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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가을 시즌을 맞아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하고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
에버랜드 인근 신원리 일대에 약 15만제곱미터(4.5만평) 규모로 조성된 은행나무숲은 에버랜드가 1970년대부터 산림녹화를 위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를 식재한 이후 외부에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다.
최근 들어 트레킹 코스, 숲속 명상장 등의 자연친화적인 인프라를 정비한 이후 프라이빗한 행사 진행을 위한 기업 및 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에 올 가을에는 일반 개인에게도 은행나무숲을 시범적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황금빛 은행나무 단풍이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9일 동안 하루 3회씩 진행된다.
1회당 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에버랜드 앱 스마트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당 3만5천원의 이용료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행나무 군락지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숲 체험은 물론 인근 호암미술관 예술 체험도 포함돼 휴식과 힐링, 그리고 문화 향유의 기회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에서 마련한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신원리 은행나무숲 입구로 이동해 왕복 약 2km로 이어진 은행나무길을 천천히 걸으며 가을 단풍을 만끽한다.
울창한 숲속에 마련된 명상장에 도착하면 유튜브에서 '꽃바람 이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식물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조경학 박사)가 방문객을 환영하고 은행나무숲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나무와 나무 사이에 연결된 해먹에 누워 명상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은행나무길을 트레킹하며 수집한 낙엽, 은행잎, 조약돌 등 자연물을 활용해 흰 보자기에 작품화하는 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그리기 체험도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쿠키, 마들렌 등이 담긴 스낵박스가 제공되며 바오패밀리 기프트카드, 캐릭터 굿즈,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포인트 등도 추첨을 통해 전원에게 선물한다.
은행나무숲을 체험한 후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호암미술관으로 이동해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기획전을 감상하고, 한국 전통정원인 희원까지 체험할 수 있다.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모든 체험을 마치는데 약 4시간 가량 소요되며, 에버랜드 종일권이나 오후권을 우대가로 구매해 함께 이용해보는 것도 가을 나들이 코스로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국내 여가문화와 인구구조의 변화 트렌드 속에서 숲, 정원 등 식물 콘텐츠를 강화해가고 있다.
오직 에버랜드 정원 체험만을 위한 전용 이용권인 '가든 패스'를 올해 처음 선보였는데, 지난 봄 하늘정원길(매화), 로즈가든(장미) 등 가든 패스는 모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에버랜드가 준비한 세번째 가든 패스다.
또한 에버랜드가 지난 7월 론칭한 네이버 식물 팬카페 '에버 플랜토피아'도 유익한 콘텐츠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입소문이 나며 오픈 한달만에 회원수 5천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 에버랜드 내부 정원은 물론, 포레스트캠프, 은행나무숲 등 주변 숲까지 에버랜드가 가진 다양한 식물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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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이색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화테마정원 '하늘정원길'에서 13일부터 4일간 '매실따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하늘정원길은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으로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였다. 오픈 초기부터 영양분이 분산되지 않게 매실을 조기 분리시켜 매화나무를 성장시켜 왔다.
지난해 임직원 테스트를 거쳐 나무가 건강하게 생육하고 있다고 판단해 올해 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매실따기 체험'을 처음으로 실시하게 됐다.
'매실따기 체험'은 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솜사탕' 회원이면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응모 가능하며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오전, 오후 10팀씩 총 80팀의 참가자를 추첨할 예정이다.
팀당 최대 4명까지 동행 가능하며 1인당 매실 3kg까지 수확해 갈 수 있다. 또한 참가들에게는 매실을 담아갈 수 있는 에코백과 작업용 장갑 등이 제공된다.
상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늘정원길은 약 33,000㎡ 크기로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정원으로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또한 에버랜드 최정상에 위치해 우주관람차, 티익스프레스 등 놀이시설과 수려한 자연 경관이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에버랜드 최고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 봄 하늘정원길만 즐길 수 있는 가든패스를 운영해 보름간 1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봄꽃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에버랜드는 향후 하늘정원길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등 보유한 정원들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컨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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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가을 축제를 맞아 블러드시티7을 오픈하며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매년 새로운 스토리가 담긴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올해는 7번째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를 통해 사이버펑크풍의 미래 도시로 블러드시티를 새롭게 조성하고 갤럭시 Z 플립5·폴드5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을 사로잡고 있다.
【 갤럭시 Z 플립5·폴드5 활용한 '화이트Z' 몰입 체험 】
지난 8일 오픈해 11월 19일까지 운영되는 올 가을 블러드시티7의 메인 테마는 '화이트Z : 희망의 씨앗'이다.
지난 해까지 도시를 어둠으로 통제하는 다크X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이에 대항하는 화이트Z가 세력을 확장하고 희망과 도시 재건의 메시지가 담긴 콘텐츠들이 다채롭게 등장한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삼성전자 갤럭시 Z 시리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화이트Z' 캐릭터를 새롭게 탄생시키고 다양한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랫동안 버려진 열차 속 비밀 아지트 컨셉으로 꾸며진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 '화이트Z 스테이션'이 대표적이다.
화이트Z 스테이션에서는 고객들이 플렉스 윈도우, 플렉스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경험하고, 온오프라인 연계로 진행되는 '화이트Z 입단 테스트'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화이트Z 스테이션 및 블러드시티 게이트 주변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조형물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꾸며져 있고,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갤럭시 Z 플립5 키링, 스티커, 스트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도 선물한다.
갤럭시 Z 플립5를 총 5명에게 증정하는 화이트Z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징어게임' 미술감독과 사이버펑크풍 미래 도시 압도적 연출 】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공상과학(SF)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블러드시티7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올 가을을 추억할 기념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좋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오징어게임'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했던 채경선 미술감독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블러드시티7을 사이버펑크풍의 압도적 스케일로 연출했다.
다크X의 심해진 통제와 감시를 커다란 눈, 라디오, 안테나 등 다양한 시각적 장치를 이용해 표현하고, 화이트Z를 통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숨겨 놓는 등 스토리를 따라 곳곳에 배치된 상징물을 찾아다녀 보는 것도 블러드시티7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다.
또한 매일 저녁 특설 무대에서는 화이트Z와 다크X의 대결을 다룬 '크레이Z 시티' 공연이 펼쳐지며, 소방관, 페인터, 디제이 등 화이트Z 정예 멤버와 키가 3미터가 넘는 다크X 등 캐릭터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더욱 강력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손전등에만 의지한 채 어두운 미로 공간을 탈출해야 하는 '호러메이즈'와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급행열차인 '티익스프레스 199'에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블러드시티7 오픈과 함께 최근 '화이트Z : 희망의 씨앗' 캠페인 티저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실제 촬영 없이 영상과 스토리 구성, 배경음악, 내레이션 등에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디스토피아적 미래와 사이버펑크풍의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에버랜드는 티저 영상에 이어 숏 무비 형태로 제작한 '화이트Z : 희망의 씨앗' 캠페인 본편 영상 3편을 9월 중순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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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던 지난 주말,
아침 8시 50분 에버랜드에 나타난 공룡 두 마리!
에버랜드에는 무슨 일로?!
에버랜드 오픈 시간은 10시인데
이렇게 이른 시간 에버랜드를 찾은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기 위해서랍니다~
판다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국내 유일 스페셜 판다 체험 프로그램!
<니하오 판다>
운영 기간 : 7월 20일 ~ 8월 18일
(주말 및 광복절 한정 운영)
운영시간 : 오전 9시~10시 20분
참여요금 : 팀당 400,000원
참여방법 :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예약
(당일 현장 예약 불가)
참가 인원: 12명
(1팀 최대 4명 기준, 총 3팀)
소요시간: 약 80분
판다에게 직접 먹이도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라
스마트예약을 하고 이날이 오기까지
얼마나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는지 몰라요~
체험 시간 10분 전인 8시 50분
정문 인포메이션 앞에 집결하여
사육사님을 만나 다 함께 에버랜드 안으로 이동!
그런데 아직 정문은 꽁꽁 잠겨있는데
대체 어디로 들어가야 하냐구요?
아하!! 직원들만 다니는
비밀의 문으로~ 쏙!!!
오픈 전의 인적 없는 에버랜드는
신비하고 색다른 세상!
언제 또 이 시간에
에버랜드에 들어와 보겠어요~
판다 체험도 좋았지만
이렇게 오픈 준비 중인 미지의
에버랜드를 거니는 것도
저에게는 아주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귀여운 판다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판다월드로 고고씽~!
귀여운 판다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판다월드로 고고씽~!
판다월드는 자주 와봤지만
건물 안에 이런 숨은 공간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ㅎ
쾌적한 강의실에서 전문 사육사님과
함께하는 자이언트 판다 탐구!
판다는 무엇을 먹는지,
판다의 특성과 습성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
사육사님의 설명을 듣다 보니
왜 판다가 멸종 위기의 동물이 되었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판다는 가임 기간이 1년에 3~4일밖에 안될 정도로
무척이나 짧대요~ 속닥속닥!)
판다월드를 방문할 때마다
열에 아홉은 주무시고 계시던
러바오와 아이바오이기에
판다가 소리를 내는 동물인가?
소리를 낸다면 어떤 소리를 낼까?
무척 궁금했는데,
이번 '니하오 판다' 판다 체험을 통하여
판다가 내는 다양한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 쏭쏭이들이 무척이나 고대하던 시간!
바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위한 간식을
만드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짜잔!
판다의 영양 식빵 워터우를 만들어 볼거래요~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신기하기도 했고,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영양가도 충분하다고 해서 더 신기했어요.
사육사님의 설명에 따라 재료들을
차례대로 볼 안에 넣고 주물럭~주물럭~
역시 반죽은 40년 주부 경력의
할머니의 손길이 가야 제대로죠~ㅎ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맛있게 먹어주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열심히
워터우를 만드는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하트 모양 워터우도 만들고~
이번엔 네모 모양을 하나 더 만들어볼까?
아이들이 직접 만든 워터우를 주면 좋겠지만
4시간 동안 찜기에 쪄야 완성되므로
미리 사육사님이 만들어놓으신 워터우를
오늘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에게 주기로 했어요~
사육사님이 아이들이 만든 워터우는
내일 판다 친구들에게 줄 거라고 하니
쏭군 다음날 눈 뜨자마자
러바오에게 워터우를 줘야 한다며
빨리 에버랜드 가야 한다고
징징거린 건 비밀입니다~ㅎㅎ
이제 귀염둥이 판다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시간인데 놀이터에는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안 보이네요?
"러바오야~ 아이바오야~ 어디 있니?"
바로 이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사상 최초 판다 집 공개!!!
어서 와~ 판다 집은 처음이지?!
판다 전문 사육사를 제외하고
그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았던
판다만의 시크릿 플레이스!
판다의 하우스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딴따다단~ 따라라라란~♬♬
(여기서 왜 러브하우스의
배경음악이 흥얼거려지는 거죠;;;)
판다를 위한 맞춤 의료 시스템!
혹시나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아플 때를 대비하여 의료 기구가
다 세팅되어 있었는데
다행히도 판다 친구들이 워낙 건강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을 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판다가 제일 좋아하는 대나무
얇은 대나무부터 제 다리통 만한
아주 굵은 대나무까지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요~
바로 막 꺾은 것 같은 신선함이 눈에 보이시죠?ㅎ
이렇게 깨끗하고 신선한 대나무를 먹고
사육사님들의 철저한 관리와 보살핌 덕에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건강한 게 아닌가 싶어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위한 간식^^
사과, 당근, 워터우 그리고 영양제는
판다가 눈치 못 채도록 사과 속에 쏘옥~!
판다 친구들에게는 절대 절대 비밀이에요~ㅋㅋ
그리고 드디어 판다 친구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만나게 됩니다! 꺅!!!
직접 간식도 먹여주고
손도 아니 발도 쓰담쓰담해볼수있는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기회!
두리둥실 동그랗게 생긴 외모 때문에
판다의 털도 무척이나
보드럽지 않을까 상상했었는데
직접 만져본 판다의 털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까끌까끌했습니다~ㅎ
간식을 주며
여섯 번째 손가락이라 불리는 가짜 엄지와
날카로운 발톱까지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어요~
러바오와 아이바오,
더 오랜 시간 함께 있고 싶었지만
밖에서 레서판다가 기다리고 있어
아쉽지만 판다 하우스 구경은 여기까지....!
에버랜드에서 제일
귀여운 동물을 꼽아보라면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레서판다
애니멀톡시간을 이용하여 레서판다의
간식 먹는 모습은 평상시에도 볼 수 있지만
그때는 관람객이 많아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도 힘들고
개인적인 질문을 하기도 힘들었거든요~
흥분했을 때는 자기방어를 위하여
두발로 서서 씩씩거리며 콧김을 내뿜기도 한다던데
상상할수록 더 귀여운~ㅋ
그리고 직접 레서판다에게
간식을 주는 시간도 가졌어요~
레서판다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샌가 놀이터로 나와있는 판다 친구들
워터우를 아주 맛있게 침까지
흘려가며 먹고있더라고요~ㅎㅎ
너무나 맛있어서 되새김질까지 하며
녹여 먹는다고 하니 아이들도
그 맛이 궁금했는지 집에서
워터우를 만들어 먹어보자고;;;
아이들 여름방학에 에버랜드에서 전수받은
황금 레시피로 워터우 만들기 도전!
판다와 함께 단체사진도 찰칵!
오잉 그새 잠든거니?
너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구나!
"다음에 또 보러 올게~
우리가 만든 워터우도 맛있게 먹어!"
7월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생일이
모두 있는 달이라 이렇게 예쁜
가랜드로 꾸며진 판다월드
판다 월드를 나서기 전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주 깨발랄한 아기 원숭이가 있는
황금원숭이 친구들도 만나보고요~
아침 산책을 즐기고 있는
늠름한 호랑이 친구도 만나보았어요~
비가 오지 않았다면 예정대로
버드 파라다이스에서
앵무새 친구들을 만났을 테지만
저희가 방문한 날은 비가 와서
에버랜드의 인기스타! 성대모사의 달조!
회색앵무 랄라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어찌 보면 날씨가 우릴 도왔네요~ㅋ
'슈퍼 버드를 찾아서'에서만 만났던 랄라를
이렇게 가까이서 만나게 되다니!!
TV 출연도 했을 만큼 아주 다재다능한 친구거든요~
거꾸로 매달리기는 기본이요~
언어와 동물 울음소리 흉내 내기 등
뭐 랄라의 장기를 말하라고 하면 입이 아플 정도죠~ㅎ
마지막으로 랄라와 사육사님과 함께
단체로 기념사진 찰칵!
어머님~ 여길 보세요~ㅎㅎㅎ
80분이라는 시간이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하니
너무나 후딱 지나가버려 아쉬웠던
에버랜드 판다 체험 프로그램 '니하오 판다'
체험이 끝난 후 며칠동안
판다 이야기를 할 만큼,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며 보낸 시간이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했었나 봐요~
저희 가족처럼 아이들과 특별한 여름방학을 계획하신다면
에버랜드 판다 체험 프로그램 '니하오 판다' 강력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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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1월 18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브룩스X사파리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되는 행사였는데,
평소 동물들이 뛰노는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에서 달려볼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아, 물론 저희가 뛰는 시간에는
동물들은 집에 들어가 쉬는 시간이라 매우
안전했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립니다..ㅎㅎ
열심히 달리자.JPG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6시 50분!
저희는 에버랜드 MB 주차장에서
집합해서 셔틀에 탑승했어요
에버랜드 개장 전인
새벽에 오는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신선한 경험..!)
이른 시간이다보니
저는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이동했답니다.
어느덧 해가 떠오른 하늘!
이 곳은 사파리 월드 앞!
150명의 사람이 모여
A,B,C,D,E조
총 다섯 개의 조로 나뉘었어요.
저는 D조였죠!
평소 사파리 버스로 이동하는 공간을,
새벽공기를 맡으며 직접 달리니
정말 상쾌했어요!
달리면서도 포토존을 놓치지 않았죠.
사파리 월드에서 뛸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요!
이색적인 공간에서 달리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함께 달린 사람들도 좋았답니다.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지만,
서로 합심해서 뛰는 것이
재밌기도 하고 뿌듯했어요.
캐리비안 베어존에서의 줄넘기 한 판.jpg
다음 스테이지는 로스트밸리!
몰랐는데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는
이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친절한 안내판이 서 있었어요.
로스트 밸리를 배경으로
당찬 달리기 포즈 얍.JPG
'브룩스'에 관한 OX 퀴즈도
진행했는데요. 퀴즈를 맞춘 조에게는
지름길을 알려줘서 재밌는 미션이었답니다.
(브룩스는 100년이 넘은 러닝화 브랜드였어요!)
답을 맞히고 지름길을 선택한 뒤
깨발랄한 친구의 모습.JPG
로스트 밸리에서 수륙양용차에
탑승했을 때 보던 불의 동굴에 서서
직접 사진도 찍었어요.. 우왕 굳..
미션을 수행하면서
틈틈히 사진도 찍었답니다.
안전 이슈가 없는 곳에는
동물들이 나와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요.
멀리서나마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던
코끼리와 사자 친구들!
멋진 풍경에서 코끼리랑 사진도 찍고,
달리는 것만큼 사진 찍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ㅎㅎㅎ
게임 중간에 점수표도 나누어 주었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조에는 에버랜드 대학생 마케터즈인
박동준, 신승연 마케터즈와 함께 달렸어요!
※ 에버랜드 마케터즈는
직접 에버랜드의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보는
에버랜드의 마케팅 대외활동이에요!
로스트 밸리까지 이어지는
러닝 코스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기념샷 찰칵!
시상식이 진행되었어요!
브룩스 아이템을 시상 선물로 주었죠!
추첨도 진행하고,
점수를 통한 순위별 시상도 진행했어요.
1등은 무려 스마트 워치와 브룩스 러닝화…
저는 아무것도 받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헤헤
브룩스 X 사파리런 행사가 끝나고 나서,
참가자 150명은 에버랜드 이용권을 받아
신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끝나자마자,
아침에 달렸던 로스트 밸리로 향했어요.
그리고 수륙양용차에 탑승했답니다.
방금 전 달렸던 곳을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시 한 번 달리니
뭔가 감회가 새롭고 재밌었어요.
로스트 밸리에 다녀와서
따뜻함은 물론 귀엽기까지 한
판다 핫초코로 몸을 녹였어요!!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더니
다소 피곤하고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즐거웠답니다. 꿀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사파리 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_^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진행해주세요!
브룩스도 파이팅!
- 함께 한 D조 모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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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동물 체험교실을 오픈한다.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에서 오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는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귀여운 판다 한 쌍은 물론, 반딧불이, 가면올빼미,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에 처한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 학습 프로그램으로 안성맞춤이다.
여름방학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전문 사육사와 함께 △판다 생태 체험, △반딧불이 추억만들기, △동물 친구들 만나기 등 3개 코스로 진행된다.
우선 '판다 생태 체험'에서는 지난 3월 국내에 들어온 판다 한 쌍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어두운 밤에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사육사와 함께 판다의 신체적 특징, 출생 등 생태 정보는 물론, 주식인 대나무와 간식으로 즐겨 먹는 곡물 빵인 '워토우'까지 판다의 먹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판다월드 실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반딧불이 추억 만들기'에서는 점점 사라져 가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인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과 함께 1천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하늘에 날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유리병에 반딧불이를 넣어 직접 제작한 '반딧불이 키트'를 이용해 책을 읽어 보며 사자성어 '형설지공(螢雪之功)'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동물 친구들 만나기'에서는 레서판다, 가면올빼미,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특별한 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희귀동물 탐구교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26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하며, 하루 3회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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