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이하 굿모닝 사파리)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재이용 의향, 주변 지인 추천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99점 이상을 기록하며 만점에 가까운 고객 평가를 받고 있는 것.
동물, 식물, 어트랙션, 공연 등 에버랜드의 각 콘텐츠별 고객 만족도가 보통 90점 내외 수준으로 나타나는 걸 감안하면 '굿모닝 사파리'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다.

'굿모닝 사파리'는 에버랜드 오픈 전 정문에서 사파리 버스를 타고 사파리월드로 빠르게 이동해 호랑이, 사자, 불곰 등 겨울왕국 속 맹수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별도로 인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지만,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중심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고객들의 자발적인 체험 후기와 인증 사진들이 온라인에 올라오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번 '굿모닝 사파리' 인기가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고객경험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이번 체험에서는 아무도 없는 사파리월드에 가장 먼저 들어가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호랑이, 사자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맹수들의 아침 일상 모습을 가까이서 오랫동안 지켜볼 수 있다.
먹이를 먹기 위해 5미터 높이 나무를 훌쩍 뛰어 오르거나 피 묻은 동물 조형물에 숨겨진 생고기를 찾아 먹는 등 맹수들의 야생 본능을 일깨우는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도 사파리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사파리 트램의 등장으로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호랑이 버스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고객들은 정문에서 대기시간 동안 호랑이 버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호랑이 버스를 타고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에버랜드 직원들의 은밀한 통행길을 따라 사파리월드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호랑이 버스 안에서는 탐험대장이 동승해 고객들이 만져 볼 수 있도록 실제 호랑이 수염과 얼굴뼈 등을 보여 주고, 약 25분간의 사파리 탐험 시간 동안 각 동물별 생태 습성과 특징에 대해 생생하게 설명해준다.
이 외에도 '굿모닝 사파리'에서는 에버랜드 오픈 전에 이용권 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트랙션 현장 예약 제도인 온라인 스마트 줄서기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굿모닝 사파리'는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2월말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운영되며, 하루 60명까지만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매일 5종 5천여 마리의 나비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 성충까지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생생하게 배워 볼 수 있는 '라이브 나비체험관'도 겨울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함께 이용하기 좋다.
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파크 콘텐츠와 인프라를 연계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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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7말8초'(7월말~8월초)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3색 바캉스 코스를 추천한다.
다양한 컨셉의 물놀이 코스부터 치킨, 바비큐, 맥주 등 먹부림 코스와 동물원 체험학습 코스까지 놀고, 먹고, 배울 수 있는 3색 추천코스를 통해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특히 내달 2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련한 다양한 바캉스 코스를 하루에 즐기기 좋다.

누가 뭐라 해도 여름 바캉스 1순위는 바로 '물놀이'다. 시원한 물 속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신나게 놀다 보면 여름 더위는 금새 잊혀진다.
현재 여름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 공연이 8월 7일까지 매일 3회씩 펼쳐진다.(금/토 휴연)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세계 최정상급 플라이보더들이 펼치는 수상 퍼포먼스를 파도풀에 들어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저녁 '크라켄 DJ 풀파티'가 펼쳐지고 있는 파도풀은 올 여름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준엽(7월23일), 박명수(8월6일) 등 스페셜 DJ가 출연하는 'G마켓 슈퍼 스테이지'도 수시로 열려 현장의 핫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썸머워터펀' 여름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도 흠뻑 젖으며 이색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는 슈팅워터펀과 밤밤클럽 공연에서는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23일부터는 유명 DJ들과 함께 밤밤클럽을 더욱 강력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가 매일 밤 펼쳐진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워터플레이야드, 너프 워터배틀존에 가보는 것도 좋다.

여름 더위 잊게 만드는 특별한 복날 메뉴를 찾고 있다면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에서 먹부림 코스를 즐겨 보자.
내달 15일까지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바비큐 메뉴부터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 등 시원한 맥주까지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푸짐하게 채울 수 있다.
푸드 축제는 에버랜드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평소 피맥(피자+맥주)이냐 치맥(치킨+맥주)이냐 고민이 많았다면 유럽풍 노천 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 가보길 추천한다.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피맥과 치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내달 15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된다.
여름 밤,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오는 29일부터 에버랜드 쿠치나마리오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스파클링 다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여름밤 특선 메뉴가 풀코스로 제공되고, 테라스에 앉아 피자, 와인, 맥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멀티미디어 불꽃쇼까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내달 28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어보는 형설지공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 한살이 과정, 불빛을 내는 원리,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자세히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지구 환경 및 동물 보호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보는 '알버트 스페셜 투어'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영장류들이 모여 사는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체험에서는 전문 사육사와 함께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 곳곳을 탐험하며 오랑우탄, 침팬지, 다람쥐원숭이 등 동물들의 생태 특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
특히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를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동물들에게 제공하고, 동물 건강 관리를 위한 메디컬 트레이닝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3색 여름 바캉스 코스의 각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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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마리의 나비가 반겨주는 정원!
동화 속 세상 아닌가요..? 🧚
🦜: 포근해~ 나비정원 너무 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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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에버랜드 첫 방문!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어요.
에버랜드 갔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해,
알려드리는 에버랜드 꿀팁 정보입니다.
꿀팁 1. 반입 불가능한 항목들 체크!
에버랜드 반입 금지 물건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돗자리, 버너, 소형탑승기구, 무선조종탑승기구
이런 물건들은 반입이 되지 않아요.
소형탑승기구에는 자전거, 인라인, 킥보드 등을 포함하죠.
의외로 많이들 가지고 오시더라고요.
그럼에도 킥보드 같은 걸 가져오신 분은,
입구 왼편에 보관하는 장소가 있으니 이용해 주세요.
단, 돗자리는 1인용 방석은 가능합니다.
퍼레이드 볼 때 사용하기 좋거든요.
그리고 반려견/반려묘 동반 입장이 불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꿀팁2. 주차요원의 안내에 귀기울이기
주차장을 이용한다면 안내요원 말을 따라주세요.
차가 많을 땐 셔틀버스로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안내해 주는데요.
그 말을 듣지 않고 정문 주차장에 혹시나 자리가 있지
않을까 하고 돌다 보면 결국 다시 허탕치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안내요원이 안내하는 주차장을 이용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게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갓길 주차는 위험하니 가급적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르기로!
꿀팁 3. 에버랜드 어플 설치하기
에버랜드 어플을 설치해 주세요.
에버랜드 어플에서는 실시간으로~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표시되거든요.
물론 에버랜드 지도도 한눈에 볼 수 있고요.
전략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고 싶다면,
꼭 다운로드해야 하는 것이 이 어플이죠.
꿀팁 4. 어플에 이용권 등록하고 레니찬스 이용하기
이용권을 어플에 등록해 주세요.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이용권을 등록해도 되고요.
아니면 각자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등록해도 돼요.
이용권을 등록하면 에버파워를 받을 수 있거든요.
30분마다 에버파워 1개를 주고,
최대 5개의 에버파워를 모을 수 있는데요.
이걸 가지고 각 어트랙션 Q패스에 도전할 수 있어요.
이걸 레니찬스라고 불러요.
단, 어트랙션마다 소모되는 에버파워 개수가 다르니,
전략적으로 생각해서 응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꿀팁 5. 공연시간 체크하기!
홈페이지나 어플에 당일 공연시간을 미리 알 수 있어요.
이걸 미리 체크하고 동선을 결정하는 게 좋아요.
매주 시간이 달라지거든요.
홈페이지에서는
이용정보→운영시간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특히 놀이기구 잘 못 타는 분들은,
에버랜드의 다양한 퍼포먼스들만
보고 다니셔도 아주 좋아요.
꿀팁 6.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부터 공략하기!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로스트밸리, T익스트레스가 가장 인기가 좋아요.
그다음으로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어트랙션도 인기가 좋지만,
제 생각에(?) 가장 인기가 좋은 어트랙션은
이것들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 일찍 에버랜드에 왔다면,
일단 가장 인기 있는 것부터 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꿀팁 7.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동물원 산책 추천!
에버랜드 동물원은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아요.
귀여운 판다도 보고, 원숭이도 보세요.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판다는 에버랜드 갈 때마다,
기상천외한 포즈로 잠을 자서 귀엽더라고요.
깨어 있을 땐 대나무 먹방을 보여주기도 하죠.
꿀팁 8.
어린이 동반 가족이라면,
다른 곳보다 이솝빌리지로!
이곳에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모여 있거든요.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아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어트랙션은 레이싱 코스터예요
T익스프레스 어린이 버전 느낌이더라고요.
생각보다 빠른 속도감에 깜짝 놀라기도 했죠.
꿀팁 9.
물품보관소를 이용하세요.
가볍게 놀고 싶은데 가방이 무거우면 안 되죠.
하지만 핸드폰과 지갑만 들고 오자니,
안 가져오면 아쉬운 것들이 많은데요.
그럴 때 이용하기 좋은 것이 에버랜드 물품보관소랍니다.
꿀팁 10.
식사 때를 살짝 피해서 식당에 갈 것!
평일은 상관없지만 주말에 간다면,
식사 때를 살짝 피해서 식당에 가는 것도 꿀팁!
왜냐면 딱 점심시간, 저녁시간 때는 줄이 있을 수 있거든요.
조금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꿀팁 11.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즐기는
도시락 타임!
봄소풍이라면 역시 도시락과 간식도 빼놓을 수 없겠죠?
캐리비안 베이는 위생상의 문제로 음식 반입이 안되지만,
에버랜드는 음식물 반입이 가능합니다.
단, 아무 데서나 김밥 등 도시락을 펼쳐놓고 먹으면
에버랜드를 즐기고 있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으니
지정장소인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먹는 게 좋겠죠.
위생 식탁보와 페이퍼 타월도 마련되어 있고
장소도 상당히 아늑하고 쾌적해서 아지트 같아요.
피크닉 에어리어 위치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 맞은편입니다.
로즈 기프트 MD샵 뒷편에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에버랜드 꿀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에버랜드 처음 오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첫 에버랜드 방문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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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마법🦋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봄을 미리 만나요💕
#에버랜드 #zoo뗌므 #미리봄나비정원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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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시원하게 놀아보았다면,
오늘은 동물들과 이 더운 여름에
(갑자기 아침 저녁으로는
엄청 선선해졌…지만
낮에는 아직 덥습니다!)
시원하게 놀아보고 왔습니다!
미세먼지가 없어서 너무 좋네요.. +_+
여느 때처럼 에버랜드 정문을 지나
제일 먼저 판다월드로 향했습니다.
구불 구불 길을 올라가면
짜잔!
언제나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우리를 맞아주는 360도 스크린!
냐하하 아빠 짱 시원해여어 캬캬캬캬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안 쪽에는 다양한 기기들을 통해
판다의 습성과 특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지만
우리 아이들의 직진본능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사실 판다보러 너무 자주 와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ㅋㅋ
엄마가_곰인형_빨아서_널어놓은듯.jpg
밥 먹을 때 빼고는
거의 90%는 항상 저 애착나무위에서
널부러져(…) 있는 아이바오!
세상 편해보입니다..
아이 시원해
우리의 히어로 러바오는
구석에서 바위를 베고 자고 있었는데요,
저 돌멩이가 그냥 돌이 아니더라고요!
시원한 ‘얼음 돌멩이’였던 것이었습니다!
사실 판다월드 안은
4계절 내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완벽한 곳이긴 합니다마는
아무래도 여름은 여름인지라
이 큰 털뭉치님들도 덥긴 한가봅니다. ㅋㅋㅋ
안쪽에는 세상 흉폭한 심장어택 괴수,
레서판다 레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곧이어 애니멀톡이 진행될 시간이라
사육사님이 언제 오시나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귀여움으로 따지자면
에버랜드 애니멀톡 최고로 꼽히는
레서판다 애니멀톡!
한 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확실히 올 여름은
그늘만 있어도 훨씬 덜 더운 것 같아요!
작년엔 어찌 살았을까요.. ㄷㄷㄷ
왜 때문인지 요즘들어 부쩍
반갑게(시끄럽게) 맞아주는
우리 백조 님과 인사를 나누고,
에버랜드 공식 사랑꾼,
홍학도 만나봅니다.
볼때마다 너무 우아한 것 같아요.. +_+
홍학을 지나고 나면
앵무새들이 모여있는 곳이 나옵니다!
이 곳에서는 하루 2번, 12시와 3시에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단돈 1만원이면
조류 전문 사육사와 함께
예쁜 앵무새들과 행복한 시간을
오래오래 보낼 수 있어요!
성게(따가워서)와 하마(이빨이 무섭다고..
그럼 호랑이는 왜 좋아하는데? ㅋㅋㅋ)를
제외한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두 따님께서 정말 사랑하는 체험입니다.
워낙 부끄쟁이들이라..
사육사님 질문에는 모기소리로
대답하지만요. (…)
새 친구들과 안녕~ 인사를 하고 나서
몽키밸리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물개공연장에서 공연을 볼까 했는데
오늘은 내키지 않으신답니다.
그 좋아하는 슈퍼버드 공연도 마다하는
변덕쟁이 따님들. ㅋㅋㅋ
몽키밸리 가는 길 양 옆으로
원숭이 친구들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뺨을 살짝 후려치는
고퀄 사진들에 눈이 절로 가더군요.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다!
각 원숭이들의 습성에 대해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미래의 사육사를 꿈꾸는
우리 1호기의 발걸음을
자꾸 붙잡고 있네요. ㅋㅋㅋ
몽키밸리에는 야외 공간 말고도
이런 멋진 연구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잉 열리는 자동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아아…
에어컨입니다. (…)
너무 좋네요. (…)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원숭이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너무 귀여운 다람쥐 원숭이 친구들!
이름처럼 안 그래도 다람쥐마냥 작은데
새끼는 더 작아요! (당연한 소리를…)
그리고 이어진 몽키밸리 애니멀톡!
시원한 실내에서
다람쥐 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람쥐 원숭이 암수를 구별하는 법이라던가,
오랑우탄이 도구를 쓰는 모습!
침팬지 엉덩이가
부풀어 오른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몽키밸리 애니멀톡을 꼭 보세요! ㅋㅋㅋ
참고로 너무 귀여운
아기 침팬지도 있어요. +_+
어..어떡해 너무 예뻐 ㅠ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시설들을 통해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
원숭이에 대해 자세히 탐구할 수
있었답니다!
다시 밖으로 나온 우리는
애니멀 원더월드로 내려갔습니다.
귀여운 새끼 포큐파인이
엄마 젖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육지 거북 친구와
아이컨택도 할 수 있어요!
나무 사이에 꼭꼭 숨어있는
나무늘보를 찾고 좋아하는 1호기. ㅋㅋ
(2호기는 웨건에서 아이스쿨 섭취중 -_-)
귀여운 박쥐 친구들도 만나보구요!
이렇게 쭉 내려가다 보면
로스트밸리 입구가 나온답니다.
여기에 왜 왔느냐!
로스트밸리를 타기 위해?
아닙니다.
바로 생생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이지요!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생생체험교실은
사막여우, 친칠라, 가면올빼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기린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체험해봐야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예약해둔 시간에 맞춰
로스트밸리 스낵 옆
대기장소로 가시면
전용버스로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그 버스를 타고
로스트밸리 디스커버리 센터로 이동!
평소 가볼 수 없던
동물원 뒤 쪽 비밀스런 공간!
길마다, 작은 다리 하나에도
동물과 관련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ㅎㅎ
어느새 도착한 디스커버리 센터.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스크린을 통해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 후
첫번째 동물이 등장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사막여우!
레서판다 레시가 제일 귀여운 줄 알았는데..
이 친구도 만만치 않네요. 헉.
작은 동물친구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동물친구가 힘들지 않게
두 손가락으로 살며시
쓰다듬기로 약속했답니다!
이렇게 바로 옆에서 인증샷까지!
겉은 하얀 사막여우지만
안쪽 털은 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낮은 뜨겁지만 밤에는 추운 사막에서
열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는 군요! +_+
꽈배기 팔을 하고 경청중인 아이들
어렵지 않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곧이어 두 번째 친구,
친칠라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토끼랑 쥐를 섞어놓은 것 마냥 생겨가지고는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오늘 심장이 너무 고생하는군요.. 하아.
이번에는 손 위에도 살포시 올려봅니다.
자그마한 2호기 손에도 올라올 정도로
작고 귀여운 친칠라!
친칠라는 토끼과 동물일까요,
쥐과 동물일까요?
그냥 친칠라과라고 하네요. ㅋㅋㅋ
처음엔 토끼과 인줄 알았다가
사실은 쥐였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무슨 책을 본거지? -_-;;;;)
잘못 알고 있었…
모래 목욕을 좋아하는 친칠라!
요렇게 통에서 앙증맞게
목욕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먹이를 먹는 모습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만난 친구는
가면올빼미!
두둥.
얘는 아까 버드 파라다이스에서…. ㅋㅋㅋㅋ
보다 자세하게 가면올빼미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올빼미는 날갯짓 소리가
거의 안 들린다는 걸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털이 너어어어어무 부드럽지요..
그러고보니 생생체험교실에서 만난
세 친구 모두 털이 부드러웠네요!
그리고 털이 빵빵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날씬한 친구라고 합니다. ㅋㅋ
목 사이로 손가락이 쑥 들어갈 정도!
이렇게 해서 아쉽지만
귀여운 세 동물 친구와의 만남이 끝이 났네요.
이제 장소를 옮겨
기린을 만나러 갈 차례입니다!
디스커버리센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타우브릿지로 갑니다.
걸어서 금방 도착할 정도로 가까웠어요!
로스트밸리의 터줏대감,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안녕? 코식아??
코식이와 인사를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짜잔, 오늘의 주인공
기린 친구가 기다리고 있네요!
저 당근을 손으로(!)
기린친구에게 직접 주게 되는데요,
기린은 초식동물이다보니까
눈이 양 옆에 있어서
눈 앞에서 세로로 주면
찾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가로로 눕혀서 주기로 하고
우리 아이들도 도전!
가로로 먹고 있는거 보이십니까?
우리 2호기가 해냈습니다! ㅋㅋ
엄청 긴 혀를 자랑하는 기린!
로스트밸리에서도 먹이 먹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자세히 관찰하기는
쉽지 않았었지요.
진짜 기린은 뿔이 다섯개!!(...죄송합니다.)
라는 걸 보여주려고 노력중이신 사육사님!
이렇게 가까이서 기린과
페이스 투 페이스를 할 수 있다니.. +_+
속눈썹 긴 것 좀 보세요.. 너무하네.
지나가는 로스트밸리 차량과도
빠이빠이 인사도 하면서
설명을 열심히 듣다보니
아쉽지만 기린과도 인사를 해야할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흑.
다시 디스커버리센터로 돌아와서
세 가지의 미스터리 박스를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는 가면올빼미의 펠릿!
가면올빼미는 먹이를 뜯어먹지 않고
통째로 훌렁 삼킨다고 하네요.
소화되지 않는 것들을 토해내게 되는데,
그게 둥근 공모양으로 빚어져서 나오는
펠릿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친칠라가 목욕하던 모래!
얼마나 고운지 한 번 만져보았는데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사막여우가 좋아하는 먹이,
밀웜을 만나보았습니다아….
음..
그..그래.. 네가 맛있다니 뭐..
많이 먹으렴..
부모님 한 분께서
대표로 상자속에 내용물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먼저 만져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제가 뽑히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 ㅋㅋㅋ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좋다고 만지작 만지작.. (…)
바야흐로 밀웜 수난시대! ㅋㅋ
이렇게 해서 모든 프로그램이 끝이 나고
예쁜 동물배지 두 개를
선물로 받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생생체험교실 패키지에포함된
사파리월드 Q패스도 지급받았어요!
그 외에도 카페 정글캠프와
알프스 쿠체 10% 할인권,
기념품 할인 쿠폰까지!
두둑한 선물을 받아들고는
처음 출발했던 장소로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신 사육사님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바로 사파리월드로 갑니다! ㅋㅋ
‘이 더운 여름날 무슨 사파리월드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모르시는 말씀.
사파리월드 호랑이버스는
에어컨이 정말 빵빵하게 나온답니다. (…)
예전과 달리
인위적인 모습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설명이 눈에 들어오네요!
대기시간 없이 바로 탑승 완료!
에어컨은 안나오지만
시원한 냉기 바람 밑에서
누워있는 백호 형님들!
그 옆에는 아직 어린 백호 님이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어려서 그런지 혈기가 넘치네요!
그거 아시나요?
사자, 호랑이 등 맹수 친구들은
야행성 동물이라 낮에는 주로
자는 게 정상이라고 하네요.
산 속에서 이 분들을 마주친다면?
정말 오금이 저릴 것 같네요! ㄷㄷㄷ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놀이기구들을 통해서
곰 형님들 앞발 힘도 기를 수 있고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곰탕’(…) 에서 곰이..
곰이..!!
물에 몸을 담그고 쿨쿨 자고 있네요.
정말 ‘죽은 듯이 잔다’는게 어떤건지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까치가 얘가 살아있긴 한건지
확인하러 온 거 같이 보이네요. ㅋㅋㅋ
사파리 월드를 끝으로
오늘의 (우리끼리 정한) 미션,
동물원에서 시원하게 놀기!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사실 동물원은 동물들의 컨디션을 위해
저녁 늦게까지 오픈하진 않기 때문에
시간계획을 잘 세워야 한답니다.
에버랜드에는 공연은 물론이고
정말 재밌는 애니멀톡이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꼭 한 번은 참여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는 것과
사육사님의 설명을 함께 듣는 것은
아무래도 차이가 크더라고요. ㅎㅎㅎ
이렇게 동물원에서 놀고 난 다음에는
역시 선선한 여름저녁바람(?)을 맞으며
놀이기구를 타면 되겠죠? ㅎㅎㅎ
놀이기구 타기 만큼이나 즐거웠던
동물원에서의 하루!
여러분들도 함께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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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아이들의 여름방학 시즌!!
아이들은 한 달을 쉰다고 아주 신이 났지만
저는 왜 이렇게 한숨이 나오는건지 ㅋㅋㅋ
어떻게 하면 여름방학 알차게 보냈다고
소문이 나려나 하루하루가 고민인지라
하루는 집에서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며 여름방학을 즐기기로 했어요~!!
저희는 오늘 밤밤맨에 맞서 싸우는
썸머 워터펀은 과감하게 제외하고
실내 위주로 동선을 짜보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물속에서 노는 건 좋아하는데
물맞으며 노는 건 안 좋아해요~
도대체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냥ㅠ )
에버랜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에버랜드에
입성한 시간은 오전 11시 25분!
저희를 따라오세요~!!
오전 11시 30분 :
라시언 메모리엄 모나미 스토어에서
나만의 펜 만들기 체험!
사람 키보다 더 큰 대형 모나미 볼펜이
세워져있어 그냥 볼펜 파는 곳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모나미 팝업스토어!
여기서 나만의 모나미 볼펜을
만들 수 있다는 고급 정보를
이제서야 알게 된 거 있죠?;
여자아이라 그런지 장난감보다는
점점 학용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등학생 큰아이를 위한 찰떡 체험^^
펜종류가 많아 써보고 고르는 재미도 있고요~
어릴 때 한 번쯤은 다들
볼펜 분해해보셨잖아요? ㅎ
조립은 식은 죽 먹기!
나만의 모나미 펜 만들기에 집중 집중!!
요기에 이 색이 어울릴까?
하나하나 대보며 어울리는 색깔 배합 찾기!
어찌나 볼펜 색도
신중하게 고르시는지.. ㅋ
볼펜은 500원, 라인펜은 1,200원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엄빠의 지갑이 쉽게 열리는 곳!!
좀 더 특별한 나만의 볼펜을 갖고 싶다면
각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2,000원이라
어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
그냥 우리는 집에서
네임 스티커 붙이자 ㅋㅋㅋ
볼펜 두 개와 라인펜 하나씩 사주었더니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개학하면 바로 학교에 가져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겠다고 하네요 ㅎㅎ
오전 11시 50분 :
라인 프렌즈 스토어
원래는 프라이드 코리아를 체험할 계획이었으나
가보니 다른 체험공간으로 리뉴얼한다고 하네요.
운영중단이 된 만큼 다른데로 발걸음을 옮겨보기로!
그래서 계획을 틀어
라인 프렌즈 스토어로
구경을 갔어요!!
귀여운 라인 프렌즈 캐릭터들이 가득한 이곳!!
패션 아이템, 소품은 물론 쿠션,
액세서리 등등
쏭쏭이들은 밝기 조절되는
스마트램프에 푹 빠졌어요 ㅎㅎ
구경만 해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마법의 공간!
그냥 가면 섭섭하니
1,200원짜리 추억의 반지 사탕 하나씩!!
귀염귀염 라인 프렌즈 친구들의
얼굴이 새겨진 사탕이라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싶었지만
쪽쪽 입으로 들어갈 때마다
변형되는 캐릭터 얼굴에 아이들은 까르르~ㅎ
스카이 크루즈와 휴먼 스카이 사이
판다월드로 내려가는 길은
나무들이 만들어준 그늘 길이라
해를 피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해요ㅋㅋ
오후 12시 10분 :
판다월드
입구에 비치된 주토피아 트립
시원한 동물원 지도를 챙기세요~
안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미션지가 들어있거든요~
지도를 보고 동물 친구들을 찾아
각각의 미션 장소에 놓인 도장을 찍어
스탬프 인증을 세 군데 이상 하셨다면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얼굴이 그려진
배지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360도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영상으로 보는 판다월드
웰컴링을 지나~
아빠와 함께 스마일 배틀도 펼쳐보고요~
스마일 배틀에서 이기는 꿀팁
알려드릴까요? ㅎㅎ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은 최대한 주름지게
웃으시면 당신은 에버랜드 판다월드 스마일짱!!!
스마일 랭킹에 당당하게
한껏 망가진 얼굴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당신은 여러 사람들에 큰 웃음 주는 해피바이러스~^^
아이들은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
판다의 생태와 특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에어컨 풀가동~되는 이곳이야말로
시~원~한~ 여름 피서지죠!!
항상 자는 모습을 보여줬던 판다
오늘은 영역 표시도 하고
제법 활발하게 움직이네요^^
초절정 귀요미 레서판다도
나무 위에서 뒹굴~뒹굴~
오늘만큼은 네가 참 부럽다!!!
아까 챙기셨던 주토피아 트립 미션지에
판다 도장을 쾅!!! 찍고
이번에는 홍학을 만나러
버드 파라다이스를 향해 내려갑니다~
오후 12시 40분 :
버드 파라다이스
시원한 폭포수 그늘 밑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니들
버드 파라다이스 또한 나무그늘이
80프로 이상이라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에버랜드의 핫플중 한 곳이에요 ㅎ
핑크 핑크 예쁜 홍학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더불어 주토피아 트립 미션지에 홍학 도장 쾅쾅!!
오후 12시 50분 :
펭귄 아일랜드
뒤뚱뒤뚱 물 밖에서는 빙구미가 넘치지만
물속에서는 새처럼 너무나 날렵한 자카스펭귄
자유롭게 비행하듯 헤엄치는 모습을
바라만 봐도 더위가 잠시 잊혀지는 듯 하죠?ㅎㅎ
펭귄 아일랜드까지 보고 나니
이렇게 순식간에 스탬프 세 개가 채워졌고요~
더불어 귀여운 배지도 받았어요~
배지는 펭귄 아일랜드와 프랜들리 랜치에서
받을 수 있으니 아무 데서나
달라고 하심 아니 되어요 ㅋㅋㅋ
오후 1시 :
씨라이언 스타디움
토토와 물개섬
이 날은 사람이 적은 편이라,
실내 생태설명 퍼포먼스를 보기 위해
미리 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던 날이랍니다.
넘치는 해양 쓰레기 때문에 사라져가는
물개섬의 물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물개 박사와 토토의 이야기!
물개 이빨은 원래 검은색이라는 사실도
이 날 처음 알았어요ㅎ
미안~충치로 오해할 뻔~;;
오후 1시 30분 :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슈퍼 버드를 찾아서
환경 파괴로 사라져가는 새들을 지키려는
동물 탐험가 알렉스와 스텔라가
진정한 슈퍼 버드의 자격을 갖춘 새를 찾아
비밀의 숲으로 떠나는 모험!
슈퍼 버드를 찾아서는 몇 번을 봐도
재미있답니다~ 연기하시는 분들이
실제 사육사들이라는 점도
재미난 포인트예요.
연기도 잘하시고 너무 재밌어요.
알록달록 멋진 앵무새들도 만나볼 수 있고요~
완전 강추! 강추!
오후 2시 :
매직타임 레스토랑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한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입맛 다양한 저희 가족이 자주 찾는
에버랜드 내 최애 식당 중 하나!~ㅎ
우동이 함께 딸려 나오는
규동 벤또 세트와 돈가스카레 벤또 세트
그리고 요즘 날씨와 어울리는
시원한 김치말이 냉국수는
비주얼만큼이나 맛있어요!
또 시간만 잘 맞춘다면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신나는 슈팅! 워터펀&밤밤클럽 공연을
이렇게 시원한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 즐기실 수 있지요~
오후 3시 :
슈팅 고스트
그래도 에버랜드에 왔는데
어트랙션 하나 안 타고 가면 섭하죠~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빼놓지 않고
챙겨타는 슈팅 고스트에도 들러봅니다!
미스테리우스 가문의 대저택에
나타난 유령과의 박진감 넘치는 한판 대결!
이 점수가 뭐라고
아이들의 승부욕 뿜뿜!
더불어 오늘의 하이 스코어 1위가
되고 싶은 아빠의 승부욕도 뿜뿜!
오후 3시 30분 :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서커스와 염소 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판다뮤지컬 역시
스케일이 크고 음악이 좋아서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는 공연 중 하나!!
아직 안 보셨다면 꼬~옥 보시길 추천드려요~
두 번 세 번 봐도 재미있어요~
오후 4시
: 키즈 빌리지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에 위치한
키즈빌리지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즐길 수 있는
웅진 북클럽과 함께 만든 신개념 놀이터인데요~
키즈빌리지는 키즈빌리지 입구
키오스크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답니다!
평상시에는 어떤지 몰라도 다행히
저희가 방문한 일요일 오후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
다음 타임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크게 탐험의 샘, 지혜의 샘, 생각의 샘, 감성의 샘
4가지 옹달샘 테마로 이루어진
에버랜드 키즈 빌리지
마음껏 신체활동을 하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여러 가지 원목 교구들도 많이 있어
역할놀이와 소꿉놀이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할 수 있답니다~
종이책에 3D 그래픽과 AR 효과가
더해진 인터랙티브북 체험은
아이가 그린 그림이 화면에 나타나기도 하고
너무나 신기하더라고요~
웅진에서 나온 신제품인가 봐요~
동생과 함께 그림자놀이를 통해
아기돼지 삼형제 상황극도 만들어보고~
자전거를 돌려 커다란 오르골을
작동시켜 보기도 하고~
두 팔을 쭉쭉~ 뻗어 예쁜 사랑의 말들을
누가누가 더 많이 붙이나 내기도 하고~
마지막엔 차분하게 자리에 앉아 독서까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두 시간을
연이어 이용한 키즈빌리지~
다음 목적지인 반딧불이 체험하러 돌~격!!!
오후 6시 :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 반딧불이 체험존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지난번 에버랜드에 왔을 때 반딧불이 체험존에
들르곤 그 황홀한 풍경에 반해
다시 한번 찾은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일 년 중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
평상시에는 청정지역에서만 한두 마리
겨우 발견할 수 있는 반딧불이를 에버랜드에서
역대 최대 규모 7만여 마리나 만나볼 수 있거든요~
대기 줄이 긴 것 같지만
한 번에 많은 인원이 동시 입장하기 때문에
10분 정도만 기다리시면
금방 예쁜 반딧불이를 만나실 수 있어요~
코타키 나발루에서 비싼 투어비 내며 본 반딧불이를
에버랜드에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기다리는 동안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확대경으로 관찰하는 아이들~
내부 사진은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촬영 불가라 찍지 못했지만
칠흑같이 어두운 체험장을 밝게 비춰주는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비행을 보신다면
아마 무한감동받으실 듯... ㅠ
따로 반딧불이 보러 해외로 가지
않으셔도 될 듯 싶어요~ㅎㅎ
8월 25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험할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존!
에버랜드 필수 코스로 꼭~ 다녀오셔야
나중에 후회 안하실겁니다~ㅋㅋ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요!
아이들과 보낸 여름방학 하루! 어때요?
에버랜드에서 초등학생 여름방학 뽀개기!
이만하면 성공적인 스케쥴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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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도 보지 못한 환상적 모먼트!
반딧불이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기간 전.격.연.장(~8/25)✨
#에버랜드 #쥬뗌므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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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위크가 한창인 에버랜드!
어린이날과 대체휴일 덕분에
뜻밖의 연휴를 얻게된 우리는
이번에도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한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유난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그에 걸맞게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동물 사랑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우리 가족의 이번 에버랜드 방문 목표는
단연 주토피아 스탬프 랠리!
예쁜 배지를 얻기 위해
제일 먼저 판다월드를 찾았지요.
미션지는 패밀리위크 가이드맵에
인쇄되어 있답니다.
대형 터치스크린을 꾹꾹 눌러가며
판다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 보는 아이들.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를 조종해서
판다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도 있는데요,
지금 어디를 보고 있는거니… (…)
편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컷 판다 러바오와
…대체 왜 저러고 자고 있는건지
모르겠는 암컷 아이바오. (…)
알고 보니 저 나무가 아이바오의 최애!
애착나무라고 하네요.
저기서 낮잠 자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는.
레서판다인 레시도 이러고 있네요.
(유행인가요..)
판다월드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드디어 우리의 목표를 발견했습니다. 두둥!
이 곳 판다월드에서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 두 개의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답니다. 일타쌍피! 핵이득!
이제 다음 장소로 떠나볼까?
(혹시나 미리 패밀리위크 가이드맵을
챙기지 못했다 하더라도 도장과 함께
여분의 가이드맵이 비치되어 있으니 걱정마세요!)
햇볕이 너무 좋았던 이 날,
겨우내 닫혀 있다가 다시 열린
바람의 숲길로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따사로운 햇빛, 푸른 나뭇잎,
모든게 완벽했지만
웨건을 끌고 내려가며 사진을 찍는 건
역시 할 짓이 못됩니다.
하지 마세요. (…)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원래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프랜들리 랜치였음에도 불구하고(?)
버드 파라다이스 안으로 쏙 들어가버린 딸들.
색이 너무 예쁜 홍따오기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_+
플라밍고들도 제법 오른 기온덕에
물속에서 신나게 참방참방!
빨간모자 쓴 두루미를 만나러 갔다가
찾아온 예쁜 나비를 보고 신나하는 아이들. ㅋㅋ
혹시 나비.. 보이시나요?
한 번 잘 찾아 보십……. (…)
오늘따라 중후해 보이는 두루미님!
참고로 이곳 버드 파라다이스에서는
조류전문사육사와 함께하는
앵무새체험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자유관람만 하고
나왔습니다만 관심있으신 분은 도전해보세요!
다시 열심히 걸어서
프랜들리 랜치에 도착했네요.
(왠일인지 요녀석들, 버드 파라다이스부터는
웨건을 안 타고 걸어갔습니다!! 감동!!!!)
도착하자마자 도장부터 찍고
귀염둥이 사막여우를 관찰합니다.
때마침 프랜들리 랜치
애니멀톡 시간을 알리는
사육사님의 안내멘트가 들리네요. +_+
프랜들리 랜치 애니멀톡은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제일 먼저 사막여우에 대해 알아보고,
그 다음은 육지거북(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양 친구들을 만나보게 되지요.
사막여우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사육사님!
정말 신기하게도 사육사님이 등장함과 동시에
요 귀여운 친구들이 앞으로 몰려들더라구요.
덕분에 설명을 들으면서
좀 더 쉽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맨 앞 줄에 있는 친구들에게는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기회도 주었는데요,
우리 1호기님이 받은건 밀웜!
뚜껑을 열고 안으로 던져 주라기에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밀웜을 잡아
던져 주려는 우리를 보고 손으로 잡아서
줄거냐고 놀라며 되물으시는 사육사님. (…)
아.. 그냥 통을 잡고
휙 방향을 꺾어 털어 넣어주면
되는거였군요. -_-;;;
잘 안보이시겠지만
엄청 맛있게 먹고 있는 장면입니다.
귀여운 사막여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소를 조금 옮겨서 육지거북을 만나러 갔습니다.
수컷은 배가 움푹하게 들어갔대요!
거북이 등껍질을 보면
나이를 알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사막여우와 마찬가지로 요 귀여운 거북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기회도 주었는데요,
사육사님과의 가위바위보 배틀에서
승리를 한 3팀이
그 행운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 번 다 첫번째에 탈락. (…)
근엄한 표정으로
애호박을 섭취중이십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면양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짜잔.
털이 복실복실 귀여운 면양!
오매불망 사육사님만 바라보며
간식을 내놓으라고 초롱초롱! >_<
제자리에서 빙글 도는
개인기까지 뽐내주었네요. ㅋㅋ
이렇게 한 자리에서
세 가지 동물을 만나볼 수 있었던
프렌들리 랜치 애니멀톡!
같은 장소에서 나비 날리기 체험과
기니피그 먹이주기도 진행되고 있으니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히 방문하셔야 할겁니다. ㅎㅎ
우리 머리 위로 한가로이 뛰어노는
코아티와 인사를 나누고,
스탬프 랠리는 잠시 뒤로 미룬채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퍼레이드를 보러
퍼레이드 길로 향했습니다.
언제나 신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특히 이번 패밀리 위크 기간동안에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캔디를 나눠주고 있어요!
이름하여 스페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패밀리 위크가 진행되는
12일까지 쭉 계속된다고 합니다.
부끄럼쟁이 우리 아이들도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댄스
(라고 쓰고 제자리뛰기라고 읽는)를
추고 돌아왔네요. ㅎㅎㅎ
퍼레이드가 끝나고 다음 도장을 찍기 위해
다시 주토피아, 애니멀 원더랜드로 향했습니다.
웨건에 앉아 아이스쿨을 먹으며
당 보충을 하고 있는 2호기와 달리,
갑자기 학구열이 불타오른 1호기는
수첩까지 꺼내들고(?!)
동물 관찰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귀여운 개미핥기와 나무늘보!
그 외 많은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회색앵무 도장까지 찍은 우리는
이제 그만 하고(…)
배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제발 한 번만 펼쳐서 보여달라고
사정사정 해서 겨우 이렇게 찍을 수 있었네요.
(그 와중에도 아빠는 안 쳐다보고
뒷면에 있는 글 읽기 바쁜 1호기. ㅠㅠ)
배지는 도장을 3개 이상만 찍으면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프렌들리 랜치 세 장소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답니다.
우리 1호기는 레서판다 배지를
골랐네요! 너무 예쁘죠?
예쁜 배지도 받았겠다,
기분이 한 껏 좋아진 우리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왜 우리 아이들은 이 달팽이 모양의 돌을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여기서만 30분은 놀고 간 것 같네요. (…)
그리고 이어지는 가위바위보 배틀!
형형색색의 꽃들 덕분에
해가 집에 가버린 어둑어둑한 저녁에도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와버립니다. +_+
빈백소파에 한번만..
딱 한번만 예쁘게 앉아달라고 사정을 해도
저 모양(…)이던 아이들이
왠일로 안하던 꽃받침까지!
이렇게 말을 잘 들어주는 아이들이 아닌데!
신나게 뛰어놀고 났더니만
어지간히 기분이 좋았나봅니다… (…)
해지고 나면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이렇게 하루를 또 신나게 보냈네요.
아빠는.. 좀 힘든 거 같아… (…)
그래도 아이들의 저 미소를 보면
피로가 싹 사라진답니다. ㅎㅎㅎ
계절의 여왕이라는 봄,
그 중에서도 나들이가기 제일 좋은 요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세요!
5월 12일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행사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시간을 확인하고 오신다면
더 알차게 보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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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세상에서 뭐가 가장 좋아?”
라고 물어보면,
“나는 세상에서 동물이 제일 좋아!”
라고 언제나 대답하는 우리 첫째.
에버랜드의 많은 놀이기구들보다도
동물원 구경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따님께서 가장 사랑해 마지않는 어트랙션이
바로 ‘로스트밸리’ 입니다.
겨우내 잠시 쉬어 간다는 말에 아쉬워하며
재오픈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에버랜드의 로스트밸리가,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단장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보았습니다!
두둥!
예쁘게 꾸며진 입장로를 따라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자매.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지 이야기를 나누며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얼마나 기다렸던가.. +_+
T익스프레스와 함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초특급 인기 어트랙션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로스트밸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제법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말이지요.
그 때, 귀여운 포큐파인 친구들이
우리의 눈에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포큐파인이에요."
우리말로 ‘호저’라고도 불리는 녀석인데
기다란 가시를 등에 달고
뽈뽈뽈 다니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로스트밸리가 다른 어트랙션들의 대기동선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이
바로 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쉴새 없이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작은 동물원을 방불케 할 정도라니까요?
또한 잘 꾸며진 동굴과 다양한 조형물들을 통해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의 스토리라인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습니다.
왠지 정겨운(?) 그림체의 벽화!
이 발자국은 뭐지?!
동굴 안에는 벌거숭이 두더지쥐가 살고 있어요!
그 바로 옆에는 이름도 귀여운 바위너구리가
그윽한 눈길로 관람객들을 바라봐줍니다. >_<
왠지 빛이 더 바랄수록
멋스러움이 더해지는 듯한(?)
로스트밸리 지도를 지나
요런 예쁜 길을 총총 걸어가다 보면,
요 귀염둥이를 만날 수가 있답니다.
라이온킹의 조연, 티몬과 품바에서
티몬의 실제 주인공! 바로 미어캣이죠.
언제나처럼 진한 눈화장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바로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는
로스트밸리의 프로모델들을 만나고~
“어서 빨리 사진찍으라고!”
시선처리가 거의 프로급이네요.
여기서 바로 시선을 하늘로 돌리면?
귀여움에 있어서는 절대 뒤지지 않는
다람쥐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분들은 미어캣과는 달리
카메라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으시는 것 같네요.
좀 찍으려고 하면 고새 사라져버리는
밀당의 고수들입니다. 쳇.
다시 발걸음을 재촉해
나무 틈사이로 관학의 우아한 자태를
살포시 감상해보기도 하고,
(도대체 머리에 어떻게 저런게(?) 달려 있는걸까요!!)
중후한 포스를 뽐내는 부엉이님을 만나뵙고나면…
어느새 로스트밸리 차량이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늠름한 탐험대장이 먼저 우리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차량 탑승 전
로스트 밸리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리쇼가 진행됩니다.
같이 보물을 찾으러 가보지 않겠냐는 질문에
우리 막내는! ….
부끄럼 병이 도져버렸답니다. (…)
표정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보이시나요?
어떤 동물을 만날지 기대감에 미소가 번지다가
차량이 출발하자 초집중모드로 변신하는 우리 딸!
제일 먼저 만난 동물부터
태어나서 처음보는 새입니다!
아프리카 대머리황새!
황새인데 대머리예요!! (…)
이어서 만난 친구는 뿔이 멋진 바바리양!
사실 반대편에 낙타도 있었습니다만
대머리황새 쳐다보느라 그만 사진을 못 찍었..
낙타를 보고 “와 낙타다!”라고 했다가
우리 막내님께서 “저건 쌍봉낙타 아냐?”라고
시크하게 대답해주셔서 “네….”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뒤에서 봐도 멋진 뿔!
그 옆에는 무플론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조그매 보여도 점프 대장이랍니다!
좀 더 앞으로 가면 엄마랑 같이 있는
아기 알파카를 만날수 있답니다!
윽 너무 귀엽죠? 이름은 모카라고 하네요.
잘생긴 탐험대장님의 입은 쉴 틈이 없습니다.
재미와 정보, 모두를 갖춘 설명들!
간간히 농담도 섞어주시는데,
저.. 특히 렛츠 기린..(…) 너무 재미있었어요.. ㅠㅠ
다시 차가 앞으로 달리다가,
새로운 길을 발견했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곧이어 등장하는 동굴 속에서는..
핵간지 타우 정령이 나타나버립니다!
기존 로스트밸리에서
사자 모양 불꽃만 어흥 했던 것과 달리
(피구왕 통키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이번에는 멋드러진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하시네요. +_+
동물은 좋아하지만 아빠를 닮아
겁쟁이 공인 1급인 두 따님께서는
살짝 겁을 먹었지만, 나쁜 사자가 아니라는 설명에
콩닥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킵니다. ㅋㅋ
다시 앞으로 진행하는 탐험대를 맞아주는 건
에버랜드의 자랑인 코식이와 친구들!
하지만 요녀석들..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자꾸 기둥 뒤에 숨네요. ㅡ////ㅡ
거기 숨어도 다 보이거든? ㅋㅋㅋ
코끼리를 지나 이제는 기린을 만날 차례입니다.
로스트밸리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기린!
엄마랑 같이 있는 아기 기린. 아기지만 키는.. (…)
기린은 잠시 뒤에 다시 만나보기로 하고
이번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에서 가장 기대했던 친구를
드디어 여기서 만납니다!
바로 에뮤!
에뮤도 처음 봐요!!!! (호주 가고 싶네요..)
타조랑 비슷해보이면서도 뭔가 다른 에뮤.
타조가 약간 인상이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에뮤는 좀 더 눈매가 짙어서 그런지
깍쟁이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 건너편에는 펠리컨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큰 새들을 하도 많이 만나서 그런지
팰리컨을 보고서도
그렇게 크다는 느낌이 안드는군요. ㅎㅎ
길 건너 사파리월드의
맹수 친구들하고도 인사를 하고
포스 작렬하는 타우 벽화를 지나
다시 기린을 만나러 왔습니다!
얼룩말도 있어요. +_+
초원의 패셔니스타 얼룩말!
스윽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린 친구!
탐험대장 손에 있는 먹이를
긴 혀로 낼름!
긴 혀가 잘 안나왔…지만
아무튼 실제로 보면 엄청 길답니다!
때로는 긴 목을 차창 안으로
수욱 넣기도 한다는군요!
손을 내밀어 만지려고 하는 건
절대 금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으로만 바라봐 주는 에티켓을 실천하자구요.
이렇게 가까이서 기린을 마주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역시 에버랜드 로스트밸리가 아니면 힘들겠죠?
그리고 드림웍스의 유명 애니메이션인
‘슈렉’의 ‘동키’ 역할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는
아프리카 당나귀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아한 핑크빛 깃털과 아름다운 군무,
그리고 순애보로 유명한 홍학친구들을 지나면
로스트밸리의 마지막 지역,
평화의 언덕에 이르게 됩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일광욕을 취하는 코뿔소와
오두막 위에서 등을 맞대고 누워
봄바람을 느끼고 있는 치타.
육식동물인 치타와 초식동물인 코뿔소의 공존!
정말 평화로워 보이지 않나요?
특히 고양이과 육식동물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타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자기보다 덩치가 큰 코뿔소를
먹잇감으로 생각하지 않는 치타 덕에
서로 저렇게 잘 지낼 수 있다지요?
고양이과 육식동물 중
제일 순하다던데.. +_+
눈 감은 모습을 우연히 포착했어요.
보이시나요? 엄청 순해보여요!
이렇게 평화의 언덕을 지나고 나면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의
긴 여정이 끝이 나게 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며
탐험대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밖으로 나오는데, 카메라를 들고 있는 캐스트가
사진을 찍어주시네요?
사진을 찍는 건 좋아하지만
찍히는 건 싫어하는 저입니다만
가족사진이 별로 없다며
눈치를 주는 아내님의 등쌀에
살포시 포즈를 취해봅니다.
짜잔.
아빠는 어색한 브이를, 엄마는 혼자 선글라스에
첫째는 메롱이고, 막내는 또(!) 부끄럽지만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_+
이렇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갖게 된 우리 가족.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언제나 새로움으로 가득한 에버랜드,
그 중에서도 새롭게 다시 태어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아직 안 타보셨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레니찬스 도전에 성공한다면,
긴 대기시간 없이 로스트밸리를
더욱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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