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날~
한가득 펼쳐진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 곳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
‘꽃에 빠지다’ 라는 컨셉과 함께,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튤립과
노란 꽃이 예쁜 수선화, 보라색이 고운 무스카리,
귀여운 팬지 꽃, 매력적인 루피너스 등
110 종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올 봄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열린답니다.
이제 봄꽃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 매직트리 & 마르쉐 오 플뢰르 ]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
입구에서 부터 예쁘게 꾸며진
매직트리를 향해 걸어가는 길은
에버랜드에서 보낼 시간들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알록 달록 봄꽃들과
커다란 나비로 꾸며진 매직트리.
그리고 매직트리 주변에는
싱그러운 튤립이 심어져 있었어요.
알록달록 나비들과 함께
봄꽃 나무로 변신한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
그리고 매직트리에 이어 어여쁘게 꾸며진
'마르쉐 오 플뢰르'(Marche aux Fleurs) 를
만날 수 있어요.
프랑스의 플라워 마켓을 옮겨 놓은 듯한
사랑스러운 공간이었답니다.
등나무 꽃을 거꾸로 놓은 듯한
신비롭고 매력적인 루피너스.
정말 다양한 모양과 색갈의
튤립 꽃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튤립의 다양한 모양과 색깔에 따라
알라딘, 프리티우먼 등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화분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캐릭터!
정말 프랑스 플라워 마켓에 온 듯한
이색적인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와 마르쉐 오 플뢰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다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참고로 주말에는 실제 튤립 화분도
구입 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집에까지 봄내음을 담아가고픈 분들은
하나쯤 사가셔도 좋을 듯 해요!
저녁에 만나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모습!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요.
‘마르쉐 오 플뢰르’에 설치 된
밝은 조명 장식 덕분에 저녁에도
봄꽃들과의 저녁 데이트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조명 장식들이 몽글몽글 빛망울로
보여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저녁에 만나는
'마르쉐 오 플뢰르' 너무 예쁘죠?
여러분도 이 매력에 빠져보세요.
[ 매지컬 튤립 가든 & 포토 원더랜드 ]
화려하게 수 놓은 봄 꽃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된
매지컬 튤립 가든이예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의
메인이 되는 플레이스랍니다.
에버랜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로,
6개의 테마 존으로 나눠져 있어요.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는
특별히 처음 보는 신비로운 모양의
튤립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보랏빛 색깔이 예쁜 무스카리와
매력적인 루피너스 꽃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꽃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형 포토존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 더욱 좋아요.
에버랜드에 가면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가는 포시즌스 가든!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들로
꾸며져 있어서 멀리에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저와 함께 라라가 사는
동화마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매지컬 튤립가든의 6개 테마존 중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라라의 작업실인 ‘플라워 팔레트’예요.
라라가 꽃으로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색들의 튤립들이
가득 피어 있는 팔레트,
꽃이 나오는 물감을 볼 수 있어요.
라라가 키우는 튤립 꽃밭!
너무 예쁘죠?
이렇게 보라색의 귀여운
무스카리 꽃밭도 펼쳐져 있어요.
여기는 ‘에버랜드 레터링’
다양한 튤립들을 만날 수 있고,
에버랜드 글자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더불어 이 곳에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확인하세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봄 요정들이 나와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시작 된 답니다.
노래와 함께 공연이 펼쳐지고,
그 이후로는 연기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한가득 찍을 수 있으니
올해 튤립축제 중에서
가장 신나는 컨텐츠 중 하나인
포토 원더랜드.
제가 갔던 시간에 딱 맞춰서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펼쳐졌어요.
봄을 맞아서 그런지,
레니와 라라가 입은 옷도
산뜻한 봄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꽃 요정과 나비 요정님의
아름다운 미소!
귀여운 꿀벌 캐릭터!
포토타임 시간, 이 꿀벌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 다니기도 하고,
지나가던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분 좋은 장난들을 칩니다~
정말 귀여워요.
공연이 끝나면 바로 시작되는 포토 타임!
참고로 꽃의 요정과 나비 요정은
사진 찍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요.
조카들도 꿀벌 커플과 함께 김치~
꽃의 요정들도 싱그러운 미소를~
이렇게 꿀벌 커플과 꽃의 요정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걸어 다니며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 주신답니다.
우리 조카들도 아름다운 요정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는 라라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플라워 빌리지’ 로 가볼까요?
플라워 빌리지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플라워 하우스, 플라워 카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봄 꽃들도 펼쳐져 있죠.
불꽃 모양의 신기한
릴리 타입의 튤립도 볼 수 있고,
노란색의 꽃이 아름다운 수선화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루피너스 꽃까지~
포토타임에는 플라워 빌리지 앞에서
레니와 라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멋지게 포즈를 취해준 우리 레니와 라라!
레니와 라라를 좋아하는 조카들도
이렇게 찰칵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어딜 가나 알록달록~
너무 예쁜 매지컬 튤립 가든의 플라워 빌리지 ~
꽃 내음 가득 느끼며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아요.
꽃 조형물과 꽃 밭 모두 정말 아름답죠?
매지컬 튤립가든을 다니며
꽃 밭 위에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안 좋아하는 조카들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어요.
라라가 사는 플라워 하우스 앞에는
이렇게 멋진 레드 피아노가 있어요.
빨강색 피아노가 눈에 확~ 들어오죠?
피아노를 치며 포즈 취하기!
이렇게 빅 플라워 앞에서도 찰칵!!
여기는 플라워 하우스의 실내!
꽃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
플라워 하우스.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기는 라라의 마법을 통해
만들어진 곳이예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선정!!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다보면
1-2시간을 빠르게 지나가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한 바퀴 돌았더니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다시 시작되더라고요.^^
꽃밭 사이에서 찰칵!
여기는 가드너 라라가 꾸민
‘카페 플라워 Café Flower’ 예요.
대형 꽃 티팟과 타이어 찻잔이 참 신기해요.
저녁에 만나는 매지컬 튤립 가든!
은은한 조명과 함께 봄꽃들이 빛났어요.
저녁에 보아도 아름다운
매지컬 튤립 가든!
포토존마다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어두워 져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마감 전,
매지컬 튤립 가든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더 어드벤처>'를
볼 수 있답니다. (자세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앱을 통해 확인하세요)
2018년 봄에 꼭 가야하는 최고의 봄꽃축제!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오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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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한 에버랜드에는
지금 꽃 향기와 함께
파스텔 고운 색을 뽐내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MD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오늘은 상큼한 분위기로 가득한
에버랜드 기념품 샵을 함께 살펴 볼게요!
에버랜드에서만 구입 할 수 있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인형과
가방, 캐릭터 티셔츠 등을
가장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에버랜드 입구에 위치한
글로벌 페어 매직 기프트 샵이에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을 모두 만날 수 있고
매장이 크다보니 구경하는 재미도 가득해요.
매직 기프트샵에 들어가니
봄을 맞이해 화사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사랑스러운 핑크 토끼 캐릭터가
우리를 맞이해주고
그 옆에는 뒤뚱 뒤뚱 거리는 펭귄과
큰 귀가 인상적인 사막여우 캐릭터가 반겨줬어요.
그럼 이제부터 차례대로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들을 소개 할게요.
#
사랑스러운 핑크 토끼!!
토끼 캐릭터 상품들 중에
가장 귀여웠던 건
바로 포동포동한 토끼 쿠션!
베게로 사용 하고 싶었던
강추 아이템이었어요~
그리고 깜찍한 토끼 크로스백.
새침해 보이는 토끼의 표정이
너무 귀여웠어요.
조카에게 사주고 싶었던 토끼 캐릭터
원피스와 티셔츠! 정말 귀엽죠?
#
포동포동 펭귄 캐릭터
뒤뚱뒤뚱 거리며
귀엽게 걸어 올 것 같은
귀염둥이 펭귄 캐릭터!!
펭귄 빅페이스 말랑 쿠션과
베게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쿠션도
완전 귀여웠어요.
연회색으로 밝으면서 안정된 색이라
어디에 놔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귀여운 펭귄 고리도 가지고 싶고,
특히 펭귄 빅헤드 모자는
정말 가지고 싶었어요!!!
펭귄 빅헤드 모자는 옆에
펭귄 손이 있어서 더욱 깜찍해요.
지난 번에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를
커플로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펭귄 빅헤드 모자를 살까
고민했어요.
사막 여우로 변신한 펭귄 인형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제일 탐났었던 펭귄 가방!
사이즈도 크고 어른들이 메고 다니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
커다란 귀가 인상적인
사막여우 캐릭터!
커다란 귀에 똘망 똘망 눈이 인상적인
사막여우 캐릭터 상품들을 소개할게요!
연베이지색이 은은해서 좋은
사막여우 캐릭터!
다양한 사막여우 캐릭터 상품들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건 바로 가방이었어요.
등에 메는 백팩과
옆으로 메는 크로스 가방이
사막여우 캐릭터랑 잘 어울려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특히 사막여우 크로스 가방은
캐릭터에 두른 스카프가 너무 귀여웠어요.
한 마리 가지고 싶은 사막여우 인형!
#
최고 인기쟁이
레서판다 캐릭터
에버랜드 캐릭터 중에 단연 인기가 좋은
캐릭터는 바로 레서판다!
실제로 봐도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를 뽐내는
레서판다는 캐릭터 샵에서도 인기가 좋아요.
정말 다양한 레서판다 캐릭터 기념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레서판다 가방, 인형, 목베게,
빅헤드 모자, 쿠션 등등
알차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를 커플로 구입해서
평소 때에도 모자를 쓰고 기대서 자면
엄청 포근하고 좋아요.
레서판다 가방들이 예뻐서
가지고 싶어졌어요.
아이들에게 레서판다 크로스 가방을 사주면
예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쿨쿨 베게로 사용 할 수 있는
레서판다 쿠션!
촉감도 완전 짱 좋아요~
#
둥글 둥글 귀여운 판다 캐릭터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캐릭터로 만든 판다 인형들!
마침 판다 캐릭터 상품들이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러바오를 보고 온 조카가 사달라고 졸라서
이번에 커다란 판다 인형을 구입 했어요.
똘망 똘망한 판다 캐릭터!
이렇게 판다 캐릭터가 있는 옷이
어른용, 어린이용으로 다 나와서
가족 티셔츠로도 입을 수 있어요.
이렇게 러바오 판다 인형과 함께
계산대로 향했어요.
할인 덕분에 귀여운 판다 인형을
구입해서 좋았어요.
#
에버랜드 대표
골든독 웰시코기 캐릭터
에버랜드 골든독인 웰시코기!
이번에 제가 구입한 빅페이스 낮잠 쿠션이
바로 웰시코기 캐릭터에요.
말랑 말랑한 쿠션이
어찌나 좋던지.. 강추해요.
웰시코기 빅페이스 쿠션을
거실에 두면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결국 제가 선택한 것은 보기에도 예쁘고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낮잠 쿠션!
웰시코기 캐릭터는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웠어요.
이번에는 판다 인형과
웰시코기 낮잠 쿠션을 득템 했어요.
다음에는 또 어떤
에버랜드 동물 캐릭터 MD 상품을
구입할지 고민해야겠어요~
봄을 맞이한 에버랜드의 기념품 샵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
봄 맞이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오시면서
파스텔 톤의 화사하고 다양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을 득템 하시길 바라요~~
2018년 올 봄에 꼭 가야 할! 에버랜드 튤립 축제♩♪♬ (1) | 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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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경사업 1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23일 개막한
중국 '상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실내 정원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해 꽃 박람회'는
지난 2007년부터 12년째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꽃 박람회 중 하나로,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약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
조경 선진국을 포함한 15개국 34개 조경팀과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실내 정원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한 수상입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지난 40여 년간 쌓아 온
에버랜드만의 조경 기술력과 노하우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실내정원은
'비가 내리면 꽃이 오른다'를 주제로 꾸민
300㎡ 면적의 미니 정원입니다.
동화 속 토끼의 시각으로
봄의 시작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신비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를 위해 잔디와 목화씨로
초봄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파랑과 자주색 계열의 초화를 활용해
깊어 가는 봄의 정취를 표현,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동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작품을 디자인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김종보 책임은
"국제적인 꽃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조경 현장에도
문화와 감성이 녹아 있는 체험 공간을 확대해,
현대인들의 힐링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시공한 아파트 조경은
차별화된 에버랜드 조경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단지로 부상하며
지자체 선정 우수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아파트
조경 현장소장이
시흥 유공시민상을 수상했으며,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을 받은 바 있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
양재천 복원, 반포 래미안 조경 공사를 진행한
국내 1위 조경 기업으로,
에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파트, 공원, 빌딩 등 조경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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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축제 #봄꽃화관
구매좌표는? bit.ly/2HYG2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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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가오는 주말마다 하는
부모님들의 고민...
이번엔 뭘 해야 좋을까?
뭘 해줘야 좋아할까?
집에만 있으면
그동안 못 본 TV만 계속 본다거나
오래도록 게임을 하고 싶어 하네요.
그래서 몸으로 놀 수 있게 밖으로 나가도
매번 그게 그거;;
저희 아이의 경우 놀면서도!
분명 놀고 있는데도!!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랍니다 ㅠㅠ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부모님은 한 달에 한 번
자유시간 및 휴식을!
아이는 한 달에 한 번
또래들과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것!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을 추천드립니다~
으잉~?
이런 곳이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ㅎㅎ
식물사랑단 강의장은
플라잉 레스큐 뒤쪽
그리고 굿프렌즈 캐빈 옆쪽에 있답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의 경우
가입비 8만원을 내면,
회당 5만원의 참가비만 내면 되는
유료 프로그램인데요.
4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가입 신청을 받고
한 달에 한 번 신청해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면
1년에 12번인데
주제가 계속 똑같으면 질리겠죠~?
주니어반을 기준으로
이야기 정원, 나비 정원,
무지개 정원, 물의 정원,
장미정원, 할로윈정원, 동물 정원,
크리스마스 정원, 미니정원, 씨앗 정원,
마법 정원, 튤립정원 등
1년 열두 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기에
질릴 틈이 없다는 것!
부모님에게도 휴식이 필요한 법!
우리 아이를 책임지고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 놓고 쉴 수 있을 텐데...
하시는 분들 계시죠?
식물사랑단 주니어반 부터는
부모님 동반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는 동안
부모님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
궁금하실 수 있겠지만
아이를 시작시간에 데려다 주고
자유 시간을 즐기세요!!
보통 아이들의 점심 식사까지
모두 해결해주니 4시간 반의
자유시간이 생기더라구요.
이번에 저는 기자단으로서
취재를 위해 자리에 참석했답니다.
한쪽엔 진행을 위한
소품들이 자리 잡고 있어요.
ㅇ_ㅇ?
그런데 화분은 이해하겠는데
왕관에 칼에 황금주머니?
뭐지 뭐지? 궁금~
모두 모이면
에버랜드 인사법을 배우고 시작!
배웠으면 따라 해봐야죠~?
양손을 흔들며 인사~
4월의 주제 : 튤립정원
(알인데 뿌리라고?)
칼과 왕관, 복주머니는
알뿌리 식물인 튤립에 대한
설명을 위한 소품!
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할극이 먼저 진행됐습니다.
세 명에게 청혼을 받은 공주!
청혼을 받으면서 왕관, 칼, 황금주머니
세 가지를 받았지만
모두를 거절하고
이것을 닮은 꽃으로 변하고 마는데
바로 그것이 튤립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왕관을 닮은듯한 꽃 부분
그리고 칼을 닮은 잎사귀
그리고 주머니를 닮은 뿌리!
튤립 한 가지뿐 아니라
다른 알뿌리 식물도 함께 보여주시며
특징들을 설명해 주신답니다.
그냥 선생님이 들고 계신 튤립을
멀뚱멀뚱 보고
이야기만 듣는 게 아닙니다~
각 테이블에
똑같은 종류의 화분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직접 만져도 보고 향기도 맡아볼 수 있어요.
어른들도 한번 들은 걸
완벽하게 기억하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이왕이면 오늘 듣고 배운 것들
핵심만이라도 쏙쏙 기억하면 좋겠죠~?
그때 좋은 것은 바로 복습!
그냥 하면 아이들 싫어해요.
놀이를 겸해서 합니다.
문제를 맞혀봐요~
아는 것부터 풀어요~
스티커를 떼서 붙이고
이름을 써 줍니다.
막히거나 어려운 건
선생님이 테이블을 다니면서
도와주신답니다.
그냥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며
도와주는 게 아니라
힌트를 주셔서
아이가 풀도록 유도하고
가슴에 붙인 아이의 이름을 보시곤
이름을 불러주면서
"잘한다." 칭찬도 해주시고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시네요.
아이들의 집중력은 길지 않지요.
이제는 초등학생이라
유치원 때 보단 덜하지만
그런 아이들을 위해
문제를 내기도 한답니다.
튤립은 언제 심어야 할까요~?
저희 아이 정답을 맞혔으나
25%의 확률이 들어맞은 거겠죠? ㅎㅎ
이번에는 알뿌리 식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뿌리를 반을 잘라 살펴보는데
위험한 커터칼은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면서
잘라주시네요.
두 개로 나뉜 뿌리 하나는
가운데 부분을 꺼내 보기도 하고요.
한쪽은 살짝 벌려 살펴보기도 합니다.
작은 현미경 같은 것을 통해
좀 더 크게 보기도 하고
내가 본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지요.
이런 모습 나만 보기 아까운 아이는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네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 보여드리며
오늘 배운 것들을 얘기하겠죠~?
이번엔 아이들 앞에
화분이 등장합니다.
함께 준비된 스티커를 이용해서
화분을 꾸며주는 시간!
같은 재료라도 아이마다
개성 넘치는 화분이 만들어졌네요.
그리고 이건 뭐~?
꽃을 심으려면 흙이 필요하죠.
이런 흙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양분이 있는지, 촉감은 어떤지 등
다양한 설명을 들으며
만져보고 부숴보기도 하는 시간!
모두 모두 골고루 섞어서
화분 안에 들어갈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튤립을 아이가 직접 꾸민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뽑는 게 쉽지는 않은듯한 모습에
보조 선생님 출동!
옮겨심기 전
다시 한번 뿌리 모양도 관찰!
지켜본 저 역시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직접 만지고, 듣고,
글로 그림으로 옮겨 본 아이는
더 잘 기억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냥 만들고 끝! 아니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주신답니다.
물은 언제 줘야 하는지...
얼마나 줘야 하는지...
식물이랑은 영 친하지 않아
선인장도 죽이는 사람이 바로 전데
저 역시 배워 가네요.
만든 화분은 가져가기 편하도록
봉투에 담아서 준비!
아이들이 손을 씻는 동안
테이블도 깨끗하게 다시 정리해 주시네요.
그냥 안에서만 진행되는 프로그램?
아니죠~ 실내 활동이 모두 끝나면
밖으로 나갑니다~!
에버랜드를 다니다 보면
모자나 가방 맞춘 아이들이 줄지어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 본 적 있으실 거예요.
그중 한 무리는
요 식물사랑단 아이들이었을지도요.
남아, 여아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면서
눈에 잘 띄기도 하는 색깔의
모자와 가방!
이렇게 아이들 나란히 줄 서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3월 16일부터
에버랜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그 예쁜 모습을 보러 오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제 막 시작했기에
시든 것 하나 없이
더없이 싱싱하고 예쁜 모습!
식물사랑단 건물 내부에서
문제를 내서 맞추기도 하고
배웠던 튤립의 색깔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직접 살펴봤지요.
너무나 다양한 색상의 튤립들을 한자리에서….
튤립들을 보고 활동은 끝!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고요.
기념될 수 있도록 즉석 사진도 찍어서
받아왔답니다.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 수 없는 장관!
하지만 오늘 이 시간을 가졌던 아이들은
예쁘다~ 끝! 이 아닌
튤립은 알뿌리 식물이고
언제 심어야 하는지
색깔은 얼마나 많은지 등
좀 더 많은 것들을 알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화분도 어찌나 챙기던지...
불과 하루 만에 꽃봉오리가
좀 벌어진 것 같다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다음날엔 더!
오오~
하루하루 관찰하는 재미가 있네요.
한 달에 한 번!
부모님은 자유 시간을
아이들은 즐거운 오감 체험의 시간을 가지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곧 1년을 함께 할 단원을 모집한답니다.(4/5~)
에버랜드 홈페이지 ▶ 로그인 ▶ 스마트예약 ▶ 식물사랑단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pl.do?method=main
키즈부터 주니어 스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모집하고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일일체험 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건
프로그램이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알차게 짜여 있다는 것!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아이의 집중력은 최고!
너무 많지 않은 인원으로 진행해서
선생님에게도 부담이 덜고
아이들은 심심함을 덜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책이나 영상의 간접 체험이 아닌
직접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 모집
놓치지 마세요~
올 봄 주말 나들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즐겨보자! (0) | 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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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
에버랜드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식물과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싱그러운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식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두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선물하면 어떨까요?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과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에버랜드만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인데요.
전 2018년 식물사랑단 활동이
시작되기 전,
체험 수업에 다녀올 기회가 주어져
지난 주말 아이와 다녀왔어요.
이 곳이 바로
식물사랑단 수업이 진행되는
'플랜토피아 키즈클럽’이에요.
먼저 선생님과 함께
“반갑습니다” 하고 인사를 나눠봅니다.
오늘의 주제 식물이 담긴
호기심 상자를 열기 전
선생님들이 동화를 통해
살짝 힌트를 주셨어요.
“왕관을 닮은 꽃, 긴 검을 닮은 줄기,
황금 주머니를 닮은 뿌리를 가진
오늘의 식물은 무엇일까요? ”
맞아요, 바로 튤립입니다.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에버랜드 튤립 축제와 딱 어울리는
‘4월의 튤립정원’이 오늘 수업의 주제였어요.
선생님께서는
“튤립은 뿌리가 둥근 알을 닮았다고 해서
알뿌리 식물이라고 합니다.”라며
직접 튤립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보여주셨어요.
작은 양파를 닮은 모습에
아이들의 눈은 휘둥그레졌답니다.
테이블 위의 4개 꽃 모두
알뿌리 식물들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꽃이 가장 향기로운지,
꽃잎과 줄기, 뿌리 모양은 어떠한지
직접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관찰해보았어요.
진한 향기가 특징인
히아신스, 포도송이를 닮은 꽃 무스카리,
꽃 속의 꽃이 인상적인 수선화 등
식물 하나하나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이렇게 알뿌리 식물에 대해 관찰하다 보니
새로운 질문이 떠오른 아이들,
“왜 이 식물들은 알뿌리를 가지고 있을까?
알뿌리의 역할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선생님께선 직접 알뿌리를 잘라
관찰해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직접 알뿌리를 잘라
확대경으로 단면을 관찰해보는 아이들.
그 속에 꽃과 줄기가 될 부분,
암술과 수술 등이
숨어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물과 영양분을 빨아들여 오랫동안 저장하고
오랜 겨울을 견디고 봄에 꽃 피우는’
튤립의 생태적인 특성을
좀 더 잘 이해하는 듯했어요.
지금 에버랜드 정원에 핀 튤립들도
작년 11월에 심어둔 구근이
자연 상태로 개화한 것이랍니다.
다음으론
튤립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가정에서 튤립을 잘 가꾸기 위해
어떤 흙들을 사용해야 하는지,
얼마나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지 등의
노하우도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교실 안에서
튤립과 알뿌리 식물에 대해 배워본 다음
모두 함께 포시즌즈 가든으로 향했어요.
에버랜드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들을 보며
조금 전에 배웠던 지식을
하나씩 하나씩 되짚어봅니다.
형형색색 다른 모습의
튤립 이름을 하나씩 소개하고
주변에 심어둔
또 다른 알뿌리 식물들도 찾아보았어요.
마지막으론 기념사진도
함께 찰칵~! 찍었답니다.
식물사랑단은 연령과 난이도에 따라
키즈, 주니어, 주니어스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날 수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가입 가능한
‘주니어’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하듯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1학년인 저희 아이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 정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가꾸어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
오는 4월 5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고 하니
가입기간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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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화창한 봄을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20여 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데,
꽃을 테마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부터
레스토랑별로 시그니처 메뉴와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메뉴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먼저
봄꽃을 테마로 한 이색 메뉴들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할 거예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튤립 핫도그'가 대표적인데,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싱그러운 튤립 한 송이를 생생하게 그려 넣었습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아이스크림빙수를,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빠에야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플레이팅된
새우튀김카레라이스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튤립축제를 맞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들도
새로워졌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정원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맥주 한잔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홀랜드 빌리지에는
바비큐그릴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터키레그(칠면조다리), 바비큐립, 소시지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 냅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에는
아시안 코너를 신설,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식 군만두,
중국 광동식 찹쌀탕수육 등
새로운 메뉴로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판다, 바다사자, 토끼 등
인기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스낵 메뉴들도 새로워졌는데
판다바닐라빙수, 씨라이언 핫도그,
깡총토끼케이크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필수품인 팝콘통도
튤립축제를 맞아 새로워져,
에버랜드 캐릭터인
'에버베어' 테마로 디자인된
귀여운 팝콘통이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 조사는 물론,
유명 맛집들을 벤치마킹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메뉴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프로세스로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습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애 때도 그랬지만 000데이엔
무엇을 할까 항상 고민이죠.
매년 돌아오는 화이트데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화이트데이 코스를 준비해봤습니다.
남자들...
특히 저처럼 아저씨들이라면
귀찮은 거 딱 질색이잖아요?
오늘 마련한 코스로
와이프에게 점수 따고
내가 갖고 싶은 게임타이틀
하나 갖자고요~ ㅋㅋ
먼저 시작은
달달한 디저트로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보기만 해도 흐뭇한 디저트로
여친, 와이프의 마음을
열어두는 거죠.
그런 점에서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베네치아가 딱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피자 종류와
각종 디저트가 많은데요.
저희 커플은 토마토살라미 피자와
누텔라 바나나 와플을 시켰습니다.
토마토살라미 피자는
1인 피자라서 양도 적당하고
쫄깃한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는 데다
살라미의 향이 그윽해서
여성분들 취향 저격에 딱인 피자에요.
오늘 처음 먹어본
누텔라 바나나 와플입니다.
와플 위에 초콜릿이 얹혀 있고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를
곁들여 먹는 것인데요.
특히
길쭉한 바나나가
시럽 같은 걸로 코팅돼 있어서
이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화이트데이에 딱 어울리는
달달한 맛이랄까요?
다음에 있을 어트랙션 코스를 위해서
와이프의 기분을
좀 더 풀어주기로 합니다.
바로 선물 가게로 이동~~
선물 가게에는
심쿵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은데요.
화이트데이이기도 하니
여러 가지 커플 아이템들을 둘러봅니다.
아직 마음만은 30대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저도
큰맘먹고 귀여운(?) 모자
한 번 써보고요~
왠지 이 주먹 장갑을 끼고
안마를 해주면
더 잘 될 것 같은
슈퍼로봇 주먹도 한번 껴보고~~
커플 머리띠와 각종 소품으로
한껏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이제 마음이 어느 정도 힐링 되었다면
몸을 힐링시키러 가볼까요~
커플을 위한
어트랙션 추천 3종 세트인데요.
먼저 매직 스윙입니다.
스릴과 긴장도는 낮지만 그래도
소리 지르는 기분은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허리케인과 콜럼버스 대탐험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느낌?
다음은 피터팬입니다.
저는 이 어트랙션을 항상
가성비 좋은 어트랙션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가성비는 가격이 아닌 시간이에요.
기다리는 시간 대비 재미도 있고
또 탑승시간도 꽤 긴 편이라서 자주 이용해요.
제가 한 덩치 하는 편이라
오늘도 옆자리에 함께 타지는 못했네요 …
날씬한 커플이라면
함께 피터팬을 탈 수 있어서
더욱 달달한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어트랙션은
로얄 쥬빌리 캐로셀입니다.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솔직히 이건
어트랙션으로 즐기기보다는
사진 촬영의 배경으로 활용하는 게
훠~~얼씬 좋아요.
저희 커플은 낮에 방문해서
그냥 타버렸는데요.
해 질 녘이나 어두워졌을 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은
인생 사진 건지기 딱 좋은 곳이죠.
여기 코스까지 따라 하셨다면
이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것인지
아님 남은 시간을
외부에서 보낼 것인지.
아쉽게도 이날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하지 않는 날이라
야간 공연은 패스했어요.
대신 곧 다가올
튤립 축제 준비 중인 모습 한 컷 투척~~
이번 주말에 에버랜드에 온다면
아주 따끈따끈한 튤립 축제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 시절에도 잘 안 먹었던 솜사탕을
에버랜드 다니면서 더 많이 먹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먹는 솜사탕이라 그런 것인지
화이트데이라 그런 것인지 더 달달하다는 ㅋ
마지막으로 화이트데이인데
와이프 사탕은 사줘야겠죠?
주말에 옷 사러 가기로 한 건 그거고
사탕은 또 꼭 받아야 한다나 뭐라나…
에버랜드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선물 가게 중에
사탕&쿠키에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탕, 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젤리를 좋아해서
젤리 종류로 한 봉지 가득~~
둘이 게임 하면서
요거 하나씩 집어먹으면
진짜 꿀잼이거든요ㅋ
남친분들~~ 유부남분들~
아직 여친, 와이프 화이트데이를
챙겨주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이번 주말 에버랜드 가서 점수 따고
원하는 아이템(?)득템 하자고요~
에버랜드 정원을 만지고 느끼고 배우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0) | 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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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3/12~3/30) (1) | 2018.03.12 |
봄 햇살이 가득한 3월! 봄맞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나들이 (0) | 2018.03.08 |
언제 추웠었지? 할 만큼
봄 햇살이 따뜻해진 3월입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더 좋았던 날.
7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출발했습니다. ^^
#판다월드 (PANDA WORLD)
주토피아의 초입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3월 초, 막 개학을 시작해서
한산했던 판다월드의 웰컴링.
우진이 혼자네요!!
덕분에 멋진 인생샷을 건졌어요~
오늘은 바로
판다를 만나러 직행!
들어가서 왼쪽이 러바오,
오른쪽이 아이바오입니다.
먼저 왼쪽을 보니
잠들어있는 러바오!
세상 편한 자세로 숙면 중이네요~
오른쪽의 아이바오.
야외 산책 후 돌아와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바오 입니다.
대나무 속에서 쏙쏙 찾아낸
영양간식 워터우.
아이나 판다나 밥 보단 간식이 먼저!! ^^
식사 후 나무에 올라가서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아이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이 이 나무인 듯 해요.
저기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자주 보거든요!
7살 우진이가 주토피아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래서판다 시푸.
"엄마, 시푸가 너무 귀여워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판다월드 야외에 있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어? 그런데??
어깨에 살짝 보이는
황금색이 보이시나요??
바로 바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
업혀 있는거랍니다. 작고 귀여워요!!
오구오구 등에 업혀
곤히 잠든 아가예요~
"엄마, 아기 타마린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풀로 붙였나?"
ㅎㅎㅎㅎㅎ
7살 우진이의 말처럼
풀로 붙인 듯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타마린이네요!
좀 더 걸어가서 만난
황금원숭이 친구들!
가족이 사이 좋게 털을
골라주고 있는 모습
잠깐 살펴볼까요? ^^
판다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진 7살~
이렇게 보니 키가 제법
많이 큰 것도 같네요~~
"박쥐로 변신" 하고
아래쪽 주토피아로 달려갑니다!
"엄마! 여기 사자랑 호랑이
있던 데가 공사 중이에요.
어떤 동물이 나올까요?"
주토피아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만날 수 있었던 맹수사.
지금은 한참 공사 중이네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자카스펭귄도 만났어요.
자카스 펭귄은 수온이 15도 이상
되는 따뜻한 남아프리카 해안에
사는 작은 펭귄이에요.
다른 새들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수영이나 잠수를 아주 잘하는 펭귄인데
지금은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쉬고 있네요~ ^^
바로 옆 바다사자도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은지~
활발하게 노는 중이에요.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식사로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7살을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Go!
아이는 돈가스, 어른은 김치찌개.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로 결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으니
기분이 잔뜩 좋아진 7살 우진이~
밥도 먹었으니
또 달려볼까요???
#.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바위너구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 진짜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러 갈게요~
"출발!"
로스트 밸리를 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열정 가득 캡틴과 함께~
바바리양이에요.
머리 위에 멋있는 뿔이 있죠.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저 뿔을 이용해 모래를 퍼서 목욕을 하고,
뿔을 무기로 박치기를 쿵 해버리면
2톤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대요.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높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어
양들보다 따뜻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하얀색 털 뿐 아니라
갈색털도 가지고 있는 알파카.
이 두 친구의 이름은
초코와 리타에요. ^^
코끼리를 만나러 가기 전
만나는 벽화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지키기 위해
불의 사자, 불의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백사자의 부활을
나타내는 모습이에요.
수륙양용차 물로 입수!
코끼리를 만나볼까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저 멀리 보이는 기린.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도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180cm 가량의 키로 태어나요.
다 자라면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자란다네요.
사자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모습이라고 하니
동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
수륙양용차안에서
코끼리 코식이의 어금니를 만져봤어요.
코끼리는 이갈이를 살면서 5번 하는데
우리가 만져본 어금니는
코식이가 세 번째 이갈이를 할 때
나온 어금니라고 하더라구요.
돌처럼 딱딱한 느낌이네요!
드디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올해 7살 된 남자친구 청룡이에요.
우진이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
야무지게 먹는 중입니다.
가까이 오면 생각보다 큰 기린의 모습에
놀라는 사람 반, 신기해 하는 사람 반!
뱃살대장 당나귀입니다.
지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에요.
당나귀는 서서 눈을 뜨고 잠을 자요.
코뿔소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에요.
자신보다 몸짓이 큰 상대를
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육식동물인 코뿔소와 함께 살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가 즐거웠던 7살.
입 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네요~ ^^
로스트 밸리를 나오는 길에
줄무늬몽구스를 만났어요.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드는 줄무늬 몽구스.
모두 굴에 모여있네요~
나와서 관람객을 구경하는
줄무늬 몽구스에요~
"아기 포큐파인은 어디 있지?"
올 때마다 아기 포큐파인을 찾는 우진이.
오늘은 꼭꼭 숨어 잘 보이질 않네요~ ^^
햇살 가득한 3월.
다양한 동물들 만난 7살의
기분 업업!!입니다~~
"엄마, 다음주에 또 와요!!"
제6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3/12~3/30) (1) | 2018.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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