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35건)

STORY/생생체험기 2013. 8. 26.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에 가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무언가 특별한' 로스트밸리 기프트숍을 습격하고 돌아온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 입니다 ^^

 

로스트 밸리를 이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많은데요. 일일이 만져보고 싶고~ 사진도 함께 찍고~ 귀여운 동물들을 소장하고 싶고~ 이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쉽지 않은 일 !!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된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 ^^ 로스트 밸리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면 바로 여기로!



실제 로스트 밸리 바위협곡/ 불의동굴/ 고대신전/ 그레이트 사바나/ 그레이트 워터홀/ 레드 스왐프/ 평화의언덕 구간처럼 Zone별로 귀여운 로스트 밸리의 동물친구들 피규어와 인형도 만나보고 탐험의 준비물까지 만나볼 수 있답니다 ! 벌써부터 설레이시죠? 그럼 한번 둘러 보실까요 !!

 


 기프트샵에 가시려면 반드시 로스트밸리 입구를 지나셔야하는데요~

그럼 출~발!!



로스트 밸리 구경을 하고 출구 쪽으로 나오시면 바로 기프트숍이 있어요~ 입장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어린이 키만한 얼룩말 모녀가 입구 왼쪽에서 반기고 있네요~

 


입구에서 바로 정면으로는 로스트 밸리 베스트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고대신전 로스트 밸리를 수호하는 백사자 '타우(Tau)'를 중심으로 귀여운 동물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다양한 크기의 다양한 동물들이 눈길을 끄기 충분하네요^^





그 밖에도 사람 키 만큼 크거나 실제 동물들 크기에 맞춘 인형들부터 시작해서 로스트 밸리 동물 캐릭터를 본뜬 문구류, 의류,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로스트 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귀여운 동물모양 펜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는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는 블랙홀과 같은 공간이랍니다~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바로 나가지 않고 구경이나 사진을 찍는 등 기분 좋은 유혹의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사람 크기만한 동물인형도 많고 살아있는 듯한 느낌의 인형들과 사진 찍어보고 싶은 마음에 저도 한번 동물 캐릭터를 활용하여 동심으로 돌아가고자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 (페이스북 메인감이네요 하핫)

 



Zone별로 진열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어도 괜찮지만 따로 ‘Photo Zone‘이 준비되어있어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good~



 


그럼 이젠 좀 더 Zone별로 찬찬히 둘러볼까요?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로스트 밸리의 테마에 맞게 출시된 각종 먹을거리와 기념품들을 주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무엇보다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에는 정말 다양한 상품들도 많고 무엇보다 이 중에는 상품 공모전을 통해 일반인들이 디자인한 작품들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들 퀄리티가 높아 사지 않고는 지나치기가 무척 힘들었다는 ...^^;;

 



로스트 밸리 출구에서 바로 들어오면 보이는 진열대는 아까도 언급했듯이 베스트 상품으로 주로 이루어져있고




뭐니뭐니해도 아이 어른 통틀어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는 바로 .. 로스트밸리 수호신 ‘타우(Tau)’ !! 타우 캐릭터를 본뜬 의류/완구/쿠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진열이 되어있기도 했는데요.

 




인기 많은 캐릭터뿐 아니라 시즌이나 날씨별로 Zone마다 이벤트 상품을 새롭게 진열해 놓기도 하는데요. 현재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총이며 우비부터 귀여운 동물캐릭터 모양의 미니 선풍기나 부채까지도 다양한 상품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어 우리 어린 친구들이 가장 떠나기 힘든 Zone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 밖에 동물캐릭터 수첩이나 다이어리도 판매되고 있는 Zone은 동물사진 표지로 되어있는 메모 다이어리 등 어른들이 쓰기에도 괜찮은 상품이라 메모하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수첩, 다이어리뿐 아니라 동물 캐릭터 모양의 다양한 펜들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는데요 ~

 


무엇보다 기자들의 시선을 끌게 했던 나무로 직접 깎아 만든 듯한 호랑이/사자/독수리 등 그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핸드메이드 펜이었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가.. 결국 종류별로 구입을 하기에 이르렀다는^^;; (아, 정말 정교하지 않나요? +ㅁ+)



의류나 잡화 쪽 Zone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인형이나 로스트 밸리 탐험가로 변신시켜줄 로스트 밸리 탐험복이나 기타 의류도 있고요~


 


어른들도 로스트 밸리 탐험가?? 아이들 못지않게 탐험정신이 강한 어른들을 위한 로스트 밸리 티셔츠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때로는 할인을 하기도 하니, 할인할 때 구입하는 것도 좋겠네요!)

 


또 멀지않은 곳에서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색 톤의 토끼인형들까지!! 헤어나지 못하도록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마구마구 반겨주네요~




동물들 구경으로만 만족할 순 없다는 분들을 위한 악세사리 Zone ~ 짠 – 우리들을 로스트 밸리 동물 친구들로 변신시켜줄 동물 발모양의 소품부터 핸드폰 액세서리와 헤어밴드까지!! 아 역시... 지름신이...나이를 잊는 헤어밴드가 어느새 제 손에 들어와 있네요..ㅎㅎ OTL ...

 



Zone별로 구경하다가 진열대 높이 자리 잡은 아기사자 인형을 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 여름이라 더운지 아기사자도 낮잠을 자고 있나 봐요~ 근데 정말이지.. 표정이 정말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ㅋ

 


엇! 제 눈에 띈 이 것은!!! 원형 조형물에 미니어처로 꾸며진 로스트 밸리 축소판!! 아, 집에 하나두고 싶다.. 비싸겠지...싶어 얼른 발걸음을 옮겼네요 ^^;

 


로스트 밸리뿐 아니라 다른 기프트숍에도 진열되어 있는 인디언 풍의 액세서리 상품들도 잔뜩 있는데요. 눈에 바로 안 띄는 안쪽에 위치해있지만 다양한 액세서리 구경에 눈이 호강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구입한 상품들을 들고 카운터 앞에 가자.. 카운터 근처에 진열된 또 다른 유혹거리 간식까지!! 다양하면서도 여러 컨셉의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잘 배치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상품 구매는 손님들이 많을 경우를 대비해 기프트숍의 후문, 정문 쪽에 각각 하나씩 배치되어 있기에 선택하셔서 베이코인/현금/카드로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면 된다는 점! 알고 계세요 ^^

 



결국 지름신이 제대로 오셔서 나이를 망각하고 구입한 동물 헤어밴드와 에버장인의 손길을 느낄수 있던 핸드메이드 동물모양 펜을 들고 신나게 기념촬영을.. 찰칵 !!


 


사진도 찍고 기분도 내고 또 다른 탐험을 떠나는 기분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 한 번 습격해보시겠어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8. 9.

이번 여름의 핫 플레이스는 이 곳!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조수연, 이지은입니다.


가족, 친구부터 연인까지 다양한 분들이 찾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른들만의 신나는 파티가 열렸다고 해 얼른 찾아가봤는데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와 논현동에 위치한 핫한 클럽 '옥타곤'이 함께하는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이하 옥타곤 파티’) 파티였습니다


특히 클럽 옥타곤은 월드랭킹 12위를 차지한 클럽이기 때문에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는 옥타곤 파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쌀쌀한 저녁시간대에는 뜨거운 클럽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입니다


여름 성수기인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얘기만 듣고도 벌써부터 신난 저희도 들뜬 마음으로 파티에 갈 준비를 시작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 자 여기서 별표 다섯 개 칩니다!!! 옥타곤 파티가 어른들의 축제인 만큼, 성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은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야광 아이템도 하나쯤 챙기면 좋겠죠?^^>



다음으로는 옥타곤 파티의 드레스코드인 화이트&마린룩의 수영복이나 일상복을 입고 파티에 참여하면 멋진 해군모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흰 옷을 야무지게 챙겼습니다또 어두운 밤에도 주목 받을 수 있는 야광 머리띠까지 가방 안에 쏙! 넣었습니다야광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셨다고 너무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클럽파티에 입장해서 둘러보시면 이렇게 HOT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빵빵해진 가방을 메고 드디어~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는데요파티가 시작되는 저녁 6시가 되려면 한참이 남았는데도 캐리비안 베이 앞에는 물놀이와 파티를 즐기러 온 젊은이들로 가득했습니다.




서핑 어트랙션 옆 산후앙 지역에 위치한 옥타곤 파티가 열리는 부스 앞에는 벌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늘어섰습니다. 파티를 진행하는 스태프들이 빠른 입장을 도와주고 있었고요~

 





부스 옆에는 파티의 라인업과 일정, 주의사항 등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세계 최고의 DJ들이 뜨거운 여름 밤을 책임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한껏 기대가 되는데요.






각자의 개성을 가진 DJ들과 또 그에 걸맞게 다양한 컨셉의 파티가 계속된다고 합니다파티 부스 앞에 집을 짓고 매일 방문하고싶은 심정인데요~.ㅜ 아쉬운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가장 기본적인 입장하는 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까 가방을 차곡차곡 챙길 때, 고이 모셔두었던 별표 다섯 개 신분증을 꺼내 보입니다그러면 옥타곤 파티에 당당히 입장할 수 있는 ‘ADULT’라는 글씨가 적힌 팔찌를 받을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파티 입장료(~ 15,000, ~ 10,000)를 지불하고 옥타곤 파티 입장 팔찌를 채우고한 잔의 칵테일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FREE DRINK 표를 받았습니다시원하고 넓디넓은 워터파크에서의 파티 입장료치고는, 굉장히 저렴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는데요팔찌만 꽉 채우고 있으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재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부스에서 받은 FREE DRINK 쿠폰은 생수,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레드불, 스미노프, 토닉 등의 다양한 칵테일로 바꾸어 마실 수 있는데요, 저는 톡톡 쏘는 토닉워터칵테일로 바꾸어 마시고 본격적인 파티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최고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클럽 옥타곤이 함께하는 파티인 만큼, 그 규모와 열기는 대단했는데요담배연기로 꽉 찬 실내 클럽의 퀘퀘함이 아닌 여름밤의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함성소리가 가득했습니다.





또 레이싱걸인 섹시한 크루즈 걸들이 쏘는 시원한 물 세례는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데요한 여름 밤 울려퍼지는 맛깔나는 디제잉도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주었습니다한바탕 파티를 즐기고나니,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했는데요, 번거롭게 밖에 나가 먹거리를 사먹어야한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오븐치킨칩스, 팝콘치킨, 쉬림프, 츄러스, 새우튀김우동, 꼬치어묵, 샐러드스파게티, 계절과일콤보튜브번, 피자롤, 훈제소세지, 닭강정 등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을 파티 안에서 구입하여 편안한 좌석에 앉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 신나는 댄스타임~을 즐기느라 지쳤다면 친구들, 파트너와 함께 다트게임, 축구게임룰렛게임을 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키니 차림의 바캉스 속에서의 클럽파티라니 저에겐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는데요실내 클럽 안의 답답한 공기와 파티가 지겨우시다면, 탁 트인 캐리비안 베이로 나와 물놀이도 즐기고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파티에도 참가하여 남은 여름을 화끈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8. 9.

에버랜드 최고의 전망, 그리고 화덕이 있는 쿠치나 마리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김민아, 오수경입니다.


에버랜드에는 식당이 굉장히 많은 데요. ‘어디로 가야 하지?’, ‘어디가 맛있지?’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에버랜드 최고의 전망과 맛을 자랑하는 쿠치나 마리오를 소개합니다


쿠치나 마리오는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이란 뜻의 피자,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이에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유일하게 주문 받는 즉시 조리를 하는 곳이랍니다.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ㅎㅎ

 

쿠치나마리오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데요!



왜냐구요? 위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한 경우,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쭈욱~ 내려가면 더욱 빠르게 갈 수 있어요. 찾아가기도 쉽고 꽃들 사이에 있어 눈을 어디에 두어도 환상이라는 점!


자, 이제 위치를 알았으니 한번 가 볼까요?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것은! 열심히 피자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마스크에 모자, 장갑까지!! 위생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햇빛이 자연스럽게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한층 UP!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연인들도 많았습니다… OTL (아, 잠깐 눈물 좀 닦고요..)


그리고 테이블이 굉장히 많고 내부 공간이 넓은 편이라 단체손님도 받을 수 있을 정도에요.^^ 그러나 쿠치나 마리오의 하이라이트는 여기가 아닙니다. 바로 어디? 테라스입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입이 떡! 하고 벌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괜히 에버랜드 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 아니더라구요. 이쯤 되면 어디에 앉아야 좋은지 나올 차례죠? 바로 나갑니다! (제가 하나하나 다 앉아보고 추천 해드리는 거랍니다^^)

 


① 장미원이 한눈에 보이는 명당 자리



먼저 장미원이 한 눈에 보이는 자리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우측으로 틀어서 직진! 인기가 많은 자리라 들어가보시면 항상 차있다는 점~ 그래도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거나 저녁시간이 되기 전에 가시면 자리선점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가 장미원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퍼레이드도 볼 수 있어요! 밖에서 봐도 신나지만 시원한 레스토랑 안에서 보니까 더 좋네요. ♡.♡



② 분수가 시원하게 보이는 명당 자리



두 번째는 좌측! 문 쪽 테이블에서부터 3번째에 위치한 자리입니다! 이 곳은 살짝 장미원도 보이지만 제가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두구두구두구…..



바로 이 분수 때문입니다. 폭포수처럼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을 보니 저 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③ 포시즌스 가든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당 자리



마지막 제가 추천드릴 자리는 바로 테라스 맨 끝인데요. 테라스 자리가 모두 좋지만.. 그 중에서도 이 자리가 최고의 명당입니다. 왜냐구요?



포시즌스 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자리에서 포시즌스 가든을 촬영한다면 다른 테이블에 걸려 앉아서는 사진 찍기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 자리는 눈 앞에 걸리는 것이 없어서 셔터를 그냥 누르셔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이 자리를 추천해드리긴 했지만 사실, 테라스에서는 어디에 앉아도 전망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지금 에버랜드에서 박칼린의 Summer Night Juke Box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거 아시죠? 쿠치나마리오의 테라스는 환상적인 공연을 편안하게 앉아서 즐기실 수 있어서 정말 인기만점인 곳이랍니다실제로도 밤이 되면 이 곳에 앉아 편하게 즐기고 싶어서 많은 분들이 음료 한 잔 사서 테라스에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하네요인기가 너무 많다 보니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요! 공연시작 40~1시간 전에 쿠치나 마리오로 들어가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젠 쿠치나 마리오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루꼴라 가든 피자입니다! 이렇게 예쁜 피자는 처음 봤어요!!!!! 이걸 왜 꼭 먹어야 하느냐~! 바로 쿠치나 마리오의 루꼴라 가든 피자는 독특하게 식용 꽃 잎들이 피자 위에 뿌려져 있기 때문이죠.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는 하는데 먹기에 너무 아까운 피자..)


세프님의 창작 혼이 발휘된 피자! 포시즌스 가든과 잘 어울리는 피자에요. 그리고 이 메뉴는 썸머스플래쉬 축제기간에만 판매되는 메뉴라 장기간 판매를 하지 않아요! 지금 꼭 먹어봐야 하는 피자입니다그리고 쿠치나 마리오에 오면 피자를 꼭 먹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화덕에서 직접 굽기 때문입니다.



보이십니까!! 화덕의 모습이!! 주문 받는 즉시 숙성시킨 도우를 얇게 밀어 토핑을 올리고 화덕 속에 넣어서 굽는답니다! 밤에 불꽃 쇼 보면서 먹으면 진짜 환상일 것 같네요.


<모짜렐라 씨푸드 스파게티>


<봉골레 스파게티>


다음은 모짜렐라 씨푸드 스파게티와 봉골레 스파게티입니다! 쿠치나 마리오에서 제일 잘나가는 스파게티가 바로 이 두 가지라고 합니다. 우연치않게 둘 다 해산물이 들어가는 스파게티네요!


쿠치나 마리오의 모짜렐라 씨푸드 스파게티는 상큼하면서 고소한 맛이 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치즈! 원래는 치즈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셰프님의 연구 끝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고 하네요. 고소한 맛이 가미되니 손님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봉골레 스파게티는 시원한 모시조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올리브 오일소스의 스파게티 입니다. 오일 스파게티 하면 느끼할 것 같지만 이 곳의 봉골레 스파게티에는 페페론치니가 들어가 느끼한 맛을 잡아줘 깔끔한 맛을 냅니다. 제가 말로 백 번 설명드리는 것보다 한번 드셔보시면 오호!”하실 거에요.



마지막은 포카차를 곁들인 시져 샐러드입니다. 깨알 베이컨이 눈에 띄는 이 곳의 시저 샐러드는 시중에서 파는 것과는 살짝 다르다고 하니 그 차이점을 한번 찾아보세요~




쿠치나 마리오는 인테리어가 굉장히 독특해요. 마치 큰 주방 같은 느낌. 모형 올리브 나무, 모형 야채, 식기, 빈 와인 병, 드럼통 등을 이용해 꾸몄는데요. 드럼통만 보고 진짜 와인을 만드나?’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답니다. 쿠치나 마리오 곳곳에 놓여진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끝으로, 쿠치나 마리오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보았답니다!

 

Q1. 테이크아웃이 되나요?

A1. 피자와 음료는 테이크 아웃이 됩니다. 기타 메뉴는 매장에서만 드실 수 있어요~

Q2. 음료수 리필은 되나요?

A2. 탄산음료는 1회 리필이 가능합니다. 오렌지주스는 아쉽지만 불가능합니다.

Q3. 언제 쉬나요?

A3. 입장객 수가 적은 경우나 폭우가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문을 열지 않는답니다.

Q4.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4. 11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합니다. 하절기에는 22시까지, 동절기에는 18시까지 운영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셀프 서비스입니다~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는데요, 벨이 울리면 음식을 직접 가져다 드셔야 해요^^ 이 점 꼭 기억해주세요.


'에버랜드에서 어디가 맛있지? 어디가 좋지?'라고 물으신다면 전 쿠치나 마리오로 가실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에버랜드에서 유일하게 주문 후 음식이 생산되는 방식이라 따끈따끈하고 신선한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눈을 어디에 두어도 호강을 제대로 하고 가는 곳!


더운 날 시원하게 이 곳에서 색다른 분위기와 맛을 느끼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8. 9.

캐리비안 베이의 테마를 완성하는 것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곽민영 기자 입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시원한 물놀이가 저절로 떠오르는 요즘, 저 곽기자가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스페인풍의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하고 있는데요. 중세 성벽, 난파선, 등대 등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저는 캐리비안 베이의 다이나믹한 어트렉션도 좋지만 이렇게 멋진 테마를 완성하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디를 가면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멋진 포토존을 찾으러 함께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오자마자 맞이해주는 선장님!!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는답니다. 저도 빠질 수 없죠? 인증샷 찰칵!



멋진 배를 골라 타서~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씽해요^^



여기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발 마사지 하는 곳이에요!! 왠지 중세시대의 목욕탕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여기가 어딜까요? 바로! 씨웨이브 존이에요.  파도풀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곳인데요! 파도풀만 즐길 때는 몰랐던 숨은 장소랍니다. 여기 서서 뱃고동소리에 맞춰 파도가 출렁거릴 때 사람들이 신나게 소리지르며 파도풀을 즐기는 모습만 봐도 더위가 싹! 달아 나는 것 같더라구요~



매번 올 때마다 보면 여기서 아름다운 여성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파도풀 끝자락에 앉아서 찍어봤습니다!! 파도를 느끼며~~~^^



난파선 앞에서도 찰칵찰칵^^ 여기 앞에서는 배고픔에 굶주린 표정을 해주다면 재미있는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파도풀 옆에는 대형 배가 있어요!! 여기 앞에서 제가 선장이 된 마냥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제가 꼽은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존이에요.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죠?^^ 바로 바로 타이타닉!! 여기서 케이트 윈슬렛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와일드리버로 향하는 곳에 작은 배가 한 척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곳곳에 이런 배가 많더라고요~ 어촌마을답죠?



서핑라이드를 보러 가는 길에는 흔들다리가 있는데요. 그 위에 올라서서 튜브타고 두둥실~ 유수풀 위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중심잡고 찰칵찰칵!!



다리를 건너!! 서핑라이드를 구경하면서 찍었어요!! 어드벤쳐풀이 보이고 아쿠아틱 센터도 보이네요^^



어드벤처풀로 가는 길에는 성벽을 지키는 대포들이 여러 대 있어요!! 해적들을 무찌르기 위해~~ 제가 한 번 보초 서봤습니다^^



어드벤쳐풀로 왔어요!! 어드벤처풀에서 유명한 해골물통!! 같이 온 일행들이 있다면 가위 바위 보 해서 진 사람이 2.4톤의 짜릿한 물벼락을 맞아보며 사진을 찍어주는 건 어떨까요?



저 곽기자! 물에 들어가야 하지만…. 무서워서 이렇게 착시사진을 찍어봤어요!! 물 맞는 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아니라고 하면다음 번에 물벼락 맞으러 가겠습니다!^^)



뒤에 보이는 배경은  마치 중세시대의 성벽 느낌이 나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 마다 물놀이 전이나 혹은 물놀이 후에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서 사진 찍고 가는데요! 물놀이 후 힐링 타임을 가지며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소개한 포토존 말고도 숨은 포토존이 있을거 같은데요~~ 그 동안에는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느라 주변 풍경에 조금 소홀했다면, 이번에 가시거든 캐리비안 베이의 테마를 완성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찾아보며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3년 에버랜드 동물원은 베이비붐~!

 

<아기 바바리양>


에버랜드는 2013년 상반기 아기 동물이 매달 연이어 탄생했다고 밝혀, 에버랜드 동물들의 '릴레이 출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 탄생한 아기 동물은 바바리양(3마리), 무플론(2마리),  나무늘보(1마리), 오랑우탄(1마리), 긴팔원숭이(1마리), 곰(2마리), 기린(1마리), 사자(5마리)등 총 8종류 16마리라고 하는데요.^^


<아기 바바리양>

 

<아기 바바리양>


에버랜드 동물원이 번식에 유독 강점을 보이는 것은, 1976년 자연농원 개장 이래 38년간 축적해온 에버랜드만의 섬세한 동물 관리 노하우 덕분입니다. 실제로 에버랜드는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자연 생태계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멸종위기종인 작은개미핥기, 홍학 등의 인공 번식 및 포육 기술을 꾸준히 향상 시켜 동물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아기 기린>


특히 올해는 4월에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오픈한 후 아기 동물들이 더 많이 태어나고 있어 겹경사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로스트 밸리에서 최초로 탄생한 아기 동물은 앞서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린 바 있는 기린 '천지'와 '세븐' 사이에서 태어난 기린으로,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트위터 회원들이 '아토'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줘 화제가 되었답니다. ^^

 

<아기 기린>


'선물'이라는 뜻을 지닌 아토는 에버랜드의 中國 SNS인 '웨이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중화권 회원들이 직접 '언제나 즐거운,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아이' 라는 의미의 '喜宝(시바오)' 라는 애칭을 지어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에버랜드는 웨이보를 통해 향후 아토의 성장과정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팬들에게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기 기린>


<아기알락꼬리여우원숭이>


<아기알락꼬리여우원숭이>


에버랜드에서는 동물 출생 후 백일이 지나면 정식 이름을 선물하기 때문에, 5월에 태어난 나무늘보 역시 아직 이름은 없지만 하루 18시간을 나무 위에서 잠만 자는 나무늘보의 특징을 살려 아빠는 '얼음', 엄마는 '땡'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바 있어 아기 나무늘보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질지에 대해 사뭇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아기 무플론>


에버랜드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동물 가족들을 함께 방사해 손님들에게 공개하고 있다"며, 특히 "19일 오픈한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와 함께 로스트 밸리 역시 야간 개장을 하기 때문에 귀여운 아기 동물들을 좀 더 오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

 

현재 로스트 밸리에는 아기 바바리양(바로, 바티, 바알), 아기 무플론(요미, 원더풀), 아기 기린(아토) 등이 방사 적응 훈련을 마치고 로스트 밸리를 찾은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 오셔서 닮은 꼴 동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7. 29.

마다가스카 시리즈 ① 마다가스카는 살아있다!

 

 


지난 7월 21일,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마다가스카3’을 제작한 드림웍스社와 공동 제작하여 만든 에버랜드 뮤지컬 '마다가스카 LIVE'가 오픈한 지 딱 1주년이 되었다. 지금까지 테마파크하면 떠오르던 놀이기구나 축제, 퍼레이드와는 다르게 에버랜드의 또 다른 '테마 속의 테마'로 자리잡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미디어쇼 "마다가스카 LIVE".

 

 

지난 일 년간 '최단기간 관객 10만 명 돌파'라는 기록과 그 관객 신화를 이어 오고 있는 “마다가스카 LIVE". 도대체 지난 1년 간의 관객 사랑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궁금한 마음에 이러한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마다가스카Live”의 양인규 선임(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그룹)을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이 직접 만났다.

 

 

 

 

 

 

 

 

 

 




 

 



 

 

 



 

 

 

 

 

 

인터뷰는 그렇게 끝났지만 더 묻고 싶은 것이 있었다. 물을까, 말까를 고민하다 용기를 내 질문했다. 이렇게 수 개월간 공연을 기획하면 힘들지 않은지? 힘들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 아니겠나?

 

“하나의 공연이 나오기까지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몇 개월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다듬고 다듬어 기획 공연이 탄생한다. 이번 "마다가스카LIVE" 역시 정말 많은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완성된 공연이다. 물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공연을 제작하고 고객들이 재미있게 봐주시는 모습을 보면 그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한 순간 녹아 내리면서 뿌듯함으로 가득 찬다. 이 때 정말 가장 보람을 느끼고 너무 행복하다.”고 양 선임은 덧붙였다.

 

 

인터뷰가 끝나고 마다가스카를 보았다. 필자 역시 개인적으로도 이 공연을 좋아하여 이미 몇 차례를 보았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유쾌한 공연이다.

 
"마다가스카LIVE"


 

정말이다. 마다가스카는 살아있다.^^

 

 






K-Pop 홀로그램 공연장 열어

진짜보다 더 진짜같다!!



지난 20일,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상시 운영되는 홀로그램 공연장이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중화권 등 한류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인데요. 이번에 선보인 공연장은 그 동안 한시적으로만 운영했던 다른 홀로그램 공연장과는 달리 상설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K-Pop Hologram : YG at Everland」로 명명된 이번 공연장은 에버랜드와 YG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제작한 것으로 YG는 싸이, 2NE1 등 소속 가수들의 홀로그램 영상 제작을 담당했고 에버랜드는 인프라 및 디자인, 영상·음향 장비 등 공연장 시설 구축을 맡았습니다.



홀로그램 공연장은 실제보다 더 생생한 영상과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 벽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영상을 구현) 기법이 결합돼 출연가수가 눈 앞에서 공연하듯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또한 출연가수 싸이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감과 풍부한 사운드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선진 음향시설도 갖추었습니다. 


특히 관람하기 전에 관객들이 촬영한 자신의 얼굴 사진이 공연 화면에 등장하는 등 인터랙티브 요소를 가미한 점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홀로그램 공연장은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1회 수용인원은 100명, 관람 시간은 회당 30분이며 하루에 16회 운영됩니다. 20일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홀로그램 공연에 대해 완성도를 높여 하반기 중에는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그 동안은 손님들에게 무료로 공개합니다. 관람권을 미리 받아야 하는데요! 인근에 위치한 뽀로로3D 극장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첫 공연에는 가수 싸이의 '젠틀맨', '강남 스타일' 등의 인기곡이 상영되며, 향후에는 빅맹, 2NE1 등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홀로그램 공연장과 관련한 다양한 한류 상품도 공연장 출구에 위치한 상품숍에서 선보이는데요. 싸이 등 YG 소속가수의 캐릭터로 만든 의류, 악세서리, 문구류, 폰케이스 등 에버랜드 독자 개발 상품을 포함하여 총 180종을 선보이며 스낵 및 음료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홀로그램 공연장을 준비한 에버랜드 관계자는 "최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콘서트가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에버랜드르를 찾는 연간 75만 명 이상의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컨텐츠를 알리는 홍보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6.

와인앤로즈 페스티벌! 달콤한 와인과 향긋한 장미의 만남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황외성, 조수연입니다!

에버랜드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것이 바로 장미인데요! 얼마전 장미축제가 아쉽게 끝났지만 장미원의 장미는 아름답게 피어있답니다. 그런데.. 그런 향긋한 장미와 함께 달콤한 와인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것!!



자세히 보기(클릭) >


에버랜드에서 장미와 와인이 만났다고!?!? 그래서 저희가 달콤한 와인에 한번 취하고 분위기에 또 한번 취한다는 <와인&로즈페스티벌시음회에 다녀왔습니다.^^




장미원 앞에서 펼쳐지는 와인&로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야심차게 시작한 달콤한 장미빛 축제라고 하는데요, 화려하게 만개한 장미꽃 정원에서 와인과 각종 칵테일, 기네스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오직 에버


랜드에서만 느끼고 즐기실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로맨틱하고 오붓한 분위기를 선선~하게 즐기기에 딱! 좋은^^ 오후 4시에 시작하여 밤 10시에 종료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날 선선한 저녁을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시간이네요~

 

장미원에 우아하게 자리잡은 <와인&로즈 페스티벌>을 저희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술 맛좀 보려고 시음회장을 둘러봤습니다.^^

 

<와인&로즈 페스티벌>은 포시즌스 가든 옆 벽천분수에서 장미원을 바라보면 딱!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와인에 자도 몰랐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나 봅니다.

담당자께서 친절히 다가오셔서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해주셨어요. 와인 시음에 앞서 와인을 충분히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이렇게 간단히 설명까지 해주신다고 하네요와인공부 따로 하실 필요 없겠는데요~? ㅋㅋ


낮 동안 내리쬐는 햇볕과 더위 속에 놀이기구를 찾아 다니느라 지친 여러분들의 목을 시원하게 적셔줄 달콤한 휴식 같은 선물, <와인&로즈 페스티벌>입니다.^^.





<기자의 취재 정신(!!)을 발휘하여 메뉴판을 아예 촬영해왔습니다! ㅋㅋ>


<와인&로즈 페스티벌>의 시음권은 3잔권, 5잔권으로 개인의 주량에 맞추어 적당히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와인을 시음한 후에 마음에 쏙! 들었다면 즉석에서 병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시중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믿어지시나요~? 시중가보다 싼 가격이라니~! 에버랜드 놀러 왔다가 와인까지 싸게 구매해 돌아가니 집에 가는 길에도 뿌듯, 뿌듯~ ^^




주류의 구성은 드라이한 프랑스 정통 와인과, 레드와인 세인트 루이스.’ 탄산이 들어있어 톡톡 쏘는 맛이 일품인 스파클링 와인 엔젤하트.’ 스파클링 와인처럼 톡톡 쏘는 맛은 없지만 달콤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레드와인 비나쏠라등 다양한 와인이 있습니다.

 



저희도 얼른 시음권을 하나 사서 와인 세 잔과 모히또, 그리고 기네스 생맥주까지! 모두~ 맛보았는데요 ^^



<청량감이 느껴지는 모히또>




<부드러운 크림이 최고~ 기네스 맥주>


활짝 만개한 장미원의 전경을 둘러보며 각각의 매력을 가진 주류와 함께하니 천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내가 장미인지장미가 나인지~? ^^;ㅋㅋㅋ




달콤한 와인과 향긋한 장미향입 모두가 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ㅋㅋ

이 곳은 정말 천국일까요?ㅋㅋ 조용한 분위기까지연인들의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 명소로 적극 추천!^^ (이건 비밀인데요선선한 저녁바람을 타고 이 곳 장미원에 오시면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더 좋은 장미……아시죠??!^^ㅋㅋ)




와인도 좋지만 맥주는 어떠세요? 남녀노소 인기만점인 생맥주! 그 중 단연 최고는 기네스 맥주 아닐까요??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ㅋㅋ


 


~! 살아있네~!”ㅋㅋㅋ 함께 제공되는 짭쪼름한 견과류는 시원한 맥주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공간 에버랜드. 좋아요~ 하지만 가끔씩 우리 어른들도 쉴 곳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향기롭고 로맨틱한 장미원에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우아하게 와인 한 잔~어떠세요?

시원한 바람과 장미향을 맡으며 친한 친구와 단둘이 시원한 생맥주와 칵테일도 좋구요!

 

에버랜드는 어린이 친구들만의 공간이 아닌 우리 모두의 휴식처 입니다. 지친 어른들을 위한 야심찬 페스티벌! <와인&로즈 페스티벌>! 가족, 연인, 친구 그 어떤 누구와 함께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황홀한 시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0.

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에버랜드의 숨은 재미를 찾아드리는 노정현 기자입니다. ^^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다들 눈치채셨나요? 바로 어트랙션과 동물원,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퍼레이드입니다.


, 지금부터 에버랜드의 공연 중 가장 화려하기로 소문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숨은 재미를 소개하겠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 5월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야간 퍼레이드랍니다. 매일 밤 20:30에 시작하여 35분간, 80배역의 공연단이 10대의 플로트와 함께 화려한 동화의 세계를 컨셉으로 불빛 향연을 펼칩니다(일정에 따라 공연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에버랜드'로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어떤 공연보다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동화 속 캐릭터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200% 즐기는 방법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막 시작하기 전인 20:00부터는 에버랜드의 거의 모든 불빛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길을 따라 안전선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매우 많은 사람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는 가족은 퍼레이드 길의 바로 바깥을 선점하는 것이 포인트, 운이 좋다면 공연단과 악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답니다(키가 큰 성인은 뒷사람을 위해 앉아서 관람하는 센스도 잊지 말아 주세요! )





Tip>>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장미원부터 회전목마가 있는 길을 지나 카니발광장까지 이어집니다. 넓은 시야로 보시려면 장미원 쪽이나 마지막 카니발광장에서 보시면 되며 가까이서 보시려면 회전 목마 근처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손님탑승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올해 1031()까지 진행 중이니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 퍼레이드 참가 신청하기 ☆


그리고 위드에버랜드기자단, 황외성 기자가 쓴 특별한 체험기도 참고해주시구요~^^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시작은 “MOON LIGHT MAGIC”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대형 플로트로 웅장하게 시작합니다. 모두 마법에 걸릴 준비가 되셨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더욱 신나는 이유는 불빛 향연, 신나는 댄스도 있지만, 음악이 없다면 팥 없는 붕어빵!? 각각의 플로트마다 동화 컨셉에 맞춘 흥겨운 음악이 펼쳐집니다.







퍼레이드 연기자들은 눈이 마주치면 밝게 웃어주고 사진 찍기 편하도록 포즈도 잡아 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중 에버랜드에 있는 수천 개의 스피커에 울려 퍼지는 음악은 'MOON LIGHT MAGIC'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듯 마법에라도 걸린 걸까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도 귓가에 한참 맴돌아요~







, 제목도 알았으니 이제 흥얼거리지만 말고 정확한 가사를 익혀볼까요!


Beautiful Moonlight magic

If you bright a new a day

You can keep that in your mind

Moonlight magic is always with you

 

Can you feel the magic of the night

Every night is dream for you

Now, you may enjoy yourself

Here is the magical wonderland

 

Here is show and play for you

Here is magic land

If you need has a thing you can

Welcome to the Everland!

 

다음 문라이트 퍼레이드에는 멋지게 불러보아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과 라이라의 등장으로 끝이 난답니다.

<!--[if !supportLineBreakNewLine]-->
<!--[endif]-->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가까이서 한 번, 멀리서 한 번, 최소 두 번은 봐야 나 퍼레이드 좀 봤다.” 할 수 있답니다. 가까이에서는 공연단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겼다면 멀리서는 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불빛 행렬을 감상해보세요! 색다른 퍼레이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및 강우, 강설, 강풍 등 기온 악화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 확인은 필수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3.

로스트 밸리 탐험가의 식단 전격 공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 처음으로 취재 기사를 쓰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 이번 기사에는 기자의 절친, 김경록 군과 박경희 군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장소는 역시 로스트 밸리!

그런데 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고프면 탐험을 할 수가 없겠죠?

다행히 로스트 밸리에는 특별히 탐험가들을 위해 준비한 든든한 메뉴가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 로스트 밸리의 테마에 맞춘 독특한 먹거리들이라고 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이 식단을 공개합니다!



터키 레그





터키레그는 말 그대로 칠면조다리인데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터키레그는 닭다리와는 다른 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배고픈 탐험가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준답니다!




탐험가 크림볼



그 이름도 용감한 탐험가 크림볼! 사자와 치타의 얼굴을 형상화한 탐험가 크림볼은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떠나기 전 꼭 먹어야 할 필수 간식이랍니다.




탐험가 크림볼은 만들어지는 과정도 특별한데요, 모두 현장에서 직접 구워지고 있어서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크림볼을 맛볼 수 있답니다최신식 설비를 이용해 안전하고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는 탐험가 크림볼! 여러분도 어서 맛보고 싶지 않나요?



치타 꼬리 번




치타의 꼬리를 형상화한 귀여운 스낵, 치타 꼬리 번! 치타의 점박이 무늬까지 깨알같이 재현했어요!




안에는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이 꽈악~ 들어 있어서 여러분의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스낵이랍니다.

 


* 플라밍고 하트 번



플라밍고(홍학)의 색과 이미지를 형상화한 플라밍고 하트 번! 포장지부터 플라밍고의 기운(?)이 느껴지죠? ^^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치킨 크림 스튜가 가득~ 들어 있어서 치타 꼬리 번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치킨과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부드러운 스튜랍니다~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국내산 닭고기가 사용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듯 합니다 ^^



플라밍고 자몽에이드



플라밍고의 예쁜 분홍색을 그대로 닮은 듯한 시원한 음료, 플라밍고 자몽에이드입니다. 진짜 자몽이 듬뿍 들어 있는데도 특유의 쓴 맛은 거의 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였습니다!



치킨 튤립



튤립은 꽃이라는 편견은 그만~ 이제 먹기 좋은 튤립 모양 치킨이 여러분께 든든함을 선사해 드립니다!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튤립 치킨으로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답니다.




타우 와플 샌드



백사자 타우가 와플이 되었다고?! 로스트밸리의 왕 타우와 쏙 빼닮은 와플은 오로지 이 곳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이렇게 타우 모양의 틀에 구운 와플에






생크림과 초코시럽을 잔뜩 얹어주면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타우 와플 샌드 완성! 바삭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은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



이렇게 비주얼 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싶은 탐험가의 메뉴! 구입 후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 ^^







기사를 위해 일부러 설정한 사진이 아닙니다! 진짜로 맛있어요~ㅎㅎ

 

이렇게 너무나도 먹고 싶은 로스트 밸리 탐험가만의 식단!

어디서 판매하는지 위치를 알아두면 편리하겠죠?



1. 휴먼스카이 스낵





휴먼스카이 스낵점에서는 터키레그를 판매하고 있구요~



2. 정글캠프 스낵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정글캠프 스낵에서는 치킨튤립과 터키레그를 판매합니다.



3. 타무 스낵






사파리월드 옆 타무 스낵에서는 치타 꼬리 번과 타우 와플 샌드, 치킨 튤립을 판매합니다.



4. 로스트 밸리 스낵







그리고 로스트 밸리 대기동선 안쪽에 위치한 로스트 밸리 스낵에서는 탐험가 크림볼, 플라밍고 하트 번, 치타 꼬리 번, 플라밍고 자몽에이드를 판매합니다.







자 이렇게 로스트 밸리 탐험가들을 위한 식단 공개, 잘 보셨나요? 로스트 밸리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동물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 간식도 드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