클럽’이에요.



먼저 선생님과 함께

“반갑습니다” 하고 인사를 나눠봅니다. 

 

오늘의 주제 식물이 담긴

호기심 상자를 열기 전

선생님들이 동화를 통해

살짝 힌트를 주셨어요. 



“왕관을 닮은 꽃, 긴 검을 닮은 줄기,

황금 주머니를 닮은 뿌리를 가진

오늘의 식물은 무엇일까요? ”


맞아요, 바로 튤립입니다.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에버랜드 튤립 축제와 딱 어울리는

‘4월의 튤립정원’이 오늘 수업의 주제였어요. 



선생님께서는

“튤립은 뿌리가 둥근 알을 닮았다고 해서

알뿌리 식물이라고 합니다.”라며

직접 튤립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보여주셨어요.


작은 양파를 닮은 모습에

아이들의 눈은 휘둥그레졌답니다. 



테이블 위의 4개 꽃 모두

알뿌리 식물들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꽃이 가장 향기로운지,

꽃잎과 줄기, 뿌리 모양은 어떠한지

직접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관찰해보았어요.


진한 향기가 특징인

히아신스, 포도송이를 닮은 꽃 무스카리,

꽃 속의 꽃이 인상적인 수선화 등

식물 하나하나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이렇게 알뿌리 식물에 대해 관찰하다 보니

새로운 질문이 떠오른 아이들,


“왜 이 식물들은 알뿌리를 가지고 있을까?

알뿌리의 역할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선생님께선 직접 알뿌리를 잘라

관찰해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직접 알뿌리를 잘라

확대경으로 단면을 관찰해보는 아이들.


그 속에 꽃과 줄기가 될 부분,

암술과 수술 등이

숨어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물과 영양분을 빨아들여 오랫동안 저장하고

오랜 겨울을 견디고 봄에 꽃 피우는’

튤립의 생태적인 특성을

좀 더 잘 이해하는 듯했어요.


지금 에버랜드 정원에 핀 튤립들도

작년 11월에 심어둔 구근이

자연 상태로 개화한 것이랍니다.



다음으론

튤립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가정에서 튤립을 잘 가꾸기 위해

어떤 흙들을 사용해야 하는지,

얼마나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지 등의

노하우도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교실 안에서

튤립과 알뿌리 식물에 대해 배워본 다음

모두 함께 포시즌즈 가든으로 향했어요.

 

에버랜드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들을 보며

조금 전에 배웠던 지식을

하나씩 하나씩 되짚어봅니다.




형형색색 다른 모습의

튤립 이름을 하나씩 소개하고

주변에 심어둔

또 다른 알뿌리 식물들도 찾아보았어요. 

마지막으론 기념사진도

함께 찰칵~! 찍었답니다. 


식물사랑단은 연령과 난이도에 따라

키즈, 주니어, 주니어스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날 수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가입 가능한

‘주니어’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하듯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1학년인 저희 아이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 정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가꾸어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

 

오는 4월 5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고 하니

가입기간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시길 바래요~

 

 


카테고리 없음 2018. 3. 19.

맛있는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메뉴가 출시됐다!

튤립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화창한 봄을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20여 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데,

꽃을 테마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부터

레스토랑별로 시그니처 메뉴와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메뉴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먼저

봄꽃을 테마로 한 이색 메뉴들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할 거예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튤립 핫도그'가 대표적인데,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싱그러운 튤립 한 송이를 생생하게 그려 넣었습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아이스크림빙수를,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빠에야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플레이팅된

새우튀김카레라이스

새롭게 선보입니다.

 

튤립축제를 맞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들도

새로워졌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정원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맥주 한잔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홀랜드 빌리지에는

바비큐그릴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터키레그(칠면조다리), 바비큐립, 소시지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 냅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에는

아시안 코너를 신설,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식 군만두,

중국 광동식 찹쌀탕수육

새로운 메뉴로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판다, 바다사자, 토끼 등

인기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스낵 메뉴들도 새로워졌는데

판다바닐라빙수, 씨라이언 핫도그,

깡총토끼케이크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필수품인 팝콘통도

튤립축제를 맞아 새로워져,

에버랜드 캐릭터인

'에버베어' 테마로 디자인된

귀여운 팝콘통이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 조사는 물론,

유명 맛집들을 벤치마킹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메뉴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프로세스로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습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13.

화이트데이 고민? 에버랜드에서 한방에 해결하기!!


연애 때도 그랬지만 000데이엔

무엇을 할까 항상 고민이죠.

 

매년 돌아오는 화이트데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화이트데이 코스를 준비해봤습니다.

 

남자들...

특히 저처럼 아저씨들이라면

귀찮은 거 딱 질색이잖아요?


오늘 마련한 코스로

와이프에게 점수 따고

내가 갖고 싶은 게임타이틀

하나 갖자고요~ ㅋㅋ



먼저 시작은

달달한 디저트로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보기만 해도 흐뭇한 디저트로

여친, 와이프의 마음을

열어두는 거죠.


그런 점에서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베네치아가 딱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피자 종류와

각종 디저트가 많은데요.

 

저희 커플은 토마토살라미 피자

누텔라 바나나 와플을 시켰습니다.

 

 

 

토마토살라미 피자는

1인 피자라서 양도 적당하고

쫄깃한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는 데다

살라미의 향이 그윽해서

여성분들 취향 저격에 딱인 피자에요. 


 

오늘 처음 먹어본

누텔라 바나나 와플입니다.

 

 

와플 위에 초콜릿이 얹혀 있고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를

곁들여 먹는 것인데요.


특히

길쭉한 바나나가

시럽 같은 걸로 코팅돼 있어서

이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화이트데이에 딱 어울리는

달달한 맛이랄까요?



다음에 있을 어트랙션 코스를 위해서

와이프의 기분을

좀 더 풀어주기로 합니다.


바로 선물 가게로 이동~~

 

선물 가게에는

심쿵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은데요.

 

화이트데이이기도 하니

여러 가지 커플 아이템들을 둘러봅니다. 



아직 마음만은 30대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저도

큰맘먹고 귀여운(?) 모자

한 번 써보고요~



왠지 이 주먹 장갑을 끼고

안마를 해주면

더 잘 될 것 같은

슈퍼로봇 주먹도 한번 껴보고~~



커플 머리띠와 각종 소품으로

한껏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이제 마음이 어느 정도 힐링 되었다면

몸을 힐링시키러 가볼까요~


커플을 위한

어트랙션 추천 3종 세트인데요.

 

 

먼저 매직 스윙입니다.

스릴과 긴장도는 낮지만 그래도

소리 지르는 기분은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허리케인과 콜럼버스 대탐험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느낌?



다음은 피터팬입니다.


저는 이 어트랙션을 항상

가성비 좋은 어트랙션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가성비는 가격이 아닌 시간이에요.

기다리는 시간 대비 재미도 있고

또 탑승시간도 꽤 긴 편이라서 자주 이용해요.



제가 한 덩치 하는 편이라

오늘도 옆자리에 함께 타지는 못했네요 … 


날씬한 커플이라면

함께 피터팬을 탈 수 있어서

더욱 달달한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어트랙션은

로얄 쥬빌리 캐로셀입니다.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솔직히 이건

어트랙션으로 즐기기보다는

 

사진 촬영의 배경으로 활용하는 게

훠~~얼씬 좋아요.


저희 커플은 낮에 방문해서

그냥 타버렸는데요.

 

해 질 녘이나 어두워졌을 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은

인생 사진 건지기 딱 좋은 곳이죠.



여기 코스까지 따라 하셨다면

이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것인지

아님 남은 시간을

외부에서 보낼 것인지.


아쉽게도 이날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하지 않는 날이라

야간 공연은 패스했어요.


대신 곧 다가올

튤립 축제 준비 중인 모습 한 컷 투척~~

 

이번 주말에 에버랜드에 온다면

아주 따끈따끈한 튤립 축제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 시절에도 잘 안 먹었던 솜사탕을

에버랜드 다니면서 더 많이 먹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먹는 솜사탕이라 그런 것인지

화이트데이라 그런 것인지 더 달달하다는 ㅋ



마지막으로 화이트데이인데

와이프 사탕은 사줘야겠죠?


주말에 옷 사러 가기로 한 건 그거고

사탕은 또 꼭 받아야 한다나 뭐라나…


에버랜드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선물 가게 중에

사탕&쿠키에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탕, 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젤리를 좋아해서

젤리 종류로 한 봉지 가득~~

 

둘이 게임 하면서

요거 하나씩 집어먹으면

진짜 꿀잼이거든요


남친분들~~ 유부남분들~

 

아직 여친, 와이프 화이트데이를

챙겨주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이번 주말 에버랜드 가서 점수 따고

원하는 아이템(?)득템 하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8.

봄 햇살이 가득한 3월! 봄맞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나들이

언제 추웠었지? 할 만큼

봄 햇살이 따뜻해진 3월입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더 좋았던 날

7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출발했습니다. ^^

 

#판다월드 (PANDA WORLD)



주토피아의 초입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3월 초, 막 개학을 시작해서

한산했던 판다월드의 웰컴링.

우진이 혼자네요!!



덕분에 멋진 인생샷을 건졌어요~



오늘은 바로

판다를 만나러 직행!

들어가서 왼쪽이 러바오,

오른쪽이 아이바오입니다.


먼저 왼쪽을 보니

잠들어있는 러바오

세상 편한 자세로 숙면 중이네요~



오른쪽의 아이바오.

야외 산책 후 돌아와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바오 입니다.



대나무 속에서 쏙쏙 찾아낸

영양간식 워터우.

아이나 판다나 밥 보단 간식이 먼저!! ^^


식사 후 나무에 올라가서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아이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이 이 나무인 듯 해요.

저기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자주 보거든요!



7살 우진이가 주토피아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래서판다 시푸.


"엄마, 시푸가 너무 귀여워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판다월드 야외에 있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 그런데??

어깨에 살짝 보이는

황금색이 보이시나요??


바로 바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

업혀 있는거랍니다작고 귀여워요!!

 


오구오구 등에 업혀

곤히 잠든 아가예요~



"엄마, 아기 타마린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풀로 붙였나?"


ㅎㅎㅎㅎㅎ

7살 우진이의 말처럼

풀로 붙인 듯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타마린이네요!

 

좀 더 걸어가서 만난

황금원숭이 친구들!

 


가족이 사이 좋게 털을

골라주고 있는 모습

잠깐 살펴볼까요? ^^

 


판다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진 7~



이렇게 보니 키가 제법

많이 큰 것도 같네요~~



"박쥐로 변신" 하고

아래쪽 주토피아로 달려갑니다!


"엄마! 여기 사자랑 호랑이

있던 데가 공사 중이에요

어떤 동물이 나올까요?"

 


주토피아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만날 수 있었던 맹수사.

지금은 한참 공사 중이네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자카스펭귄도 만났어요.

자카스 펭귄은 수온이 15도 이상

되는 따뜻한 남아프리카 해안에

사는 작은 펭귄이에요.


다른 새들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수영이나 잠수를 아주 잘하는 펭귄인데 

지금은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쉬고 있네요~ ^^



바로 옆 바다사자도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은지

활발하게 노는 중이에요.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식사로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7살을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Go!


아이는 돈가스, 어른은 김치찌개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로 결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으니

기분이 잔뜩 좋아진 7살 우진이~



밥도 먹었으니

또 달려볼까요???

 

#.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바위너구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 진짜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러 갈게요~

"출발!"



로스트 밸리를 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열정 가득 캡틴과 함께~



바바리양이에요

머리 위에 멋있는 뿔이 있죠.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저 뿔을 이용해 모래를 퍼서 목욕을 하고

뿔을 무기로 박치기를 쿵 해버리면

2톤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대요.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높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어 

들보다 따뜻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하얀색 털 뿐 아니라

갈색털도 가지고 있는 알파카

이 두 친구의 이름은

초코와 리타에요. ^^


 

코끼리를 만나러 가기 전

만나는 벽화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지키기 위해

불의 사자불의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백사자의 부활을

나타내는 모습이에요.

 

수륙양용차 물로 입수!

코끼리를 만나볼까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저 멀리 보이는 기린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도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180cm 가량의 키로 태어나요

다 자라면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자란다네요.



사자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모습이라고 하니 

동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




수륙양용차안에서

코끼리 코식이의 어금니를 만져봤어요

코끼리는 이갈이를 살면서 5번 하는데


우리가 만져본 어금니는

코식이가 세 번째 이갈이를 할 때

나온 어금니라고 하더라구요. 

돌처럼 딱딱한 느낌이네요


드디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올해 7살 된 남자친구 청룡이에요

우진이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

야무지게 먹는 중입니다.




가까이 오면 생각보다 큰 기린의 모습에

놀라는 사람 반, 신기해 하는 사람 반!



뱃살대장 당나귀입니다

지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에요

당나귀는 서서 눈을 뜨고 잠을 자요



코뿔소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에요

자신보다 몸짓이 큰 상대를

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육식동물인 코뿔소와 함께 살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가 즐거웠던 7

입 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네요~ ^^

 


로스트 밸리를 나오는 길에

줄무늬몽구스를 만났어요.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드는 줄무늬 몽구스

모두 굴에 모여있네요~


나와서 관람객을 구경하는

줄무늬 몽구스에요~

 


"아기 포큐파인은 어디 있지?"

올 때마다 아기 포큐파인을 찾는 우진이

오늘은 꼭꼭 숨어 잘 보이질 않네요~ ^^

 


햇살 가득한 3

다양한 동물들 만난 7살의

기분 업업!!입니다~~



"엄마, 다음주에 또 와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8.

에버랜드 마스터를 향해!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에 참가하다!

여러분! 따뜻한 봄이 오고 있어요!

외출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저희는 여김없이 에버랜드를 향해 출동했답니다.

오늘은 좀 더 특별한 방법으로 테마파크를 즐겼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벤트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 1에 참가했어요.



번호표 착착 붙이고

에버랜드 마스터가 되기 위해 달렸던 하루.


이미 에버랜드를 잘 아는 사람도,

아직 잘 모르는 사람도

그 누구라도 이 이벤트 한번만 달리시면 


에버랜드의 구석구석의 즐거움을 

완벽하게 클리어 하실 수 있어요!


게다가 혼자 개인전으로 즐겨도 되지만

팀을 짜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이었는데요

저는 아들과 함께 달렸습니다.



201833일 토요일 11:00

이용료 5,000/(최대 21)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사전 모집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100%당첨 경품권과

에버랜드 기념품 이용권을 

증정하기 때문에

잃을 게 없는 이벤트였는데요.

 

게다가 오늘 마라톤 1등 팀에게는 

레귤러 연간이용권이 증정된다고 하니

참여자들의 눈빛이 이글거렸습니다.



먼저, 헬로터닝어드벤쳐에서

참여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처음 보는 도구도 있고

처음 진행되는 행사였던지라 

다들 방법을 몰랐어서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시간이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출발선으로

다 같이 이동했어요.



그리고 출발신호와 함께

다들 엄청난 기세로 출발!!


오늘 우리가 꼭 돌고 와야

하는 곳은 모두 8군데

누가 더 효과적인 루트를 짜서

빠르게 도는지를 대결하게 되는데요.


1등이 되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지도를 보고 미션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트렉션의 경우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앱을 통해 대기시간을 

바로바로 파악하면서 루트를 짜야 했어요.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1등을 향해 달려라?



제일 먼저 저희 팀이

달려간 곳은 판다월드.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판다들이 있는 곳이죠

지금은 미리봄 나비 전시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번 에버 오리엔티어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두가지로 구별해 볼 수 있었는데요.


1등 선물인 연간이용권을

노리고 무작정 달리는 팀과

그리고 에버랜드를 즐기며 겸사겸사

이벤트도 참여하는 사람들로 나눠졌어요.

 

일단 초반에는 다들

달리신 것 같긴 하지만요.ㅎㅎ



각 미션 장소에 도달하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배부받은 맵에

펀치를 찍어서 인증하기.


이 펀치는 모양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각 위치에 해당하는 부분에

펀치를 뚫어주면 되는 거였어요.



두번째 인증 방법은

카드키 태그하기!


손가락에 낀 채로 다니면서

각 미션위치에 있는 이 기기에

태그를 하면 시간과 함께

기록이 되는 건데요.


혹시라도 이 부분이 제대로

태그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지도에도 2중으로 펀치 표시를 하는

진행방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처음엔 1등을 노리고 달렸으나

나중에는 조금 포기하고

이런 인증 사진도 남겼어요.


각 미션지 입구에서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번호표 보이게 해서 사진찍기


이 날 행사 참가자가 100여명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니다 보면 중간중간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건 무슨 행사에요?”



에버랜드에서 하는 이벤트인데

오늘 하루만 하고 

미리 사전 접수했어야 했다고 하니

다들 아쉬워하시더라고요.


만약 시즌2를 하게 된다면

주변 지인들에게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11시에 시작했기 때문에

중간에 점심 시간이 되었어요.

 

1등을 하겠다는 욕망을

100프로 포기 못한 우리는 

간식을 즐기면서 마저 코스를 돌았습니다.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참가 신청을 하면서

사실 조금 걱정도 했어요.


혹시라도 아이가 못 타는

어트랙션이 있거나 

내가 무서워 하는 어트렉션이

루트에 포함되어 있을까봐서요.


하지만 역시나 에버랜드에서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무리 없는 어트랙션들 위주로

선정해주셨더라고요^^


익사이팅 코스터 런!

도 있어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에버 오리엔티어링에 참가하고 싶은데 

시즌1이 끝나서 너무 아쉽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코스터위크 이용 팁!


315일까지

익사이팅 코스터 런이 진행중이에요

입장하셔서 바로 보면

코스터위크 메인센터가 있는데요

매일매일 선착순 미션지를 배부합니다.


스릴을 즐기신다면

스릴마니아 코스를 선택하시면 되고요

아이동반 가족단위거나

무서운 것들을 잘 못 타신다면 

스릴초보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탬프를 5개 이상 찍어오면

100프로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주시는데요


여기 1등 선물이

삼성 노트북 Pen입니다

대박.


2등은 고프로 히어로 6. 

제가 갔던 33일에는

아직 1등과 2등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그걸 노리고 저도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매번 참여하고 있어요.



각 위치에 있는 스탬프를 돌면서 

5개 이상 찍으면 되는데요.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운영중인 이벤트인만큼


315일 코스터 위크가 끝나기 전에 

에버랜드에 방문하시면

꼭 참여해보세요


인원수 만큼 미션지를 주니까 

저희는 항상 3장을 받아서 돌아요.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한 후

다시 코스터 위크 메인센터로 돌아오면 

100프로 당첨 스크레치 쿠폰을 줍니다.


이번에 저희는 캐리비안 베이

50% 우대권이 2장이나 나왔어요


기간도 올해 말까지라고

하시니 완전 대박!!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 1 클리어!



드디어 에버랜드 마스터를 위한

달리기도 거의 끝을 향해 갑니다.


레이싱 코스터와

콜롬버스 대탐험까지 

모두 돌고 나니

미션 지역을 모두 돌았어요.


저희는 판다월드부터 시작해서

아마존익스프레스를 지나 

매직월드로 올라오는 코스를 택했는데요.

 

반대로 돌거나 아예 다른 코스로 정해

도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렇게 팀원들끼리 의견을 나눠

루트를 짜는 것 부터가 

오리엔티어링의 시작이라고 하니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출발지점이었던 곳으로 돌아오니

피니쉬 라인이 만들어져있더라고요.


여기서 기록을 확인하고,

선물을 받게 됩니다.

아쉽게도 1등은 못했네요

저희보다 빠른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조금 아쉬웠지만 100%당첨

스크래치 쿠폰과 기념품 이용권을 받으니 

정민이 얼굴이 다시

싱글벙글 해지더라고요.



쿠폰을 긁어서 나온

음료 두개를 받고 신났습니다.


신나게 달렸으니 이제

음료수 마시며 한숨 돌리고 

다시 천천히 에버랜드를 즐겼습니다.


에버랜드 기념품 이용권 받은 걸로는 

정민이가 오래전부터 탐내온

레서판다 인형을 샀지요.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3.

에버랜드 코스터 위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315일까지 진행되는

익사이팅 코스터 런을 꼭 한번씩

아니 두세번씩 참가해보시길 바라요.


가족, 친구, 연인 누구랑

함께 해도 정말 즐거운 이벤트에요!


저희 가족이 이번에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즐길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어요

이렇게 에버랜드 마스터되기 성공!


에버랜드~

시즌 2도 열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7.

강남에서 에버랜드로 향하는 5002번 2층버스 탑승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강남역에서 탑승해서,

목적지인 에버랜드까지 달리는

5002번 2버스 탑승 후기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에버랜드에 갑니다.

 

주로 강남역에서 5002번을

3~40분 정도 타고 가는데요~


최근 2층버스가 국내에,

그것도 5002번 버스에 도입됐다는

소식을 들은 저는 

바로~ 탑승하러 갔습니다!!

 


5002번 버스는 강남역 10번 출구와

가까운 곳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5002번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틈으로

저도 줄을 섭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로

가는 버스가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멀리서 버스가 다가옵니다

두근두근두근두근!!



차근차근 탑승합니다~!



한 명씩 탈수록,

줄어드는 빈자리 수!

 

드디어 탑승!!



1층 운전석을 거쳐!



계단을 오르면 2층이 나옵니다!

 


아늑한 좌석!!

새 버스 느낌이 물씬 납니당!

 

이날

2층버스 전체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2층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지 못해 아쉬워요ㅠㅠ

 

*꿀팁!

좌석 밑에 휴대폰 충전기가 숨어 있답니다.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오늘 어떤 콘텐츠를 즐길지 계획을 세워요!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기대감도 충전!!


 

답답하지 않은 넓은 창으로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아요!

 

버스를 타는 것만으로

어트랙션 타는 느낌 물씬!



버스 1층 전경!

넓고 깔끔해요!



맨 앞자리는

이렇게 뻥! 뚫려 있어서

와이드로 전경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좋은 자리인 만큼,

경쟁이 치열해요!

 

저도 이날 앉지 못했다는ㅠㅠ



집에 올 때도

50022층버스를 타볼까요!



에버랜드 대중교통 기다리는 곳에서

탑승할 수 있는 5002번!



짠!

이렇게 기다리는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는 사실!!

 

앞으로 확대 도입될 예정이라

아직 모든 5002번 버스가

 2층버스인 건 아니에요~

 

그래서

2층버스를 만나려면

운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2층버스를 탈 수 있는

꿀팁을 알려 드릴게요!



모바일 버스 어플에서

버스 노선도를 확인하면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몇 좌석이 남아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40자리 이상 남은 좌석은

90%의 확률로 2층버스입니다!

 

2층버스는 70석 이상으로

자리가 많기 때문에

신논현역 정류장이나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에는

대체로 40석 이상이 남더라고요.

 

 첫 회차 지점인 신논현역 정류장에서

제일 많이 타는 편이니까요!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2층버스 판단법이기 때문에

2층버스가 강남역 도착 전

40명 이상이 탑승해 있거나

1층버스에 사람이 0명이었을 경우

판단하기 애매할 수 있어요!

참고해주세요~!

 

 

뽀너스로

에버랜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2층버스 탑승 영상 공유!!

 

가는 길도 즐겁고 재미있게~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방학이 끝나기 전에~ 에버랜드 가야하는 이유!!

2월도 어느덧 다 지나감과 동시에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학생들은 학교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돌아오고 있어요ㅠㅠ

하지만 새 학기에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대학생이라면 다시 만난 동기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와야 할 이유가 있어요!



가장 먼저 길고 긴 겨울잠을 마치고

재가동을 시작한

T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추위를 피해

잠시 운휴에 들어갔던 에버랜드의

'핫'한 인기 어트랙션을 만나 보는 건

상상만해도 설레지 않으신가요?

 

이제 날씨도 점점 풀리고

복장도 가벼워지고 있으니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어트랙션 즐기기

! 좋은 때인 거 같아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코스터위크'입니다~!

 

코스터위크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것이 무엇이냐면요~~~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인

T 익스프레스를 필두로!

롤링 엑스 트레인과 허리케인,

렛츠 트위스트, 더블 락스핀,

썬더폴스, 콜럼버스 대탐험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마니아를 위한 코스'

 

2 24일부터 재가동이 시작된

아마존 익스프레스, 레이싱 코스터,

비룡열차, 피터팬, 매직 스윙,

사파리 월드, 플라잉 레스큐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초보들을 위한 코스'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터위크는 정문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서

미션지를 수령하셔야 해요.

 

미션지를 수령하실 때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스에 맞는

원하는 어트랙션을 이용한 후

출구 쪽에 위치한 스탬프를 찾아

미션지에 찍어주세요!

 

7가지 어트랙션 중에서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미션 성공~!



저는 스릴 마니아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허리케인으로 향했습니다!!!


 

이용을 마치고 나오면

출구에 이렇게 ‘딱!’ 스탬프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콜럼버스 대탐험에 이어서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까지~~~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정복해버렸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스릴 마니아가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T 익스프레스까지~~~~


 

마무리는 물에 '흠뻑' 젖는

 

 썬더폴스~!!



미션 완료 후에는

다시 처음에 방문하였던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 가셔서 

꽝 없는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아가시면 돼요~!



경품에는 노트북(1),

고프로 카메라(2),

연간이용권 레귤러권(4)

그 외에도 용인 코업호텔 숙박권과

츄러스 교환권, 캐리비안베이 50% 우대권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고 하니

이걸 놓칠 수는 없겠죠?!



이제 곧 개학, 개강인데

겨울 방학 때 에버랜드를

아직 못 오셨거나

살랑살랑한 봄 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더 고민하지 말고 생각 날 때

에버랜드로 향해보아요~~!!

 

스릴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는

코스터위크도 

3 15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서둘러서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막판! 겨울 에버랜드에서 흥 넘치는 추억만들기(feat. 시밀러룩)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 같아요 >_<

 

겨울엔 너무 추워서 사진 찍기도 어렵구

두꺼운 옷만 입어야 되서 아쉬웠는데요!

 

그래서!! 겨울의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예쁜 겨울 장식의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친구랑 재밌는 영상과사진을 찍으려

특별히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었는데요!


치마는 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으로 입고

친구는 상의를 어둡게외투를 밝게

저는 상의를 밝게, 외투를 어둡게 해서

비슷한 느낌을 줬어요!!


제일 먼저 간 곳은

스노우 판다!



아직까지 판다월드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는데요,


날은 따뜻한데 새하얀 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넘나 행복 ^0^



뿐만 아니라, 판다월드 내에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에서는

예쁜 꽃모자를 쓰고 나비랑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는데요,


한 공간 안에 눈과 꽃이

함께 있으니 더더욱 신났어요 ㅎㅎ


꽃이 달린 막대기에

꿀물을 살짝 뿌려두면

나비가 날아와 살포시 앉아요.


이색적인 체험이기도 하고,

사진도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뿌듯)



요즘, 날씨는 따뜻한데


미세먼지는 아직 몰려오지 않아

청명한 하늘 아래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아요!!


공기 맑은 용인인지라

어딜 가나 푸른 하늘이 배경이 되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인지, 황금우산길

아래서 찍은 사진이

더더욱 멋져보여요!!



포토존이 가득한 매직가든으로

내려 가는 길! 간만에 피터팬과

범퍼카도 탈 수 있었는데요~



날씨가 따뜻하니까

확실히 더 꿀잼 인정♥



#witheverland 사진 속의

한 장면처럼 저 멀리 보이는

매직 트리로 ㄱㄱ!!!


그 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달달한 간식을 먹으러

가든테라스로 무브무브>_<



가든테라스에서는

시즌 음료로 퐁당쇼콜라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 스노우맨 초코를

핫초코에 녹여먹는

재밌는 음료였어요!!

세상 귀엽



저는 개인적으로 가든테라스가 여친짤을 

찍기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천장의 장식을

 잘 살려서 찍는다면 쉬면서 

예쁜 사진까지 겟겟할 수 있겠죠?!



겨울 에버랜드의 상징이라해도

전~혀 과언이 아닌 

매직타워트리 앞에서는


어떤 각도, 자세로 찍어도

카톡 프사용 사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올해 에버랜드의 겨울을

빛내주었던 산타하우스 안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두꺼운 패딩에

파묻혀 사진을 찍었을 때보다

1000배는 더 맘에 드는 것 같아요!!



매직 가든 is 뭔들!

겨울 특유의 골드 장식과

전구 조명은 봐도 봐도

예쁜 것 같아요.



겨울의 상징이라 볼 수 있는 

호두까기 인형과도 함께 찍고



다양한 트리 장식과 함께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이 정말 순()()



입구에 있는 야경이 예쁜

별빛동물원 포토존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겨울 사진을

찍어가야겠죠?!

 

친구와의 이번 에버랜드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저희끼리 특별한 영상을

찍어서인 것 같은데요~

 

첫번째로는 다양한 장소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영상을 찍었어요!!

여행 동영상에 많이 쓰이는 기법이죠?!



또 다른 영상으로는 평소에도 춤추면서 

노는 걸 좋아하는 저희는

에버랜드의 예쁜 장소들을 배경으로 

모모랜드의 뿜뿜을 추기로 했는데요,



찍고나서 보니

같은 4분의 4박자라 그런지

뿜뿜 안무에 에버랜드 브금을 입혀도

은근 잘 맞더라구요ㅋㅋㅋㅋ



사실, 찍을 때도 사람이 지나가면 

너무 부끄러워서 도망가기 바빴고



사실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런 바보 같은 영상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_^

 

여러분도 4/4박자 최애 노래 안무에

에버랜드 브금을 씌워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황제의 귀환! T-Express와 함께 하는 ‘코스터위크’ 가즈아~


크리스마스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에버랜드도 겨울 막바지에

들어섰는데요~

 

3월을 앞둔 시기라 그런지

요즘 에버랜드 날씨는 

상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겨울 동면에 들어갔던

어트랙션들도 조금씩

깨어나고 있었는데요!

 

스릴만점!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황제

'T 익스프레스'가 첫 번째로

겨울잠을 마치고 일어났습니다~

 

모든 곳이 나무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우든코스터 티익스프레스는 

지난 14일 동면에서 깨어나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죠!

 

최대 시속 104, 77도의 낙하각도를 가진

T익스프레스를 필두로 많은 어트랙션들이

하나씩 깨어나고 있는 이 설레는 시기를 맞이하여

 재밌는 이벤트 행사도 개최되었습니다!



티익스프레스의 부활과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의 재운행

시기를 맞춰 열린 코스터위크인데요~

 

코스터 위크214일부터 315일까지 

개최하는 특별 이벤트 기간으로

한 달간 손님들에게 놀이기구를 통해 

새로운 스릴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 중 제가 방문했던 지난 21일은

코스터 위크를 기념해 '짜장요정' 으로

T익스프레스 대표 연예인이 되신(?)


정준하씨와 리지씨와 함께

T 익스프레스를 연속 탑승하고,

에버랜드 내의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짜장면도 함께 먹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던

티 익스프레스 연속탑승 이벤트!

이벤트 참가자들이 모인 들뜬 분위기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맨 앞자리에서 줄을 선

가수 리지 씨와 정준하 씨

보이시나요? ㅎㅎㅎ


정준하 씨는 타기 전 내내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더라고요~



- from. 에버랜드 페이스북 -



- from. 에버랜드 페이스북 -


T익스프레스 탑승이 시작되고!

마냥 신이 난 T익스프레스 매니아들과는 달리

정준하 씨는 3번째 탑승을

마지막으로 중도하차하였습니다.

 

가수 리지 씨는

이벤트 참가자들과 함께 끝까지

티익스프레스 5번 탑승을 완주하였다는!

(새로운 T익스프레스 요정의 탄ㅋ생ㅋ)



즐겁고 스릴 만점이었던

T익스프레스 연속탑승 이벤트!


이 날, 이 행사를 준비한 에버랜드의

많은 노력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먼저 이벤트 참가자들의

컨디션 체크를 위해

심박수를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를 제공하였고,


탑승 중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주치의와 의료 장비 등이

현장에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이런 게 다 세심한 배려~


게다가 곧 재가동을 앞두고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쪽에서

캐스트들이 출동해 재미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스트레칭을 도와주기도 했어요!

 


이벤트 참가자 모두 5번의

T익스프레스 탑승 여정을 마치고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무사히 역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이벤트 참가자로서 5번의 탑승은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스릴 만점이었는데요~

참가자 모두 올해 잊지 못 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윽고, 저희는 에버랜드 내 맛집으로

유명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리지 씨, 정준하 씨와 함께 

짜장 런치 타임을 즐겼습니다!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정준하 씨의

재미있는 입담도 들으며

행사 참여를 마무리 했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웃으며 친근하게 대해주는 정준하씨와

리지씨 참 보기 좋더라구요~



식사를 마치고 정문 앞에 위치한 

코스터위크 메인 센터

방문한 이유, 궁금하시죠?

 

3월 15일까지 정문 쪽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서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지정된 어트랙션 중

5개 이상 탑승 완료하면 

노트북, 카메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는

코스터 위크 기간 매일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센터에서는

일일 어트랙션 운영 현황을

잘 보이게 표기해 두어


스탬프를 헤매지 않고

받을 수 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곳에서 미션지 수령 후

어트랙션도 타고 스탬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360도 고공행진을 하는

'더블 락스핀'을 시작으로

콜럼버스 대탐험, 렛츠 트위스트,

롤링엑스트레인, 허리케인까지!


5개가 넘는 어트랙션 탑승을

마치고 미션을 완료하였습니다!



미션 완료 후 행사 부스에

미션지를 제출하면 끝!


시간상 모든 도장을

채우지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5개의 스탬프가 찍힌 미션지를 보니

흐뭇합니다~



제가 원했던 상품은 바로 노트북!!

 315일까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경품 당첨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행사 시작 후 열흘이 채 안 지났는데

벌써 9명의 당첨자가

경품을 수령해갔네요~

(모두가 나의 경쟁자!)



미션지를 제출하고

저도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았는데요~ 과연 어떤 상품이 나올까요?!

 

꽝 없는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

두근두근..결과는 비밀 ㅎㅎㅎ

 

익사이팅 코스트 런외에도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을 

누가 가장 빨리 이용하는지 기록을 측정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어트랙션 마라톤

'에버 오리엔티어링' 이벤트도

코스터 위크 기간 중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스릴만점 어트랙션들의 부활과

코스터 위크 기간 중에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

그 동안 동계 운휴 어트랙션을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아셨던

스릴 매니아 여러분!

 

이제 겨울잠에서 깬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신나고 재밌는 추억

가득 남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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